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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나
Приєднався 17 лис 2012
김윤아 솔로 1집 전곡
01.Flow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02.담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03.Tango Of 2
작사 김윤아, 방준석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Gil Goldstein
04.Regrets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황준익
05.아이들은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Gil Goldstein
06.Blue Christmas (English Ver.)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07.가끔씩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방준석
08.City Of Soul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방준석
09.블루 크리스마스 (Korean Ver.)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10.담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Gil Goldstein
11.파랑새
작사 무명씨 작곡 김윤아, 무명씨 편곡 김윤아
12.봄날은 간다 (Bonus Track)
작사 김윤아 작곡 Matsutoya Yumi 편곡 조성우
13.마왕 (For 魔王)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14.파애 (For 키르케)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자우림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02.담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03.Tango Of 2
작사 김윤아, 방준석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Gil Goldstein
04.Regrets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황준익
05.아이들은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Gil Goldstein
06.Blue Christmas (English Ver.)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07.가끔씩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방준석
08.City Of Soul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방준석
09.블루 크리스마스 (Korean Ver.)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10.담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Gil Goldstein
11.파랑새
작사 무명씨 작곡 김윤아, 무명씨 편곡 김윤아
12.봄날은 간다 (Bonus Track)
작사 김윤아 작곡 Matsutoya Yumi 편곡 조성우
13.마왕 (For 魔王)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김윤아
14.파애 (For 키르케)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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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3집 - 10. 착한 소녀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8 років тому
김윤아 3집 - 10. 착한 소녀 아니라고 왜 말을 못하나요? 난 이런 내가 너무 싫어요. 뒤늦은 후회와 슬픈 혼잣말들로 잠들지 못하는 밤이 괴로워요. 그때 난 아무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기만 했어요. 이제 와서야 이렇게 괴로운 나를 이해할 수 있나요? 너무 미워요. 아직 아무 것도 난 잊지 못해요. 날 괴롭히고 있을 뿐. 자신의 마음조차 알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가 미워요. 아직 아무 것도 난 잊지 못해요. 날 괴롭히고 있을 뿐. 자신의 노여움조차 알지 못하는 착한 소녀 내 안에 있어요. 오롯이 나 혼자서 삭여야만 하는 괴로움. 착한 소녀, 착한 소녀, 나는 착한 소녀이니까. 뒤늦은 나의 분노, 나를 부서뜨리는 괴로움. 자신의 마음조차 알려하지 않는 나는 누구인가요, 너무 미워요.
김윤아 3집 - 09. 얼음 공주
Переглядів 3,3 тис.8 років тому
김윤아 3집 - 09. 얼음 공주 김윤아 3집 - 09. 얼음 공주 언제부터인가 나는 마음을 닫고 어떤 기대도 품지 않아요. 누군가와 또 다시 사랑에 빠지는 게 두려워 마음을 외면해 온 거예요. 사랑한다는 그 쉬운 말로 모든 것이 또 시작되고 다시 원망하고 바라고 그리고 후회하고 떠나고. 이제는 정말 자신 없어요. 어떤 사람도 어떤 설렘도 웅크린 나를 깨우지 못할 거예요. 사랑받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이대로 있을래요, 나 혼자서. 차가운 얼음 속에 나를 숨겨 둘래요. 다시는 세상에 나가지 않을 거예요. 사랑받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이대로 있을래요, 나 혼자서. 언제까지나 지금 이대로. 그 누구도 필요 없어요.
김윤아 3집 - 08. Cat Song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8 років тому
김윤아 3집 - 08. Cat Song 고양이야 작은 고양이야 다친 다리 아프지 않니? 절룩 절룩 걷고 있구나, 작고 야윈 고양이. 가느다란 울음소리가 굶주린 듯 처량하구나. 오래지 않아 어딘가에서 외로이 죽게 되겠지. 강아지야 작은 강아지야 찻길 위에 누워 있구나. 빨간 물감 베어 나오네, 길 위에 누운 강아지. 태어나고 사는 것이 너의 잘못도 아닌데 태어나서 살았으니 행복하면 좋을 걸. 랄라 랄라 콧노래 의미도 없이 흥얼흥얼 해줄 게 하나도 없어 너무 미안해서. 어디에서 무엇으로 내가 고른 것도 아닌데 태어나고 사는 것이 다 행복하면 좋을 걸. 랄라 랄라 콧노래 슬픔을 속이려 부르네.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었네. 사는 것이 누구에게도 슬프지 않고 아프지 않고 평화롭고 고요하기를 세상 그 누...
김윤아 3집 - 02. 비밀의 정원
Переглядів 84 тис.9 років тому
김윤아 3집 - 02. 비밀의 정원 다른 모든 이야기처럼 시작은 소녀와 소년이 다른 모든 사람들 몰래 사랑에 빠지는 것. 영원을 꿈꾸는 소녀. 사랑을 구하는 소년. 비밀의 정원의 문이 열리네. 슬픔의 문이 열리네. 단 한 번의 입맞춤으로 두 사람은 하나가 되고. 모든 게 변할 거라 쉽게 말하지 말아요. 사랑은 끝나지 않으니. 무엇도 두렵지 않아요. 운명이 우리 곁에 있으니. 비밀의 정원의 문이 열리네. 슬픔의 문이 열리네. 상처도 아픔도 모르던 순결한 소녀와 소년은 사랑의 이름을 한 잔인한 놀이로 서로를 부숴 버리네. 다른 모든 이야기처럼 시작은 소녀와 소년이 다른 모든 사람들 몰래 사랑에 빠지는 것. 다른 모든 이야기처럼 마지막은 소녀와 소년이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어른이 되는 것.
김윤아 3집 - 01. 이상한 세상의 릴리스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9 років тому
김윤아 3집 - 01. 이상한 세상의 릴리스 이상한 세상에서 나는 행복을 찾아 이상한 여행길에 올랐지. 검은 새 하나 나를 따라 날갯짓하며 내 그림자 속을 날아들지. 라라라라라라라라 난 노래를 하고. 라라라라라라라라 난 사랑을 하고. 이상한 세상에서 나는 행복을 찾아 이상한 여행길에 올랐지. 검은 안개 피어올라 내 길을 막으며 쉬었다 가라 유혹하네. 라라라라라라라 눈물이 쏟아져도 라라라라라라라라 웃음을 지으며. 이상한 세상에서 내 손 잡아 주는 건 이상하게 어두운 친구들. 외로움과 허무, 끝없는 의문과 불안, 우울한 내 친구들의 이름. 아무 말 없이 그저 함께 걸어갈 뿐. 그래도 혼자는 아니니까. 라라라라라라라라 난 노래를 하고. 라라라라라라라라 난 사랑을 하고. 라라라라라라라라 난 노래를 하고. 라라...
김윤아 2집 - 02. 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닐 마음의 사치
Переглядів 92 тис.9 років тому
김윤아 2집 - 02. 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닐 마음의 사치
오늘도 들으러 왔어요.
아....
2024년에도 듣는 분~?
1:57
내게도 이런 아버지가 있습니다
정말이네요 스물다섯 서른이 돼도 여전히 알 수 없어요 세상을
이런 마음 가지면 안되고 모든것이 내탓이라는 생각을 해야하는줄 알았습니다. 증오의 에너지가 지금 내게 필요하네요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실낱같아 부질없다..극공감..ㅠ
내가 아는 한국 가요 중 가사 원탑이다. 죽음에 대한 가사를 이렇게 잘 쓴 노래를 찾아보기 힘듬. 개인적인 해석이지만
ㅋㅋㅋㅋㅋ일본 좋아하는 그녀❤❤❤ 초밥은 못참지❤❤❤
나는 21세기 사람인데도 어느 과거에서 잃어본 적도 없는 임을 그리게 되고 문학 시간에 배웠던 김소월 한용운 같은 문인이 지은 시의 망국의 애달픈 정취가 너무 잘 전달된다 처연함이 흠뻑 느껴지지만 그 슬픔을 속으로 몹시 삭이는 화자의 정서가 잘 절충돼서 전혀 느끼하지 않은...작곡이고 작사고 진짜 천재!
❤
김윤아언니예뻐여자
😊
명곡. 명가수의 명품.. 더 이상의 수식은 불필요합니다. 김윤아 님 응원합니다.
마음이~~
콘서트 너무 좋아요
The melody is so pretty
고딩때듣던곡 ....ㅋㅋㅋㅋ
어느덧 9년이 흘렀네요..다시 9년이 흐르면 나의 나이는 한갑자가 넘어섭니다..아홉해가 넘어서고 넘어서고 다시 또넘어서니 ..그제서야 아득하더이다..그립고그리우던해가 이제 저물기를 바라며..
김윤아님의 ❤봄이 오면❤ 어린 시절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네요 봄에 너무 어울리는 가사입니다 모두들 손에 손잡고 봄 맞으러 갑시다 🎉🎉🎉🎉🎉
가요계에 천재가있다면 그천재는 바로 김윤아다 모든곡이 자작곡이다 그녀는 천재다
가사포함인데 가사가 안보이네요?
❤😢😅❤
어느날 문득 입가에서 흥얼거리던 노래. 이게 무슨 노래지? 언제 들었는지도 모르는데, 가슴이 기억하고 입이 흥얼거리네 꽃지네 꽃이지네 부는바람에 꽃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
봄이되니 이노래를 또다시 듣고있다 🧚🧚♀️🧚♂️
갑자기 듣고 싶어서 왔어요.잘 듣고 가요❤
김윤아 - 가만히 두세요 후렴부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OST. ua-cam.com/video/LX3JOyauxa0/v-deo.htmlsi=Feorpqdtq7P1WUht
결국 그 봄은 올 것 같지 않은... 참 처연한 노래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들으면 좋음
윤아언니(?)옹...자우림 언니 아녔었나...?어쨋든 마성의 목소리~ 멋진 가사. 굿짱이에요~~ 디즈니월드의 겨울왕국 헬사같군요~ 감미로운 음악 잘 듣고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참나...이걸 엘사라고?디즈니라고? 곡이해도 없는 당신...다섯번을 더진심으로 들어보세요
@@김욱-h9n 넹~다섯번 더 들어보죠~~ 내 느낌엔 그랬는데~ 왠지 핀잔 들은것같네요~ 듣는 심성은 저마다 다르거든요~ 어쨋든 행복하세요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당신을 안으러 풀무덤가로 가요 봄바람이 살랑거리듯 내 시름을 어루만져 주고 당신과 함께 보낸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려주네요 우리 같이 노닐었던 꽃밭엔 그대 닮은 흰장미 꽃들이 나부대고 뜨거운 여름 보냈던 그 바닷가 흔들리는 파도는 왜 혼자 오느냐고 묻곤하네요 다정한 당신에게 안기기 위해 아직 남은 시간 어여쁜 흰장미로 꽃다발을 만들어요 마지막 봄이 오면 단 둘이서 흰장미 꽃다발에 묻혀 편안한 잠을 청해요
질리지 않고 계속 듣게 됨 ><
한낱 꿈일뿐인가요
작년 연말에 이 노래를 듣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조울증 우울삽화에 걸려 심한 고생을 했다. 이제 회복을 하고 있으며 거의 1년 만에 이 노래를 듣는데 특유의 슬픈 곡조가 본인에게 고생 많았다는 위로를 준다. 이제야 봄이 온다.
세상의 끝에서 부를 것 같은 노래...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지
1년 만에 꺼내는 노래. 작년 이맘때 동생을 떠나보내고 미친듯이 들었는데... 찾기 싫었는데, 꺼내기 싫었는데...
지리한 겨울을 나고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들판을 그대와 둘이서 손잡고 나들이 가고 싶다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땅위로 솟은 새생명을 느끼는 것은 유한한 우리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이 될 듯!!
당신이 최고 입니다.
ㅡㅡ진짜 인재다 작사작곡편곡 직접한노래임 911테러당시 너무슬퍼서 썻다는데 사기케임.
This so underrated 😢❤
이 노래는 죽은 자의 자살 전 노래 같군요.
철만 되면 들으러 오는 매력적인 곡.
사랑하는 님과 봄을 맞을수 없어서 그봄을 희망하고 또 희망하는 너무 슬픈 노래네요
조금만 ,
.저무는 황혼길에도 산뜻한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만물이 솟아나는 그런 기운이 느껴지는 선율 감사
오랜만에 들어도 좋은 노래
지금도 내 가슴을 울리는 이 노래.
지랄
내 눈엔 눈물이 주루룩.... 내가 힘찬 게 외치고 싶네... thanks from 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