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무형문화재 그런데 이것들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는데요 이것들이 사라진 한국의 모습은 어떨까요? 제주도에서 이를 보전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제주무형문화재대전 #전시추천 #전시회 *이 영상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화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철학이 자리잡아야 하는데 지원은 부족한 상태에서 간섭만 강하게 이루어져서 안타깝네요. 어떤 정권이든 문화 산업을 잘 전승하고 육성할 수 있게끔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돈벌이가 되기 쉽지 않은 무형문화재 장인을 키우는데 20년 걸리는데 국가적 지원이 없다면 누가 그 예술에 도전하겠어요. 이러다 우리 문화 전부 다 중국한테 빼앗기겠네요. 그리고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전시회에 꼭 가보고 싶어요. 제주도는 이국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관심이 가는데 이번 행사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문재인이 평창올림픽이나 남북회담에 스포츠나 문화예술을 정치의 매물로 삼고 정치프로파간다로 이용하면서 너무 문화가 모욕을 당했어요. 한국에 문화나 예술은 없고 대신 민족주의 프로파간다 kkk가 있죠. 문화와 예술 대신 국뽕유튜브 국뽕콘텐츠가 정치적 목적으로 조장되고 이용당하고요 국민들에게 한국의 모든 문화는 이니셜 k로 국뽕 해석하고 소비되는 잘못된 k감성을 주입해 버렸죠. 지난 5년은 히틀러의 베를린 올림픽, 나치의 민족주의 조장처럼 너무 심했어요.
그것만 문제 인줄 아나? 중소 제조업체의 고령화가 심각해서 몇년후면 후계자 없고 그래서 문 닫는 제조업 엄청 많을 거라고 한다. 대부분 1자녀만 있는데 노인급증 , 환자 급증 하는데 돌볼 사람이 자식 밖에 없으니까 자식이 돌보는 영커어러가 급증. 그럼 경제 생산 , 소비 급감할게 뻔하다. 수십년간 해외 입양 세계 1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은둔형 외톨이가 61만명 , 청년 50 만명 "그냥 쉬어요".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함. 고독사 현장을 청소해 주는 업체의 말로는 예전에는 노인 고독사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10 에 7 , 8 은 청년 고독사 현장 이라고 함. 지금 한국은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부조리 , 불평 , 불만을 직장 , 사회에 말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가 고통을 다 감수 하고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프랑스, 독일에 마이스터학교가 있듯이 우리나라도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가 사무직 이외에 다른 직업에 대해서는 하찮게 여기는 문제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한동안 고졸이 대졸보다 성공해도 그 출신을 천하게 여기는 태도들이 많았죠. 아직 우리 안엔 조선시대 때부터 이어져 온 그릇된 의식이 남아있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거리에서 아무나 전통의상이나 전통 문화 같은 거 달고 다녀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날이 와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한복이 너무 좋아서 설날, 추석때 늘 동네에서 입고다니기도 했었는데 입고 다닐때마다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마냥 처다보는 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우리나라는 이런 부분을 바꿔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 문화 뺏으려는 나라가 앞뒤로 있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봐요....
@@meinlet5103 그러니 퓨전을 잘하면 중국 특유의 특징이 있는 원피스 같은 느낌으로 이쁘게 될거예요... 참고로 일본 같은 경우에는 치렁치렁하거나 퍼지는 느낌이 아니라서 일상에서 입고다니기 쉽고... 하지만 한국은 그런 걸 잘 해주지 않아요.... 일상에서 입고다니기 쉽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쁜 퓨전 한복의 종류가 많은 것도 아니죠.
우리나라 지원제도 특징이 눈에 압도적으로 보일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지원을 해주지 않고 방치한다 (무형문화제 20년동안 지원금 안 주는 것처럼), 그리고 그나마 실력이 정말 뛰어나신 분들에게는 재난지원금 정도의 쥐꼬리만한 돈을 준다. 이러니 그 실력을 기르기 위해 가장 중요한 도제기간을 거치고자 하는 사람이 없다.
한때 해볼까하고 관심이 있던 저로서는 지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생계가 문제가 아니라면 할 수 있는 사람이 꽤 있을 것 같거든요. 관심은 이미 넘치는 순수미술도 취업못한다고 디자인과 복전하는 마당에… 저는 경제적으로 할 수 없는 사람이니 꾸준히 관심을 가지기라도 해야겠어요!
그것만 문제 인줄 아나? 중소 제조업체의 고령화가 심각해서 몇년후면 후계자 없고 그래서 문 닫는 제조업 엄청 많을 거라고 한다. 대부분 1자녀만 있는데 노인급증 , 환자 급증 하는데 돌볼 사람이 자식 밖에 없으니까 자식이 돌보는 영커어러가 급증. 그럼 경제 생산 , 소비 급감할게 뻔하다. 수십년간 해외 입양 세계 1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은둔형 외톨이가 61만명 , 청년 50 만명 "그냥 쉬어요".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함. 고독사 현장을 청소해 주는 업체의 말로는 예전에는 노인 고독사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10 에 7 , 8 은 청년 고독사 현장 이라고 함. 지금 한국은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부조리 , 불평 , 불만을 직장 , 사회에 말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가 고통을 다 감수 하고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전통문화 보존 관련해서는 일본한테 배워야함. 일본은 자기네 전통문화 전공자들이 돈을 엄청나게 잘 범, 지원금도 많은데 그 문화에 자부심을 가지고 높은 가치를 부여해서 재벌들이나 정치인들이 열정적으로 소비를 해줌. 하지만 우리는 소비도 잘 이뤄지지 않고 그 가치를 정부에서 인정해주지도 않음. 아직도 사농공상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기분이라 기술직 천대가 아주 당연시함.
우리 스스로도 애용하지않잖아요 현대에 한국식이 이용되고 있나요? 옷도 다 서양식 결혼식도 서양식 장례식은 일본식 주거공간도 한국식이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림도 다 서양화 한국인들이 뮤지컬이랑 마당놀이중 뭘 더 많이 소비할까요? 한국 문화는 결국 유물로 남겨질거에요 훌륭한 문화였으면 현대까지 계승됐겠죠 .. 일본이 왜색을 많이 드러낸다고 중국이 뭐만하면 중국양식이라고 까댈게 아니에요 생활 곳곳에 정체성을 드러내는게 중요해요
그것만 문제 인줄 아나? 중소 제조업체의 고령화가 심각해서 몇년후면 후계자 없고 그래서 문 닫는 제조업 엄청 많을 거라고 한다. 대부분 1자녀만 있는데 노인급증 , 환자 급증 하는데 돌볼 사람이 자식 밖에 없으니까 자식이 돌보는 영커어러가 급증. 그럼 경제 생산 , 소비 급감할게 뻔하다. 수십년간 해외 입양 세계 1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은둔형 외톨이가 61만명 , 청년 50 만명 "그냥 쉬어요".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함. 고독사 현장을 청소해 주는 업체의 말로는 예전에는 노인 고독사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10 에 7 , 8 은 청년 고독사 현장 이라고 함. 지금 한국은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부조리 , 불평 , 불만을 직장 , 사회에 말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가 고통을 다 감수 하고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진짜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그냥 매력이 있으면 살아남을 수 밖에 없음. 근데 역사적으로 "지켜야되니까" 존속시킬 뿐이지. 정말 지키고싶으면 그냥 일본처럼 계속 매력적으로 어레인지해서, 누군가 시키지않아도 이어지도록 해야됨. 금마들은 컨텐츠에 자국 관련된거 있으면 지원금 줘서 닌자,사무라이같이 유명한건 물론이고, 뭐 이상한 요오~~거리는거같은 사실 븅신같은것도 컨텐츠화 해서 세계적으로 성공하잖음 지금처럼 고집 부리면서 "이처럼 있는 그대로 매력있는문화~ (너네가 관심 안주잖아 빼액)" 보단, 어떻게든 사람들이 일단 찾게 만들고, 스스로 찾아볼 수 있게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본다. 꽤 많은 사람들이, 민감한주제라서 말로만 표현 못 할 뿐이지, 한국전통문화 보면 퀴퀴한 냄새날것같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을거임. 반박시 네말이 맞음. 근데 '아닌데? 난 우리 문화 좋은데?'라고 생각한다면 한국문화가 지금까지라도 생존한건 당신 덕분이고, 성장판도 덕분에 닫힌거임.
우리나라가 어레인지하려는 노력이 없어서 활성화가 안된게 아님 미안한데 애초에 일본이 전통문화가 더 발달한 이유는 개혁을 지들 스스로 했기 때문임. 1800년대에 개혁하고 그 뒤로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변화가 극심하게 일어나지 않아서 보존되는 중. 반면에 한국은 식민지배 625 새마을운동 삼종세트로 맞아서 일단 전통문화 즐기는 인구 자체가 줄음. 특히 새마을운동 시기엔 산업화라는 목표 아래 효율성에만 집중하느라 전통문화 생각보다 많이 사라짐. 일본문화랑 비교하기 힘든 이유가 이거임. 애초에 시작부터 문화 향유 인구가 너무 차이났기 때문에 지금 이모양인거지, 노력을 안한게 아니라는거임. 아마 전통문화 관련해서 노력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게 했을걸? 그리고 우리나라도 어레인지 성공한 사례는 있음. 퓨전 사극이라던지. 근데 그거랑 실생활에서 전통문화를 향유하는지의 여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거임. 일본도 애니를 잘만들어서 자국문화를 즐기는게 아니잖아. 애초에 즐기고 있었기에 그를 바탕으로 애니도 만들고 어레인지도 하는거지
@@kimjunsik540 맞는말임. 우리는 변화가 심했고 걔네는 꾸준히 지켜와서 전통문화를 여전히 컨텐츠화 시키도록 된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조금 슬픈게, 나는 일본과 비교를 한게 아니라, 영상처럼 문화를 존속시키려면 걔네처럼 할 필요성이 있다는거지, "우리가 뒤떨어지는(문화보존만 집어서 말하는거임.)이유가 일본처럼 안해서다" 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님. 언뜻보기에 비슷해보이지만 다른이야기야. 우리나라도 좋은 퓨전많은거 많지, 태왕사신기, 각시탈, 궁, 일지매, 등등 나도 즐기고 좋아하던것 많은데, 일부러 언급은 안했음. 노력자체는 좋다 이건데, 결국에 사람들이 안찾는건나나, 준식씨가 말한것과같은 이유가 있고 그거를 단순히 '너희가 안찾잖아' 처럼 국민에게 탓을 돌리는 프로파간다를 계속 흘리는 이런 영상들이 좆같다는게 내 얘기임
그것만 문제 인줄 아나? 중소 제조업체의 고령화가 심각해서 몇년후면 후계자 없고 그래서 문 닫는 제조업 엄청 많을 거라고 한다. 대부분 1자녀만 있는데 노인급증 , 환자 급증 하는데 돌볼 사람이 자식 밖에 없으니까 자식이 돌보는 영커어러가 급증. 그럼 경제 생산 , 소비 급감할게 뻔하다. 수십년간 해외 입양 세계 1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은둔형 외톨이가 61만명 , 청년 50 만명 "그냥 쉬어요".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함. 고독사 현장을 청소해 주는 업체의 말로는 예전에는 노인 고독사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10 에 7 , 8 은 청년 고독사 현장 이라고 함. 지금 한국은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부조리 , 불평 , 불만을 직장 , 사회에 말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가 고통을 다 감수 하고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무형 문화제가 이을 사람이 없는이유? 복잡하게 생각 할 것 없이 드는 힘에 비해 돈이 안되기 때문임 가치를 보존해야 되는 이런 문화제들은 나라에서 시장논리에서 벗어나 오직 소신으로만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을 해주면 매번 경쟁을 해야 할 정도로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 날 거다.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기들 역사적 예술,문화를 등한시 하는게 가장 큼. 외국들 보면 자기것들 지키고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하지만 우리나라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옛것들은 그냥 싹 밀어버림 물론 타국도 그런사람 많지만 우리나란 유독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가장 가까운 일본 중국만 봐도 발전하는 와중에도 자기들 문화는 분명하게 지켜오는데 우리는 싹 갈아버리고 그 위에 다시 덪씌움 땅이 작아서일까? 글쎄...
갑자기 든 생각인데 어차피 한국은 출생률 보아하니 어차피 한 몇백년 후엔 사람도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우리 장인님들 모셔다가 무슨 그런거 가르치는 강의같은거 찍으면 안돼는거임? 막 이건 이런 식으로 만들고 이걸 할때는 여기서 다들 실수하니까 좀 조심좀 해주라고.. 막 수능 특강 하듯이. 막 독도 그게 한국인걸 아는것도 우리 조상들이 그걸 책에 다 기록으로 남겨둬서 그런거니깐 중국이 미래에 본인거라고 빡대가리 같이 안 우기게 우리가 이런식으로 미리 다 기록으로, 미래에 누군가 이런 무형문화재를 잇고 싶어할 수 있는 미래의 후대를 위해 남겨두는 거임. 아니면 진짜 무형 문화재 같은 경우엔 배우는데 20년걸ㄹ다는데 너무 부담되니깐 한 20년 코스?의 취미 생활 같은거로 유튜브나 정부에서 강의 사이트 만들어서 지원해주면 안됌? 아님 그냥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 개개인이 그런식으로 해도 될것 같은데.. 존나 내 아이디어 괜찮지 않음?
솔직히 패이만 잘 주면 모두가 열광하는 직업이 될수는 없지만 무형문화재를 보존할 만큼의 인력은 꾸준히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열정만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무형문화재 관련 직업을 선택하기에는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니까요. 우리 나라 문화에 대한 긍정심과 그것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아쉬움만 토로하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현대적인 직장인들이 받는 보수만큼 패이를 줄수 있도록 재정상황을 정부와 합심해 지원을 받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도록 노력하는게 현실적인 방안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무형문화재 장인들 인터뷰하면서 대중들한테 무형문화재 장인들에 대해 관심들 갖게하려고 했었는데 장인분들이 나라에서 받는 돈이 일단 매우 적고, 전수자들도 경제활동은 전혀 불가능할 정도임. 그리고 일단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늙은 어른들이라 몇몇분들을 제외하고 마인드가 굉장히 옛날 마인드인게 명맥 끊기는 이유.. 그리고 이런 행사 한번 한다고 정부에서는 행사 며칠 진행했다고 할만큼 했다고 명분 내세우겠지만 인생은 365일의 반복인것인데 크게 달라지겠는가?
아름다운 자개와 색색깔의 한복, 멋스러운 기왓집과 옥으로 만든 악세사리들... 한이 담긴 판소리 즐거운 마당놀이 너무 소중한 것들이 많은데 아무도 찾아주질 않는다 차를 자개로 장식하고 교복을 세련된 계량한복으로 만들면서 한옥 디자인의 건물을 만들면서 마케팅을 했으면 어떨까? 드라마 보다 젊은 세대들이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에 지원을 해서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을 사용하여 만화를 그린 수많은 웹툰들을 수출하며 일본처럼 한국 고유의 문화와 분위기를 알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무형문화재 승계자로 지원하는 사람에게 그 일만 하고도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지원을 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현 무형문화재 장인들을 통해 정기적인 자격 심사를 받도록 하면 지금이라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더 늦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제대로 된 지원이 이루어지길…
국회의원 반으로 줄이고, 전통문화자체를 생활속에 어우러지게끔 해야함. 예를 들면 전통주같은거는 아예 레시피를 만들어서 누구나 만들수 있어야 하고, 은장도같은 것도 꼭 장인이 아니라 어느 대장간이나 만들 수 있도록 유튜브에 단계별로 공개해서 전세계인이 따라 만들수 있다던지. 그런식으로 이어나가야 함. 마치 치즈만드는게 더이상 유럽만의 전통이 아닌것 처럼
값이 좀 나가도 한국에서 한국작가들이 만드는 한국적인 그릇들, 한국전통주, 이런것들을 소비함으로써 문화를 지켜내고자 하는데 진짜 아무 의미없는 행동같기는 합니다. 중국, 그렇게들좋아하는 일본..다 자기들 나라의 색이 짙은데 한국만 붕뜬느낌. 일본은 다른나라의 전통음식을 자기네나라의 그릇에,인테리어에 묻혀 하나의 자국문화를 만들어내는데 한국은 일본풍 그릇,인테리어 왜 고대로 갖고와쓰는지 참 보는것만도 어지간히 스트레스네요. 일본풍그릇에 한식담아내고 마무리로 나무 젓가락 가로로 놓아 마무리. 진짜 대환장파티;; 투니버스에는 뚜식이 ...흔한남매...아 진짜 근본없고 되게 없어보여요ㅜ
@@user-xk3nu3sd3q 아 사실 제가 문화재 전수생입니다. 저희 선생님 고생하시는거 생각이 나서 씁쓸한 마음에 단 댓글입니다. 대중들의 소비는 전통 예술 시장의 확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의 관통 감사합니다. 전통 문화 예술의 종사자로서 구걸이 아닌 소비와 판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kgksidhd 몇년 전 코로나 시기 전이었지요 지금의 제 아내 그때는 제 여친에게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나전칠기 방법으로 제작된 나무빗을 선물했어요 아내가 너무 좋아했고 옻칠이 군데군데 벗겨졌지만 여전히 애용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외국인이거든요. 이번에 출국시에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봤던 계영배를 봐서 너무 흥분되었어요. 구입하고 싶었치만 삼십만원 정도 하더군요. 언젠가는 임상옥이 그랬듯 계영배를 제 마지막 날까지 간직하고 자손대대로 물려주겠지만 아직은 너무 비싸 나중을 기약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역별로 세분화된 전통문화가 존재하는데 발렌타인데이나 빼빼로데이처럼 국가에서 분야별 전통문화 기념일같은것들을 만들어서 관련사업을 지원하고 많은곳에 홍보하면 그 문화랑 관련된 축제도 더 생기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와서 세계적으로 홍보도 잘될거같은데 너무 꿈같은 이야기겠지
지원도 부족한데 상업화가 잘 안 된 것도 큰 것 같습니다. 실착용 가능한 탈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네이버 쇼핑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실착용 가능한 제품이 종이로 만든 것 외에는 안 나왔습니다. 그나마 하회탈은 종이의 집 한국판에 나와서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 제품이 있는 정도고요.
다들 지원도 더 하고 한국문화도 자주 애요하고 하는 중요한 말씀인 것도 맞지만. 사실 현장에 있다보면 느껴지는게 "한국문화" 그 자체에 관한 연구나 논의는 더더욱 부족한 거부터가 문제인거 같음. 못 지키는게 아니라 뭘 지켜야 할 지 모르는게 현 상황이니 돈을 넣고 또 넣어봐야 지킬 수 있을리가 만무함. 철학, 사회학, 사학, 문학 다 죽어있는데 그런 논의가 될리도 만무하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려보라고 그러면 다 고층 빌딩에 홍대, 아이돌 등등 서구적인 이미지만 얘기하더라.. 옆동네 일본하면 딱 사무라이 같은 것이 떠오르듯이 한국도 그런 전통문화의 인식을 많이 키워줘야 되는데.. 정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너무 안타깝다.
보존을 원한다? 가장 쉬운 방법. 레슨비디오, 공정이나 진행순서 등을 아주 디테일하게 기록한 메뉴얼과 동영상 오디오 자료들을 만들어 보관하되 그것을 누군가 배우려고 하면 국가가 지원하고 관리 하면 된다. 대학에서 학위주듯 원한다면 오히려 사람들이 돈내고 배우게 된다. 거기에 저작권등록하고 관리하면 된다. 굳이 전수자가 없다는둥 예산이 부족하다는둥 그런거 다 핑계. 목적은 아무리 오래된 문화 유산이라고 해도 그 가치가 별로면 그렇게 붇잡고 우리거네 할 필요 없다. 전수자 없이 500년 지나도 기록만 남아있으면 재연할 수 있다. 한 국가 안에서 살아가는 당신들처럼 우물안 개구리라면 모를까 밖에 나가면 왠만한건 외국에도 다 존재하는거다. 왜냐? 인류의 기원은 모두 하나였기 때문이다. 고로 문화도 결국 모조 파생품이라 원류를 찾아 올라가면 다 비슷하다. 그것을 archetype 이라고 한다. 인간의 지능은 떨어지는데 수많은 종류와 다양성을 다 어떻게 지키고 기억하고 유지하겠는가? 그거 우리거네 강조하는 이유 즉, 당신이 누구의 소유인가? 그것이 가장 중요한 문화유산의 속내다. 뭔가 대단한게 있어서 문화 유산이란게 아니다.
00:34에 나오는 봉산탈춤 전수자입니다. 지원 ㅋㅋㅋ 20년 기간이 찾다고 무형 문화재(인간문화재자격)를 주지않아요 국가문화유산 자산중 10을 예산을주면 9:1 비율로 유형과 무형에줍니다 ㅋㅋㅋㅋ 왜 저런 예산이 편성이 계속되는지는 이해가 잘안되지만 뭐 저것도 제대로 못받는형국이니 뭐 이러다 망하거나 중국에서 가저가거나 뭐 그러겠죠 뭐
저 뉴욕 사는 한인 인데 몇년 동안 한복 입고 일상 생활 합니다. 원래 한복을 좋아해서 나이 먹고 원하는거 입고 살자 라는 마음으로 살고 회사도 다닙니다. 한복 입는다고 딱히 불이익이 있는것도 아니에요. 물론 인종차별 당하지만 그건 한복을 입던 말건 동양인의 얼굴이니 어차피 어쩔수 없고요. 다른 한국 친구들은 자주 "용감하다" 라고 하는데 한국인들이 더 용감해질수 있길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한국인들이 흑인 문화 배낀다고 소문이 나 있더군요. 한국 힙합 즐기는데 종종 미국 문화를 대놓고 고스란히 배낀게 보여서 창피하네요. 다른 문화 카피켓질 그만하고 우리만의 문화와 자랑스럽게 공존하는 한국인들과 한인들이 더 늘어나길 바라며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우리 문화는 소중하고 고귀합니다. 전수가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이겠지만, 리더들의 인식 문제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시대에 맞게 전승하려는 노력을 하였을까요? 과거를 고집부려야만 전통을 계승할 수 있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대중들이 좋아하고 찾게 만드는 것도 리더들의 몫인거 같아요. 스스로 되물어보고 융합과 통합으로 깨어나고 확장해가면 어떨까 싶네요.
With much respect and enjoyment for the Korean culture, if Korea doe not protect its own culture, it will just end up as part of the Chinese culture...
I just made a comment saying that lol If they don’t take it seriously now, it will slip between their fingers in a blink of an eye to their crazy neighbors to the left of them with an agenda.
한국 최대 도시이자 수도인 서울을 봐도 한국적인 멋이나 정갈하고 깨끗한 느낌은 눈씻고봐도없고 전체적으로 도시모습이 아주 어지럽고 볼품없고 난장판 도떼기시장.,최대도시인데도 강남 여의도나 몇군데빼고 외관이 일본 지방도시보다못한수준., 일단 재앙수준의 한국 도시외관부터 어떻게 개선해야겠는데 아파트 상가건물들 다 부실수도없고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본다.,한국은 전체적으로 도시에 미관이랄게없고 너무 난장판의 느낌인게 크나큰문제, 이게 한국인들의 팍팍한 성격형성에도 아마 한몫하지 않았을까싶음, 어디를봐도 어지러운 풍경이라 눈의 즐거움 편안함을 찾을데가없으니.,한국의멋은 둘째치고 도시미관을 이제라도 좀 생각해야겠는데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전통이든 자연이든 자연스러운 어우러짐이 있어야되는데 한국은 다 너무 일회성 유행쫒기에 급급하고 대체로 깊이가없이 가볍고 품위가없어보임 나라 이미지자체가
한국 예술이 아니라 한국 전통 예술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순하게 보존하는것에만 집중하고 과거의 것취급해 버리니 사라질 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술은 우리의 삶을 투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존, 변화 하는것이 중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역사와 문화가 없으면 미래도 없습니다. 현 우리나라의 각종 자격증및 제도가 완전 개판이죠... 외국은 예술인 육성으로 관련자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제도의 지원금이 하늘에서 별따기로 힘들고... 오로지 보여주는 식의 제도만 있을뿐... 완전 개판입니다.... 예술인들은 하나둘씩 생계유지를 위해 포기할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아주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애초에 사람들 자체가 전통문화에 관심이 없음. 일본은 그래도 간혹 기모노라도 입는거 길에서 보는데 한국은 경복궁말고는 일상적으로 한복자체를 안입음. 국악을 듣길하나 민속화를 보길하나. 그냥 민족주의 들끓으면 잠시지 전통문화는 관심없고 이미 문화는 거의 미국화됐다고 보면 됨
보존을 가능한 해야겠지만, 한국 (전통문화 중)전통예술이 단지 '수요가 없어' 쇠퇴했다는 지적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한국 전통예술은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건 없고 기존 레퍼토리를 발전없이 되풀이하거나 오그라드는 '캐논 가야금 버전'같은 정말 피상적인 퓨전들 뿐입니다. 가난한 때는 어쩔 수 없었다 해도 한국 전통예술은 잘 살게 되고 막대한 지원금을 받으면서도 발전을 너무나 게을리 했습니다. 유럽예술은 scholar문화를 바탕으로 예술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와 예술가들의 기술적 사상적 발전들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는데 반해 한국 학자들은 혁신적인 논문도 없고 전통 페인터/디자이너/음악인의 혁신의지도 없고 현대예술로의 전환에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일본과 비교해봐도 학문적 연구와 실질적 결과물의 발전 모두 양적 질적으로 한심한 수준입니다. 이만큼 지원금 퍼주면 충분히 도리는 한다고 생각하고 시대에 밀려서 알아서 사라지는것은 어쩔수 없다 봄.
결국에는 시장 활성화가 중요할 텐데 전문가들이 이를 위해 힘써 줄 거라 믿고 있습니다...우리로서는 술 마실 때 어쩌다 한 번씩은 조금 비싸더라도 전통주, 음악 들을 때 어쩌다 한 번씩은 조금 생소하더라도 국악 들으면서 친숙해지면 그 매력에 빠져서 어느정도 기여하는 소비자가 되지 않을까요? 결국은 수요가 늘어야 하니까요
시대에 비해 체계적으로 관리 되지 못한 시스템과 이러한 문제에서 발생되는 구조적인 한계도 큰 거 같아요 분명 장인이 꿈이신 분들도 계실텐데 방법을 몰라서, 혹은 생계를 어떻게 꾸릴지 걱정이 되어서 못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형문화재 분들의 뒤를 이을만한 후계자들을 중간에서 이어줄 수 있는 알선제도나 업체가 하루빨리 마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복같은건 결혼식땜에 수요 많으니 어떤 형태로든 보전되겠지만 은장도 단청 판소리 이런건 저 복잡한 과정 전수받는 20년동안 딱히 수익도 없고 중도이탈 가능성도 있는데 무작정 지원만 해주기도 그렇고… 도제 없는거도 20년후에 저 기술이 아무짝에 쓸모없어질수도 없는데 지원 끊기면 그냥 백수되니 당연한거고… 나랏돈들여서 명맥 이어가라기엔 현실적인 문제가 클듯
그런데 찾지 않는 것에 가치가 있는지가 의문이네요. 찾지 않으면 변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변치 않으며 찾기만을 바라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카부키조차 사람들이 찾지 않으나 전통 카부키와 더불어 슈퍼 카부키를 함께 발전시키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K-ASMR]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87 Myeongju Jjagi (Silk Weaving)](http://i.ytimg.com/vi/Yhox1Kt6ajI/mqdefault.jpg)
![[밀착카메라] 사람이 곧 유산인데…막막한 무형문화재 전승 / JTBC 뉴스룸](/img/n.gif)
문화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철학이 자리잡아야 하는데 지원은 부족한 상태에서 간섭만 강하게 이루어져서 안타깝네요. 어떤 정권이든 문화 산업을 잘 전승하고 육성할 수 있게끔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돈벌이가 되기 쉽지 않은 무형문화재 장인을 키우는데 20년 걸리는데 국가적 지원이 없다면 누가 그 예술에 도전하겠어요. 이러다 우리 문화 전부 다 중국한테 빼앗기겠네요. 그리고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전시회에 꼭 가보고 싶어요. 제주도는 이국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관심이 가는데 이번 행사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동감입니다.
BTS와 오징어 게임이 전부인 줄 아는 윗ㅂ….
ai 관련해서 기함할만한 행보들이 있어서 글쎄요... 영상 중에서는 특히 국악이 피해를 입을지도 모르겠네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이게 말은 좋은데 지원받고 정치질하는 자칭 예술인들이 있어서 서로 치고박고 개판되기가 쉬움
문재인이 평창올림픽이나 남북회담에 스포츠나 문화예술을 정치의 매물로 삼고 정치프로파간다로 이용하면서 너무 문화가 모욕을 당했어요. 한국에 문화나 예술은 없고 대신 민족주의 프로파간다 kkk가 있죠. 문화와 예술 대신 국뽕유튜브 국뽕콘텐츠가 정치적 목적으로 조장되고 이용당하고요 국민들에게 한국의 모든 문화는 이니셜 k로 국뽕 해석하고 소비되는 잘못된 k감성을 주입해 버렸죠. 지난 5년은 히틀러의 베를린 올림픽, 나치의 민족주의 조장처럼 너무 심했어요.
숭례문에 불타는것을 보고 문화재를 지켜나가고 싶어 20대에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가 된 단청장 이수자 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우리국가의 소중한 기술과 보물을 지켜낼수 있습니다 중국에게 동북공정을 당하지 않게 도와주십시요!
조선에 지킬 기술이 뭐가 있다고..차라리 대동아로 들어갔다면 지금쯤 중국에게 위협도 안받고 동아시아의 강국이 되었을텐데
@@user-sf4ez4ob4e 그래서 느그 잘난 일제가 원폭 2차 묻고 저출산 개쎄게 간 다음에 히키코모리 나라 됨?
@@user-vi9yt2xs5r 그리고 그 조센은 일본의 전철을 배속으로 따라가고 있잖아? 그나마 일본은 1억넘는 인구와 대기업들, 해외자본, 엔화로 버티지만 조센은 뭐가있노? 현실은 0.79죠?ㅋㅋㅋ
@@user-sf4ez4ob4e 응~ 제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코 박고 빨리 먹어 치워줘
@@user-sf4ez4ob4e 일뽕왔누 ㅋㅋㅋㅋ
프랑스 처럼 장인 학교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승되는 기술들이나, 문화재가 유지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드네요
그것만 문제 인줄 아나?
중소 제조업체의 고령화가 심각해서 몇년후면 후계자 없고 그래서 문 닫는 제조업 엄청 많을 거라고 한다.
대부분 1자녀만 있는데 노인급증 , 환자 급증 하는데 돌볼 사람이 자식 밖에 없으니까 자식이 돌보는 영커어러가 급증. 그럼 경제 생산 , 소비 급감할게 뻔하다.
수십년간 해외 입양 세계 1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은둔형 외톨이가 61만명 , 청년 50 만명 "그냥 쉬어요".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함. 고독사 현장을 청소해 주는 업체의 말로는 예전에는 노인 고독사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10 에 7 , 8 은 청년 고독사 현장 이라고 함.
지금 한국은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부조리 , 불평 , 불만을 직장 , 사회에 말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가 고통을 다 감수 하고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프랑스, 독일에 마이스터학교가 있듯이 우리나라도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가 사무직 이외에 다른 직업에 대해서는 하찮게 여기는 문제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한동안 고졸이 대졸보다 성공해도 그 출신을 천하게 여기는 태도들이 많았죠. 아직 우리 안엔 조선시대 때부터 이어져 온 그릇된 의식이 남아있는 듯 합니다.
한예종 있어요
전통대가 있어도 20년 이상 연구하는 학생은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많지 않아요 ㅠ 수요가 매우 중요한 문제네용
졸업을 한다고 해도 돈이 안 되니 결국 안가게 되는게 크죠...
우리나라도 거리에서 아무나 전통의상이나 전통 문화 같은 거 달고 다녀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날이 와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한복이 너무 좋아서 설날, 추석때 늘 동네에서 입고다니기도 했었는데 입고 다닐때마다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마냥 처다보는 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우리나라는 이런 부분을 바꿔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 문화 뺏으려는 나라가 앞뒤로 있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봐요....
솔직히 한복이 이상한 옷은 아니잖아요... 왜 그렇게 입고다니면 안 되는 의상처럼 변질된 건지 참....
약간 유럽에서 축일에 루이 14세 시절 옷 입고다니는거랑 비슷한거아님?
@@meinlet5103 그러니 퓨전을 잘하면 중국 특유의 특징이 있는 원피스 같은 느낌으로 이쁘게 될거예요... 참고로 일본 같은 경우에는 치렁치렁하거나 퍼지는 느낌이 아니라서 일상에서 입고다니기 쉽고... 하지만 한국은 그런 걸 잘 해주지 않아요.... 일상에서 입고다니기 쉽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쁜 퓨전 한복의 종류가 많은 것도 아니죠.
캐쥬얼 한복 브랜드가 많아지면 좋겠네요 :)
80년대까지만 해도 여자들은 일상에서 어느정도 입은걸로 아는데
언젠가 다시 입게될 날이 올거임 기다려보셈
우리나라 지원제도 특징이 눈에 압도적으로 보일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지원을 해주지 않고 방치한다 (무형문화제 20년동안 지원금 안 주는 것처럼), 그리고 그나마 실력이 정말 뛰어나신 분들에게는 재난지원금 정도의 쥐꼬리만한 돈을 준다. 이러니 그 실력을 기르기 위해 가장 중요한 도제기간을 거치고자 하는 사람이 없다.
사람들이 소비하면 되요. 정부주도의 제정적 지원에 목숨 걸지 말고 문화는 소비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전통용품은 실생활에서 일상적으로 소비되던 상품이었잖아요?
우리나라가 이제껏 먹고살기 급급한 상황이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유,무형의 문화와 철학을 발전시키는 아름다운 선진국이 되길 바랍니다ㅜㅜ
그러려면 지갑을 열고 소비해주세요.
문화와 전통용품을 소비해야 합니다.
한때 해볼까하고 관심이 있던 저로서는 지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생계가 문제가 아니라면 할 수 있는 사람이 꽤 있을 것 같거든요. 관심은 이미 넘치는 순수미술도 취업못한다고 디자인과 복전하는 마당에… 저는 경제적으로 할 수 없는 사람이니 꾸준히 관심을 가지기라도 해야겠어요!
저는 전통주에 관심이 있는데요(소비하는 쪽으로) 전통주들 요즘 상품들이 많이 나오던데 맛도 좋더라구요 소비가 더 활발해 졌으면 좋겠어요 뜻깊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에서 어머니랑 취미로 막걸리 청주 담가 먹은지 꽤됐고 언젠가 양조면허 따서 판매도 하고 싶은데 님같은 사람들 많아졌음 좋겠네요
저는 현대주 소비에 관심이 있네요....
그것만 문제 인줄 아나?
중소 제조업체의 고령화가 심각해서 몇년후면 후계자 없고 그래서 문 닫는 제조업 엄청 많을 거라고 한다.
대부분 1자녀만 있는데 노인급증 , 환자 급증 하는데 돌볼 사람이 자식 밖에 없으니까 자식이 돌보는 영커어러가 급증. 그럼 경제 생산 , 소비 급감할게 뻔하다.
수십년간 해외 입양 세계 1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은둔형 외톨이가 61만명 , 청년 50 만명 "그냥 쉬어요".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함. 고독사 현장을 청소해 주는 업체의 말로는 예전에는 노인 고독사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10 에 7 , 8 은 청년 고독사 현장 이라고 함.
지금 한국은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부조리 , 불평 , 불만을 직장 , 사회에 말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가 고통을 다 감수 하고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저도 집에서 이양주 빚어 먹습니다. 어제는 쑥술인 애주 덧술했어요.
저는 주세법부터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일제강점기때부터 한국 전통 청주가 주세법상으로 약주로 분류되고 일본식 정종이 주세법싱으로 청주로 분류되더라고요…
그래서 제사때마다 다들 일본식 술을 올리고있는 웃픈 사연이…
은장도 덕질하기 좋아보이는 품목인데 저런거 인기 좀 끌었으면 좋겠다
전통문화 보존 관련해서는 일본한테 배워야함.
일본은 자기네 전통문화 전공자들이 돈을 엄청나게 잘 범, 지원금도 많은데 그 문화에 자부심을 가지고 높은 가치를 부여해서 재벌들이나 정치인들이 열정적으로 소비를 해줌.
하지만 우리는 소비도 잘 이뤄지지 않고 그 가치를 정부에서 인정해주지도 않음.
아직도 사농공상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기분이라 기술직 천대가 아주 당연시함.
일본은 역사적으로 상류층이 전통문화를 향유해왔기 때문. 우리는 근데 상류층이 너무 빠르게 뒤바뀌어서 상류층들이 전통문화를 소비하지 않는거임
시작부터 일본과는 너무 달라서 배운다고 되진 않겠지만 가장 이상적인게 일본인건 맞음.
일본도 힘들어요 아시아에서 비교적 일찍 경제적 전성기를 맞이해서 전통문화에 대한 수요가 있었을 뿐
이젠 이공계도 안 간다고 하죠 기술 천데하는 나라에서 예정된 결과지만
안돼 없어지지마 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아름다운 문화를 이뻐해주지 않는거야
우리 스스로도 애용하지않잖아요 현대에 한국식이 이용되고 있나요? 옷도 다 서양식 결혼식도 서양식 장례식은 일본식 주거공간도 한국식이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림도 다 서양화 한국인들이 뮤지컬이랑 마당놀이중 뭘 더 많이 소비할까요? 한국 문화는 결국 유물로 남겨질거에요 훌륭한 문화였으면 현대까지 계승됐겠죠 .. 일본이 왜색을 많이 드러낸다고 중국이 뭐만하면 중국양식이라고 까댈게 아니에요 생활 곳곳에 정체성을 드러내는게 중요해요
@@derongderong2461 그냥 한국 문화는 동양의 영국요리 같은 포지션이라서 그런 듯 ㅋㅋ
@@wayfereralpha7072 전혀 안맞는 비유 같은데
장례마저 왜색인데요?
한국도 일본처럼 축제날엔 한복 입었으면 좋겠는데... 거리가 더러워서 옷 다 버릴 듯... ㅎㅎ
제발 우리문화좀 지키자..
바쁘면 어쩔수 없는데 이왕이면 말만 하지 말고 실천해보셈.
국악기 하나라도 배워보던가 한복 종종 입던가
주 1회라도 한번 실천해보셈.
혹시 이미 실천하고 있었다면 미안함
지킬 노력은 했고 ?
@@kimjunsik540 단소
막상 하는건 미국이만든 롤하고 일본이만든 스즈메 보는거잖음
@@user-il8wc7pn9eㅋㅋㄹㅇ
잘 봤습니다. 정말 좋은 전시와 영상이네요.
우리의 문화를 이어나가는 것도 좋지만 시민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 시대에 따른 트렌디함과 접근성을 무시 못할 것 같네요.
그것만 문제 인줄 아나?
중소 제조업체의 고령화가 심각해서 몇년후면 후계자 없고 그래서 문 닫는 제조업 엄청 많을 거라고 한다.
대부분 1자녀만 있는데 노인급증 , 환자 급증 하는데 돌볼 사람이 자식 밖에 없으니까 자식이 돌보는 영커어러가 급증. 그럼 경제 생산 , 소비 급감할게 뻔하다.
수십년간 해외 입양 세계 1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은둔형 외톨이가 61만명 , 청년 50 만명 "그냥 쉬어요".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함. 고독사 현장을 청소해 주는 업체의 말로는 예전에는 노인 고독사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10 에 7 , 8 은 청년 고독사 현장 이라고 함.
지금 한국은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부조리 , 불평 , 불만을 직장 , 사회에 말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가 고통을 다 감수 하고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에 뺏긴다니 좋은 소식입니다
@@user-ov4hp4vi6x 컨셉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구슬이 글를 쓰는 건지..
님이 말하고 있는건지...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전통과 역사를 스스로 폄하하고 비하한다는 것. 특히 갈수록 그런 경향이 훨씬 심해짐.
문화에 대한 품평은 국가 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죠 근대에 자랑스러운 역사가 없음은 물론이고 지금 대한 상태도 메롱이니 누가 좋게 봐주겠습니까
@@barychania 그러니까 이제라도 챙겨주고 키워줘야지
한국사람들이 서로 서로 한국사람을 욕하는데
한국문화를 사랑할리가 있나..
글로도 말로도 욕하지 않아야 함이 옳은 것입니다.
진짜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그냥 매력이 있으면 살아남을 수 밖에 없음. 근데 역사적으로 "지켜야되니까" 존속시킬 뿐이지.
정말 지키고싶으면 그냥 일본처럼 계속 매력적으로 어레인지해서, 누군가 시키지않아도 이어지도록 해야됨.
금마들은 컨텐츠에 자국 관련된거 있으면 지원금 줘서 닌자,사무라이같이 유명한건 물론이고, 뭐 이상한 요오~~거리는거같은 사실 븅신같은것도 컨텐츠화 해서 세계적으로 성공하잖음
지금처럼 고집 부리면서 "이처럼 있는 그대로 매력있는문화~ (너네가 관심 안주잖아 빼액)" 보단, 어떻게든 사람들이 일단 찾게 만들고, 스스로 찾아볼 수 있게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본다.
꽤 많은 사람들이, 민감한주제라서 말로만 표현 못 할 뿐이지, 한국전통문화 보면 퀴퀴한 냄새날것같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을거임.
반박시 네말이 맞음.
근데 '아닌데? 난 우리 문화 좋은데?'라고 생각한다면 한국문화가 지금까지라도 생존한건 당신 덕분이고, 성장판도 덕분에 닫힌거임.
와 말 되게 잘하시네요!
우리나라가 어레인지하려는 노력이 없어서 활성화가 안된게 아님 미안한데
애초에 일본이 전통문화가 더 발달한 이유는 개혁을 지들 스스로 했기 때문임. 1800년대에 개혁하고 그 뒤로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변화가 극심하게 일어나지 않아서 보존되는 중.
반면에 한국은 식민지배 625 새마을운동 삼종세트로 맞아서 일단 전통문화 즐기는 인구 자체가 줄음.
특히 새마을운동 시기엔 산업화라는 목표 아래 효율성에만 집중하느라 전통문화 생각보다 많이 사라짐.
일본문화랑 비교하기 힘든 이유가 이거임.
애초에 시작부터 문화 향유 인구가 너무 차이났기 때문에 지금 이모양인거지, 노력을 안한게 아니라는거임.
아마 전통문화 관련해서 노력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게 했을걸?
그리고 우리나라도 어레인지 성공한 사례는 있음. 퓨전 사극이라던지.
근데 그거랑 실생활에서 전통문화를 향유하는지의 여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거임.
일본도 애니를 잘만들어서 자국문화를 즐기는게 아니잖아.
애초에 즐기고 있었기에 그를 바탕으로 애니도 만들고 어레인지도 하는거지
요약: 있는 그대로 보전하려다가 이렇게 된게 아니다. 걍 애초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것이기에 일본과 비교대상이 아니다.
@@kimjunsik540 맞는말임. 우리는 변화가 심했고 걔네는 꾸준히 지켜와서 전통문화를 여전히 컨텐츠화 시키도록 된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조금 슬픈게, 나는 일본과 비교를 한게 아니라, 영상처럼 문화를 존속시키려면 걔네처럼 할 필요성이 있다는거지, "우리가 뒤떨어지는(문화보존만 집어서 말하는거임.)이유가 일본처럼 안해서다" 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님. 언뜻보기에 비슷해보이지만 다른이야기야.
우리나라도 좋은 퓨전많은거 많지, 태왕사신기, 각시탈, 궁, 일지매, 등등 나도 즐기고 좋아하던것 많은데, 일부러 언급은 안했음. 노력자체는 좋다 이건데, 결국에 사람들이 안찾는건나나, 준식씨가 말한것과같은 이유가 있고 그거를 단순히 '너희가 안찾잖아' 처럼 국민에게 탓을 돌리는 프로파간다를 계속 흘리는 이런 영상들이 좆같다는게 내 얘기임
차라리 완성품을 보이되 만드는 과정이
간편해야 어떻게든 될 것 같음.
근데 일단 사람들이 얌전해야 저짝으로 걸음이 때지는데
키만 큰 철 안든 아이들이 많은 상황에서 그게 될 리가 있나..
결국 잘 정제된 행정적 지원과 무형문화 보유자들의 자정 및 발전노력 + 국민들의 관심이 밸런스 있게 어우러져야만 무형문화가 존속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후반에 나오는 제주도 무형문화대전같은 행사가 많이 열리고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선례를 잘 남겨야 하겠네요.
그것만 문제 인줄 아나?
중소 제조업체의 고령화가 심각해서 몇년후면 후계자 없고 그래서 문 닫는 제조업 엄청 많을 거라고 한다.
대부분 1자녀만 있는데 노인급증 , 환자 급증 하는데 돌볼 사람이 자식 밖에 없으니까 자식이 돌보는 영커어러가 급증. 그럼 경제 생산 , 소비 급감할게 뻔하다.
수십년간 해외 입양 세계 1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은둔형 외톨이가 61만명 , 청년 50 만명 "그냥 쉬어요".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함. 고독사 현장을 청소해 주는 업체의 말로는 예전에는 노인 고독사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10 에 7 , 8 은 청년 고독사 현장 이라고 함.
지금 한국은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부조리 , 불평 , 불만을 직장 , 사회에 말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가 고통을 다 감수 하고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무형 문화제가 이을 사람이 없는이유?
복잡하게 생각 할 것 없이 드는 힘에 비해 돈이 안되기 때문임
가치를 보존해야 되는 이런 문화제들은 나라에서 시장논리에서 벗어나
오직 소신으로만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을 해주면 매번 경쟁을 해야 할 정도로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 날 거다.
사람들이 소비하면 되요. 문화가 일상에 녹아들면 되는 거에요. 문화는 소비되는 것이고 전통물품은 일상에서 소비되던 상품이었잖아요.
그것도 하면서 수요를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거 일단 사람들이 얌전히 받아드려야 함
얌전히 해야 됨.
@@user-my7qd4qb2q 받아 들여야.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기들 역사적 예술,문화를 등한시 하는게 가장 큼.
외국들 보면 자기것들 지키고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하지만 우리나라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옛것들은 그냥 싹 밀어버림
물론 타국도 그런사람 많지만 우리나란 유독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가장 가까운 일본 중국만 봐도 발전하는 와중에도 자기들 문화는 분명하게 지켜오는데 우리는 싹 갈아버리고 그 위에 다시 덪씌움
땅이 작아서일까? 글쎄...
외국은 오래된 건축물이 흔하지만, 우리는 헐죠. 😢
경각심과 관심이 필요할 때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헤리티지는 보존이 잘 되어 있을 때 꺼내보고 또 새로운 예술을 위한 영감으로 이어집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어차피 한국은 출생률 보아하니 어차피 한 몇백년 후엔 사람도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우리 장인님들 모셔다가 무슨 그런거 가르치는 강의같은거 찍으면 안돼는거임? 막 이건 이런 식으로 만들고 이걸 할때는 여기서 다들 실수하니까 좀 조심좀 해주라고.. 막 수능 특강 하듯이. 막 독도 그게 한국인걸 아는것도 우리 조상들이 그걸 책에 다 기록으로 남겨둬서 그런거니깐 중국이 미래에 본인거라고 빡대가리 같이 안 우기게 우리가 이런식으로 미리 다 기록으로, 미래에 누군가 이런 무형문화재를 잇고 싶어할 수 있는 미래의 후대를 위해 남겨두는 거임. 아니면 진짜 무형 문화재 같은 경우엔 배우는데 20년걸ㄹ다는데 너무 부담되니깐 한 20년 코스?의 취미 생활 같은거로 유튜브나 정부에서 강의 사이트 만들어서 지원해주면 안됌? 아님 그냥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 개개인이 그런식으로 해도 될것 같은데.. 존나 내 아이디어 괜찮지 않음?
그니까 전수자가 없으면 나중에 볼 수 있게끔 기록으로 남기자는 말임?
어차피 한국인들은 글렀으니 외국에 전파해 한국 핏줄놈들은 없어져도 문화는 살아있게 조치해놓는 것도 방법임
힐링 그 자체 널리 널리 알려야겠네요
항상 영상 감사해요 금요일 마지막을 장식😊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2:41 숭례문 복원할 때 기와 굽는것도 이 학교에서 했답니다!
솔직히 패이만 잘 주면 모두가 열광하는 직업이 될수는 없지만 무형문화재를 보존할 만큼의 인력은 꾸준히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열정만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무형문화재 관련 직업을 선택하기에는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니까요. 우리 나라 문화에 대한 긍정심과 그것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아쉬움만 토로하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현대적인 직장인들이 받는 보수만큼 패이를 줄수 있도록 재정상황을 정부와 합심해 지원을 받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도록 노력하는게 현실적인 방안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무형문화재 장인들 인터뷰하면서 대중들한테 무형문화재 장인들에 대해 관심들 갖게하려고 했었는데 장인분들이 나라에서 받는 돈이 일단 매우 적고, 전수자들도 경제활동은 전혀 불가능할 정도임. 그리고 일단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늙은 어른들이라 몇몇분들을 제외하고 마인드가 굉장히 옛날 마인드인게 명맥 끊기는 이유.. 그리고 이런 행사 한번 한다고 정부에서는 행사 며칠 진행했다고 할만큼 했다고 명분 내세우겠지만 인생은 365일의 반복인것인데 크게 달라지겠는가?
사람들이 소비하면 되요. 아아 마시듯, 문화를 소비하면되요. 지갑을 여세요. 전통물품은 사실 실생활에 일상적으로 사용되던 상품이었잖아요?
@@user-xk3nu3sd3q 님은 지금 500년전 제품 사용하시나요? 저도 안하거든요.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전통장인들이 만든 제품 몇명이나 쓰는지 ㅋㅋ 보존해야 할 이유와 방법을 생각해야지, 억지로 옛 것을 쓸 이유는 없습니다.
@@asdasd2da 제 아내는 제가 예전에 인천공항에서 선물로 사준 나전칠기빗 여전히 애용중입니다만? 개다리소반 놋그릇 놋수저세트 사기 찻잔 술잔 따위는 매일 쓸 수 있잖아요?
@@user-xk3nu3sd3q 님 아내가 쓰고 님이 쓴다고 전국민 모두가 굳이 비싸고 불편한 놋그릇을 써야하냐구요 ㅋㅋㅋ 싸고 세척편한 스텐 놔두고... 님처럼 그런식으로만 접근하니까 안되는겁니다
@@asdasd2da 놋그릇 위생적이고 좋은데?
우리나라 구조는...진짜 너무 근시안적이야....ㅠ.. 아쉬워
한국의 예술과 전통 문화에 대해 많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방문해봐야겠네요.😊
아름다운 자개와 색색깔의 한복, 멋스러운 기왓집과 옥으로 만든 악세사리들... 한이 담긴 판소리 즐거운 마당놀이 너무 소중한 것들이 많은데 아무도 찾아주질 않는다 차를 자개로 장식하고 교복을 세련된 계량한복으로 만들면서 한옥 디자인의 건물을 만들면서 마케팅을 했으면 어떨까? 드라마 보다 젊은 세대들이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에 지원을 해서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을 사용하여 만화를 그린 수많은 웹툰들을 수출하며 일본처럼 한국 고유의 문화와 분위기를 알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한국 오타쿠들 다 일뽕이라 안됨ㅋㅋ
우리 문화를 지킵시다!!
그 기술을 배울려고 해도 당장에 생계문제때문에 그거 하나에 다 바치기 힘드니 다른일이랑 경업을 하는경우가 많고 그렇다보니 모든기술을 제대로 전부받는 사람이 드물어서 문제이지
숭례문 복원하는데 대목장이란 놈이 금강송 재목 빼돌려 처먹다 지금 구속돼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나라ㅋㅋㅋ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평소 우리 나라 전통 예술이 점점 사라져 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
우리 전통 미술은 제 눈에 넣어도 안아플정도로 예쁘고 개성있는데 왜 아무도 안되고 싶어 하는걸까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무슨일이 있어도 끝까지 지킨다.
중국은 2년 전 동북공정이 한참 문제였던 시절 보다 훨씬 더 전 부터 우리의 문화를 빼앗으려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현재까지 진행중이구요.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무형문화재에 관심을 더 기울여야 하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죠...
근데 실상은 다들 아무 관심없습니다.
기껏해야 교과서에나 나오는 옛것 취급인데....이수를 해도 당장 먹고 살 수가 없어서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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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승계자로 지원하는 사람에게 그 일만 하고도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지원을 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현 무형문화재 장인들을 통해 정기적인 자격 심사를 받도록 하면 지금이라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더 늦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제대로 된 지원이 이루어지길…
하 너무 중요한 이야기 ㅜㅜ 감사합니다
수요가 없다는게 문제죠. 중요하다고 다들 말하지만 수요하는 사람은 정작 없으니...
우리나라는 너무 빨리 성장해서 놓치고 있는게 너무 많아
우선 중고딩때 집에서 학교 학원 집 이렇게 하는데 관심 가질 여유가 없음 한다고 하면 돈안되는거 왜하냐고함
이기백교수님이 말하는 논리중 하나가 "민족에게 이롭지 않은 문화는 자연스럽게 소멸된다." 라는 말이 있지 자유롭게 배우고 익히고 하는 문화는 지금 잘 구비되어있음
돈이 문제인데 이건 뭐 어쩔수없지 수요층이고 뭐고 떠나서 무형문화제 분들 제품은 너무 비싸 그러면 그 소비자를 주로 타겟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기에는 내구성도 안좋고 소유에 대한 값어치가 점점떨어지고 있지
대부분 미국에서 들어온 문화를 말씀하시는 거 맞죠?
@@ladym8141 아니요 우리나라 문화도 포함되어있어요 현실적으로 자연스럽게 소멸되는것을 어떻게든 강제적으로 유지시킬수가 없지요
@@ladym8141 단 "억지"가 아닌 "자유"에요 누군가가 그것을 이끈다면 다시 불이 켜지겠고 그렇지 않는다면 불이 꺼지겠지요
제가 사는 동래는 매년 동래읍성축제를 하는데 지역축제와 전통이 잘 어울려서 전통을 알리는 좋은 사례가 될거같아요
좋은컨텐츠 잘봤습니다, 비슷한주제로 더 부탁드립니다
뜻깊은 영상 감사합니다 !
돈이 최고인 사회의 말로.
국회의원 반으로 줄이고, 전통문화자체를 생활속에 어우러지게끔 해야함. 예를 들면 전통주같은거는 아예 레시피를 만들어서 누구나 만들수 있어야 하고, 은장도같은 것도 꼭 장인이 아니라 어느 대장간이나 만들 수 있도록 유튜브에 단계별로 공개해서 전세계인이 따라 만들수 있다던지. 그런식으로 이어나가야 함. 마치 치즈만드는게 더이상 유럽만의 전통이 아닌것 처럼
무형문화재를 보존하는 현실에 필요한 조언과 생각이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링크 스크랩할게요.
값이 좀 나가도 한국에서 한국작가들이 만드는 한국적인 그릇들, 한국전통주, 이런것들을 소비함으로써 문화를 지켜내고자 하는데 진짜 아무 의미없는 행동같기는 합니다. 중국, 그렇게들좋아하는 일본..다 자기들 나라의 색이 짙은데 한국만 붕뜬느낌. 일본은 다른나라의 전통음식을 자기네나라의 그릇에,인테리어에 묻혀 하나의 자국문화를 만들어내는데 한국은 일본풍 그릇,인테리어 왜 고대로 갖고와쓰는지 참 보는것만도 어지간히 스트레스네요. 일본풍그릇에 한식담아내고 마무리로 나무 젓가락 가로로 놓아 마무리. 진짜 대환장파티;; 투니버스에는 뚜식이 ...흔한남매...아 진짜 근본없고 되게 없어보여요ㅜ
근대에 자랑스러운 역사가 없는게 너무 큽니다
무형문화제 배워보고 싶긴한데... 뭐가있는지도 모르겠고.. 먹고살기도 힘들어서...
매번 똑같은 설계에 똑같은 무늬를 고집하면서 변화를 원하는 계승자를 내쫓는 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지원금은 최저임금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지원의 수치만 보더라도 국가 혹은 시도 행정이 무형문화재에 얼마나 관심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의 지갑을 여세요. 문화와 전통을 소비하세요, 아아마시듯.
@@user-xk3nu3sd3q 아 사실 제가 문화재 전수생입니다. 저희 선생님 고생하시는거 생각이 나서 씁쓸한 마음에 단 댓글입니다.
대중들의 소비는 전통 예술 시장의 확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의 관통 감사합니다. 전통 문화 예술의 종사자로서 구걸이 아닌 소비와 판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kgksidhd 몇년 전 코로나 시기 전이었지요 지금의 제 아내 그때는 제 여친에게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나전칠기 방법으로 제작된 나무빗을 선물했어요 아내가 너무 좋아했고 옻칠이 군데군데 벗겨졌지만 여전히 애용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외국인이거든요. 이번에 출국시에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봤던 계영배를 봐서 너무 흥분되었어요. 구입하고 싶었치만 삼십만원 정도 하더군요. 언젠가는 임상옥이 그랬듯 계영배를 제 마지막 날까지 간직하고 자손대대로 물려주겠지만 아직은 너무 비싸 나중을 기약했습니다.
@@Gkgksidhd 문화재 전수생이시면 어떤 분야를 배우시나요?
@@user-xk3nu3sd3q 인천무형문화재 제19호 갑비고차농악입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학교 프로젝트 하면서 문화포털에 있는 전통 문양들을 자주 사용중인데 진짜 이쁘고 요즘 말로 힙한 문양들 정말 많아요,,
우리나라도 지역별로 세분화된 전통문화가 존재하는데 발렌타인데이나 빼빼로데이처럼 국가에서 분야별 전통문화 기념일같은것들을 만들어서 관련사업을 지원하고 많은곳에 홍보하면 그 문화랑 관련된 축제도 더 생기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와서 세계적으로 홍보도 잘될거같은데 너무 꿈같은 이야기겠지
일반 시민이 매일 아아 마시듯 문화를 소비하면 됩니다. 문화를 소비하기 위해 지갑을 여는 것
도덕 수행이 법 만들기라서 법 만들 주제로 무형문화재 보존을 하려고 했어요.그래서 댓글과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햄스터오뇸ㄴ묜묘님의 아이디어가 좋아서 그런데 좀 가져가도될까요?
@@mina-nr3wr 넹
어머 너무 재미있겠다 가고싶다ㅠㅠㅠㅠㅠ😊
비소식이 있던데 5일 당일행사는 미리 준비좀 해놔야겠네요. 우리의 소중한 옛것들을 보존 전수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다행이다❤
지원도 부족한데 상업화가 잘 안 된 것도 큰 것 같습니다. 실착용 가능한 탈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네이버 쇼핑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실착용 가능한 제품이 종이로 만든 것 외에는 안 나왔습니다. 그나마 하회탈은 종이의 집 한국판에 나와서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 제품이 있는 정도고요.
몇 번을 언급하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게 우리나라 문화재의 중요성 같습니다.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없어지지 않길 바래요..🙏🙏
힌복의날 만들어서 1년에 한번은 한복 입기로해요!!!!!!!
나도 그거 바람ㅜㅜ
무형문화재 많이 관심가져주시기 ㅠㅜㅠㅜ
우리나라 문화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다들 지원도 더 하고 한국문화도 자주 애요하고 하는 중요한 말씀인 것도 맞지만.
사실 현장에 있다보면 느껴지는게 "한국문화" 그 자체에 관한 연구나 논의는 더더욱 부족한 거부터가 문제인거 같음.
못 지키는게 아니라 뭘 지켜야 할 지 모르는게 현 상황이니 돈을 넣고 또 넣어봐야 지킬 수 있을리가 만무함. 철학, 사회학, 사학, 문학 다 죽어있는데 그런 논의가 될리도 만무하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려보라고 그러면 다 고층 빌딩에 홍대, 아이돌 등등 서구적인 이미지만 얘기하더라.. 옆동네 일본하면 딱 사무라이 같은 것이 떠오르듯이 한국도 그런 전통문화의 인식을 많이 키워줘야 되는데.. 정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너무 안타깝다.
보존을 원한다? 가장 쉬운 방법. 레슨비디오, 공정이나 진행순서 등을 아주 디테일하게 기록한 메뉴얼과 동영상 오디오 자료들을 만들어 보관하되 그것을 누군가 배우려고 하면 국가가 지원하고 관리 하면 된다. 대학에서 학위주듯 원한다면 오히려 사람들이 돈내고 배우게 된다. 거기에 저작권등록하고 관리하면 된다. 굳이 전수자가 없다는둥 예산이 부족하다는둥 그런거 다 핑계. 목적은 아무리 오래된 문화 유산이라고 해도 그 가치가 별로면 그렇게 붇잡고 우리거네 할 필요 없다. 전수자 없이 500년 지나도 기록만 남아있으면 재연할 수 있다. 한 국가 안에서 살아가는 당신들처럼 우물안 개구리라면 모를까 밖에 나가면 왠만한건 외국에도 다 존재하는거다. 왜냐? 인류의 기원은 모두 하나였기 때문이다. 고로 문화도 결국 모조 파생품이라 원류를 찾아 올라가면 다 비슷하다. 그것을 archetype 이라고 한다. 인간의 지능은 떨어지는데 수많은 종류와 다양성을 다 어떻게 지키고 기억하고 유지하겠는가? 그거 우리거네 강조하는 이유 즉, 당신이 누구의 소유인가? 그것이 가장 중요한 문화유산의 속내다. 뭔가 대단한게 있어서 문화 유산이란게 아니다.
일반인이 소비하면 됩니다. 아아 마시듯 문화와 전통이 일상에 녹으면 되요. 전통물품은 일상에서 매일 쓰이던 상품이었잖아요
00:34에 나오는 봉산탈춤 전수자입니다.
지원 ㅋㅋㅋ 20년 기간이 찾다고 무형 문화재(인간문화재자격)를 주지않아요
국가문화유산 자산중 10을 예산을주면 9:1 비율로 유형과 무형에줍니다
ㅋㅋㅋㅋ
왜 저런 예산이 편성이 계속되는지는 이해가 잘안되지만 뭐 저것도 제대로 못받는형국이니 뭐 이러다 망하거나 중국에서 가저가거나 뭐 그러겠죠 뭐
저 뉴욕 사는 한인 인데 몇년 동안 한복 입고 일상 생활 합니다. 원래 한복을 좋아해서 나이 먹고 원하는거 입고 살자 라는 마음으로 살고 회사도 다닙니다. 한복 입는다고 딱히 불이익이 있는것도 아니에요. 물론 인종차별 당하지만 그건 한복을 입던 말건 동양인의 얼굴이니 어차피 어쩔수 없고요. 다른 한국 친구들은 자주 "용감하다" 라고 하는데 한국인들이 더 용감해질수 있길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한국인들이 흑인 문화 배낀다고 소문이 나 있더군요. 한국 힙합 즐기는데 종종 미국 문화를 대놓고 고스란히 배낀게 보여서 창피하네요. 다른 문화 카피켓질 그만하고 우리만의 문화와 자랑스럽게 공존하는 한국인들과 한인들이 더 늘어나길 바라며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흑인문화?ㅎㅎ 그럼 일본도 옛날에 잘나갔을 때 시티팝 전부 미국 노래 표절 많이 했는거는?ㅎㅎㅎㅎ 걔네 정말 골 때리네ㅎㅎㅎ
진짜 중요한역할이네 중국이 김치를 지들 나라꺼라고 했을때 너네 김치안먹잖아? 밥상에 김치올라 가있음? 했을때 중국인들 한마디도 못함 명분이라는게 이렇게 중요함.......
우리 문화는 소중하고 고귀합니다. 전수가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이겠지만, 리더들의 인식 문제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시대에 맞게 전승하려는 노력을 하였을까요? 과거를 고집부려야만 전통을 계승할 수 있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대중들이 좋아하고 찾게 만드는 것도 리더들의 몫인거 같아요. 스스로 되물어보고 융합과 통합으로 깨어나고 확장해가면 어떨까 싶네요.
With much respect and enjoyment for the Korean culture, if Korea doe not protect its own culture, it will just end up as part of the Chinese culture...
I just made a comment saying that lol If they don’t take it seriously now, it will slip between their fingers in a blink of an eye to their crazy neighbors to the left of them with an agenda.
한국 최대 도시이자 수도인 서울을 봐도 한국적인 멋이나 정갈하고 깨끗한 느낌은 눈씻고봐도없고 전체적으로 도시모습이 아주 어지럽고 볼품없고 난장판 도떼기시장.,최대도시인데도 강남 여의도나 몇군데빼고 외관이 일본 지방도시보다못한수준., 일단 재앙수준의 한국 도시외관부터 어떻게 개선해야겠는데 아파트 상가건물들 다 부실수도없고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본다.,한국은 전체적으로 도시에 미관이랄게없고 너무 난장판의 느낌인게 크나큰문제, 이게 한국인들의 팍팍한 성격형성에도 아마 한몫하지 않았을까싶음, 어디를봐도 어지러운 풍경이라 눈의 즐거움 편안함을 찾을데가없으니.,한국의멋은 둘째치고 도시미관을 이제라도 좀 생각해야겠는데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전통이든 자연이든 자연스러운 어우러짐이 있어야되는데 한국은 다 너무 일회성 유행쫒기에 급급하고 대체로 깊이가없이 가볍고 품위가없어보임 나라 이미지자체가
한국 예술이 아니라 한국 전통 예술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순하게 보존하는것에만 집중하고 과거의 것취급해 버리니 사라질 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술은 우리의 삶을 투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존, 변화 하는것이 중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사실 한국=현대문화 이게 맞음.. 한국이 문화강국이 된건 다 현대문화 덕분이었고 전통문화는 한국인들마저 관심이 없지.
역사와 문화가 없으면 미래도 없습니다.
현 우리나라의 각종 자격증및 제도가 완전 개판이죠...
외국은 예술인 육성으로 관련자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제도의 지원금이 하늘에서 별따기로 힘들고...
오로지 보여주는 식의 제도만 있을뿐...
완전 개판입니다....
예술인들은 하나둘씩 생계유지를 위해 포기할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아주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와.. 나라도 배워야하나 하면서 마음이 무거워지네😢 김치라도 담가보겠습니다..
저출산과 영구분단은 경제나 안보 외 전통 문화 면에서도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ㅠㅠ
애초에 사람들 자체가 전통문화에 관심이 없음. 일본은 그래도 간혹 기모노라도 입는거 길에서 보는데 한국은 경복궁말고는 일상적으로 한복자체를 안입음. 국악을 듣길하나 민속화를 보길하나. 그냥 민족주의 들끓으면 잠시지 전통문화는 관심없고 이미 문화는 거의 미국화됐다고 보면 됨
실제 사용되지 않는 장식품의로의 문화가 무슨 의미가 있나....할 사람이 없어서 없어지는걸 어쩌라고
공감하고요.. 무형문화재에도 관심도 많아서 직접 종묘제례악도 들으러 가봤는데여... 진짜 드럽게 재미없어요......... 경쟁력 떨어지는 것들이 도태되는 건 당연하다고 봐야할듯.
전통문화가 잘 지켜지고 있는 일본 가부키나 서양의 오페라도 시대 변화에 맞춰 변화를 모색하면서 살아남았죠. 옛것을 원형그대로만 보존한다면 도태될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남는게 하나도 없죸ㅋㅋㅋㅋㅋㅋㅋ 어느시대에 경쟁력이 있는게 또 어느시대에는 없는 게 되니까요. 변화를 모색해야지 당장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들이라 칭하고 도태되는게 당연하다싶이하면 안되죠
제사 음악에서 재미를 왜 찾아요… 전 왕조의 전통제사를 온전히 보존하고 연행하는 나라는 진짜 극소수입니다. 물론 종묘악을 소스로 새로운 전통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원형은 보존되어야해요
@@user-nt8qg5tx7x 이게 맞죠. 재미 찾으려먼 사물놀이가 역동적이고 재밌죠 ㅋㅋㅋ
@@user-nt8qg5tx7x ㅋㅋㅋㅋㅋㅋ맞는말ㅋㅋㅋㅋㅋㅋㅋ
무형문화재가 사라지고 있는 이유는 장인들을 더 만들어내지도 못하는 것도 있지만 장인들이 만들어낸 것들이 소비가 잘 되지 않는 이유도 있는 것 같음. 예를 들면 은장도나 항아리 같은 것들은 이제 일상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기 때문에 만드는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 것임.
나도 먹고살 돈 있으면 무형문화재 하나 전승하고 싶다..
나...자개랑 단청배우고싶은데 어디서 배워야하는거여...하는중이야 ㅠㅠ!!!! 단청은 겨우겨우 찾았는데 자개는...ㅠ 일일클래스밖에없엉...
보존을 가능한 해야겠지만, 한국 (전통문화 중)전통예술이 단지 '수요가 없어' 쇠퇴했다는 지적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한국 전통예술은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건 없고 기존 레퍼토리를 발전없이 되풀이하거나 오그라드는 '캐논 가야금 버전'같은 정말 피상적인 퓨전들 뿐입니다. 가난한 때는 어쩔 수 없었다 해도 한국 전통예술은 잘 살게 되고 막대한 지원금을 받으면서도 발전을 너무나 게을리 했습니다. 유럽예술은 scholar문화를 바탕으로 예술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와 예술가들의 기술적 사상적 발전들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는데 반해 한국 학자들은 혁신적인 논문도 없고 전통 페인터/디자이너/음악인의 혁신의지도 없고 현대예술로의 전환에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일본과 비교해봐도 학문적 연구와 실질적 결과물의 발전 모두 양적 질적으로 한심한 수준입니다. 이만큼 지원금 퍼주면 충분히 도리는 한다고 생각하고 시대에 밀려서 알아서 사라지는것은 어쩔수 없다 봄.
서양악을 국악기로 치면 국악인줄 아는 ㅂㅅ들 많긴 함 ㅋㅋ
국악 창작곡들 한번 들어보심 좋겠네요. 다른 분야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국악쪽은 나름 발전이 있습니다.
정대석-달무리 추천합니다.
전통 쪽 종사자들 말하는거면 모를까 대중음악 쪽엔 국악 갖고 시도한 것 많음 프랭크 만신 같은거
무조건 외국물건을 럭셔리로 취급하고 국뽕이라는 단어가 주는 폭력성도 한몫했다고봄
단절이 안되게 계속 수요와 사업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보여주기로 단시간 프로잭트만하지 사업유지가 안되니 남아있을 수 있나 꾸준히 유지하는스타일이 중요한거지
안그래도 방금 새벽감성 빙의해서 인스타에 관련글 올렸는데 알고리즘의 힘이란..
결국에는 시장 활성화가 중요할 텐데 전문가들이 이를 위해 힘써 줄 거라 믿고 있습니다...우리로서는 술 마실 때 어쩌다 한 번씩은 조금 비싸더라도 전통주, 음악 들을 때 어쩌다 한 번씩은 조금 생소하더라도 국악 들으면서 친숙해지면 그 매력에 빠져서 어느정도 기여하는 소비자가 되지 않을까요? 결국은 수요가 늘어야 하니까요
기초학문 대중화, 교육시스템 개선 코디네이터, 건축체계만이 대한민국 문화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함.
일상에 문화와 전통용품을 들여오면 되요. 아아 마시듯 지갑을 여세요.
시대에 비해 체계적으로 관리 되지 못한 시스템과 이러한 문제에서 발생되는 구조적인 한계도 큰 거 같아요
분명 장인이 꿈이신 분들도 계실텐데 방법을 몰라서, 혹은 생계를 어떻게 꾸릴지 걱정이 되어서 못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형문화재 분들의 뒤를 이을만한 후계자들을 중간에서 이어줄 수 있는 알선제도나 업체가 하루빨리 마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은 대를 이어가는게 참 잘 되어있는데 우리도 잘 이어가면 좋겠다...
국민이 고민할 문제가 아니고 국가가 고민해야는데 탁상머리 논리만 내세우니 답이 안 나오지.
하루빨리 평양, 중난하이, 치요다를 초토화하고 그 이후 얻을 과실을 아름다운 문화 발전과 보존에 써야 할 듯.
한복같은건 결혼식땜에 수요 많으니 어떤 형태로든 보전되겠지만 은장도 단청 판소리 이런건 저 복잡한 과정 전수받는 20년동안 딱히 수익도 없고 중도이탈 가능성도 있는데 무작정 지원만 해주기도 그렇고… 도제 없는거도 20년후에 저 기술이 아무짝에 쓸모없어질수도 없는데 지원 끊기면 그냥 백수되니 당연한거고… 나랏돈들여서 명맥 이어가라기엔 현실적인 문제가 클듯
20년이 걸리면... 국가에서 지원금이라도 안 주면 진짜 힘들 것 같아요... 국가가 이상한곳에 세금 쓰지 말고 이런곳에 돈 써주면 좋겠네요....
한옥자체를 짓지 않고 절이나 문화재가 아닌이상 단청을 바르지 않는데 이수자들을 위한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단청이 현대 건축과 가구등 목재에 활용 될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하고 저변을 넓혀 기존 사업자들도 참여를 유도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문화를 이어받는 그 자체만으로도 먹고사는데 걱정이 없는 제도와 복지를 만들어 뒀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아무도 안하려고 하지. 대기업 들어가도 명퇴 당하고 먹고살 길이 없다 운운 하는 나라에서 뭔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겠음?
한국풍 음악 예술 가구 등등 좋아하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더라고요ㅠ 자국에 풍들을 좋아하는데 참..ㅠ
그런데 찾지 않는 것에 가치가 있는지가 의문이네요.
찾지 않으면 변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변치 않으며 찾기만을 바라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카부키조차 사람들이 찾지 않으나 전통 카부키와 더불어 슈퍼 카부키를 함께 발전시키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중국이또..ㅋㅋ
제발 세계지도에서 사라져줘
국악 많이 들어주세요.. 정악 잘때 듣기 좋아요.. 울고싶을때 산조 들어주세요..
누가 인위적으로 선동한것도 아닌데 자연적으로 문화대혁명이 일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