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는 자기들의 콘텐츠가 경쟁력이 없음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해야 할텐데…늦어도 이미 너무 늦었어요. 2000년대 초반 4tops…뉴스 나올 때만 해도 진짜 잘생겼다 하는 멤버들 꽤 있었는데 요즘은 비쥬얼도 영…스타성도 영…-_- 그렇다고 실력이나 노래, 컨셉도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지 못하니 그냥 고인물 장사 하기로 한 거 같아요. BTS 같이 뭐 미국 진출한다고 간 Travis Japan보고 아 진짜 멀었구나…싶었습니다.
저도 한 때 쟈니스를 열렬하게 좋아하다가 관심이 시들해졌는데, 접근성이 제일 큰 요인이었던 것 같아요. 자기 틀에 박힌 것도 문제지만 스트리밍도 안 되고 CD는 구하기 번거롭고 심지어 유튜브에서 뮤비 보기도 너무 힘드니 점점 멀어졌던 것 같아요. 변해가는 시대에 새로운 도약을 하려면 너무나도 큰 도박이지만 이대로 가다간 망하는 것도 문제지만 일본 내에서도 그렇고 너무 마이너해질 것 같네요 :-/
그런데 일본은 스트리밍을 푼게 2020년이 거의 다 되어서임. 2016년에 애플뮤직이 일본에 들어갔지만 당시에는 사람들이 굳이 돈주고 CD 살 가치를 못느끼는 마이너한 애들만 음원을 제공했음. 요네즈켄시의 lemon이 빌보드 연간챠트 1위 할 때도 스트리밍 서비스 안했던 걸로 알고있음. 나중에 앨범으로 발매 할 때쯤 스트리밍 풀었을거임. 그때 2위를 했던게 아이묭의 마리골드이고 스트리밍으로 일본에서 최초의 1억돌파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스트리밍으로도 돈이 된다는 걸 증명하고 그 뒤로 대부분의 인기 뮤지션들이 음원을 제공하기 시작했음. 7,8년 전 스트리밍 비판하는 인터넷 글들 보면 웃기지도 않음. 다운로드 100만회와 스트리밍 100만회의 수익을 비교하며 스트리밍을 깜. 하지만 스트리밍은 히트하면 억단위가 되고 그러면 다운로드 100만회와 아티스트 기준으로는 수익이 비슷하고 일본 음악시장 정도의 규모면 그게 가능하다는 걸 보인거. 물론 그렇게 인기를 끌면 앨범도 수십만 단위의 판매량도 나와주니 홍보를 위해선 스트리밍으로 가는게 맞는 상황이 된거고 cd판매감소를 공연 수익으로 만회를 해서 현재 일본은 2000년대 초반보다 공연시장규모가 3배이상 커져서 음원+CD시장을 넘어섰음. 솔직히 우리나라는 울며 겨자먹기로 스트리밍 풀지만 돈 안되잖아. 그래서 기를 쓰고 해외 나가서 활동하는거고. 잠실경기장 규모이 공연은 손에 꼽을 정도고. 그것조차 안되는 국내용 아티스트들은 다 죽고 tv에는 허구헌날 트로트나 나오거나 복면가왕 같은거나 나오는거고.
아이돌 문화를 비주류 문화로 이끌어버리는 쟈니스... 제목 썸네일만 보고도 백퍼 스노만 나오겠다 했는데 진짜 틀자마자 보니 씁쓸 + 눈물 ㅜㅜㅜㅜ 나도 스트리밍 사이트로 노래 듣고 싶어... 풀 뮤비 올려주는 것까지도 안 바라 그냥 노래가 듣고 싶어... 처음에 이 그룹을 알게 되고 덕질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어디에 검색해도 나오지를 않던 그 순간이 생각나네요 😢 시대 흐름에 발맞춰 바뀌어 갈 때가 되지 않았을까...
쟈니스가 변화할려면 주니어 트레이닝 시스템부터 바꿔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엔 너무 힘들죠 기초가 안 잡혀서 케이팝을 비롯해 국내에 실력있는 가수들과 경쟁자체가 안 된 상황이니... 타키가 부사장이 되자마자 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할거라 했지만 몇몇 데뷔조한테만 트레이닝 붙일뿐 전체적 도입은 아직인가봐요
日本人です、、何本か動画を見ました。全ての韓国語を理解でき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が内容が本当に詳しいですね😳 확실히 【사부스쿠】뿐만 아니라 넷기사 등의 사진의 게재조차 쟈니즈는 엄격합니다, , 일본의 밴드나 솔로 가수는 정말로 추천이 많습니다만, 아이돌,,?? 특히 여성 아이돌은 정말로 언제까지라도 실력이 진보하지 않습니다. 일본인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왜 변함없는 것일지 이상합니다 우수한 아이는 한국에 갑니다. 음악업계,, 특히 아이돌 업계는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 번역기를 사용했으므로 이상한 한국어이면 죄송합니다
@@kumoon 2000년대 중후반에 Nakashima Mika,M-flo,Spyair 좋아했던 사람 인데 그분들 전성기땐 한국의 10대~20대 사이 에서도 유명해서 제가 학생땐 주변에 그분들 영향으로 제이팝 듣는 사람들이 많았어요..지금은 워낙 팝송이 세계적 으로 잘나가고 케이팝도 점점 발전해서 그렇지 밴드음악 만큼은 일본 특유의 독보적인 색깔 때문에 한국 에서 좋아하는 분들 많아요.
요즘건 잘 모르지만 예전에 멜로디 예쁘고 매력적인 밴드 많았음... 사잔 올스타즈, L'Arc~en~Ciel, LUNA SEA, 시이나 링코, B'z 도 좋았고, 왠지 아련한 시티팝도 좋았음. 최근엔 백예린으로 그 감성을 채우고 있지만 ^^ 찾아보니 BABYMETAL이 그래도 세계적인 선전이 있었다고 함.
제 소견으로는 쟈니스 전성기는 헤이세이 시대 초반 인데 그 때 음반을 산사람들이 음반으로 노래를 들으면 되지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들을 필요가 없어서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에 일하고 있는 동생놈 이야기를 들으면 일본사람들은 아직도 온라인 생활을 생각 만큼 적응 하지 못하고 합니다 플스 가게가서 온라인 게임 CD 달라고 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네요 그 게임은 인터넷으로 다음 받아야 해요 라고 직원이 말하면 네? 게임을 다운 받는 다고요? 이런 다고 하네요 .
92년생인데 일본 노래 좋아함!전부 애니곡이고 가수 곡은 모르겠음!애초에 아라시 듣지도 않고 뉴스에 자주 나오니 아는거지!일본 가수는 아예 모르지만 일본 애니곡은 잘 암!요즘은 애니곡만 부르는 유튜브들이 한국어로 개사해서 불려서 그것만 듣고 있음!아무래도 못 알아 듣는 말 보다 한국어 개사가 더 좋음!알아 들으니까!!!앞으로도 과거 애니곡 개사 더 많이 해줘으면 함!
90년대 이후로는 순수 음악적인 요소로도 거의 따라잡는 수준이었고 2천년이후로부터는 넘사벽임.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예술 엔터테인먼트가 일본은 애니기반에 머물고 있음. 영화볼때 깜짝놀란게 한두번이 아님. 아니 이런 심각한 상황에 왠 애니같은 표정과 연출인지??? 에???? 무라고??? 이런식??
일본 음악이 뒤쳐진 이유는 그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성향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불과 최근 3-4년전만 하더라도 왠만한 유명한 가수마저 음원서비스는 커녕 뮤비마저 돈받고 팔정도였으니 해외리스너들은 듣고싶어도 못들었고 접근성이 엄청 떨어졌어요. 애니강국인 일본으로써 해외에 음악을 알릴 기회는 무수히 많았음에도 그 기회를 차버린거나 다름없네요. 요새는 정말 많이 바뀌어서 편하게 찾아 듣고있는데 여전히 제가 아는 몇몇 밴드는 CD고집하고 있네요.
그런 와중에 최고라는 인식에 사로잡혀 안주하다 갈라파고스화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최근에는 쟈니스계가 장악하던 판을 다른 아이돌이나 언더 쪽에서 아예 역전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 같아요 음지 (우타이테) 출신이나 애니송 가수의 선전, 배우 출신이나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선전이 일본인들도 기존 음악이 얼마나 후졌는지를 잘 알고 있다는 걸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핵심적으로 20대 젊은 애들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은 당연하잖아요?
쟈니스 욕하기 힘든게...전세계 앨범 판매량 1위가 아라시 2위가 테일러 스위프트였어요. 지금 일본의 문화나 산업이 발전 없는것도 변화없는것도 이해가 감... 저렇게 팔아도 팔리는데 굳이 바꿀 이유가 없겠죠...한국이 변화가 빠르고 문화가 발전중이라 이해 못하는거지... 그나저나..80~00년까지는 일본 노래 좋은곡도 많았는데...한국에서 리메이크도 많이 하고... 요즘은...좋은 가수 찾기가 힘드네요.
친구가 로엔 엔터 일본 지사에서 일하는 kpop 프로듀서인데 그래서 한일 양국 사정에 빠삭한데 아라시가 영어곡내고 깨지기 전까지 쟈니즈는 진짜 " 우리가 안 해서 그렇지 시작하면 kpop바로 발라버린다. 왜냐면 우리는 일본이니까" 라는 이상한 민족주의적 오만함이 팽배햇다더군요. 완전히 발린 지금은 무슨 생각하는지 잘 모르겟지만요
@@ngwro6115 근데 일본은 예전부터 꾸준히 해외시장 두드리고 있었음.. 번번이 인기를 끌지 못한거임. 해외진출 하려고 했지만 못한거니까 일본 연예계의 문제고 내수시장이나 마케팅의 문제가 아닐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우리나라도 내수시장 결코 작지않음. 세계 6위임 결코 내수시장이 작아서 해외로 간게 아니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돈이 되자 기획사들이 돈 되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꾼거지. 아무리 kpop처럼 전략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려고 노력한다고 해도, 해외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해외진출은 꿈도 못 꿈.
@@ngwro6115 글쎄여 제 친구 말을 듣다 보면 일본 연예 기획사는 후진성이 강하고 젊은 일본인들은 자기네가 후진적인 걸 자각하면서도 혁신을 아무도 안 하려고 하고 아무도 총대멜 생각을 안 하고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대요. 일본이니까 오만할 수 있다가 아니라 그냥 주제를 모르는 거래요ㅡ 한국의 프로듀서 기껏 데려와서 아이돌 기획 연습 다 해 놓으면 아직도 경영자들이 너무너무 고리타분대요. 일본 최고! 이 ㅈㄹ이라 데뷔 직전인 팀 와해시키고 또 일본식 아이돌로 회귀하고 회귀하고... 그냥 기득권인 노인층들이 아직도 실권을 다 잡고 있어서 일본식이 최고! 이 생각에서 벗어나길 거부한다고 들엇어요.
@@bbang-lu4uc 해외 시장이라고 해봐야 일본이 거의 80프로를 차지하지요 일본 만큼 복제나 카피가 불법이 없이 큰시장은 미국뿐이지요(심지어 미국도 암암리에 불법적인 카피가 자주있습니다) 예전엔 중공이 조금 돈이 된다 싶었는데 한한령으로 거의 사라지고 방탄이나 블핑 정도 아니면 거의 해외 매출은 거의 일본이 차지하지요 그나마 요세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저서 일본 아닌 매출이 조금씩 늘어나는데 아직 멀었습니다 즉 케이팝을 키우고 먹여살리고 초창기 기획사나 아이돌 노하우를 가르친게 일본이지요 심지어 방탄도 데인져하고 호르몬전쟁(이땐 페미들 때문에 망함)등 앨범 두개가 연속으로 흥행에 실패해서 거의 파산위기에서 일본에서 공연과 음반판매로 간신히 기사회생했지요
@@ngwro6115 일본 논리임. 분석을위한 분석만 쳐하는 일본인들의 논리를 그대로 가져와서 가짜대중문화전문가가 떠벌리고.그걸.또 님같은 헛똑똑이들이 떠들고.. 그런겁니다.. 일본 살다왔는데 원래 그냥 한국 자체가 유니크하고 똑똑한 창작자가 인구대비 놀랍도록 많은걸 인정 못하니깐 맨날 국책타령. 작은 소비시장타령..하는겁니다. ㅉㅉ 우리가 왜 잘 나가냐고요? 한국은 일본처럼 분석만 쳐하고 소심하게 쳐 앉이서 실험만하는 오타쿠문화가 아닙니다. 한국은 예로부터 생각은 짧게하고 바로 실행하고 행동부터 해보는 문화입니다. 그게 대중문화의 발달로 이어진 겁니다. 제일 중요한건 일본처럼 새롭거나 다른게 나오면 배척하고 없애버리는 게 아니라 비판과 비평은 직설적으로 하면서도 또 좋은건 서로서로 공유하고 받아들이는 게.진짜 한국의 힘입니다. 우리끼리는 서로 물어뜯고 싸우고 서로를 항해 꼰대니 틀딱이니 불통이니 난리인데 외국나가 보세요. 어떤지? ㅋㅋ 일본요? 기존에 있는거는 뜯어보고 훙내내고 조금 업그레이드 할 수는 있어도 창작? 이런거 안됩니다. 국책지원요? 우리보다 수십배 더하고 있고 그게 벌써 20년가까이되고 있는데 그래서 그들이 뭘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중간에 마이크드랍 영상보고 어머 일본에 저런 그룹이 나왔어? 대박 하며 다시 돌려봄ㅋㅋㅋ 약간...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지나고 있는 것 같아요 쟈니스는. 한때는 아시아 아이돌의 교과서였는데..세월이 무상하네요. 이름처럼 쟈니상과 희비를 함께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일본 음악계도 갈라파고스가 되어 버리는 게 아닐지.
교체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엔하이픈 노래 주변 친구들이 들어요? 진짜?? txt도 데뷔 1000일이 넘었는데 진짜 들어요?? 막 숏츠에서 여자그룹들 만큼 바이럴이 되요 안되잔아요 앨범잘파는건 맞는데 다 그들만에 리그된거 맞잔아요 최근에 남자아이돌 노래중에 대중픽같은건 저글 쓴다음에 candy랑 부석순밖에 없었는데
요즘 일본음악은 진짜 좋은거 많은 거 같더라구요. 개성넘치는 보컬이 넘쳐나더군요. 일례로 Ado라는 보컬을 며칠 전에 처음 알았는데, 듣고 좀 많이 충격받았습니다. 이런 스타일이면 콘서트는 할 계획 자체가 없는 거 아닌가? 이걸 라이브로 할 수 있어? 싶었지만 노래 자체가 굉장히 충격적이고 좋아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러고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노래가 좋아야 듣지!" "그리고 일본인도 당연히 그렇겠지!" 이런 것처럼 상업성에서 완전히 벗어나 노래하는 케이스도 상당히 많아졌고, 원래 하던 음악과 약간은 돈과 타협을 했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 노래를 하는 케이스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자본주의와 우월주의에 잡아먹혀 버린 쟈니스에 비해서는 훨~씬 양질의 음악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대로 이쪽이 요즘은 더 수요가 생기는 것 같고, 그래서 더 많은 새로운 가수들이 출현하는 것 같네요.
정확한 분석 잘 보고 갑니다 ^^ 그들만의 폐쇄성과 당시 음악 최고 프로그램이었던 뮤직스테이션 방송과의 끈끈한 비즈니즈식 관계로 언제나 영원할 줄 알았던 거죠 쟈니스를 압도적으로 푸시해주는 거 가끔 볼때마다 불편했는데 이제 좀 일본음악이 다시 다양하게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30위 100위 안으로 보면 아이돌 점유율 더 높습니다. 일본도 돈 되고 팔리는건 아이돌 맞죠. 밴드가 더 잘 나간다 중심이다 하는건 존재하는 인기 그룹 몇 그룹이 있을 뿐이죠 여전히 일본에서 쟈니즈 잘 나가고 아예 고착화되어있죠. 역으로 bts급이 와도 잘 팔리고 있다는 겁니다.그냥 일본 사람들 취향에 맞는 것이고 이를 부정할 필요도 깎아내릴 필요도 없습니다. 나라마다 취향과 문화라는 것이 있는 것이니까요. 앞으로도 웬만해선 잘 팔릴거에요
쟈니스는 스맙 해체 사건으로도 예견된 상황이죠 후계자 다툼이나 다름없어서 이긴 쪽 성향으로 운영할 것이라는걸 보여준거라고도하더라구요 아라시 방송사고 난 적있는데 노래 실력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었죠 그럼에도 인기는 그대로 가더라구요 그정도 팬층이라 굳이 바꾸려고도 안하는거같기도 해요
잘하는 것에 집중해서 발전하는 게 맞고, 일본이 밴드 음악을 잘하는 것도 맞는데, 문제는 밴드 음악이 세계 주류가 아니라서 돈이 안된다는 거고, 그게 일본의 고민이죠. 한국도 마찬가지죠. 서태지 세대 이후 세계 비보이를 한국이 휩쓸기 시작하면서 퍼포먼스 중심의 아이돌 그룹이 발전하게 되었고, 그 즈음 한류 드라마, 영화, 인터넷 유튜브 등으로 영상 시너지를 얻은 거죠. 어느 순간 한국이 잘하던 것들이 세계 주류가 아니게 되면, 우리도 일본 같은 고민을 하겠죠. 다양성이 말은 좋은데, 주류가 돈을 못 벌면 활력이 사라지고 무기력해 지죠..
smap도 1991년 데뷔당시 힘들었다고하죠. 1980년대 아이돌 이미지로는 1990년대에 어필하기 힘들었던거라고봐요.(선배들이 이미 자리잡은것도 있고..) 기존 아이들과는 다른 방향성으로 국민아이돌위치에 오른게 smap이고 그걸 벤치마킹한게 아라시죠. 지금 시기에 또다른 방향성으로 새로운 국민아이돌이 나와야 하는데 쟈니즈 자체적으로는 그게 안되는거 같아요.ㅋㅋ smap도 쟈니사장보다는 이이지마매니져가 담당해서 잘 된거라고 생각하는데.. 쥬리사장이 그룹이나 매니져가 독단행동 하는거 용납할것 같지 않고...
오~ 가슴이 웅장해지는 따뜻한 소식이네요. bts!!!! ㅎㅎ 최근에 일본 유튜브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일반인 인터뷰하는 내용인데 거기서 아이묭과 오피셜히게와 백넘버를 자주 배경음악으로 틀어져서 요즘 매일 듣고 있는데, 촬영을 주로 신주쿠근처에서 하다보니 어린 여자애들도 많이 나와요.(사실 일반여자애들 얼굴 보는 재미로 주로 시청함.....) 그런데 놀라웠던거는 진행자가 여자애얼굴보고 쟈니즈오타다. 이러면서 무슨 오타인지 맞추기도 하는데, 의외로 젊은 여자애들은 아직도 쟈니즈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도 3년전쯤에 있었던 하이하이제트의 일반인(?)양다리 사건을 조사하면서 많이 알게되어서 대충 알아요. 쟈니스쥬니어 멤버들... ㅎㅎ 오늘도 화이팅요!!!
사실상 쟈니즈 뮤직은 시대의 흐름을 못 읽어서, 어떤 새로운 가수의 좋음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내놔도 수익은 일본 내수팬들이 구매하는 것 말고는, 스트리밍을 전혀 발표를 안하고 있기 때문에 망했다고 봐야죠. 에이벡스, 소니뮤직 재팬, 유니버셜 재팬, 빙 계열, 빅터, 선 뮤직 등등은 음원수익도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말고도 유투브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활동한지 오래된 가수들도 수익이 엄청나게 발생하지만, 쟈니스는 아라시와 스맙도 활동 중지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지금 활동하는 아이돌 가수들만으로는 아마 벌어들이는 수익금이 음반, 콘서트, 방송으로만 나올 것 같습니다. 1998년~2000년 그리고 2010년대 이후는 음반 판매량이 꾸준히 좋았던 가수들만 음원 수익 걱정 없이 활동했지만, 쟈니즈만 유독 시대의 흐름을 못 읽는 걸 보면 확실히 시대에 뒤떨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게다가 한국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던 쟈니스의 몇몇 아이돌 멤버들이, K-POP에 대해 망언을 한 것과 쟈니스와 결별한 멤버가 나오는 등 이런 최악의 결과가 나온 걸 보면, 쟈니스와 관련된 가수들의 음반이나 DVD 판매량 떨어지기에 한몫 한다고도 생각들어요. 일본이 세계 음반시장 베스트 3위에 꼽힌다는 건 이제 옛날 말인 것 같아요. J-POP 황금기 시절이나 세계음반 시장 3대에 꼽힌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일본에서 잘나가는 가수가 있냐고 물으시면 글쎄요?? 황금기 시절 과거에 제이팝 주름잡던 여가수들이 스패셜 음반 발매하며 조용히 활동하는 것 말고는 딱히 생각이 잘... 국뽕까진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예술문화들이 전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일어난 건 엄청난 노력도 있었겠지만, 어쩌면 시대적인 흐름을 잘 읽고 기본기부터 잘 살려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죠. 과거 80~90년대 시절부터 조용필님, 계은숙님, 김연자님, 양수경님 같은 기성가수 분들이 일본에서 이미 대박을 치고 있었고, 한류열풍에 대성공 까진 아니었지만 김완선님, 강수지님, 윤손하님이라던가 S.E.S. 같은 그룹도 일본진출에 시도한 걸로 봐선 한류의 시초는 이미 오래전부터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었던 것 같거든요. 중국, 홍콩, 대만 같은 나라에서도 우리나라 1세대 아이돌이나 훌륭한 가수들이 대성공을 이룬 것도 이미 한류의 시초였으니까요.
아니 그럼 쟈니즈는 자기 팬들이 앨범은 사도 스트리밍으로는 자기들 노래를 안들을거라 생각한다는 소리아님? 즉 자기들이 분석 하기에도 팬들이 덕질로서 앨범은 사지만 실제 일상적으로 듣는 노래는 다른 가수늘 노래라고 분석한다는 거잖아 이게 ㅅㅂ 말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퀄리티로는 도태 되었어야할 콘텐츠가 독자적 bm으로 연명하고 있단 소리인데 무슨 리니지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지나가다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niziu는 10,20대 초반 아이들한테 정말 인기가 많고 동경대상의 느낌이에요. 30-40대 조차도 멤버가 누가 있는진 몰라도 노래는 다 아는 정도로 정말 유명합니다. 매스컴의 효과도 톡톡히 봤다고 생각해요... 덩달아서 한 때 박진영이 제이팍으로 엄청 잘나갔었죠. 개그맨들이 성대모사도 하고 그랬어요. jo1역시 10대한테는 인기가 있지만... 한류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한류스타일 + 자국아이돌 이라는 매리트로 팬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노래는 30대 초반인 저도 잘 모를 정도로 엄청난 인지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J-pop 노래를 찾아듣는 편이 아니고, 랭킹으로 듣거나, 일본인 친구 추천으로 들어요.) 한국 아이돌 같다고 그다지 정이 안간다는 일본인들도 봤어요 ㅎ (쟈니즈 좋아하는 팬들은 대부분 한류스타일을 선호하진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ini는 .... 첨들어요......
일본의 아이돌 유닛은 외모의 모습(amuro namie) 귀여움(AKB48 Baby metal), 성격, 등이 중요하고, 댄스나 노래는 그렇게 잘 없어도 개성적인 인간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아이돌 유닛을 응원하고 있는 팬들은 그녀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응원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서투른 편이 좋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아이돌 유닛은 뮤지션이 아니라 엔터테이너로 분류됩니다입니다. 진짜 댄스가 좋은 사람은 전문 댄서가 되고, 목소리가 좋은 사람은 성우를 목표로 합니다. 악기의 연주가 좋은 사람은 밴드하거나 작곡이 특기인 사람은 작곡가가 됩니다.
솔직하지 못하시네요. 성장을 응원하는 게 아니라 유아적인 서투름을 좋아하는 거죠. 그러니까 백년 천년 실력이 늘지 않아도 계속 예뻐해주는 거죠. 오히려 진짜로 성장해버리면, 너무 능숙해서 더 이상 서투르지 않아버리면 더 어린애로 갈아타버리는 거구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바둥거리는 어린애의 모습을 좋아한다'라는 일본 특유의 음침하고 소아성애적인 문화입니다.
요즘은 힙합이 메인스트림이라 서양도 밴드가 부진해요. 만약에 미국에서 밴드부흥기가 온다면 일본이 다시 아시아 pop의 패권을 잡을수도있어요. 아시아중에선 밴드음악 top이니까 반면 한국은 그때가 되면 뒤쳐지겠죠 (한국은 힙합중심) 한국이 음악적으로 딱히 뛰어나거나 그렇다기보단 그냥 유행이라고 보고 있어요. K pop은 사실상 해외에서 팬덤은 크지만 메인스트림은 BTS를 제외하면 아직 잘...모르겠더라구요. 한국이 언제까지나 음악분야에서 선두할거라고 생각하진않음. 무엇보다도 요즘 한국아이돌들도 대중성 떨어지기 시작해서 ....
아이돌이 스트리밍을 할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함. CD 한장 판매량만큼 스트리밍으로 수익이 나오려면 대충 앨범 노래들을 전부 50번 이상 들어야함. CD로 100만장 팔린만큼 수익이 나오려면 싱글의 경우 대략 1.5억에서 2억회, 앨범은 5억회 이상(곡 평균 5천만회) 들어줘야 함. 아이돌 음원을 누가 그렇게 듣냐? CD쟈켓, 악수권 이런거 때문에 사는게 대부분이지 음악이 좋아서 주구장창 들을려고 사는게 아니잖아. 심지어 좋아하는 멤버 밀어주려고 박스채 사는 애들 덕에 그 CD 판매량이 유지되는데 아이돌은 절대 싱어송라이터처럼 스트리밍으로 돈을 벌 수가 없어.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이제 cj 등 한국기업한테 자본을 받거나 혹은 일본에서 정말 공을 들여서 케이팝이랑 정말 유사하게 컨셉, 뮤비, 곡 등을 발전시켜 쟈니스랑은 다른 행보를 보이는 남자그룹이 몇몇 있다고 들었는데 그 아이돌들은 정말 원하는대로 일본을 벗어나서 세계진출을 하고 나중에 한국이랑 대적할만큼 성장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라도 한국 통수를 치거나(?)하진 않을까요?ㅠ 자세한 상황을 몰라서 궁금합니다
새카이노 오와리 신곡 habit 늦게 들어봤는데 일본 문화 이런 게 참 부러워요. 이런 가사에 음악이 자연발생해서 자력가능한게.일본이 쌓아 온 문화를 무시 못하는듯. 어떻게 보면 철 지난 귀여운 포스트모던 같기도 한데. Habit 가사처럼 쉽게 이런 프레임으로 쒸우기 힘든 세카이노 오와리만의 개성이 참 좋다. 굳이 그들의 팬이 아니더라도. (저는 요네즈 캔시 팬임)
케이팝 아이돌도 데뷔나 컴백을 하면 스트리밍이랑 앨범 같이 내는데 그러면 쟈니스는 그냥 ㄹㅇ 앨범만 내는건가요? 노래도 씨디로만 들을수있는거구요?? 공식 타이틀 앨범은 유튭에 올라와있는데 음원은 안올린다는 말씀이시죠? … 요새 한국 아이돌도 앨범 내도 그냥 앨범 안에 있는 사진으로 소장하고 스밍돌려서 순위 유지하는데 팬들이 스밍돌릴거라는 생각은 안하나… 물론 팬 아닌 대중들에게 순위가 밀릴순있지만 그런식으로 유입도 늘리고 그러는건데…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군요 ㅎㅎ 자니즈를 좋아했다가 몇 년이 지났더니 분위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따수운 CD매출을 포기할 수 없기도 하고 스트리밍으로는 도저히 싸움 될 수 없다는 점도 한 몫 하긴 하겠네요. 보다가 든 의문은 우리나라는 본인 가수를 위해 일명 스밍을 돌리기도 하는데 일본은 그런 문화는 없는걸까요 🤔 궁금해집니다. 잘 봤습니다♥
쟈니스는 자기들의 콘텐츠가 경쟁력이 없음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해야 할텐데…늦어도 이미 너무 늦었어요.
2000년대 초반 4tops…뉴스 나올 때만 해도 진짜 잘생겼다 하는 멤버들 꽤 있었는데 요즘은 비쥬얼도 영…스타성도 영…-_- 그렇다고 실력이나 노래, 컨셉도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지 못하니 그냥 고인물 장사 하기로 한 거 같아요. BTS 같이 뭐 미국 진출한다고 간 Travis Japan보고 아 진짜 멀었구나…싶었습니다.
그냥 20년째 자가복제하는거 같아요...
아라시가 휴업하기전 완전 영어곡을 내놨는 데 그게 너무 안 좋았어요...
어떻하죠? 제가 하고픈 말을 일부해주시네요.^^
비주얼이 후퇴함..
ㄹㅇ
타키 부사장은 시대 추세에 따라가고 싶을듯도 한데.... 스노만 안무도 한국 안무가 썼다고 하고... 회사가, 쥬리사장이 너무 보수적인건가...
요네즈 켄시는 진짜 천재입니다.. 제이팝의 희망인듯
저도 한 때 쟈니스를 열렬하게 좋아하다가 관심이 시들해졌는데, 접근성이 제일 큰 요인이었던 것 같아요. 자기 틀에 박힌 것도 문제지만 스트리밍도 안 되고 CD는 구하기 번거롭고 심지어 유튜브에서 뮤비 보기도 너무 힘드니 점점 멀어졌던 것 같아요. 변해가는 시대에 새로운 도약을 하려면 너무나도 큰 도박이지만 이대로 가다간 망하는 것도 문제지만 일본 내에서도 그렇고 너무 마이너해질 것 같네요 :-/
접근성보다 애초에 실력이 20년째 그대로여서 그런것임 그런고생을 하고도 들을만하다면 덕질하겠죠
@@useong83 맞아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럼에도 좋아해줄 해외 팬덤을 그나마 유지 시키려면 접근성이라도 편하고 좋아야 하는데 그마저도 안됐으니 더 폐쇄적으로 된 것 같아요.
10여년 전쯤부터 유튜브 같은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도 PV는 오직 short ver.뿐이니 접근성이 확 떨어짐.
안그래도 쟈니스 타국에선 매우 마이너틱 한데 음원 스트리밍까지 도입 안하려고 하니 환장함 구시대로 고집하는 것도 상황 파악을 하고 고집을 해야지.. 계속 이렇게 고집하다간 언젠가 무너질 날 옴
나는 스트리밍을 풀지 않는 다는 개념을 처음 들어봐서 너무 충격이야… 지금 2021년이야 미친놈들아…… ㅡㅜ
그런데 일본은 스트리밍을 푼게 2020년이 거의 다 되어서임. 2016년에 애플뮤직이 일본에 들어갔지만 당시에는 사람들이 굳이 돈주고 CD 살 가치를 못느끼는 마이너한 애들만 음원을 제공했음. 요네즈켄시의 lemon이 빌보드 연간챠트 1위 할 때도 스트리밍 서비스 안했던 걸로 알고있음. 나중에 앨범으로 발매 할 때쯤 스트리밍 풀었을거임. 그때 2위를 했던게 아이묭의 마리골드이고 스트리밍으로 일본에서 최초의 1억돌파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스트리밍으로도 돈이 된다는 걸 증명하고 그 뒤로 대부분의 인기 뮤지션들이 음원을 제공하기 시작했음. 7,8년 전 스트리밍 비판하는 인터넷 글들 보면 웃기지도 않음. 다운로드 100만회와 스트리밍 100만회의 수익을 비교하며 스트리밍을 깜. 하지만 스트리밍은 히트하면 억단위가 되고 그러면 다운로드 100만회와 아티스트 기준으로는 수익이 비슷하고 일본 음악시장 정도의 규모면 그게 가능하다는 걸 보인거. 물론 그렇게 인기를 끌면 앨범도 수십만 단위의 판매량도 나와주니 홍보를 위해선 스트리밍으로 가는게 맞는 상황이 된거고 cd판매감소를 공연 수익으로 만회를 해서 현재 일본은 2000년대 초반보다 공연시장규모가 3배이상 커져서 음원+CD시장을 넘어섰음. 솔직히 우리나라는 울며 겨자먹기로 스트리밍 풀지만 돈 안되잖아. 그래서 기를 쓰고 해외 나가서 활동하는거고. 잠실경기장 규모이 공연은 손에 꼽을 정도고. 그것조차 안되는 국내용 아티스트들은 다 죽고 tv에는 허구헌날 트로트나 나오거나 복면가왕 같은거나 나오는거고.
아이돌 문화를 비주류 문화로 이끌어버리는 쟈니스...
제목 썸네일만 보고도 백퍼 스노만 나오겠다 했는데 진짜 틀자마자 보니 씁쓸 + 눈물 ㅜㅜㅜㅜ
나도 스트리밍 사이트로 노래 듣고 싶어... 풀 뮤비 올려주는 것까지도 안 바라 그냥 노래가 듣고 싶어...
처음에 이 그룹을 알게 되고 덕질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어디에 검색해도 나오지를 않던 그 순간이 생각나네요 😢 시대 흐름에 발맞춰 바뀌어 갈 때가 되지 않았을까...
….2000년대까지만 쟈니즈가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10년대부터는 한류의 열풍이 불기도
했고…변하지않는 방식,음악성,못따라가는 젊은
세대의 변화를 모르니 망할수밖에요ㅠㅠㅠㅠㅠ
한때 일본의 문화를 좋아했던 입장으로써 오래된
것을 쉽게 바꾸지않는 전통방식은 별로에요…
쟈니스가 변화할려면 주니어 트레이닝 시스템부터 바꿔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엔 너무 힘들죠 기초가 안 잡혀서 케이팝을 비롯해 국내에 실력있는 가수들과 경쟁자체가 안 된 상황이니...
타키가 부사장이 되자마자 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할거라 했지만 몇몇 데뷔조한테만 트레이닝 붙일뿐 전체적 도입은 아직인가봐요
그자체가 아예없어 트레이닝이 쟈니스는 하고싶은애들은 자기사비로 학원다녀서 하구요
日本人です、、何本か動画を見ました。全ての韓国語を理解でき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が内容が本当に詳しいですね😳
확실히 【사부스쿠】뿐만 아니라 넷기사 등의 사진의 게재조차 쟈니즈는 엄격합니다, ,
일본의 밴드나 솔로 가수는 정말로 추천이 많습니다만, 아이돌,,?? 특히 여성 아이돌은 정말로 언제까지라도 실력이 진보하지 않습니다. 일본인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왜 변함없는 것일지 이상합니다 우수한 아이는 한국에 갑니다. 음악업계,, 특히 아이돌 업계는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 번역기를 사용했으므로 이상한 한국어이면 죄송합니다
見ていただ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字幕も付けてないのに伝えたそうで嬉しいです😃
@@namabeer_ 코멘트도 읽으면, jpop나 일본의 연예인에게 흥미가 있는 한국인 여러분이 많이 있어서 기쁘군요.그다지 인기가 없다고 생각했으므로 의외였습니다.
韓国語をもっと勉強したいと思いますw今後の動画作成も応援しています😊
@@kumoon J-popに興味ある方はかなりいると思います。自分もよく聞きますし、応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kumoon 2000년대 중후반에 Nakashima Mika,M-flo,Spyair 좋아했던 사람 인데 그분들 전성기땐 한국의 10대~20대 사이 에서도 유명해서 제가 학생땐 주변에 그분들 영향으로 제이팝 듣는 사람들이 많았어요..지금은 워낙 팝송이 세계적 으로 잘나가고 케이팝도 점점 발전해서 그렇지 밴드음악 만큼은 일본 특유의 독보적인 색깔 때문에 한국 에서 좋아하는 분들 많아요.
韓国は完璧 日本は 少し失敗したら 可愛いって思うからじゃないんですかね
내 머릿속에 일본 연예인의 이미지는 어릴 때 좋아했던 쟈니스 아이돌에 멈춰잇는데 알고보니 밴드 음악은 세계적 수준이었음... 일단 악기연주 하면서 노래 부르는 가수들은 코창력도 없고 엄청 듣기 좋음. 그러한 일본음악이 가지는 감성이 좋다.
액스재팬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밴드가 세계적?
해외에서 앨범.음원 좀 팔린 밴드 추천좀요.
전 2000년대 초반에 일본밴드들 음악들 꽤 들었었는데 그닥. 세계적인.. 이라고까진 모르겠... 갠적으로 가넷크로우 좋아했슴.
요즘건 잘 모르지만 예전에 멜로디 예쁘고 매력적인 밴드 많았음... 사잔 올스타즈, L'Arc~en~Ciel, LUNA SEA, 시이나 링코, B'z 도 좋았고, 왠지 아련한 시티팝도 좋았음. 최근엔 백예린으로 그 감성을 채우고 있지만 ^^ 찾아보니 BABYMETAL이 그래도 세계적인 선전이 있었다고 함.
와 그러네 그 일본 밴드도 안 들은지 오래다 15년전쯤ㅋㅋㅋㅋㅋ 요즘도 괜찮나?
방탄은 일본에서도 인기가 엄청난데, 어느샌가 다른나라 차트에 당연하다는듯 차트인 하는게 더이상 놀랍지도 않다는게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일본이 미국뽕이 유독 심함...
@@overvieweffect 사실상 미국인이 되어버린 bts ㅋㅋㅋㅋ
@@user-rp8qf9pv1h 그게 아니라...미국에서 성공하면 누구든 찬양한다는거지...특히..일본 아아돌들이 그동안 미국시장에 제대로 진출한적도 없기때문에 한국 아이돌의 미국시장진출과 성공이 굉장히 놀라운일이지...그래서 더 찬양하는거지
저출산 고령화라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 하고 특정 팬덤을 위한 아이돌 문화가 결국엔 고인물을 만든거 같음. 아이돌 안무가였던 모 유투버도 이런 말 하더군요. 한국도 아이돌 팬덤 문화가 슬슬 고인물화 되어 간다고..
이상한 컨셉들도 나오는걸 보면 과도기인것 같긴해 한국도 ×=×...
@@ngwro6115 근데 일본은 너무 엔터쪽으로 가거나 특이한 취향까지 만들어져서 망한 케이스인거고.
한국은 실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서 성공한 케이스이긴 하지.
인생은 선택의 연속
쟈니 기타가와할배가 3년전에 돌아가셨어도 쟈니스가 머리스탈이랑 컨셉을 유지해서 천만다행이에요. ㅋㅋㅋ
제 소견으로는 쟈니스 전성기는 헤이세이 시대 초반 인데 그 때 음반을 산사람들이 음반으로 노래를 들으면 되지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들을 필요가 없어서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에 일하고 있는 동생놈 이야기를 들으면 일본사람들은 아직도 온라인 생활을 생각 만큼 적응 하지 못하고 합니다 플스 가게가서 온라인 게임 CD 달라고 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네요 그 게임은 인터넷으로 다음 받아야 해요 라고 직원이 말하면 네? 게임을 다운 받는 다고요? 이런 다고 하네요
.
맞아요 확실히 일본은 아날로그..
히게단이랑 요네즈켄시 스다 요즘 계속 듣는 가수들ㅜㅜ 아이묭 다음으로 좋아함
요네즈 켄시 띵곡 진짜 넘쳐남
스다 이ㅅㅐ끼는 노래 드라마 다 잘보고있었는데 한국 드라마 발언보고 ㅈㄴ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같이 있었던 야마다타카유키는 인스스로 해명이라도 했지 얘는 찐인거같아서 좀 꿀밤마려움;; 3-a반이랑 콩트가시작된다 둘다 시청률이 안나와서 그런건가
일본 아이돌은 막바지라고 생각해요.
일본에서 라디오 듣고 있으면 아이돌 음악보다 음악성을 겸비한 가수들의 음악이 주를 이룹니다
제대로 된 쟈니스 팩트폭격 영상이었네요
90년대부터 2000년대중반까지 쟈니스를 좋아했던 1인으로 .. 세상엔 영원한건 없다라는 말이 진리라는걸 깨닫게 되네요..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진짜 만화에서 나온 꽃미남들 같았는데 말이쥬...
도태가 되어도 잘 팔려서 솔직히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ㅋㅋㅋ... 쟈니오타는 정말로 무섭거든요...
90년대부터 일본음악 들어왔지만,최고라고 생각은 안해봤다.좋은 노래가 있으면 듣는거지 어느 나라 음악이 최고란 생각은 편견에 갇힐뿐.유럽,아메리카등을 넘어서 베트남,중국 등 여러국가에도 좋은 곡은 많다.소위 세련됨의 차이는 있지만 어디든 프로는 프로다.
프로는 프로인건 맞지만 프로사이에도 객관적인 실력차이는 존재한다는거지.
92년생인데 일본 노래 좋아함!전부 애니곡이고 가수 곡은 모르겠음!애초에 아라시 듣지도 않고 뉴스에 자주 나오니 아는거지!일본 가수는 아예 모르지만 일본 애니곡은 잘 암!요즘은 애니곡만 부르는 유튜브들이 한국어로 개사해서 불려서 그것만 듣고 있음!아무래도 못 알아 듣는 말 보다 한국어 개사가 더 좋음!알아 들으니까!!!앞으로도 과거 애니곡 개사 더 많이 해줘으면 함!
@@jnyoo9208 프로사이의 객관적 실력차는 인정하지만 그게 나라에 따라 나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뮤지션 개개인의 차이일 뿐..
@@안귀염-l1m 일본 애니송은 오리지널이 거의 없고 대부분 아티스트 정규 앨버 곡을 써서 님이 듣는 애니송이 대부분 아티스트 곡이에요~
그렇지만, 객관적으로 일본 가수들은 가창력이 딸림...
특색은 있지만, 우리나라 인디판과 비슷한 수준
Cd 가 팔리는것도 그렇지만 cd를 틀수있는 기계가 대부분 있다는것도 대박이다....
내가 중딩때부터 17년을 쟈니즈를 파다가 2015년에 딱 끊음... 어떻게 쟈니가 세상을떳어도 한결같은지... 그땐 그나마 쟈니네타마저도 재밌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스타일링. 안무, 앨범판매 변한게 하나 없어서 놀라울따름
신기한게 쟈니스 같은 음반업계 만 그런게 아니고 일본의 전반적인 기업 및 사회의 분위기가 변화를 받아 들이지 못한다는것임.
미국을 넘어설 정도로 잘나간 80~90년대 시절 , 일본은 좋았던 그 시대의 시스템을 바꾸고 싶지 않은것임.
레몬은 진짜 인생곡,,,, 제이팝으로 나를 이끌어준,,, ㅠㅠ
これは日本というよりジャニーズ特有の問題で、かなり前から国内でも議論(というより全面批判)されておりジャニーズ事務所とその周辺の損得?により固執してる印象...。スマホが手に入れやすくなりインターネットが身近になったことで日本の音楽市場はここ数年で驚くほど変化してるので(若手アーティストに対するハードルが低くなったことやKpopの参入もその例)、ジャニーズのCD問題に関しても割と転換期のような気はしてるけれど...Jpop全体に関して言うと、元々歌い手文化だったりバンド文化が根付いている日本音楽業界の良い側面が今後どういう形で発展していくかがかなり楽しみです。良い意味でも悪い意味でも「知る人ぞ知る良いアーティスト(or グループ)」はかなりいるので...。
저는 아직도 쟈니스 그룹을 좋아하지만… 다른 건 참아도 음원만은 제발 풀어주면 좋겠네요… 발매일에 딱 듣고 싶어도 못 듣고 앨범 사서 올 때까지 기다리고 리핑하고… 경쟁이 안 된다는 걸 모르는 건지 ㅠㅠ
PV를 찍어봤자 뭐합니까? 온라인에서 볼 수도 없어ㅠㅜ 아라시는 멜론에 있어서 천만다행ㅜㅜ 스맙이랑 킨키 노래 듣고 싶어서 못 들어서 슬픕니다. 쟈니스야 계속 일본이라는 우물 속에서만 살다가 큰일난다.
충성스런 팬덤이라면 cd도 사고 스트리밍도 할텐데 한국아이돌 팬덤도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아니면 스트리밍으로 갔을때 수익 보단 재생 횟수가 적어 순위가 처참하게 밀리는걸 걱정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이 생각이 드네요. 음반 판매에선 우위를 가지고 있으니까 늘 여태까지 추구해오던 우린 아직도 이렇게 잘 팔고 있다를 과시해야하는데... 스트리밍 시장에선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눈치만 보고 있는게 아닐런지...
부럽다 일본은 아이돌이나 발라드보다는 더 다양한 음악성을 추구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는게.. 노래가 좋아야 듣는게 부러움
그나마 일본 음악계를 아직까지 지탱하는 건 밴드 음악이라 생각함.
이미 한물 간 일본 가수 보여주면서 국뽕 넣는 사람들보단 이렇게 새로운 면을 보여주는 유튜버가 좋습니다. 일본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 오늘도 새로운 지식 하나 얻어가는 군요.
스트리밍을 제공하지 않는다니 충격적이네요;;
그래선지 일본에선 CD대여점이 성황이죠.. 1장 빌리는데 신보는 200~400엔정도에 좀 된거는 100엔정도에 빌려서 듣다가 반납..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빌리면 컴터등에 넣어두고 반납이 많죠.. 옛날에는 MD나 테이프에 복사하고 반납하곤 했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중고딩때 쟈니스 한참 덕질 했는데 헤이세이점프 이후로는 덕질 안해서 스노만 스톤즈는 이름만 들었고 지금의 쟈니스가 딱 2000년대에 멈춰져 있네요 일프듀 이후로는 비쟈니스 남돌이 더 뜨는 시대가 왔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친근… 근데 그 친근함은 둘째치고 접근성이 제로에 가깝다는게 함정이죠 이거 뭐 예전엔 유튜브도 잘 안올라왔고 덕질을 할래야 할수가 없었던 기억이
90년대 이후로는 순수 음악적인 요소로도 거의 따라잡는 수준이었고 2천년이후로부터는 넘사벽임.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예술 엔터테인먼트가 일본은 애니기반에 머물고 있음. 영화볼때 깜짝놀란게 한두번이 아님. 아니 이런 심각한 상황에 왠 애니같은 표정과 연출인지??? 에???? 무라고??? 이런식??
Akb사단의 등장 이후 jpop을 잘 듣지 않았는데 현재까지의 변화를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원 스트리밍과 음판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은 우리나라도 비슷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AKB 이후 음반 사재기, 양산형 아이돌만 계속 나오면서 저게 뭐하는건가....싶었음. 오리콘챠트에 AKB밖에 없는거 보고 좌절....심지어 국내 제이팝 커뮤에서도 온통 쟈니즈, AKB 얘기 뿐이었음. 그때 실망과 외로움을 느끼고선 제이팝을 떠났던 기억이 남
Akb 사단을 노기자카 같은 그룹 까지 포함하는것임? 지금 akb는 망했다고 봐야하는데
일본 음악이 뒤쳐진 이유는 그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성향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불과 최근 3-4년전만 하더라도 왠만한 유명한 가수마저 음원서비스는 커녕 뮤비마저 돈받고 팔정도였으니 해외리스너들은 듣고싶어도 못들었고 접근성이 엄청 떨어졌어요.
애니강국인 일본으로써 해외에 음악을 알릴 기회는 무수히 많았음에도 그 기회를 차버린거나 다름없네요.
요새는 정말 많이 바뀌어서 편하게 찾아 듣고있는데 여전히 제가 아는 몇몇 밴드는 CD고집하고 있네요.
그런 와중에 최고라는 인식에 사로잡혀 안주하다 갈라파고스화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최근에는 쟈니스계가 장악하던 판을 다른 아이돌이나 언더 쪽에서 아예 역전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 같아요
음지 (우타이테) 출신이나 애니송 가수의 선전, 배우 출신이나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선전이 일본인들도 기존 음악이 얼마나 후졌는지를 잘 알고 있다는 걸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핵심적으로 20대 젊은 애들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은 당연하잖아요?
일본이 추구하는 멜로디 자체도 영미권에선 그닥 먹히지 않는 사운드라 그런면에서 한국이 흑인쪽 벤치마킹한게 신의 한수라 생각함
쟈니스 욕하기 힘든게...전세계 앨범 판매량 1위가 아라시 2위가 테일러 스위프트였어요.
지금 일본의 문화나 산업이 발전 없는것도 변화없는것도 이해가 감...
저렇게 팔아도 팔리는데 굳이 바꿀 이유가 없겠죠...한국이 변화가 빠르고 문화가 발전중이라 이해 못하는거지...
그나저나..80~00년까지는 일본 노래 좋은곡도 많았는데...한국에서 리메이크도 많이 하고...
요즘은...좋은 가수 찾기가 힘드네요.
일본이 아날로그 좋아해서 그런거임 누가 요즘 cd음반 사서 들음...
일본이 아날로그를 참 좋아하긴 함
@@baaaaaaaaaaamm 아직도 도장찍고 현금내는거 보면 다행이죠^^
저때 아라시 마지막이여서 엄청사서 그럴꺼예요
아라시 은퇴한다고 베스트 내고 뭐시고 해서 그런거고
사실 그해 판매량도 방탄이 세계 1위임 한터니 가온이니 자료 제출을 병맛으로 해서 아라시보다 훨씬 많이 팔고 3위함
그다음해에 바로 방탄이 세계 1위 했고
인사이트가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본 음악은 뒤쳐져 있지 않다.
그러나 아이돌 산업은 확실히 뒤쳐져 있다.
파이팅. 표절에 멍들은 한국 음악계.
파이팅. 시대에 뒤쳐져 가는 일본 아이돌 음악계.
쟈니스는 현실을 마주할 자신이 없는 것.
너무 잘 파악 하셨고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친구가 로엔 엔터 일본 지사에서 일하는 kpop 프로듀서인데 그래서 한일 양국 사정에 빠삭한데 아라시가 영어곡내고 깨지기 전까지 쟈니즈는 진짜 " 우리가 안 해서 그렇지 시작하면 kpop바로 발라버린다. 왜냐면 우리는 일본이니까" 라는 이상한 민족주의적 오만함이 팽배햇다더군요. 완전히 발린 지금은 무슨 생각하는지 잘 모르겟지만요
@@ngwro6115 근데 일본은 예전부터 꾸준히 해외시장 두드리고 있었음.. 번번이 인기를 끌지 못한거임. 해외진출 하려고 했지만 못한거니까 일본 연예계의 문제고 내수시장이나 마케팅의 문제가 아닐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우리나라도 내수시장 결코 작지않음. 세계 6위임
결코 내수시장이 작아서 해외로 간게 아니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돈이 되자 기획사들이 돈 되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꾼거지. 아무리 kpop처럼 전략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려고 노력한다고 해도, 해외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해외진출은 꿈도 못 꿈.
@@ngwro6115 글쎄여 제 친구 말을 듣다 보면 일본 연예 기획사는 후진성이 강하고 젊은 일본인들은 자기네가 후진적인 걸 자각하면서도 혁신을 아무도 안 하려고 하고 아무도 총대멜 생각을 안 하고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대요. 일본이니까 오만할 수 있다가 아니라 그냥 주제를 모르는 거래요ㅡ 한국의 프로듀서 기껏 데려와서 아이돌 기획 연습 다 해 놓으면 아직도 경영자들이 너무너무 고리타분대요. 일본 최고! 이 ㅈㄹ이라 데뷔 직전인 팀 와해시키고 또 일본식 아이돌로 회귀하고 회귀하고... 그냥 기득권인 노인층들이 아직도 실권을 다 잡고 있어서 일본식이 최고! 이 생각에서 벗어나길 거부한다고 들엇어요.
@@bbang-lu4uc 해외 시장이라고 해봐야 일본이 거의 80프로를 차지하지요
일본 만큼 복제나 카피가 불법이 없이 큰시장은 미국뿐이지요(심지어 미국도 암암리에 불법적인 카피가 자주있습니다)
예전엔 중공이 조금 돈이 된다 싶었는데 한한령으로 거의 사라지고
방탄이나 블핑 정도 아니면 거의 해외 매출은 거의 일본이 차지하지요
그나마 요세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저서 일본 아닌 매출이 조금씩 늘어나는데
아직 멀었습니다
즉 케이팝을 키우고 먹여살리고 초창기 기획사나 아이돌 노하우를 가르친게 일본이지요
심지어 방탄도 데인져하고 호르몬전쟁(이땐 페미들 때문에 망함)등 앨범 두개가 연속으로 흥행에 실패해서 거의 파산위기에서
일본에서 공연과 음반판매로 간신히 기사회생했지요
악수회나 팬미팅이란 인질을 잡고 주머니 루팡중이니 발전이 있나... 게다가 신인 나오는거도 막는데
@@ngwro6115 일본 논리임. 분석을위한 분석만 쳐하는 일본인들의 논리를 그대로 가져와서 가짜대중문화전문가가 떠벌리고.그걸.또 님같은 헛똑똑이들이 떠들고.. 그런겁니다.. 일본 살다왔는데 원래 그냥 한국 자체가 유니크하고 똑똑한 창작자가 인구대비 놀랍도록 많은걸 인정 못하니깐 맨날 국책타령. 작은 소비시장타령..하는겁니다. ㅉㅉ
우리가 왜 잘 나가냐고요? 한국은 일본처럼 분석만 쳐하고 소심하게 쳐 앉이서 실험만하는 오타쿠문화가 아닙니다. 한국은 예로부터 생각은 짧게하고 바로 실행하고 행동부터 해보는 문화입니다. 그게 대중문화의 발달로 이어진 겁니다. 제일 중요한건 일본처럼 새롭거나 다른게 나오면 배척하고 없애버리는 게 아니라 비판과 비평은 직설적으로 하면서도 또 좋은건 서로서로 공유하고 받아들이는 게.진짜 한국의 힘입니다. 우리끼리는 서로 물어뜯고 싸우고 서로를 항해 꼰대니 틀딱이니 불통이니 난리인데 외국나가 보세요. 어떤지? ㅋㅋ 일본요? 기존에 있는거는 뜯어보고 훙내내고 조금 업그레이드 할 수는 있어도 창작? 이런거 안됩니다. 국책지원요? 우리보다 수십배 더하고 있고 그게 벌써 20년가까이되고 있는데 그래서 그들이 뭘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쟈니스 너무.. 진짜 너무 옛날방식을 고집하네 똥고집이야 뭐야 아라시 노래라도 풀어서 다행... 제발 음원 사이트에서 듣고싶어요;
우리나라는인기 유행을빨리따라하고 나아가려는추세면
일본은 그냥자기가좋아하면 유행 이 아니더라도 그냥계속좋아하는것같음
중간에 마이크드랍 영상보고 어머 일본에 저런 그룹이 나왔어? 대박 하며 다시 돌려봄ㅋㅋㅋ
약간...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지나고 있는 것 같아요 쟈니스는.
한때는 아시아 아이돌의 교과서였는데..세월이 무상하네요. 이름처럼 쟈니상과 희비를 함께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일본 음악계도 갈라파고스가 되어 버리는 게 아닐지.
요즘 흥한다는 아티스트들도 저게 왜 상위권인지 모르겠고 세련되거나 앞서나가는 느낌은 아니네요
한참 전성기때 수준을 생각하면....
그래도 예전엔 일본음악들이 참신하다는 느낌이 항상 있었는데 말이죠
그냥 일본음악 전체가 2000년도 초반에 머물러있는 것 같아요
그냥 장르별로 사람만 바뀌는 느낌
한국도 슬슬 특정 팬덤을 위한 아이돌만 양산하는걸 경계해야 합니다. 이거 아이돌 안무가였던 유튜버도 했더 말
@@ngwro6115 생각해보니 정말 최근 가수 중에는 폴킴? 정도?? 아이유도 벌써 몇 년차 가수인지....생각보다 한국 음악 시장도 회전이 빠르진 않은데 ㅋㅋ
한국이 아이돌이 메인스트림이라고 일본가수를 비교할 때 아이돌하고 비교하는 경우가 많죠 정작 일본은 밴드 음악과 우타이테 출신 아티스트들이 메인스트림이죠
우리나라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거같음.. bts를 제외하면 아이돌 그룹은 본인 팬들 앨범 장사지 스트리밍 순위는 낮은편…. 아이돌 탑티어 세븐틴, nct 이런 그룹 노래 마저 제대로 아는게 없을정도
스트리밍 순위도 일본아이돌에 비하면 엄청 높죠 여자아이돌그룹은 아직 대중성을 잃지않은단계고요 근데 연간 차트로 넘어가면 여자아이돌들은 질리도록 많이 보이지만 글쓴이 님 말대로 흔히 탑티어로 이야기하는 세븐틴 nct도 순위안에 들지못하는거보면 서서히 일본처럼 변해하고있는것같아요
진심으로 헛소리를 하시네요 . 우리나라 아이돌 노래 퀄리티가 다른데 일본아이돌과 동급인것처럼 댓글 다세요 ?
@@door801 퀄리티는 좋죠 특히 투바투랑 nct 노래 기깔나죠 근데 결과론적으로 대중에게 외면받고있잔아요 그나마 젊은 아이돌중에 연간 차트들만큼 노래 만드는 아이돌이 위너비투비 이렇게 있는데 저들도 이제 10년차 넘어가는 중견 가수잔아요
@@kaa9528 남그룹은 아직 세대교체가 안되서 그런거구요; 케이팝에 좀만 관심 가지면 다 알 수 있어요…
단지 우리나라 국민성이 국뽕 아니면 댄스 이 두개 아니면 안듣는 인간들이 조낸 많아서ㅋㅋㅋㅋㅋ
교체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엔하이픈 노래
주변 친구들이 들어요? 진짜?? txt도 데뷔 1000일이 넘었는데 진짜 들어요??
막 숏츠에서 여자그룹들 만큼 바이럴이 되요 안되잔아요 앨범잘파는건 맞는데 다 그들만에 리그된거 맞잔아요 최근에 남자아이돌 노래중에 대중픽같은건 저글 쓴다음에 candy랑 부석순밖에 없었는데
요즘 일본음악은 진짜 좋은거 많은 거 같더라구요. 개성넘치는 보컬이 넘쳐나더군요.
일례로 Ado라는 보컬을 며칠 전에 처음 알았는데, 듣고 좀 많이 충격받았습니다.
이런 스타일이면 콘서트는 할 계획 자체가 없는 거 아닌가? 이걸 라이브로 할 수 있어?
싶었지만 노래 자체가 굉장히 충격적이고 좋아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러고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노래가 좋아야 듣지!" "그리고 일본인도 당연히 그렇겠지!"
이런 것처럼 상업성에서 완전히 벗어나 노래하는 케이스도 상당히 많아졌고,
원래 하던 음악과 약간은 돈과 타협을 했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 노래를 하는 케이스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자본주의와 우월주의에 잡아먹혀 버린 쟈니스에 비해서는 훨~씬 양질의 음악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대로 이쪽이 요즘은 더 수요가 생기는 것 같고, 그래서 더 많은 새로운 가수들이 출현하는 것 같네요.
상업성을 따라가는 아이돌들은 계속 그러는것 같고, 반면에 자기 하고싶은 음악? 노래가 좋아서 결성된 밴드들이 계속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Ado도 좋구 전 요즘에 킹누도 진짜 많이 듣는데 ㅎㅎㅎ TMI지만요 ㅋㅋㅋ
넷플릭스에 지브리 작품 전세계에 풀렸는데 일본에는 안 풀린거 보면 비슷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곧 2만 되시겠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잘 보겠습니다ㅎ
꿈만 같아요. 감사합니다🙇♀️
손해보는걸 싫어하니깐 스스로 과거에
얽메인거네요
어쿠스틱 밴드음악은 진짜..., 일본의 감성이 너무 좋아...
킹누 요아소비 바운디 이브 아이묭 우버월드 리사 유우리 히게단 등등 인기별로 없는 아트스트들도 좋은노래가 엄청많고 지금 일본 음악은 어찌보면 황금기라고 할 정도로 대박 인거같아요 찾으면 찾을수록 보석같은 음악가들이 너무많음
아이묭을 인기별로 없는 아티스트로 넣으시다니.. 일본에선 지금 아이유급인데...?
지금이 황금기라니 일본음악 황금기는 90년대 까지임.
@@송아지두마리 (요즘 인기많은 가수들로는) 킹누~~~히게단 등등(이 있고) (그밖에) 인기 별로 없는 아티스트들도~~ 라는 의미로 쓰신거 아닐까요? 첫줄 가수들이 다들 절대 인기없다고 말할 수는 없는 가수들인데... 댓글이 오해할만하게 써있긴하네요
인기별로?오히려 음악쪽으로 쟈니스보다 저분들이 대중성 더 높은데요
옛날하고 비교하면 버러지보다도 못한 쓰레기들이 뭔 아티스트임 ㅋㅋㅋ
스맙 그립네유..ㅋㅋㅋㅋ
작년부터 요루시카로 시작해서 올해에는 요아소비 노래 엄청 듣고 있는데 요아소비가 일본에서도 인기를 끈다는 거를 처음 알았네요 ㅎㅎ
정확한 분석 잘 보고 갑니다 ^^ 그들만의 폐쇄성과 당시 음악 최고 프로그램이었던 뮤직스테이션 방송과의 끈끈한 비즈니즈식 관계로 언제나 영원할 줄 알았던 거죠 쟈니스를 압도적으로 푸시해주는 거 가끔 볼때마다 불편했는데 이제 좀 일본음악이 다시 다양하게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방송사 - 기획사 관계가 공고해서 오히려 일본음악의 발전을 저해한 느낌이에요. 유튜브나 니코니코동에서 오히려 더 좋은 가수들도 탄생하더라구요.
나마비루님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회사에서 20팀가까이되는 남자아이돌그룹이 방송독점하는것만봐도 기형적인 상황......거기다....방송에 출연 못하게 하거나...출연하더라도 ....방송에 같이나와서 대놓고 뒤에서 견제하고 표정정색하고 하는거보고 쟈니스라는 회사의 실체를 알게됨.... 뮤직스테이션이란 방송보면...V6라던가 킨키키즈 도모토 츠요시 라던가 몇몇이 특히 심하게 견제하는게 눈에보임....역겨움의 극치
일본은 2010년전에나 아이돌이 유명했지 요네즈켄시, 요아소비, 히라이켄, 아이묭 , 히게단, 요루시카 등등 인디나 락밴드가 더 유명하고 많이 듣죠
ㄷㄱㄷ
아이돌 시장은 점점 후퇴하고 많은 인디 락밴드들이 메이저 진출 하면서 오히려 타국에서도 더 각광 받음 일본 아이돌 시장은 이대로 가면 점점 그들만의 세계로 도태될 듯요
30위 100위 안으로 보면 아이돌 점유율 더 높습니다. 일본도 돈 되고 팔리는건 아이돌 맞죠.
밴드가 더 잘 나간다 중심이다 하는건 존재하는 인기 그룹 몇 그룹이 있을 뿐이죠
여전히 일본에서 쟈니즈 잘 나가고 아예 고착화되어있죠. 역으로 bts급이 와도 잘 팔리고 있다는 겁니다.그냥 일본 사람들 취향에 맞는 것이고 이를 부정할 필요도 깎아내릴 필요도 없습니다. 나라마다 취향과 문화라는 것이 있는 것이니까요.
앞으로도 웬만해선 잘 팔릴거에요
쟈니스는 이렇게 가다간 몇년후에는 이름도 언급 안될거 같아서 씁씁하네요
진심 계속 이 상태면 몇년 못갈ㄷ….
근디 쟈니스는팬층연령이 다양하고 콘서트가보면 80대노인들도있을정도
일본에서방송장악력도 넓어서 그럴일은없을꺼라고봄
@@user-mg7co9og6z 그거 다 옛말된지 오래에요.
@@김태수-m6z8v 그래도 아직은 쟈니스가 잡고있긴 함 아무리 까대도 일본방송틀면 반이상은 쟈니스가 엮여있으니...
요아소비에 대해 처음 들어봤는데 여기서 나온 멤버중 영상사진으로 여자분은 왠지 이미지가 박은빈 배우 닮은거 같고 남자분은 머리긴 단발? 이미지가 살짝 이무진 느낌이 있는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나마비루님~ 요네즈 켄시 영상을 시작으로 X, 히게단, 아이묭 등 잘 챙겨보고 있어요 ☺️
혹시 일본 국민밴드 Mr. Children 에 대해 다뤄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미스치루의 역사(?)가 궁금하긴 한데 저는 정보를 잘 못찾겠더라고요 ㅠㅠ
25년이란 시간동안 다채로운 음악을 하면서 진정 국민밴드라는 이름에 걸맞는 뮤지션임. 보컬의 사생활 문제 때문에 해체 위기도 있었지만....일본에선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은 이미지였음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찾아서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수는 있지만요 😃😭☺️
사잔, b'z, 미스치루 진짜 3밴드 모두 국민밴드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만큼 롱런하면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게 대단하죠
언제 끊길지 모르는 현재이익만 볼것이냐 vs 미래를 위해 손해를 어느정도 감수하고 도전을 할 것이냐
쟈니스는 스맙 해체 사건으로도 예견된 상황이죠
후계자 다툼이나 다름없어서 이긴 쪽 성향으로 운영할 것이라는걸 보여준거라고도하더라구요
아라시 방송사고 난 적있는데 노래 실력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었죠
그럼에도 인기는 그대로 가더라구요
그정도 팬층이라 굳이 바꾸려고도 안하는거같기도 해요
아이돌 본업이 노래 + 춤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종합엔터테이너?????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노래를 못해도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거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
전 어릴적에 엠넷 시상식에서 라이브한 윈즈를 보고 '윈즈가 저정도면 아라시는 실력 쩔겠구나' 하고 찾아봤다가.. 진짜 크게 실망한 기억이 있어요...ㅋㅋㅋ
고퀄 영상 ㄱㅅㄱㅅ 지금 일본은 자연발생 음악의 승리군요. 시스템 음악의 한계인지 아니면 일본 시스템 음악이 도태되서 일시적으로 그런건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잘하는 것에 집중해서 발전하는 게 맞고, 일본이 밴드 음악을 잘하는 것도 맞는데, 문제는 밴드 음악이 세계 주류가 아니라서 돈이 안된다는 거고, 그게 일본의 고민이죠. 한국도 마찬가지죠. 서태지 세대 이후 세계 비보이를 한국이 휩쓸기 시작하면서 퍼포먼스 중심의 아이돌 그룹이 발전하게 되었고, 그 즈음 한류 드라마, 영화, 인터넷 유튜브 등으로 영상 시너지를 얻은 거죠. 어느 순간 한국이 잘하던 것들이 세계 주류가 아니게 되면, 우리도 일본 같은 고민을 하겠죠. 다양성이 말은 좋은데, 주류가 돈을 못 벌면 활력이 사라지고 무기력해 지죠..
씨디플레이어는 지금 시대에 있다는 거도 놀랍다ㅋㅋㅋㅋ 컴퓨터에서도 드라이브에서 사라진지 오래디 진짜...
요아소비 노래 묘하게 끌려요 😗😗 히게단 진짜 내한해줄 가능성 없나요...🥲🥲
솔직히 쟈니즈를 응원하는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가수들의 창작물을 헐값에 후려치고 있는 제도이긴하죠
smap도 1991년 데뷔당시 힘들었다고하죠. 1980년대 아이돌 이미지로는 1990년대에 어필하기 힘들었던거라고봐요.(선배들이 이미 자리잡은것도 있고..) 기존 아이들과는 다른 방향성으로 국민아이돌위치에 오른게 smap이고 그걸 벤치마킹한게 아라시죠.
지금 시기에 또다른 방향성으로 새로운 국민아이돌이 나와야 하는데 쟈니즈 자체적으로는 그게 안되는거 같아요.ㅋㅋ smap도 쟈니사장보다는 이이지마매니져가 담당해서 잘 된거라고 생각하는데.. 쥬리사장이 그룹이나 매니져가 독단행동 하는거 용납할것 같지 않고...
히게단 콘서트 갈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다른 나라도 스트리밍으로 버는 돈은 적음 그걸 대체하는게 공연이고.. 근데 쟈니스는 투어도 괜찮으니 걍 저렇게 가는것일듯 명예는 없지만 돈은 버는 구조..
엑스재팬,시에나링고,라르크엔시엘,각트,우타다히카루...... j pop 지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오~ 가슴이 웅장해지는 따뜻한 소식이네요. bts!!!! ㅎㅎ 최근에 일본 유튜브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일반인 인터뷰하는 내용인데 거기서 아이묭과 오피셜히게와 백넘버를 자주 배경음악으로 틀어져서 요즘 매일 듣고 있는데, 촬영을 주로 신주쿠근처에서 하다보니 어린 여자애들도 많이 나와요.(사실 일반여자애들 얼굴 보는 재미로 주로 시청함.....) 그런데 놀라웠던거는 진행자가 여자애얼굴보고 쟈니즈오타다. 이러면서 무슨 오타인지 맞추기도 하는데, 의외로 젊은 여자애들은 아직도 쟈니즈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도 3년전쯤에 있었던 하이하이제트의 일반인(?)양다리 사건을 조사하면서 많이 알게되어서 대충 알아요. 쟈니스쥬니어 멤버들... ㅎㅎ 오늘도 화이팅요!!!
아직까지야 콘크리트팬층이 단단해서 괜찮다지만 나중에 유입이 끊기면 우짤라고
사실상 쟈니즈 뮤직은 시대의 흐름을 못 읽어서, 어떤 새로운 가수의 좋음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내놔도 수익은 일본 내수팬들이 구매하는 것 말고는, 스트리밍을 전혀 발표를 안하고 있기 때문에 망했다고 봐야죠. 에이벡스, 소니뮤직 재팬, 유니버셜 재팬, 빙 계열, 빅터, 선 뮤직 등등은 음원수익도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말고도 유투브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활동한지 오래된 가수들도 수익이 엄청나게 발생하지만, 쟈니스는 아라시와 스맙도 활동 중지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지금 활동하는 아이돌 가수들만으로는 아마 벌어들이는 수익금이 음반, 콘서트, 방송으로만 나올 것 같습니다. 1998년~2000년 그리고 2010년대 이후는 음반 판매량이 꾸준히 좋았던 가수들만 음원 수익 걱정 없이 활동했지만, 쟈니즈만 유독 시대의 흐름을 못 읽는 걸 보면 확실히 시대에 뒤떨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게다가 한국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던 쟈니스의 몇몇 아이돌 멤버들이, K-POP에 대해 망언을 한 것과 쟈니스와 결별한 멤버가 나오는 등 이런 최악의 결과가 나온 걸 보면, 쟈니스와 관련된 가수들의 음반이나 DVD 판매량 떨어지기에 한몫 한다고도 생각들어요. 일본이 세계 음반시장 베스트 3위에 꼽힌다는 건 이제 옛날 말인 것 같아요. J-POP 황금기 시절이나 세계음반 시장 3대에 꼽힌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일본에서 잘나가는 가수가 있냐고 물으시면 글쎄요?? 황금기 시절 과거에 제이팝 주름잡던 여가수들이 스패셜 음반 발매하며 조용히 활동하는 것 말고는 딱히 생각이 잘...
국뽕까진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예술문화들이 전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일어난 건 엄청난 노력도 있었겠지만, 어쩌면 시대적인 흐름을 잘 읽고 기본기부터 잘 살려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죠. 과거 80~90년대 시절부터 조용필님, 계은숙님, 김연자님, 양수경님 같은 기성가수 분들이 일본에서 이미 대박을 치고 있었고, 한류열풍에 대성공 까진 아니었지만 김완선님, 강수지님, 윤손하님이라던가 S.E.S. 같은 그룹도 일본진출에 시도한 걸로 봐선 한류의 시초는 이미 오래전부터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었던 것 같거든요. 중국, 홍콩, 대만 같은 나라에서도 우리나라 1세대 아이돌이나 훌륭한 가수들이 대성공을 이룬 것도 이미 한류의 시초였으니까요.
아니 그럼 쟈니즈는 자기 팬들이 앨범은 사도 스트리밍으로는 자기들 노래를 안들을거라 생각한다는 소리아님? 즉 자기들이 분석 하기에도 팬들이 덕질로서 앨범은 사지만 실제 일상적으로 듣는 노래는 다른 가수늘 노래라고 분석한다는 거잖아 이게 ㅅㅂ 말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퀄리티로는 도태 되었어야할 콘텐츠가 독자적 bm으로 연명하고 있단 소리인데 무슨 리니지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마비루님!! ini jo1 niziu과 같은 한일합작으로 만들어진 아이돌그룹들의 진짜 인기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 혹시 컨텐츠로 만들어주실수 있을까요?
헙 댓글 감사합니다!! 리스트에 올려놓고 차차 찾아보겠습니다!
일본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지나가다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niziu는 10,20대 초반 아이들한테 정말 인기가 많고 동경대상의 느낌이에요. 30-40대 조차도 멤버가 누가 있는진 몰라도 노래는 다 아는 정도로 정말 유명합니다. 매스컴의 효과도 톡톡히 봤다고 생각해요... 덩달아서 한 때 박진영이 제이팍으로 엄청 잘나갔었죠. 개그맨들이 성대모사도 하고 그랬어요.
jo1역시 10대한테는 인기가 있지만... 한류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한류스타일 + 자국아이돌 이라는 매리트로 팬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노래는 30대 초반인 저도 잘 모를 정도로 엄청난 인지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J-pop 노래를 찾아듣는 편이 아니고, 랭킹으로 듣거나, 일본인 친구 추천으로 들어요.)
한국 아이돌 같다고 그다지 정이 안간다는 일본인들도 봤어요 ㅎ
(쟈니즈 좋아하는 팬들은 대부분 한류스타일을 선호하진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ini는 .... 첨들어요......
스트리밍에 음원 제공을 안한다는게 너무나도 충격적.... 헐.... 2022년에 진짜로??
요네즈켄시는 진짜........아티스트 그자체;;; 우리나라도 다양성이 추구 되어야한다 지금 아이돌만 나오면다면 금방 이런 노래에 지겨워하고 질리게된다.
스트리밍 사이트에는 왜 쟈니스 노래는 없는지 궁금했는데 나마비루님 덕에 이해가 가네요!😆 이런 심층분석 넘 좋아요! 👍🏻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용
스트리밍도 몇년전에 서비스 시작했음.. 아라시 한정이었나? 한국에서 풀렸는데 멜론 친추? 이거 한방에 만명 가까이 였나 올라서 화제였음ㅋㅋ 공식 트위터랑 기타 SNS도 생기고..
일본의 아이돌 유닛은 외모의 모습(amuro namie) 귀여움(AKB48 Baby metal), 성격, 등이 중요하고, 댄스나 노래는 그렇게 잘 없어도 개성적인 인간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아이돌 유닛을 응원하고 있는 팬들은 그녀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응원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서투른 편이 좋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아이돌 유닛은 뮤지션이 아니라 엔터테이너로 분류됩니다입니다.
진짜 댄스가 좋은 사람은 전문 댄서가 되고, 목소리가 좋은 사람은 성우를 목표로 합니다.
악기의 연주가 좋은 사람은 밴드하거나 작곡이 특기인 사람은 작곡가가 됩니다.
그래서 성장은언제하나요?
@@젼그기는암코토몰라 Sakura Gakuin→Baby metal
일본에서 제대로된노래들을려면 어쿠스틱이나 밴드 들어야함. 차라리 80년대 노래가 진짜 좋음
솔직하지 못하시네요. 성장을 응원하는 게 아니라 유아적인 서투름을 좋아하는 거죠. 그러니까 백년 천년 실력이 늘지 않아도 계속 예뻐해주는 거죠. 오히려 진짜로 성장해버리면, 너무 능숙해서 더 이상 서투르지 않아버리면 더 어린애로 갈아타버리는 거구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바둥거리는 어린애의 모습을 좋아한다'라는 일본 특유의 음침하고 소아성애적인 문화입니다.
@@김사우쓰우드근데 요즘 한국 아이돌 팬들도 보면 "많이 성장했다 우리 애기ㅠㅠ" 이러면서 성장도 안 하고 실력 망한 아이돌 좋아하는 사람 많던데요. 당연히 일본 아이돌보다야 잘한다지만 요즘 모습보면 점점 실력 없어져서 조금만 더 가면 일본 아이돌 되는거죠
요즘은 힙합이 메인스트림이라 서양도 밴드가 부진해요. 만약에 미국에서 밴드부흥기가 온다면 일본이 다시 아시아 pop의 패권을 잡을수도있어요. 아시아중에선 밴드음악 top이니까 반면 한국은 그때가 되면 뒤쳐지겠죠 (한국은 힙합중심) 한국이 음악적으로 딱히 뛰어나거나 그렇다기보단 그냥 유행이라고 보고 있어요. K pop은 사실상 해외에서 팬덤은 크지만 메인스트림은 BTS를 제외하면 아직 잘...모르겠더라구요. 한국이 언제까지나 음악분야에서 선두할거라고 생각하진않음. 무엇보다도 요즘 한국아이돌들도 대중성 떨어지기 시작해서 ....
요아소비 노래를 들어보자마자 너무나도 좋아하는 J POP 특유의 느낌이나서 좋은것같아요!!
앞으로 더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요아소비 노래 진짜 좋은데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에요
뭐 결국 아이돌 시장으로 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팬장사 의존하는건 똑같네요 ㅋㅋㅋ 한국도 씨디판매량만 늘었지 스트리밍으로 가면 순위차이가 많이 나듯이요. 더 넓게보면 일본은 내수가 있어서 아이돌외 장르가 살만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는것
한국이 왜 아이돌외에 장르가 못살만 한가요 ? 티비만 틀면 음악관련 프로들 넘쳐나고 트로트부터 힙합까지 아주 다양한 장르가 잘만 살고 있는데요 ? 일본 헛소리 하면서 올려치기 하는거 추잡스러워 보여요 . 한국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 마세요
@@door801 내다음 알못 ㅋㅋㅋㅋ 그렇게 내수가 좋은데 왜 아이돌들은 일본 진출안하면 망한다고 할까? 한국에서 오디션프로말고 살아있는 장르가 어디?
@@ddd-yu5nh 일본진출 안하면 뭘 망해 ? 일본진출 해서 돈을 더 버는거지 . 안망함 . 일본만 내수 있나요 ? 우리나라도 내수시장이 큰데 ? 우리나라 내수시장 큰거는 감추고 일본내수시장 홍보만 하는거 추잡스럽네 . 일본이 옆나라니깐 진출하고 보는거지 . 일본 아니었어도 돈 많이 벌음 . 그리고 일본진출하면 일본에서 떼가는 돈 있잖음 . 케이팝 받아들일 나라는 많음 . 우리나라 트로트가수 노래내면 아이돌 보다 음원 더 치고 올라가는거 모르나 ? 이무진도 노래내고 음원순위 아이돌보다 더 높았음 . 우리나라 티비틀면 트로트방송 , 밴드방송 , 불후의명곡 , 보이스 , 내목소리가 들려 , 복면가왕 힙합음악방송 등 노래방송임 . 한국아이돌과 다른장르 가수들이 같이 콜라보도 많이해서 해외팬 인지도도 생김 . 우리나라 사람이면 이거 잘 알텐데 ? 역시나 한국인도 아니면서 한글쓰면서 한국인인척 하는겨 . 일본인은 댓글 일본어로 쓰세요 . 왜 한국인인척 한글쓰세요 ?
한국은 빨리 받아들이는 대신 갖다 버리는것도 빠르고
일본은 한번 만들때 엄청 꼼꼼히 만드는 대신 다 낡아도 못 버림...
쟈니스는 이미 일본 방송국들이랑 유착이 너무 깊게 유착이 되어 있어서 , 일본 아이돌 산업이 발전이 불가능함.. 내수로 충분히 먹고 살아지기 때문에 딱히 변하지도 않을거임
아이돌이 스트리밍을 할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함. CD 한장 판매량만큼 스트리밍으로 수익이 나오려면 대충 앨범 노래들을 전부 50번 이상 들어야함. CD로 100만장 팔린만큼 수익이 나오려면 싱글의 경우 대략 1.5억에서 2억회, 앨범은 5억회 이상(곡 평균 5천만회) 들어줘야 함. 아이돌 음원을 누가 그렇게 듣냐? CD쟈켓, 악수권 이런거 때문에 사는게 대부분이지 음악이 좋아서 주구장창 들을려고 사는게 아니잖아. 심지어 좋아하는 멤버 밀어주려고 박스채 사는 애들 덕에 그 CD 판매량이 유지되는데 아이돌은 절대 싱어송라이터처럼 스트리밍으로 돈을 벌 수가 없어.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이제 cj 등 한국기업한테 자본을 받거나 혹은 일본에서 정말 공을 들여서 케이팝이랑 정말 유사하게 컨셉, 뮤비, 곡 등을 발전시켜 쟈니스랑은 다른 행보를 보이는 남자그룹이 몇몇 있다고 들었는데 그 아이돌들은 정말 원하는대로 일본을 벗어나서 세계진출을 하고 나중에 한국이랑 대적할만큼 성장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라도 한국 통수를 치거나(?)하진 않을까요?ㅠ 자세한 상황을 몰라서 궁금합니다
@kle spa 답글 감사합니다!!
CJ에게 자본을 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cj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중이라 통수를 칠수가 없습니다.
소니뮤직같은 곳에서도 한국인 트레이너들 데려와서 노력하고 있고, 협업 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만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소니뮤직에서 보컬 트레이너 하시는 한국분도 고개를 절레절레 할 정도니
불가능...일본은 언어적으로 현대 힙합이랑 안맞은것도 있지만 가창력자체가 코창력에서 벗어나기 힘듬. 연습시키면 안무는 되지만 보컬트레이닝은 한계가 있음. 이걸 벗어난 애덜이 극소수있지만 너무 적음. 애초에 일본 싱어송라이터나 아티스트로 분류되는 애덜도 이걸 못벗어남.
선생님들 마지막에 피아노치면서 부르는 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히게단의 숙명(宿命) 입니다
유우리 너무 좋아요 유우리 레오 뮤비 보면서 울었음
새카이노 오와리 신곡 habit 늦게 들어봤는데 일본 문화 이런 게 참 부러워요. 이런 가사에 음악이 자연발생해서 자력가능한게.일본이 쌓아 온 문화를 무시 못하는듯. 어떻게 보면 철 지난 귀여운 포스트모던 같기도 한데. Habit 가사처럼 쉽게 이런 프레임으로 쒸우기 힘든 세카이노 오와리만의 개성이 참 좋다. 굳이 그들의 팬이 아니더라도. (저는 요네즈 캔시 팬임)
영상보고 쟈니스가 왜이렇게 고집스런지 단박에 알았네요
일단 쟈니스자체에서도 자기들 노래가 경쟁에서 밀린다는걸 아는거같아요 스트리밍을 넣자니 수익이 줄고 그렇다고 안넣자니 CD판매율에 기대야하고 나중엔 CD DVD도 도태될꺼란거 분명 쟈니스도 알고있으미 유튜브까지는 오픈한거겠죠 앞으로 쟈니스가 어떤행보로 운영할지 기대가됩니다
당연히 답은 퀄리티라고 생각하는데 쟈니스도 알고있겠죠 분명 엔터쪽 공부를하고있을꺼라생각해요 ..
요아소비 노래 들을만 하네. 쟈니스 화이팅. 계속 그렇게 비지니스해.
머리스타일도 무대의상 스타일링도 90년대멈춘 일본의 아이도루다찌
케이팝 아이돌도 데뷔나 컴백을 하면 스트리밍이랑 앨범 같이 내는데 그러면 쟈니스는 그냥 ㄹㅇ 앨범만 내는건가요? 노래도 씨디로만 들을수있는거구요?? 공식 타이틀 앨범은 유튭에 올라와있는데 음원은 안올린다는 말씀이시죠? … 요새 한국 아이돌도 앨범 내도 그냥 앨범 안에 있는 사진으로 소장하고 스밍돌려서 순위 유지하는데 팬들이 스밍돌릴거라는 생각은 안하나… 물론 팬 아닌 대중들에게 순위가 밀릴순있지만 그런식으로 유입도 늘리고 그러는건데…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군요 ㅎㅎ 자니즈를 좋아했다가 몇 년이 지났더니 분위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따수운 CD매출을 포기할 수 없기도 하고 스트리밍으로는 도저히 싸움 될 수 없다는 점도 한 몫 하긴 하겠네요. 보다가 든 의문은 우리나라는 본인 가수를 위해 일명 스밍을 돌리기도 하는데 일본은 그런 문화는 없는걸까요 🤔 궁금해집니다. 잘 봤습니다♥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쟈니스 좋아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다른 가수들을 많이 듣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