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인도로부터 빼앗아간 모든 재화를 현재환율로 환산하면 50조달러, 한국돈 6경원이 넘는다고합니다. 게다가 영국은 여전히 해외영토로 인해 큰 이득을 보고있는게 영국 해외영토들 대부분이 조세피난처 또는 금융업이 발달한곳들이라 이중 상당수의 자금이 런던시, 그리고 런던증권거래소로 흘러들어간다합니다. 실제로 영국이 현재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삼고있지는 않지만 영국의 수많은 석유기업, 원자재기업들이 아프리카에 거점을 두고있어요. 영국은 전통적으로 석유가스외에는 천연자원이 거의 나지않는땅인데 세계 원자재 기업 순위를 보면 상위권은 죄다 영국기업..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기업을 통해 구식민지로부터 이익을 얻고있는셈이죠.
엘리자베스 2세 서거 이후로 영국 왕실의 권위, 영향력이 확 떨어진 것 같음. 다르게 말하면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현대사회 속에서 영국 왕실은 애초에 하락세를 탈 수 밖에 없는 구조겠지만 지금까지는 엘리자베스 2세가 그나마 멱살잡고 끌고 왔었던 거지. 엘리자베스 2세야 전세계 인구 대부분이 어렸을 적부터 봐왔던 인물이라 사람들한테도 인상깊게 남아 있었을 거임. 근대 역사의 산 증인 이기도 하고. 하지만 찰스는 뭐 이도 저도 아닌데 인성 논란도 있고 하니까 왕실의 권위 추락은 당연한 수순임. 외적으로는 우크라, 이스라엘 전쟁 등 국제 정세가 혼란스러우니까 비교적으로 주의의 우선순위가 밀리는 것도 있고
찰스 왕의 인기도나 품성이 어떻든간에 지금 건강 상태만 봐도 역대 영국 왕 중 상당히 짧은 재위기간을 기록할 것 같은데 세자로 오래 있었으니 왕좌에도 앉아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미래를 생각해서 왕위를 세손에게 잇도록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여왕에서 왕으로 바뀔 때도 돈도 많이 들고 지명 같은 것도 바꿔야 해서 귀찮은 것도 많더만 이래놓고 몇 년 못하고 가면 또 지출해야 하고 그럼 왕실 인기도는 더 떨어지겠지
@@김훈섭-y8v 찰스가 그럴 그릇이었으면 엄마(엘 여왕), 아빠(필립공)가 찰스를 못미더워 했을리가요ㅋㅋㅋ 찰스는 윌리엄 선위 여론 자꾸 나와서 자기 휘하 언론홍보관 통해서 만만한 미들턴 가문 까내리는거 지시한 옹졸한 놈입니다 (영국 언론들의 정설, 윌리엄 까내려서 위상 실추하면 왕실 문닫아야하니 그건 안돼니 만만한 케이트 까내리기ㅇㅇ 카밀라도 찰스와 같이 이 작업 함)
뭐 영국왕은 이제 관광상품, 영국 외교 얼굴마담이지 태국왕이랑 다르긴 하지 뭔 힘이 있겠누 왕실 자체 존속 여부도 지들이 할수 있는게 없고 영국 국민들 국민 투표에 달려있는데 여왕이 평생 노력하고 조심해서 쌓은 이미지랑 관광상품으로 꽤나 짭짤하게 장사가 되니까 그나마 지금까지 존속된거지 그거 아녔으면
@@user-eg8db5kn5j 반영 독립투쟁한 간디가 영국 치하에서 교육받고 변호사 생활한건 암? 옷과 문화를 준만큼 차별과 빈곤 또한 준게 식민열강인데 그런 식으로 수혜만 콕 집어말하는거 되게 편협하네 그런 논리라면 우리도 부모님한테 생명을, 한국도 일본에게 여러 문화와 제도를 이식받았는데 찍소리도 하면 안되고 가해지는 부조리는 무조건 순응해야겠네?
영국 재무장관이 배상은 없다고 한 취지는 돈을 안주겠다는 게 아니라, 돈은 줄 수 있지만 식민지배에 대한 배상금의 형태로는 줄 수는 없다는 것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잘못을 인정할 순 없다는 거죠. 일본이 위안부나 강제징용공들을 직접 배상하지 않고 이상한 재단을 만들어 그 재단이 과거 피해자들을 ‘돕는‘방식을 취한것과 비슷한 접근이라 봅니다. 배상은 잘못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의미하고, 아는 즉 식민지배가 잘못이었음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겠죠. 이는 곧 연연방의 즉각적 분열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구요,
명예혁명 이후에 특히 조지3세 이후에는 영국왕은 국정에서 거의 완전히 손을 뗐음 19세기 이후 영국왕이 국가정책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친 예가 없음 너는 우리왕이 아니다까지는 들어줄만 하지만 너는 대량학살자다라는 주장은 말이 안되는 얘기임 소리치는 사람도 말이 안되는 얘긴줄 알면서도 정치적 선전때문에 저러고 있는 거겠지
아직까지 영,연방 힘이 죽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외교적 침투력.. 국제 표대결임.. 제3세계에서의 영향력과 협상력만 보면 영국 따라갈 나라가 없음.. 듣도 보도 못한 나라에 문제가 생겨 국제적 중재, 외교적 협상이 필요할때 영국이 높은 확률로 낑겨들어감.. 만약 국제기구에서 영연방의 몰표가 필요한 이슈에 각자의 이해득실로 표가 흩어진다면 그때가 영연방의 자연스러운 해체일거임..
애초에 경제성장해서 체급 못키우게 환경규제같은거 이용하는거임. 직접적으로 밟기도 하잖아요. 일본도 그랬고 중국도 그러는중이고, 한국은.. 알아서 넘어지고있고;; 남미는 대륙까지 붙어있어서 더 크게 견제하고, 인도도 중국만큼 덩치 키우면 밟으려할거임. 아프리카도 언젠가발전하면 밟히겠죠. 중동이랑 동남아시아 쪽이 애매한듯. 인구는 괜찮은데 바다가 없거나 중국 인도 옆에 있거나, 민족분열된 국가들끼리 붙어있는 내륙국들은 더 심하고. 지중해보다 심한게 중국이 동남아 상수원 다 쥐고있음. 그래서 독립도 안시켜주는거고 별 거 아닌거같아도 한국이 군사적으로는 위치가 참 좋긴함. 중국 수도 일본 수도 북한수도 포함해서 다 사정거리 안이고, 동아시아에서 젤 체급 낮아도 함부로 건드릴 수가 없음. 요즘에는 스스로 있을 때도 좀 무섭지만, 이게 어느 한 진영에 넘어가면 곤란하긴함 ㅋㅋ 중국이먹으면 일본 수도가 노출되고 태평양이 뚫리고, 미국이나 일본에 복속되면 중국 수도가 노출되고 ㅋㅋ 일본은 먹으면 좋지만, 미국이 괴뢰국으로 운영하기엔 돈이 줄줄새서.. 그래서 일본이 한미일말고 미일동맹을 하고싶어하는거죠. 중국편으로 넘어가면 오히려 좋으니까.
자급자족 가능한 대형 국가들 나가버리면 약소국들만 남고 그런 순간이 오면 사실상 왕실의 국위를 완전히 잃게 됨. 지금 이걸 잘 넘기지 못하면 찰스나 그 다음 세대는 영 연방의 비공식적인 마지막 왕이 될지도 모를 일임. 지금도 이렇게 무시받고 천대받는데 도대체 누가 영연방에 있으려할까?
인도입장에선 당연히 브릭스를 선택할듯 브릭스에서 인도는 갑의 위치임 쟤네들이 인도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인데 영연방에선 인도는 그냥 영국소속이였던 나라 1일뿐임 목소리를 낼 필요도 없고 본인들 목소리가 크지도 않음 을의 입장인데 당연히 갑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 브릭스를 선택할듯
인도입장에선 브릭스를 선택하면 안되긴함 ㅋㅋ 브릭스가 결국 반미집단의 일부분인데, 현재 인도산업의 기초는 대부분 미국에서 넘어온거임 지들딴에 인도인들이 미국의 기술과 노하우를 배워서 뺏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여전히 핵심기술은 미국이 안내주고있음 미국과 군사력으로 대립위치에 있던 러시아는 러우전쟁으로 힘 다뺏고, 중국은 미국의 경제정책으로 휘청거리며 고성장이 끝나고, 저성장 or 역성장의 길에 들어섰음 그럼에도 영국을 홀대하는건, 더이상 영연방을 통해 인도의 목소리를 읍소할 이유가 없는거임
ㅋㅋㅋ 왕실은 브랜딩 말곤 이제 남은게 없는데, 이미지를 감안하고 보면 안되죠. 이미지 원툴로 저 자리에서 편안하게 누릴거 다누리면서 사는건데요. 전혀 불쌍하지 않고, 오히려 불륜이란 최악의 선택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왕실의 근엄함 마저 자기 결정으로 팔아먹었으니 불쌍할거 하나 없습니다.
영국왕실과 찰스의 가장 큼 실책은 다이아나비를 쫓아내고 죽였다는것 만약 다이아나비가 찰스 옆에 있었더라면 적어도 저런꼴은 안당했을것이다 찰스의 외도는 많은 사람을 등돌리게 했으며,이를 방관한 영국왕실도 찰스와 같이 엮여서 같이 욕먹는 신세로 전락했다 찰스의 건강이상도 아마 천벌을 받은 결과일것이다 자고로 조강지처 버린 놈은 벼락맞아 죽는다고,찰스의 마지막은 좋은꼴 안날것이다
근데 역사적으로 영국은 좋게 말하면 기막힐 정도로 , 나쁘게 말하면 진짜 치졸하게 외교를 엄청 잘 해왔음 이번 대응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기는 함 ㅋㅋㅋ 또 말도 안되는 기발한 아이디어 나올 것 같은데 ㅋㅋ0:08 랄부가 한쪽 없는 청년입니다. 어느덧 십년이 지났군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영연방이라는 게 결국 동네일진 영국이 지가 뚜까패고 돈 뜯은 피해국들 모아놓고 왕놀이 하는 집단인데, 그래도 그동안은 돈이 되니까 피해자들도 따르기는 했지만 이젠 영국도 늙어서 주먹도 느리고 다리도 안 올라감. 이걸 본 피해국들은 이제 영연방 있어봤자 더 돈 될 거 같지 않으니 마지막으로 뜯긴 돈 돌려받고 나가자는 생각인 듯.
이 에피소드 너무 재밌었어요 유럽 이야기랑 역사 이야기도 더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국이 인도로부터 빼앗아간 모든 재화를 현재환율로 환산하면 50조달러, 한국돈 6경원이 넘는다고합니다. 게다가 영국은 여전히 해외영토로 인해 큰 이득을 보고있는게 영국 해외영토들 대부분이 조세피난처 또는 금융업이 발달한곳들이라 이중 상당수의 자금이 런던시, 그리고 런던증권거래소로 흘러들어간다합니다. 실제로 영국이 현재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삼고있지는 않지만 영국의 수많은 석유기업, 원자재기업들이 아프리카에 거점을 두고있어요. 영국은 전통적으로 석유가스외에는 천연자원이 거의 나지않는땅인데 세계 원자재 기업 순위를 보면 상위권은 죄다 영국기업..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기업을 통해 구식민지로부터 이익을 얻고있는셈이죠.
제국주의는 끝나지 않았다는거죠 ㅎ
기업은 미국이랑 프랑스도 마찬가지긴한데 영국이 진짜 심하죠
세계 7대 석유메이저중 2개가 영국회사 (BP, 쉘) 세계 5대 광산기업중 3개가 영국회사(리오틴토, 글렌코어 앵글로아메리칸)
수백개로 나뉘어진 인도 합쳐주고 깔끔히나갔으니 제 기준 환산금액은 600경입니다.
민주주의, 산업혁명 해줬잖아~
@@엣지-c5x 영국이 594경 손해네요
요즘 시대에 실권없는 왕실이면 사실상 연예인 느낌으로 있는건데 이미지 관리 안한 연예인이면 뭐..
실권은 있음
다만 우리나라같은 공화주의가 정착이 안되었으니 왕실이 존재하는 군주주의가 남아있는거임
권리라면 그나마 삐져서 총리 사인 안해주는정도?
참 애매하죠 없애자니 심볼이 없어지는거같고 그냥 두자니 세금 축내고
왕이 없으면 영연방 존속 구심 자체가 없죠 영연방으로 얻는 국제적 유형 무형 그리고 인재들 생각하면 싸도 너무 싼 유지비;;
@@yoonselkim 그것도 뭐 실제로 하기는...
8:33 감이 떨어진게 아니라 과거의 감을 되찾은게…
그게 감떨어졌단 표현아니여?
엘리자베스 2세 서거 이후로 영국 왕실의 권위, 영향력이 확 떨어진 것 같음. 다르게 말하면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현대사회 속에서 영국 왕실은 애초에 하락세를 탈 수 밖에 없는 구조겠지만 지금까지는 엘리자베스 2세가 그나마 멱살잡고 끌고 왔었던 거지. 엘리자베스 2세야 전세계 인구 대부분이 어렸을 적부터 봐왔던 인물이라 사람들한테도 인상깊게 남아 있었을 거임. 근대 역사의 산 증인 이기도 하고. 하지만 찰스는 뭐 이도 저도 아닌데 인성 논란도 있고 하니까 왕실의 권위 추락은 당연한 수순임. 외적으로는 우크라, 이스라엘 전쟁 등 국제 정세가 혼란스러우니까 비교적으로 주의의 우선순위가 밀리는 것도 있고
황실이 아니라 왕실이요
대영제국이라 황실 맞지 않나요?
호칭이 king인데 왕이지 뭐
@@khyunju45 그러네 수정함
@@path3051 kingdom이 아니라 empire여서
국력이 떨어지고 체급이 만만해지니까 슬슬 배상금 소리가 나오는구만 ㅋㅋㅋㅋㅋㅋ
그럴때를 기다리고 공격을 해야 약발이 먹히는거임
그렇다기보다는 상대국들이 성장한 게 아닐까요?
@@steampunk329영국이 떨어지는건 팩트임
만만하다는건 상대비교니까
@@steampunk329 남들 성장할 동안 성장 못 하면 그게 국력이 떨어지는 거임
영국이 좀 잘나가면 어떻게든 엮여있는 걸 기회로 여길텐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영국에 대한 볼멘소리 성토대회가 되어버렸네 ㅋㅋ
정작 20세기 영국의 수장이었던 엘리자베스 때는 조용히 있더니 만만한 왕 나오니까
이때다 깊어서 그동안 불만있던거 다 내보내는거지 ㅋㅋ
영국 왕실 지지도 65%이상인것이 현실이죠
업보임
@@ANL-qe8ws 그 지지도가 몇년 전만 해도 80퍼를 넘었죠. 트렌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 새끼들이니까
언론에서 잘 보이지 않는 좋은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8:39 이건 진짜 동물원이 아니면 뭐냐ㅋㅋㅋ
사실 따져보면 오른쪽이 관람객들이고, 왼쪽은 관람대상임.ㅋㅋㅋ
21세기 '인간 동물원'
인간도 동물이니까 맞을지도?
진짜 뇌가 없다 ㅋㅋ 역시 공부 잘하거나 지식 높은거랑 기질은 별개네.
@@후닝후닝? 뭐래는거야?
다이애나랑 그냥 살았으면.....찰스의 인기랑 이미지 박살은 이혼이고 몰락은 다이애나의 어이없는 객사..그때지. 어차피 자기가 선택한거지만.
근데 원래 카밀라가 먼저였음. 왕실 욕심 때문에 사귀던 사람 허락 안하고 새신부 맞았으니 잘 살 수 있을리가...
그래도 신기한게 찰스왕은 평생 카밀라만 사랑한 대단한 순정파다. 다이아나가 불쌍하긴하지만
골빈여자들이나 그렇겠지ㅋㅋ 왕정자체가 미개하고 전근대적인데다가 영국힘이 떨어지니 자연스럽게 왕실권위가 추락하는거다
0:34 영국 죠짐
조졌네요 진짜 ㅋㅋ 개웃겨요 😂
말을 진짜 재밌게 하는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공감하고 갑니다
찰스 왕의 인기도나 품성이 어떻든간에 지금 건강 상태만 봐도 역대 영국 왕 중 상당히 짧은 재위기간을 기록할 것 같은데
세자로 오래 있었으니 왕좌에도 앉아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미래를 생각해서 왕위를 세손에게 잇도록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여왕에서 왕으로 바뀔 때도 돈도 많이 들고 지명 같은 것도 바꿔야 해서 귀찮은 것도 많더만 이래놓고 몇 년 못하고 가면 또 지출해야 하고 그럼 왕실 인기도는 더 떨어지겠지
아들 찰스 건너뛰고 왕위를 손자 준다는건
본인이 군주로서 실패했음을 시인하는거라네요
그래서 카밀라랑 공식으로 결혼하는거 명령하고 왕비로만들어주고ㅇㅇ(찰스가 정식배우자 없으면 외교자리나 왕으로서 권위 실추니까)
@@user-kn2qv4gb9b어차피 권위도 없는데 남 시선 살피는게 의미가 있나 군주 계승한 지금도 딱히 성공했다고 보는 여론은 없을텐데
@@user-kn2qv4gb9b 여왕이야 그렇게 생각했을 수 있지만 당사자인 찰스가 본인의 나이와 건강을 이유로 세손에게 왕위를 잇게 하고 본인은 왕실의 최고 어른으로서 민심 호감작 하고 품위 있는 모습을 보였으면 왕실에 대한 여론도 지금보다는 좋았을것 같아서요
@@김훈섭-y8v 찰스가 그럴 그릇이었으면
엄마(엘 여왕), 아빠(필립공)가
찰스를 못미더워 했을리가요ㅋㅋㅋ
찰스는 윌리엄 선위 여론 자꾸 나와서 자기 휘하 언론홍보관 통해서 만만한 미들턴 가문 까내리는거 지시한 옹졸한 놈입니다
(영국 언론들의 정설, 윌리엄 까내려서 위상 실추하면 왕실 문닫아야하니 그건 안돼니 만만한 케이트 까내리기ㅇㅇ 카밀라도 찰스와 같이 이 작업 함)
절대로 장수 유전자를 무시하지 말것.
영국이랑 노는게 돈이 안되니까 저러지 ㅋㅋㅋ
애초에 노예주였었던 영국이랑 노는 이유가 돈 때문이였잖아
식민지에서 그렇게 뽑아 먹었으면 힘떨어지면 가만히 조용히나 있지 여전히 그때 그 시절 못잊어서 대영제국이니 뭐니 하는 제국주의 미화하는 국가명을 아직도 쓰면서 영연방으로 포장해서 식민지였던 국가들 모아놓고 회의랍시고 위세떨려고 하니 저 꼴이나지
대영제국이라는 표현이랑은 관계 없어요
대영제국은 국명이었던 적이 없어요...
말년병장이 집합시킨 꼴 아니여
9:00 사진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
이런 소식에 그냥 웃고 넘어가질 못하겠다... 남들은 비웃는데 이 분위기가 전쟁 전 분위기랑 쏙 닮아있는 거 같아서...
캬캬캬
오바 하지
철조망 사진으로 유추해볼 수 있는 건 얘넨 아직도 자기네들이 패권국이던 시절을 못 잊었다고 본다.
사진한장으로 뭔 ㅋㅋ... 찰스 본인이 피부로 느끼고 있을걸?
조까 니까진게 뭘 알아 ㅋㅋㅋ
그냥 애들이 머리가 없는거
아프리카 애들이 영국애들 구경하러 모인거 아님?
@@강해린남친내가 보기엔 동물원의 동물은 윌리엄 부부였다. 니네 푸파오가지고 질질 짠거 생각안나?
연방인줄 알았는데 피해자 모임이었네 ㅋㅋㅋ
연방은 영국만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고, 피지배 국가였던 식민지 국가들한테는 연방이 아니지 ㅋㅋ
근데 역사적으로 영국은 좋게 말하면 기막힐 정도로 , 나쁘게 말하면 진짜 치졸하게 외교를 엄청 잘 해왔음
이번 대응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기는 함 ㅋㅋㅋ 또 말도 안되는 기발한 아이디어 나올 것 같은데 ㅋㅋ
근대까지는 지리긴 했지만 브렉시트같은거만 봐도 요즘은 좀 감다뒤인듯
@@tntman3ㄹㅇㅋㅋ요즘은 감다뒤라 똥볼만 열심히 차는중 ㅋㅋ
그 외교술이란게 대부분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거라 지금 하면 그냥 비호감 스택만 쌓일거 같음
그 외교의 기반이 군사력과 남은 식민지 영향력 일 것인데, 감다뒤+옛 제국주의 향수만 남은 상황이라 같은 방식은 어려울것 같아요.
부자가 망하면 3년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영국은 그 마지막 해를 보내는 것 같네요
그인재들은 이제 미국에 몰려있음
엘리자베스여왕이 너무 오래해먹은 여파라고 생각함.. 왕위계승을 젊었을 때 하고 멋지고 잘생긴 모습을 미디어로 보여주며 인기몰이를 해왔어야 했는데 70세부터 시작하는건 좀..
왕이 BTS나 일론 머스크처럼 글로벌 팬덤이 강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될 수가 없을 듯 ㅋㅋ
@@ho1891 누가 멋지고 잘생김? 찰스는 절대 아니고 윌리엄 젊었을때는 인정.
찰스 젊었을 때 늙었을 때 큰 차이 없던데...
찰스는 젊었을때 더 못생겼고 행실도 좆구렸어요 지금 사람된거임
나이차이 22년 차이나는데 젊을 때 왕위계승할려면 뭐 50살에 은퇴해야됨?
원래 때린 놈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맞은 놈은 기억한다고 하는 것임 영국은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식민지국은 기억하니 말이 나오는 것임
그럼 우리나라가 청나라나 몽골한테 맞은 건 망각한 수준인 건가
쟤네들 때문에 수탈 오지게 당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한도끝도 없다. 뭔놈의 배상? 뭐 다 해줘야하면 역사가 어디까지 가는거냐? 이러라고 역사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이러라고 법이 발달된것도 아니다.
영국, 프랑스는 식민지 지배 제대로 배상할려면 천문학적인 금액 일거다. 다만, 영국 프랑스가 지배해서 아프리카 서남 아시아 국가 개판 되어서 난민 많이 발생하니 남의 나라한테 난민 수용하자고 주장은 하지 말자.
막 백년 오백년 이런거는 없는게 맞고 근대역사꺼는 반성하는게 맞음.
@@amws5095 그럼 쟤들도 수백년 존버하고 없는 일 취급하려고 하겠지
사실 식민지배한국가들중에 제대로된배상을 한 나라는 없음 맨날 독일의 과거사사죄가 훌륨하다 떠드는데 오로지 유대인에대한 사죄일뿐 지들이 지배했던아프리카국가들엔 배상 사죄안했음
결국 정의를 실현하는것도 나라가힘이있어야하고 정의운운하며 과거사에 연연해봐야 해결되는건없음
@@user-wi6vkq21k9a 독일 아프리카 식민지 있었다
@@user-wi6vkq21k9a무식한거 티내지 말아라 이대남게이야
그 이유가 결국엔 군사재판때문
@@user-wi6vkq21k9a 많이들 모르시는데 1차 세계대전 패망 전의 독일 또한 식민지를 보유하고 있었음, 단지 알려지지 않은 것일 뿐
@@user-wi6vkq21k9a독일이 아프리카 식민지배 당시 나미비아에서 10만명 학살했는데 독일에선 배우지도 않음 ㅋㅋ
너무 중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이애나 스팬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둘이 서거하자마자 왕실인지도 나락감 그만큼 이미지관리를 했던 두분이라는건데 지금 찰스부터자식들은 그조차 시도조차안한다는거지
윌리엄 왕세자인가 찰스 3세 아들은 그래도 여론은 좀 낫던데 이미지관리 소홀히 하는건 좀 의외네용
자국내에선 그렇지만 영연방에서 나오는소리는 다이애나 엘리자베스도 입닫아야됨
@@Mindcolor 윌리엄은 그래도 괜찮은데 문제는 해리가 문제였죠.
그렇다고 형제들이 이미지가 좋은것도 아님.
둘째는 미성년자 성추문에 막내동생빼고 전부 이혼테크.....
엘리자베스와 함께 영국은 죽었다
다이애나랑 이혼한건 젊었을때라 실수였다쳐도..카밀라랑 재혼한건 정말 구제불능..😅 왕실의 이미지따윈 전혀 고려하지 않는 킹찰스와 똑닮은 아들 해리..😅😅😅 나라를 생각하고 왕실을 지키고 싶었으면 이미지 좋은 회사 재벌딸이랑 결혼해야 맞지..😅
영상 잘 봤어요.영국 왕실도 명예만 생각할 게 아니라 변화가 필요한 시점 같아요. 시대에 맞게 품격있는 행동을 보여주길 바랄게요!
뭐 영국왕은 이제
관광상품, 영국 외교 얼굴마담이지
태국왕이랑 다르긴 하지
뭔 힘이 있겠누
왕실 자체 존속 여부도 지들이 할수 있는게 없고
영국 국민들 국민 투표에 달려있는데
여왕이 평생 노력하고 조심해서 쌓은 이미지랑
관광상품으로 꽤나 짭짤하게 장사가 되니까
그나마 지금까지 존속된거지
그거 아녔으면
영국왕도 태국왕도 외모보고 뽑아야함 어짜피 얼굴마담이라면 얼굴이라도 잘생겨야지 😸😸😸
여왕이 죽을 때까지 관광대상물로서 역할을 충실히 다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ㅋㅋ
낫 마이 킹이라는데 끝났지
@@모카빵좋아태국왕은 얼굴마담이 아니라 권력이 있는데요
단두대?
@@Ononoki_Yotsugi 한 나라의 권력자가 다른나라 청소년들한테 고무탄 맞고 다닌게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로 세운 군주제가 뭐가 자랑스럽다고 2024년에 군주제에대해 연설을 하고 앉았는지... 저 샤라웃 하신 원주민 출신 여성분 너무 통쾌하네요.
근데 몇 백년 전 역사에 대해 지금 얘기하면서 쟤들이 만든 옷과 문화를 이식받고 살아가는 입장에서 저런 소리를 하는건 이상한거 아님? 더욱이 저렇게 회의장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데 차라리 죽을 각오로 전쟁을 하고 전멸했어야지 왜 저기서 저러고 있는거임
궤변 지리네 ㅋㅋ@@user-eg8db5kn5j
@@user-eg8db5kn5j ㄹㅇㅋㅋㅋ 지들 근본 자체가 영국인 이민자들인데 ㅋㅋㅋ
@@user-eg8db5kn5j 반영 독립투쟁한 간디가 영국 치하에서 교육받고 변호사 생활한건 암? 옷과 문화를 준만큼 차별과 빈곤 또한 준게 식민열강인데 그런 식으로 수혜만 콕 집어말하는거 되게 편협하네
그런 논리라면 우리도 부모님한테 생명을, 한국도 일본에게 여러 문화와 제도를 이식받았는데 찍소리도 하면 안되고 가해지는 부조리는 무조건 순응해야겠네?
@@user-eg8db5kn5j원주민 아이들 백인들에게 강제 입양시키면서 강제 문화 주입하고는 백인들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니 과거 비인간적인 일들에 대해서 언급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과연 타당할까요?
영국 재무장관이 배상은 없다고 한 취지는 돈을 안주겠다는 게 아니라, 돈은 줄 수 있지만 식민지배에 대한 배상금의 형태로는 줄 수는 없다는 것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잘못을 인정할 순 없다는 거죠. 일본이 위안부나 강제징용공들을 직접 배상하지 않고 이상한 재단을 만들어 그 재단이 과거 피해자들을 ‘돕는‘방식을 취한것과 비슷한 접근이라 봅니다. 배상은 잘못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의미하고, 아는 즉 식민지배가 잘못이었음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겠죠. 이는 곧 연연방의 즉각적 분열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구요,
그렇죠. 재무장관 쪽에는 막대한 돈을 다 지급할수 없는 상황이라 이런 제스처를 취한거죠.
다이애나 버리고 노근본하고 결혼한 찰스따위를 누가 따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정조처럼 바로 손자대로 넘어가든가 70년 묵은 껄떡쇠 늙다리를 왜?
왕실의 존재이유는 엘리자베스 서거와 함께 끝났음.
근데 바로 손자대로 넘어가게 하려면 찰스를...죽여야...
??:찰스를 뒤주로!!
양자역학 증명하면 가능함
너 암컷이지?
조선왕실의 좋은 선례가 있으니 배웠어야지 뒤주가 참좋은데 그걸 안하네 ㅉㅉ
정말 아무도 관심 없는 영국 ㅋㅋㅋㅋ
그만큼 몰락한거지. 한잔해~
곧 ai로 인해 내려갈 댓글입니다
한때 해가 지지 않았던 나라였는데... 😂😂
@ 생산국
독일의 진심 꼴박 2회는 강력했다
찰스가 왕되고나선 인기폭락 😂
불륜녀가 왕비되고…😢
찰스는 왕되기 전에도 인기없었음
불륜녀? ㅈㄹ
나선
@@조예-w3t 아 찰스가 왕자땐 인기있다가 왕되고나선 인기없어졌다는 말이 아님. 영국왕실자체가 엘리자베스여왕때는 괜찮았는데 찰스왕때부터 인기폭락했다는 뜻이었음.
찰스는 원래 인기있던 적이 없음.
마인드가 한심하네ㅋㅋ 왕정자체가 미개한건데 불륜이 어쩌고ㅋㅋㅋ
7:51 여태까지 공화제가 아니었다는 게 더 신기하네
영국 눈치보느라 못한거였나
명예혁명 이후에 특히 조지3세 이후에는 영국왕은 국정에서 거의 완전히 손을 뗐음 19세기 이후 영국왕이 국가정책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친 예가 없음 너는 우리왕이 아니다까지는 들어줄만 하지만 너는 대량학살자다라는 주장은 말이 안되는 얘기임 소리치는 사람도 말이 안되는 얘긴줄 알면서도 정치적 선전때문에 저러고 있는 거겠지
왕은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잖음. 그렇게 따지면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 중에 호주 원주민 제노사이드에 관여한 사람은 없으니 아무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가 없음.
영국의 법률적으로 영국을 대표하고 영국의 국외적인 일을 관할하는건 영국의 왕입니다. 이걸 국가의 수반에게 이양도 아닌 대리하게 실제적으로 수상이 당선될때 세레모니도 하구요.
실직적으로 영국왕이 책임자입니다.
???:도조 히데키가 전범이지 덴노는 전쟁과 무관하다!!
아직까지 영,연방 힘이 죽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외교적 침투력.. 국제 표대결임..
제3세계에서의 영향력과 협상력만 보면 영국 따라갈 나라가 없음..
듣도 보도 못한 나라에 문제가 생겨 국제적 중재, 외교적 협상이 필요할때 영국이 높은 확률로 낑겨들어감..
만약 국제기구에서 영연방의 몰표가 필요한 이슈에 각자의 이해득실로 표가 흩어진다면 그때가 영연방의 자연스러운 해체일거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후문제를 해결할라면 지금 최선진국들이 책임지고 개발도상국들 친환경으로 갈수있도록 지원금을 줘야 맞지 ㅋㅋㅋ 어디 사다리걷어차고 규제만 할라하니 누가 따르냐 어휴
그치만 불가능한게 현실임. 다음달부터 아프리카나 동남아 친환경정책 지원해주겠다면서 세금50%올리면 국민들이 좋아라할듯
@@민니-b8m 그럼 개발 방해하지도 말아야겠죠?
@@수은-i5w 근데 개발 냅두면 인류멸망 코 앞으로 댕기는거죠ㅋㅋㅋ
@@수은-i5w 요즘 여름 더위 안느껴짐? 몇 년 사이에 말도안되게 더워졌는데.....우리나라도 더운곳은 40도까지도 찍었고 인도는 50도 찍는곳도 있는데 , 개도국들이 화석연료 뿜기시작하면 감당안됨
애초에 경제성장해서 체급 못키우게 환경규제같은거 이용하는거임.
직접적으로 밟기도 하잖아요. 일본도 그랬고 중국도 그러는중이고,
한국은.. 알아서 넘어지고있고;;
남미는 대륙까지 붙어있어서 더 크게 견제하고, 인도도 중국만큼 덩치 키우면 밟으려할거임.
아프리카도 언젠가발전하면 밟히겠죠.
중동이랑 동남아시아 쪽이 애매한듯. 인구는 괜찮은데 바다가 없거나 중국 인도 옆에 있거나, 민족분열된 국가들끼리 붙어있는 내륙국들은 더 심하고.
지중해보다 심한게 중국이 동남아 상수원 다 쥐고있음. 그래서 독립도 안시켜주는거고
별 거 아닌거같아도 한국이 군사적으로는 위치가 참 좋긴함. 중국 수도 일본 수도 북한수도 포함해서 다 사정거리 안이고, 동아시아에서 젤 체급 낮아도 함부로 건드릴 수가 없음.
요즘에는 스스로 있을 때도 좀 무섭지만, 이게 어느 한 진영에 넘어가면 곤란하긴함 ㅋㅋ
중국이먹으면 일본 수도가 노출되고 태평양이 뚫리고, 미국이나 일본에 복속되면 중국 수도가 노출되고 ㅋㅋ
일본은 먹으면 좋지만, 미국이 괴뢰국으로 운영하기엔 돈이 줄줄새서..
그래서 일본이 한미일말고 미일동맹을 하고싶어하는거죠. 중국편으로 넘어가면 오히려 좋으니까.
영국에서 고급 목재 전부 쓸어가서 자국에서는 고급 목재가 없으니까 오히려 수입해서 쓰거나 못 쓰는 나라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 목재는 전부 영국 궁전과 귀족 성에...ㅠㅠ 그것뿐만이 아니라 다른 자원, 인력도 많이 쓸어갔겠죠..
6:53 자동자막 이었어? 직접한줄ㄷㄷㄷㄷㄷ
자급자족 가능한 대형 국가들 나가버리면 약소국들만 남고 그런 순간이 오면 사실상 왕실의 국위를 완전히 잃게 됨. 지금 이걸 잘 넘기지 못하면 찰스나 그 다음 세대는 영 연방의 비공식적인 마지막 왕이 될지도 모를 일임. 지금도 이렇게 무시받고 천대받는데 도대체 누가 영연방에 있으려할까?
이런 재밌는 얘기를 언론에서 안다루다니ㅋㅋㅋㅋㅋㅋ
여왕님이 봉합하고있던 문제가 다터지고 있구나.
이번편은 좀 재밌었어요ㅋㅋ
(오늘의 교훈)
세계에서 왕실의 인기는 하락하고 있다.
예시: 북한, 영국
인도입장에선 당연히 브릭스를 선택할듯 브릭스에서 인도는 갑의 위치임 쟤네들이 인도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인데 영연방에선 인도는 그냥 영국소속이였던 나라 1일뿐임 목소리를 낼 필요도 없고 본인들 목소리가 크지도 않음 을의 입장인데 당연히 갑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 브릭스를 선택할듯
인도입장에선 브릭스를 선택하면 안되긴함 ㅋㅋ
브릭스가 결국 반미집단의 일부분인데, 현재 인도산업의 기초는 대부분 미국에서 넘어온거임
지들딴에 인도인들이 미국의 기술과 노하우를 배워서 뺏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여전히 핵심기술은 미국이 안내주고있음
미국과 군사력으로 대립위치에 있던 러시아는 러우전쟁으로 힘 다뺏고, 중국은 미국의 경제정책으로 휘청거리며 고성장이 끝나고, 저성장 or 역성장의 길에 들어섰음
그럼에도 영국을 홀대하는건, 더이상 영연방을 통해 인도의 목소리를 읍소할 이유가 없는거임
15:10 진심으로 멋있다
권위나 찰스왕 이미지 이런걸 감안 안하고 보면 좀 불쌍하긴 함
저나이에 즉위한지 2년이나 됐나 저런 수모라니 ㅋㅋ
당시 찰스 즉위이후 얼마안가 암걸렸을때 세금은 세금대로날려서 권력에 욕심많은 노친네라고 욕먹었었음 손자들 대놓고있는데 지가한다했으니
@poster976 그것도 불쌍한것이 저 나이 차도록 왕 못달아보고 왕세자 소리만 들었으니 욕심이라는 소리 듣더라도 하고 싶을 것 같긴 함 ㅋㅋ..
ㅋㅋㅋ 왕실은 브랜딩 말곤 이제 남은게 없는데, 이미지를 감안하고 보면 안되죠. 이미지 원툴로 저 자리에서 편안하게 누릴거 다누리면서 사는건데요. 전혀 불쌍하지 않고, 오히려 불륜이란 최악의 선택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왕실의 근엄함 마저 자기 결정으로 팔아먹었으니 불쌍할거 하나 없습니다.
@@hegya5849 그냥 왕 소리나 좀 듣다 대관식 안 하고 아들한테 넘겼으면 딱 좋을텐데 ㅉ
모자 진짜 치명적으로 귀엽네요
힘의 논리로 돌아가는 세상이죠
어쩌라고
교훈: 이기면 영국
패배하면 나치독일
따끈따끈
정말 맞는말만 했네
과거보단 미래를 향해나아가자.많이 듣던말.영국이 일본편을 드는 이유.해방후 미군정이 일본한테 한국 식민지배 배상금 주라 했는데 식민지배한 나라들에게 배상을 해주는 전례를 남기면 않된다며 반대.꼴 좋다.다른 나라 국민에게 나쁜짓만 골라하고 사과도 하지 않더니.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프리미어 리그 경기가 오히려 더 관심있겠지.
*국력이 약해지니 배상금 얘기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구만 ㅋㅋㅋ 개추!*
프사 한 번 터치해봐, 지금 아니면 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
요거 요거 댓글 프사 클릭해서 대단한 거 봄ㅋㅋ
요거 댓글 프사 클릭해서 채널 들어가봤더니 대박 좌표 발견했음ㅋㅋ
요거 댓글 프사 클릭해서 채널 들어가니깐 대박 좌표 있음ㅋㅋ
요거 댓글 프사 클릭해서 채널 들어갔더니 대단한 좌표 나옴!
최고❤
결국 영국이 가난해지니까 메리트가 사라지는것
영국이 가난한거면 기준이 너무 높은거 아님??
@@뭉뭉-q2g 예전에 비해서라는거죠.. 일론머스크가 현재 300조있지만 30조로 줄어들면 엄청 망해보이는것처럼요
@@뭉뭉-q2g 영국이 가난해지는거 맞습니다.영국소유 북해유전도 고갈각이라 나올돈 한계가 있음
@@모카빵좋아 영국 경제에서 북해유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 안됩니다
누가 보면 이슬람처럼 유전으로 먹고사는 줄 알겠네요
@@뭉뭉-q2g 네? 비율이 중요한게 아니죠 돈나올 구멍이 막히고 있다는게 중요한거지 님은 은행 망하고 나서 인출하실건가요? 망해간다는 소문들릴때 돈내놔 해야죠.
15:47 말죽거리 잔혹사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왕실과 찰스의 가장 큼 실책은 다이아나비를 쫓아내고 죽였다는것
만약 다이아나비가 찰스 옆에 있었더라면 적어도 저런꼴은 안당했을것이다
찰스의 외도는 많은 사람을 등돌리게 했으며,이를 방관한 영국왕실도 찰스와 같이 엮여서 같이 욕먹는 신세로 전락했다
찰스의 건강이상도 아마 천벌을 받은 결과일것이다
자고로 조강지처 버린 놈은 벼락맞아 죽는다고,찰스의 마지막은 좋은꼴 안날것이다
다이애나와 찰스는 나이차도 많이 나고..둘다 부족함없이 부유하게 자라서 받는 사랑만 한 사람들이라 부부싸움 엄청했을듯..😅 찰스가 성격이 엄청 까다롭고 참을성이 없다고 😅😅😅
@@juliayang3879다이애나는 부유했지만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 않아 불행한 유년기를 보내 충분히 사랑받았다고 보기 힘들다는 게 중론이죠... 유달리 어린이들을 예뻐한 이유도 어린 시절의 결핍 때문이라고 추측하기도 합니다😢😢
그것보다 더 큰 실책은 찰스가 다이아나와 결혼했다는 것임.
@@영도-c7h씨받이로 결혼한거지. 윌리엄 생겼쟎아, 그게 다이애나 역할이였음..첨부터 카밀라와 결혼하려 했음. 그보단 여왕의 옥의 티. 맏아들 감싸고 들면서 다이애나도 제거했고 법도 바꿔서 이혼녀와 결혼하게도 했고 직위도 준. 이혼후 그냥 챨스 왕포기하고 카밀라와 결혼하게 했담 여왕이 더 훌륭하게 보였을.
어서오세요
15:35 경호팀이 프로답지 못하네 우리는 입틀어막고 끌어내던데ㅋ
맞는 말이네 용감하다
엘리자베스 2세가 대단했네...
거기도 끝물이엿어
중고차라 네비용이 필요했는데 이 모델이 딱인것같네요! LTE에 GPS까지!
브랙시트 이후 힘이 떨어지는 영국에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 완전 나락가는중이죠
잘먹고 잘살고있는데 ㅋㅋ
20:12 가나 외무장관님이 사무총장이 되셨죠!
Not my king!ㅋㅋㅋㅋㄱㅋ
으따미... 우리 어머니 살아 계실 적엔 이런 일이 읎었는디...
EU의 수장이 아닌 영국은 가치가 없지…
옛날처럼 일방적으로 때리는 폭력도 없는데
호주 23년차 이민자입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공화제를 원하는 국민들이 많아지는것은 사실이지만, 막대한 비용이 드는 것을 걱정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다이애나 스펜서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찰스 혼자는 좀 옹색해...
Wow respect
15:21 와ㅎㅎㅎ 역시 민주주의나라~~
울나라처럼 입은 안 틀어 막네ㅎㅎㅎ
본 받을만 하다ㅎㅎㅎ
처칠: 민주정은 최악의 체제다.
한마디로 업보 청산 중이군요
찰스 자체가 왕으로서 고결한 이미지가 아니기도 하고,
군주제의 의리를 지킬 정도로 국제 상황이 호의적인 것도 아니고,
왕이 힘도 없음
오 업보빔 맞는건가ㅋㅋㄱ
영국왕실은 지난 수십년간 찰스로 인해 몰락해왔지...
..쿨하게 왕세손 물려주시는게 맞을듯 ..엘리자베스가 너무 오래 해드심 ㅜㅜ
5경은 애초에 받을 생각이 있긴 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조망은 웃기네요
황명이 아니라 어명이라 거부하나 봅니다
조용한건 인정하는 에고
그냥 벌거벗은 임금님이네
저것도 자업자득인 게…. 공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모두의 사랑을 받던 다이애나를 그렇개 보내면 안됐음. 업보 돌려받는거지 뭐…
여왕이 너무 오래 살아서 늦게 왕이 되더니
나이는 많고 영국은 힘이 없고 난감하겠네요.
젊었을때 30-40때 에너지 활발, 노인들이 뭘 한다고 스스로 내려와야 하는데 권력에 눈이 멀면 죽을때까지 이게 뭐야..걸어다니는 송장들이 그 먼길 식민지를 여행하다 비행기안에서 사망할수도--
저 말이 틀린말이 아니지..
배상금 가불기: "너라면 주겠냐"
근데 웃긴게 가이아나같은 애들은 영연방에서 돈도 타서 썼음 이제와서 배상금 얘기하는게 웃긴정도...
캐나다나 호주가 억울해하는건 모르겠는데 실컷 영연방 쉴드로 90년대에 침략도 안당하고 식민지화도 안되고 파산도 안된건데 다 잊고 80년대에 학살했으니 지금 사과하고 배상하라는게 너무 정치적임
역시 해가 지는 나라
오늘 배경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네요
입틀막은 안하네요. 지금 우리나라였으면 입틀막에 사지가 들려서 나갔을텐데
드럼통에 담기는것보단
그래도 고소는 안하네요
그래도 형보수지 당하진 않음
@@운악산등산인증가이드 불쌍한 2찍쒜ㅋ
영국이 공화정이 된다고 해도 영국 왕실은 그냥 재산이 어마어마 하다는거임
그레이트 브리튼은 옛말이 되었구나
근데 역사적으로 영국은 좋게 말하면 기막힐 정도로 , 나쁘게 말하면 진짜 치졸하게 외교를 엄청 잘 해왔음
이번 대응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기는 함 ㅋㅋㅋ 또 말도 안되는 기발한 아이디어 나올 것 같은데 ㅋㅋ0:08 랄부가 한쪽 없는 청년입니다. 어느덧 십년이 지났군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손
이거 구라면 손목자른다 이게 진짜노
이 형님 채널보소 역대급임 ㅋㅋ이게구라면 내손목자른다
오우야...
레전드ㅋㅋㅋ
영국은 근대화를 제일 먼저했고, 식민지 약탈로 꿀물을 빨아 먹었었는데 지금은 점점 그 혜택은 없어지지. 역사적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거임.
세계의 흥망성쇠를 목도하게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영국(왕실)에게도 이런 시기가 오는군요.
킹의 몰락에는 감동이 있다
영연방이라는 게 결국 동네일진 영국이 지가 뚜까패고 돈 뜯은 피해국들 모아놓고 왕놀이 하는 집단인데, 그래도 그동안은 돈이 되니까 피해자들도 따르기는 했지만 이젠 영국도 늙어서 주먹도 느리고 다리도 안 올라감. 이걸 본 피해국들은 이제 영연방 있어봤자 더 돈 될 거 같지 않으니 마지막으로 뜯긴 돈 돌려받고 나가자는 생각인 듯.
영국, 프랑스, 스페인... 여기 나라들이 난민받아냐 하는거냐??? 영국은 과거의 조상의 죄업때문에 후손이 고통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