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좋은 때에, 마음가는 장소에서, 편안한 사람들과, 행복을 오롯히 누리는게 가장 큰 성공과 출세"라고 어르신들이 그러하듯.. 누굴위해, 무엇을, 왜, 통제해야하는지도 모른채 '참는것'은 무지를 댓가로 겪는 어리석음. 독하게 참아야할 '명분'부터 찾으라고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것이 현실..
참을거면 독하게 참아라, 오래가는놈이 강한놈이다, 평상심을 지키고 인재를 활용하라, 큰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신언수구하라(신언수구란 말을할 때는 신중해야 하고 절대로 아무 말이나 막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5.실력이 곧 생존이다. 문무를 겸비. 능력과 수양이 겸비 되어 있어야한다. 엄청난 재산과 권력을 감당할수 있을것인가..
사마의가 제갈량 라이벌이라고 해도 제갈량 아래쯤으로 보고 있었는데 사마의가 성문을 닫고 안나오니 제갈량이 사자를 보내서 여자들이 쓰는 화장품과 치마를 줘서 모욕을 줬으나 속으로는 천불이 끓어도 겉으로 허허 웃으며 부관들을 다독인 뒤 참는 사마의를 보며 이 사람도 보통내기가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가는 놈이 강한 놈이다 이건 제 나이 33살에 깨달음으로 내가 동료들에게 한 말이었는데.... 당시 입사 초부터 상사들이 하나 둘 자리를 떠나면서 자연스레 내 지위는 올랐고 어느덧 나도 그들과 같은 수순을 밟고 있었다. 허허호호 하며 지내는 다른 이들보다 힘들게 노력하고 고민한 나의 자리는 끝내 지킬 수가 없었다.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한 것 뿐인데 오해와 시기...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나의 위상은 떨어지고 퇴사를 하게되는 선택한 나. 오래 가는 놈이 강한 놈이다라는 걸 당시 깨달았다. 그간 여러 곳을 옮겨가며 돈벌이를 했지만 한곳에 오래 머문 그들보다 나은 게 있나 싶은 생각도 드는 것이 오래가는 강함을 택하지 못한 탓은 아닐까 싶다 ㅎ
스티브잡스와 사마의를 비교하는 것은 넌센스다. 사마의는 조직생활을 한 사람이고, 스티브잡스는 개인의 뛰어난 IT 능력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조직에서는 사람과의 갈등이 가장 큰 벽이다. 특히나 조직에서의 적을 상대해야 하고, 또 외부의 적과 도 싸워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아마도 스티브 잡스는 제풀에 자살했을 것이다. 즉, 상대할 적이 다른 것이다. 사마의는 조직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았던 사람이고, 전술과 전략, 처세술에 뛰어난 인물이었다. 제갈량은 병법에는 능통했지만 멍청한 군주 유비로 인해 그의 앞길을 망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은 충신이다. 충분히 사마의처럼 촉을 잡아먹을 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즉, 사람은 능력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의 성취감과 인간적인 자존심도 그의 삶의 이유가 되는 것이다. 어느 것에 더 인생의 무게를 두느냐의 차이라고 본다. 사마의는 자신의 대망 즉, 크나큰 목표를 위해 자신의 자존심을 감춘 사악한 하이에나였던 것이다.
---- 유튜브 진용진 ----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난 그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을 뿐이고, 그녀가 괜찮은지 알고 싶을 뿐이다......
교훈은 매우 좋지만 정사기반이 아니고 연의기반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사실과는 다르네요. 사마의는 일단 제갈량 라이벌로 쳐주지도 않았습니다. 제갈량은 재상이고 사마의는 야전사령관정도 급이였는데 직접 대결은 모두 패배했고 여인의 옷으로 도발했을때 정사에는 도발에 넘어가서 자꾸 제갈량을 공격하려 했는데 신비가 말려서 넘어갔구요. 도발에 차분하게 대처했다는 내용자체가 연의의 창작입니다. ㅎㅎ..
존버의 달인 사마의 중달 제갈량에게 매번 지기는 했지만 의외로 병사의 피해는 적었던거 같더군요 대부분 사마의 말을 듣지 않고 쳐들어갔다가 개쳐발린경우 임 드라마에서는 조조 밑에서 일하기 싫어서 아예 그냥 다리를 부러트릴정도 내가 만약 위나라병사 였다면 사마의 밑에서 근무 했을거임 최소한 죽을확률은 줄어들 테니까네
그건 아닙니다 제갈량이 적재적소에 쓸 능력이 없어서가아니라 촉은 위에 비해 물자도 영토도 인구도 비교할 정도가 안되게 작아서 혼자 무리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평소 알던 인물이 위예서 주부로 있단 소식을듣고 저정도 인물이 겨우 주부라니 대체 위에는 인재가 얼마나 많단말인가하고 한탄했습니다 읍참마속도 촉의 엷은 인물풀에서 마속정도도 구하기 쉽지않은데 엄격한 군령을 집행해야하는안타까움에서 나온말입ㄴ다 삼국지갖고 요즘 너무 우후죽순으로 컨텐츠들을 많이 올리는데 적어도 전권을 세번 이상 읽고 깊이 생각해보지읺은 사람은 함부로 엉터리 내용올려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엉터리 내용 심지마세요
자신을 이기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된다 1. 참을때는 독하게 참아라/감출때는 깊숙이 감춰라 2.강한놈이 오래 가는게 아니라 오래 가는놈이 강한 놈이다(최후의 승자) 매사 신중하게 행동하며 열심히 일하라 자신을 낮추고 겸허하게 자신의 공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며 위기를 돌파해 나간다 3.평상심을 지키고 인재를 활용해라/나가떨어 질 때까지 기다린다/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실수는 하게 마련이다 4. 큰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신언수구 하라 말은 신중해야 하고 아무 말이나 막해서는 안된다 겸손한 태도로 요지만 언급하고 입관리~! 5. 실력이 곧 생존이다
그리고 아무리 유튜브라도 정확한 사실만을 올리십시오 3:40 에 나오는 울지않는 두견새는 일본 전국시대 3영걸이라 불러지는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각 세명을 성격을 울지않는 두견새로 비유한 이야기이고요 이건 너무 유명한이야기아닌가요? 신뢰감 팍팍떨어지네요 ㅋㅋ
이 책 보고 정말 많은걸 느꼈는데 사마의 처럼 겸손한사람은 이 세상에 없겠다 라는 생각을 했음 오늘말로 하면 존버의 달인ㅋㅋㅋ 자기 사후의 나라를 위해서 아들도 잘 교육하고 맹달을 잡으러갈떄는 상황이 급박해 먼저 허락을 받고 나가자니 맹달을 놓힐것같고 자기 스스로 판단해서 나가자니 후환이 두렵고 이 둘중의 선택에서 과감하게 자기선택을 믿고 맹달을 치러가죠.. 치러가서 맹달을 사로잡음으로써 자기 실력을 입증해 보스의 의심을 사지않게 되었으니 결단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사마의하고 어떤 장수하고 붙었을때 사마의의 병력의 수는 적었고 상대 병력은 많고 성에 있었는데 사마의는 이떄 장기전으로 상대의 식량을 고갈시켜서 이깁니다. 날씨가 안좋아도 끝까지 밖에서 버티고 버텨서 결국은 이긴거죠 요즘 같이 유혹이 넘치는세상에서 사마의의 자세를 본받아야합니다. 키모링
전략적에서 사마의>제갈량..? 제갈량은 주나라 주공의 길을 걸은 사람으로서 오늘날까지 만민에게 존경받는 이이고 사마의는 본인과 본인의 직계혈통의 왕위를 위해서 처세를 한사람입니다.. 제갈량이 맘만먹었으면 어찌 촉을 먹지 못했겠습니까 그것은 그의 삶의 모토가 '충'이였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충과 효라는 것이 살아가는데 있어 최고의 미덕이었지만 최근에 사마의가 재조명받는 데에는 오늘날 살아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인주의가 된것에 조금은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걸 보면 각박해진 세상에 씁쓸함을 느낍니다
@TombRaider Hardcore 약간 다른시각으로 봐야할듯? 누군가를 막 중용한다기보단 사람부리는 재주가 있었는듯 각자 맡은바 열심히하라는 리더형 스타일이 있는반면 내가안하면 직성이 안풀리는 보스형 스타일도 있듯이 굳이뽑자면 제갈량은 마속을 가정전투에 요화와 같이 배치한 결과적으로 미스를 보여줬고 사마의는 그런 대실수 범한 얘기를 못들어본듯
@TombRaider Hardcore 삼국지의 흐름을 모르시는것 같네요. 사마의 제갈량 둘다 뛰어난 천재들이지만 당시 제갈량의 북벌은 테마가 분명했습니다. 제갈량은 북벌을 꼭 성공하고 영토를 확장하며 농서지방을 얻어서 곡식을 비축하고 그옆으러 이민족들과 협력해야 위나라에 비비는 수준이 아닌. 싸워볼만한 수준이 되는것입니다. 반대로 사마의는 그냥 버티면 되는 것이였습니다. 애초에 큰전투로 지는것이 아니면 그냥 버티고 방어만 해도 이득이였던 것입니다. 제갈량은 북벌때 자신의 목표를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실질적으로 3차때 영토를 얻긴하지만 그 영토들은 이전에 조조가 인구이동을 시켜 별 좋은 땅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사마의가 패했다고 나왔는데 오장원에서는 제갈량이 제발 좀 나와서 싸워달라고 여자옷까지 보내 도발을 할 정도였고 사마의는 촉에서 위나라로 온 신하에게 제갈량의 평소 식습관. 생활을 보면서 곧 죽겠구나 생각하여 더 싸움을 안걸어줍니다. 애초에 북벌때 장합이 죽을때에는 사마의의 전략적인 실수인지. 아니면 정치적으로 장합을 일부러 죽일려고 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장합을 사마의가 보낼때 장합조차 반대했고 모든 장수들이 반대했던것을 사마의가 강요했고 그 전투를 이기더라고 큰 이득이 없었기때문입니다. 사마의는 맹달의 상용. 공손연의 요동을 정벌할때도 공격함에있어서 뚜렷한 근거가 있었는데 그 전투는 근거가 확실치 않았기때문입니다.) 또한 사마의가 정치를 다스린게 2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애초에 사마의는 조비 조예의 끔찍한 사랑을 받고있었습니다. 고평릉 이후의 집권 2년은 사마의가 조상에게 져주는 척을하며 사실상 왕을 가르치는 명예직은 태위의 자리에서 때를 기다린것입니다. 애초에 조상이 염병떨기전에 조진. 조홍 등 조조의 친족들이 있을때도 날개달린듯 위나라에서 날뛰었던 사람이 사마의입니다. 가규와 함께 조조의 장례 사후를 맡고 조비가 죽고 보정대신이 되고 조예가 죽고 보정대신이 되며 조비는 친족들을 아예 싸그리 압박수준이 아니라 힘을 못쓰게 만들어서 청류 출신인 사마의가 더 정치적인 기반을 다스릴수 있었습니다. 조예는 사마의가 요동을 갈때도 가지말라고 말리고 만약 가면 언제쯤 도착할수있는지 기한까지 정해달라고 말하고 죽기전에도 사마의를 꼭 보겠다고 파발병을 매일 보냈던 사람입니다. 이랗게 두 왕의 총애를 어마무시하게 받는데 정치적으로 정점이 2년밖에 안될것이라고 생각하나요?
@TombRaider Hardcore 그리고 오장원 전투를 얘기하는데 오장원 전투때 촉나라 병사들이 위나라땅와서 벼를 베가도 무시했던 사람이 사마의입니다 ㅋㅋ 또한 장완 비의 강유를 얘기하시는데 비의의 말년과 강유의 마지막을 보면 사마의에 비빌만하다고 생각되진않네요 비의는 진짜 천재인것은 인정합니다. 술을 매일 주구장창 처먹어도 반나절이면 한달일을 다 처리했다고하니 대단한 사람이죠
I am happy to discover this channel. And I agree with you: While Sima Yi has been neglected among the main Three Kingdoms characters, he is the ultimate "winner." And he was also strategically superior, while tactically inferior, than Zhuge Liang.
어떻게보면 사마의의 우직하게 기다리는 성격덕에 제갈량과의 마지막 오장원에서의 전투에서 이겼던거 같네요. 계속해서 진지에서 버티다가 끝내 공명이 제명이 다하여 죽는 천운까지 터져버렸으니..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게 있다면 수정 요청이나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에 요류란 존재하면 안되니까요.
사마의는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인물이 아니라 사마의 가문은 한말 100여년에 걸쳐 이미 명문거족이 된 상태였음. 토지와 재산이 어마어마했음. 거기다 사마의의 두 아들까지 명석하니 두 날개를 단 것이라고 볼 수 있음. 어쨌든 동진 때 유유에게 사마 일족은 거의 멸족 당했음.
새(조조 유비 사마의) 이야기는, 중국 삼국지가 아니라 일본 전국시대를 이야기할 때 나오는 말이며, 실제로 출처 역시 전국시대로 되어있습니다. 삼국지 사람들이 얼마나 그 말을 쓰는지 보단 오해의 소지로 해당 구문이 삼국지를 대표하는 문구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된 점을 집고 넘어갑니다. 참고 '울지 않는 두견새'
평상심을 유지하고 오랫동안 기다리는 자세를 갖추며 항상 입조심을 철저히 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건강하게 버티다보면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 되어있다. 인생의 참맛
이런 채널을 지금 알게 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정말 잘 들었고, 계속 좋은 영상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좋은 날, 좋은 때에, 마음가는 장소에서, 편안한 사람들과, 행복을 오롯히 누리는게 가장 큰 성공과 출세"라고 어르신들이 그러하듯..
누굴위해, 무엇을, 왜, 통제해야하는지도 모른채 '참는것'은 무지를 댓가로 겪는 어리석음. 독하게 참아야할 '명분'부터 찾으라고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것이 현실..
북올림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마음이 치유되고
바람직하게 변화하는 내면을 보며 쉬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따뜻하고 좋은 기운 나누 겠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배울점이 많은 사마의 입니다.
핵심엑기스만 골라 알려주시니 책보기어려운 눈을가진사람들에겐 정말 감사한일인것같습니다 정말 👍 정말 👍감사합니다 🌹🌹🌹
참을거면 독하게 참아라, 오래가는놈이 강한놈이다, 평상심을 지키고 인재를 활용하라, 큰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신언수구하라(신언수구란 말을할 때는 신중해야 하고 절대로 아무 말이나 막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5.실력이 곧 생존이다. 문무를 겸비. 능력과 수양이 겸비 되어 있어야한다. 엄청난 재산과 권력을 감당할수 있을것인가..
완전 내스타일 채널이네 사마의도 내스타일이고 정도전에 꽂힌이후로 오랜만에 새인물이군
사마의 이름좃
사마의가 제갈량 라이벌이라고 해도 제갈량 아래쯤으로 보고 있었는데 사마의가 성문을 닫고 안나오니 제갈량이 사자를 보내서 여자들이 쓰는 화장품과 치마를 줘서 모욕을 줬으나 속으로는 천불이 끓어도 겉으로 허허 웃으며 부관들을 다독인 뒤 참는 사마의를 보며 이 사람도 보통내기가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 있으면서도 배울점이 많습니다. 배우고 실천하면 처세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너무나 감사하고 시간나면 꼭 책으로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잠자는제두뇌를 깨워주심감사합니다~구독들감니다
좋네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 또한 사마의를 뛰어 넘는 인재가 될 것입니다~
좋은말감사합니다
잘실행하도록노력하겠습니다~~^^
오~~베리굿
모든인생에좋은지침서
꼭한번읽어볼 필독서구만
그러고보니 정말 사마의는 인생으로 볼 때는 굉장히 훌륭한 사람이었네요
결국 승자는 사마의였고 사는 내내 경거망동하지 않은 위인이네요
마치 도인같은 존재인듯
대신 자식교육을 멀리해서 망함...
@@이제동-f7q 아;;;;;; 얘기가 궁금해지네요.
@@이제동-f7q 사마의 아들들이 조방일가 치는데 큰 역할하고 손자가 새 나라를 세우지 않아요? 자식교육 잘한 거 같은데요
사마의 손자 사마염이 진을 세워 오를 통일하지만 얼마 안가 사마가문 끼리 스스로 왕이라 칭하며 팔왕의 난이 일어나서 진나라도 오래 못갑니다
공명이 유일하게 두려워한 사람
잘보았습니다ㆍ
평소에 삼국지를 좋아해서
책도 보고 드라마도
즐겨 보고 ㆍ인물중에
장비를 좋아 합니다 ㆍ
우직하고 순수 한게 마음에들어서 ~~~♡
공명한테 물어 봤음?
제갈량은 전술가이기보단 정치가에 가까웠습니다 전쟁보단 정치에서 훨씬 두각을보였죠 연의는 미원90프로첨가라 그런거고 전략전술가 로 사마의를 전쟁에서 만난다하면 제갈량뿐만아니라 그시대 다른 전략가들도 바지 다젖고 시작했는데 그게 역사적 평가입니다 그시대에 살아보지못해 지금 사람들은 자세한 심정 상황은 아무도 모릅니다만 결과론적으로 삼국지 승자는 위나라고 사마의가 뚝배기 다깨고다닌건 사실입니다
사마의 제자들 아들들이 제갈량 아들이랑 강유 뚝배기 다깨고다녔습니다 결국엔 조조 위나라 뚝배기도 깨버림 정사읽으시면 연의에서 촉나라가 얼마나 신격화되는지 견적나옵니다 제갈량한테 물어볼필요없죠 보면 나오는데
@@Ju-ei6zf ?연의만 봐도 대갈통다깨졌는데요? 연의에서 졌는걸 이겼다 라고한적없는데요? 자세히읽어보시길ㅋ
@@0815H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의 지혜는 이미 수천년전부터 내려져 왔다 지금은 지혜의 시대는 아닌것 같다
지식 의 시대죠
어렸을때 이해했던 사마의 와는 또 다르네요 또한 지금 40 에 가까운 나에게 정말 다르게 다가 오네요 다시 한번 나를 볼수 있는시간이 됫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언수구 정말 좋은 말이네요 말을 할 땐 신중하고 가려서해라!
정말 좋은 처세술 이네ㆍ 좋은 글 참고 하겠습니다
검은 한번휘둘렀으나 나는 그검을 수십년을 갈았다!!
삼국지 쵝고의인물 사마의 인정,~~~제갈양은 형주를관우 가정을마속 그따 그는 사마의의적수가
못된것임
감사합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정말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버튼 누르고 갑니다.
오늘 영상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좋네요~최곱니다~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유익한 저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마이!
좋은 내용입니다.
20세엔 조조가 가장 대단해 보이고 40세엔 사마의가 가장 대단해 보이고 60세엔 유비가 가장 대단해 보인다 라고 함
아닙니다. 조자룡이 쵝오!
화살도 빗겨가는 진리만 행한 분
그래서 병없이 천수를 누리심. 관우 유비 장비
모두 비명에 갔음.
@강구진 30대엔 여포를 이해할듯
난 가후가 젤 대단해보임.
인생은 가후처럼.
@강구진 ㅋㅋㅋㅋㅋㅋ
10대때 여포나 손책같이 날뛰거나 원술 유표같은 찐따가 되어 편안히 살고싶다가 인생의 쓴맛을 보면 저게 독인걸 알게되죠.
귀감이 되는 말 잘 봤습니다.
채널님 또한번 배워감니다🤗
가늘더라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살아 남은자가 최후 승리자라 생각합니다~!!!### 도시농부 해피마마 힐링하러오세요
좋은 말 입니다.
진정한 승자!사마의!! 남을 밑고 맡기는게 중요합니다!!
오래가는 놈이 강한 놈이다 이건 제 나이 33살에 깨달음으로 내가 동료들에게 한 말이었는데.... 당시 입사 초부터 상사들이 하나 둘 자리를 떠나면서 자연스레 내 지위는 올랐고 어느덧 나도 그들과 같은 수순을 밟고 있었다. 허허호호 하며 지내는 다른 이들보다 힘들게 노력하고 고민한 나의 자리는 끝내 지킬 수가 없었다.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한 것 뿐인데 오해와 시기...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나의 위상은 떨어지고 퇴사를 하게되는 선택한 나. 오래 가는 놈이 강한 놈이다라는 걸 당시 깨달았다. 그간 여러 곳을 옮겨가며 돈벌이를 했지만 한곳에 오래 머문 그들보다 나은 게 있나 싶은 생각도 드는 것이 오래가는 강함을 택하지 못한 탓은 아닐까 싶다 ㅎ
소중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
좋은글
98년 내가 5학년 때도 학교에서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라고 배웠지.
@@peterzek6480 그것도 맞아요. 하지만 모든 과정을 참
고 넘기기 위해선 굉장히 뼈를 깎는 고통도 견뎌
내야 하죠.
영상을 참 잘 만드셨네요.
내용도 깔끔하니 잘 들었습니다.
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에 구미가 댕기는군요.
아래 어떤 분이 언급하신 조씨 일가는 어떻게 폐위시켰는지도 궁금해요.
오호 아주 좋은 콘텐츠입니다
추천 꾸욱~
스티브잡스와 사마의를 비교하는 것은 넌센스다.
사마의는 조직생활을 한 사람이고, 스티브잡스는 개인의 뛰어난 IT 능력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조직에서는 사람과의 갈등이 가장 큰 벽이다. 특히나 조직에서의 적을 상대해야 하고, 또 외부의 적과 도 싸워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아마도 스티브 잡스는 제풀에 자살했을 것이다.
즉, 상대할 적이 다른 것이다. 사마의는 조직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았던 사람이고, 전술과 전략, 처세술에 뛰어난 인물이었다.
제갈량은 병법에는 능통했지만 멍청한 군주 유비로 인해 그의 앞길을 망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은 충신이다.
충분히 사마의처럼 촉을 잡아먹을 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즉, 사람은 능력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의 성취감과 인간적인 자존심도 그의 삶의 이유가 되는 것이다. 어느 것에 더 인생의 무게를 두느냐의 차이라고 본다.
사마의는 자신의 대망 즉, 크나큰 목표를 위해 자신의 자존심을 감춘 사악한 하이에나였던 것이다.
좋은말씀
낼모레 불혹입니다.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사마의의 인내심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성격이 무서운 아내덕분 ^^;;; 제갈량의 도발 따위야 뭐 ㅋㅋㅋㅋ
명답 이시네요 ㅎ
사마의가 제갈량을 못잡은게 아니라 안잡은거라는 말이 있음. 최후의 승자를 일반인의 관점에서 판단내리기는 힘듦. 결과에 대해서 범인이 운이라고 생각하는 대부분도 실은 천재의 직관이나 통찰일수 있기 때문에 그러함.
---- 유튜브 진용진 ----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난 그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을 뿐이고, 그녀가 괜찮은지 알고 싶을 뿐이다......
🌹😍👍
허경영이 답이다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으려면 제대로 알아보자
효도 하는길이다 .😘😅
33정책만이 살길이다
국가혁명배당금당
33정책만이 살길이다
@김선호 누가 부끄런 삶을 사셨다는지요....?
교훈은 매우 좋지만 정사기반이 아니고 연의기반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사실과는 다르네요.
사마의는 일단 제갈량 라이벌로 쳐주지도 않았습니다. 제갈량은 재상이고 사마의는 야전사령관정도 급이였는데 직접 대결은 모두 패배했고
여인의 옷으로 도발했을때 정사에는 도발에 넘어가서 자꾸 제갈량을 공격하려 했는데 신비가 말려서 넘어갔구요.
도발에 차분하게 대처했다는 내용자체가 연의의 창작입니다.
ㅎㅎ..
솔직히 연의의 제갈량이 정사의 제갈량의 평가절하에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사실 정사 기반의 제갈량도 인품이나 능력이나 역사에 길이남을 수준인데... 소설에서 무슨 먼치킨을 만들어놔서 반감을 사게 했으니
나에게 반면교사와 명교사 양쪽 모두가 되어주는 인물 사마의
존버의 달인 사마의 중달
제갈량에게 매번 지기는 했지만 의외로 병사의 피해는 적었던거 같더군요
대부분 사마의 말을 듣지 않고 쳐들어갔다가 개쳐발린경우 임
드라마에서는 조조 밑에서 일하기 싫어서 아예 그냥 다리를 부러트릴정도
내가 만약 위나라병사 였다면 사마의 밑에서 근무 했을거임
최소한 죽을확률은 줄어들 테니까네
사마의에 대한 재해석, 자신을 이기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된다. 191009
재능은 10년을버틸수있고 실력은20년을 버틸수있고 말조심은30년을버틸수있느리라
멋찐말입니다 깨달음주는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지리고갑니다
재능과 실력의 차이는 뭔가요?
@@各得其所 재능은 타고난것
실력은 경험기반 자기능력
@@whykano5301
감사합니다()
사마의는 사람을 적재적소에 쓸 줄 알았고 제갈량은 혼자서 다 처리하려고 했었기에 결국 제갈량이 밀렸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그래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말을 조심하고 행동을 조심하며 실력을 갈고 닦으라는 점이네요 신언수구, 새겨 듣겠습니다
그건 아닙니다 제갈량이 적재적소에 쓸 능력이 없어서가아니라 촉은 위에 비해 물자도 영토도 인구도 비교할 정도가 안되게 작아서 혼자 무리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평소 알던 인물이 위예서 주부로 있단 소식을듣고 저정도 인물이 겨우 주부라니 대체 위에는 인재가 얼마나 많단말인가하고 한탄했습니다 읍참마속도 촉의 엷은 인물풀에서 마속정도도 구하기 쉽지않은데 엄격한 군령을 집행해야하는안타까움에서 나온말입ㄴ다 삼국지갖고 요즘 너무 우후죽순으로 컨텐츠들을 많이 올리는데 적어도 전권을 세번 이상 읽고 깊이 생각해보지읺은 사람은 함부로 엉터리 내용올려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엉터리 내용 심지마세요
엑셀과 브레이크의 황금비율을 찾는것...고거이 인생...캬~
묵묵한사람이 되기보단 묵직한사람이 되고
사람에게 인정받는사람이되기보단 사람들을 곁에두는 사람이 되고싶네요ㅎ
뭔개소리야
@@군주-r9j 이해 안 되시나요?
@@군주-r9j 이
@@군주-r9j 이해 안돼?
@@군주-r9j 이해 안되냐?
보면 볼수록 감탄하게 되네요 고전속에서도 살아남은 책, 삼국지에서의 사마의의 깊은 생각에 저절로 처세술을 배우고 갑니다.
이런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D
1.독한 인내
2.오래가야 강한놈 승리자
3.평상심+인재(혼자하려 하지 말것)
4.말조심
5.실력
사마의 본문요약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시대의 제일중요한 명분은 다 날라감. 요즘시대나 먹히지 저때저시대엔 나쁜이미지는 분명함.
인재
@@Halfhorse88 ,
정말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이다.. 사회생활을 사마의처럼한다면 절때 욕먹을일은 없을듯
뭐가 이상적이야 시발 다음생에 아프리카에 태어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존나 시비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만큼 어려운 것은 없는 듯합니다. 하루의 계획을 잡아 놓고 실행을 못하는 것도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자신을 이길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침묵♥인내♥독서
요즘 나에게 인내심을 요구하네..
어딜가도 인내심이라...
새가 울때까지 기다리는 사마의의 인내심
9:10 제갈량이 사마의 같은 대기업이면 굳이 자기가 다 안해도 되겠지만,
인재가 부족하니 직원이 갈려나가며 유지하는 수 밖에.. ㅠㅠ
제갈량 나라는 인재가 진짜없는 촌구석이고
사마의 나라는 인재가 많은 수도권이였죠
제갈량이 혼자 다 할수 밖에 없었죠 반대로
제갈량이 사마의 나라였다면??? 제갈량은 사마의 보다 더 뛰어날수도 있었겠죠
그마저 키우던 차세대 인재들도 이릉전투에서 싹 갈려나갔으니..
사마의를 통해 '실력'을 키우기 위한 시간과 자기 수양의 오늘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마의가
진짜 지혜있네요
바보처럼보이지만 신중하고
상대방이 우월할때는 평온을 유지하고
자신의 때를 기다리면 준비하는자세
와! 기가 막힌다! 새가 울지 않으면 조조는 울게 만들고 유비는 울어달라고 청하고 사마의는 울 때까지 기다린다! 세 위인들의 비유를 정말 기 막히게 잘 보고 갑니다!
노부나가 히데요시 이에야스 꺼 베낀거아님?
일본꺼임 여기서 전용한거
ㅋㅋㅋ... 갑자기? 표절 ㅋㅋ
역시 밥부터 잘 먹어야 뭐든 오래 할 수 있는법.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이루는것은. 하늘이구나 ㅋㅋㅋ 다. 결과론이지
자신의.비참함을.남탓하는.하나의.방법이지 ㅋㅋㅋ 다.찌질이들이지
사마의 명언:기다려 당황하지마라 이건 공명의 함정이다
칼은 한번 휘둘렀지만 30년을 그 칼만을 갈아왔다.
깊이 와닿는 말씀입니다.
모쏠인가요?
@@루피-y5q ㅋㅋㅋㅋㅋㅋ미ㅊㅋㅋㅋ
한 번 휘둘렀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루피-y5q 한번 휘두른 칼로 30년간 천하의 여인을 다 품었단 뜻이지요
자신을 이기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된다
1. 참을때는 독하게 참아라/감출때는 깊숙이 감춰라
2.강한놈이 오래 가는게 아니라 오래 가는놈이 강한 놈이다(최후의 승자)
매사 신중하게 행동하며 열심히 일하라
자신을 낮추고 겸허하게 자신의 공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며 위기를 돌파해 나간다
3.평상심을 지키고 인재를 활용해라/나가떨어 질 때까지 기다린다/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실수는 하게 마련이다
4. 큰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신언수구 하라
말은 신중해야 하고 아무 말이나 막해서는 안된다
겸손한 태도로 요지만 언급하고 입관리~!
5. 실력이 곧 생존이다
그리고 아무리 유튜브라도 정확한 사실만을 올리십시오 3:40 에 나오는 울지않는 두견새는 일본 전국시대 3영걸이라 불러지는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각 세명을 성격을 울지않는 두견새로 비유한 이야기이고요 이건 너무 유명한이야기아닌가요? 신뢰감 팍팍떨어지네요 ㅋㅋ
저정도면 사마의 자는 중달이 아니라 존버인듯.
사마존벜ㅋㅋㅋㅋㅋ
존버 오리지널
존버의 달인 + 기회가 오면 무조건 잡는 성격 + 무엇이든 해내는 뛰어난 능력
= 괴물
존버만 잘한다고 안됌
영상잘봤습니다 그와중에 제갈량 사자 새키는 위나라 스파이급이네 ㅋㅋㅋ
이 책 보고 정말 많은걸 느꼈는데 사마의 처럼 겸손한사람은 이 세상에 없겠다 라는 생각을 했음
오늘말로 하면 존버의 달인ㅋㅋㅋ 자기 사후의 나라를 위해서 아들도 잘 교육하고 맹달을 잡으러갈떄는
상황이 급박해 먼저 허락을 받고 나가자니 맹달을 놓힐것같고 자기 스스로 판단해서 나가자니 후환이 두렵고
이 둘중의 선택에서 과감하게 자기선택을 믿고 맹달을 치러가죠.. 치러가서 맹달을 사로잡음으로써 자기 실력을 입증해
보스의 의심을 사지않게 되었으니 결단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사마의하고 어떤 장수하고 붙었을때 사마의의 병력의 수는 적었고 상대 병력은 많고 성에 있었는데
사마의는 이떄 장기전으로 상대의 식량을 고갈시켜서 이깁니다. 날씨가 안좋아도 끝까지 밖에서 버티고 버텨서 결국은 이긴거죠
요즘 같이 유혹이 넘치는세상에서 사마의의 자세를 본받아야합니다. 키모링
어떤 장수 =공손연 아님??
역시 사마의 !! 저때부터 아웃소싱을 하다니 ㄷㄷㄷ 학창시절 은사께서 말씀 하시길.. "사람을 죽을때 자기가 한 말과 행동의 무게에 눌려 죽는다."하고 하셨지요 ~지금의 시대에선 인터넷덧글이나 비방영상등도 이에 해당한다고 생각 합니다 ~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굉장한 감명을 받았습니다~^^
시대성에 맞는 해석과 책읽어 주시는 성량이 쉽게 이해되고 높고낮음에 강약이 실려서 기억하기도 좋아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ㅎ
마니마니 애용할게예♡
사마의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자기통제력이 아주 뛰어난 사람이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략적에서 사마의>제갈량..?
제갈량은 주나라 주공의 길을 걸은 사람으로서 오늘날까지 만민에게 존경받는 이이고
사마의는 본인과 본인의 직계혈통의 왕위를 위해서 처세를 한사람입니다..
제갈량이 맘만먹었으면 어찌 촉을 먹지 못했겠습니까 그것은 그의 삶의 모토가 '충'이였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충과 효라는 것이 살아가는데 있어 최고의 미덕이었지만 최근에 사마의가 재조명받는 데에는 오늘날 살아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인주의가 된것에 조금은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걸 보면 각박해진 세상에 씁쓸함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또 하나의 큰 차이점이 나는 제갈량이 사마의보다 인재를 보는눈이 낮았다고생각함
@TombRaider Hardcore 약간 다른시각으로 봐야할듯? 누군가를 막 중용한다기보단 사람부리는 재주가 있었는듯 각자 맡은바 열심히하라는 리더형 스타일이 있는반면 내가안하면 직성이 안풀리는 보스형 스타일도 있듯이 굳이뽑자면 제갈량은 마속을 가정전투에 요화와 같이 배치한 결과적으로 미스를 보여줬고 사마의는 그런 대실수 범한 얘기를 못들어본듯
그래서 제갈량이 더 전략적으로 못 미치는건가요?
@TombRaider Hardcore 삼국지의 흐름을 모르시는것 같네요. 사마의 제갈량 둘다 뛰어난 천재들이지만 당시 제갈량의 북벌은 테마가 분명했습니다. 제갈량은 북벌을 꼭 성공하고 영토를 확장하며 농서지방을 얻어서 곡식을 비축하고 그옆으러 이민족들과 협력해야 위나라에 비비는 수준이 아닌. 싸워볼만한 수준이 되는것입니다. 반대로 사마의는 그냥 버티면 되는 것이였습니다. 애초에 큰전투로 지는것이 아니면 그냥 버티고 방어만 해도 이득이였던 것입니다. 제갈량은 북벌때 자신의 목표를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실질적으로 3차때 영토를 얻긴하지만 그 영토들은 이전에 조조가 인구이동을 시켜 별 좋은 땅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사마의가 패했다고 나왔는데 오장원에서는 제갈량이 제발 좀 나와서 싸워달라고 여자옷까지 보내 도발을 할 정도였고 사마의는 촉에서 위나라로 온 신하에게 제갈량의 평소 식습관. 생활을 보면서 곧 죽겠구나 생각하여 더 싸움을 안걸어줍니다. 애초에 북벌때 장합이 죽을때에는 사마의의 전략적인 실수인지. 아니면 정치적으로 장합을 일부러 죽일려고 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장합을 사마의가 보낼때 장합조차 반대했고 모든 장수들이 반대했던것을 사마의가 강요했고 그 전투를 이기더라고 큰 이득이 없었기때문입니다. 사마의는 맹달의 상용. 공손연의 요동을 정벌할때도 공격함에있어서 뚜렷한 근거가 있었는데 그 전투는 근거가 확실치 않았기때문입니다.) 또한 사마의가 정치를 다스린게 2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애초에 사마의는 조비 조예의 끔찍한 사랑을 받고있었습니다. 고평릉 이후의 집권 2년은 사마의가 조상에게 져주는 척을하며 사실상 왕을 가르치는 명예직은 태위의 자리에서 때를 기다린것입니다. 애초에 조상이 염병떨기전에 조진. 조홍 등 조조의 친족들이 있을때도 날개달린듯 위나라에서 날뛰었던 사람이 사마의입니다. 가규와 함께 조조의 장례 사후를 맡고 조비가 죽고 보정대신이 되고 조예가 죽고 보정대신이 되며 조비는 친족들을 아예 싸그리 압박수준이 아니라 힘을 못쓰게 만들어서 청류 출신인 사마의가 더 정치적인 기반을 다스릴수 있었습니다. 조예는 사마의가 요동을 갈때도 가지말라고 말리고 만약 가면 언제쯤 도착할수있는지 기한까지 정해달라고 말하고 죽기전에도 사마의를 꼭 보겠다고 파발병을 매일 보냈던 사람입니다. 이랗게 두 왕의 총애를 어마무시하게 받는데 정치적으로 정점이 2년밖에 안될것이라고 생각하나요?
@TombRaider Hardcore 그리고 오장원 전투를 얘기하는데 오장원 전투때 촉나라 병사들이 위나라땅와서 벼를 베가도 무시했던 사람이 사마의입니다 ㅋㅋ 또한 장완 비의 강유를 얘기하시는데 비의의 말년과 강유의 마지막을 보면 사마의에 비빌만하다고 생각되진않네요 비의는 진짜 천재인것은 인정합니다. 술을 매일 주구장창 처먹어도 반나절이면 한달일을 다 처리했다고하니 대단한 사람이죠
정말 유용한 컨텐츠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북울림님께서도 사마의 처럼 최후의 승자가 되실 것입니다.
흠, 갑자기 새와 관련하여 3명의 성격을 비유하시는데, 그 비유는 일본의 오다노부나가, 토요토미히데요시, 도쿠카와이예야스와 관련된 것인데 ㅠㅠ
역시 존버가 최고여
쉽게 풀이해줘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재능 기부 해주심 감사합니다^^
I am happy to discover this channel. And I agree with you: While Sima Yi has been neglected among the main Three Kingdoms characters, he is the ultimate "winner." And he was also strategically superior, while tactically inferior, than Zhuge Liang.
suprised to find an english comment btw
@@junou1902 I am a Korean-American who is fluent in Korean. Unfortunately, I cannot type Korean, so I have to resort to English online :(
신언수구 마음깊이 새겨야겠습니다
사마의 중국드라마 보고 존경했는데
수탉이 울지 않으면, 조조는 울게하고 유비는 울어달라 청하고 사마의는 울때까지 기다린다.
3가지 타입 가운데 요즘 시대에는 누가 적합한 사람일까요?
시대나 결과에 따라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ilencehealingkorea 띵언입니다
오다노부나가, 도요토미, 도쿠가와 이야기 같네요
@엔지니어 바보냐? 스티브 잡스가 사마의처럼 해서 성공했나? ㅋ
요새 시대는 조조가 가장 현명한거 같음.ㅎ
실질적으로 진나라를 건국한 인물이 사마의죠. 고평릉 사변 이후로부터 사마의의 인생 최고조였고, 후에 사마염이 삼국을 통일한 인물입니다. 영상 처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말은 정말 사마의에게 잘 어울리는 말인 거 같습니다. :)
그리고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말은 유비에게도 어울려요.
중국 후한 시대에 막강한 세력을 지닌 조조에게 몇 번 깨지고도 조조보다 몇 년 더 살았던 인물이니까요.
1.독한 인내
를 가져라
2.오래가야 강한놈 승리자이다
3.평상심을 잃지 말고 인재를 가까이 하라 혼자하려 하지 말라
4.말조심
하라
5.실력을 갖춰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결국 삼국지의 최종 주인공
실력이 아까워 죽이지 못하는 인재
북울림님 이 댓글 고정해주세요!! 볼때마다 가슴에 새기려고요.부탁드립니다
상대방에게 져주는 게 승자가 되는 거다
만약 제갈량 옆에 저와 한신 이 있었으면 위나라 망하 고 촉나라가 통일을 했으면 역사가 바뀌고
삼국지도 다양한 인물 각도에서 여러번 봤는데 사마의 만큼 인내심있는 인물이 없더라고요.
정말 잘 정리 해 놓은듯 합니다. 다시 뒤돌아보게 됩니다.
사마씨가 통일한것은 맞으나 얼마가지도 못하고 사마씨는 멸망하는데 무슨 큰 의미가 있나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놈이 강한거다
오래가려면 실력과 지혜가 있어야 한다
신언수구 말을가려서 하고 역시 말은 안하는게 항상 더 좋은것 같습니다
아나 애초에 강한놈 이란건 없음ㅋㅋㅋㅋ
인간자체가 나약함 을 알아야함
@변용호 구글에 africa noma를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사진을 보세요 왜 뉴스에 안나올까요? 자본주의 시발
조조는 사마의를 보기는 봤는데서로를 잘 알아서 사마의가 나서지 않았을 뿐
지금 태어났으면 투자의 귀재로 세계적인 부호가 됐을듯
오!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설명한 분도 대단하네요
어떻게보면 사마의의 우직하게 기다리는 성격덕에 제갈량과의 마지막 오장원에서의 전투에서 이겼던거 같네요. 계속해서 진지에서 버티다가 끝내 공명이 제명이 다하여 죽는 천운까지 터져버렸으니..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게 있다면 수정 요청이나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에 요류란 존재하면 안되니까요.
사마의는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인물이 아니라 사마의 가문은 한말 100여년에 걸쳐 이미 명문거족이 된 상태였음. 토지와 재산이 어마어마했음. 거기다 사마의의 두 아들까지 명석하니 두 날개를 단 것이라고 볼 수 있음. 어쨌든 동진 때 유유에게 사마 일족은 거의 멸족 당했음.
사마의는 지적 능력은 뛰어나 군사로서 재능은 있었지만.... 조조같은 배포나 카리스마는 없었음.
그래서 사마의 집안이 황제가 될 수는 없었을 거임.. 자기 소양에 맞게 처신했어야...
@@seollunglee235 그리 따지면 조씨 일가는 4대 45년 만에 망했는데 무슨 일가를 따집니까
서진 동진 다 합치면 백년 후반은 되는데 사마의 승리임
새(조조 유비 사마의) 이야기는, 중국 삼국지가 아니라 일본 전국시대를 이야기할 때 나오는 말이며, 실제로 출처 역시 전국시대로 되어있습니다. 삼국지 사람들이 얼마나 그 말을 쓰는지 보단 오해의 소지로 해당 구문이 삼국지를 대표하는 문구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된 점을 집고 넘어갑니다. 참고 '울지 않는 두견새'
참을때는 독하게 참아라
모두 누르고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