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ygulbi 영상의 내용은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가 플랑크 상수와 아인슈타인의 광속 불변의 법칙의 광속, 중력 상수, 쿨롱 힘 상수, 볼츠만 상수 같은 보편 물리 상수를 이용해 수식을 전개해 도출한 겁니다. 플랑크 단위계라 부르죠. 플랑크 단위계의 기본 상수 중에는 영상에서 다룬 플랑크 시간 뿐만 아니라 플랑크 길이, 플랑크 온도, 플랑크 질량 등이 있습니다.
우주의 모든건 에너지이고 현재 우주전체에서 내뿜는 모든 별이나 행성의 에너지가 이전 빅뱅에서 시작되었다면 에너지보존법칙에 따르면 빅뱅의 에너지는 몇몇 거대별의 핵융합수준으로는 설명하기힘들지않을까요 이후에 생성된 핵융합이든 단순 성냥불의 연소로 생겨난 에너지든 결국 에너지는 형태만 바뀔뿐 그 양은 그대로일테고 거기다 질량은 당연히 에너지이고 심지어 모든 물질도 결국은 원자나 핵의 핵력, 전자기력으로 뭉쳐있는거니 결국 핵력으로인한 에너지덩어리 일뿐이라고 볼수도있겠죠 그럼 이 모든 에너지가 한점에 뭉쳐있었다고 하면 그건 그냥 초고에너지 라는 단위나 인간이 상상가능한 수준을 아득히 넘지않을까 생각해봄.
우주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진짜 먼지와 같은 존재입니다. 우주가 팽창을 하고 있고, 빅뱅 이후 그렇게 되고 있다고 계속 여러 영상으로 봐왔는데, 그러면 그 빅뱅이전과 지금, 팽창하는 우주가 커질 수 있는 그 외부의 공간이 있다는 전제인가요? 진짜 맨 인 블랙처럼 우리 우주는 하나의 구슬에 불과한 걸까요. 그리고 빅뱅 때 크기가 양자 수준의 한 점이었던 것이 이렇게 지금 커져 가고 있는 건가요?
빅뱅이론에서 제일 궁금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한점으로 수축이 되어 있고, 엄청나게 고밀도 고에너지 상태였다면 당연히 영원히 수축되어야지(블랙홀 같이) 어떻게 이게 터질 수가 있냐고 하는 거임. 그럼 블랙홀이 터질 수 있다는 거임? 그리고 우주팽창을 거꾸로 되돌리면 계속 수축하게 된다는 건데 수축되다 보면 결국 블랙홀이 되는 임계지점(슈바르츠쉴드)이 생길건데.. 임계지점 이전에서 임계지점 이후로 어떻게 작동하였는지가 가장 궁금함.
@@whirlwhirlfly 그런 식이라면 애초에 '한점으로 수축 되어 있고' '엄청나게 고밀도' '고에너지' 이런 표현 자체도 쓰면 안되죠. 빅뱅이후에나 쓸수 있는 표현들.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것은 시계를 꺼꾸로 돌리다 보면 빅뱅 한참 이전에 전체가 한덩어리가 되어서 블랙홀이나 중성자별을 만들지경으로 뭉쳐져 있지 않았나 하는 거죠.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초기 우주에는 팽창하고 있는 현재보다 중력의 영향이 크기에 현재보다 5배 정도 시간니 느리다고 하네요. '시간 팽창'으로도 불리는 시간 지연은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에 따른 현상으로, 관측자의 운동 상태 및 중력에 따라 어떤 두 사건 사이의 시간 간격이 다르게 측정되는 것을 말한다. 중력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을 수록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꼭 듣고 싶은 설이 있습니다 바로 다중 우주론 인데요 관측이 안되기에 어디까지 많은 설들만 존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거대하잖아요? 그래서 검은에너지(?)가 우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관측 밖에 우주도 이런 검은 에너지로 보이지도 않을 암흑 세상으로 있고, 우주 밖에 어딘가에서도 우리 우주와 같은 빅뱅이 터졌지 않을까 하는 그런 믿음이 있습니다 다중 우주의 설은 무엇이 있고 선생님의 개인적인 다중 우주론 견해도 듣고 싶습니다
공간이 곧 위치 에너지인 것처럼, 시간은 곧 질량-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간은 위치에너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높은 곳에 있는 물체는 낮은 곳에 있는 물체보다 위치에너지가 더 높습니다. 이는 높은 곳에 있는 물체를 낮은 곳으로 떨어뜨리면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전환되어 물체가 움직이게 되는 원리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시간은 질량-에너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질량과 에너지가 서로 등가하다고 가정하는 특수상대성이론에 기반합니다. 따라서 질량을 가진 물체는 시간에도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시간'이라는 개념은 측정도구로서, 마치 시계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계는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이지만, 시계 자체가 시간은 아닙니다. 시간은 시계가 측정하는 대상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시간은 에너지의 한 종류이지만, 시간 자체가 에너지는 아닙니다. 시간은 에너지를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따라서 시간은 에너지를 측정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에너지의 흐름을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공간이 곧 위치에너지인 것처럼, 시간은 곧 질량-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에너지의 한 종류이지만, 시간 자체가 에너지는 아닙니다. 시간은 에너지를 측정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구에서 멀어지는 천체를 관측해보면 어떤 방향이던 같은 거리상의 천체라면 같은 속도로 멀어집니다! 즉! 관측자인 지구에서 360도 방향의 모든 천체가 동시에 같은 정도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빅뱅, 우주의 시작은 우주의 한 점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 아주 작은 점이었던 우주 그 자체가 확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지구가 있는 지금 그 위치와 태양이 있는 위치! 안드로메다 은하의 위치! 말머리 성운의 위치 모두 다! 우주의 출발점인 빅뱅의 시점에서는 한 점, 그러니까 동일한 위치였다는 것이죠! 따라서 우주의 팽창 속도는 관측자가 어떤 위치에 있던 간에 관측자를 기준으로 멀어질수록 빨라집니다! 물론! 여기서 질문이 있을 수 있죠! 예들 들어 천문학자들은 안드로메다 은하와 우리은하는 점점 가까워지고 나중는 결국 충돌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때 만약 관측자를 기준으로 모든 방향에서 우주가 팽창한다면 우리 은하로 가까워지고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는 말이 안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은하와 은하가 서로를 잡아당겨 가까워지는 속도가 우주 팽창에 의해 멀어지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우주 팽창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즉! 결론적으로 우주는 관측자를 기준으로 모든 방향에서 동일한 속도로 팽창합니다!
말씀하신 질문은건 풍선에 점 여러 개를 무작위로 찍고 그 풍선을 크게 불면 그 중에 하나쯤은 서로 가까워지는 경우가 나올 수 있을까? 라는 질문과 같습니다. 직접 해보셔도, 혹은 그냥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보셔도 자연스럽게 답이 나올겁니다. 풍선을 불면 모든 점이 서로 멀어집니다. 물론 실제 우주에서는 서로 가까워지다가 충돌하는 은하도 있긴합니다만. 그건 애초에 시작이 너무 가깝게 붙어있어서 팽창으로 멀어지는 효과는 미미하고 두 은하의 중력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더 강해져서 우주 팽창을 역행해 가까워지는 현상입니다. 예컨대 풍선 위에 찍어둔 점이 갑자기 스르륵 움직인 것과 같은거지 풍선이 부푸는 도중에 어느 한쪽 면만 이상하게 수축해버린 건 아닙니다. 즉 우주팽창은 모든 방향으로 한꺼번에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빅뱅의 시발점은 우주의 모든 곳입니다. 완벽한 구형태의 아주 작은 점 하나 크기의 풍선이 있고 공기가 그 풍선 속 중심에서 그냥 창조되어서 풍선이 부풀었다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크게 부푼 풍선 면의 어디를 골라도 그 모든 곳이 처음에는 점이었습니다.
좀 이해가 안되는게.. 빅뱅이후 3분동안 일어난 일이라는데.. 지금은 세슘원자의 진동수로 1초를 정의하는데.. 약 90억번 진동한다고 치고 빅뱅 당시의 원자핵의 진동수가 지금 보다 몇백억배 이상 더 빠르게 진동했다면 혹은, 아니면 세슘이란 입자가 생성되면서 진동을 안하다가 진동하게 되는데 그게 아주 느리게 시작해서 90억번을 채우기도 전에 너무 많은 일들이 발생했다면.. (중력이 생기는 시점이라서) 지금과도 같은 3분이란 생각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이걸 또 어떻게 측정해야 하는지도 하 어렵네요..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 빅뱅 과정을 그냥 당연한 듯이 열거아는게 아니라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알아야겠다..! 라는 말에 엄청 동감합니다.. 제가 어렸을적엔 빅뱅이란 단어가 과학 서적에는 없었던 시절이라.. 왜? 라는 의문이 가시질 않던 참이라.. 아 이번 영상을 다 보진 않은 상태이지만, 빅뱅이전엔 무슨일이 있었는지.. 는 알수 있을까요?
지나가는 문과입니다! 궁금한거 있어요🤔 우주는 팽창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우주는 무중력상태에 공기도 없구요. 어떠한 공간이 팽창해서 커진다는 것이, 공간이라는 경계가 되는 공간밖의 영역이 감소한다고도 볼 수 있다라고 한다면, 우리가 우주라고 부르는 팽창하는 공간의 "밖"이 존재할 수도 있는건가요? 물론 그 "밖"이 무한에 가까울거 같긴하지만 가능성이 궁금해졌어요.😮
원에이초신성의 밝기는 동시에 측정되어야 정확한 거리에 대한 밝기값이 나올것 입니다 거리에 따른 밝기 계산식이 달라진다는 말이죠 가령 40억광년 거리의 원에이 초신성의 밝기를 계산 하려면 40억 광년동안 움직인 거리를 다 계산해야 합니다 가령 170억 광년 거리에 있는 원에이 초신성의 밝기는 170억 광년동안 움직인 거리를 계산해야 합니다 아무도 이런 계산법을 적용치 않았고 단순한 계산 실수로 빅뱅 우주론이 틀린것은 꿈에도 염두해 두지 못하고 있죠 이러한 계산은 빛이 거리가 너무 먼곳은 빛이 일직선으로 오지 않기 때문에 거리에 비례해서 흐려지는걸 설명 가능하죠 아무도 이걸 모르죠 오직 지구상에는 나만이 이런걸 알고 있죠 지능이 아이큐가 낮아서 이렇게 쉽게 설명 하여도 알수가 없는 것이죠 에쵸에 허블이라는 지능 낮은 과학자들 그것도 못찾은 과학자들 아직도 못찾은 과학자들 인류들 다 지능이 낮다는 증명 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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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성이름-g9k6r우!
신의 영혼안에 있는 시간이 계속 흐르면서 세상을 존재하게 하고있는거 세상이 그냥 존재하고있는게 아니고 세상도 존재하는데에도 원리가 있는것임!
사실상 신이 죽는게 가능하다면 세상이 없어지고 다같이 저승으로~
우주가 가속팽창을 하는데 그냥 가속팽창을 하는게 아니고 무한 가속팽창을 하는게 놀랍다! 기억이 없어서 뭐가뭔지는 모르겠지만요😎
3분 만에 모든 입자를 빚어낸 우리 우주, 카레 우주 😋🥣
웅배형아 사랑해요 ♥
그렇다! 우주는 플라즈마 컵라면이었던 것이었다
3분요리? ㅋㅋㅋㅋㅋ
카레우주 ㅋㅋㅋㅋㅋ귀엽네요
역시 카레는 완전한 음식이었어
우주먼지님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 유익하면서도 흥미로운 우주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
오른쪽으로 쏠린 더벅머리(앞머리) 큰안경 신뢰도 100% IF 10 이상
@@bubu_125왜요? 너무나 잘 어울리시는데요 😊
C-MOON..
@@rlawnqls159a.k.a 초승달
심지어 2대8ㅋㅋ
너드남 근본
우주먼지님 목소리가 너무 듣기 편해요 거슬리는게 없고 편안해지는 느낌 듣고있으면 지식도 숙면도 얻을 수 있네요❤❤
우주먼지 지웅배님 이 엄청난 지식 존경스럽습니다,, 보다에서 과학상식 조금씩 얻어가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역시.. 우주웅배 지먼지님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우주 지식이 머릿속에 쏙 들어오는거 같아요!
정말 맞는 말입니다 우리는 과학현상을 어떻게 아는가? 알게 되었는가? 어떤 관측 또는 기초이론으로 그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는가?가 궁금합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먼지님
오.. 인트로 너무 흡입력 있었어요 썸네일 보고 들어왔을 때 다른 영상처럼 연대별로 몇만분의 일초 순서대로 설명하실 줄 알았는데 어떻게 알아냈는지로 다시 재구성하겠다고 하셔서 ㅎㅎㅎ
우주먼지 목소리 왜케 좋음ㅠㅠㅠㅠ♥️
우주먼지님의 강연속도가 저의 이해속도보다 빨라서 계속 되감기하면서 보게되네요. 😅
내가 멍하게 유튜브 보고 있을동안 과학자들 정말 많은 걸 연구하셨다...
우주콘텐츠는최고입니다 설명이 어떤누구보다도 최고입니다 내 나이가60인데 이해가됩니다
뭘 이해해
이해하는 척 하는거지
우주영상은 뒤돌면 바로 까먹는게 당연하지
@@jung-hokim7920건방지네
이해하는것과 까먹는것은 다른거
본인이 이해했다는데 .....왜 척했다고 할까.
우주먼지님 대단하시다.
플랭크 시간 처럼 빅뱅초기의 시기를 구분하는 시간은 도대체 어떻게 나온 것인지, 그리고 그 시기의 상태를 도대체 어떻게 알아낼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 빅뱅이후를 공상소설 쓰듯 짜집기로 썼고 일부는 맞고 일부는 들린 상상속의 이론입니다 천동설이 맞다고 오랜시간 믿고왔는데 걸국은 지동설이 정답이듯 지금 우리는 천동설을 믿듯이 빅뱅이후 시간표를 그냥 믿고 살아가고 있다 시간의오차 순서의 오차가 무수히 많을것같다
@@glorygulbi 영상의 내용은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가 플랑크 상수와 아인슈타인의 광속 불변의 법칙의 광속, 중력 상수, 쿨롱 힘 상수, 볼츠만 상수 같은 보편 물리 상수를 이용해 수식을 전개해 도출한 겁니다. 플랑크 단위계라 부르죠. 플랑크 단위계의 기본 상수 중에는 영상에서 다룬 플랑크 시간 뿐만 아니라 플랑크 길이, 플랑크 온도, 플랑크 질량 등이 있습니다.
우주먼지님은 설명을 잘해서인지 내가 아는 지식인중에 제일 뛰어난사람같음..
우주의 모든건 에너지이고 현재 우주전체에서 내뿜는 모든 별이나 행성의 에너지가 이전 빅뱅에서 시작되었다면
에너지보존법칙에 따르면 빅뱅의 에너지는 몇몇 거대별의 핵융합수준으로는 설명하기힘들지않을까요
이후에 생성된 핵융합이든 단순 성냥불의 연소로 생겨난 에너지든 결국 에너지는 형태만 바뀔뿐 그 양은 그대로일테고
거기다 질량은 당연히 에너지이고 심지어 모든 물질도 결국은 원자나 핵의 핵력, 전자기력으로 뭉쳐있는거니
결국 핵력으로인한 에너지덩어리 일뿐이라고 볼수도있겠죠
그럼 이 모든 에너지가 한점에 뭉쳐있었다고 하면 그건 그냥 초고에너지 라는 단위나 인간이 상상가능한 수준을
아득히 넘지않을까 생각해봄.
에너지보존법칙이라면
더더욱 반복되는 우주여야함.
최후 블랙홀이 모든물질과 시공간조차 삼킴.
시공간이 사라짐은 중력도 소실됨.
블랙홀 사건의지평선부터 빅뱅이 시작.
반복되는 우주.
우주먼지님, 우주란 들어도 들어도 어려운 문제네요. 대단하십니다.
책에서 보았던 이야기보다 약간더 자세한 이야기 , 궁금했던 것들을, 풀어 주어서 궁금증 해결해주네요...
우주를 좋아해서 과학을BODA도 매주 토요일 꼭~!!챙겨보구 댓글도 남기는데,
이번영상에는 마지막에 침팬지 햄이 긴팔후드티 나온다고 해서 아주 반갑네용❤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우주도 결국 어떤 공간 안에서 생겨났을텐데 우주가 생기기 전의 그건 어떤 개념일까? 그리고 우주를 둘러싼 또다른 그 뭔가의 공간은 아직도 존재할까? 우주 너머는커녕 우주의 끝도 인간이 다다를 수 없겠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 너무 궁금하고도 아득해짐
나긋나긋한 우주먼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주랑 지구가 거희 같은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주게 되네요
화산은 없지만 행성들과 블랙홀
이 그걸 지탱해 준다면 가능한거 겠지만요😊
설명 진짜 기깔나게 잘 하신다 목소리 차분하시고..감동 받았습니다
너무 재밌고
흥미롭네요^^
이형이랑 공룡아저씨랑 화법이랑 주제가 너무 재밌어
설명도 좋고 굿즈도 좋아요~
아주 고오급진 랩을 듣는 호사랄까...귀에 딱딱 꽂히는 유니버스랩~~👍
언제 들어도 즐거운 지웅배님의 우주이야기^^
진짜 톤이 너무 좋습니다.
이걸 수식으로 발견하는 사람들 진짜 신기하다
빛이 더 우세한 시기가 있었다고 하셨는데 '우세하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요!
물질보다 빛이 가득한 세상..? 물질은 덜 만들어졌는데 빛은 다 만들어져서 아주 밝은 세상인가..? 상상이 잘 안가는데 혹시 좀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지구먼지 우웅배님 힙해보여요!! 매드사이언티스트 같기도 하고!!
볼때마다 흥미롭다
우주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진짜 먼지와 같은 존재입니다. 우주가 팽창을 하고 있고, 빅뱅 이후 그렇게 되고 있다고 계속 여러 영상으로 봐왔는데, 그러면 그 빅뱅이전과 지금, 팽창하는 우주가 커질 수 있는 그 외부의 공간이 있다는 전제인가요? 진짜 맨 인 블랙처럼 우리 우주는 하나의 구슬에 불과한 걸까요.
그리고 빅뱅 때 크기가 양자 수준의 한 점이었던 것이 이렇게 지금 커져 가고 있는 건가요?
첫사랑 이야기해주세여 !!!!
정말 자세한 설명에 도움을 많이 받고 갑니다. 그런데 무식한 생각이 계속 드는데, 질량 보존 법칙을 바탕으로 생각하면, 빅뱅일 때 질량과 빅뱅 이후 질량이 변화하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초고온 초고압의 한점이었다면 무는 아니었다는건 아닌가요? 무에서 유는 아니었지 않나해서요. 시간이란것도 빅뱅을 기점으로 처음 생겼다는 것보다는 멈춰있던? 아니면 초중량에 잡혀있던 상태가 흐르기 시작했다라는 표현이 맞는 건 아닌가요?
빅뱅의 발생 원인중에 외부에서의 에너지가 들어왔다는.. 아니겠죠... 뭐 정말 외부에서 에너지가 들어왔다면 그 흔적이 분명 관측적으로 보였을꺼라고 보일텐데.. 없으니깐 제외되는 거겠죠?
우리의 우주 일타강사
이건 귀하네요..
5:23)어떻게 확신합니까? 신학적인 고정관념으로 연구했던게 우연히 들어맞았던 것일 수도 있잖아요
우주먼지님 보다 제작진에게 감금되어있다면 다음 영상때 가르마를 반대로 해주세요
우주먼지님 목소리를 듣다보면 진짜 잠이 오네요
가장 골때리는 상상은 우리 우주가 어느 우주로부터 파생되어나왔다고 가정하는 것
이런 식으로 가정하면 최초의 근원 우주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하는데
그렇다면 우주의 기원을 밝히는 것은 지구의 인류가 아니라 더 진보한 외계 문명에서도 영원히 불가능하다고 봐야할 듯
안녕하세요 조금 엉뚱한 질문인데, 빅뱅우주론에서 우주는 한점에서 시작한다고 말하는데 그럼 그 한 점은 양자역학의 영향을 받는지요, 가령 그 한점 또한 입자파동 중첩상태 또는 상호작용(관측) 이전의 파동상태(파동함수)로 기술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것도 없었다면 시간은 무의미 하죠. 어떤 에너지원이나 생명체, 물질이 변화를 가질때 시간이 발생한다고 생각함.
바운싱 우주가 맞는것 같다! 현대 서양 수학자와 고대 동양철학자의 생각이 같다니 놀랍군요!
우주가 양자역학 스케일의 작은 점에서 출발했다는데..양자역학에 의하면 그 작은 점이 존재해려면 관잘자가 있어야 하는데 관찰자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저멀리 우주에서 우리를보면 정말 작은 점일텐데 여기서 온갖 사건사고가 일어나고하는게..우주영상만보면 우리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 무력감이 몰려온다..
11:12 우주배경복사 온도는? 11:55 조지 가모프가 말한 빅뱅핵융합이란? 12:37 수소와 헬륨의 질량비는? 15:48 플랑크의 시간의 크기는 10의?
빅뱅이론에서 제일 궁금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한점으로 수축이 되어 있고, 엄청나게 고밀도 고에너지 상태였다면 당연히 영원히 수축되어야지(블랙홀 같이)
어떻게 이게 터질 수가 있냐고 하는 거임.
그럼 블랙홀이 터질 수 있다는 거임?
그리고 우주팽창을 거꾸로 되돌리면 계속 수축하게 된다는 건데
수축되다 보면 결국 블랙홀이 되는 임계지점(슈바르츠쉴드)이 생길건데..
임계지점 이전에서 임계지점 이후로 어떻게 작동하였는지가 가장 궁금함.
블랙홀은 시공의 휘어짐으로 공간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공간과 시간이 없던 빅뱅 특이점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빅뱅 후(시공 탄생 후)에는 실제로 초질량 블랙홀들이 관측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whirlwhirlfly 그런 식이라면 애초에 '한점으로 수축 되어 있고' '엄청나게 고밀도' '고에너지' 이런 표현 자체도 쓰면 안되죠. 빅뱅이후에나 쓸수 있는 표현들.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것은 시계를 꺼꾸로 돌리다 보면 빅뱅 한참 이전에 전체가 한덩어리가 되어서 블랙홀이나 중성자별을 만들지경으로 뭉쳐져 있지 않았나 하는 거죠.
@@wittenedward3657 에너지 밀도가 (에너지/부피)이고 빅뱅 특이점은 (에너지/0)이 되므로 수학적으로 무한대로 표현된다고 봐야겠죠. 빅뱅 특이점은 시간이 0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멈춰 있어서 "에너지 블랙홀"로 이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빅뱅은 어디선가 또 일어나고 있을까요? 우주 내부에서는 왜 빅뱅같은 현상이 안일어나는건지...빅뱅 트리거만 밝혀내면 인공적으로 시공간을 만들수도 있는건지...?
머리숱이 많으십니다❤
우주는 인간이 상상할수 없을만큼 크죠...빅뱅은 인간의 관점에서 출발 한 것이라 더 넓게 보면 빅뱅도 우주의 한가지 이벤트일 뿐이죠...바로 다중 빙뱅 ㅋㅋ
빛도 원래는 고체였었는 듯, 파장이 늘어났으면 다시 원래는 줄었을 것이고 그 때의 파장은 거의 고체와 같다고 볼 수도 있음. 반대로 지금의 고체가 기체 더 나아가서 없어지는 현상은 사실 파장으로 상전이 하는 거임
초기 우주의 시간의 속도와 현재의 시간의 속도는 동일 할까요?
우주가 가속팽창한다면 시공간의 팽창 속도가 달라졌는데 시간의 속도도 다르지 않을까요.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초기 우주에는 팽창하고 있는 현재보다 중력의 영향이 크기에 현재보다 5배 정도 시간니 느리다고 하네요.
'시간 팽창'으로도 불리는 시간 지연은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에 따른 현상으로, 관측자의 운동 상태 및 중력에 따라 어떤 두 사건 사이의 시간 간격이 다르게 측정되는 것을 말한다. 중력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을 수록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꼭 듣고 싶은 설이 있습니다
바로 다중 우주론 인데요
관측이 안되기에 어디까지 많은 설들만 존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거대하잖아요?
그래서 검은에너지(?)가 우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관측 밖에 우주도 이런 검은 에너지로 보이지도 않을 암흑 세상으로 있고,
우주 밖에 어딘가에서도 우리 우주와 같은 빅뱅이 터졌지 않을까 하는 그런 믿음이 있습니다
다중 우주의 설은 무엇이 있고 선생님의 개인적인 다중 우주론 견해도 듣고 싶습니다
모든에너지가 한점에서 출발했다 는 이해할려고 하는데 궁금 한건 그 한점의 에너지는 어디 .무엇.어떤 에너지인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원시 에너지가 에너지자채인걸로 아는데 그럼 현재,미래는 원시 에너지가 생길수 없는지도 궁금 하네요
와... 우주의 부피 팽창과 빛의 파장을 고려해서 과거의 빅뱅 당시 핵융합을 유추하고, 그에 따라 수소와 헬륨의 질량비를 계산해내고... 정말 놀랍네요... 가모프 같은 과학자들, 정말 천재라고 할 만 하네요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가 멀수록 빠르다고 하는데.. 팽창하는 속도가 같은 지점을 구의 형태로 그려본다고 했을 때 그 구의 중심이 빅뱅의 중심일 수 있을까요?
아니요 보다채널에서 이전에 다룬적 있는데 한번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홀리몰리-s5s 허걱 감사함니다..
하 갑자기 2부로 넘어가서 킹받긴 햇지만 1부만으로 그동안 어렷을때부터 품엇던 궁금즘을 어느 정도 해결할수 잇는 빅뱅과 같은 20분이엇네요 😊😊 잊고 살았던 어릴때의 원초적 탐구력을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빵터졌다면. 그 순간 혹은 일정시간만큼은 빛의속도보다 훨씬 빠른 이동이 있었다라는것인가요. 이후 우주의 팽창속도는 차차 줄어든다는건가요?????
우주먼지 왜 점점 잘생겨지지?… 카메라 마사진가?? 뇌섹남 추베릅 오우야
한 점에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특이점은 원래 있었을까요 아니겠죠?
우주생성 초창기 쿼크가분리될때 1조 분의 1초는 현재기준으로 시간인가요? 그땐 질량이 엄청커서 시간이 느리게 갔다면..그 당시의 시점으로는 어마어마한시간인건가용? 궁금하네요.
빅뱅후 38만년이 지나서 물질과 빛이 구분된다는 건..
물질이건 빛이건 빅뱅후 38만년 동안은 같은 속도로 팽창했던 거고..
38만년 후에 물질의 속도 보다 빛이더 빠른 속도 현재의 속도로 퍼져나갔다라고 이해해도 되는가요?
우주먼지님한테 질문하고 싶은게 있어요!!
시공간에서 공간은 위치에너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시간도 에너지로 생각할 수 있나요??
고냥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우주먼지님 영상을 볼 때마다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넘모 좋아요!!
에너지의 단위에 시간이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될거같습니다.
공간이 곧 위치 에너지인 것처럼, 시간은 곧 질량-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간은 위치에너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높은 곳에 있는 물체는 낮은 곳에 있는 물체보다 위치에너지가 더 높습니다. 이는 높은 곳에 있는 물체를 낮은 곳으로 떨어뜨리면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전환되어 물체가 움직이게 되는 원리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시간은 질량-에너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질량과 에너지가 서로 등가하다고 가정하는 특수상대성이론에 기반합니다. 따라서 질량을 가진 물체는 시간에도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시간'이라는 개념은 측정도구로서, 마치 시계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계는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이지만, 시계 자체가 시간은 아닙니다. 시간은 시계가 측정하는 대상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시간은 에너지의 한 종류이지만, 시간 자체가 에너지는 아닙니다. 시간은 에너지를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따라서 시간은 에너지를 측정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에너지의 흐름을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공간이 곧 위치에너지인 것처럼, 시간은 곧 질량-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에너지의 한 종류이지만, 시간 자체가 에너지는 아닙니다. 시간은 에너지를 측정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고 두야...
중력이 있을 때, 즉 중력장 내에서 에너지를 가지죠. 공간 자체가 에너지를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예로 전압 혹은 전위차를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위치에너지는 높이 뿐만 아니라 물질의 질량에 중력 상수도 곱해야 되잖아요. 그러니 공간이 에너지가 되지는 못하죠.
재밌네요! 문득 우주가 팽창하고 천체가 멀어진다면 우리와 가까워지는 은하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가까워지거나 거리가 멀어지지 않는 방향이 빅뱅의 시발점이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
아쉽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구에서 멀어지는 천체를 관측해보면 어떤 방향이던 같은 거리상의 천체라면 같은 속도로 멀어집니다! 즉! 관측자인 지구에서 360도 방향의 모든 천체가 동시에 같은 정도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빅뱅, 우주의 시작은 우주의 한 점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 아주 작은 점이었던 우주 그 자체가 확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지구가 있는 지금 그 위치와 태양이 있는 위치! 안드로메다 은하의 위치! 말머리 성운의 위치 모두 다! 우주의 출발점인 빅뱅의 시점에서는 한 점, 그러니까 동일한 위치였다는 것이죠! 따라서 우주의 팽창 속도는 관측자가 어떤 위치에 있던 간에 관측자를 기준으로 멀어질수록 빨라집니다!
물론! 여기서 질문이 있을 수 있죠! 예들 들어 천문학자들은 안드로메다 은하와 우리은하는 점점 가까워지고 나중는 결국 충돌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때 만약 관측자를 기준으로 모든 방향에서 우주가 팽창한다면 우리 은하로 가까워지고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는 말이 안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은하와 은하가 서로를 잡아당겨 가까워지는 속도가 우주 팽창에 의해 멀어지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우주 팽창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즉! 결론적으로 우주는 관측자를 기준으로 모든 방향에서 동일한 속도로 팽창합니다!
말씀하신 질문은건 풍선에 점 여러 개를 무작위로 찍고 그 풍선을 크게 불면 그 중에 하나쯤은 서로 가까워지는 경우가 나올 수 있을까? 라는 질문과 같습니다.
직접 해보셔도, 혹은 그냥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보셔도 자연스럽게 답이 나올겁니다.
풍선을 불면 모든 점이 서로 멀어집니다.
물론 실제 우주에서는 서로 가까워지다가 충돌하는 은하도 있긴합니다만.
그건 애초에 시작이 너무 가깝게 붙어있어서 팽창으로 멀어지는 효과는 미미하고 두 은하의 중력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더 강해져서 우주 팽창을 역행해 가까워지는 현상입니다.
예컨대 풍선 위에 찍어둔 점이 갑자기 스르륵 움직인 것과 같은거지 풍선이 부푸는 도중에 어느 한쪽 면만 이상하게 수축해버린 건 아닙니다.
즉 우주팽창은 모든 방향으로 한꺼번에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빅뱅의 시발점은 우주의 모든 곳입니다.
완벽한 구형태의 아주 작은 점 하나 크기의 풍선이 있고 공기가 그 풍선 속 중심에서 그냥 창조되어서 풍선이 부풀었다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크게 부푼 풍선 면의 어디를 골라도 그 모든 곳이 처음에는 점이었습니다.
초기 빅뱅의 순간에 그 고온 고에너지 상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가 궁금하네요. 어떻게 갑자기 그런게 생길 수 있는건지
따끈따끈
중력이 언제부터 오른쪽으로 흘렀죠..?머리가 끌려가네요 😂
그럼 첨에 그 한점이 있는 공간은 무엇이고 누가 그 점을 만들었을까요?
좀 이해가 안되는게..
빅뱅이후 3분동안 일어난 일이라는데..
지금은 세슘원자의 진동수로 1초를 정의하는데.. 약 90억번 진동한다고 치고
빅뱅 당시의 원자핵의 진동수가 지금 보다 몇백억배 이상 더 빠르게 진동했다면 혹은,
아니면 세슘이란 입자가 생성되면서 진동을 안하다가 진동하게 되는데 그게 아주 느리게 시작해서 90억번을 채우기도 전에
너무 많은 일들이 발생했다면.. (중력이 생기는 시점이라서)
지금과도 같은 3분이란 생각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이걸 또 어떻게 측정해야 하는지도 하 어렵네요..
질문 있습니다~~ 우주 초기에 수많은 물질과 반물질이 충돌 소멸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면 거기서 발생한 어마어아한 에너지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난 아직도 빅뱅 전에는 하나의 점이었고, 시공간이 존재하지 않았다는게 상상이 안 됨.... 너무신기함
너의 생도 한 점에서, 너의 사도 한 점으로 돌아가는 우주의 순리일 뿐.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이니까
@@user-wlewlkmmw그놈의 시뮬레이션 타령 ㅋㅋㅋㅋ 아직까진 증거 하나 없는 이론인데 왜 이렇게 시뮬레이션 타령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ㅋㅋㅋ
빅뱅 이전에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지 않았다는건 어찌보면 북극점에서 더 북쪽을 찾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봄. 아예 존재하지 않는 찾는게 의미없는 지점.
맞습니다. 공간조차없는공간
비공간상태가있다 가정해봐야합니다
질량이없는 입자만 존재하는상태.
위치도 시간도 중력도 속도도 없음.
비공간입자와 상호작용이라면
암흑믈질에너지부터
양자도약얽힘
우주가속팽창까지
대부분이 설명가능해집니다.
너드커넥션님 우주 지식도 엄청 혜박하시네요 ㄷ ㄷ
분량조절 실패 너무좋고
이창환 교수님도 초대해주세요!🎉
5:18 당시 물리학자들이 우주가 빵! 하고 터진다는게 말이 되냐 ㅋㅋㅋ 빅 뱅이네 빅 뱅 ㅋㅋㅋㅋㅋ 했다가 다른사람들이 어? 그거 괜찮은데? 그거로 부르자 한게 빅뱅이라는 단어의 어원이죠 ㅋㅋㅋㅋㅋ
부처님은 우주가 무한 바운싱한다고 말씀하셨죠. 연구에 참고하세요.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 빅뱅 과정을 그냥 당연한 듯이 열거아는게 아니라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알아야겠다..! 라는 말에 엄청 동감합니다.. 제가 어렸을적엔 빅뱅이란 단어가 과학 서적에는 없었던 시절이라.. 왜? 라는 의문이 가시질 않던 참이라..
아 이번 영상을 다 보진 않은 상태이지만, 빅뱅이전엔 무슨일이 있었는지.. 는 알수 있을까요?
즁배쨩 멋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내가 내는 세금이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데 사용된다고 생각하면 정말이지 일 할 맛이 납니다. 국가의 돈으로 일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열심히 해주시고 암흑물질의 비밀도 밝혀주세요. 그깟게 뭐라고 몇 십 년간 애태우는지 모르겠네요
지나가는 문과입니다! 궁금한거 있어요🤔 우주는 팽창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우주는 무중력상태에 공기도 없구요. 어떠한 공간이 팽창해서 커진다는 것이, 공간이라는 경계가 되는 공간밖의 영역이 감소한다고도 볼 수 있다라고 한다면, 우리가 우주라고 부르는 팽창하는 공간의 "밖"이 존재할 수도 있는건가요? 물론 그 "밖"이 무한에 가까울거 같긴하지만 가능성이 궁금해졌어요.😮
공간도 입자-반입자쌍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에너지입니다. 우주 자체가 거대한 에너지 거품인 셈이죠. 무는 이러한 에너지가 없는 것으로 본다면 유와 만날 때 에너지를 얻고 공간이 될 수 있다고 상상해 볼 순 있습니다.
우리 우주먼지님은 헤어스타일 좀 시원하게 바꿔보시면 참 좋을것 같은데~ㅎㅎㅎ😝
이 형은 진짜여
나...과학좋아했네 걍 이야기에 빠져든다
중력의 영향을 받은 우주먼지님의 머리
원에이초신성의 밝기는 동시에 측정되어야 정확한 거리에 대한 밝기값이 나올것 입니다 거리에 따른 밝기 계산식이 달라진다는 말이죠 가령 40억광년 거리의 원에이 초신성의 밝기를 계산 하려면 40억 광년동안 움직인 거리를 다 계산해야 합니다 가령 170억 광년 거리에 있는 원에이 초신성의 밝기는 170억 광년동안 움직인 거리를 계산해야 합니다 아무도 이런 계산법을 적용치 않았고 단순한 계산 실수로 빅뱅 우주론이 틀린것은 꿈에도 염두해 두지 못하고 있죠 이러한 계산은 빛이 거리가 너무 먼곳은 빛이 일직선으로 오지 않기 때문에 거리에 비례해서 흐려지는걸 설명 가능하죠 아무도 이걸 모르죠 오직 지구상에는 나만이 이런걸 알고 있죠 지능이 아이큐가 낮아서 이렇게 쉽게 설명 하여도 알수가 없는 것이죠 에쵸에 허블이라는 지능 낮은 과학자들 그것도 못찾은 과학자들 아직도 못찾은 과학자들 인류들 다 지능이 낮다는 증명 이기도 하죠
4대 힘이 통합되는 대동일이론이나
통일장이론이 증명된다면 플랑크 시간이전 시간대도 추측이 가능할까요?
나는 이 거대한 모든 상황을 수학으로 상상하고 그걸 역으로 확인하고, 또 그게 맞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별 내부에서는 계속 핵융합이 발생하고있는데 풍선 안에 풍선처럼 우주 어느곳에서 아니면 우리가있는 이곳에서 또다른 빅뱅이 생길수 있을까요?
15:42 '10의 마이너스 43승 초'를 말씀하고 싶으셨던 거겠찌?
머리스타일이
애니에 나오는 매드사이언티스트같아서 신뢰도 업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근데 먼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ㅠㅠㅠ
이동하고 잇는건지 팽창하고 잇는건지ㅜ어찌 확신하나요?
시간이 갈수록 은하들이 점점 더 멀어지는걸 관측했으니까요
그 빅뱅이 생겨서 우주가 탄생이 아닌
빅뱅이 터져서 생긴 온갖 별들이
누군가에게는 그냥 한점으로 별에 죽음 또는 탄생으로만 보여질것 같다
빅뱅으로 우주가 생긴건 아닌것 같아
우리가 모르는 우주는 빅뱅이 무지 많을것 같거든
빅뱅이 하나라고 생각하면 안될것 같아
한 번 생각나면 정말 너무나도 궁금하다
빅뱅 이전에는 세계가 어떤 구조였나
무엇보다 이 세상이 어느날 갑자기 등장했는가
만약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이 시뮬레이션 밖의 세상의 처음은 또 어떻게 시작됐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