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이랑 아이돌이랑은 아예다른데 뭔소리지? 코난오브라이언이 아직도 mc하면 시대에 뒤떨어지는건가? 아이돌시장은 젊음과 성장이 상품인데 이걸 예능과 비교하는건 무지하다고 생각됨. Ses가 아직도 원탑이고 현역인거임. 그것도 라이브로 노래하고 춤춰야하는 아이돌인데... 물론 우리나라예능도 유동성이 좋다고는 볼수없는데 그래도 파일럿 프로그램이나 나는 가수다 같은 다양화 시도는 자주한다고 보는데
I think it’s because the new generation lack in desire. When smap debuted, they weren’t popular at all and couldn’t even fill up seats for their concerts because of how popular hikaru genji and shounentai were. Arashi were also not very popular due to smap and kinki kids being so popular. Both groups worked extremely hard for their popularity and it took them years. The newer generation don’t have the same hunger to become number 1. It’s the same with comedy no one has the desire to overtake downtown even though they’re almost 60. Luckily there are lots of new musicians and bands like king gnu, fujii kaze, and higedan dism that all seem to have the desire to succeed.
우리나라도 일본상태보고 조심할건 조심해야 할것 같음. 민족성이 달라서 아마도 저렇게까지는 안되겠지만. 37살 입장에서..저 어렸을땐 '우리 10대문화가 주류다!우리가 좋아하는게 미래다!' 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요즘의 10대문화는 20대,30대에 속해 있는것 같은 느낌이 좀 듭니다. 아래로 갈수록 인구수가 감소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아라시와 퍼퓸, akb48의 데뷔무대를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군요.. 세상에😱 akb48 처음 나왔을때 이게 무슨 모닝구무스메의 아류야? 했는데 어느순간 국민 아이돌 된 거 보고 아... 조만간 우리나라 아이돌이 더 앞서나가겠구나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작년에 한 일본배우를 파면서 아침 방송에서 아직도 팩스로 사연을 받고 있는걸 보고 진짜 깜짝 놀랬던ㅋㅋ 시간의 흐름에 둔감한 그들이 뭔가 신기하긴 해요. 그렇지만 꾸준히 오랫동안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이나 밴드들의 존재는 보기 좋은데.. 꼭 세대교체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도 좋지만, 둘 다 모두 응원할 수도 있는거고.. 어짜피 일본 아이돌은 가수라기보다는 예능인에 가깝지 않나요; 일본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니즈도 그거일텐데요. 실력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모든게 완벽할 순 없으니;; 국적을 떠나서 한국 아이돌처럼 회사의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실력파 아이돌도 있는가하면.. 무대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에서 다방면으로 친숙하게 활동을 하기 위한 아이돌도 있는거죠 뭐. 그게 다양성이라고 생각해요. 시대의 흐름이라고 해서 다 똑같이 해야할 필요는 없죠.
오랜세월 같이 나이들면서 응원해주는게 너무좋아요 개인적으론 일본 아이돌 문화 너무좋습니다. 어차피 소비문화의 차이가 있을뿐 아이돌이라고 해서 꼭 어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죠 그게 수요가 있는 국가면 그렇게 가고 다른 국가는 다른방식으로도 세일즈가 잘되는거고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주제와는 상관 없을지도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본은 뒤쳐 졌다고 하는데도 정작 일본인들은 별로 신경 안 쓰는 거 같아요. 제 일본인 친구만 해도 이런 주제로 이야기 하면 ‘이게 일본이라는 나라의 문화다’ 라는 말을 자주 해요. 발전이 더딘 거 같지 않냐 라고 하면 ‘일본은 뭐든지 정확히 하려고 하고, 그렇기 때문에 결과도 믿을 수 있다. 새로운 걸 도입 했을 때 문제가 생기면 누가 책임 지냐’ 라고 하는데… 평생 그렇게 착각에 빠져 살라고 밖에 할 수가 없웁웁,,, 허허허
@@조경은-n7b 적당한 선이라고 했어요.. 그게 은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일선이 아닌 2선을 의미한것입니다.. 저들이 아직 1선에서 저렇게 있기때문에 물이 고인것일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예시를 들었는데 앞에 그 한단어에만 몰두 하시는 군요..
그건아닌거같음 쟈니스에 경우 본인들 예능에 단골수준으로 소속사후배들 데리고 앨범이나 드라마 홍보할때도 스마스마나 vs아라시에서 하는데 그 홍보효과가 꽤큼 매번 자기들은 MC하고 홍보띄워주는데 못뜨는거임 후배그룹잘못이아니라 아이돌음악에 몰락이 가속화되고있고 밴드,싱어송라이터의 부상,K팝의 영향등이 있는 불안불안한 시장에서 소속사가 새로운 타개점을 찾아야함 일본아이돌은 그들만의 매력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획일화된 틀에서 빠져나올수없는 환경과 그들의 안일함이 그 매력을 폄하하게된다.
그리고 현대의 문화를 이끌어 가야할 MZ세대가 버블시대를 거쳐 부를 쌓은 세대에 비해 너무 가난하단 이유도 있죠 ㅜ 당연히 기업 입장에선 돈을 쥐고 있는 소비층으로 타겟을 향할수 밖에없구.. FAKY나 e-girl처럼 조금 새로운 시도를 해도 금방 망해버리고 ㅠ 젊은 프로듀서 발굴이 안되는거 같아요.. 세련되고 새로운걸 추구하는 MZ세대마저 바로 옆나라 다채로운 케이팝이 있으니.. 자국에 새로운 그룹은 굳이 찾아볼 필요없구.. 자국내에 문화 세대교체는 더 더뎌지는거 같아요 ㅠㅠ 우리나라보다 더 윗세대가 싹 사라지지 않는 이상 답이 없는 상황이에요
항상 영상만 보다가 처음 댓글 남겨 봅니다. 나마비루님 덕분에 추억에도 잠겨 보곤 해요. 과거 일본에 살 때에는 TV를 틀면 매번 나오는 연예인들이라 별 감흥이 없었는데 막상 한국에 와서는 찾아보지 않는 이상 요즘 어떤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나마비루님 영상을 보면서 요즘 일본의 기류를 알 수 있어 궁금증이 조금은 해결이 되곤 합니다. 제가 예전에 일본에 있었을 땐 마키하라 노리유키나 미히마루 지티, 이키모노가카리 노래를 많이 들었고 마츠켄 삼바를 보며 웃기도 했는데 참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저도 그들과 같이 늙어가는...😭 아무튼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룹이 연차는 30년 이상, 제 덕질도 10년 이상인데 해산 없이 계속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한국 아이돌 계약 만료되면 재계약 잘 안 되는 거 보면 진짜 멤버덕질 아니라 그룹덕질 열심히 하는 저는 너무 힘들어요ㅜ 꾸준히 그룹으로 유지해주는 건 너무 고마움
AKB는 아이돌이라 보이기보다는 그냥 장사해 먹을려고 만든거라고 봐요.. 맴버의 실력으로 순위를 정하는게 아니라 사인회나 상품을 어느정도 파느냐에 따라 점수를 매기고 그것으로 서열을 세워버리잖아요... 그 시스템의 가장 큰 피해자가 마츠이 주리나였나 미와야키 사쿠라랑 프로듀스 48에 나왔는데 그 이전만 하더라도 일본에서 독보적인 존재였다가, 한국에 와서는 실력으로 세워버리는 바람에, 사쿠라에게 밀려서 충격을 받고 결국에는 슬럼프가 왔다가 쓸쓸하게 활동중단을 했다고 하니..
근데 일본 음반/음악시장 자체가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크고 다양하기때문에... 아이돌 시장만 콕 찝어서 비교하는건 너무 국뽕 자기위로인데요.. 옛날부터 일본은 길거리에서 기타 하나로 시작해서 국민가수가 되는 싱어송라이터들, 밴드뮤직이이 훨씬 강세였어요. 지금도 여전히 메인스트림이고요.
근데 이거 보니깐 한국 장수 그룹인 신화, 슈주, 소녀시대들이 대단하다 싶다. 물론 새로운 그룹들이 계속 나오고 아이돌계의 뉴페이스고 유행을 선두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지지가반이 있고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심지어 "요즘 어린애들"조차 보고 재밌어 하는 예능감을 가진 멤버들도 있는 한국 장수 그룹 대단하다. 솔직히 한국은 오히려 장수그룹하기가 힘들지. 아 그립다 투애니원....
퍼퓸은 잘 다듬었으면 세계무대에서 먹힐 정도로 가능성이 있었지만, 그 타이밍을 놓친게 큼. 그리고 일본 아이돌 특유의 모습을 버리지 못하면서 아티스트로서 더 올라가긴 어려워 졌죠. 캡슐의 멤버가 프로듀서로 다듬은 사운드는 확실히 시대를 앞서 나갈만 했음에도 뒤늦게 해외 쪽으로 갔을땐 이미 케이팝이 치고 올라와 버렸고 컨셉과 사운드는 뒤쳐진 느낌을 받게 되버려서 여러모로 아쉽게 느껴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케이팝 제이팝에 좋아하는 그룹들이 있어서 양쪽 산업 모두 관심있게 보는데, 많이 달라서 신기한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10년 전의 제이팝 아이돌들이랑 지금이랑 메이저한 그룹들은 그 풀이 그다지 않다는 것도 다시 생각해보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케이팝에서도 아이돌을 가수보다는 그 자체를 하나의 상품으로 여기게 하는 요소가 꽤 있는데, 그보다도 더 극단적인게 일본 아이돌이라고 생각했어요. 영상대로 내수 시장만으로도 충분하니 그런게 이어지는거겠죠. 이미지도 쉽게 접근하긴 어렵게 보이긴 합니다 ㅋㅋ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Baby metal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일본의 지하 아이돌 문화와 90년대의 메탈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합되어서 일본으로 역수입된 아이돌(혹은 밴드?)라고 생각되거든요 일본의 지하 아이돌 문화를 Baby metal로 소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abymetal을 지하돌급에서 출발했다고 하기엔 애초부터 소속사가 대형기획사인 아뮤즈(퍼퓸도 아뮤즈 소속).. 원소속그룹인 사쿠라학원 자체가 아뮤즈에서 탈렌트 있는 초중학생들 모아놓고 이것저것 경험하게 하면서 서서히 다양한 방면의 연예인으로 성장시키는 사관학교의 느낌이라 지하돌 보다는 사실... 대기업의 연습생, 금수저에 가까웠다고 봐야지요. 물론.. 그룹, 혹은 아티스트의 자생을 바라고 알아서 뜰때까지 특별한 푸쉬를 안해주는 아뮤즈의 희한한 방식때문에 사쿠라학원이 메이저하게 유명한 그룹은 아니었고, 지금은 해체했지만... 어쨌든 babymetal은 아뮤즈의 아이들이고 사실상 금수저라고 보심이...(초창기 활동은 언더그라운드 밴드나 지하돌처럼 한게 맞습니다만.. 그 시작인 1집부터 작곡의 퀄리티와 곡을 준 작곡가들의 면면, 그리고 멤버들 퍼포먼스의 퀄리티를 보면 지하돌은 엄두도 못낼 수준인.. 돈빨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babymetal의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안무가는 Mikiko씨로 Perfume의 안무가와 같은 사람이고, babymetal의 탄생도 metal음악을 하는 perfume을 만들려는 구상이었다고 담당프로듀서가 밝힌바 있어서... perfume과 장르만 다른 자매그룹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물론 퍼퓸도 뜨기전엔 지하돌 수준...이긴 했어서... 이건 정말 아뮤즈의 전통적인 방식...)
일본도 자국 내 kpop 프로듀싱으로 데뷔한 그룹들이 인기가 계속 올라가고 있고 일본에서는 영향력이 강한 틱톡을 메인으로 프로모션 하는 아이돌들 같이 일본 아이돌 시장도 다른 파이는 계속 늘어가고 있는데 아직 방송에서는 주류가 아니라서 체감이 덜 되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입지는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자국 내에서도 이런 세대교체에 대한 얘기들은 계속 나오고 있는 주제이긴 한데 그거랑은 별개로 사실 한국에서 일본 jpop을 다루는 유튜브들 다수가 이런 비슷한 내용과 결론의 영상이 나오는건 본인들이 길게는 90년대, 00년대 때 부터 일본 tv 방송, 드라마를 오랫동안 봐서 대체적으로 비슷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하다고 보기 때문에 기존의 시선에서 벗어나 좀 유연하게 바라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0~30년간 풍파없이 활동해 준다는게 오랜 팬들 입장에선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꽃다운 소년소녀 갓기 시절부터 성장기 존잘 미남미녀로 화려하게 피어나 오랫동안 전성기 구가하고, 예전같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나 폭발하는 에너지 싱그러운 젊음은 사라져도 성형수술없이 좋아하던 그 얼굴 그대로 자연스럽게 팬들과 함께 나이들어 음악방송이나 초대형 콘서트 횟수는 줄어도 인터넷 발달로 유튜브 자체 컨텐츠나 온라인 채팅, 라이브 방송, 인스타 등 더 가깝고 친근하게 꾸준히 소통하고, 1년에 한 두번씩 요즘 트렌드에 뒤지지 않으면서 자기 색깔 분명한 음반 내주고 팬미팅, 팬 콘서트 등으로 종종 만나주고, 여전히 처음 데뷔할 때 그 마음, 그 열정 잊지 않고, 쏟아져 나오는 신인 아이돌과의 경쟁에서 한 때 범접할 수 없는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겸손한 자세로 뒤쳐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 정체되고 낡아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지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해 예술가로서 정점에 다다른 최고의 모습, 아이돌의 영역을 벗어나 여러 방면(작곡, 안무, 연기, 보컬, 예능)에서 눈부신 재능을 뽐내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준다면....그래서 내 청춘의 시간과 애정과 열정과 물질을 다 바쳐 응원했던 젊은 날의 덕질이 하나도 아깝지 않고 평생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팬들을 지갑이 아닌, 오랜 시간 함께 한 친구이자 연인으로, 그 엄청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피땀눈물 흘려 노력하고 서로가 절대 후회하지 않고 배신하지 않으며 권태기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언제 어느 때에 다시 들어도 정신없이 빠져들었던 처음 그 감동 그대로 상처받지 않는 이상적인 관계가 평생 갈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우리도 평생 품을 아이돌들 많았지... 근데 사고치고 배신하더라 정도껏 해야 쉴드도 치고 빼액!도 해주지 범죄에 표절에 사생활 논란... 다른 멤버 얼굴까지 먹칠하고 사랑했던 시간조차 부끄럽게 만드는 민폐짓 연예인에게 완전무결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 완벽을 요구하는건 미친 짓이라 생각하지만 적어도 평범한 일반인 수준은 되야 하지 않겠니? 그렇게 만인의 사랑을 받는 직업이라면 최소한의 윤리적 책임감이 있어야지 남들 보기엔 틀딱일지 몰라도 주름까지 사랑해 껍데기도 좋아했지만 역시 알맹이가 진짜니까 하고 오래도록 좋아할 진짜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오래도록 활동하는 장수 아이돌과 팬들이 진심으로 부럽고 스키즈도 노령찬가 부를 때까지 논란없이 활동해주면 좋겠다 특히 필릭스는 진짜 어린 나이에 정산 받자마자 기부도 많이 하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개인휴가로 엄마랑 라오스로 봉사활동가고 인성 좋은거 입소문 나버려서 착하다는 프레임에 부담 느낄까 걱정되면서도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 본연의 타고난 모습 그대로 바르게 잘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 뿐이야... 기승전 스키즈 필릭스... 미안하다 내 새끼 오래 품는 일본 아이돌팬의 심리가 절절하게 와 닿아서 뇌절했네
@@namabeer_ 어우 저도 마찬가지 ㅋㅋㅋ 살면서 남자가 봐도 저렇게 잘생겼다니 느꼈던 사람이 있다면 타키자와 히데아키, 아베 히로시, 후지키 나오히토였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웃긴건 인기 투표에서 타키자와 히데아키 보다 이마이 츠바사가 항상 앞섰습니다 일본여성분들은 외모만 보는게 아닌가 봐요 ㅎㅎㅎ
항상 영상을 잘보고있어요…!저는 아무래도 청춘을 일본문화가 강세할때 보냈다보니 참 지금은 이렇게 되어버린게 신기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하고 그렇네요…옆나라지만 다른 시스템에 이끌려서 킨키키즈라는 그룹을 한때 좋아했기도했었는데…찾아보니 얼마전 25주년을 맞이했더라구요..?좋아하던 그룹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기쁜것과 별게로 확실히 한번 좋아하면 최대한 오래 좋아하는방식에 다른 문화를 실감하게 되더라고요….개인적으로 장단점이 있는 문화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으로 봤을때는 확실히 독이되고 있는 시스템인것 같아서 안타깝네요…ㅠ
엠플로같은 애들이 리얼 앞서나간 애들이지. 그런 팀들이 일본 쥬류가 됬으면 내가 장담하는데 한국은 장악당했다. 일본엔터는 토끼가 잠을 그냥 잔게 아니라 알람도 안맞추고 거북이가 결승선 다지나갈때까지 쳐잠. 이미 k팝이 전세계에서 일본이 먹을 모든 파이를 다 차지함. 선점으로 이거 안바뀐다.
일본에서 10대에서 20초 여자들한테 트와이스 블랙핑크 엄청 인기있는데, 아이돌이랍시고 오타쿠들 유사연애장사 보다가 이름대로 "동경하고 싶은" 아이돌을 보면 얼마나 멋지겠음. 특히 트와이스는 소녀스러운 컨셉인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은데, 실력적인것도 있지만 오타쿠 겨냥한 왜곡된 소녀미가 아니라 실제 소녀들이 공감할법한 내용이라 그렇다고 생각함.
장인정신이라기보단 1990년 버블경제가 무너지고 30년 장기침체를 겪으며 새로운 것을 소비하지 않고 기존 것을 고수하는 일본 특유의 문화정체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기간 동안 일본 대중문화를 따라하던 한국은 일본을 넘어서 미국 다음의 대중문화 강국이 됐구요 일본 가수들의 창법 컨셉 무대 퍼포먼스 무대 디자인 조명등을 보면 마치 8090년대 tv를 보는 것 같은 기시감이 들죠 이유는 그때가 일본 경제의 최전성기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퍼퓸 팬인데 퍼퓸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해왔고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대중적이면서 세련된 모습을 선두한다는 느낌이었는데 몇년전부터는 크게 변화 없는 모습이라 좀 아쉽긴 해요ㅠ 이것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이유들로 인한 한계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제껏 해온게 있어서 퀄리티는 항상 일본아이돌 평균 이상인거 같아요 별개로 퍼퓸은 일렉트로닉 장르만 전문으로 하면서 안드로이드틱한 특유의 컨셉이 있어서 그렇지 대부분 일본 여돌이라고 생각하면 떠올리는 모습과는 다르게 멋지고 대단한 점이 많거든요.. 근데 요즘들어 한일비교가 많아져서 그런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무지성으로 까내리는거 보면 참 속상하네요 ㅎㅎㅠ
이제는 아이돌들 및 tv 활동을 기반으로 한 연예인들이 예전만큼 대중성을 확보하기 힘들어서 그런게 크죠 사실 한국도 해외에서 kpop 및 여러 컨텐츠의 인기랑은 대조 되게 오히려 국내 방송국들의 영향력이 급격하게 내려가고 있고 시청자 연령이 고령화 되고 있는 속도가 너무 빨라요
와...스마프 어릴때 영상...진짜 카토리 싱고는 입부분은 지금과 똑같지만 자막없으면 한참 못알아볼정도...근데 오래 롱런한게 문제는 아니지않나 너무 쉽게 데뷔하고 쉽게 잊혀지는것보단 나은거같은데...물론 스마프니 자니스의 그룹들이 롱런만이 아니라 독점이 문제이긴하지만...
![241006_막콘_[풀버전] 인사이드플리&파우치&기억의저편_‘Hello, Asterum!’ ENCORE](http://i.ytimg.com/vi/L7_chJZoA4s/mqdefault.jpg)
우리나라 예능이구먼 ㅋㅋ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김구라 등등에서 세대교체가 아직인거 같죠. 60대를 향해 가는데;;;
저도 늘 드는 생각 .... 곧 있으면 60다되가는 분들인데 그분들이 물러나면 메꿀수있을만한 역량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음
맞네욥
주 소비층이 건재하니까요.
근데 슬슬 호동형님은 메인타겟이 더 나이들면서 밀려가시는것 같아요
딱 그 느낌이네요 예능쪽은 항상 나오던 사람들이 나오는 느낌..
예능이랑 아이돌이랑은 아예다른데 뭔소리지? 코난오브라이언이 아직도 mc하면 시대에 뒤떨어지는건가? 아이돌시장은 젊음과 성장이 상품인데 이걸 예능과 비교하는건 무지하다고 생각됨. Ses가 아직도 원탑이고 현역인거임. 그것도 라이브로 노래하고 춤춰야하는 아이돌인데... 물론 우리나라예능도 유동성이 좋다고는 볼수없는데 그래도 파일럿 프로그램이나 나는 가수다 같은 다양화 시도는 자주한다고 보는데
우리나라 예능 고령화도 이미 유재석이 많이 언급했는데 쟤들은 아이돌이잖아요
우리나라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곧 컴백!) 등 30살 넘게 아이돌 활동을 하고있긴하지만 다양한 신인들이 계속 좋은 성적과 높은 인기를 가지고 치고 나오는 반면, 일본은 신인이 나와도 영향력이 크지 않고 계속 대선배들이 톱 자리를 잡고있음 세대교체가 진짜 안되는중...
일본팬은한번팬되면오래가는게특징이죠 그래서 지금도 동방신기나빅뱅팬이 일본에서 한류아이돌 순위만 늘상위권이기도하죠 ㅋㅋ
@@user-mg7co9og6z 그것도 그건게 사실 제일 영향이 큰 것은 일단 인구가 울 나라 두배 넘는다는 거죠.
즉 떠나간 팬 제외하더라도 올드 팬이 드글드글 할 수 밖에….
이래서 내수는 최소 일억인구 이상이라는 말이~
의외로 신화는 2020년까지 공백기가 2년이 넘은 적이 없음ㅋㅋㅋㅋㅋ블랙핑크 공백기보다 짧았음
그런가
I think it’s because the new generation lack in desire. When smap debuted, they weren’t popular at all and couldn’t even fill up seats for their concerts because of how popular hikaru genji and shounentai were. Arashi were also not very popular due to smap and kinki kids being so popular. Both groups worked extremely hard for their popularity and it took them years. The newer generation don’t have the same hunger to become number 1. It’s the same with comedy no one has the desire to overtake downtown even though they’re almost 60. Luckily there are lots of new musicians and bands like king gnu, fujii kaze, and higedan dism that all seem to have the desire to succeed.
우리나라도 일본상태보고 조심할건 조심해야 할것 같음. 민족성이 달라서 아마도 저렇게까지는 안되겠지만.
37살 입장에서..저 어렸을땐 '우리 10대문화가 주류다!우리가 좋아하는게 미래다!' 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요즘의 10대문화는 20대,30대에 속해 있는것 같은 느낌이 좀 듭니다. 아래로 갈수록 인구수가 감소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일본은 30대 40대의 10대 20대였을 때 문화가 아직도 여전한거고 우리나라는 10대 20대 문화를 30대 40대가 따라가려는 느낌이라 아예 다른 듯
표절만 하는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민족성이 달라서 더 나락가는거냐 ㅋㅋ
@@호엥-u8d 이건 또 뭔소리임 ㅋㅋㅋ 현재 유행하는 10~20대 문화들 다 00년대 전후 유행하던 것들인데 우리나라도 10~20대애들이 알게 모르게 30~40대 문화 그대로 답습하는거지.
진짜 이 자료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나마비루님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어쩜 여러 일본 평론가보다 나마비루님의 분석이나 평이 훨씬더 내용이 깊고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일본은 쟈니스 독과정이 문제인듯
아라시와 퍼퓸, akb48의 데뷔무대를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군요.. 세상에😱
akb48 처음 나왔을때 이게 무슨 모닝구무스메의 아류야? 했는데 어느순간 국민 아이돌 된 거 보고 아... 조만간 우리나라 아이돌이 더 앞서나가겠구나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난 영상도 봐주셨군요!!!! 저 너무 뿌듯해요 ㅋㅋㅋ
이런 현상은 한국도 있죠. 가수분야를 말하는게 아닌 MC와 예능분야입니다. 아직도 유재석 강호동 시대이고 최장수프로인 런닝맨은 멤버들이 평균연령이 높아서 앞으로는 런닝? 같이 마구 뛰어다니는 격한 예능이 가능할지 의문.
미국도그럼마찬가지입니다...
예능은 그나마 이해가되죠.. 시청자의 연령대가 가족전체라고 볼수있으니까요.
아이돌의 고령화는 조금특이한 현상은 맞는것같아요. 국내의 아이돌 소비층은 10대 20대가 주축인게 분명하니까요.
ㄹㅇ 40대 하하가 아직 말썽쟁이 꼬마 롤임 ㅋㅋㅋ
@@canonkim2981 일본에선 아이돌음악이 비주류라그럼
우리나라 보이그룹도 그럼
걸그룹에서 가장 연장자가 1989년생 태연인걸로 아는데 보이그룹은 태연보다 나이 더 많은 애들도 상당히 많고 희철 이런분들은 올해 40됨
작년에 한 일본배우를 파면서 아침 방송에서 아직도 팩스로 사연을 받고 있는걸 보고 진짜 깜짝 놀랬던ㅋㅋ 시간의 흐름에 둔감한 그들이 뭔가 신기하긴 해요. 그렇지만 꾸준히 오랫동안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이나 밴드들의 존재는 보기 좋은데.. 꼭 세대교체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도 좋지만, 둘 다 모두 응원할 수도 있는거고..
어짜피 일본 아이돌은 가수라기보다는 예능인에 가깝지 않나요; 일본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니즈도 그거일텐데요. 실력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모든게 완벽할 순 없으니;;
국적을 떠나서 한국 아이돌처럼 회사의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실력파 아이돌도 있는가하면.. 무대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에서 다방면으로 친숙하게 활동을 하기 위한 아이돌도 있는거죠 뭐. 그게 다양성이라고 생각해요.
시대의 흐름이라고 해서 다 똑같이 해야할 필요는 없죠.
우리나라 예능계도 고령화죠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이영자 등등
광희나 이미주 같이 젊은 예능인들도 생기고 있음
@@HS-gm7se 그런 광희도 30대 중반이라....
@@고차나 30대 중반이 뭐가 고령이라는 거죠?ㅋㅋ
요즘 젊은피들 핫한데 이영지도 그렇고
졺은 mc는 절대 없는 칸코쿠
에그자일이 그렇게 팝이나 케이팝 모티브해도 한국아이돌들이 한번 앨범내고 방송나오고 콘서트해버리면 더 잘되는것이 이상할다름
ㅋㅋㅋㅋㅋ에그자일이 그렇게 미국팝스타일해도 비주류인게 현실......
오히려 밴드음악이 나은게 실화죠...애니쪽 커버나 자작곡계열만해도 실력좋은 일본인들이 많지만 이것도 비주류...
한국은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돌이 있고 계속 발전과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쟈니스는 일단 다른 회사의 실력있는 아이돌이 올라가려고 하면 그냥 밟아버리고 선배가 후배들을 누르는 게 전통이라 앞으로도 일본아이돌이 발전하긴 힘들것 같아요....
오랜세월 같이 나이들면서 응원해주는게 너무좋아요 개인적으론 일본 아이돌 문화 너무좋습니다. 어차피 소비문화의 차이가 있을뿐 아이돌이라고 해서 꼭 어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죠 그게 수요가 있는 국가면 그렇게 가고 다른 국가는 다른방식으로도 세일즈가 잘되는거고
뭐 한국도 아이돌들 수명이 예전과 비교불가한 수준으로 길어졌다는 점에서 딱히 놀랍지는 않은 듯...
남돌은 1세대 화석돌인 신화, GOD도 아직 종종 활동하고 있는데.
오래 활동해서 대단하기도 하고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나의 청춘이였던 그룹들이 하나둘씩 해체 한다는 소리들으면 마음이 쓸쓸해요.
그쵸그쵸 ㅠㅠ 스맙프 예전 영상보니까 왜이렇게 반짝거리고 아련하죠. 젊음이란 진짜 무기네요 ㅠㅠ
뭔가...노예계약 같아서 맘이 짠하기도 합니다ㅠㅠ
그런면에서 사쿠라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요.일본에서도 탑이었는데 한국에서 다시 데뷔하다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전 그냥 아무로나미에가 보고 싶어요ㅠㅠ
큰손인 대형기획사가 모험을 하지 않아서 세대교체가 되지 않는다는거네.. 능력있고 실력 있는 인재가 없는게 아니라 영입하지 않는...
우리나라는 4~ 5년차만 되도 소모되는 느낌으로
전성기가 끝나는데 ...대단하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주제와는 상관 없을지도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본은 뒤쳐 졌다고 하는데도 정작 일본인들은 별로 신경 안 쓰는 거 같아요. 제 일본인 친구만 해도 이런 주제로 이야기 하면 ‘이게 일본이라는 나라의 문화다’ 라는 말을 자주 해요. 발전이 더딘 거 같지 않냐 라고 하면 ‘일본은 뭐든지 정확히 하려고 하고, 그렇기 때문에 결과도 믿을 수 있다. 새로운 걸 도입 했을 때 문제가 생기면 누가 책임 지냐’ 라고 하는데… 평생 그렇게 착각에 빠져 살라고 밖에 할 수가 없웁웁,,, 허허허
오오 그럴수도 있네요. 은근 방어적인 분위기도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허허허
동사무소에 직원들이 아직도 파쿠시밀리로 일한다는 말에 그래보였습니다😌
그런 것치고는 ㅋㅋㅋ열폭 쩌는 인터뷰를 종종 하던데요?
말은 그렇게 해도 속으로는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는걸 알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한국보단 잘나가는 강국인데 뭐. 걍 알아서 하시겠지. 일본 성님. ㅠㅡㅠ
대선배들이 어느정도 적당한 선에서 빠져줘야만 밑에 있는 신인들도 올라가지...
그래야만 발전이 있는것이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적절하게 그룹이나 가수들이 교체가 되고 그들이 맨토가 되어서 다시 신인들에대해 평가를 하는 것이 잘되어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빠져줘야 된다는 말은 정말 아닌거 같네요 무얼위해 빠져야 된가요? 신인들이 잘해서 그들위해 섰을때 박수쳐주면되는데 아직까지도 박수받고 있는데 굳이 빠지라? 현역에서 일하고있는데 신입뽑아야 되니까 퇴사하라는 말과 다른가요?
@@조경은-n7b 적당한 선이라고 했어요.. 그게 은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일선이 아닌 2선을 의미한것입니다..
저들이 아직 1선에서 저렇게 있기때문에 물이 고인것일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예시를 들었는데 앞에 그 한단어에만 몰두 하시는 군요..
@@조경은-n7b 그게 맞는거긴 함...앞에서 길을 보여주고 비켜줘야 후세대가 또 올라가지.
그건아닌거같음 쟈니스에 경우 본인들 예능에 단골수준으로 소속사후배들 데리고 앨범이나 드라마 홍보할때도 스마스마나 vs아라시에서 하는데 그 홍보효과가 꽤큼 매번 자기들은 MC하고 홍보띄워주는데 못뜨는거임 후배그룹잘못이아니라 아이돌음악에 몰락이 가속화되고있고 밴드,싱어송라이터의 부상,K팝의 영향등이 있는 불안불안한 시장에서 소속사가 새로운 타개점을 찾아야함 일본아이돌은 그들만의 매력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획일화된 틀에서 빠져나올수없는 환경과 그들의 안일함이 그 매력을 폄하하게된다.
나이가 많던 적던 여전히 잘나가고 있는대 적당한 선에서 빠지는건 힘들죠.그건 독재자 한태 권력을 내려놓으라는 것과 동일한데 실력이 안되면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도퇴되는 그런시스템이 중요한거임..
와 중간에 수지가 나오는데 갑자기 수준이 올라감... 넘나 이쁘다ㅠㅠ
퀄의 상승이 거의 퀀텀점프 수준임
스마스마를 일본에 가서 처음 생방송으로 봤는데 스맙 라이브 하는 거 보고 개충격....이런 애들이 가수라고? 했던 기억이... 아라시 라이브도 정말ㅋㅋㅋㅋ
Bts도 라이브는 ㄹㅇ 충격이긴 했음. 솔직히 아이돌들 인정 안하는 부류들 이해는 되도라.
'실력'파 아이돌이란 말 이해가 됨.
이거 보니까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이 생각나네요 짱구는 미래를 위해 그걸 깨버리고 나왔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일본은 과거에 머물러 그냥 거기서 그대로 사는 느낌이에요... 진짜 야후재팬 사이트는 과거 모습 그대로 있는거보면 마냥 신기할 따름..
야후 재패 사이트도 진짜 ㅋㅋ 우리나라 2000년대 야후 코리아 같아서 놀라울 따름이에요
갈라파고스화의 제일 큰 모델인거 같아요 곰국도 아니고 오래도 아이돌 하는구먼 ' -'.. 어릴땐 그래도 jpop 많이들었는데 진짜 추억이 돼버렸
그래도 막상 좋아하던 가수들이 활동 중지 선언하면 씁쓸하긴 해요 그래서 계속 고령화가 진행되는걸지도 모르지만
한국 같은 경우 계속 새로운 아이돌들이 쏟아지니 계속 변하는거 같긴 해요 같이 나이들다 보니 예전 스타일 노래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ㅎㅎ
그리고 현대의 문화를 이끌어 가야할 MZ세대가 버블시대를 거쳐 부를 쌓은 세대에 비해 너무 가난하단 이유도 있죠 ㅜ 당연히 기업 입장에선 돈을 쥐고 있는 소비층으로 타겟을 향할수 밖에없구.. FAKY나 e-girl처럼 조금 새로운 시도를 해도 금방 망해버리고 ㅠ 젊은 프로듀서 발굴이 안되는거 같아요.. 세련되고 새로운걸 추구하는 MZ세대마저 바로 옆나라 다채로운 케이팝이 있으니.. 자국에 새로운 그룹은 굳이 찾아볼 필요없구.. 자국내에 문화 세대교체는 더 더뎌지는거 같아요 ㅠㅠ 우리나라보다 더 윗세대가 싹 사라지지 않는 이상 답이 없는 상황이에요
확실히 세대간 부의 차이도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부의 차이가 심한 건지, 끊임없이 성장하는 버블 시대 분위기 VS 소소하게 일상에 만족하는 현재 분위기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 새로움보다는 익숙함에 더욱 물들어가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이걸스 잘나갔었는데 무슨 소리인지... 그룹인기도 나름 오래 해먹었고 그만 하면 잘된 케이스인데요
장인 아이돌 ㅎㅎ재밌는 분석이신듯. 각 나라의 전통과 문화는 존중받아야 하겠죠? 하지만 우리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유익한 영상 즐겁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만 보다가 처음 댓글 남겨 봅니다.
나마비루님 덕분에 추억에도 잠겨 보곤 해요.
과거 일본에 살 때에는 TV를 틀면 매번 나오는 연예인들이라 별 감흥이 없었는데 막상 한국에 와서는 찾아보지 않는 이상 요즘 어떤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나마비루님 영상을 보면서 요즘 일본의 기류를 알 수 있어 궁금증이 조금은 해결이 되곤 합니다.
제가 예전에 일본에 있었을 땐 마키하라 노리유키나 미히마루 지티, 이키모노가카리 노래를 많이 들었고 마츠켄 삼바를 보며 웃기도 했는데 참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저도 그들과 같이 늙어가는...😭
아무튼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같이 늙어가는 ㅠㅠ😭😭 스맙프 예전 영상 찾아보면 "와 진짜 젊었네"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그만큼 같이가 들어버렸네요 ㅋㅋ 첫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편하게 자주 써주세요 ㅋㅋㅋ
대만, 일본 모두 20년전 데뷔한 아이돌이 현재까지도 현역을 뛰고 있고 그 뒤를 이을 스타들이 나오지 않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한. 아무리 그래도 세대교체는 어느 정도 해줘야 하는건데.
우리도 남일 만은 아닙니다 노령화는 익숙한 사람만 찾게 된다고 하죠
우리도 그런 현상 생기고 있어요
학생때 몰랐지만, 직장인이 되니까 드는 생각은 같은 회사, 같은 팀원, 같은 일을 몇십년간 하는건데 대단하고 번아웃이 안오는게 이상할정도네요
ㅎㅎㅎ 진짜 일년만 빡세게 일해도 다 때려치고 싶은데 말이에요
22세 정년은퇴라는 단어 진짜 충격적이다..ㅠㅠ 일본젊은사람들이 왜 옛날사람 욕하는지 알거같기도함...
퍼퓸은 관심 1도 없었다가 캡슐의 나가타 야스타카가 프로듀서 해서 알게 되었죠 ㅎㅎ
나마비루님 나중에 시부야케이 특집 부탁합니다 ㅎㅎㅎㅎ
엇 댓글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ㅎㅎ
퍼퓸의 롱런을 보면 일본에서는 보컬로이드 류의 안드로이드 느낌 보컬이 잘 먹히는 거 같기도 하고 ... 먼훗날 사이버 가수들이 데뷔하는 시대가 온다면 퍼퓸은 그 사이버 스타일을 일찍이 구현한 레전드로 재평가받을 거라 예상해 봄
특히 놋치가 멋짐!
00년대땐 일본 음악, 아이돌을 꽤 좋아해서 그런지 아이돌 관련 영상보면 재미있네요~! 잘 몰랐던것도 알게되고 매번 영상 감사해용~!!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시다니 영광이에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그룹이 연차는 30년 이상, 제 덕질도 10년 이상인데 해산 없이 계속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한국 아이돌 계약 만료되면 재계약 잘 안 되는 거 보면 진짜 멤버덕질 아니라 그룹덕질 열심히 하는 저는 너무 힘들어요ㅜ 꾸준히 그룹으로 유지해주는 건 너무 고마움
신인아이돌이 못나오는 것은 기존 그룹의 소속 회사들이 신인의 등장을 조직적으로 막고 있엇서 그렇다고 봐야 하지요.
실력은 문제가 많지만 그나마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아이돌은 AKB쪽 밖에 없네요
AKB는 아이돌이라 보이기보다는 그냥 장사해 먹을려고 만든거라고 봐요..
맴버의 실력으로 순위를 정하는게 아니라 사인회나 상품을 어느정도 파느냐에 따라 점수를 매기고 그것으로 서열을 세워버리잖아요...
그 시스템의 가장 큰 피해자가 마츠이 주리나였나 미와야키 사쿠라랑 프로듀스 48에 나왔는데 그 이전만 하더라도 일본에서 독보적인 존재였다가, 한국에 와서는 실력으로 세워버리는 바람에, 사쿠라에게 밀려서 충격을 받고 결국에는 슬럼프가 왔다가 쓸쓸하게 활동중단을 했다고 하니..
근데 일본 음반/음악시장 자체가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크고 다양하기때문에... 아이돌 시장만 콕 찝어서 비교하는건 너무 국뽕 자기위로인데요.. 옛날부터 일본은 길거리에서 기타 하나로 시작해서 국민가수가 되는 싱어송라이터들, 밴드뮤직이이 훨씬 강세였어요. 지금도 여전히 메인스트림이고요.
分析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日本も1980年代まではアイドルの世代交代が早かったですが、SMAP以降は長寿化しましたね。日本人にとってアイドルは音楽そのものを楽しむというよりは、幅広い世代が長く愛着をもつ存在なのかもしれないですね(ディズニーのミッキーマウスのように)
ただ、ここ5年くらいで日本の音楽シーンも大きく変わりました。AKBは廃れ、ジャニーズの影響力も少し弱まりました。
今の日本音楽の主流は専らバンドと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ですね。(星野源、米津玄師、Official髭男dism、King gnu、YOASOBI、あいみょん、藤井風、ADO)
1990年代のように少し正常な音楽シーンに戻りつつありますが(2010年代は酷い状況でした)、日本アイドル文化は、このままでは廃れていってしまう気がするので、韓国の実力主義を少しは見習って、頑張って欲しいですね。
근데 이거 보니깐 한국 장수 그룹인 신화, 슈주, 소녀시대들이 대단하다 싶다. 물론 새로운 그룹들이 계속 나오고 아이돌계의 뉴페이스고 유행을 선두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지지가반이 있고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심지어 "요즘 어린애들"조차 보고 재밌어 하는 예능감을 가진 멤버들도 있는 한국 장수 그룹 대단하다. 솔직히 한국은 오히려 장수그룹하기가 힘들지. 아 그립다 투애니원....
퍼퓸은 잘 다듬었으면 세계무대에서 먹힐 정도로 가능성이 있었지만, 그 타이밍을 놓친게 큼. 그리고 일본 아이돌 특유의 모습을 버리지 못하면서 아티스트로서 더 올라가긴 어려워 졌죠. 캡슐의 멤버가 프로듀서로 다듬은 사운드는 확실히 시대를 앞서 나갈만 했음에도 뒤늦게 해외 쪽으로 갔을땐 이미 케이팝이 치고 올라와 버렸고 컨셉과 사운드는 뒤쳐진 느낌을 받게 되버려서 여러모로 아쉽게 느껴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케이팝 제이팝에 좋아하는 그룹들이 있어서 양쪽 산업 모두 관심있게 보는데, 많이 달라서 신기한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10년 전의 제이팝 아이돌들이랑 지금이랑 메이저한 그룹들은 그 풀이 그다지 않다는 것도 다시 생각해보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케이팝에서도 아이돌을 가수보다는 그 자체를 하나의 상품으로 여기게 하는 요소가 꽤 있는데, 그보다도 더 극단적인게 일본 아이돌이라고 생각했어요. 영상대로 내수 시장만으로도 충분하니 그런게 이어지는거겠죠. 이미지도 쉽게 접근하긴 어렵게 보이긴 합니다 ㅋㅋ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JPOP KPOP 다 좋아하는데, 일본 아이돌들은 오래오래 가는것 같아요. 그것도 나름대로 장단점은 있겠지만 우리나라 아이돌들이랑 또 다른것 같더라구요
Baby metal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일본의 지하 아이돌 문화와 90년대의 메탈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합되어서 일본으로 역수입된 아이돌(혹은 밴드?)라고 생각되거든요
일본의 지하 아이돌 문화를 Baby metal로 소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우 의견 감사합니다. 찾아보면서 준비해볼게요 !!! ㅎㅎㅎ
국내에 초기 베이비메탈을 참고해서 나온 락메탈 아이돌, 드림캐쳐가 있지요ㅎ
@@sanzo213 비슷하면 그냥 다 참고한거지요?
Babymetal을 지하돌급에서 출발했다고 하기엔 애초부터 소속사가 대형기획사인 아뮤즈(퍼퓸도 아뮤즈 소속).. 원소속그룹인 사쿠라학원 자체가 아뮤즈에서 탈렌트 있는 초중학생들 모아놓고 이것저것 경험하게 하면서 서서히 다양한 방면의 연예인으로 성장시키는 사관학교의 느낌이라 지하돌 보다는 사실... 대기업의 연습생, 금수저에 가까웠다고 봐야지요.
물론.. 그룹, 혹은 아티스트의 자생을 바라고 알아서 뜰때까지 특별한 푸쉬를 안해주는 아뮤즈의 희한한 방식때문에 사쿠라학원이 메이저하게 유명한 그룹은 아니었고, 지금은 해체했지만... 어쨌든 babymetal은 아뮤즈의 아이들이고 사실상 금수저라고 보심이...(초창기 활동은 언더그라운드 밴드나 지하돌처럼 한게 맞습니다만.. 그 시작인 1집부터 작곡의 퀄리티와 곡을 준 작곡가들의 면면, 그리고 멤버들 퍼포먼스의 퀄리티를 보면 지하돌은 엄두도 못낼 수준인.. 돈빨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babymetal의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안무가는 Mikiko씨로 Perfume의 안무가와 같은 사람이고, babymetal의 탄생도 metal음악을 하는 perfume을 만들려는 구상이었다고 담당프로듀서가 밝힌바 있어서... perfume과 장르만 다른 자매그룹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물론 퍼퓸도 뜨기전엔 지하돌 수준...이긴 했어서... 이건 정말 아뮤즈의 전통적인 방식...)
일본도 자국 내 kpop 프로듀싱으로 데뷔한 그룹들이 인기가 계속 올라가고 있고 일본에서는 영향력이 강한 틱톡을 메인으로 프로모션 하는 아이돌들 같이 일본 아이돌 시장도 다른 파이는 계속 늘어가고 있는데 아직 방송에서는 주류가 아니라서 체감이 덜 되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입지는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자국 내에서도 이런 세대교체에 대한 얘기들은 계속 나오고 있는 주제이긴 한데 그거랑은 별개로 사실 한국에서 일본 jpop을 다루는 유튜브들 다수가 이런 비슷한 내용과 결론의 영상이 나오는건 본인들이 길게는 90년대, 00년대 때 부터 일본 tv 방송, 드라마를 오랫동안 봐서 대체적으로 비슷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하다고 보기 때문에 기존의 시선에서 벗어나 좀 유연하게 바라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너무 자연스러운 앞광고 ㅎㅎ 정말 아이돌도 장인정신으로 하는건지 평균연령과 활동기간이 엄청 나네요
초고령 아이돌 어르신들 신선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굽신굽신)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어르신 아이돌 웃기죠?? 고령만세!! ㅋㅋㅋㅋㅋ
고령만세 부분 '5시 반이면 눈이떠져'가 너무 웃겨요😂😂😂😂😂
우리나라는 워낙 그룹속에서의 개별활동이 워낙 많아서 재계약시즌되면 대다수가 활동종료하거나 해체되니까 장수아이돌이 잘 안나오지.
이러니 저러니해도 스맙 재결성 콘서트는 보고 싶네요ㅠㅠ
혹시 do as infinity나 라파엘은 영상 만드실 계획 없으실까요?^^
후지이카제, 요네즈켄시, 요아소비, 히게단 정말 너무 좋아요.
네명 다 진짜 소중한 가수들인데, 후지이카제 요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일본은 가요계가 문제라면 우리나라는 예능계가 그렇죠
30년뒤에도 유재석과 그 주변인들이 예능계를 지휘하고 있을겁니다
누가 누구를 걱정할 필요 없네요 우리도 마찬가지니까요
분야만 다를뿐...
20~30년간 풍파없이 활동해 준다는게 오랜 팬들 입장에선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꽃다운 소년소녀 갓기 시절부터 성장기 존잘 미남미녀로 화려하게 피어나 오랫동안 전성기 구가하고, 예전같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나 폭발하는 에너지 싱그러운 젊음은 사라져도 성형수술없이 좋아하던 그 얼굴 그대로 자연스럽게 팬들과 함께 나이들어 음악방송이나 초대형 콘서트 횟수는 줄어도 인터넷 발달로 유튜브 자체 컨텐츠나 온라인 채팅, 라이브 방송, 인스타 등 더 가깝고 친근하게 꾸준히 소통하고, 1년에 한 두번씩 요즘 트렌드에 뒤지지 않으면서 자기 색깔 분명한 음반 내주고 팬미팅, 팬 콘서트 등으로 종종 만나주고, 여전히 처음 데뷔할 때 그 마음, 그 열정 잊지 않고, 쏟아져 나오는 신인 아이돌과의 경쟁에서 한 때 범접할 수 없는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겸손한 자세로
뒤쳐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 정체되고 낡아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지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해 예술가로서 정점에 다다른 최고의 모습, 아이돌의 영역을 벗어나 여러 방면(작곡, 안무, 연기, 보컬, 예능)에서 눈부신 재능을 뽐내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준다면....그래서 내 청춘의 시간과 애정과 열정과 물질을 다 바쳐 응원했던 젊은 날의 덕질이 하나도 아깝지 않고 평생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팬들을 지갑이 아닌, 오랜 시간 함께 한 친구이자 연인으로, 그 엄청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피땀눈물 흘려 노력하고 서로가 절대 후회하지 않고 배신하지 않으며 권태기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언제 어느 때에 다시 들어도 정신없이 빠져들었던 처음 그 감동 그대로 상처받지 않는 이상적인 관계가 평생 갈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우리도 평생 품을 아이돌들 많았지...
근데 사고치고 배신하더라
정도껏 해야 쉴드도 치고 빼액!도 해주지 범죄에 표절에 사생활 논란...
다른 멤버 얼굴까지 먹칠하고 사랑했던 시간조차 부끄럽게 만드는 민폐짓
연예인에게 완전무결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 완벽을 요구하는건 미친 짓이라 생각하지만 적어도 평범한 일반인 수준은 되야 하지 않겠니? 그렇게 만인의 사랑을 받는 직업이라면 최소한의 윤리적 책임감이 있어야지
남들 보기엔 틀딱일지 몰라도 주름까지 사랑해 껍데기도 좋아했지만 역시 알맹이가 진짜니까 하고 오래도록 좋아할 진짜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오래도록 활동하는 장수 아이돌과 팬들이 진심으로 부럽고 스키즈도 노령찬가 부를 때까지 논란없이 활동해주면 좋겠다
특히 필릭스는 진짜 어린 나이에 정산 받자마자 기부도 많이 하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개인휴가로 엄마랑 라오스로 봉사활동가고 인성 좋은거 입소문 나버려서 착하다는 프레임에 부담 느낄까 걱정되면서도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 본연의 타고난 모습 그대로 바르게 잘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 뿐이야...
기승전 스키즈 필릭스...
미안하다
내 새끼 오래 품는 일본 아이돌팬의 심리가 절절하게 와 닿아서 뇌절했네
우리나라 예능 MC 나이도 점점 나이가 먹고
게스트도 기본 40대
長寿アイドルが増えた理由はやっぱりSMAPが大きいと思います。あとは演技やバラエティなど各々がしたい個人活動をさせてあげることで契約を毎年更新してくれたり、アイドルファンの年齢層の幅広さもあると思います。長寿なのは別に悪いことではないと思うんですけどねー...
AKBもひーちゃんが帰ってきたことで、根も葉もrumorみたいな踊れる昔とは違うAKBを見せようとしてくれてはいます...でもいま日本でガールクラッシュをやったところで人気は出ないんですよね。それならKPOP聴くわ。ってなる人が多いですから...
確かにそうですよ。てか字幕も付けてないのに見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namabeer_
日本の芸能界が他からどう見えてるのか興味があってこのチャンネルもよく見させていただいてます^ ^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당!!
박수칠 때 떠난 레전드 아무로나미에가 갓
진짜요ㅠㅠ
나카이 마사히로형 젊었을 때는 진짜 리즈였움
Perfume을 좋아하는데 올려주셔서 넘 좋아요!
아무래도 내수를 중시하는 일본 경영 마인드가 강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쟈니스 노래 애플뮤직에 많이 풀렸으면 좋겠다 후 타키엔 츠바사 노래를 듣기 힘드네요 ㅠㅠ
다른 얘기긴하지만, 타키는 진짜 비쥬얼 쇼크였어요. 파파라치 사진 보는데도 만화에서 나온 주인공 같았어요
@@namabeer_ 어우 저도 마찬가지 ㅋㅋㅋ 살면서 남자가 봐도 저렇게 잘생겼다니 느꼈던 사람이 있다면 타키자와 히데아키, 아베 히로시, 후지키 나오히토였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웃긴건 인기 투표에서 타키자와 히데아키 보다 이마이 츠바사가 항상 앞섰습니다 일본여성분들은 외모만 보는게 아닌가 봐요 ㅎㅎㅎ
장기화되는게 마냥 좋은 일은 아니긴하지만 그만큼 큰 논란없이 활동을 해왔다는 부분은 대단하다고 생각함.
원조 꽃미남 아이돌, 사와다 겐지, 사이조 히데키 등도 다뤄주세요! 야마구치 모모에도요
퍼퓸은 솔직히 가수라고 하기엔..
일본이니까 가능한 가수.
세대교차는 아이돌계 뿐 아니라 어디든 적절할 때 이뤄져야하죠. 사람 수명이 늘어나서 생긴 부작용 중 하나가 세대교차인듯
TV주 시청층이 고령화되어서 어쩔수없는 듯. 이제는 우리 차례.
우리도 머지 않아요. 출산율이 0.75입니다. 남 얘기 할 때가 아닙니다.
요네즈 켄시는 보컬로이드 감성 낭낭하게 보이스도 좋다 !
가수가 오래 활동하는게 나쁠건 없는데..
방송국과 한 기획사의 단합으로 타기획사
에서 신인들이 나와도 방송을 타기도 힘드니
고인물들이 생길수밖에 없지않나 싶네요.
역시 장수의 나라야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앗 제가 감사하죠. 봐주셔서 ㅎㅎ
진짜 내 시대에는 야마삐에 환장 하던 시대 였는데 문화의 흐름이란게 진짜 무서운듯 ….
일드는 이제 쳐다보지도 않고 가끔씩 그리운 90년대 일본 노래만 간간이 듣고 어렸을때는 제 2외국어 무조건 일본어 였는데 이제는 일본어 배우는 사람도 없어… 신기하다.
퍼퓸 왜잉ㅜㅜ ㅎㅎㅠ 담주 발매 정규도 기대중인데,.근데 내가 아이돌.가수였다면 오래오래 노래부르고싶은데 잠깐 몇년활동하고 잊혀지긴 싫을듯.
놋치 예쁘죵
헐 쟈니스.. 주니어들 불쌍ㅜㅜ 예전에 bs2에서 소년구락부하면서 주니어들 얼굴알리고 묘조 윙컵이런잡지들로 얼굴도알리고 인지도쌓아서 데뷔조들어가고 이랬었는데... 장기집권하는 선배들에다가 요샌 그런방식으론 어림도없게쥬😢
와우 소년구락부 추억의 단어네요. 소년구락부 했을 때 아이돌들 되게 멋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어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때만한 인물이 없는건지 헷갈리네요 😢
항상 영상을 잘보고있어요…!저는 아무래도
청춘을 일본문화가 강세할때 보냈다보니
참 지금은 이렇게 되어버린게 신기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하고 그렇네요…옆나라지만
다른 시스템에 이끌려서 킨키키즈라는 그룹을
한때 좋아했기도했었는데…찾아보니 얼마전
25주년을 맞이했더라구요..?좋아하던 그룹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기쁜것과 별게로 확실히
한번 좋아하면 최대한 오래 좋아하는방식에
다른 문화를 실감하게 되더라고요….개인적으로
장단점이 있는 문화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으로 봤을때는 확실히 독이되고 있는 시스템인것
같아서 안타깝네요…ㅠ
킨키키즈 도모토쿄다이 재밌었는데 말이죠 엄청 봤었어요 어렸을 때 ㅋㅋ 킨키 얘기해주셔서 추억이 새록새록해졌네요
엠플로같은 애들이 리얼 앞서나간 애들이지. 그런 팀들이 일본 쥬류가 됬으면 내가 장담하는데 한국은 장악당했다. 일본엔터는 토끼가 잠을 그냥 잔게 아니라 알람도 안맞추고 거북이가 결승선 다지나갈때까지 쳐잠. 이미 k팝이 전세계에서 일본이 먹을 모든 파이를 다 차지함. 선점으로 이거 안바뀐다.
그립네요 엠플로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말이죠
일본에서 10대에서 20초 여자들한테 트와이스 블랙핑크 엄청 인기있는데, 아이돌이랍시고 오타쿠들 유사연애장사 보다가 이름대로 "동경하고 싶은" 아이돌을 보면 얼마나 멋지겠음.
특히 트와이스는 소녀스러운 컨셉인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은데, 실력적인것도 있지만 오타쿠 겨냥한 왜곡된 소녀미가 아니라 실제 소녀들이 공감할법한 내용이라 그렇다고 생각함.
저도 제이팝은 00년대까지만 듣고
요즘은 제이팝보다 제이락이나 싱어송라이터 곡을 주로 듣는 것 같아요
나마비루님 덕에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출신이라도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 아이돌들이 있는데 반해, 전반적으로 일본과 한국 아이돌의 수준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을 객관적으로 분석 하셨네요!
9:14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꿀잼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Perfume은 그 와중에 개성이 강하네요. 사람이면서 사이바틱한 느낌이라니. 현실판 보컬로이드인듯
그쵸 뭔가 약간 가상가수 같은 느낌도 있고, 어쩜 메타버스를 선견지명한건가
Vpn 만 나오면 건너 뛰는데
여긴 다 보고 감❤ 꼭 흥하세요
헝 ㅠㅠ감사합니다!👍
마츠자카 케이코랑 다나카 유코 영상도 부탁드려요! 유투브 파도타기로 봤는데 너무 대존예라 궁금합니다. 연기도 하고 노래도 부른 것 같더라구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 스맙 ㅠㅠ 죽기전에 다시 한번 콘서트를 볼수있으려나 ㅠㅠ 나카이 우는게 아직도 생각나 시벌 쟈니스
나카이 마지막 인사는 너무 맘아파요 흑흑,,,,,인사하다가 푹 숙여서 흐느끼는게 그 긴 시간동안 감정이 응축된 기분이에요 ㅠㅠ
저도 나카이 마지막 인사때 같이 울었어요 ㅠㅠ
너무 마음아팠어요ㅠㅠ 그동안의 시간들이 쥬르륵 지나가며 나카이의 마음도 같이 무너져 내리는듯한 느낌이랄까 ….
우리나라도 서른 넘은 아이돌이 많긴 하지만 뭔가 정체된 느낌이 있긴합니다.변화라는게 일종의 창조적 파괴로서 기존의 기득권을 포기해야하니까요
장인정신이라기보단 1990년 버블경제가 무너지고 30년 장기침체를 겪으며 새로운 것을 소비하지 않고 기존 것을 고수하는 일본 특유의 문화정체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기간 동안 일본 대중문화를 따라하던 한국은 일본을 넘어서 미국 다음의 대중문화 강국이 됐구요 일본 가수들의 창법 컨셉 무대 퍼포먼스 무대 디자인 조명등을 보면 마치 8090년대 tv를 보는 것 같은 기시감이 들죠 이유는 그때가 일본 경제의 최전성기였기 때문입니다
저 3그룹이 최장수급이긴 하지만, 금방 사라진 아이돌들이 훨씬 많았죠. 소방차의 원조격인 소년대, NRG의 원조격인 V6도 그렇고 ZAM의 원조격인 ZOO도 그렇고
청춘 아미고 ㅜㅠㅜ…!!!! 노래 너무 좋져 ㅜㅠㅜㅜ
전 들을때마다 노부타를 보단 학창시절이 생각나요 몽글몽글 ㅋㅋㅋ
남 이야기 인가 싶은데 지금 티비 키면 유제석 강호동 이경규 등등 그냥 티비 보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많으니까 그당시 젊은시절 보던 사람들이 계속나옴. x맨하고 런닝맨 짬뽕해서 섞어도 모를걸 놀면뭐하니랑 무도 합쳐서 방영해도 자연스러운게 지금의 현실 ㅋ
아이돌 지겨워서 90년대 락발라드 다시 유행했음 좋겠다
저는 퍼퓸 팬인데 퍼퓸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해왔고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대중적이면서 세련된 모습을 선두한다는 느낌이었는데 몇년전부터는 크게 변화 없는 모습이라 좀 아쉽긴 해요ㅠ 이것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이유들로 인한 한계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제껏 해온게 있어서 퀄리티는 항상 일본아이돌 평균 이상인거 같아요
별개로 퍼퓸은 일렉트로닉 장르만 전문으로 하면서 안드로이드틱한 특유의 컨셉이 있어서 그렇지 대부분 일본 여돌이라고 생각하면 떠올리는 모습과는 다르게 멋지고 대단한 점이 많거든요.. 근데 요즘들어 한일비교가 많아져서 그런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무지성으로 까내리는거 보면 참 속상하네요 ㅎㅎㅠ
퍼퓸은 아이돌도 아니고 장수 아이돌로 이 영상에 예로 나올 그룹도 아니라고 봅니다
취향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그룹
무지성으로 까는거는 무시하세요 그래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니까요
캇툰, 아라시도 인기가 참 많았던 것 같아요~!!
단순 반일 국뽕이 아닌 팩트와 자료수집으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믿고 영상을 계속 보게되네요^^
헐..퍼퓸이 아직도...? 대박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하유도 FNS에 계속 나오니까..
장기 아이돌 뭐가 문제지?? 넘 주기가 짧은게 더 문제있어보인다. 힘들게 고생하고 몆년 활동후 사라지는 아이들 볼때마다 안스럽다 .
이제는 아이돌들 및 tv 활동을 기반으로 한 연예인들이 예전만큼 대중성을 확보하기 힘들어서 그런게 크죠 사실 한국도 해외에서 kpop 및 여러 컨텐츠의 인기랑은 대조 되게 오히려 국내 방송국들의 영향력이 급격하게 내려가고 있고 시청자 연령이 고령화 되고 있는 속도가 너무 빨라요
헉.. 퍼퓸이 있어서 홀린 듯 클릭했어요
맞아요 일본은 단일화, 팀으로써 움직인다가 커서.. 솔로가 무서울 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아이돌도 나이대가 다양한 장르로 만드는게 좋을듯 요새 30대가 예전처럼 기성세대도 아니잔어
장수아이돌이 아직도 탑아이돌이어서 신기해여
우리나라로 치면 HOT와 SES가 아직도 활동하는거네요 그것도 탑으로
통찰력 대단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스맙 해체하고 아라시활중인데 이미 아직도활동하는것도아니고 쟈니스에서 현재오래남아있는그룹은킨키키즈가제일높고 요새 신인그룹들도데뷔해서 인기많은데? 요새일본10대 인기에서
나니와단시랑 스노망.인기많음요
찐..
와...스마프 어릴때 영상...진짜 카토리 싱고는 입부분은 지금과 똑같지만 자막없으면 한참 못알아볼정도...근데 오래 롱런한게 문제는 아니지않나 너무 쉽게 데뷔하고 쉽게 잊혀지는것보단 나은거같은데...물론 스마프니 자니스의 그룹들이 롱런만이 아니라 독점이 문제이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