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남편이 사다 놓은 몇백만 원짜리 가방에 결굴 발길질하는 아내|시골 노부부의 티격태격 하루|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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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11월 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시골 노부부로 삽니다 3부 참 너무한 당신>의 일부입니다.
    경북 청도, 산자락 과수원에 딸린 마늘밭.
    69세 연하남편 황무석 씨를 찾는
    70세 아내 김정분 씨의 고함소리가 과수원에 쩌렁쩌렁 울린다.
    대답 없는 무석 씨를 찾아 결국 집으로 돌아온 정분 씨.
    무석 씨는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타를 들고 나오는데.
    정분 씨가 마늘을 심으면 본인은 노래로 응원하겠단다.
    정분 씨는 비트수제비에 두부까지 만들며 종일 일하는 반면
    남편 무석 씨는 기타 치며 노래 부르기에 열중!
    영락없는 개미와 베짱이 부부다.
    보태어 무석 씨의 동생 부부도 저마다 악기를 들고 찾아온다.
    서툰 실력이지만 매주 가족음악회를 열고 있다는데,
    보컬은 다름 아닌 일개미 정분 씨!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티격태격하지만
    미우나 고우나 서로가 최고라는 부부의 낙원을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시골 노부부로 삽니다 3부 참 너무한 당신
    ✔ 방송 일자 : 2020.11.04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노부부 #시골

КОМЕНТАРІ • 4

  • @대제학-l4j
    @대제학-l4j 6 хвилин тому

    남편 분이 참말로 성격이 좋으시네요^^
    둘 다 성격이 불같으면 타서 없어져요 ㅋㅋㅋ

  • @믵
    @믵 3 години тому

    girit where are you going

  • @맑은공기-z3d
    @맑은공기-z3d 2 години тому

    이 남자 보니 내 속이 다 터지네. 왜 아내 고생 하는 걸 우습게 아는지 참 나 대책 없는 남자네. 남편이 먼저 나서서 일을 하며 아내는 일을 되도록 안 시켜야지 뭐 저래. 어휴 화가나서 더 못 보겠다.

  • @jjess1323
    @jjess1323 2 години тому

    노래…
    박자 음정 가사 모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