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불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요즘 대승 소승, 초기 불교 등등을 들으며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그런데 사람마다 소승과 대승을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 다른 것처럼 느껴져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김성철 교수님의 말씀은 참 듣기 편하네요. 늘 감사합니다. 조금 더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돌아가신 후에 들으니 더 감회가... 조현기자의 말처럼 이렇게 명료하게 정리하실 수 있는 분이 많지 않아요. "과학은 사실, 종교는 효용"이라는 관점도 좋고 그런 맥락에서 그 시대 그곳의 관점에서 남방/북방/티벳을 보니 참 좋습니다. 저로서는, 서울대 재학시 총불교학생회 지도 김종서 교수님의 아들이라는 점도 인연이네요.
교감을 하게되면 마음의 틀이 없고 어디를가도 어느집을 가도 밥을 먹고 나오고 정신이 통하면 늙은자와 젊은자가 없으며 무엇을 누가 어떻게 원하든 취하고 불가능없이 즉시 해결할수 있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담이 없고 틀이없고 의심이 없으면 누구라도 부모요 형제요 부부요 모두가 해탈 세상이면 가는곳이 어디든 세상이 흥미가 진진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각자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주장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18세때 삶과죽음에 대해 관찰을 하게되고 언니의 죽음은 매우큰 슬픔을 주었고 그것이 보이지 않는 세계 음과양의 세계 선과악의세계 선해도 죽고 악해도 죽는다는 깨달음을 주었고 방탕이 생기고 허무가 생기고 삶의 포기가 생기고 어느날 꿈에 천상에 있는 언니는 매우 편안하였고 그곳은 너무 아름다웠기에 악에 절대 물들면 안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생을 믿는이유가 하나있는데 저는 다섯살때 벽에 몽땅 연필로 그림을 그렸는데 고깔모자를 쓴 어떤 손이안보이는 긴 소매자락을 늘어뜨리고 춤추는 사람 그림인데 커서보니 승무춤 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원주에 지하도 를 지나다가 바싹마른 할아버지가 전생록을 봐주셨는데 저는 큰 홍학이였다고 말씀하시며 벌레를 무서워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진짜로 바퀴벌레 나방 송충이 그런것이 두려워 어릴때는 누에를 치는 고향은 안가게 되었고 벌레가 없는 도시를 찾다가 우리나라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갖은 고생을 다하고 지금은 작은 바퀴벌레 가 사는 지역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 제곁에서 벌레들이 안오는 이상한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현상은 마음이 내는 현상입니다. 아기를 낳고 바퀴를 한번 용기내어 죽이게 되었는데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게 되니 바퀴벌레가 나타날까 신경을 안쓰게 된것입니다. 모든것은 자신의 마음이낸 괴로움 고통 입니다. 그대신 사람들이 너무 괴롭힙니다. 사람이 무지한 사람을 만나면 통하지 않아 가장 고통스럽 습니다. 계속 자신의 잣대로만 세상을 고집하면 상대에게 엄청 고통을 준다는것을 모릅니다. 부처님 설법을 안듣고 공부를 안하니 전혀 통함이 없고 전 지금 세상이 괴롭습니다. 혼자 깨닫는건 안되고 다 깨달아야 합니다. 아이디어가 있어야 합니다. 불성을 깨워 모두를 깨우쳐야 합니다.
@androidmk7681추상적으로 교리상으론 옳은 얘기신데요, 일반 속인대중들 한테는 혼동되게 한 것도 사실이죠. 또 "전도사업" 이라는 바깥 속중들의 상업적인 경영철학의 입장을 보자면 불교만의 독자적인 "브랜드"를 잃었다고 봐야지요. 그러면 일반 대중/속세 ; 특히 후세대들 한테는 "비빔밥 같다... 한 물 갔다..." 고 도외시 됩니다. 즉 계속적인 독자적인 신비의 매력은 이미 없으니까...
조기자님 과 김 교수님 대담으로 오늘 도 귀하신 강의 법문 공부 잘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야말로 정수중에 정수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귀한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
대단히 좋습니다. 설명하시는 교수님께서도 설명하시는 것이 즐거워 보이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존재들이 괴로움없이 행복하기를...
대단하네요..
좋은방송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목소리와 표정, 그리고 명석함 모두가 교수님의 아버님을 떠올리게 하네요. 40여년 전에 교수님 아버님의 교육학 개론은 최고의 명강의였었습니다
조현기자님 덕에 알게 된 김성철교수님, 대산선생님, 두분다 작년,올해 돌아가셨네요 일가견을 이루신 선각자들 안타깝고 그립습니다
너무늦게 알게되었어요
교수님에 명복을빕니다
늦었지만 영상통해 공부하겠습니다.
싑게 잘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두분 감사드립니다 _()_
교수님말씀도 감사드리고 조현기자님 사이사이 넣어주시는 말씀도 넘 좋고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ㆍ()
고맙습니다 ♻️ 두분의 대화로 불교에 대한 이해의 폭이 깊어집니다 👍😀❤️🙏
조현 선생님 김성철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두 분 콤비 최고십니다 . 어려운 부분을 쉽게 설명해주시니 더욱더 신심이 일어납니다👍
은혜 감사드립니다🙏
한때 초기불교를 접하고서 대승불교에 대한 강한 의심이 들어 양쪽을 오가며 분별만 키워왔는데 교수님 말씀중 본생담 이야기에서 많은 깨달음이 왔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두분 콥비가 척척 정말 대단한 콥비 환상입니다 어쩌면 딱딱 한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흥미진진하게 매력있어요 🎉
교수님은 안계시지만 ㅠㅠ 두분의 예전 영상을 보는 순간만큼은 그 어느것도 귀에 들리지 않을정도로 두분이 알려주시는 불교에대하 들으면 들을수록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불자라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바르게 정리합니다.'
나의부족함을 알게되는시간입니다
알고싶어집니다^^
아 오늘도 듣습니다 ㅜㅜ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법문 들으러 가고싶네요
넘넘 재미있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불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요즘 대승 소승, 초기 불교 등등을 들으며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그런데 사람마다 소승과 대승을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 다른 것처럼 느껴져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김성철 교수님의 말씀은 참 듣기 편하네요. 늘 감사합니다. 조금 더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돌아가신 후에 들으니 더 감회가... 조현기자의 말처럼 이렇게 명료하게 정리하실 수 있는 분이 많지 않아요. "과학은 사실, 종교는 효용"이라는 관점도 좋고 그런 맥락에서 그 시대 그곳의 관점에서 남방/북방/티벳을 보니 참 좋습니다. 저로서는, 서울대 재학시 총불교학생회 지도 김종서 교수님의 아들이라는 점도 인연이네요.
돌아가셧나요
참으로 인연이라는것은
삶과 사를 초월하는군요
교감을 하게되면 마음의 틀이 없고 어디를가도 어느집을 가도 밥을 먹고 나오고 정신이 통하면 늙은자와 젊은자가 없으며 무엇을 누가 어떻게 원하든 취하고 불가능없이 즉시 해결할수 있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담이 없고 틀이없고 의심이 없으면 누구라도 부모요 형제요 부부요 모두가 해탈 세상이면 가는곳이 어디든 세상이 흥미가 진진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각자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주장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
18세때 삶과죽음에 대해 관찰을 하게되고 언니의 죽음은 매우큰 슬픔을 주었고 그것이 보이지 않는 세계 음과양의 세계 선과악의세계 선해도 죽고 악해도 죽는다는 깨달음을 주었고 방탕이 생기고 허무가 생기고 삶의 포기가 생기고 어느날 꿈에 천상에 있는 언니는 매우 편안하였고 그곳은 너무 아름다웠기에 악에 절대 물들면 안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생을 믿는이유가 하나있는데 저는 다섯살때 벽에 몽땅 연필로 그림을 그렸는데 고깔모자를 쓴 어떤 손이안보이는 긴 소매자락을 늘어뜨리고 춤추는 사람 그림인데 커서보니 승무춤 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원주에 지하도 를 지나다가 바싹마른 할아버지가 전생록을 봐주셨는데 저는 큰 홍학이였다고 말씀하시며 벌레를 무서워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진짜로 바퀴벌레 나방 송충이 그런것이 두려워 어릴때는 누에를 치는 고향은 안가게 되었고 벌레가 없는 도시를 찾다가 우리나라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갖은 고생을 다하고
지금은 작은 바퀴벌레 가 사는 지역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 제곁에서 벌레들이 안오는 이상한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현상은 마음이 내는 현상입니다.
아기를 낳고 바퀴를 한번 용기내어 죽이게 되었는데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게 되니 바퀴벌레가 나타날까 신경을 안쓰게 된것입니다. 모든것은 자신의 마음이낸 괴로움 고통 입니다. 그대신 사람들이 너무 괴롭힙니다.
사람이 무지한 사람을 만나면 통하지 않아 가장 고통스럽 습니다.
계속 자신의 잣대로만 세상을 고집하면 상대에게 엄청 고통을 준다는것을 모릅니다.
부처님 설법을 안듣고 공부를 안하니 전혀 통함이 없고 전 지금 세상이 괴롭습니다.
혼자 깨닫는건 안되고 다 깨달아야 합니다.
아이디어가 있어야 합니다.
불성을 깨워 모두를 깨우쳐야 합니다.
올바른 한 은사, 도반들을 만나시고, 찾아서 귀의하세요, 혼자서는 방황 합니다.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진 큰 이유중에 하나가 이슬람의 박해인 것은 맞지만 불교가 쇠퇴하는 과정에서 힌두교적인 요소를 많이 받아들여 힌두교와의 차별점이 없어진 부분이 더 크다고 여겨집니다.
불교는 모든것을 포용하는 종교입니다. 타종교처럼 배척하지 않아요.
힌두교적인 요소를 받아들였다기보다 틀리지않은 부분을 수용한게 아닐까요? 힌두교가 모두 구라는 아닐거 아닙니까?
@androidmk7681추상적으로 교리상으론 옳은 얘기신데요, 일반 속인대중들 한테는 혼동되게 한 것도 사실이죠. 또 "전도사업" 이라는 바깥 속중들의 상업적인 경영철학의 입장을 보자면 불교만의 독자적인 "브랜드"를 잃었다고 봐야지요. 그러면 일반 대중/속세 ; 특히 후세대들 한테는 "비빔밥 같다... 한 물 갔다..." 고 도외시 됩니다. 즉 계속적인 독자적인 신비의 매력은 이미 없으니까...
😊@@androidmk7681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