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지공 v.3.0] Another Level 볼링공 샌딩(Sanding)이란(#1)?

[@leessung]

영상 잘 봤습니다!! 제 볼로 해봐야겠습니다!!

[@realbowling]

항상 감사합니다

[@aurabowlingclub]

오랜만에 올리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realbowling]

항상 감사합니다

[@신원균-l7c]

안녕하세요. 3게임마다 아발론 패드 샌등해도 볼성능에는 문제가 있는지요??

[@이철수-n3p]

이런 샌딩기를 모든 볼링장이 보유하고 있나요?
보고싶네요. 방문가능할까요?

[@realbowling]

대부분의 볼링장은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최총무-h6o]

영상 유용하게 잘 봤습니다.
외피변경 질문 드립니다
가지고있는 솔리드 샌딩 볼이 상주 볼링장과 맞지 않아 500/폴리싱 작업을 할까 하는데
폴리싱은 샵에 맡기고 500방 샌딩은 가지고 있는 아발론패드로 직접 하려고 합니다. 이때 손샌딩을 얼마나 해주면 될까요?

[@realbowling]

안녕하세요 옛날 얘기 하나 들려 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앞서 꼰대 볼링이라 휴~~ 안하셔도 됩니다
예전 얘기란, 때는 스피너라 불리우는 수동 샌딩기 시절입니다 이 스피너는 핀, 그립센터 또는 트랙 플레어와 같은 방향으로 샌드 페이퍼를 대면 볼의 스키드가 증가하고...
반면...
보우타이(트랙 플레어가 서로 만나는 나비 넥타이 모양의 지점) 또는 트랙 플레어와 수직으로 샌드 페이퍼를 대면 볼의 마찰력이 증가한다는 그 시절 지공사들의 뇌피셜이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검증은 저의 입장에선 외피 변경에 볼링 투구 머신처럼 일정한 투구가 선행되지 못해 정확한 데이터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이 말씀을 먼저 드리는 이유는 샌딩을 몇 분을 두고 어떤 방향에서 해야 하는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트랙 플레어가 생기는 곳을 따라 지그재그로 샌드 페이퍼를 움직여 폴리싱을 맡기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볼 스크래치 제거가 아닌 단순 외피 변경이니까요~
상주 볼링장의 레인 컨디션과 볼러의 투구 스타일 등을 고려하여 샌드 페이퍼는 적절한 빵(#) 수를 조합하시고 몇 분, 몇 회는 빵 수와 지그재그 휘젓는 횟수에 따라 다르지만 외피가 살짝 뭉개지면 멈추시는 게 좋습니다
더 많은 마찰을 원하시면 폴리싱 빵 수를 더 높게 설정해 달라 하시고 샌딩은 손톱갂이의 손 다듬는 툴의 1/2 정도의 빵 수로 짧게(지그재그 트랙 플레어 따라 2번 정도) 문지르시고 폴리싱하시면 다른 볼러들이 눈치채지 못한 강력한~이 됩니다

[@kita6690]

공장마감이 2000방 이라도
낮은 방수로 밀고 2000방을 해야하나요???

[@realbowling]

안녕하세요 볼 스크래치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거친 페이퍼로 작업 후 마감을 2000방으로 하시면 되고 그외엔 공장 마감으로 샌딩하시면 됩니다 잘 아시면서~ 오랜만입니다

[@nelsonpangilinan1116]

안녕하세요~영업하나요?

[@realbowling]

그럼요 항상 감사합니다

[@nelsonpangilinan1116]

@@realbowling 안녕하세요~어디로 가시나요?

[@realbowling]

서울 성북 우리볼링센터입니다

[@nelsonpangilinan1116]

@@realbowling wow !!! 네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프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