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스피치] "청년, 내일을 묻다" 신영복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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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2013 제2회 청년 협동조합 컨퍼런스 08/24 @ 성공회대학교 피츠버그홀
    청년의 관점에서 시작하여 궁금증들이 모이는 장을 만들고, 협동조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청년들을 위한 협동조합 컨퍼런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홈페이지|coopy.kr
    이메일|we@coopy.kr
    주 소|서울시 구로구 항동 1-1 성공회대학교 일만관 2층 쿠피협동조합 사무실
    전 화|02. 2610. 4805
    트위터| @coopy2012
    페이스북| coopy2012

КОМЕНТАРІ • 32

  • @늘근호박
    @늘근호박 7 років тому +12

    선생님의 말씀은 늘 미소를 짓게 하고 새겨 들을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존재론보다 관계론에 큰 깨침을 얻습니다 관계~ 모든 것들의 시작점이라 생각됩니다

  • @camus4u
    @camus4u 4 роки тому +6

    감옥으로부터의 사색,만 읽어봐도 고인의 고매한 품성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로 쭈욱 선생님의 팬으로 지내왔고, 작고하셨을 때의 슬픔과 막막함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항상 그립습니다.

  • @youyoo5582
    @youyoo5582 2 роки тому +2

    말씀 하나하나 가슴이 시리고 저미네요
    한번씩 눈물이 반쯤 고이면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뜻함..
    참 따뜻한 느낌 따뜻한 영혼..외진 곳의 풀 하나도 쓰다듬어 줄 것 같은..😂

  • @circle0301
    @circle0301 3 роки тому +2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더불어 숲 엽서 속에서 선생님은 제게 큰 느낌과 감동과 교훈을 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곳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것으로 알고 저는 선생님의 부재를 안타깝게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립습니다.

  • @신남주-l6f
    @신남주-l6f 4 роки тому +8

    극심한 양극화와 태생부터 금수저 흙수저로 나뉘는 이 시대에 이 교수님은 사회 비주류층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중심을 향해 정상만을 위해 나아가는 청년들에게 쉼과 연대의식과 관계중심의 삶의 가치를 가르치고 계십니다. 단지 현 정치인이 따른다고해서 공산주의라는 극단적인 프레임으로 씌우는 것은 정치적 공작일 뿐이다.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 보다 좋은 의견들은 참고하고 경청하면서 보수, 진보의 장점만을 수렴해 바른 해결책을 찾으면 되는거다. 교수님의 학자로써의 사상과 그의 작품은 정치적 프레임으로 비난 받기에는 너무나 보석같이 귀하다.

  • @이월희-b5q
    @이월희-b5q 8 років тому +16

    하늘사람 신영복선생님!!

  • @임기분-m3o
    @임기분-m3o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고등부 교과에서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 을 수업하면서 인자하신 모습이 많이도 그립습니다.
    오늘 수업중에 선생님의 글을 의미하면서 소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 @Philosopher-dk1fs
    @Philosopher-dk1fs Рік тому

    생전에 선생님 강의를 직접 보고 듣지 못한것이 한이됩니다. 아~선생님

  • @미나리-k4u
    @미나리-k4u 2 роки тому +1

    주옥같은 신샘의 말씀 ~ 그립습니다

  • @jongyulkim6249
    @jongyulkim6249 6 місяців тому

    참지성인

  • @00ahn
    @00ahn 2 роки тому

    그는 원래 평범한 돼지였다
    감방에서 한 이십년 썩은 뒤에
    그는 여우가 되었다

  • @페코짱-m7q
    @페코짱-m7q 4 роки тому +3

    숨겨진 사상을 미화하다 죽으셨군요

    • @빨강데님
      @빨강데님 4 роки тому +5

      ㅉㅉ 댓글은 인격입니다 거울을 보시오

    • @페코짱-m7q
      @페코짱-m7q 4 роки тому +1

      빨강데님 인격만 따지다 정의를 알아야죠 지금이라도 옳바른 이념을 거지세요 네|~

    • @camus4u
      @camus4u 4 роки тому +2

      @@페코짱-m7q 에고 쯧쯔...

    • @camus4u
      @camus4u 4 роки тому +4

      @@페코짱-m7q 달을 가리켰더니 손가락만 쳐다보는 형상.

    • @김소웅-o7z
      @김소웅-o7z 4 роки тому

      이년은 신선생 쫒아다니며 헛소리하네

  • @정상영-p7m
    @정상영-p7m 4 роки тому

    세상의 너무 비관적인 면만 보네요.
    꿈과 이상이 있는 젊음도 있었고,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꿈과 이상을가진 사람이 많이 있는데..
    어떤 이유든 감옥생활은 자랑이 아는데..

  • @Sunny-xu1cu
    @Sunny-xu1cu 5 років тому +3

    부쩍 신영복 교수 동영상이 많이
    뜨네요
    감성적인 호소력이 크지만
    김일성 주체사상 신봉자예요
    환상을 심어주는...
    공산주의 환상은 역사적으로 볼때
    깨질때도 되었는데요

    • @김창화-j3j
      @김창화-j3j 5 років тому +4

      무식.

    • @빨강데님
      @빨강데님 4 роки тому +2

      안타깝네요 무식인정2

    • @nojainnopain4485
      @nojainnopain4485 4 роки тому

      껍데기를 더불어 함께 여럿이 관계...등으로 꾸미니 모지리들이나 청소년들이 혹~하는 거지요.
      그 사상의 본질은 공산주의요, 김일성 주체사상입니다.

    • @s8river
      @s8river 3 роки тому +2

      무식, 무지, 불쌍한...

  • @Sunny-xu1cu
    @Sunny-xu1cu 5 років тому +2

    그럴싸 하지만 허황대고 밑도 끝도
    없다
    더불어 삶, 흐르는 물처럼, 함께 , 사람중심..
    감성적 호소력...
    그의 실체는 김일성 주체사상 신봉자입니다
    참 어이 없어요

  • @geon-mm2qz
    @geon-mm2qz 4 роки тому +2

    이야 간첩주제에 성공했다야! 저걸 들어주는 사람들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