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에 손님이 없는 이유가....사먹을 돈이 없어요 특히 젊은이들이 .... 대부분 비정규직인데 나가서 사먹을 돈이 없어요.... 최저임금 받아서 외식하고 집사고 애 낳고 할수 있나요??... 1찍 2찍. 하지마라 하지만 말은 제대로 합시다... 2찍이 그렇게 만들었잖아요.... 물론 2들은 이렇게까지 이야기 해줘도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지만....
나라에서 가장 똑똑하고 잘생긴 사람들 능력있는 인재들은 미국으로 이민가고; 쪼금 똑똑한 놈들은 해외가서 돈쓰고 미국주식사고, 부동산에 대출 갚고 있고; 보통사람들은 물가 올라서 겨우겨우 먹고 살고 결혼안하고 애 안놓고; 3D업종은 외국인 형님들 일하고 그 돈을 자기네 나라로 보내고 있으니; 자영업이 안되요
경제는 계속 상승할수 없습니다 정확한 예측으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계속상승하면 하락을 예측할줄 알아야 하고 하락을 계속하면 언젠가 상승할 줄 아는 예측을 해야 합니다 무조건 투자는 큰 화를 부릅니다 50대이후는 부채를 잘 관리 해야 합니다 인생의 고비가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판단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룹시다
주변의 잡설은 개나 줘도 상관 없을 듯 해요. 사상뿐 아니라 전국 어딜 가도 다 똑같은데 말 같지도 않은 말들로 강호발님을 공격한다면 그건 본인 이익과 직결된 일부겠죠. 우리가 대화를 나누는 건 그런 편협한 얘기나 하자고 영상이나 글을 올리는 건 아니잖아요. - 구독자 몇만명 때 알림 구독자 -
내가 사는 대학가 원룸촌 술집음식점 지금 다 망해가고 있음 작년 불금만 해도 바글바글했음 그나마 영업하는 집도 손님 2~3팀 아니면 1팀 아예 없는 집도 있음 충격은 편의점도 문닫았음 지방도시는 그냥 부도직전 망해가는 중...눈알 성하면 지방도시 함 가봐라 지금 개박살 났다
물가가 비싸서 술을 잘 안 먹는 것도 있겠지만 요즘엔 워낙 유튜브에서 의사 분들이 술은 1급 발암 물질이라고 하면서 극혐하고, 술이 거의 모든 암의 발생 원인이라고 하다 보니까 먹고 싶어도 무서워서 안 먹게 되다 보니 자연스레 끊게 됐습니다. 술과 구워 먹는 붉은 고기.. 발암 물질 환장 콜라보죠 ㅋㅋㅋ
@@마테판스워스 술 적당히 마시면 약이라는 건 옛날 이야기 아닐까요? 술 한잔만 마셔도 해롭다는 최근 연구 결과 논문 관련 기사들이 많습니다. 지난달에 올라온 기사도 있더군요. 구글 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저는 미래를 생각해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술은 마시지 않을 생각입니다.
10여년 전에 세 차례인가 범어사와 보림사, 양산 통도사로 일때문에 갔을 때 손님들이 북적거려서 돌아올 때 터미널 옆 국밥집에서 국밥에 소주 한 잔하고 여관에서 자고 이튿날 돌아오려는데 아침 8시에 진주방면 버스가 만석으로 빈자리가 없어 10시 표를 사서 타고왔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이구야 세상이 이렇게 변했나.?
그정도로 대출 땡긴 사람 별로 없어요-_- 님 주변에 몇이나 있나요? 그정도면 새머리 수준인데. 진짜 생활 자체가 힘들만큼 영끌을 한 사람은 거의 없어요. 대출을 많이 한사람은 많지만 그래도 먹고사는거까지 허리띠 졸라메야 할정도로 많이 한 사람은 정말 몇없지요. 영끌영끌 언론의 쓰레기기사따위에 휘둘리지 마세요.
저도 서울에서 부산 부모님 댁 올때 김포에서 타고 김해공항 내린후 김해 경전철 타고 사상 터미널 역에서 내려 버스타고 어머님댁 갑니다. ㅎㅎ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예전처럼 사람이 바글바글 했던 느낌이 덜 나요. 하기사 서울인구가 1050만 정점 찍고 950만 붕괴되고 그래도 900만은 넘는데 부산은 392만인가 정점 찍고 330만도 무너졌다하니 그 비율이 더 크니 그리 느껴지나 봅니다. 태어난건 여의도지만 어린시절 자란곳이 부산이다보니 안좋은 쪽으로 가는게 가슴 아픈건 어쩔수 없네요.
전 40대인데 지금이라도 형제들이 있는 경기도로 가족 모두 이주할까.. 한번씩 생각합니다! 제 형제들이 부산에서 일자리 찾아 경기도에 자리잡고 사는데 부산보다는 일자리나 페이가 비교적 괜찮고, 일용직도 있는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직접 본게 아니라 아닐수도 있지만 일단은 부산보다는 낫다고.. 아이들도 대학 진학시 부산보다는 수도권이 나을 듯한데 월세며 식비며 이런걸 생각했을때 참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요즘 해운대 사는 여유있는 학부모들은 아이들 고등학교 마치면 가족모두 서울로 이주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이해도 되고 부럽고.. 그렇다고 서민이 무작정 수도권 이주는 큰 결심이니 망설여지고~ 요즘 아이들이 수도권에 사는 것도 스펙이라던데 그 말도 맞는 말이고요.. 이래저래 부산은 참 힘듭니다..
사상 추석 전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사람 엄청 많습니다 주기적으로 친구만난다고 중간점인 사상 덕천 자주가구요 평일에도 오후시간대에도 사람 애법 많습니다 요즘엔 그냥 좀 일찍만나서 더 늦기전에 거진 다 들어가서 예전 그 피크시간대면 갈사람 거의 다 들어갔습니다 코로나 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적다고 할만큼은 아닌것같습니다 근대 덕천은 코로나 터지자말자 3분의1정도 밖에 안온다 싶을정도로 체감되는건 맞음
제가 지금 살고 있는곳이 나왔네요. 반갑기도 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예전보다 확실히 줄어든게 맞습니다. 코로나 이후 바뀐 문화,물가상승,얇아진 지갑,젊은층 인구수 변화,사상역 이용..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비단 여기 문제만은 아닌건 모두 알고 있지요. 김해공항이 가까워 오히려 타지분들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SNS로 유명해진 합천돼지국밥에 가면 케리어를 끌고온 손님들이 긴 줄을 서 있기도 하지요. 여기저기 다니시며 보여주시고 들려주는 이야기들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건설 조선 제조업은 호황인데 경기는 최악의 불경기라? 왜그럴까? 건설 조선 제조업 서비스업종등 다 300만 외노자가 장악했다 월급 받으면 거의다 본국으로 송금한다 그천문학적 국부가 빠져나간다 그돈이 국내에서 피같이 돌고 돌아야 내수도 살고 경제도 튼실 할것인데 말이다 이제는 건설 조선 제조업 아무리 성장하고 호황이어도 국내 경제 경기하고는 아무 상관 없는 시대다 앞으로는 더 심화될것이고 자국민이 잠깐 잘먹고 잘사는 시대는 여기 까지 각자 도생하길....
@@제갈공명-d1j 이제 외국인 제조업 사장 건설 외국오야지들 수입해서 경쟁시켜야 돼! 중소기업 사장들 건설업자들 우는소리 이제 그만 듣고 싶다 외국인들과 국내에서 경재시켜야 돼! 물건 싸게만들어 주고 건물 싸게 짓는 외국사장들이 장땡이지!! 외국사장들 죽기아님 살기로 일해 준다
요리 유튜브, 밀키트, 코스트코, 쿠팡 등의 발달로 직접 음식 해 먹는 거 몇 번 해본 사람은 외식 못 함ㅋㅋㅋㅋㅋㅋㅋ 와 씝 이걸 이 돈 내고 먹으라고?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음. 친구들 세넷이서 마실 거 집에서 먹어보면 기분 좋~게 취하고 배 터지게 먹어도 술집에서 먹은 가격 1/3정도나 나올까 의 수준임. 절대 안 나가지~
1. 노인들은 소비하지 않음. 2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부산에 없음. 3. 코로나 이후에 집단화에서 개인화로 문화로 바뀜 이 세가지 때문에 자영업이 안좋은거임. 반대로 젊은이가 늘어나고 젊은 이들의 일자리가 일어나고 집단문화가 살아나면 다시 자영업의 호황이 올건데 부산에는 일자리가 없음. 고로 안될거임.
아파트를 위해 공장도 관광객도 몰아내는 주민들 머릿수가 더 많으니 그들을 위한 행정이 우선될 수 밖에
그게 바로 똥푸산 클라스죠.
어디 부산에만 해당되는 일인가요... 전국이 마찬가집니다... 식당들 점포들 왠만한곳 아니고는 텅텅비어서 손님도 없고... 점포임대.... 매매... 부지기수입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진짜
전자상거래로 80프로 이상 자영업이 망해가는 데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니 다들 돈들이 없어요 자영업은 대략 매출이 20프로 떨어지면 본전 50프로 떨어지면 직원 내보내고 가족끼리 운영하다가 거의 한계 상황으로 문 닫아요
그래도 조물주 위에 건물주 국가에서 국민 세금으로 이월손해금 보전해주니 임대료 내릴빠에 공실로 두는게 나음
일본인 따까리 한국 대통년 윤완용의 업적
뒤에서 졸라 처웃고 있음
평양가서 사세요
상가에 손님이 없는 이유가....사먹을 돈이 없어요 특히 젊은이들이 .... 대부분 비정규직인데 나가서 사먹을 돈이 없어요.... 최저임금 받아서 외식하고 집사고 애 낳고 할수 있나요??... 1찍 2찍. 하지마라 하지만 말은 제대로 합시다... 2찍이 그렇게 만들었잖아요.... 물론 2들은 이렇게까지 이야기 해줘도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지만....
와 이정도면 한국의 자영업 자체가 대붕괴 수준이네요
인구소멸 요즘 피부로 느낍니다 해운대 갈수록 길거리에 사람이 없어요
진짜 둘이서 6만원은 기본으로 나오니 술 먹기도 부담스러워요
경기침체도 그렇지만 코로나 이후 음주문화가 바뀐것도 한 원인일듯,,,
맞습니다. 요즘은 안마시거나, 간단히 한잔하고 빠빠이...
고령화되어가면서 점점 음주량이 줄어드는 것도 한몫...나이 들어 다들 경제적,건강상 이유로 술 많이 못마셔요..
코로나때 집에서 마시는 습관이 들었어요
그전엔 집에서 술먹는거 이해를 못했어요 ㅎ
그동안 무리한 정도로 지나친 회식 문화가 이제는 그문화의 주체인 베이비 부머 들이 거의다 퇴직하고 있는중 이고 MZ세대들이 회식을 엄청 싫어 합니다.
소득도 근10년 넘게 정체된 상황인데 물가는 미쳤고..
회식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었어요
요즘은 퇴근후 운동을 하고 주말 가족과 맛집.커피숍가는게 트랜드 입니다.유흥문화는 지나간듯 합니다
그건 아니에요 저희 동넨 아직도 사람 많아요 너무 행복회로 굴리지마세요 ㄷㄷ
구경 잘하네요…회사에서 법인카드로하는 회식도 싫다는 판에 제돈내고 저기를 갈리가…회사회식비용도 덩달아 대폭 삭감…
인구감소를 직접 느낄려면 10년이상 걸려야되겠지만…코로나에 경기침체..트랜드 변화로 일찌감치 맛보게되네요
월급이 만원 오르면 다른건 서너배 이상 오르니 결국 가처분 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아이라도 한둘있으면 학원비에..뒷치닥거리하느라 맞벌이로도 감당이 안되고 노후계획은 다른나라 얘기가됩니다
집.차.가전 …전부 은행돈 빌려 할부로 운영이되고 이자갚느라 다른걸 줄이지 않으면 파산…
일본도 이와 비슷합니다..그들이 집돌이라 일찍 고홈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안하면 망하는게 정해져있기에 그렇습니다
프리터족 히키코모리.방콕족이 괜히 유별나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결국 임대업..자영업..정리되고 사회적 분위기가 변하고..정상적 사회로 변하게될겁니다
요즘 사람들 예전 처럼 회식 하는 거 안 좋아 합니다 집에서 쉬고 싶어하죠
솔직히 인간관계도 지나고 보니 가족이 최고더라 구요 어렸을 때 인간관계 지나고 보면 어릴 때 친구 한 두 명 빼고 다 필요 없습니다
공감
한 두명이고 가족이고 다 필요없다 생각하니..
모두가 친구 같아요.
좋습니다.
화가 사라졌습니다.
아파트에 돈이 다 묶여있고. 남은돈은 해외가서 쓰니까; 내수경기가 살 수가 있겠습니까; 출산율은 점점 떨어지고. 부동산은 계속올라가고. 물가는 올라서 가용자금은 메말라가고; 지금이 그래도 대한민국의 피크이고 이제 쭉 내리막길;
저곳에서 1년에 두번 전국의 고향친구들을 만나는데
어느시점부터 거리가 한산하다고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
회식이 축소된 이유는 코로나 시기에 술모임이 줄어든 타성과 이후시기에는 모임 중에 갑질,괴롭힘,성추행등 사건이 발생할 수 있어서 회식을 없애거나 대폭 축소하는 추세입니다.
지금이 정상입니다. 과거는 괜히 미쳐 돌아간겁니다.
무자비한 낭만의 그 시대 그립읍니다ㅜ.ㅜ
마통 만들어서 술먹던 시절 ㅋㅋ
그니까 ..밤늦도록 흥청망청 술마시고 돌아다니는게 좋은건가
@@열씸엄마 그냥 웃자고 한소리에 진지하지 맙시다
문재앙 마법
진짜 집값때매 대출금 갚느라, 사교육비 대느라, 사람들이 술먹고 노는데 쓸 시간.,여유가 없는듯 거기다 부어라 마셔라하는 분위기도 많이 없어지고..술퍼먹는 문화가 사라지는것은 좋은 현상같긴해요.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입니다
우리 동네입니다
43년 살았는데
평일엔 진짜 사람이 없어요
금토는 꽤 있긴한대
저기 가는 이유는 키스방, 마사지, 쭈꾸미 말고 없음. 다 근처 대학교 학생들이나 주변에서 놀러 온거지 해운대 서면 근처 살면 여기 안 오지 보통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쭈꾸미는 또 뭐에요....? 쭈꾸미볶음집은 아니겠죠?
@@vintage90s80 괘법쭈꾸미 맛있음
이제 금토도 오래 못갑니다
울 나라는 자영업자들이 인구대비 너무 많은 탓이기도 하겠지요.
코로나때 술 덜 묵어보니까. 몸도 안힘들고 좋아요.. 그동안 왜 그러고 다녔는지 모르겠어요. 돈도 덜들고 세상 편하게 좋습니다. 소주 1병에5천원 하는데 안나갑니다.
ㅋㅋ 공감합니다 제가 그래요
쏘주한병에
5천원에서8천원인데
누가 뱃짱좋게 마실까?
회사 획식아닌이상
절대 안먹지
집에서 막걸리 1병에 집에 있는 반찬으로 한잔하면 최고 입니다.😂😂😂
소주4000이상 받는곳은 손절
해야합니다 조리식품도 아니고
완제품 원가 1300원
짜리 5000원은 날강도수준.
정답입니다
식당물가 너무 높습니다
4~5천원에
슈퍼에가서 쐬주사면 배터지게 먹습니다~
그가게 알바생도 최저시급 올랐고 주휴수당 줘야되고 공과금 올랐고 이자도 다 올랐습니다. 원가원가 하는데 원가에서 차떼고 포떼고 내손에도 남는게 있어야지요. 미용실이나 미용을 하는곳은 훨씬 더 남아요~ 계속 그냥 마트에서 사다가 집에서 좋은안주 해서 술 잡솨요
홈술이 최고지요 차비도 아끼고 장점이 훨씬 많네요
맞아요 택시비도 많이 올랐어요
음주후 귀가 걱정도 덜지요
혼술 친구 유튜브
화합을 안다져도 회사만 잘돌아가고~ 돈도붙고
정답입니다^^
나라에서 가장 똑똑하고 잘생긴 사람들 능력있는 인재들은 미국으로 이민가고; 쪼금 똑똑한 놈들은 해외가서 돈쓰고 미국주식사고, 부동산에 대출 갚고 있고; 보통사람들은 물가 올라서 겨우겨우 먹고 살고 결혼안하고 애 안놓고; 3D업종은 외국인 형님들 일하고 그 돈을 자기네 나라로 보내고 있으니; 자영업이 안되요
저곳이 저렇다는건 정말로 심각한 수준입니다ㅜㅜ
술문화 회식문화는 잘변화한듯
젊은친구들은 술을안마시며 스마트폰이 친구가되었고
차없던시절 동료들끼리 버스타고 단합회하던게 야유회인데
요즘시절엔 사라져야할 문화임
이런변화들이 좋은지나쁜지 누가아는가
ㄹㅇ 요 친구 군대간다고 온갖거 술과 섞어 멕인거 보고 기겁! 요새 이러면 뉴스 나오고 장난 아닐겁니다. 자영업자에겐 미안하지만 올바르게 바뀐거는 맞습니다
경제는 계속 상승할수 없습니다 정확한 예측으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계속상승하면 하락을 예측할줄 알아야 하고 하락을 계속하면 언젠가 상승할 줄 아는 예측을 해야 합니다 무조건 투자는 큰 화를 부릅니다 50대이후는 부채를 잘 관리 해야 합니다 인생의 고비가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판단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룹시다
이젠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은 더이상 오지않습니다
열심히 해서 임대료 내면 남는거 없음. 장사 할 이유가 전혀없음. 지원대책이 대출뿐임. 인생 망치게 하는 행정.
사상에 오셨네요. 강호발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간판이 환하네요. 번쩍번쩍하네요.
코로나이후의 풍경중 하나죠. 사람들이 먹자골목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즐길 공간이 있다는걸 알았고 굳이 갈 이유가 없는거죠
강호발님 , 술 ,먹고 노래 부르고 흥청망청 하는게 정상이 아닙니다
옛날세상이 미쳐 돌아간것이지요
지금 사회가 오히려 정상인 것입니다
코로나가 문화자체를 바꿔놨어요 요즘엔 부어라마셔라 안해요
ㅋㅋㅋ코로나 보다 더 힘듭니다. 알고 말하는건지 ㅋㅋㅋ
선진국은 흥청거리면서 돈쓰지 않아요. 그들은 돈버는 것이 힘든것을 알고 쉽게 돈벌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요.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진입했어요. 흥청거리는 곳은 경제성장이 빠른 중진국들입니다. 이제 정상적인 국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엄청나게안좋은거지 무슨 정상국가로간다고 ㅋㅋㅋ
좋아요 수 봐라ㄷ 진짜 이리 믿는다고?80~90년대 일본은 중진국??미국 바로밑 아니였어..경기가 나빠서 쓸돈이 없어서 그렇지..선진국 하고 먼 상관인지?
@@상원-r2f 경기와는 크게 상관없고 그냥 시대에 따른 소비문화 자체가 바뀐게 맞습니다. 우리나라 보다도 경제상황이 좋은 나라들도 술 많이 안마시고 퇴근하면 대부분 집에가서 가족들과 시간 보내는게 일반적이죠.
덕분에 여기저기 구경 잘 합니다
주변의 잡설은 개나 줘도 상관 없을 듯 해요. 사상뿐 아니라 전국 어딜 가도 다 똑같은데 말 같지도 않은 말들로 강호발님을 공격한다면 그건 본인 이익과 직결된 일부겠죠.
우리가 대화를 나누는 건 그런 편협한 얘기나 하자고 영상이나 글을 올리는 건 아니잖아요. - 구독자 몇만명 때 알림 구독자 -
코로나터지고
대리도 😊안부르고 노래방기계 미러볼도 캠핑장비도
집에사노코 지인들과 집에서 노는게 좋더라구요
술 문화는 코로나 전.후로 나누어지는것 같네요.우리 신랑 혼술도 퇴근하고 5일을 식당서 먹고왔는데 코로나로 집에서 먹더니 이제는 한달에 한번도 안나가네요.집에서 유튭보고 여유롭게 먹는게 너무 편하고좋데요.덕분에 술안주만든다고 마눌만 고생중😢
강발님 정확히 말하면 소주를 먹는 문화가 줄고 대신 위스키,와인,사케등을 마시는 문화가 늘고 이에 따라 한두잔 가볍게 마시는 바들이 증가세입니다
대기업들이 괜히 위스키등의 주류산업매장을 늘리는거 아닙니다
밖에서 위스키 와인 사케 안마셔요
그냥 집에서 혼술하죠.
아니면 집에서 친구랑 먹던지.
나가서 마시는게 싫음.
부산 분들 만 아는 그유명한 뽀뿌가 없어진 것은 사상 쇠락의 거대한 징조 였습니다.
집에서 혼술이 최고다.
굳이...
맞아요 요새 혼술이 좋네요
맞습니다. 친한 사람들과 술마시다가도 사소한 걸로 시비 붙고 싸웠다는 기사도 자주 등장하죠. 인간관계를 위해서 마시는 술이 인간관계를 망칠 가능성도 높습니다.
부산사람이지만 부산은 더 고생해도 됨. 이번 기회에 많이 착해지길 바랍니다.😊
광주는 경기 좋은가봐 ㅋㅋ
엘시티 재혼남은 오늘도 명박바라기.
@@대박-w9h / 엘시티 특검 반대한게 민주당이잔아,, 뭐나 알고 엘싵키 드립쳐라
@@nampodong / 광주 살기 좋아요~, 삼성도 돈되는건 베트남으로 이미 30년전에 옮겻고, 돈안되는 영업용 냉장고나 조립 합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빼버리려 했는데 대기업 증오하는 1찍 광주놈들이 애걸복걸해서 못뺌 ㅋㅋ
있던 공장들도 떠나고,
기아차는 툭하면 파업하니까 협력업체 직원들 무급으로 쉬니까 편하고
공장이 점점 사라지니까,,, 공기도 좋아지고, 친환경 적으로 되어감
전라도 인구는 충청도에 역전된지 이미오래고
전라도 떠난 1찍들은 나이 60넘어서도 광주로 안내려옴
1찍인 자기들 눈에도,, 1직들만 사는 광주가 역겨운듯
웃긴건 주40시간도 많다고 하던 1찍들인데
자영업식당+배달기사는 주 70~80시간 끄떡없이 잘만 일함 ㅋㅋㅋ
주60시간읜 워라벨 없다며 개거품 물더니,,
주 70~80시간 하니까 워라벨 많다고 나불됨,,,
돈이면 뭐든지 다하는건 찢명이 조국 문재인 노무현과 똑같음 ㅋㅋ
안녕하십니까~~ 강호의 발바닥입니다~~ 구수합니다~~
부산시에서 폐업하게끔 해놓고 폐업하지말라니....관료들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사상터미널 주변 상가 오랜만입니다.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 강발님 감사합니다.
강호발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
망해가고 있는 한국의 단면입니다. 재수 없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한국이 완전히 망하기까지 이 추세는 바뀌지 않을 겁니다.
급여는 그대로인데 물가만 오르니 어쩔수 없음
정확한 지적이심
내가 사는 대학가 원룸촌 술집음식점 지금 다 망해가고 있음 작년 불금만 해도 바글바글했음 그나마 영업하는 집도 손님 2~3팀 아니면 1팀 아예 없는 집도 있음 충격은 편의점도 문닫았음
지방도시는 그냥 부도직전 망해가는 중...눈알 성하면 지방도시 함 가봐라 지금 개박살 났다
강발님.항상잘보고있읍니다.응원합니다.현실을잘보여주시네요.❤❤❤❤❤
꽃이 지나고 나서야 봄이었다는걸 안다고 할까요?
2015년? 16년? 정도까지가 결국은 대한민국의 황금기였던 셈
그떄도 불경기다 힘들다 말이 많았지만... 상대적인 문제인듯 합니다
코로나가 컸지만 그 이전에 이미 내려가고 있었던 문제라서...
대한민국에 황금기는 없었습니다. 그것이 당면한 진실..
투기 공화국이 만들어 놓은세상~~
부산은 망해도 할말은 없을 듯
지금 부산시장 뽑아준것만봐도 답없죠
@@콜바넴-w2d 그 전 시장 뽑은 애들은 더 노답. 성추행해서 징역살고 있을건데 그 양반보단 낫지
@@이삼손-c5b 가덕도도 땅들고있어서 그래 밀어줬지
@@이삼손-c5b풉 부산은 국짐이 다해먹음 98년도 한나라당 안상영2선 부터 허남식3선 서병수까지 24년을 국짐이 해먹고 고작2년도 못채우고 성추문으로 부산 말아먹었다고 자으위하기엔 2찍아 말이된다고 보냐? 이러니 엘시티박 2번 뽑지ㅋㅋ 부산아재답네ㅋㅋ
더불어강간당보다는 낮겄지.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아버지 술마시고 어머니에게 화풀이...지겹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술문화 바뀌어서 좋아요
강호발님 덕분에 전국 방방곡곡 궁금한곳 소식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진짜 사람많이 없어졌네..저 동네는 저녁때 술마신다고 바글바글했었는데..
조방앞에는 노래방간판이 거의 안보여요. 그런데 사상터미널에는 노래방간판이 많이보이네요. 7:36
부산만 번화가가 몰락한게 아닙니다. 대구, 전주, 광주, 대전, 청주, 천안 번화가도 예전같지 않고요 수도권 번화가도 서서히 망해가고 있습니다.
진짜지겨워죽겠어요 찍찍 다들 애국자가 되세요 서울도 장난아니에요 너무 달라졌어요 밥먹으러가면 자영업자분들 걱정이되요 부산은 진짜 장난아니네요
그시대의 사람들은 술로 벌어둔 돈을 다잃은 사람도 있었죠 ㅋㅋ 요즘 사람들은 똑똑합니다 멍청한짓거리 안해요 오죽하면 하루살이 인생이란 말이 나왔겠어요
한달에 한번씩
남도여행 가는데 밤열시 넘으면 술마실대가 별로 없고 길거리 사람도 안보이는게 진짜 썰렁 합니다
월급이 안 오르고 물가만 올랐기 때문에 소비능력이 없어져서 회식할 수가 없어요.
24년전 40만원 받은게 400%올라 210만원 받는데?
일본은 88만원에서 175만원으로 100% 올랏는데?
일본물가 0.2%
한국물가 2.5%
한해 일본으로만 해외여행 가는 사람이 2천만명인데,,,
월급 안오르고 삶이 팍팍하면 해외여행을 인구 40%가 나가나?
이제 밖에 술한잔하자는 말도 잘안해요.서로 힘든 시기들~
공항은 미어 터집니다. 술 안먹고 그 돈으로 해외 여행가는 분위기
나라 망하고 내 입에 들어갈거 부족해도 영끌대출로 산 아파트 값 오르면 흐뭇
물가가 비싸서 술을 잘 안 먹는 것도 있겠지만 요즘엔 워낙 유튜브에서 의사 분들이 술은 1급 발암 물질이라고 하면서 극혐하고, 술이 거의 모든 암의 발생 원인이라고 하다 보니까 먹고 싶어도 무서워서 안 먹게 되다 보니 자연스레 끊게 됐습니다. 술과 구워 먹는 붉은 고기.. 발암 물질 환장 콜라보죠 ㅋㅋㅋ
오!!!! 그렇군요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이에요.
저녁밥 먹고 술 반잔 정도 마시세요.
이종구박사가 한 말입니다.
모든 게 지나치면 독약이 되는 것입니다.
@@마테판스워스 술 적당히 마시면 약이라는 건 옛날 이야기 아닐까요? 술 한잔만 마셔도 해롭다는 최근 연구 결과 논문 관련 기사들이 많습니다. 지난달에 올라온 기사도 있더군요. 구글 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저는 미래를 생각해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술은 마시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금 가신 곳은 대리운전기사가 더 많습니다.
전국 이장 통장님들 힘내세요~~~~
내년엔 지옥일듯... 아직 터지지도 않았는데... 터지기 시작하면 워 몇년은 지옥일듯...
몇년은 지옥인게 아니라 계속 지옥일 듯.. 2020년대생이 20살 될 2040년대가 오긴 할까?
요즘 회사가서 점심 식대 아끼려고 도시락 싸서 다닙니다 😂😂😂😂😂
근데 영상보니까 금요일 저녁치고 그나마 사람 많은 편입니다 ㅠㅠㅠㅠ 제가 저기 살아서 잘 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0만 외노자시대 우리애들은 다집에서 유투브보고 있어요
무분별한 외노자들 ᆢ 문제죠
하다못해
막일도 지들 카르텔이생겼죠
특히 짜장들
노가다 십장도 짜장이라
지들애들만 씀
부산광역시장으로 취임하셔서 '노인과 바다'를 살려주세요. 강호발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10여년 전에 세 차례인가 범어사와 보림사, 양산 통도사로 일때문에 갔을 때 손님들이 북적거려서 돌아올 때
터미널 옆 국밥집에서 국밥에 소주 한 잔하고 여관에서 자고 이튿날 돌아오려는데 아침 8시에 진주방면 버스가 만석으로
빈자리가 없어 10시 표를 사서 타고왔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이구야 세상이 이렇게 변했나.?
서로돕고 화합하며 배려하며 인정하며 포용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월급이 많이 오르고 또 올랐는데도 오히려 사람들 살기 더 힘들다 하고 먹자 거리에 사람은 한산
소주성의 역설
밖에 나가면, 짜장면, 김밥 사먹기 겁이 남.
영끌족들 집 대출로 술먹고 여유롭게 쓸 돈이 없죠
대한민국 가계대출이 정말 심각합니다
그정도로 대출 땡긴 사람 별로 없어요-_- 님 주변에 몇이나 있나요? 그정도면 새머리 수준인데. 진짜 생활 자체가 힘들만큼 영끌을 한 사람은 거의 없어요. 대출을 많이 한사람은 많지만 그래도 먹고사는거까지 허리띠 졸라메야 할정도로 많이 한 사람은 정말 몇없지요. 영끌영끌 언론의 쓰레기기사따위에 휘둘리지 마세요.
강소발님,파이팅,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다큐보니까 도쿄 중심가에서 1시간거리 집이 90년에 3억정도 였는데 지금은 천만원(100만엔)임 근데 한국은 일본 출산율의 반절
아마 곧 한국에서도 벌어질 부동산 미래일듯 싶습니다.
저도 서울에서 부산 부모님 댁 올때 김포에서 타고 김해공항 내린후
김해 경전철 타고 사상 터미널 역에서 내려 버스타고 어머님댁 갑니다. ㅎㅎ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예전처럼 사람이 바글바글 했던 느낌이 덜 나요.
하기사 서울인구가 1050만 정점 찍고 950만 붕괴되고 그래도 900만은 넘는데
부산은 392만인가 정점 찍고 330만도 무너졌다하니 그 비율이 더 크니
그리 느껴지나 봅니다. 태어난건 여의도지만 어린시절 자란곳이 부산이다보니
안좋은 쪽으로 가는게 가슴 아픈건 어쩔수 없네요.
이제는 전국에서 소위 술집이라는 주류전문점을운영하시는 자영업자분들은 업종전환등 변화를갖어야할것이다~
전국민들이 코로나시대를겪으면서 너무많은 사고에전환이 발생했고
특히나 음주습관애 상당한변화가이루어지고있다는것으로 2,3,4차등 밤새마시는 미련한음주는 절대않하고
간단히 가볍게마시는걸 당연히생각하게되었다는것...
그러니 좀더 색다르고 가성비좋고 돈에가치를높혀주는 음주로 가고있다는것이다...
한마디로 술을 적게마시고 술에 돈을적게쓴다는것이다...
다른방면으로 돈에지출방식이 변했다는것....술장사는 정리하고 업종전환해라~
항상 수고 많으세요 응원합니다
부산에서 데모하느라 공장들을 밀어냈으니 당연한 결과아닌지요.
먹고 놀자판 문화가 바뀌고 있는거조~
사상에서(정확히는 괘법동,감전동이지만)어린시절을 보냈지만
뭐랄까요 제조업들이 다 죽으면서 동네가 완전 작살이 났었죠
군대 제대후 다른동네로 이사가면서 사상에 안가본게 벌써 20년은 된듯;;;;
그냥 그저그런 동네가 되어가는중인듯
전 40대인데 지금이라도 형제들이 있는 경기도로 가족 모두 이주할까.. 한번씩 생각합니다!
제 형제들이 부산에서 일자리 찾아 경기도에 자리잡고 사는데 부산보다는 일자리나 페이가 비교적 괜찮고, 일용직도 있는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직접 본게 아니라 아닐수도 있지만 일단은 부산보다는 낫다고..
아이들도 대학 진학시 부산보다는 수도권이 나을 듯한데 월세며 식비며 이런걸 생각했을때 참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요즘 해운대 사는 여유있는 학부모들은 아이들 고등학교 마치면 가족모두 서울로 이주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이해도 되고 부럽고..
그렇다고 서민이 무작정 수도권 이주는 큰 결심이니 망설여지고~
요즘 아이들이 수도권에 사는 것도 스펙이라던데 그 말도 맞는 말이고요..
이래저래 부산은 참 힘듭니다..
부산에 있는 집 팔리지도 않고 팔아도 돈 엄청 보태야 서울 갈 수 있어요.
@@miosarang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요.. 에휴~
매번 실행은 어렵고, 고민만 합니다..ㅠㅠ
진작에 20년전에.. 적어도 10년전에 실행에 옮길걸~하고 후회도 엄청 하고요!
경기도가 일자리가 좋은 만큼 생활비가 더 들죠..
술 적게먹는 문화가 확산되면 주폭도 음주운전도 간질환도 줄어듭니다. 좋게 봅시다.
15년전에 아내랑 연애할때 사상터미널쪽과 남포동은 사람들 미어터졌습니다
사상 추석 전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사람 엄청 많습니다 주기적으로 친구만난다고 중간점인 사상 덕천 자주가구요
평일에도 오후시간대에도 사람 애법 많습니다
요즘엔 그냥 좀 일찍만나서 더 늦기전에 거진 다 들어가서 예전 그 피크시간대면 갈사람 거의 다 들어갔습니다
코로나 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적다고 할만큼은 아닌것같습니다
근대 덕천은 코로나 터지자말자 3분의1정도 밖에 안온다 싶을정도로 체감되는건 맞음
꼰대들은 술과 여자와 담배에 인생을 낭비했지만... MZ들은 퇴근하고 운동하고 유튜브나 보지요...
ㅋㅋ 요세 존잘들도 다 운동하고 집에서보냄
느그 애미비도 꼰대냐
그래도 저곳은 부산에서 장사가 잘 되는 곳 입니다. 밤12시쯤 가도 지금이랑 비슷.. 빈점포 없고 내부에는 사람들 제법 있습니다.부산에서 사람 많은곳 열곳 안에 들어요. 빈 점포가 안보이잖아요
맞습니다, 빈가게가 많이 없어요
저기도 오래 못갑니다. 부산 자체가 일자리가 많이 없어요 ㅇㅇ
시대가 변했읍니다! 인구는 소멸중, 물가는 비싸고,술먹는 회식은 없어지고,유럽형으로 변하고, 상가는 씰데없이. 많아지고.더이상. 상가는 못 짖게 하자!
저동네는 젊은 사람들 많네...서울, 경기 변두리에는 식당에서 소주, 맥주 한병에 2천원에 판매하는 업소까지 나왔는데...업소들 문닫는곳 많고...수도권도 난장판 불경기...저출산 고령화 피해갈 업소 없다...출산율좀 높여라 정부야...
제가 지금 살고 있는곳이 나왔네요.
반갑기도 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예전보다 확실히 줄어든게 맞습니다. 코로나 이후 바뀐 문화,물가상승,얇아진 지갑,젊은층 인구수 변화,사상역 이용..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비단 여기 문제만은 아닌건 모두 알고 있지요. 김해공항이 가까워 오히려 타지분들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SNS로 유명해진 합천돼지국밥에 가면 케리어를 끌고온 손님들이 긴 줄을 서 있기도 하지요. 여기저기 다니시며 보여주시고 들려주는 이야기들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건설 조선 제조업은 호황인데 경기는 최악의 불경기라? 왜그럴까? 건설 조선 제조업 서비스업종등 다 300만 외노자가 장악했다 월급 받으면 거의다 본국으로 송금한다 그천문학적 국부가 빠져나간다 그돈이 국내에서 피같이 돌고 돌아야 내수도 살고 경제도 튼실 할것인데 말이다 이제는 건설 조선 제조업 아무리 성장하고 호황이어도 국내 경제 경기하고는 아무 상관 없는 시대다 앞으로는 더 심화될것이고 자국민이 잠깐 잘먹고 잘사는 시대는 여기 까지 각자 도생하길....
그런데도 난민이니ᆢ
외국인 혜택줄려는 놈들이 있죠
젊은이들이 노가다를 안하니 외노자가 다한다
@@제갈공명-d1j젊어서 고생하면 나이들면 골병드는데 왜 젊은이들 탓을하냐 집값올린 기성세대들 때문에 나라가 이꼴 난거지
@@제갈공명-d1j 이제 외국인 제조업 사장 건설 외국오야지들 수입해서 경쟁시켜야 돼! 중소기업 사장들 건설업자들 우는소리 이제 그만 듣고 싶다 외국인들과 국내에서 경재시켜야 돼!
물건 싸게만들어 주고 건물 싸게 짓는 외국사장들이 장땡이지!! 외국사장들 죽기아님 살기로 일해 준다
노노 조선소 일해봤던 사람인데 300은 개구라고 현실은 급여명세서에 최저임금 밖에 안찍힘 ㅇㅇ
부산 거주자 태반이 외노자인데 그들은 절대 내수소비가 없죠. 돈 벌면 버는대로 해외로 송금하기 바쁩니다. 우리 바캥주이 시장님은 엘시티 꾀끼깡꼴끈 호로록 하시고 해운대 드베이인지 글베이 인지 보면서 이정도면 부산 내수 윽수로 실하네 하며 만족중이십니다~
외노자는 김해안산광주 이쪽아님?
이런 유흥업소나 주점과 식당 밀집 지역보다는 주택가에 가족 단위로 캐쥬얼하게 먹고 즐길 수 있는 곳이 예전에 비해 많이 붐비는 곳이 많아진 듯해요.
저는 술 끊은지 오래 됐습니다. 술 한잔이 두 잔 되고 두 잔이 세 잔 됩니다.
술 끊으세요.
사상말고. 주말에 서면가보세요. 사상하면 구도심 노인들 모이는 곳이고, 서면은 젊은이들 모이는 장소 입니다.
요리 유튜브, 밀키트, 코스트코, 쿠팡 등의 발달로
직접 음식 해 먹는 거 몇 번 해본 사람은 외식 못 함ㅋㅋㅋㅋㅋㅋㅋ
와 씝 이걸 이 돈 내고 먹으라고?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음.
친구들 세넷이서 마실 거 집에서 먹어보면 기분 좋~게 취하고 배 터지게 먹어도 술집에서 먹은 가격 1/3정도나 나올까 의 수준임. 절대 안 나가지~
1. 노인들은 소비하지 않음. 2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부산에 없음. 3. 코로나 이후에 집단화에서 개인화로 문화로 바뀜 이 세가지 때문에 자영업이 안좋은거임. 반대로 젊은이가 늘어나고 젊은 이들의 일자리가 일어나고 집단문화가 살아나면 다시 자영업의 호황이 올건데 부산에는 일자리가 없음. 고로 안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