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 처음에 들으면서 표현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윤아언니가 무얼 표현하고 싶었을까? 어떤 현상을 은유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번에 금쪽상담소보고 바로 이 노래가 떠올랐어요. 아 너무나도 진실된 이야기라 그렇게 크게 와닿았구나. 윤아언니 노래 듣고 위로 많이 받아왔는데 진짜 맘이 찡하네요.
매일 내일은 당신을 죽이리라 마음에 마음을 새겼어 수 천 수 만의 생각이 머리 속을 헤엄치며 무력한 날 비웃고 매일 내일은 구차한 이 내 생을 고요히 끝내리라 꿈꿨어 수 천 수 만의 생각이 머리 속을 헤엄치며 비겁한 날 비웃고 고맙고 고마운 내 아버지 당신을 죽도록 이토록 증오한 덕에 난 아직 살아있고 증오는 나의 힘 배신하지 않을 나의 아군 나의 주인 나의 힘 나는 자아를 잃은 증오의 하수인 두 눈엔 칼을 심고 가슴엔 독을 품은 꿈에도 잊지 않을 이 사무치는 증오 당신을 해하리라 새 날이 오면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검은 증오의 불길이 언젠가는 날 삼키고 난 멸하고 말겠지 이미 지옥 한 가운데 발을 딛고 웃으며 나 가려 해 파국에
그 누구라도 어떠한 자격아래 한생명의 인생을 옥죄면 안되요.. 저역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 자우림님의 금쪽상담소를 보면서 저의 우울한 감정과 한번씩 찾아오는 번아웃의 원인을 알았어요 만성으로 찾아온 병과.. 저는 그냥 그래 ..그들이 나를 괴롭힘으로해서 나는 그들에게 더이상 갚을것이 없는거야 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한번씩 번아웃이 찾아오면 힘들어요ㅠ 저는 종교로 극복하고 있어요 윤아님 상처를 고백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의 마음의 위로가 되었어요 더이상 상처를준 그들의 문제로 인한감정에 휘둘리지 말아요 작품 하나하나 응원해요 윤아님♡ 저도 제가 하고있는 일을통해 제감정의 쓰레기같은 감정들을 버려 볼께요 멀리서도 응원합니다 💜
매일 내일은 당신을 죽이리라 마음에 마음을 새겼어 수 천 수 만의 생각이 머리 속을 헤엄치며 무력한 날 비웃고 매일 내일은 구차한 이 내 생을 고요히 끝내리라 꿈꿨어 수 천 수 만의 생각이 머리 속을 헤엄치며 비겁한 날 비웃고 고맙고 고마운 내 아버지 당신을 죽도록 이토록 증오한 덕에 난 아직 살아있고 증오는 나의 힘 배신하지 않을 나의 아군 나의 주인 나의 힘 나는 자아를 잃은 증오의 하수인 두 눈엔 칼을 심고 가슴엔 독을 품은 꿈에도 잊지 않을 이 사무치는 증오 당신을 해하리라 새 날이 오면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검은 증오의 불길이 언젠가는 날 삼키고 난 멸하고 말겠지 이미 지옥 한 가운데 발을 딛고 웃으며 나 가려 해 파국에
저도 어두웠던 어린시절, 자우림 노래를 들으며 컸습니다. 고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지금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이들에게 감히 때려서는 안되는 세상입니다.
숭고하고 아름다운 어머니이실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아.. 자우림 너무 좋아하는데 금쪽상담소보고 너무 안타까웠다. 나도 어릴때 힘들게 살았는데 그래서 자우림 노래가 더 와닿았나싶고
증오가 살아갈 힘을 주었습니다. 긍정에서 얻지못했던 진실들을 보여주고 살아가야 할
궁극적인 목표를 세워준게 증오심이었지요.
그렇게 사는것도 나쁘지않더군요.
증오사라지고 나면 .. 갑자기 무력감이몰려올때가있었어요 그때도 많이방황했..어요^^ 지금도 이젠 제껄 많이채우는중입니다
이 곡 처음에 들으면서 표현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윤아언니가 무얼 표현하고 싶었을까? 어떤 현상을 은유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번에 금쪽상담소보고 바로 이 노래가 떠올랐어요. 아 너무나도 진실된 이야기라 그렇게 크게 와닿았구나. 윤아언니 노래 듣고 위로 많이 받아왔는데 진짜 맘이 찡하네요.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이거 시 제목이 뭐였죠?
기형도 질투는 나의 힘
이런 마음 가지면 안되고 모든것이 내탓이라는 생각을 해야하는줄 알았습니다.
증오의 에너지가 지금 내게 필요하네요
증오의 힘을 느끼며 사는 1인. 어떻게든 살아가게 만드는 것이 진짜 에너지입니다. 그것이 부정적이고 어두울지라도..
매일 내일은 당신을 죽이리라
마음에 마음을 새겼어
수 천 수 만의 생각이
머리 속을 헤엄치며 무력한 날 비웃고
매일 내일은 구차한 이 내 생을
고요히 끝내리라 꿈꿨어
수 천 수 만의 생각이
머리 속을 헤엄치며 비겁한 날 비웃고
고맙고 고마운 내 아버지
당신을 죽도록 이토록
증오한 덕에 난 아직 살아있고
증오는 나의 힘
배신하지 않을
나의 아군 나의 주인 나의 힘
나는 자아를 잃은 증오의 하수인
두 눈엔 칼을 심고 가슴엔 독을 품은
꿈에도 잊지 않을 이 사무치는 증오
당신을 해하리라 새 날이 오면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검은 증오의 불길이 언젠가는
날 삼키고 난 멸하고 말겠지
이미 지옥 한 가운데 발을 딛고
웃으며 나 가려 해 파국에
웅장하다..뮤지컬 넘버로도 손색없을 곡
내게도 이런 아버지가 있습니다
내 눈엔 눈물이 주루룩.... 내가 힘찬
게 외치고 싶네... thanks from London
그 누구라도 어떠한 자격아래 한생명의 인생을 옥죄면 안되요.. 저역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 자우림님의 금쪽상담소를 보면서 저의 우울한 감정과 한번씩 찾아오는 번아웃의 원인을 알았어요 만성으로 찾아온 병과.. 저는 그냥 그래 ..그들이 나를 괴롭힘으로해서 나는 그들에게 더이상 갚을것이 없는거야 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한번씩 번아웃이 찾아오면 힘들어요ㅠ 저는 종교로 극복하고 있어요
윤아님 상처를 고백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의 마음의 위로가 되었어요 더이상 상처를준 그들의 문제로 인한감정에 휘둘리지 말아요
작품 하나하나 응원해요 윤아님♡
저도 제가 하고있는 일을통해 제감정의 쓰레기같은 감정들을 버려 볼께요 멀리서도 응원합니다 💜
진짜 내 상황이랑 너무 잘맞아서 계속 찾게 되는 노래
그래서 김윤아의 '증오는 나의 힘' 노래가 나왔구나
지난 시간 이런 마음으로 살앗습니다
와 내가 왜 이걸 지금에서야 알았지 지금껏 이 노래를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어
갑자기 듣고 싶어서 왔어요.잘 듣고 가요❤
이렇게 아픈 일이 있으셨군요!!~~ 모든 것을 딛고 건강하세요
진정한 무기 그리고 삶의 의미 중 하나 증오
꾸준히 듣는 노래
뮤지컬에 나오면 정말 좋을듯.
이란 책에서 증오란 감정을 라깡과 관련해 설명하면서 저자가 소개한 곡. 대박이네.
라깡이여??
@@유니야쪽 자크 라깡 또는 자크 라캉. 정신분석학자입니다. 라캉, 프로이트, 융 이 세 명은 심리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죠
저희 아버지도 밖에서는 좋은 사람 좋은 남편 가정적인 아버지인데 뭐 사실 실제로는 아버지라고 하기엔 너무 그 이름이 안 맞아요..; 저와 비슷한듯 다른 듯한 사람의 노래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스트레스가 풀림
엉엉 오랜만이다
뮤지컬 넘버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가사는 어디에 있나요?
자막 키면 돼요...!!
증오는 천만번 해도됨..단 보복만 안하면 됨. 보복만큼 인간사 치사한게 없는 일이니....증오도 살아가게 만드는 에너지중 하나이니. 내건강 인생망치지 않을 만큼만 증오하면 됨. 그 대상이 하물며 핏줄일지라도......
핏줄이라는 이름으로 너무쉽게 감정쓰레기를 서로 내밷고 그래서남보다더 서로를 이해하지만
죄책감까지 주고 가스라이팅도 더잘먹히고 줄줄이소세지네요
보복이 치사하다는것도 가스라이팅
보복으론 해소가 안되고 증오의 무한주고받기로 시간낭비만 하게 되니
그냥 증오의 폭발적 힘으로
무언가 성취함이 최고입니다.
상대는 몇년째 그대로인데
나의 스펙과 결실이 반복되면
내 선택지는 넓어짐
역시...얼굴에 분노가 있는 얼굴이었던 것 같다.
그 증오가 너네 아버진 아니길
아버지 맞음! 김윤아 아버지가 엄마 본인 동생까지 정신적 육체적으로 학대 했다고 합니다. 밖에서는 더할 수 없이 좋은 아빠이고 남편이란 가면을 쓰고 가족을 위해 살아 가는 피해자인 척 했다 하네요... 목공소에서 사이즈 별로 매를 맞추어 오기도 하고...
오은영 선생님 왈... 아버지를 미워해도 됩니다
매일 내일은 당신을 죽이리라
마음에 마음을 새겼어
수 천 수 만의 생각이
머리 속을 헤엄치며 무력한 날 비웃고
매일 내일은 구차한 이 내 생을
고요히 끝내리라 꿈꿨어
수 천 수 만의 생각이
머리 속을 헤엄치며 비겁한 날 비웃고
고맙고 고마운 내 아버지
당신을 죽도록 이토록
증오한 덕에 난 아직 살아있고
증오는 나의 힘
배신하지 않을
나의 아군 나의 주인 나의 힘
나는 자아를 잃은 증오의 하수인
두 눈엔 칼을 심고 가슴엔 독을 품은
꿈에도 잊지 않을 이 사무치는 증오
당신을 해하리라 새 날이 오면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검은 증오의 불길이 언젠가는
날 삼키고 난 멸하고 말겠지
이미 지옥 한 가운데 발을 딛고
웃으며 나 가려 해 파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