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출신 엔지니어가 말하는 하리오 V60이 단점이 많은 핸드드립 드리퍼인 이유 [잠시 도파민은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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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40

  • @nothincoffee
    @nothincoffee Місяць тому +41

    노띵커피입니다. 영상에서 전달해드린 내용 중 정정해드릴 것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물온도에 따른 점도 및 추출 특성에 관한 것으로 아래와 같이 정정해드립니다.
    . 추출 속도를 나타낼 수 있는 지표인 동점도(유동성 점도)는 점성에는 비례하고, 밀도에는 반비례한다.
    . 물의 온도가 높아지면 물의 점성과 물의 밀도 모두 낮아진다.
    . 물의 온도가 높아지면 물의 점성 감소가 밀도 감소를 압도하여 동점도는 감소한다.
    . 즉, 물의 온도가 높아지면 동점도는 감소하여 추출 속도는 빨라지고, 물의 온도가 낮아지면 추출 속도는 느려진다.
    드리퍼 및 추출에 관한 방대한 내용을 짧은 시간에 전달하려다보니 실수가 있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내용 하나 하나 상세히 살펴보아주시고 의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baddestmale7166
      @thebaddestmale7166 Місяць тому

      댓글안보고 계속 돌려봤네요 ㅎㅎ

    • @Rockgate7
      @Rockgate7 17 днів тому

      1:02:08
      드리퍼 제작 취지를 듣고 난 후, 문득 생각이 난 것이 있습니다.
      온도 안정성을 위해서는 그냥 스텐리 클래식 프렌치 프레스 처럼 드리퍼 자체를 진공 보온병 처럼 드리퍼를 만드는게 가장 온도 안정성을 추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스텐리로 브루잉 할때 대충 추출수로 한번 헹궈주듯이 데우고 추출하면 커피 온도 변화 정말 적은데, 진공보온병처럼 드리퍼를 만들면, 드리퍼 제작 취지에 이상적이지 않을까요?

  • @ahnstar_
    @ahnstar_  Місяць тому +42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상안에 급하게 정정할 내용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24:00 "물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점도가 높아진다"는 내용은 잘못된 내용으로 "물의 온도가 올라갈수록 점도가 낮아진다"가 맞습니다. 따라서 "물의 온도가 낮을수록 점도가 높아져 추출 속도가 느려질 수 있고,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점도가 낮아져 추출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잘못된 내용으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더욱 꼼꼼하게 확인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 @swjeong8472
      @swjeong8472 Місяць тому +2

      알고 있는 지식과 달라 한참 관련내용 찾아봤네요 다시 정정 되어 다행입니다

    • @j-sh9oy
      @j-sh9oy Місяць тому

      그러면 두 분이 각자의 지식을 바탕으로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계신 물의 온도가 높을 수록 추출이 느려지는 현상에 대한 내용도 잘못된 건가요? 이 부분도 구체적으로 언급해주셨으면....

    • @CirrusP
      @CirrusP Місяць тому +1

      사실 엄밀히 말해서 점도보다는 용해도가 더 맞는건 아닐까 싶네요

    • @Hames8
      @Hames8 Місяць тому +1

      원두 상태, 레시피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뭐리고 답변드리긴 힘들거에요. 하지만 전 대체적으로 물온도가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추출속도가 빨랐습니다. 물론 다른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런건 한번 직접 해보세요!

    • @billchoi5479
      @billchoi5479 29 днів тому

      이상해서 찾아보다가 댓글을 봤습니다. 영상만 보는 분도 있을거고, 물질에 대해 이건 꽤 중요한 실수인데 영상을 내리고 재편집 등록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bjpark4789
    @bjpark4789 Місяць тому +81

    그렇군요. 영상은 나중에 보겠습니다

    • @mustard9694
      @mustard9694 Місяць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

    • @angry_uncle
      @angry_uncle Місяць тому

      개고수다 ㅋㅋ

    • @C체로
      @C체로 Місяць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kchoi3881
      @mkchoi3881 Місяць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닭다리너겟-t3l
    @닭다리너겟-t3l 2 дні тому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해요 조회수가 생각보다 적어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웬만한 유료강의 못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 @김경희-l3w
    @김경희-l3w Місяць тому +5

    너무너무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과연 어디까지 궁금한 부분을 긁어 줄 것인다 안스타님.ㅋㅋㅋㅋ 두번일단 시청. 도띵커피 다시가보고 싶네요. 노띵커피유튜브 채널도 되게 과학적인 자료와 실험을 해서 영상 보여주시던데 엔지니어 출신의 또 다른 접근 어렵지만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지면서 재밌네요

  • @TaHan-h3v
    @TaHan-h3v Місяць тому +4

    SBS에서 안스타님 봤어요 !!! 👍

  • @iruka41
    @iruka41 Місяць тому +31

    궁금한 점이 있어요. 물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점도(점성계수 μ)가 낮아집니다. (80도에서 0.3550, 100도에서 0.2822...) 하지만 영상에서는 물 온도가 올라갈수록 점도가 올라간다고 설명하시는지라 조금 헷갈렸습니다. 아마도 설명방식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데, 이과생 본능이 댓글을... ㅎㅎ 하지만 덕분에 점성계수가 추출에 영향을 준다는 걸 알게된 점 감사드립니다 +_+

    • @j-sh9oy
      @j-sh9oy Місяць тому +3

      진짜 이 부분은 꼭 정정해야 할 것 같네요.

  • @chanwoongpark9267
    @chanwoongpark9267 Місяць тому

    요즘 다시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는 중에 마침 좋은 컨텐츠를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아침 출금해서 한잔 점심에 한잔 클레버와 트리콜레이터로 번갈아 내려 먹고 있어요..
    스테드패스트 드리퍼 함 써보고 싶내요.
    역시 안스타 채널입니다.
    많이 배울수 있는 기회주셔 감사합니다.

  • @leinad1252
    @leinad1252 Місяць тому +1

    이런 과학적 접근 좋아합니다.
    길게 보는 것도 좋내요.

  • @yyyy.mm.dd-0
    @yyyy.mm.dd-0 Місяць тому +3

    뭐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녕 다른 관점에서 보는 이야기 들으면 뭔가 재밌습니다 ㅋㅋ

  • @보스코프스키
    @보스코프스키 Місяць тому +2

    공부 많이 했어요~감사합니다 ^^

  • @user-lq2bu5ir7v
    @user-lq2bu5ir7v 24 дні тому

    일하면서 틀어두기 좋네요☺️

  • @고유-n1v
    @고유-n1v Місяць тому

    이 컨텐츠 너무 좋네요 새로운 지식 몰랐던 것들 많이 배웠어요 앞으로도 이 컨텐츠 기대할게요

  • @백류-e5r
    @백류-e5r Місяць тому +2

    간만에 봤는데 어렵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유익하내요 ㅎㅎ

  • @웅-v1q
    @웅-v1q Місяць тому +2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커퓨직
    @커퓨직 Місяць тому +8

    커미남(커피에 미친 남자)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으로서 .. 이런 컨텐츠 넘 좋습니다ㅎㅎ

  • @Jack_Skellinton
    @Jack_Skellinton Місяць тому +1

    확실히 이런 교육용 영상은 길게 영상을 뽑아서, 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해야 겠네요
    용어나 내용이 일관되게 흘러야 집중도 더 잘 되는 거 같네요
    뭔가 유튜브가 짧고 굵게 핵심만 뽑아서 먹는 용도 일변도로 흘러가는 느낌이 잇엇는데, 합리적인 시도 같습니다.
    다만, 첫 영상부터 많은 용어들이 몰아쳐서 그런지, 정리해주신 용어가 아닌 일반적인 용어들도 낯설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복잡하고 피곤하시겠지만, 적당한 용어표 같은 것을 제작하는 것도 좋아보이구요.
    설명되지 않은 단어들, 특히 뉘앙스보다는 정확한 표현이 수반되면 더 듣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문외한이다보니 거리감이 있어, 일상적인 용어를 사용해도 뭔가 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들긴 합니다.

  • @어우눈부셔
    @어우눈부셔 Місяць тому +1

    오옹 며칠 전 스테드패스트 드리퍼 샀는데 대표님이 나오시네요

  • @ttatta134
    @ttatta134 27 днів тому

    너무 유익하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 @ontheliving
    @ontheliving Місяць тому +2

    열심히 하시는 분이시네

  • @junhobang3754
    @junhobang3754 Місяць тому +1

    너무나 신기하게도 제가 의아할때마다 그 요소를 콕콕 골라서 질문 해주시는 안스타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콘텐츠 계속 해주길..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왓츠 인 마이 바' 2화도 나오는거죠?

  • @SanLeOh
    @SanLeOh Місяць тому

    이런 팟캐스트 스타일 정말 좋아요

  • @냥냥-y2w4l
    @냥냥-y2w4l Місяць тому +1

    마이크가 바꼈나요 너무 듣기 편해졌어요!

  • @psdance_2011
    @psdance_2011 Місяць тому +5

    이런 내용을 다루는 것도 너무 좋아요~
    어디서 이런 퀄리티 있는 내용을 무료로 들을 수 있을까요?
    알고도 하는 것과 모르는데 그냥 하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머글인 저는 그날 그날 하고 싶은 대로 마시겠습니다!!
    일관성 따위는 저에게 사치입니다...ㅋ

  • @Miamiboys7
    @Miamiboys7 Місяць тому +2

    점성은 일반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떨어지는게 당연한데(에너지, 진동..) 반복적으로 점성이 떨어진다고 말하시고 자연의법칙이라 설명할수없는 부분이라 하는 것에서 실망했는데 댓글로나마 정정해줘서 다행입니다

  • @BlueDOT-g8l
    @BlueDOT-g8l Місяць тому +8

    물의 점성계수는 온도에 따라 감소하는것이 일반적인데.. 다르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youngmooahn
    @youngmooahn 25 днів тому

    26:39 비열이 높다 = 열이 잘 오른다(X) 열이 잘 안오른다(O) 그러므로 열이 많이 필요하다(O) 더불어 29:33 열역학은 화학법칙이 아닌 물리법칙입니다.

  • @erzenico
    @erzenico Місяць тому +1

    영상에서는 잠시 도파민은 뒤로 하고 인데 제목은 도파민은 잠시 뒤로 하고네요 ㅋㅋ
    통일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안스타님 목소리가 워낙 좋으셔서 음성만 추출해서 팟캐스트도 따로 이 제목으로 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 @lemayan
      @lemayan Місяць тому +1

      안녕하세요, 상순피디입니다. 업로드 과정에서 제목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체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꼼꼼하게 확인하겠습니다!

  • @newstream100
    @newstream100 Місяць тому +1

    잘 들었습니다

  • @drkkim4182
    @drkkim4182 Місяць тому +4

    25:00 여러 자료에서 물은 온도가 높을수록 점성이 낮다고 하는데 체크 부탁드립니다

  • @Hames8
    @Hames8 Місяць тому +3

    허허.. 다시한번 영상을 시청하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네요. ribs가 틀린 용어라고 하셨는데;; Ribs는 올바른 표현입니다. 말씀하신 ridge가 rib 동의어 사전에 포함되어있어요.

    • @이민우-g4g
      @이민우-g4g Місяць тому

      오히려 ridge가 더 맞는 표현일겁니다. 실제로 하리오 홈페이지에도 spiral ridge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둘 모두 뉘앙스적으론 뭐 비슷하겠지만, 실제 두 단어가 여러분야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확인하신다면 단순히 영어사전에 동의어로 적혀있다해서 rib가 옳다 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Rib는 뼈대를 말하는경우에 많이쓰이구요, ridge는 굴곡을 말하는경우에 많이쓰입니다.실제로 건축에서는 ridge of the rib이라는 표현이 있는만큼 동의어라고 보기엔 어폐가 있습니다.
      그런측면에서 하리오 suiren 드리퍼를 보시면 홈페이지 상에서 명확히 spiral rib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드리퍼는 벽면이 없고 실제로 뼈대를 이루는 부분을 rib이라고 정의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 @Hames8
      @Hames8 Місяць тому

      제가 다른 답글에서도 이미 작성했지만 -
      동의어로만 나왔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쓰입니다. 제가 건축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검색하면 ridge rib 말고도 rib vault, transverse rib, rib panels, rib slabs 등 다양하게 쓰이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ridge rib이 무엇인지 최소한 확인을 하시고 답변을 하셨으면;;
      그리고 실제로 외국인들이 커피 드리퍼내에 튀어 나온 부분들을 rib이라고 합니다. Lance Hedrick, James Hoffmann, Matt Winton 등은 일본분들이 아니잖아요?

    • @이민우-g4g
      @이민우-g4g Місяць тому

      @@Hames8 왜 그렇게 공격적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댓글주인분이 rib뭐시기 많다는거 죄다 뼈대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둘다 혼용되서 쓰는곳들이 있긴하지만 그렇기때문에 rib가 ridge중에선 ridge가 뉘앙스상 맞는거 같다고 쓴거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rib과 ridge를 모두 혼용해서 쓰고있는데 유명 유튜버가 말한다고 rib이 옳다!! 이런건 아니지 않을까요??? v60자체를 만든 회사에서 두개를 명확히 분리해서 기재를 했기때문에 그 사실 자체를 알려드린건데...
      그냥 혼용되서 쓰고있는 단어를 저 엔지니어분이 잘 집어주신거 같은데요

    • @이민우-g4g
      @이민우-g4g Місяць тому

      ​@Hames8 그리고 다른댓글에도 어떤걸 언급하셨나 보니깐, 계속 동의어이기 때문에 의미가 포함된다 라고하시는데 솔직히 너무 단순한 접근으로 비판하시는거 같습니다.
      영어 단어 외우실때 동의어 반의어 그냥 외우는법은 이미 옛날 얘기입니다. 용법이다르고 쓰이는 뉘앙스가 전부다릅니다. 실제로 그 단어자체의 뜻이 명확히 같은 부분이 있는 동의어도 있지만 이경우는 아닙니다. 찾아보고 오라고 하셔서 영어 사전 박박 뒤지고 왔습니다. 혹시 rib 뜻 안에 ridge가 있는 출처를 좀 주실수 있으신가요???아니면 rib랑 ridge랑 같은 의미로 쓰이는 곳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ames8
      @Hames8 Місяць тому

      - 동의어라고 해서 완전히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예시 : rib은 농담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하지만 ridge는 농담이라는 뜻이 전혀 없습니다.
      - Merriam Webster Dictionary, Oxford Language 등을 보시면 rib가 적어도 특정 상황에선 ridge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는것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 Rib가 '돌출되어 있는 부분'이라는 뜻을 가지는 예시는 의류쪽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Rib fabrics
      - 제가 반박하는 것은 rib이 일본식 영어다 라는 겁니다. 모국어가 영어인 커피 전문가 여럿이 rib를 사용하는것을 반박 예시로 든게 뭐가 잘못되었는지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게다가 rib가 갈비뼈나 뼈대라는 의미가 더 강하다면 ridge는 지형을 가르키는 의미가 더 강할탠대요)
      제가 문제를 삼은것은
      A. 영상에선 rib는 갈비뼈로 특정을 짓습니다.
      B. 영상에선 일본식 영어다 라고 말을 하면서 그 어떠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C. 영상에선 rib가 사전에서 돌출된 부분을 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았다는겁니다.

  • @subbaman1
    @subbaman1 Місяць тому

    막힌게 좀 뚫리는 느낌이네요! 바리스타 10년 좀 넘었지만 항상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걸 발견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결국 중요한건 바리스타의 정확한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게 참 중요하죠.!

  • @LeeSG부산-eg2kx
    @LeeSG부산-eg2kx Місяць тому +1

    재미없는 부분이라고 한 부분이 저는 가장 재밌었네요 ㅎㅎㅎ

  • @minjunshin6187
    @minjunshin6187 Місяць тому

    크... 컨텐츠 이름이 너무 좋네요

  • @과일-d8u
    @과일-d8u Місяць тому +2

    또 다른 개인적인 경험은 푸어링을 강하게줘서 교반을 강하게 유도하면 미분 위로 올라오면서 추출 후반에 물막힘이 있는거 같은데, 나중에 이거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last1second
      @last1second Місяць тому

      물을 어떻게 붓느냐에 따라 유량이 많을때 오히려 커피베드를 더 컴팩트하게 압축시키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후반부 물빠짐이 더 느려질 수 있습니다.

  • @황금은하수
    @황금은하수 Місяць тому +1

    젖병소재로 만들어진 드리퍼는 뺏기는 열과 내열중 어떤것의 비중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드리퍼는 하리오v60입니다

  • @Gimlet6051
    @Gimlet6051 Місяць тому

    핸드드립 초창기 시절 때 3대장이 v30, 칼리타, 고노 였음 그런데 스페셜티가 대중화 되는 시기에 신맛나며 클린컵을 위해 빠른 추출이 유리한데 그런 추출방식에 가장 가까웠던게 V60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v60가 대세가 되었다고 보네요.

    • @브랜드계정-y9e
      @브랜드계정-y9e Місяць тому

      “핸드드립 초창기 시절 때 3대장이 v30, 칼리타, 고노”라 보셨는데, 멜리타가 V60으로 자연스레 교체된게 아닐까요.

  • @도모-j4x
    @도모-j4x Місяць тому +3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어 글 남깁니다.
    실제로 물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점성이 낮아지는 특성을 갖습니다.
    그러나 물(용액)의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은 안스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이산화탄소나 커피 성분이 많이 용해되어 발생하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용액의 점성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과일빙수90
    @과일빙수90 Місяць тому +1

    19:12 밀입자-> 미립자

  • @JMYOUN
    @JMYOUN Місяць тому +5

    점성계수 η 는 온도가 상승할 수록 감소합니다.

  • @이료일-l8m
    @이료일-l8m Місяць тому +1

    웨이브 필터의 불안정성의 경우 오리가미+웨이브 필터에 린싱까지 하면 좀 해소가 될 수 있으려나요?

  • @dawn3798
    @dawn3798 Місяць тому

    하리오 v60 스텐 드리퍼 + 탭 있는 화이트 필터 사용중인데
    이 조합 별로인가요? 탭 있는 화이트 필터가 주름이 많은 오리지널이 아닌거죠?

  • @pnok1008
    @pnok1008 Місяць тому +3

    이얏 꿀팁이네요

  • @Galaxysuperman
    @Galaxysuperman Місяць тому +1

    이젠 취침asmr 시장도 노리시네요 ㅋㅋ

  • @집붕이-p5m
    @집붕이-p5m Місяць тому +1

    노띵커피 가면 3 나노 드리퍼로 추출한 커피 마셔 볼수 잇는거죠 ?? 🙂😊

  • @KYUNGMINPARK2
    @KYUNGMINPARK2 Місяць тому +3

    점도와 밀도는 온도에 반비례 아닌가요?

  • @lelo7392
    @lelo7392 Місяць тому

    안스타님 오징어게임2에서도 황준호역할로 나오시길래 잘 보고있습니다

  • @plumming
    @plumming Місяць тому

    19:11 밀입자(X) → 미립자 (O)

  • @lean_on_your_leaves
    @lean_on_your_leaves Місяць тому +7

    그리고 간단하게 생각해서 온도가 올라가면 분자 이동이 활발해지고 당연히 응집력이 떨어지니까 점성이 낮아지는 걸 예측할 수 있는데 무슨 사고 과정으로 점성이 온도와 비례한다고 주장하시는지 영문을 모르겠네요

  • @이영식-g9l
    @이영식-g9l Місяць тому

    드리퍼 외벽을 실리콘등으로 코팅하면 안되나요?

  • @gC-ni3iw
    @gC-ni3iw 26 днів тому

    10년 전 쯤 칼리타 드리퍼로 커피 취미 시작했다가 머신으로 라떼만 만들어 먹는 사람입니다. 계속 머신기 쓰겠습니다.ㅋㅋㅋㅋ

  • @j-sh9oy
    @j-sh9oy Місяць тому +4

    중요한 거는 저거를 연구하고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해서 꼭 커피를 잘 내리는 것도 아니고 저걸 공부 안했다고 꼭 커피를 못내리는 것도 아니라는 거

  • @과일-d8u
    @과일-d8u Місяць тому +2

    보다가 24:00 여길 못 넘어가네요;; 물의 밀도는 온도가 낮을 수록 높아지다 4도에서 피크를 찍는다고 알고 있는데. 점도와 밀도는 다른 개념으로 해석해야될까요? 실제로 경험했을땐 찬 물 물줄기를 보면 잘 안 끊어지고 쭉 떨어지는데, 뜨거운 물 물줄기는 끊어져서 방울방울 떨어지던데... 이해가 안되네요

    • @fx-960giii9
      @fx-960giii9 Місяць тому +3

      지나가는 학부 때 기계공학과 졸업한 (그러나 유체 쪽에서 근무한 적은 없는) 엔지니어입니다.
      밀도와 점도는 다른 개념입니다. 둘 다 온도와 물성의 함수이지만, 일반적인 경우 차가울수록 점도가 높아집니다. 점도가 높아지는 경우 유체가 층류로 흐르기 더 쉽고, 안 끊어지고 쭉 떨어지는 데 반해, 뜨거운 물은 점도가 낮아 레이놀즈 수가 높고 층류적 특성이 약해집니다. 따라서 쓴이님이 말씀해주신게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점성이 오히려 낮아지면서 채널링 현상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낮은 점도의 물이 층류적 특성이 강한 저온의 물보다 고르게 퍼져 유체가 흘러 더 느려질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 한가지는, 여러 분들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추출되는 화합물의 변화나, 필터와의 저항성등의 이유로 고온의 물이 더 추출 시간을 길게 가져가게 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 @dk-tr3nb
    @dk-tr3nb Місяць тому +2

    집에서 드립 내려먹을때는 뇌를 좀 비워야하는 이유😂😂
    제대로 먹기엔 신경쓸게 너무 많다..

  • @essensse
    @essensse Місяць тому +11

    rib 이 일본식 영어에서 잘못온 표현이라뇨.. 갈비뼈라는 뜻 한가지만 가진 단어가 아닙니다.. 용어 정립부터 시작할거면 좀더 정확한 의미부터 조사하시고 하셨음 좋겠네요

    • @hmm-cheat
      @hmm-cheat Місяць тому +2

      비판을 하시려면 이유를 자세하게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 @Hames8
      @Hames8 Місяць тому

      여기 답글대로 rib는 여러가지 뜻이 있고 ridge 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축에서도 쓰이고 (rib vault), coffee dripper rib이라고 구글에 검색하시면 일본 밖에서도 쓰이는 것을 확인이 가능하고 EASY V60 (CONICAL) RECIPE FOR VIBRANT CUPS! 이라는 Lance Hedrick의 영상에서도 1분 35초 쯤에서 (어떤 원추형 커피 드리퍼든 상관이 없어요! 멋진 리브들이 있다면 말이죠) 라는 발언을 합니다.

  • @나무아래
    @나무아래 Місяць тому +4

    도파민은 뒤로하고 카페인만 남았군요

  • @zellipo
    @zellipo Місяць тому +4

    웨이브필터 싫어하시면서 블루보틀 드리퍼는 좋아하시는군요 ㅎㅎㅎ

  • @bizeneo8742
    @bizeneo8742 Місяць тому +1

    전 이번영상이 유익하지가않은거같네요
    가뜩이나 본인들만의 경/학으로
    복잡하고 프라이드 가득한 예찬으로만들어버리는데
    갈수록 일본의 초밥처럼되어지는듯한;;
    점점더 산으로가고 그들만의 고유영역으로(?)철갑을 두르는듯한..

  • @madisson10-m9t
    @madisson10-m9t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이런 내용이 좋나봐요😂😂

  • @523inc
    @523inc 17 днів тому

    뤼스펙 입니다

  • @last1second
    @last1second Місяць тому +7

    영상 1시간짜리 다 봤는데 그래서 허리오 V60가 왜 단점이 많은 드리퍼인지 어디 나오나요?????? 개 낚인 기분인데;;;;;;;;;;;;;;;

  • @정찬서-j9k
    @정찬서-j9k Місяць тому +2

    70분? 바로 착석

  • @hue_no_10
    @hue_no_10 Місяць тому +1

    그래서 결론은 칼리타 웨이브는 최악이다? ㅋㅋㅋㅋ

  • @소방뽀이
    @소방뽀이 Місяць тому

    야홍❤

  • @Hames8
    @Hames8 Місяць тому +2

    외국 영상들 보면 pour를 푸어에 가깝게 발음하던대요. 헌대 이런거에 태클을 다시는 분들은 적어도 TOEFL이나 C2 점수를 공개하고 태클을 다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 @Park-it3wc
    @Park-it3wc Місяць тому +2

    열평형, 비열 등 열역학적인 개념은 화학법칙이 아닐텐뎅 ㅠㅠ

  • @limyounggyun
    @limyounggyun Місяць тому +1

    재밌네요.(아직 안 봄)

  • @Ghikaken
    @Ghikaken Місяць тому +2

    도파민을 뒤로 하는건 좋은 판단이 아닌것같습니다.

  • @불의의단죄
    @불의의단죄 Місяць тому

    (대충 구글링하면 온도와 점성은 반비례한다고나옴)

  • @참새-p9w
    @참새-p9w Місяць тому

    말투에서 선민의식이..

  • @다이오드
    @다이오드 Місяць тому +1

    논란의 중심이 되길 택하신듯

  • @lean_on_your_leaves
    @lean_on_your_leaves Місяць тому +9

    25:05 물리학으로 설명해야할 부분을 신의 영역이라고 하시다니…. 이 영상은 신뢰도가 없네요 😢

    • @MinseokKim-dm6kv
      @MinseokKim-dm6kv Місяць тому +5

      각 물체가 가지는 계수는 원자 단위의 특성까지 가게되면 그 특징은 고유한 특징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물리학은 세상을 이루고있는 불변하는 물리법칙들을 발견해내는 것이고, 그 물리 법칙들이 만들어진 이유나 원리는 영상에서 표현한 그대로 물리학계에서도 ’신의 영역‘이라고 표현합니다.
      물리법칙이 있기 전에는 세상이 없었을 것이고, 세상이 없었다면 관측할 수 없었을 것이며, 관측하지 못하는 것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으니, 따라서 저도 재료의 고유한 특성 계수는 결국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침펄풍
      @침펄풍 Місяць тому +3

      그럼 물의 점도를 온도에따라서 변화하지 못하게 할 수 있어요? 물의 특성을 자유자재로 제어하실 수 있냐고요 못하면 신의영역이 맞는거죠

    • @user-jn5sh3co2l
      @user-jn5sh3co2l 7 днів тому

      영상에서 신의 영역이라고 표현한 이유를 어느분이 댓글로 풀어줘야 이해를 해야할정도의 워딩인가..?

  • @jayj1300
    @jayj1300 Місяць тому +2

    용어들먹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들특,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구별못함

    • @seson4672
      @seson4672 Місяць тому

      이분 지난번 언스페셜티 판매하면서 라이브 하셨는데, 급 블라인드 테스트 분위기로 몰아가서 블라인드 종이 필터 테스트를 갑자기 했는데 다 맞추셨어요. ㅎㅎ 그때 신뢰도가 더욱 상승했는데 노띵커피 맛있게 먹는 입장에서 그게 편집되어 올라온게 너무 아쉽네요!

  • @user-fx5sw4jy7hYz9Hzi
    @user-fx5sw4jy7hYz9Hzi Місяць тому +6

    Pour over 가 뭔데 영어로 포어오버야... 영어 발음이 푸어오버에 가까운데.. 콩글리쉬 말하는거야?? 뭔소리야 이게

    • @yoon7590
      @yoon7590 Місяць тому +7

      흠.. 발음기호 보시면.. pɔː(r) 포오-어-ㄹ 가 맞긴합니다..ㅎ 태클 환영..

    • @user-fx5sw4jy7hYz9Hzi
      @user-fx5sw4jy7hYz9Hzi Місяць тому +2

      @@yoon7590 아니요... 선생님 발음기호가 포어오버이면 그건 발음기호가 잘못된거에요. 제가 미국사람이거든요. 그렇게 발음 안합니다.

    • @noko2794
      @noko2794 Місяць тому +3

      포어오버가 맞음. 다들 그렇게 쓰니까 한국에서 푸어 푸어 써서 굳어진거임.

    • @user-fx5sw4jy7hYz9Hzi
      @user-fx5sw4jy7hYz9Hzi Місяць тому +3

      @@noko2794 아니 발음이 그렇지 않다니까 맞음은 또 뭐에요.

    • @yoon7590
      @yoon7590 Місяць тому +4

      @@user-fx5sw4jy7hYz9Hzi 아뇨 선생님..
      more도 mɔː(r) 입니다. 모오어ㄹ가 맞는 발음이죠. 무우어ㄹ라고 하지않죠..!
      oxford 사전에 나오는 발음기호인데 잘못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