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위헴해보이더만.내릿막길 경사에,도는바퀴에 어떻게 갑작스런상황에서 제어가 되겟노.처음 타보는애들인데.그기다 뒤에서 쌩쌩 내려오는거랑 또 부딪히기라도 하면~~~~ 에효~~~ 저런거는 생겨가지고~업주들이 돈만벌면되지~과연 아이들의 안전을생각하는사람이 얼마나 될꼬 나같음 저런곳은 데리고가지않는다 에휴
지난달에 경주 루지 탔었는데, 10살 이하로 보이는 애기들 많이 보였음. 내가 탈 때도 마찬가지로 주변에 애기들이 많은지라 부딪힐까 싶어 속력을 못내고 중간에 멈췄음. 애들 다 보낼때까지 기다리며 곰곰히 관찰해 보니까 이거 애들한텐 위험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이런 놀이기구엔 아이들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보임.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Fuwawang-u4m 솔직히 저기서 쓰는 헬멧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물건이죠. 제대로 하려면 얼굴 전체를 가리는 풀페이스에 dot snell인증정도는 박힌 물건을 써야하는데 어렵죠... 거기다가 헬멧은 턱끈 조정 제대로 안하면 안쓴거랑 같습니다. 대부분은 머리에 헬멧 얹어서만 타지요
@@조타수-l4u중학생 체험학습 인솔 전에 남편이랑 가서 타보고 무리없겠다 싶어 진행했는데 중3도 엎어지고 뒤에서 박고 많이들 다칩니다. 아무리 안전교육 받아도 속도조절이나 방향전환이 미숙하더라고요. 중학생도 그런데 초등학생은 어떻겠습니까. 절대 애들끼리만 태우면 안돼요...
1. 전복이 잘 되지 않게, 무게중심을 최대한 아래로 내려오게 설계해야함 2. 헬멧 제대로 된거 사용안하면, 보호력이 많이 떨어짐. 그리고 아이들이 헬멧 제대로 착용했는지 확인 해야한다고 생각함. 3. 코너부분들 시뮬레이션 제대로 해서, 전복 위험요소를 줄여서 만들어야함. 아이 잘못은 없음, 그냥 나태하고 무심한 어른들 잘못이지. 13살 어린이가 보호 할줄 알았다고? 장난하냐?
@@다이어트유지중인돼지 그건 아니지? 한국나이 13살 중에 키크면 여자 160 넘는 학생 반에 꽤 있고, 남자는 180넘는 학생 반에 있을 수 있음. 내가 한국나이 13살때 183 정도라고 기억하고 있음. 언제 졸업하신지 모르겠지만, 요즘애들 영양분 섭취가 잘되어서 빨리커.
또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이라 이 소식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부모 마음은 오죽할까... 같이 탑승했던 아이는 또 얼마나 죄책감과 원망을 들을까... 가엾고 아프네요... 고인이 된 아이의 명복을 빌며, 동승했던 큰 아이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아이 즐겁게 게 해주려고 갔다가 참변을 당한 가슴이 찢어질 부모에게는 감히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내 아이가 잘못되면 이라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욱신거리고 눈물이 차오르는데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될텐데 ㅠㅠ
사실 성인들한테는 별 문제가 없음. 성인은 무거워서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커브를 돌아도 안정적인 반면(그리고 스스로 어느정도 위험을 감지하고 조절도 하고), 청소년 이하의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뒤집히거나 몸이 뜰 가능성이 높음. 같은 이유로 성인이나 고등학생 정도의 보호자였다면 충분히 예방 가능했을텐데, 초등학교 저학년의 입장에서는 아마 본인 몸도 가누기 힘든 상황이었을거임.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루지는 본인이 속도 제어를 해야 해서 본인이 속도 제어 못하면 30키로 이상 속도도 나옴 ㅡ.ㅡ 그리고 루지 사고 나면 스키랑 똑같음 따로 보호장비라고 해봐야 헬멧 하나가 끝이고 그헬멧 조차도 싸구려고 비싸도 솔직히 헬멧은 본인 머리에 맞게 안마추면 아무 의미 없음
루지가 브레이크가 힘이 정말 많이 필요하고 당기면 서서히 브레이크가 걸리는 방식인데 반대로 완전 핸들을 놓아버리면 꼬로박는 브레이크임.이게 엄청 위험함!! 통영 루지는 애초에 교육 엄청 꼼꼼하게 잘시켜주는데 다른곳은 그냥 멈출때 당기기만 하라는 교육만 가르쳐 주는곳도 있었음. 교육이 정말중요한듯
루지체험 해보진 않았지만 영상으로만 봤을때도 경사로도 높고 옆에 안전 가드레일도 낮고 루지가 은근 속도도 있기 때문에 저거 타다가 떨어지거나 사고나면 어쩌나 생각 들어서 절대 애들은 태우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남편이 그때당시 8살 아이 데리고 가서 태워주고 싶다고 할때 못가게 해서 겁나 과대보호 엄마라고 궁시렁 댔는데 안데리고 가는게 맞는것 같네요 7살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아라 아기야...
루지를 직접 타 보았다 자동차운전경력 14년인데도 진짜 위험하더라 세상에 말이다 부모님도 7살 아이를 말이다 업체 관계자도 말이다 세상에 말이다 7살은 말이다 거의다 엄마나 아빠와 함께 타더라 특히 아빠들이 함께 안전 불감증이 말이다 22살된 자식이 집을 나가도 잠을 못잔다 이유는 하나이다 요즘은 살아 있음이 감사하는 시대에 사는 것 같다 사건사고가 너무나도 많다 문제가 있다 7살 아이 참 참 마음이 아프다
14살때 루지 타봤습니다. 나이 보다는 신체적인 요소가 더 중요합니다. 키는 물론이고 어느정도 운동신경과 운전에 대한 이해도 필요로 합니다. 나이가 어려도 운전에 대한 기본 상식을 배우기만 한다면 충분히 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에 누군가 있어서 추월을 하고 싶은데 추월을 해도 되는 상황인지 아닌지 파악을 해야하고 코너에서는 감속을 해야한다는 사실과 추월은 되도록이면 안하는게 좋다는걸 알고 있어야 하는 등 이런걸 알려주면 어린아이들도 즐겁게 루지를 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사고도 빠른속도로 내려오다가 난 사고이니 과속은 위험하다는걸 알려줘야 합니다. 교육의 중요성이 다시한번 집중되는 사고인것 같습니다.
아이 부모에게 질타 좀 하지마라....완벽한 부모는 없듯이 완벽한 자식도 없다...부모는 그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마음으로 아이를 태웠을 거다....저런곳에 아이들 데려가서 경험시킨다는거 자체가 이미 좋은 부모라는 증거 아니겠냐? 제발 상황 모르는 악플을 자제해라...
루지는 아니고 썰매 안전요원 한적이 있는데 눈에서 타는게 아니고 플라스틱 바닥에서 타는거였음.타다가 넘어지면 마찰열로 화상등을 입을수 있고 그래서 넘 어리고 작은 애기들은 안태우려고 하는데 꼭 나이를 속이거나 언니가 데리고 탄다고 들려보내고 하는 부모가 종종 있음.안된다고하면 부모가 데리고 탄다고 억지로 그러고...사실 루지나 뭐나 경사로에서 내려가는 것들은 둘이타면 무게 때문에 더 위험함.애들은 뒤집어져봤자 다쳤다 정도지..다른사람 때문에 가속나면 기본이 대형사고임.사고 책임이야 루지 운영사에서 지겠지만 언니한테 데리고 타라고 한 부모가 문제임.죽은 애기만 불쌍하지...
아... 이거 업체관계자가 크게 잘못했군요. 루지의 내리막길 가속은 무게가 추가될수록 가속이 더 심하게 작용하는데, 왜 아이둘 승차를 허락했을까요. 두명이면 무게에 대한 가속력 뿐만 아니라 원심력도 더 크게 작용해서 혼자서 돌던 코너도 둘이면 벽을 들이 받을수도 있습니다. 이를 어린 아이들이 감안해서 조종하기란 매우 어렵고 위험한 조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추가로 이런 기구들은 규정을 잘 지키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것이.. 중간에 멈추거나 스마트폰 이용이 금지가 되는 기구거든요. 근데 저는 친구들과 루지타다가 갑자기 친구가 중간에 멈춰서 저희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는데 저는 그당시 사진찍어준 친구를 쳐다보고 반가워서 속력을 줄이고싶어서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속력이 줄어들었을 때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바닥을 만지게 되더라구요 손이까졌어요 친구가 멈춰있을 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사진을 찍어줄거라고 생각치 않다가 우연히 마주치니 저도 돌발행동을 하게 되었고 자칫하면 위험할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루지는 브레이크를 안밟고 속력을 내고싶다는 경쟁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면이 있어서 꽤 위험할수도 있는 놀이기구인것 같습니다. 모두 경각심 가지셔서 안전한탑승 되셨으면 좋겟어요
헬멧 써도 자기한테 딱 맞는 사이즈도 아니고, 속도붙어서 뒤집히거나 사고났을때 목부러지면 답없어요 사지 못 씁니다 안전하지도 않은것을 재미삼아 탄다는것에 너무 놀라서 남편한테 계속 투덜댄적있어요 저는 아이와 같이 탔는데도 어른인 제가 타면서도 와 이거 위험하다 위험하다 계속 그러고 왔네요
가족들이 13살 언니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 초6인데 뭔 죄냐... 조금의 힐난도 하지 않았으면
뺨아리한대 먼저시작하고
@@치킨은양념반후라이드ㅋㅋ 이거 너가 그대로 당해라
언니가 살인자지
@@epicpangs ? 이걸 이렇게 받아들인다고?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태워준 저 업체 직원들 타게 둔 가족들이 전부 살인자들임
중학생 체험학습 인솔 전에 남편이랑 가서 타보고 무리없겠다 싶어 진행했는데 중3도 엎어지고 뒤에서 박고 많이들 다칩니다. 아무리 안전교육 받아도 속도조절이나 방향전환이 미숙하더라고요. 절대 애들끼리만 태우면 안돼요...
이거 중딩아래로는 못타게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생각보다 위험
맞아요,, 속력조절도 어려운데 가드에 박기라도 하면 뒤집힐듯요.. 게다가 중간에 루지들이 쌩쌩 달리고 있어서 내려서 도와주기도 어려움
어른도 솔직히 위험함
딱 위헴해보이더만.내릿막길 경사에,도는바퀴에
어떻게 갑작스런상황에서 제어가 되겟노.처음
타보는애들인데.그기다
뒤에서 쌩쌩 내려오는거랑 또 부딪히기라도 하면~~~~ 에효~~~
저런거는 생겨가지고~업주들이 돈만벌면되지~과연 아이들의 안전을생각하는사람이 얼마나 될꼬
나같음 저런곳은 데리고가지않는다
에휴
@@신발나라ㅋㅋㅋㅋ 차사고보다는 덜난다 위험해서 운전은 어찌하고다니게?
ㄹㅇ 1종 보통 이상만 탈수있게 해야함
사촌언니가 무슨죄. ... 마치 가해자라도 된듯 충격이 엄청날듯....트라우마 치료 잘해야겠네요...
너무 위험합니다....머든 어린아이들은 절대 절대 좀 태우지 마세요 좀
고인은 무슨 죄인가요?
@@michaelpark5681 이런 발언은 무슨 생각?
@@michaelpark5681지능 딸린 애들은 댓좀 달지마라. 보기도 귀찮다
갸해자 먖지
운전을 못한 죄
안타깝네요.. 사촌언니도 언능 몸과 마음을 회복하길...
@@GOD_of_LOVE_POWER 이샏히야 사람이 죽었는데 헌금하라는 개소리가 나오냐?? 너같은것들 때문에 교회가 욕처먹는거야!!!
회복이 가능할까요?
이제와서?
ㅋㅋㅋㅋㅋㅋ
명절마다 볼만하겟노
루지 타본 사람은 안다... 애들 탈 놀이기구는 절대 아님
ㅠㅠ
맞아여 절대 절대 아니에요😢
그런대 이용수칙에 몇살 초딩부터 혼자 타게 하는거 같던대
애들 못타게하면 장사가 안될테니.. 참 안타깝네요 ㅜ
@@lenap5118 그렇다면 애초에 루지 사업은 안되는게 맞는거겠죠.
사업 타겟층이 작은거니까 받아들여야되겠습니다.
루지 운영하시는 분들도 분명 애들이 탈만하지 않다는건 인지하고 있음에도 운영한거 아니겠나요.
7살 아이를 태운 관계자들이나 7살 아이에게 타게한 부모나...
설마 13살과 7살 아이 단둘이 저길 갔겠어여?
죽은 아이와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릴 사촌언니만 불쌍하네요
지 손으로 죽였는데 뭘 불쌍해하냐?? 그 논리면 세월호 선장도 승객들이 알아서 뒤진거갖고 죄책감가지면안되지ㅋㅋ
@@mattcarpenter533 돈을 받고 승객운송을 책임지는 선장 vs 외삼촌 부탁으로 호의로 사촌동생과 루지를 탄 학생 => 533 능지박살
@@mattcarpenter533이게 컨셉이 아닌게 웃기다. 사고방식이 다른데 신기한게 아니라 구역질이 나네ㅋㅋ
@@mattcarpenter533 유튭 일베화 ㄷㄷ
사망한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과 사촌언니의 마음도 잘 달래지길 빕니다
zz 달래지겠냐? 괜한짓 했따가 금쪽같은 딸이 죽었는데 ㅋㅋㅋㅋ
@@cheesekiller재밌어?
@@cheesekiller원신에서도 야랄하더니 ㅋㅋㅋ
이런 사고에서 사촌언니 걱정하는 그런말은 별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비난도 걱정도 말고 그냥 아무말 안하는게 나음.
@@cheesekiller피콘의 실패자 🐕 ⚰️ 종 ㅅㄱㅉㅉ
부산에서 재작년에 타봤는데 너무 빨리 내려왔다고 속도 줄이라고 말할 정도로 너무 빨랐음... 난 심지어 쫄보라 브레이크를 계속 밟으면서 내려갔는데도 짖짜 쑥 내려가고 멈출 때도 갑자기 뚝 멈춰서 다치면 진짜 크게 다치겠구나 싶었음😢
돼지이신가요?
@@익명-u8h7q 개말란데여ㅋ
본인이 운전을 잘 못 한 듯 한데요,,, 그냥 손잡이 당기면 브레이크 걸리는 구조인데... 그리고 처음 타기 전에는 간단하게라도 교육까지 다 하잖아요
@@gerrardchoi900 비오는 날이라 브레이크 걸어도 속도 꽤 있었습니다. 평지 구간도 없었구요
운전 미숙이 원인 같네요..교육도 다 해주던데;; 실제로 발생하는 이상한 차량사고를 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사촌언니기는 하지만 13살 아이가 7살짜리 동생을
눈 앞에서 실려가는거 까지 지켜봤다는거 아님? 충격이
엄청 클거 같은데...
만나이라 15살 중2일꺼 같네요 아무튼 너무 안됐어요
자기손에서 자기손으로 아이가 죽었으니 충격이 커야지. 근데 정말 걱정해 줘야 하는 사람은 고인아닌가?
@@michaelpark5681 사촌언니가 타자고 강요했다는 부분이 어디 있나요?
@@notUNDERSTANDABLE갑자기?
@@user-rg3zv1mt6f "자기손으로 아이가 죽었으니"
어른이타도 위험해보였습니다. 안전장치가 부족하고요.
명복을빕니다..
성인인 나도 루지 타다가 옆으로 살짝 뒤집어질랑 말랑 할 때 심장 덜컹하던데 애기가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ㅠㅠ 너무 안타까움ㅠㅠ
미친거지...정말 미친거지....13살이 7살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미친거지..
부모 보나마나 돈아까워서 둘이 한번에 태운거임. 소탐대실이다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루지 타고 내려오는 아이 한명을 보고있었는데 코너에서 속도조절을 못했는지 거의 튕겨져서 낭떨어지로 떨어질뻔 했더라구요.. 정말 다행히도 겨우 멈춰서 떨어지는 일은 없었는데 아이들이 타기에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어른도 속도 안줄이면 위험해요 신나게 타고 싶은데 안전막들이 높지않아 속도 줄여야되서 천천히 가야 안전함
다른곳 루지들도 비슷해보임
브레이크만 잘 잡아도 안전하게 탈 수 있는데
아이들은 그런 부분에 대한 판단이 미숙하니
위험할 수 있는 게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브레이크 작동 안해도 떨어지면 안되게 안전시설해야하는 것임
거기 어디임?
거제.?@@내가니형이다
통영 루지인가요?
하... 너무 안타깝다.. 죽은 아이도 너무 너무 안타깝고.. 13살 사촌언니도 아이인데 ㅠㅠ 죄책감에 살아가지 말길... 아이고
지난달에 경주 루지 탔었는데, 10살 이하로 보이는 애기들 많이 보였음. 내가 탈 때도 마찬가지로 주변에 애기들이 많은지라 부딪힐까 싶어 속력을 못내고 중간에 멈췄음. 애들 다 보낼때까지 기다리며 곰곰히 관찰해 보니까 이거 애들한텐 위험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이런 놀이기구엔 아이들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보임.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구급차에 실려가는거 봤어요ㅠㅠ
안전모를 썼는데도 어떻게 저렇게 피가 날정도로 다친거죠? 그리고 안전모를 저때 쓰고 탔던게 맞나요?
@@Fuwawang-u4m안쓰면 못타게 할건데
@@Fuwawang-u4m 솔직히 저기서 쓰는 헬멧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물건이죠. 제대로 하려면 얼굴 전체를 가리는 풀페이스에 dot snell인증정도는 박힌 물건을 써야하는데 어렵죠...
거기다가 헬멧은 턱끈 조정 제대로 안하면 안쓴거랑 같습니다. 대부분은 머리에 헬멧 얹어서만 타지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ㅜㅜ
13살 아이 잘 보듬어 주세요
트라우마 생기지 않도록...
살인자를 왜?
이렇게 댓글쓰는 너가 살인자야.
진짜 이해 안 가는데 애초에 7살짜리 애기를 13살짜리 애기랑 같이 태운 것부터 이해가 안 되는데;; 그걸 허용해 준 루지측이나 부모나
ㄹㅇ
일부러 죽였다고 볼수있겠네요
만15 키150 이상이었으니 허용
초등학교6학년이 애긴교? 제일 날라댕길땐데
@@조타수-l4u중학생 체험학습 인솔 전에 남편이랑 가서 타보고 무리없겠다 싶어 진행했는데 중3도 엎어지고 뒤에서 박고 많이들 다칩니다. 아무리 안전교육 받아도 속도조절이나 방향전환이 미숙하더라고요. 중학생도 그런데 초등학생은 어떻겠습니까. 절대 애들끼리만 태우면 안돼요...
아이고... 딸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하...
어휴..너무 안타깝다 언니야 너 잘못 아니야~자책하지 마렴 어른들이 부주의한 탓이다...즐겁거 여행가서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생 니가 운전 잘못해서 사촌동생 목 부러뜨리고 산채로 내장터뜨려서 죽인걸 자책하면서 살아라
@@mattcarpenter533ㅋㅋㅋㅋ 개웃기농
아이 잘못으로 몰고 가는 사람이 있네. 저거 타면서 많이들 다침. 제대로 보호 기구도 없고 1인 1승을 원칙으로 하지도 않고 애한테 애를 맡긴 어른들 잘못이지.
7살아이는좋은곳에서 행복하길 기도할게요
ㅠ ㅠ
@@익명-j6b7n ???
@@익명-j6b7n 그게 아니고 직원의 부주의 때문이라잖아요 무순 여자라서 당해요 사고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익명-j6b7n 무슨말이고.. 여자는 운전 잘 못해서 그런단 거냐?
@@익명-j6b7n 그건 그럴때 쓰는거 아닌대
어른도 처음 탈때 제어하기 어려웠어요 생각보다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식은땀 좀 나더라구요 긴장도 되고…4세 딸아이 같이 태우고 갔었는데ㅠ 성인도 조절하기 힘든데 13세 언니 약력이 얼마나 좋다고 동생을 태우고 탑니까 관련 규정을 제대로 세우고 태우셔야합니다.
루지 타봣는데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안걸면 성인한테도 빠른속도 나온다.. 20.30은 기본임.. 커브에서 속도 안줄이고 돌면 루지뜸.. 잘못하면 전복됨 어린애들한테 위험해 보임..이상
나도 그래서 바퀴 두개로 돈적이 있었지....하하
성인이니 더 빠르저 내리막길에 몸무게가있는데;;;
이게 애기가 혼자 타면 속도가 저만큼 안 나오는데 둘이 타서 속도가 좀 나왔고 13살 아이 혼자서는 제어가 잘 안됐나봐요…저도 루지 타봤는데 제가 무게가 80이 넘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속도가 너무 잘 나더라구요.
하...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너무 슬프네요..ㅠㅠ 즐거운 마음에 엄청 신나잇엇을텐데.. 누나의충격은 또 어찌할꼬..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허탈할꼬..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깝고 어릴때 한창 재밌게 놀아야 하는데 이런 안전사고가 터지니 마음이 아픕니다.안전을 강화해서 차후에는 이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않았음 합니다.
1. 전복이 잘 되지 않게, 무게중심을 최대한 아래로 내려오게 설계해야함
2. 헬멧 제대로 된거 사용안하면, 보호력이 많이 떨어짐. 그리고 아이들이 헬멧 제대로 착용했는지 확인 해야한다고 생각함.
3. 코너부분들 시뮬레이션 제대로 해서, 전복 위험요소를 줄여서 만들어야함.
아이 잘못은 없음, 그냥 나태하고 무심한 어른들 잘못이지. 13살 어린이가 보호 할줄 알았다고? 장난하냐?
15살
만나이
13인데 150키가 넘엇으면 거인족임
@@다이어트유지중인돼지 그건 아니지? 한국나이 13살 중에 키크면 여자 160 넘는 학생 반에 꽤 있고, 남자는 180넘는 학생 반에 있을 수 있음. 내가 한국나이 13살때 183 정도라고 기억하고 있음.
언제 졸업하신지 모르겠지만, 요즘애들 영양분 섭취가 잘되어서 빨리커.
@@정유민-u3o 긍게 거인족이잔아 13살에 160이 넘엇는데 여자 평균키가 ...
저도 그 사건 당시 즐겁게 경주루지월드에서 루지를 탔었고 구급차를 봤는데 너무 소름이고 그아이가 이젠 좋은곳에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이라 이 소식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부모 마음은 오죽할까... 같이 탑승했던 아이는 또 얼마나 죄책감과 원망을 들을까... 가엾고 아프네요...
고인이 된 아이의 명복을 빌며, 동승했던 큰 아이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아이 즐겁게 게 해주려고 갔다가 참변을 당한 가슴이 찢어질 부모에게는 감히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내 아이가 잘못되면 이라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욱신거리고 눈물이 차오르는데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될텐데 ㅠㅠ
애기 죽은것도 안타깝지만 겨울에 루지를 탄다는게참;; 도로가 얼어서 얼마나 위험한뎀 그리고 저런곳 헬멧 싸구려라 보호 못함 그리고 설사 헷멧을 착용 했다고 해도 7살 여아면 헬멧이 헐렁 했을꺼고 그럼 벗겨질 가망도 많고
혹시 루지라는 스포츠를 모르시나요 ㅋㅋ
거기 보면 머리 사이즈별로 헬멧 크기 엄청 세세하게 다 준비되어있고 헬멧이 헐렁하다 싶으면 끈으로 조이기 가능 작아도 마찬가지고
성인 여자인데 나도 이거 무섭더라 속도 꽤 빠르고 단체로 온 애들은 지들끼리 시합한다고 진짜 위험하게 속도내서 내 옆으로 슝 지나가는데 부딪혔으면 진짜 크게 다치겠다.싶었음 저거 성인도 위험한데 애들은 절대 태울 생각없음.. ㅠㅠ
되게 어린 애기가 다쳤네ㅠㅠ슬프다진짜ㅠㅠ 13살이 뭘 할수있다고 믿고 7살 애기를 맏긴거야ㅠㅠㅠ처벌받아라ㅈㅂㅈㅂㅠㅜㅠ
15살 9살입니다ㅠㅠ
@서영 ㅇㅈ그래서 같이 태운거 같은데
평생 운전대 잡지 못하게 해야됨
@@deluxeburger651 ?
누구 처벌해야하는거지 .. 15살짜리 보호자?
사촌언니 트라우마 어떡하냐..제발 아이들 놀이기구 안전법 좀 나라에서 강화시켜라
루지 속도 컨트롤이 초등학생도 힘들어해서 우리아이도 함께 데리고 탔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타면서도 애들한테 좀 위험하겠다 생각했었는데 결국 이런사고가 발생하는군요.
운전은 어떻게 하시나요? 자동차 사고가 루지사고보다 건수도 훨씬많고 사망률도 높은데 위험하다고 안타나요? 왜이리 루지 자체를 욕하는 억까글이 많지.. 안전수칙을 지켜도 막기힘든게 사고임 위험하다거 루지 전부 없앨까요 그럼?
자동차는 면허증있어야지만 타는 교통수단이고 자동차보험 에어백도 있는데요?
초등학생이 저만한 속도 인지력 방향감각이 있다고 보세요? 위험한 놀이기구는 아이들이 보호자없이는 못타게 해야합니다.
@@당근복 맥락을 보고 얘기하세요. 7살짜리가 면허 딸 수 있는 조건이 되나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당근복이건 장애인인가ㅋㅋㅋㅋㅋㅋ전국민이 차대신 루지타고다니면 차탈때보다 몇배는 교통사고늘어나는데 이래서 국평오라하는구나ㅋㅋㅋ
@@당근복루지 없앤다고 뭐 삶에 큰 피해가 있습니까? 루지 없애도 됨
13살언니보다는 7살 아이가 누구랑 탔건 혼자 탔건 저걸 탔다는게 문제.13살 말고 성인이랑 타도 위험하겠네.부모가 못타게했어야지..ㅠ 그리고 운전하는 사람이 어케 애를 보호해.보호자 있다고 7살 아이 태운 업체가 제일 문제.
일단 부모에게도 두명이 같이 태우게 한 중대한 과실이 있는데
가장 궁금한것은 영상에서 보면 다들 헬멧을 쓰고 있는데 왜 머리를 크게 다쳤느냐 하는 거임
제가 보기엔 헬멧의 허점인 뒷통수 즉 뒷목쪽을 카트가 뒤집어 지면서 루지 시설 장애물에 박은것같습니다 그로인해 피가난것으로 추측됩니다
헬맷을 꽉 묶지 않고 느쓴하게 맨듯.
헬맷쓰면 팔 다리가 부러지면 부러졌지 절대 죽을수가 없음.
ㄹㅇ 굴러떨어지는게 아닌이상 헬멧 제데로쓰면 저래 다칠일이 거의 없는데
@@jsky2370 얼굴보단 차량조회나 지문검식 또는 핸드폰,지갑속 민증 등 소지품으로 식별합니다.
헬멧은 원래 충격흡수를 위해 타는거에요. 피흘리는 외상이며 사망률은 낮춘다지만
그래도 심하게 부딪히면 내부충격으로 뇌출혈이나 뇌진탕은 피하기 힘들죠..
@@jsky2370헬멧이 사망을 방지하는게 아니몃 그냥 안써도 되겠네
사실 성인들한테는 별 문제가 없음. 성인은 무거워서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커브를 돌아도 안정적인 반면(그리고 스스로 어느정도 위험을 감지하고 조절도 하고), 청소년 이하의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뒤집히거나 몸이 뜰 가능성이 높음.
같은 이유로 성인이나 고등학생 정도의 보호자였다면 충분히 예방 가능했을텐데, 초등학교 저학년의 입장에서는 아마 본인 몸도 가누기 힘든 상황이었을거임.
13세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아닐 뿐더러 만나이임을 감안하면 중학생임
@@우짜라우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말인건 맞습니다만, 중학생이라고 7세 아이를 지킬 수 있었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오류가 있어 이를 지적했을 뿐이지..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루지는 본인이 속도 제어를 해야 해서 본인이 속도 제어 못하면 30키로 이상 속도도 나옴 ㅡ.ㅡ 그리고 루지 사고 나면 스키랑 똑같음 따로 보호장비라고 해봐야 헬멧 하나가 끝이고 그헬멧 조차도 싸구려고 비싸도 솔직히 헬멧은 본인 머리에 맞게 안마추면 아무 의미 없음
뒤집힌다면 헬멧이 의미없지않나요
아이고 ㅠ 완전 위험하게 ㅠ맘이 찢어지네요 ㅠ 어떻게 ㅠ 부모맘이 평생어떻게 살아 ㅠ 위로도 해드릴 수 없고 아이가 그곳에서 행복하기만을 기도드립니다
루지가 브레이크가 힘이 정말 많이 필요하고 당기면 서서히 브레이크가 걸리는 방식인데 반대로 완전 핸들을 놓아버리면 꼬로박는 브레이크임.이게 엄청 위험함!!
통영 루지는 애초에 교육 엄청 꼼꼼하게 잘시켜주는데 다른곳은 그냥 멈출때 당기기만 하라는 교육만 가르쳐 주는곳도 있었음.
교육이 정말중요한듯
?? 아닙니다 루지 별로 다른데 저기는 자전거 브레이크 처럼 레버 잡는 방식입니더
힘이 많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힘을 많이 준거에요...님이 겁이 많아서...
루지체험 해보진 않았지만
영상으로만 봤을때도
경사로도 높고 옆에 안전 가드레일도 낮고 루지가 은근 속도도 있기 때문에 저거 타다가 떨어지거나 사고나면 어쩌나 생각 들어서 절대 애들은 태우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남편이 그때당시 8살 아이 데리고 가서 태워주고 싶다고 할때 못가게 해서 겁나 과대보호 엄마라고 궁시렁 댔는데 안데리고 가는게 맞는것 같네요
7살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아라 아기야...
와.... 저도 루지 타다가 코너에서 옆구리가 들려서 식겁한 경험이 있는데 전복됬다니 후덜덜 하네요
내가봐도 저정도 경사로를 어린 아이가 탄다는게 말이 되는지...
정말 어른들의 안전 불감이 사고를 불러 일으켰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어린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띠도 없고 위험해 보이네요... 전에 조카가 저거 타겠다고 탄적이 있는데 넘 위험해보인다고 했었는데..에고고 결국 저런 사고가 나네요. 부모님도 마음이 아플것같고 13살 사촌도 충격이 무척 클것 같습니다...마음이 아프네요.
아고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시속30km까지 나오는거면 상당히 빠른것같은데 13살이 보호자라니...
저속도면 성인이 넘어져도 꽤 많이 다칠것같은데
브레이크 많이 안밟으면40~50까지도 나옵니다
진짜 빠르긴함;
저도 브래이크 안 발고 커브 돌다가 약간 들렀어요.
자동차로는 그 속도가 별 감흥이 없겠지만 사람이 탈수있는 미니카정도는 그 속도가 얼마나 빠르고 위험한지 바로 체감됨
루지를 직접 타 보았다 자동차운전경력 14년인데도 진짜 위험하더라 세상에 말이다 부모님도 7살 아이를 말이다 업체 관계자도 말이다 세상에 말이다 7살은 말이다 거의다 엄마나 아빠와 함께 타더라 특히 아빠들이 함께 안전 불감증이 말이다 22살된 자식이 집을 나가도 잠을 못잔다 이유는 하나이다 요즘은 살아 있음이 감사하는 시대에 사는 것 같다 사건사고가 너무나도 많다 문제가 있다 7살 아이 참 참 마음이 아프다
14년 운전 뭘로 하신건지요...
아 어떡해 ㅜㅜ 놀러와서 저렇게 가면
평생 놀러갈때마다 맘아파
오~또~케
그래도 놀다 죽는게 낫지 일하다가 죽는사람도 많은데
@@deluxeburger651 7살 아이한테 놀다죽은게 낫다고? 정상생활 가능?
여자라서 당했다
@@익명-j6b7n 남자여도 당했어
13살짜리가 무슨 7살을 보호해 미쳤나
15살
아니 애들 둘만 태운 부모는 무조건 피해자인가?
부모도 일정 부분의 잘못이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일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말을 하실 땐 띄어쓰기 하시면 안됩니다..
@@웅앵웅-d3m 그딴 논리는 누가 만든거임?ㅋㅋ
상관 없는데요;;; @@웅앵웅-d3m
부모가 너무 겁이 없어도 위험하다 ㅠㅠ
루지 폭이 너무 좁아 전복 위험이 큽니다. 게다가 전복 시 사람을 보호해 줄 롤오버바 (Roll over bar)도 없구요.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는 얼마나 큰 고생일지 사실 생각도 못했지만 아이가 생기고 크는 과정을 다 보고 있자니 아이가 정말 크게 다치거나 하늘로 가면 정말 슬플 거 같아요. 정말 아이의 명복을 빌어요..
루지 연령대 14세 미만은 못타게 규정을 정해야될거같습니다 7살이 타기에는 너무 위험해요
슬프네요
언니도 평생을 가지고 가는 상처이고
부모님 어떻게 지내실지 ~~~
저게 생각보다 속도가 붙으면 꽤 빠른데 사람들이 그 스릴감 느낀다고 속도내고 가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여럿이 같이 타는거라 속도를 적당히 조절하면서 타야하는데 말 안듣는 사람은 어디든 있음.
7살이 저걸탄다고? 그리고13살도 애거든? ㅡㅡ애를왜태워 ㅡ저런체험없애라 보기만해도 무섭다 ㅡㅡ 진짜화나고 마음아파ㅡㅡ
아이고 아가야ㅠㅠㅠㅠㅠ
13살도 아이야...ㅠㅠ 부모도 사촌언니도 가족 모두 마음 잘 추스렷길
중학생 체험학습 인솔 전에 남편이랑 가서 타보고 무리없겠다 싶어 진행했는데 중3도 엎어지고 뒤에서 박고 많이들 다칩니다. 아무리 안전교육 받아도 속도조절이나 방향전환이 미숙하더라고요. 절대 애들끼리만 태우면 안돼요...
아이고... 너무 어린학생을 보호자라고 같이 태운 어른들 잘못이 큰듯..
하늘나라간 아이 명복을 빌며 사촌언니도 힘들겠지만 정신적 육체적 회복 바래봅니다
부모님 가슴이 ㅜㅜ
아휴 눈물만 납니다.
13살짜리가 7살짜리를 저런 속도가빠른걸 어찌보호를하냐?
아 진짜 너무 가슴 아픕니다...
루지 많이 위험 합니다 내려가면서 보면 스펀지 벽에 박혀있는 사람 수두룩함
원리는 하강 관성으로 속도 붙으면 성인도 위험한 수준임
성인 1명이 혼자 타도 이거 안전한거 맞나 싶을정도로 무서웠음
경사도 있어서 속도도 붙고 코너도 있고 정해진 코스도 있고 한 것 같은데... 이거 면허 없는( 핸들 조향,속도,방향 등에 대해 감이 없는) 아가들이 타게하는게 맞나요????
13살이 어떻게 보호자가 되나요. 어린이 동반 탑승은 절대 안되는 것인지라 사전 안전 고지도 했어야해요. 이건 루지체험장의 잘못이네요. 아이의 명복과 사촌언니가 죄책감으로 너무 괴로워하지 않길바라요..
제일 빠른구간 시속 20 30km인데 어른없이 애들만 태운다고 미친거 아냐???
성인에게도 위험할수 있는 놀이기구인데 아이들이 타기에는 무리가 있는듯 싶습니다.안전을 보다 강화하여야할것 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걸 성인 보호자가 타야지..
1차로 부모는 왜 자기들이 안탔는지
2차로 허용해준 곳도 같이 처벌받기를
딸 두명 각각 태우려니 오래걸리고 돈드니
같이 타라고 한듯
성인이 타야 맞습니다만, 뒤집어 지는 상황에 성인이라고 해도 보호가 가능할지.
사촌언니도 보호받아야할 나이입니다
이건 체험장 잘못이다
@@rishw6068
부모가 잘못이고
규정을 어기면서 편법을 자행한 것이 부모들인데
저 시설에서 그걸 어찌 아는가? 일일이 민증 까야하는가?
@@ppark-h6x 성인이면 뒤집어 지지않게 브레이크도 하고 더 잘 하겠죠
14살때 루지 타봤습니다.
나이 보다는 신체적인 요소가 더 중요합니다.
키는 물론이고 어느정도 운동신경과 운전에 대한 이해도 필요로 합니다.
나이가 어려도 운전에 대한 기본 상식을 배우기만 한다면 충분히 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에 누군가 있어서 추월을 하고 싶은데 추월을 해도 되는 상황인지 아닌지 파악을 해야하고
코너에서는 감속을 해야한다는 사실과 추월은 되도록이면 안하는게 좋다는걸 알고 있어야 하는 등
이런걸 알려주면 어린아이들도 즐겁게 루지를 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사고도 빠른속도로 내려오다가 난 사고이니 과속은 위험하다는걸 알려줘야 합니다.
교육의 중요성이 다시한번 집중되는 사고인것 같습니다.
헬멧을 써도 정작 사고시 보호해 주지 못하면 무용지물이지.아동용 헬멧이라도 안 벗겨지게 착용 했어야 하는데 그냥 형식적인 장비로 만들었었니 보호도 못 해주지.
아이 부모에게 질타 좀 하지마라....완벽한 부모는 없듯이 완벽한 자식도 없다...부모는 그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마음으로 아이를 태웠을 거다....저런곳에 아이들 데려가서 경험시킨다는거
자체가 이미 좋은 부모라는 증거 아니겠냐? 제발 상황 모르는 악플을 자제해라...
어른들이 못 타게 했어야지..보호자도 관계자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13살이 보호자..
루지는 아니고 썰매 안전요원 한적이 있는데 눈에서 타는게 아니고 플라스틱 바닥에서 타는거였음.타다가 넘어지면 마찰열로 화상등을 입을수 있고 그래서 넘 어리고 작은 애기들은 안태우려고 하는데 꼭 나이를 속이거나 언니가 데리고 탄다고 들려보내고 하는 부모가 종종 있음.안된다고하면 부모가 데리고 탄다고 억지로 그러고...사실 루지나 뭐나 경사로에서 내려가는 것들은 둘이타면 무게 때문에 더 위험함.애들은 뒤집어져봤자 다쳤다 정도지..다른사람 때문에 가속나면 기본이 대형사고임.사고 책임이야 루지 운영사에서 지겠지만 언니한테 데리고 타라고 한 부모가 문제임.죽은 애기만 불쌍하지...
이건 제대로 확인 안한 직원 잘못도 있지만,
루지 타본 경험상 처음부터 타는 법 가르쳐 주는데...운전한 사람 과실도 좀 있음.물론 급커브 구간에서 가속해서 꺽으면 전복 되기 쉬움.13살 이면 그런 판단 못하나?가속 해서 생긴 일 같음.
몸 코너 안쪽으로 무게 중심 옮기면 전복 안됨
7살이 타기에는 너무 위험해보이네요ㅠㅠ 최소한 초등생 이상 나이제한을 둬야할것 같아요..
사촌아이에게 내 아이를 맡기지 말자
루지도 위험한 놀이 아니더냐.. 늘..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자
4살 아들을 키우는 한 부모로서 너무 너무 가슴 아픈 일이네요. 상상만 해도 너무 슬퍼요.
40키로는 엄청난 속도야
너희들이 무슨 짓을 했니?
부모도 잘못이 있다
어떻게 남한테 자기 아이를
맞기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도 고통에서 얼른 회복하시길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건 올림픽에서봐도 너무위험해....왜 겨우7살짜리를 타게한겨 사촌언니 평생 죄책감갖고살겟고나.....
올림픽에서 타는거랑 방법 자체가 다름
아... 이거 업체관계자가 크게 잘못했군요.
루지의 내리막길 가속은 무게가 추가될수록 가속이 더 심하게 작용하는데, 왜 아이둘 승차를 허락했을까요.
두명이면 무게에 대한 가속력 뿐만 아니라 원심력도 더 크게 작용해서 혼자서 돌던 코너도 둘이면 벽을 들이 받을수도 있습니다.
이를 어린 아이들이 감안해서 조종하기란 매우 어렵고 위험한 조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추가로 이런 기구들은 규정을 잘 지키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것이.. 중간에 멈추거나 스마트폰 이용이 금지가 되는 기구거든요.
근데 저는 친구들과 루지타다가 갑자기 친구가 중간에 멈춰서 저희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는데 저는 그당시 사진찍어준
친구를 쳐다보고 반가워서 속력을 줄이고싶어서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속력이 줄어들었을 때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바닥을 만지게 되더라구요
손이까졌어요
친구가 멈춰있을 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사진을 찍어줄거라고 생각치 않다가 우연히 마주치니 저도 돌발행동을 하게
되었고 자칫하면 위험할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루지는 브레이크를 안밟고 속력을 내고싶다는 경쟁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면이 있어서 꽤 위험할수도 있는 놀이기구인것 같습니다.
모두 경각심 가지셔서 안전한탑승 되셨으면 좋겟어요
맘 정말 아푸다 ㅜㅜ
2명 동반으로 탑승하면 무게 때문에 속도도 상승 할텐데
어른이면 제어가 가능해도 어린이 두명이면....
헬멧 써도 자기한테 딱 맞는 사이즈도 아니고, 속도붙어서 뒤집히거나 사고났을때 목부러지면 답없어요
사지 못 씁니다
안전하지도 않은것을 재미삼아 탄다는것에 너무 놀라서
남편한테 계속 투덜댄적있어요
저는 아이와 같이 탔는데도
어른인 제가 타면서도
와 이거 위험하다 위험하다
계속 그러고 왔네요
보호자가 13살이 말이되는 소린가...?
만 나이로 나오니 15살이면 충분히 보호자긴 하죠
열세살짜리랑 같이 태운 부모가 문제지;;
탔을때 성인인 나도 무섭던데... 힘 엄청 줘야하고...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제가 보기엔 뒷통수 즉 뒷목쪽을 카트가 뒤집어 지면서 루지 시설 장애물에 박은것같습니다 그로인해 피가난것으로 추측됩니다
역시 후두부는 정말 조심해야해...
아이고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께서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니.. ㅡㅠㅠ너무 애기가.. 어휴 ㅠㅠ
루지 솔직히 애들 타기는 위험함. 근처 구조물도 돌 콘크리트도 있고
그리고 속도도 성인들도 아찔한 정도임
5학년딸도
강화도에서
혼자타다
방어막에 부딪혀 얼굴뼈에 부닺쳐서 엄청부었습니다
그리곤 다시 혼자안태웁니다
아이구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