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 상술도, 정의된 개념도 없는 초고난도 지문에선 실례를 통해서 정의를 도출해야함 -경제에서는 이기적인 개인을 상정함(이익을 좋아함) -경제는 불안한걸 싫어함 -이 모든건 당연한것임(자연스레 이해하자) -두 케이스가 나왔다고 무작정 분류할 생각부터 하지 말고 무엇에 대한 내용을 읽고 있는지 '정의'부터 생각하자 -수능독서에서 지문에 관한 15문제는 100퍼센트 정의된 개념만 묻는다. -따라서 문제가 안풀리면 어떤 정의된 개념을 묻고 있는지 항상 생각한다
백날 중요단어 표시하고 구분해도 문제가 안 풀리고 이게 무슨 ㄱ소린지 이해도 안되서 막막했는데 영상 보고 나니까 한 줄 읽고 이게 어떤 말인지 이해하고 납득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저도 이제 현역인데 비문학은 손도 못 대는 노베이지만, 급하게 하기보다는 내가 이 지문을 완전히 씹어먹겠다는 마인드로 천천히 공부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네요 아직 반 년이상 남았고 시간 충분하니까 제 페이스대로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영상이라서 시간 낭비라는 생각도 안 들고 의미 있는 13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8 ㄱㄴㄹㅅ에서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알고리즘이 오랜만에 옛 선생님을 뵐 수 있게 만들어주네요 ㅋㅋ 목소리 좋다고 제게 배우해볼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셨던게 기억나기도 하고, 종강하셨을때에 주신 윤동주 시인 굿즈 세트는 아직 제 서랍장에 잘 있답니다 ㅎㅎ 반가워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수능에 나오는 지문이외도 일반적으로 독서할때도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주네요. 독서를 해도 기억나지 않는게 대부분이여서 또읽기 마련인데 그 짧은 순간에 이해를 해서 문제를 푼다는게 단순 노력으로 할수가 없고 노력아니면 재능이라는건데... 독해력 테스트를 한다는게 이런 기술을 알고 책을 읽는거랑 책많이 읽으면 된다고 착각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거 같네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게 학생때 상위권들의 차이인게 너무 보입니다... 28살이지만 학생때 이런 강의를 못봤다는게 정말 뇌를 한번 맞은 느낌이네요.
애초에 문이과 구분이 편의를 위한 대학의 형식에 불과한 거죠 더구나 철학의 경우 이과생이라고 꺼린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애초에 철학과 수학, 과학은 수 천년 동안을 함께 발전해왔으며 서로 상호보완관계를 이루는 학문적 체계를 고수해왔는데 문이과 구분은 고작 몇십년 전에 형성된 근거없는 구분에 불과합니다. 결국 특정 제제만을 따르고자 하는 것은 구조적 차이를 핑계 삼은 선호도의 차이일 뿐이죠.
12:51 내가 추론하는 것들이 정의된 개념인 것들이 너무 많다. 정의된 개념을 잡으려고 무진장 노력해야 한다. 안그러면 추론에 심각하게 많은 시간을 쏟게 된다. 물론 흥미와 궁금증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 흥미를 평소에 정의된 개념을 미리 잡아두는 거에 쏟는 게 어떨까?????
이해를 항상 중점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예를 들어 "기업은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보상에 비해 근로자가 더 많이 노력하기를 바라는 반면, 근로자는 자신이 노력한 것에 비해 기업으로부터 더 많은 보상을 받는다"라는 문장을 보고 이해하려고 제 식으로 해석해서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과정이 너무 오래 걸려요 그래도 이렇게 제 식으로 풀어서 다시 생각하더라도 이해를 중점적으로 하면서 계속 지문을 풀어 나가야겠죠? (여기서 나온 지문을 예로 든 겁니다. )
최근에 계속 보고 있는데 그럼 실제로 적용 하면 화작 풀때도 이렇게 꼼꼼히 읽은 뒤 다 이해하고 난 뒤에 이 지문 자체를 머리 속에 넣고 풀어야 하나요? 예를 들면 화작은 이사람이 어떻게 발표했나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제문 자체를 머리속에 넣고 풀면되나요? (좀 난해한데 요약하자면 그냥 지문에 대한 모든걸 기억하고 풀라고 하시는건가 묻는겁니답)
화작푸는 꿀팁영상 보고 문제 가 나 파악하고 글쓰기방식 선지 체크 후 들어가란말 등등 다 적용해봤는데 왔다갔다 시간만 더 걸리고 더 바쁘고 긴장되서 본문 전체 내용을 한큐에 그리지 못함 놓쳐버린다는거 그래서 그냥 다 제끼고 본문 빠삭하게 한큐에 읽고 문제푸는데 오답률 0이에요 . 한큐에 읽으면서 중요체크할거 다하고 머리에 큰그림 그리는거 그게 제일 편하고 잘 맞더라고요 .자기한테 맞는게 있어서 푸는 방법별로 최소 3번씩 시간, 오답률 체크해보는거 추천드림
선생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선생님을 알게 된 현 고3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그 동안 수능 국어 공부를 한 번도 해온적이 없어서 6~7등급 정도 나오는 상태입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수능을 준비히기 위해 노베이스인지라 윤혜정 선생님의 '나비효과'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다른 선생님, 강좌 언급 불쾌하시다면 죄송합니다..) 아직 완강은 하지 못했지만 만약 해당 강좌를 완강을 하고 심찬우 선생님 커리큘럼으로 따라가려면 어떤 강의를 들으먼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선택 과목은 '화법과 작문' 선택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6~7등급이시면 기초가 많이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입시를 끝내기보다는 조금 길게 잡고 참전히셔야 합니다. 말씀하신 나비효과를 끝내시고 생글생감부터 수강하세요. 고3이면 학교 수업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따라오세요.
문학은 글 형식 관련 문제가 많아서 책만으론 안될거같은데 독서는 그런거 책을 많이 읽는것도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아예 여가시간이랑 국어공부시간에서 일정부분을 책 읽는 시간에서 써보려 하는데.. 제가 어릴때 책을 객관적으로봐도 엄청 많이 읽었었거든요 1~6학년동안 근데 중간에 우울증때문에 핸드폰에 매달리면서 머리가 엄청 퇴화한거같아요.. 그래서 그래도 어릴때 읽었던게 있으니까 다시 읽어도 너무 늦진 않은게 아닐까 싶기도해서..
전 그리 잘나지도 않았고 공부도 못하지만 국어만큼은 꾸준히 1등급을 받아왔어요. 국어 공부 한번도 해보지 않고 받았습니다! 저는 독서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책을 많이 읽어둔 과거의 저를 정말 고마워하며 살고있어요 책 읽는거 분명 도움될거에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지만 한마디 하자면 사실 책의 종류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하나의 책을 잡고 읽으면서 집중력도 기르고 그 문장 구조들이 자연스럽게 나에게 스며들게 하는것이 독서의 주 목적이기 때문에 책의 내용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평생 비문학 손도 안대고 소설만 읽었습니다!! 사실 그래서인지 문학은 항상 만점에 가깝습니다.. 독서가 문학에 유독 영향을 끼치는건지 제가 문학만 읽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문학도 도움을 많이받았습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는것은 확실해요!! 국어 전문가이신 강사님께 물어보셨지만 제가 감히 한마디 해봤습니다! 꼭 원하는 목표에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약한점을 파악하고 바로 고치려고 방안을 마련하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학은 만년 4등급 나오는 사람입니다.. 전혀 타고난게 아니에요ㅠ 독서가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죠..ㅎㅎ..
딸아이가 재수생입니다. 23학년 수능국어 4등급이었는데 본인은 어려웠다고 합니다. 지금도 맘은 급하고 확실한 공부방법을 고민중인듯 합니다. ㅠ 현재 매일 사설모고 풀고 오답하고 인강듣고 국일만 추전해주신거 풀고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서 읽는 습관을 다지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 걸까요? (수학 1등급, 영어 1등급이었습니다) 국어 때문에 재수 하는데 등급 올리기 젤 어려운거 같아 글 올립니다.
ua-cam.com/video/OJjmVway09E/v-deo.html
> 풀버젼 영상은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진짜 좀 있으면 ㄹㅇ1타 될거같은데? 정말 나만 알고싶은 강사다..
ㅇㅈ
나도 그 생각
메가로 오면 3타까진 노려볼 만 한듯
이 분 되게 잘 가르치시네요, 현재 대학생인데 참 지금 고등학생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은 강의 내용입니다. 단순히 수능 국어라는 시험뿐 아니라 대학에 와서 영어든 한국이든 어떤 텍스트를 읽을 때나 가장 중요한 요소들인것 같습니다.
-부연 상술도, 정의된 개념도 없는 초고난도 지문에선 실례를 통해서 정의를 도출해야함
-경제에서는 이기적인 개인을 상정함(이익을 좋아함)
-경제는 불안한걸 싫어함
-이 모든건 당연한것임(자연스레 이해하자)
-두 케이스가 나왔다고 무작정 분류할 생각부터 하지 말고 무엇에 대한 내용을 읽고 있는지 '정의'부터 생각하자
-수능독서에서 지문에 관한 15문제는 100퍼센트 정의된 개념만 묻는다.
-따라서 문제가 안풀리면 어떤 정의된 개념을 묻고 있는지 항상 생각한다
5:34 와 이거 진짜 내가 경제 좋아하는 두루뭉실한 이유엿는데 딱 짚어줘서 너무 좋다 ㅠㅠㅠㅠ 사회는 자기의 이기심일 숨기면서 최대 뽑아내려고 한다고 생각했음. 인간관계는 기업-노동자든!!!! 정치-국민 이든!!!
고3인데 중하위권이라 틀린말 하나 없다고 느껴짐.. 진짜 피와살이 되는 말들…감사합니다..
저는 특정제제에 약하지 않습니다. 다 약합니다... ㅋ
@@shp1908bv0-ik 저두... ㅋㅋㅋ 😂
딕션도 그렇고 내용도 전개도 이해를 너무 잘시켜주신다 ..
국어는 혼자하는 거라고 생각했고 또 그렇게 여러 사람들에게 들어왔기에 인강도 수강하지 않았는데
이런 선생님께는 정말 배우고 싶네요.
백날 중요단어 표시하고 구분해도 문제가 안 풀리고 이게 무슨 ㄱ소린지 이해도 안되서 막막했는데
영상 보고 나니까 한 줄 읽고 이게 어떤 말인지 이해하고 납득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저도 이제 현역인데 비문학은 손도 못 대는 노베이지만, 급하게 하기보다는 내가 이 지문을 완전히 씹어먹겠다는 마인드로 천천히 공부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네요
아직 반 년이상 남았고 시간 충분하니까 제 페이스대로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영상이라서 시간 낭비라는 생각도 안 들고 의미 있는 13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파이팅 !
오늘을 열심히 살어.
2018 ㄱㄴㄹㅅ에서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알고리즘이 오랜만에 옛 선생님을 뵐 수 있게 만들어주네요 ㅋㅋ 목소리 좋다고 제게 배우해볼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셨던게 기억나기도 하고, 종강하셨을때에 주신 윤동주 시인 굿즈 세트는 아직 제 서랍장에 잘 있답니다 ㅎㅎ 반가워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공부를 할때는 최대한 이해를 하면서 공백을 없애는 공부를 하는게 맞고 시험장에서는 실전적으로 풀어야한다고봄
너무당연한소리
실제공부랑 시험이랑 다르게 풀면 잘 안풀릴수도 있기에 실모로 실전처럼 푸는 연습하는것도 좋아요
@@나대학가능하냐 완벽히 이해를하고 넘어가는과정을 거치시다 보면 어느순간 내가 지문을 다 읽고 이해하고 속도도 빠르게 정확히 답을 맞추는 광경을 보고계실겁니다 화이팅
결국 공부는 스텍싸움이라고 생각해요
실력이 쌓이는과정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게쌓이다보면 쭉쭉오름
@@나대학가능하냐
아니면 지문한개는 실전처럼, 지문한개는 공부용으로 시간재지않고 푸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2018 재수할때 ’발상의 전환: 살아있는정신에게‘ 듣고 맛탱이간 후로 생글 생감강의 듣고 공콘까지 갔었는데..
오랜만에 봬니 넘 반갑네요
선생님 화이팅.. 심멘🙏
자꾸 선생님 강의법에 빠지는 ㅋㅋㅋㅋ 최근것도 보구있지만 지나간것도 다 주옥같은😊😊😊 귀로는 이어폰통해 듣고, 손은 집안일을 하거나 직장과 관련된 일을 집에서 하기도 하는 학부모인데... 그냥 취미중 하나인듯 마냥 듣게되욧 혼자웃고 ㅋㅋㅋㅋㅋ
입시국어의 본질로 올바르게 가르쳐주셔서, 제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3:16 막힐 땐 무조건 뭐만 생각한다??? 정의된 개념!!!!!!!!!!!!! 그래서 무조건 정의된 개념을 생각하고 정의된 개념을 공부하라!!!!!!!!!!!!!!!!!!!!!!!!!!!!!!!!!
수능에 나오는 지문이외도 일반적으로 독서할때도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주네요. 독서를 해도 기억나지 않는게 대부분이여서 또읽기 마련인데 그 짧은 순간에 이해를 해서 문제를 푼다는게 단순 노력으로 할수가 없고 노력아니면 재능이라는건데... 독해력 테스트를 한다는게 이런 기술을 알고 책을 읽는거랑 책많이 읽으면 된다고 착각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거 같네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게 학생때 상위권들의 차이인게 너무 보입니다... 28살이지만 학생때 이런 강의를 못봤다는게 정말 뇌를 한번 맞은 느낌이네요.
학교다닐때 심찬우 선생님께 국어를 배웠다면 너무 너무 재밌게 공부했을듯
요즘 책이 안 읽혀서 짜증났었는데 강의 들으니까 다시 공부하고 싶어 지네요 😂😂😂 정말 재미있습니다.
다 맞는 말씀이네요! 어떤 학생이 특정 제재에 강한건 오케이지만 특정 제재에 약하다는건 이해력과 기출분석에 소홀했다는거죠
3:55. 5:34(경제 1.이기적 2.불안)
강의력 지리네😊
재수생인데 항상 신선한 충격받고있습니다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ㅍㅇㅌ
강의력 와...ㄷㄷ
와우 학생들은 복 받았다.
애초에 문이과 구분이 편의를 위한 대학의 형식에 불과한 거죠 더구나 철학의 경우 이과생이라고 꺼린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애초에 철학과 수학, 과학은 수 천년 동안을 함께 발전해왔으며 서로 상호보완관계를 이루는 학문적 체계를 고수해왔는데 문이과 구분은 고작 몇십년 전에 형성된 근거없는 구분에 불과합니다. 결국 특정 제제만을 따르고자 하는 것은 구조적 차이를 핑계 삼은 선호도의 차이일 뿐이죠.
요즘 수능 국어는 해야할 게 너무 많은 느낌이네. 11, 12 언어 1등급이었는데, 언어감 약간만 있으면 진짜 모고만 주1회 정도만 꾸준히 풀어주면 개념서 이런거 전혀 필요 없었음. 근데 요즘엔 그런 친구들도 사전에 익혀야 하는 게 좀 되는 듯.
4:37 맨 앞에 가습기 뒤에 앉은 학생 수업 끝나면 쫄딱 젖어있겠네
40살 넘었는데~수능볼일이 없는데 이걸 보고있는 난 뭐지ㅋ 강의 잘하시네요~
12:51 내가 추론하는 것들이 정의된 개념인 것들이 너무 많다. 정의된 개념을 잡으려고 무진장 노력해야 한다. 안그러면 추론에 심각하게 많은 시간을 쏟게 된다. 물론 흥미와 궁금증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 흥미를 평소에 정의된 개념을 미리 잡아두는 거에 쏟는 게 어떨까?????
“지문 짧을 때는 잘 했냐..?”라는 말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윤도영 선생님 언제 국어도 강의하심?
ㅋㅋㅋㅋㅋㅋㅋ
윤도영통합수능시스템
진짜 첫번째부터 극딜 세게 박혔다 ㅠㅠㅋㅋ
제가 언어를 망쳐서 원하는 대학을 못갔는데 당시 이분이 계셨으면 언어 잘 보고 sky 갔을듯 합니다
문돌였고 수리 1 외국어 1이었습니다
언어가 처참하여 그저 아쉽ㅠ
말 개잘하네
4:37 ㅋㅋㅋㅋㅋ "졸릴 수 있을만큼 생소하지만, 필요한 작업을 설명해줄게"라는 뜻으로 들어서 인상 쓰고 집중했음ㅋ ㅋㅋ 근데 갑자기 자봐한번ㅋㅋㅋㅋㅋ
두각 이승모 선생님이랑 목소리 되게 비슷하시다 🫢
1강듣고부터 독서를 틀린적이없어요 선생님 문제 푸는데 시간은 좀 걸리지만 존버해볼게요
장담하는데 국어 1타로 올라갈거다. 느낌이 온다.
수능은 끝난 20대지만 일상에서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네요...
이진호 폼 미쳤다
항상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마디 하자면 과학지문은 비문학 마지막 지문이라서 시간 딸려서 비교적 시간이 부족해 어려워 보이는 것 같은거고
솔직히 문과 입장에서는 개 불친절한게 과학지문임. 생명 배운 놈들 배경지식 깔고 풀드만 개같은...
처음부터 찔린다 ㅋㅋㅋㅋㅎㅋ
제 학원 선생님이랑 완전 같은 말만 하시네요
이해를 항상 중점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예를 들어 "기업은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보상에 비해 근로자가 더 많이 노력하기를 바라는 반면, 근로자는 자신이 노력한 것에 비해 기업으로부터 더 많은 보상을 받는다"라는 문장을 보고 이해하려고 제 식으로 해석해서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과정이 너무 오래 걸려요 그래도 이렇게 제 식으로 풀어서 다시 생각하더라도 이해를 중점적으로 하면서 계속 지문을 풀어 나가야겠죠? (여기서 나온 지문을 예로 든 겁니다. )
그것이 바로 독해력이 낮다는 증거입니다
뚫어나가시면서 강의와 비교를 해보셔요.
돈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적게 주고 많이 부려먹고싶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많이 받고 적게 일하고 싶은 것이 당연한건데 이걸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이해하는 것
그게 오래걸릴게 있냐?
@@워녕-u4y 예를 든거잖아 인성좀..
어우 수능 끝나고 들으니까 진짜 토 쏠리네
너무 맞는말이니까 더 심하게 쏠린다
지겨운거 끝났다니 ㅜㅜ
근1.5년간 너무 1~3등급의 표준점수차이가 심하지가 않음 문제 하나 잘못 읽으면 등급 하나가 떨어진다는게 너무 큼
1컷 97 2컷 93 3컷 86 에바임 평가원 얘들은 국어 등급 조절 안하나?
정말 잘 봤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고 강조하시는 '정의된 개념'은 각 지문에서 달라지는 여러 개의 별인가요, 아니면 여러 지문이 모여 하나의 글에서 강조하는 대주제인가요??
비문학 다 맞긴 하는데 비문학에만 45분이 걸려요... 지문이든 책이든 계속 읽으면 늘까요
강의를 병행하시면서 따라가보세요.
17년도 부산 러셀에서 현강 듣던 학생입니다
국어 강의 원탑 !!
남영동 1985 기억나시나요?
비문학을 계속 많이 읽고 생각해서 독해력을 기르면 자연스레 읽는데 걸리는 시간도 줄어들까요? 시간안에 문제를 다 풀어본적이 없어서 너무 불안해요... 비문학뿐만 아니라 문학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 문학도 많이 푸는게 답일까요...?
제대로 하면 시간 줄어듭니다.
딕션이 존나 좋다
선생님 늦게나마 공부 시작한 반수생입니다..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가려면 처음부터 해야할까요?
형 뜬거 같운디! ㅎ
문제를 풀기 위한 독해(읽어 뜻을 이해함)를 해야 할까요 이해를 하기 위한 독해를 해야 할까요
지문 이해에 초점을 맞추세요.
12:10
정의된 개념
선생님 정의된 개념이 안 보일때는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최근에 계속 보고 있는데 그럼 실제로 적용 하면 화작 풀때도 이렇게 꼼꼼히 읽은 뒤 다 이해하고 난 뒤에 이 지문 자체를 머리 속에 넣고 풀어야 하나요? 예를 들면 화작은 이사람이 어떻게 발표했나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제문 자체를 머리속에 넣고 풀면되나요?
(좀 난해한데 요약하자면 그냥 지문에 대한 모든걸 기억하고 풀라고 하시는건가 묻는겁니답)
화작은 화작 나름의 접근이 있습니다. 기상화작문 영상 내지는 강의를 참고해주세요.
화작푸는 꿀팁영상 보고 문제 가 나 파악하고 글쓰기방식 선지 체크 후 들어가란말 등등 다 적용해봤는데 왔다갔다 시간만 더 걸리고 더 바쁘고 긴장되서 본문 전체 내용을 한큐에 그리지 못함 놓쳐버린다는거 그래서 그냥 다 제끼고 본문 빠삭하게 한큐에 읽고 문제푸는데 오답률 0이에요 . 한큐에 읽으면서 중요체크할거 다하고 머리에 큰그림 그리는거 그게 제일 편하고 잘 맞더라고요 .자기한테 맞는게 있어서 푸는 방법별로 최소 3번씩 시간, 오답률 체크해보는거 추천드림
선생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선생님을 알게 된 현 고3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그 동안 수능 국어 공부를 한 번도 해온적이 없어서 6~7등급 정도 나오는 상태입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수능을 준비히기 위해 노베이스인지라 윤혜정 선생님의 '나비효과'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다른 선생님, 강좌 언급 불쾌하시다면 죄송합니다..) 아직 완강은 하지 못했지만 만약 해당 강좌를 완강을 하고 심찬우 선생님 커리큘럼으로 따라가려면 어떤 강의를 들으먼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선택 과목은 '화법과 작문' 선택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6~7등급이시면 기초가 많이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입시를 끝내기보다는 조금 길게 잡고 참전히셔야 합니다. 말씀하신 나비효과를 끝내시고 생글생감부터 수강하세요.
고3이면 학교 수업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따라오세요.
내 친구인가? 딱 내 친구가 그정도여서 재수 바라보고 나비효과 하라고 시켰는데
쌤 평생 속발음으로 읽으며 살아와서 그냥 읽으면 내용 잘 안들어오는데 고치고 눈으로 읽는 버릇 들이는게 좋나요??ㅠㅠ 생각으로 글자를 읽으며 읽는 속발음이욥 ㅠ
시험장에서는 속발음이 시간 단축에 영향을 미칠겁니다.
독해는 문제 없는데 문학만 나오면 글 읽기가 싫더라
살짝 국어계 정승제 느낌 🌟 등장
끄덕여. 박연진인줄.ㅋㅋㅋ
심멘______
선생님 23힉년 모고 통틀어 5~6나오고 23수능 화작 6등급 맞아서 재수중인 학생입니다 6등급은 국어공부 하루에 몇시간 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나요?
유튜브 볼 시간에 공부하시면 됩니다.
오직 문학 언매 30분컷
시발 국어 진짜 잘하네
문학은 글 형식 관련 문제가 많아서 책만으론 안될거같은데 독서는 그런거 책을 많이 읽는것도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아예 여가시간이랑 국어공부시간에서 일정부분을 책 읽는 시간에서 써보려 하는데.. 제가 어릴때 책을 객관적으로봐도 엄청 많이 읽었었거든요 1~6학년동안 근데 중간에 우울증때문에 핸드폰에 매달리면서 머리가 엄청 퇴화한거같아요.. 그래서 그래도 어릴때 읽었던게 있으니까 다시 읽어도 너무 늦진 않은게 아닐까 싶기도해서..
지금은 국어4등급 수준입니다.. 책은 읽는다면 비문학으로 읽어보려구요
문학도 도움 받죠. 다만 문학 감상에 대한 가이드를 좀 받는게 필요합니다.
@@simpathy 독서는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반년정도 읽는다면
전 그리 잘나지도 않았고 공부도 못하지만 국어만큼은 꾸준히 1등급을 받아왔어요. 국어 공부 한번도 해보지 않고 받았습니다! 저는 독서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책을 많이 읽어둔 과거의 저를 정말 고마워하며 살고있어요 책 읽는거 분명 도움될거에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지만 한마디 하자면 사실 책의 종류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하나의 책을 잡고 읽으면서 집중력도 기르고 그 문장 구조들이 자연스럽게 나에게 스며들게 하는것이 독서의 주 목적이기 때문에 책의 내용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평생 비문학 손도 안대고 소설만 읽었습니다!! 사실 그래서인지 문학은 항상 만점에 가깝습니다.. 독서가 문학에 유독 영향을 끼치는건지 제가 문학만 읽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문학도 도움을 많이받았습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는것은 확실해요!! 국어 전문가이신 강사님께 물어보셨지만 제가 감히 한마디 해봤습니다! 꼭 원하는 목표에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약한점을 파악하고 바로 고치려고 방안을 마련하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학은 만년 4등급 나오는 사람입니다.. 전혀 타고난게 아니에요ㅠ 독서가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죠..ㅎㅎ..
Chatgpt 영상 어디갔나요..
편집 다시 해서 올리는 중
끊어읽으면 글 읽는 속도도 느려지는거같고 안 끊어 읽고 하는게 편한데 그냥 안 끊어읽어도 되나요? 학원에선 계속 끊어읽으라해서..
끊어 읽는건 문장이 머리에 온전히 들어오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냥 쭉쭉 읽으세요.
@@simpathy 감사합당
선생님 속발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것도 잡다한 도구인가요??
안하는게 좋습니다.
@@simpathy 글 읽을때 이미지를 떠올리는 건가요?
@@iyuoo00 그럼 좋습니다.
야따 내 떴동
시간이 남는데 많이 틀리는 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다 풀면 20분 남고 평가원 기준 낮은1~높은2 떠요
시간 부족 관련 조언은 많은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진 찾아봐도 안 나와서 여쭤봅니다ㅠㅠ
더 정확하게 읽는 연습을 하세요.
@@simpathy 감사합니다!
5등급노베이스가 6개월동안 하루 3시간씩 국어공부하면 현실적으로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3등급 유베이스들이 하루에 기본 4시간씩 합니다.
그런거 묻지말고 일단 하자
제가 5~6등급 노베이스에서 국어공부 적당히하고 걍 책만 하루에 한권씩 읽었는데 3개월정도 이후에 3등급정도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노베이스시면 5시간도 부족한데요...비문학은 커녕 문학 볼 시간도 없으실 텐데
아! 어쩐지
딸아이가 재수생입니다. 23학년 수능국어 4등급이었는데 본인은 어려웠다고 합니다. 지금도 맘은 급하고 확실한 공부방법을 고민중인듯 합니다. ㅠ
현재 매일 사설모고 풀고 오답하고 인강듣고 국일만 추전해주신거 풀고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서 읽는 습관을 다지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 걸까요? (수학 1등급, 영어 1등급이었습니다)
국어 때문에 재수 하는데 등급 올리기 젤 어려운거 같아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설 모의고사 풀이를 중단하시고 문장 하나하나 뜯는 연습을 진행해주세요. 강의를 따라가면서 예습 복습 철저하게 하는 것부터 힘을 써주세요.
@@simpathy 감사합니다.
@ᄋᄋ 수학 어캐 하심ㄷㄷㄷㄷ
@ᄋᄋ 수학 미친놈
ㅋㅋ 본인이 국어 비문학 읽을때 머리에 구름만 생기면 개추
김동욱ㅇ랑 결이 비슷
제자임
솔직히.. 고3 올라가서 국어 올리기는 거의 불가능함ㅜ 본적이 없음.. 본인이 평균 3~5등급이면 차라리 탐구 1등급 받는게 더 쉬워요..
조금 더 늦게 태어날걸
신천지라고 말하는줄 ㅋㅋㅋㅋ
40대인데
나 때도 이런 분 있었으면
나도 서울대 갔을텐데 ᆢ
슬프네
국어 ? 한국어말하는거임 영어임
러시아어임?
국어는 공부안해도 1등급에 30분 남더라 읽기만 잘하면됨
이번국어 쉬워서 그럼
30분? 지랄하지마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