🎉100만 조회수 돌파 감사드립니다!! ㅠㅠ ※영혼독해 추가 가이드 1)영혼독해는 하루 30분이라도 소리내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신다면 집에 돌아오셔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처음에는 살짝 쉬운 교재로, 해설지를 놓고 연습하세요. 3)수능특강, 그 외 준비하시는 시험의 예상문제 지문을 놓고 하셔도 무방합니다. 4)강한 부분에는 강하게 의미를 싣고, 흘러가는 부분은 흘러가듯이 받아들이면서 역동적으로재미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저의 영혼을 담은 책, ‘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입니다. bit.ly/40XF68A 인스타 @marypoppins_seorim
어려운 글 독해법으로, 1. 절대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 2. 가십거리로 대하라 (단순하게 접근) 3. (글을 읽으면서) 절대 머물러 있지 마라 이렇게 조언들었는데요 이해하려하지 말라했는데 이해를 안하고 글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한건지? 영혼독해보다 가볍게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이 낫지않나요?
지나가던 영어 전공자입니다 알고리즘 추천으로 봤는데 제가 영어 공부하던 방법이랑 똑같아서 좋아요 백 번 눌러드리고 싶어요ㅋㅋㅋㅋ 주변에서 영어 공부 조언 구할때마다 "그냥 영어는 영어로 받아들여! 하나하나 해석하려 하지말고 느껴!!"이랬었는데 이런 영상 보니까 반갑네요ㅋㅋㅋ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 또한 '언어'라는 점을 간과하더군요. '언어'이기 때문에 모든 문장을 대할 때 '이 사람이 지금 뭔 말을 하려고 하는걸까'생각을 가지고 접근한 뒤부터 저도 확 늘었습니다. 영혼독해도 비슷한 맥락인 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ㅋㅋ 저도 학생을 가르치는데 '썸남, 썸녀가 어젯밤에 남겼던 오묘한 말'을 예로 자주 들어요. 그 말은 심지어 짧은 한국말일 경우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다들 엄청나게 고민하게 되잖아요. 그런식으로 접근해야 금방 느는 것 같아요. 그렇게 고민해서 알맹이를 느끼는 작업이랄까요. 무튼 공감돼서 주저리주저리 글 남겨봅니다.
이 방법의 전제조건 : 기본 문법이 되야하고, 시험용 문법은 클리어 되어있어야 하며 고급어휘나 독해에 막힘없을만한 단어의 완벽한 숙달이 필요하고 단어의 뜻은 2-3개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함. 근데 이정도 되면 애초에 뒤에서부터 해석하진 않기 때문에 딱히 이 방법으러 안해도 문제 다 풀림 ㅋㅋ
이거맞다.. 문법 배우면서 엄청난 양의 문장 구조들을 접해왔기때문에 어떤 문장 구조가 와도 처음부터 쭈욱 읽히니까 쉽게 읽을 수 있는거임 난 저렇게 하니까 너도 이렇게 하면 돼! 라는 가르침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그냥 많은 문장들의 구조를 보고 분석하면서 해석하다보면 영어 읽기는 늘 수 밖에 없음 그냥 많~~~~이 읽어봐야됨
원래 영어처럼 한국어랑 모든 면에서 차이가 큰 언어는 이렇게 대하는 게 맞습니다. 한국어 교육에 몸담고 있는데 실제로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는 특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번역을 일절 하지 않고 한국어로만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렇다 보니 부지불식간에 한국어 원어민으로서 갖고 있는 뉘앙스 등이 설명용 몸짓에 반영되면서 '미묘한 느낌'으로 전달되는 효과가 있고, 이게 잘 이루어진 한국어 학습자들은 나중에 가면 자기네 말로 딱 맞춰 번역하긴 힘들어도 뭔지 알아는 듣는 습득(acquisition)이 상당히 일어나 있습니다. 외국어 교육에서 중요시하는 가치가 언어 습득(language acquisition)이기도 하고요.
원래 하나하나 모든 단어를 한국어로 바꿔가며 해석하려고 하다보니 정말 하나도 이해가 안갔는데, 2달정도 꾸준히 하다보니 만년 4등급에서 낮은 2등급이 나오고 있어요.. 저는 재종에 14시간동안 있느라 소리내며 읽을 시간이 없어서, 눈으로 읽지만 최대한 소리내서 하는 것처럼 생각했어요. 문장을 읽고 바로 한국어로 바꾸려고 하지 않고 의미를 느낀 후에 한국어로 간단히 떠올렸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서 수능 때 1등급 받아오겠습니다!!
수능영어는 고정 1등급인데 막상 그 지문을 한글로 번역하라하면 하나도 몰라요 저는ㅋㅋㅋ 끊어읽지도 않고 표시도 안하고 읽습니다. 단어도 잘 몰라요. 타고났다기보다는 평소에 생각보다 돌아보면 영어를 접할기회가 진짜 많은데 그때마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찾아보고, 예를들어 넷플릭스 이중자막을 설정해놓고 등장인물이 생소한 어휘나 숙어를 사용하면 자막이랑 연결시켜서 이런 뜻이구나 이런 상황에서 쓰이는구나 라고 알아들어요 근데 미드로 공부하라 하면 다들 안 믿습니다 ㅠ 언어공부는 수학공부가 아니에요 재밌어야합니다..
@@sio20403 글을 읽으면서 그 다음 내용을 예상해보거나 궁금해하는 식으로 (어떻게? 왜?) 스스로 질문해가며 읽는 게 비문학 풀 때랑 유사한 것 같고 단어 자체를 하나씩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맥락을 봐서 이 문장에서는 이런 메세지를 주려고 하는구나~! 하며 스스로의 언어로 요약 정리하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것 또한 비슷한 것 같슴당
요것도 사실 단어가 좀 돼야 먹힙니당..~ 딱 고3 3월모고까지 좀 겨우겨우 먹혀욥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아 얘가 나쁘다는거고 얘가 좋다는거구나 빈칸에다 그런데 다 그렇지는 않다는 말을 넣고 싶은거구나 느낌이 와도? 선지 핵심 단어를 몰라서 좋다는건지 나쁘다는 건지 모르게 되면 답이 안 나오는거죵,, 확실히 아닌걸 제껴도 평가원이 귀신같이 두세개정도가 남게 만들어요. 단어는 템입니다 무빙 못 치는 뉴비가 템만 미친듯이 파밍을 한다 해도 결국 보스몹은 못 잡죠 왜냐묜 공격을 때려야하는데 맞기만 할테고 아무리 방패를 들고 있다 해도 아무리 전설급 소드를 들고 있다 해도 계속 맞기만 하면 내구도가 닳고 보스몹을 맞추지 못하는 전설급 소드가 무슨 소용이겠어요. 무빙치는 게 탈인간급이라서 템빨 필요 없다 해도 한계가 명확하니 꼭 단어도 외우십시오 저는 영혼독해 이걸 보고 따라한 건 아니고 그냥 저렇게 해서 고2까지 단어 안 외워도 영어는 1 나오길래 단어를 안 외웠는데요 고3 되고 피보고 있습니다 꼭 단어를! 외우십시옹
공무원 영어 공부 할 때 공부 방향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무원 독해 문제는 수능 보다 독해하기 쉬운 글을 주지만 제한된 시간이 촉박해서 많이 고전하였습니다. 게다가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했던 학생이 아니였어서 공부 접근 방법부터 문제가 많았었는데 서림님의 너일만 책을 우연한 계기로 접하게 되었고 덕분에 그동안 발목을 잡혔던 영어에서 고득점을 맞고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진짜로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영어를 영어로 느끼고 읽었던 덕분에 시간 내로 다 풀 수 있었습니다 !
좋아하는 내용의 책을 많이 읽으면 됨. 사전을 많이 찾아보고 소리내서 독서를 많이 하다보면 억지로 훈련 안 해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됨.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 듯, 어느순간 되돌아보면 이미 자기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임. 말씀 중에 접착제라는 단어가 귀에 쏙 박히는데, 제가 책 읽을 때 그렇게 하거든요. 근데 그런 포인트를 '접착제'라고 명칭을 붙이신 게 참 명쾌하게 딱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저는 다른 외국어를 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영어 머리를 만들라는 거네요. 확실히 바이링구얼들은 언어를 이미지화 해서 이해하기 때문에 그 언어로 대체가 안 된다고 생각되는 언어들은 한국어로 표현이 안 되는 것 같긴 해요. 사전에 실린 의미가 1:1매칭이 안 된다고 느껴지는 표현들이 있죠..
와 제가 이 방법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혼자 터득한 방법인데 제가 느낀걸 완전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터득한 방법도 비슷해요 내신 공부하다가 시험범위 영어지문 영어만 읽고 한국어로 바로바로 해석되도록 소리내고 읽으면서 외우는 습관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이 뒤로 모의고사 해석이 이상하게 잘 되더라고요 그 이후로 모의고사 지문이 갑자기 잘 읽히고 시간도 여유롭게 1~2등급이 잘 나와가지고 이유가 뭘까 궁금했는데…제가 느낀걸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니 신기하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제가 해오던 독해 방식인데 고등학교 올라온 이후로 학원에서나 학교에서나 문장 쪼개고 이건 주어고 이건 동사고... 중학교까지 제일 잘하던 영어를 독해방식 때문에 아 나는 영어랑 안맞는가보다 못하나보다 하고 2,3년을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인강 해석공식 이런 것보다 영혼독해가 더 와닿고 쉽게 느껴져요! 솔직히 수능 영어 공부 방법은 실생활에 쓸 수가 없잖아요 영혼독해는 영미 문학을 읽는다거나 실제 영어 논문같은 것을 읽을 때 훨씬 더 도움에 될 것 같아요! 물론 어법이나 단어를 완벽히 한다는 가정하에 할 수 있는 것들이겠지만용 남들은 해석공식 신택스 들으라는데 이게 훨씬 저한테 맞는 방법 같아요 일찍이 알았으면 좋았을걸 고3이 되고서야 알았네요ㅠㅠ하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꾸준히 해서 등급 끌올해봐야겠어요...
엇... 영포자고 독해에 관련한 많은 영상을 봤는데요(수능 친지 옛날 옛적인 어른이지만 그래도 영어 잘하고 싶어서) 그중에 제일 찰떡같이 설명해주시는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1타 강사님들이 독해 풀이해주실때 저희 앞에서 하는 행동인데 그게 왜 좋은건지 어떤 이유로 하는건지에 대해선 생각해본적이 없고 막연히 강사들의 말투구나... 교수법 중 하나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한끝차이로 이렇게 바뀌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일만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투스에서 김범구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독해방법이 선생님 저서와 상당히 비슷해서 신기했습니다. 비록 아직 조금은 실력이 1등급에 미칠만큼은 안되지만 수능당일까진 1등급 찍을 수 있을만큼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이게 내 쪼대로 한 숨 방식으로 끊어서 하면 해석이 이상하게 되는데.. 진짜 어떻게 끊냐에 따라 단어들의 의미가 너무나도 달라져요ㅜㅜ 둘다 해석은 되는데 엉뚱한 뜻으로 나온다랄까.. 몇 번을 시도해도 10중56은 기존 해석과 다른 의미로 해석하게 돼요..하 이래서 12345형식을 완벽하게 이해 해야한다는 게
이거 제가 10년전인가 고3때 직접 고안해서 했던 방법이긴 한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효과가 없었어요. 왜냐? 당시에는구문도 잘 몰랐고, 단어도 잘 몰랐기에 ㅋㅋㅋ 그런데 재수하면서 그 부분에 집중해서 보완을 하니까 효과가 확 나더라구요. 구문, 단어를 잘 준비하고 저 방법을 쓰면 해석을 더 쉽게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공부할때는 한문장 한문장 정성을 다해야지 대충해석해버릇하면 안됩니다. 저야 지금은 미국에 살면서 대충 저런 느낌대로 영어를 말하고, 듣고 하지만 수능준비하는 학생들은 그렇게 하면 감으로 해석하는 안좋은 버릇이 생기는것 같아요.
different이 나오면 비교, 대조, 나열이 나올 가능성이 높죠. 또한, may 가 나오면 뒤에 작가의 강조된 말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요. 그런데 misleading이 나왔다면 문제를 제기한 것이고, 이 지문은 문제 자체로 끝나거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죠. 수능영어는 영어를 통한 사고력의 측정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영어 자체만 강의한다는 점이 아쉽죠.
🎉100만 조회수 돌파 감사드립니다!! ㅠㅠ
※영혼독해 추가 가이드
1)영혼독해는 하루 30분이라도 소리내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신다면 집에 돌아오셔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처음에는 살짝 쉬운 교재로, 해설지를 놓고 연습하세요.
3)수능특강, 그 외 준비하시는 시험의 예상문제 지문을 놓고 하셔도 무방합니다.
4)강한 부분에는 강하게 의미를 싣고, 흘러가는 부분은 흘러가듯이 받아들이면서 역동적으로재미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저의 영혼을 담은 책, ‘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입니다.
bit.ly/40XF68A
인스타
@marypoppins_seorim
모르는 단어가 나올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김세중-j3wㅇㄷ
어려운 글 독해법으로,
1. 절대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
2. 가십거리로 대하라 (단순하게 접근)
3. (글을 읽으면서) 절대 머물러 있지 마라
이렇게 조언들었는데요
이해하려하지 말라했는데
이해를 안하고 글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한건지?
영혼독해보다 가볍게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이 낫지않나요?
그냥 남의 성공을 위해서 도와주는 이런분한테 감사함
원래 고렙되면 쪼렙들 도와주고 싶어짐
@@JC-lj9eeㅌㅋㅋ비유 찰지네
이거시 바로 고인물들이 뉴비 보면 눈돌아가는것인가 ㄷㄷ
십수년전애 정철 선생님께서 널리 알리신 영어교수법이랑 같내요. 청크단위로 다음 문장에 질문을 넣으면서 예측하는 학습으로 노베이스 문법보다 효과가 좋아요
근데 소름돋는게 영어쌤들이 하시는 거랑 똑같은 거 같음 영어쌤들 보면 ~했다 뭐를? ~이거를 라고 하시면서 해석을 되게 간단명료하면서 쏙쏙 읽히는데.... 진짜 배워감요
ㄹㅇ 그냥 설명하는 거 그대로만 카피해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감
느낌적으로 말하면 너무 글을 날라댕기면서 읽지말고 꾹꾹 눌러서 천천히 읽어보세요
학생들 영어 읽어보라 시키면 다들 너무 빨리 읽으려고만 하는데 이 습관만 고쳐도 이해도가 진짜 많이 올라가더라구요.
11:19 수능 문제 풀떄 저런식으로 하고 넘어가야 빨리 풀수 있습니다 와 설명 정말 잘 하시네요.. 결국 저 문장에서 화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는 장인 정신은 좋다 이거 하나 입니다..
지나가던 영어 전공자입니다 알고리즘 추천으로 봤는데 제가 영어 공부하던 방법이랑 똑같아서 좋아요 백 번 눌러드리고 싶어요ㅋㅋㅋㅋ 주변에서 영어 공부 조언 구할때마다 "그냥 영어는 영어로 받아들여! 하나하나 해석하려 하지말고 느껴!!"이랬었는데 이런 영상 보니까 반갑네요ㅋㅋㅋ
좋아요 백번이면 "좋아요 취소"네요
농담입니다 하하
@@조희재-s9e나는솔로 한번 나가 보셔요
@@조희재-s9e?뭐지..
외국 살다 오고 나서 지문을 읽을 때 그냥 읽으려고 하니 외국 학교에서 배웠던 글보다 어려워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영상처럼 말하며 읽으면서 감정과 생각을 몰입하며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읽히게 되더군요 모두들 영어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 합시당 :)
이거 진짜 대박이네요..오늘 이거 보고 바로 적용해서 해봤는데 혈이뚫리는
기분
여기 모태 1등급인데요, 이거 진짜 맞음
영어 지문 읽을 때 한국어로 해석해서 이해하지 말고 그냥 그 영어 그대로 읽는 족족 이해가 되도록 해야됨
그렇게 해도 존나 시간 부족해서 듣기 하면서 독해 풀어야 하는... 수능영어 미친넘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 또한 '언어'라는 점을 간과하더군요.
'언어'이기 때문에 모든 문장을 대할 때 '이 사람이 지금 뭔 말을 하려고 하는걸까'생각을 가지고 접근한 뒤부터 저도 확 늘었습니다. 영혼독해도 비슷한 맥락인 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ㅋㅋ 저도 학생을 가르치는데 '썸남, 썸녀가 어젯밤에 남겼던 오묘한 말'을 예로 자주 들어요. 그 말은 심지어 짧은 한국말일 경우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다들 엄청나게 고민하게 되잖아요. 그런식으로 접근해야 금방 느는 것 같아요. 그렇게 고민해서 알맹이를 느끼는 작업이랄까요. 무튼 공감돼서 주저리주저리 글 남겨봅니다.
이 방법의 전제조건 : 기본 문법이 되야하고, 시험용 문법은 클리어 되어있어야 하며 고급어휘나 독해에 막힘없을만한 단어의 완벽한 숙달이 필요하고 단어의 뜻은 2-3개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함. 근데 이정도 되면 애초에 뒤에서부터 해석하진 않기 때문에 딱히 이 방법으러 안해도 문제 다 풀림 ㅋㅋ
단어부터 외워야할것같아요.(이건 변하지 않네요)
맞음 ㅋㅋㅋ 처음부터 이런 식으로 하면 다 꼬여버릴 수도 있어서…. 좀 더 기본기가 잡히고 문법을 통달한 상태에서 해야 제대러 된 효과를 볼 수 있음
이거맞다.. 문법 배우면서 엄청난 양의 문장 구조들을 접해왔기때문에 어떤 문장 구조가 와도 처음부터 쭈욱 읽히니까 쉽게 읽을 수 있는거임 난 저렇게 하니까 너도 이렇게 하면 돼! 라는 가르침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그냥 많은 문장들의 구조를 보고 분석하면서 해석하다보면 영어 읽기는 늘 수 밖에 없음 그냥 많~~~~이 읽어봐야됨
저도 영상 보면서 일단 어떤 지문을 보던간에 단어를 알아야 하는게 전제가 되지않나? 싶었는데 역시 맞군요ㅋㅋㅋㅋ
맞아요. 뭘 알아야 음~~~하면서 느끼죠
원래 영어처럼 한국어랑 모든 면에서 차이가 큰 언어는 이렇게 대하는 게 맞습니다. 한국어 교육에 몸담고 있는데 실제로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는 특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번역을 일절 하지 않고 한국어로만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렇다 보니 부지불식간에 한국어 원어민으로서 갖고 있는 뉘앙스 등이 설명용 몸짓에 반영되면서 '미묘한 느낌'으로 전달되는 효과가 있고, 이게 잘 이루어진 한국어 학습자들은 나중에 가면 자기네 말로 딱 맞춰 번역하긴 힘들어도 뭔지 알아는 듣는 습득(acquisition)이 상당히 일어나 있습니다. 외국어 교육에서 중요시하는 가치가 언어 습득(language acquisition)이기도 하고요.
아마 문법적으로 철저히 분석했던 지난 시간을 거친 뒤에 이걸 시작하셔서 잘 되셨던 것 같습니다.
동의..
와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저랑 똑같이 하신분이 있었다니 ... 이걸계속하게 되면 아무리 긴 지문도 읽지않고도 훑는다는 느낌으로 쓱보면 머리에 영상처럼 떠올랐었는데 ....
소리내서 읽을땐 영어 그대로 이해되는 느낌인데 속으로 읽을땐 자꾸 한국어로 번역하려고 하게돼요 ㅜ계속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해석에 의미 두지 말고 영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네요 ~~~
모국어 쓰는 것처럼요 ^^
한글로 된 지문 읽으면서 우리가 문장 구조 분석하면서 해석하진 않잖아요 ㅎㅎ
원래 하나하나 모든 단어를 한국어로 바꿔가며 해석하려고 하다보니 정말 하나도 이해가 안갔는데, 2달정도 꾸준히 하다보니 만년 4등급에서 낮은 2등급이 나오고 있어요.. 저는 재종에 14시간동안 있느라 소리내며 읽을 시간이 없어서, 눈으로 읽지만 최대한 소리내서 하는 것처럼 생각했어요. 문장을 읽고 바로 한국어로 바꾸려고 하지 않고 의미를 느낀 후에 한국어로 간단히 떠올렸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서 수능 때 1등급 받아오겠습니다!!
수능영어는 고정 1등급인데 막상 그 지문을 한글로 번역하라하면 하나도 몰라요 저는ㅋㅋㅋ 끊어읽지도 않고 표시도 안하고 읽습니다. 단어도 잘 몰라요. 타고났다기보다는 평소에 생각보다 돌아보면 영어를 접할기회가 진짜 많은데 그때마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찾아보고, 예를들어 넷플릭스 이중자막을 설정해놓고 등장인물이 생소한 어휘나 숙어를 사용하면 자막이랑 연결시켜서 이런 뜻이구나 이런 상황에서 쓰이는구나 라고 알아들어요 근데 미드로 공부하라 하면 다들 안 믿습니다 ㅠ 언어공부는 수학공부가 아니에요 재밌어야합니다..
국어 비문학에도 문장 읽기에 도움되는 팁들이 존재하네요.좋은 가치를 제공해주는 영상입니다 ㅎㅎ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비문학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맞아요 비문학 잘하면 영어는 쉬워요
@@sio20403 글을 읽으면서 그 다음 내용을 예상해보거나 궁금해하는 식으로 (어떻게? 왜?) 스스로 질문해가며 읽는 게 비문학 풀 때랑 유사한 것 같고 단어 자체를 하나씩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맥락을 봐서 이 문장에서는 이런 메세지를 주려고 하는구나~! 하며 스스로의 언어로 요약 정리하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것 또한 비슷한 것 같슴당
30넘은 수능 영어 겨우 3등급 토종 한국인이 미국자격증 공부를 하다가 해석이 너무 안되서 도움 받습니다 오늘로 이틀차네요 계속 연습해서 올해 꼭 자격증 따고 성공적인 후기를 달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카페에 후기올려야지 해놓고 여태껏 까먹고 있었네요! 만년 3등급, 이번 수능날 진짜 넉넉하게 1등급 맞았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앗 독자님 넉넉하게 1등급이라니 대단합니다💖 감사드려요 행복한 대학생활되세요😊
영어를 입으로 읽고 표현하는걸 좋아하는 저에게 너무 잘 맞는 공부법이네요!감사합니당
단어를 많이 알면 자동으로 됨.. 단어가 부족하면 아예 불가능 단어를 많이 아는게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지텔프 한 번에 목표 점수 패스했습니다. 독해할 때 항상 소설썼는데 이 방법대로 문제 풀어보니 독해가 되어서 신기했어요.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꿀팁영상 보면 진짜 꿀팁인적 거의없었는데
제기준 역대급 꿀팁입니다 !!!
요것도 사실 단어가 좀 돼야 먹힙니당..~
딱 고3 3월모고까지 좀 겨우겨우 먹혀욥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아 얘가 나쁘다는거고 얘가 좋다는거구나 빈칸에다 그런데 다 그렇지는 않다는 말을 넣고 싶은거구나 느낌이 와도? 선지 핵심 단어를 몰라서 좋다는건지 나쁘다는 건지 모르게 되면 답이 안 나오는거죵,, 확실히 아닌걸 제껴도 평가원이 귀신같이 두세개정도가 남게 만들어요.
단어는 템입니다 무빙 못 치는 뉴비가 템만 미친듯이 파밍을 한다 해도 결국 보스몹은 못 잡죠 왜냐묜 공격을 때려야하는데 맞기만 할테고 아무리 방패를 들고 있다 해도 아무리 전설급 소드를 들고 있다 해도 계속 맞기만 하면 내구도가 닳고 보스몹을 맞추지 못하는 전설급 소드가 무슨 소용이겠어요.
무빙치는 게 탈인간급이라서 템빨 필요 없다 해도 한계가 명확하니 꼭 단어도 외우십시오 저는 영혼독해 이걸 보고 따라한 건 아니고 그냥 저렇게 해서 고2까지 단어 안 외워도 영어는 1 나오길래 단어를 안 외웠는데요 고3 되고 피보고 있습니다 꼭 단어를! 외우십시옹
공무원 영어 공부 할 때 공부 방향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무원 독해 문제는 수능 보다 독해하기 쉬운 글을 주지만 제한된 시간이 촉박해서 많이 고전하였습니다. 게다가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했던 학생이 아니였어서 공부 접근 방법부터 문제가 많았었는데 서림님의 너일만 책을 우연한 계기로 접하게 되었고 덕분에 그동안 발목을 잡혔던 영어에서 고득점을 맞고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진짜로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영어를 영어로 느끼고 읽었던 덕분에 시간 내로 다 풀 수 있었습니다 !
앗 이렇게 좋은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공무원시험에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합격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ㅣㅣㅑㅡ
우와 노력파가 더 멋있는 법~ 축하드려요
ㅘ 기받아가야지
이 영상 보고 해석 법 바꿨는데 ㄹㅇ 이렇게 영어 해석하니까 확실히 이해 더 잘되고 시간도 절약됨 ㅠㅠ 진심 사랑해요 뭔가 문장이 더 잘 와닿는 느낌
개소름인게 의대생한테 과외 받았었는데 끊어읽기 딱 이렇게 알려줬음
개소름인건 어느강사든 이렇게 말함
우연히 이 영상을 봤는데.. 제가 지금까지 이 방법으로 독해를 했던 것 같아요
뭔가 한국어로 번역을 한다라는 개념보다 새로운 언어를 습득한다 라는 느낌인 것 같네요
좋아하는 내용의 책을 많이 읽으면 됨. 사전을 많이 찾아보고 소리내서 독서를 많이 하다보면 억지로 훈련 안 해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됨.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 듯, 어느순간 되돌아보면 이미 자기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임.
말씀 중에 접착제라는 단어가 귀에 쏙 박히는데, 제가 책 읽을 때 그렇게 하거든요. 근데 그런 포인트를 '접착제'라고 명칭을 붙이신 게 참 명쾌하게 딱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공부의 방향성을 잘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습해보겠습니다.
맞아요...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절대영문법의 저자도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꾸준히 하면, 자신감과 성장을 경험한다고 하네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도움 많이 받아가요.. 항상 좋은 일 가득 한 하루 보내시길!
와 제가 이렇게 했는데 친구들이막 야메다 이랬었는데, 수능으로 증명해벼렸죠 ㅎㅎ
그럼 수능을 볼 때 모르는 단어가 1개도 없어야하는건가요..? 저는 Craftmanship이라는 단어를 봤을때도 몰라서 이미지화가 안됐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우리가 한국어를 문장구조 나눠 생각하지 않고 서슴없이 쓰듯이 영어 또한 같은 언어인 것을.. 처음 시작할 때 습관이 되지않아 시간이 오래 걸릴뿐 꾸쭌히 하다보면 적응돼서 실력이 금방 늘듯 하네요.
간절히원하면 우주가나서서 문제를풀어주는독해법인줄ㅎㅎ
저는 다른 외국어를 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영어 머리를 만들라는 거네요. 확실히 바이링구얼들은 언어를 이미지화 해서 이해하기 때문에 그 언어로 대체가 안 된다고 생각되는 언어들은 한국어로 표현이 안 되는 것 같긴 해요. 사전에 실린 의미가 1:1매칭이 안 된다고 느껴지는 표현들이 있죠..
선생님, 좋은 영상강의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교도관9급 국가직 영어 95점 받고 합격했습니다ㅎㅎ 만년 영어 3등급이였는데 정말 도움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95점이라니~!! 넘 축하드려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애 둘 키우는 아주미인데 영독하고 싶어서 원서를 들었다가도 내려놓기 일수 였어요. 메리님 덕분에 다시 책을 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 어느 원서 읽기 영상보다 도움받았습니다.
가끔 컨디션 좋을때 잘 읽혀서 뭐가 다른거지 했는데 딱 이 방법으로 읽을 때였네요
헐 서림작가님!!!! 저 작가님 책 샀어요 팬이에요ㅜㅜㅜㅜㅜ 작가님 유투브 하셨구나.... 알아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진짜 이게 처음엔 시간도 걸리고 모고 풀때 시간 부족할때도 있는데 연습하다 보면 이보다 좋은게 없음
이런 영상을 일찍 알수록 좋은거 같아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와 제가 이 방법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혼자 터득한 방법인데 제가 느낀걸 완전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터득한 방법도 비슷해요 내신 공부하다가 시험범위 영어지문 영어만 읽고 한국어로 바로바로 해석되도록 소리내고 읽으면서 외우는 습관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이 뒤로 모의고사 해석이 이상하게 잘 되더라고요 그 이후로 모의고사 지문이 갑자기 잘 읽히고 시간도 여유롭게 1~2등급이 잘 나와가지고 이유가 뭘까 궁금했는데…제가 느낀걸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니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영혼독해~^^
이건 영어뿐만아니라 모든 언어 읽기 , 국어에도 중요한 거 같아요 !! 저도 수능 국어 이 방법 비슷하게 연습해서 5-> 1로 바꾼 기억 납니다 ~!
어떻게 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ㅠ
딴말인데 소녀시대 수영님이랑 목소리가 비슷해서 수영님한테 가르침 받고 있는 느낌..
어? 예전에 책 쓰신분 어디 다른유튭에서 봤던거 같은데 (미미미누엿나)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ㅎㅎ
ㅎㅎ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언어감각이 필요한 방법이군요. 역시 한국어 독해력이 영어독해에도 영향을 주는군요. 한국어 독서시 영혼반응?하는 연습을 동시에 하면 영어도 결국 그리 되겠네요~~~
우와 이거보니까 미루던 영어공부가 갑자기 하고싶어졌어요!!!ㅋㅋㅋㅋ 오늘 바로 실행 들어가보겠습니다🫡
원래 저렇게 해석을 하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해석을 안하다보니 잘못된 길인 줄 알고 고치려고 하던 찰나에 이걸 발견해서 다행이네요
오.. 그래도 5년 영어공부하다보니 저도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읽었던 것 같은데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핵심은 chunking, 즉 문장을 어디에서 끊어 읽고 해석을 해야 하는가인데, 그것을 많이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번역을 하지 않고 이해하는 연습을 병행하여야 하지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건 진짜 편입 영어에도 많이 도움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평소에 이렇게 영어 지문을 해석했는데 신기하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제가 해오던 독해 방식인데 고등학교 올라온 이후로 학원에서나 학교에서나 문장 쪼개고 이건 주어고 이건 동사고... 중학교까지 제일 잘하던 영어를 독해방식 때문에 아 나는 영어랑 안맞는가보다 못하나보다 하고 2,3년을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인강 해석공식 이런 것보다 영혼독해가 더 와닿고 쉽게 느껴져요! 솔직히 수능 영어 공부 방법은 실생활에 쓸 수가 없잖아요 영혼독해는 영미 문학을 읽는다거나 실제 영어 논문같은 것을 읽을 때 훨씬 더 도움에 될 것 같아요! 물론 어법이나 단어를 완벽히 한다는 가정하에 할 수 있는 것들이겠지만용 남들은 해석공식 신택스 들으라는데 이게 훨씬 저한테 맞는 방법 같아요 일찍이 알았으면 좋았을걸 고3이 되고서야 알았네요ㅠㅠ하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꾸준히 해서 등급 끌올해봐야겠어요...
엇... 영포자고 독해에 관련한 많은 영상을 봤는데요(수능 친지 옛날 옛적인 어른이지만 그래도 영어 잘하고 싶어서)
그중에 제일 찰떡같이 설명해주시는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1타 강사님들이 독해 풀이해주실때 저희 앞에서 하는 행동인데 그게 왜 좋은건지 어떤 이유로 하는건지에 대해선 생각해본적이 없고 막연히 강사들의 말투구나... 교수법 중 하나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한끝차이로 이렇게 바뀌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영어공부하면서 본능적으로 이 방법을 얻었었는데 좋은 방법이었네요~
하다가 단어를 모르면 어떻게하져.?. 중간 중간 단어랑 제 생각이랑 연결이 안될때가 있는데 될때까지 하면 되나요.?.?
제가 항상 2에서 1등급을 왔다갔다하고
안정 1등급으로 넘어가지를 못해서 요즘 너무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에 나온 건 제가 요즘 어렴풋이 찾은 방법을 구체화해놓은 것 같아요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이 방법의 전제는 어휘가 되야함
기본어휘만 되면 됩니다.. 그정도도 안할수는 없어요
요즘 느끼는건데 아무리 노베라도
어렸을 때 영어 동화책 개쉬운거 팔락거렸던 애들은 슬레이스 안치고 읽는게 훨씬 빠른듯 단어만 되면 부가설명 생각안하는게 더 빠름
아니다 걍 문법 쌩까고 단어만 아는 상태에서 해석이랑 번갈아가면서 읽으면 그게 제일 체화 잘되지않나?
유일한 내돈내산 도서예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앗 말씀 감사합니다☺️💗
최대한 길게 끊어읽기에 대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왜 영혼독해라고 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ㅋㅋㅋㅋㅋ저도 이런 식으로 영어를 읽었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라니 공감이 되네요
선생님 영일만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투스에서 김범구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독해방법이 선생님 저서와 상당히 비슷해서 신기했습니다. 비록 아직 조금은 실력이 1등급에 미칠만큼은 안되지만 수능당일까진 1등급 찍을 수 있을만큼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일만 친구야
다른 학습에도 적용할수 있는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한번에 이해했어요!진짜 한마디로 말하면
미쳤다..
좋은 방법이네요. 제 경험으로 볼 때, 문장을 chunking으로 나누어 읽으면서, 각 나누어진 부분을 번역보다는 의미로 파악을 하고 그것을 이미지나 느낌으로 옮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공부 이렇게 하라고 한 유튜브 중 거의 Top 3 안에 드는 방법 입니다~ 이런식으로 해야 listening, speaking 까지 다 되죠~ Thant's it !
바로 이거지~최고~^^
선생님의 꿀팁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영어가 없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봤어요. 영어해석이 재밌어보이고 시각도 달라지게 되었어요.저도 선생님한테 배웠으면 학생때 재밌게 영어 공부했을텐데 ㅠㅠ
아니 근데 이게 내 쪼대로 한 숨 방식으로 끊어서 하면 해석이 이상하게 되는데.. 진짜 어떻게 끊냐에 따라 단어들의 의미가 너무나도 달라져요ㅜㅜ
둘다 해석은 되는데 엉뚱한 뜻으로 나온다랄까..
몇 번을 시도해도 10중56은 기존 해석과
다른 의미로 해석하게 돼요..하
이래서 12345형식을 완벽하게 이해 해야한다는 게
영일을 보고 80점대 중후반에 멈춰있던 제점수가 90을 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에 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제가 10년전인가 고3때 직접 고안해서 했던 방법이긴 한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효과가 없었어요. 왜냐? 당시에는구문도 잘 몰랐고, 단어도 잘 몰랐기에 ㅋㅋㅋ 그런데 재수하면서 그 부분에 집중해서 보완을 하니까 효과가 확 나더라구요. 구문, 단어를 잘 준비하고 저 방법을 쓰면 해석을 더 쉽게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공부할때는 한문장 한문장 정성을 다해야지 대충해석해버릇하면 안됩니다. 저야 지금은 미국에 살면서 대충 저런 느낌대로 영어를 말하고, 듣고 하지만 수능준비하는 학생들은 그렇게 하면 감으로 해석하는 안좋은 버릇이 생기는것 같아요.
설인아씨 영어도 잘 가르치시네요!!
공시중인 공시생인데 영어가 너무 어려워서 들으러 왔어요!!
가수 조유리님 목소리랑 굉장히 닮아서 듣기가 넘 좋아요 ㅎㅎ
짧은 시간만에 많은 걸 깨닫고 갑니다
예비고3 아들 발등에 불 떨어져 이런 저런 방송 기웃더라던 차에 샘의 영일만 비법 접하고 책 구입했습니다. 어휘 부족 독해 시간 부족 아들 꾸준히 인내심 있게 연습하여 좋은 결과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different이 나오면 비교, 대조, 나열이 나올 가능성이 높죠. 또한, may 가 나오면 뒤에 작가의 강조된 말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요. 그런데 misleading이 나왔다면 문제를 제기한 것이고, 이 지문은 문제 자체로 끝나거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죠. 수능영어는 영어를 통한 사고력의 측정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영어 자체만 강의한다는 점이 아쉽죠.
볼펜색을 바꾸면서 설명해 주시는데 저는 다 같은 색으로 보여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이런 방식으로 공부했고 수능영어는 하나 틀렸었죠. 정말 무슨 소리인가 싶으신 분들 일단 연습해 보세요. 추천 꾹 눌러드려요👍 👍
선생님 열정에 큰 감사함을 느끼네여 ㅠㅠ
열심히 해볼께요 !!!! 😂❤
이 방법도 어느정도 어휘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영혼독해의 개념이 체감은 안되는데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까지 끊어 읽는 방법은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
English study는 이 영상을 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
한국말 어순으로 번역하지 않고 영어 그대로의 어순으로 이해하게 되는 좋은 방법이네요.
실전 디테일이 들어가서 더욱 설득력이 있네요.
게다가 말하기 연습도 되기 때문에 더 좋을듯하네요.
영어학원 래벨테스트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리스닝이링 단어는 괜찮은데
독해랑 문법이 안되더라고요
이 방법으로 독해 공부하고 레벨테스트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서 영어 하는데 제 독해가 잘못된 방향이라는걸 깨달았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방향을 잡게될 동기를 얻은거 같아요!! 수능전까지 영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당!! 감사해용~!!
와.. 진짜 어제 새벽에 영상 잠깐 보고 오늘 편입 영어시험 칠 때 써봤는데 지문 완전 잘 읽혀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두 한번 도전하고 피드백할께요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해용
좋은 방법이지만 단어 모르면 끝남 ㅋㅋㅋㅋㅋㅋㅋ
굿굿 너무 좋아용 감사합니다🩷🩷
제일 영어 잘했을때 생각해보니 나도모르게 저 방법으로 해석하고 풀었다는걸 깨달아서 소름돋음…
원래 이렇게 읽었어서 중딩때는 모고도 항상 1이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내신용 영어만 하다보니 이 본질적인 걸 잊고 있었음 ㅠㅠㅠ 그래서 자꾸 성적이 떨어졌던거구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