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자체는 기존의 외계인 납치물 클리셰를 벗어나지 않았지만, 이걸 실제 벌어진 것인 양 바디캠, 캠코더, 블랙박스, CCTV등을 증거로 가져와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척'한 연출은 지금봐도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 합니다. 한 프레임 안에서 영화적인 연출과 푸티지스러운 연출을 동시에 보고 있노라니 이 푸티지스러운 즉, 블랙박스나 CCTV를 흉내낸 컷들이 진짜 존재하는 자료화면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몰입감을 미친듯이 이끌어 내거든요. 참고로 실화 기반이라고 한 것도 블랙박스, CCTV 연출을 진짜로 믿게 만들기 위한 수법입니다. 공포 파운드 푸티지의 시초 블레어 위치 때부터 내려온 마케팅 전략이지요.
@@미러-o6s 실제라고 나온 영상들 모두 가짜 맞습니다. 영화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아버지가 지 자식 인질로 잡아 총쏘는 장면 자세히 보면 권총의 슬라이드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진짜 자료랍시고 재현영상과 함께 보여준 캠 영상들도 사실 배우들이 연기한, 연출 된 영상이었던 거죠. 그렇게 정성을 들였으니 이렇게 몰입감이 좋은 수작이 나온 것이고요.
오늘도 재밌게 잘봤어요. 고마워요.😊
최근영화들이 점점더 빠져들게 만드는군요
다시기다려지는 피크님의 영상 또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 자체는 기존의 외계인 납치물 클리셰를 벗어나지 않았지만, 이걸 실제 벌어진 것인 양 바디캠, 캠코더, 블랙박스, CCTV등을 증거로 가져와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척'한 연출은 지금봐도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 합니다. 한 프레임 안에서 영화적인 연출과 푸티지스러운 연출을 동시에 보고 있노라니 이 푸티지스러운 즉, 블랙박스나 CCTV를 흉내낸 컷들이 진짜 존재하는 자료화면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몰입감을 미친듯이 이끌어 내거든요.
참고로 실화 기반이라고 한 것도 블랙박스, CCTV 연출을 진짜로 믿게 만들기 위한 수법입니다. 공포 파운드 푸티지의 시초 블레어 위치 때부터 내려온 마케팅 전략이지요.
멍청하긴 ㅋㅋ 가짜를 바탕으로한 실화란다 ㅉㅉ 세계에 해명해야될게많으니 대충 허구라고 얘기한거지
이거 재밌게봤던 예전영화네여 반갑..
이런 영화가 띵작..!
나 이거 처음 봤을 때는 그대로 믿고 충격받았음.
찾아보고 페이크 다큐 계열이라는 걸 알고 더 충격...
저런것 보면 진실 찾아다닌면서
피해주면서 자기 차례 오면
깜빡 속여넘게 만든 나름 잘만든 파운드푸티지 영화. 실제라고 한 영상들 모두 가짜...
@@미러-o6s 실제라고 나온 영상들 모두 가짜 맞습니다. 영화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아버지가 지 자식 인질로 잡아 총쏘는 장면 자세히 보면 권총의 슬라이드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진짜 자료랍시고 재현영상과 함께 보여준 캠 영상들도 사실 배우들이 연기한, 연출 된 영상이었던 거죠. 그렇게 정성을 들였으니 이렇게 몰입감이 좋은 수작이 나온 것이고요.
가짜라고 감독이 말했는대 뭘 그럴까요야 ㅋㅋㅋ
무슨....모스맨 같네요;;
실화인척 찍은거지 실화 아닌데;
제목을 좀 적어요
영상에 집중하시느라 놓치셨군요 😆 영상 상단에 11분 40 초 동안 적혀있는게 ’제목‘이에요
@@movie-pick제목 달아주면되지 말많네 피곤한 새끼
네이버검색하니까 진짜기사가있긴하던데,.
영화 오프닝에서 제가 자르긴 했지만 감독이 직접 인터뷰한 자료를 각색했다고 해요! 가명을 썻기 때문에 영상 자료도 배우를 썼겠지만 진실은 믿기 나름이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