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해외 어딜가든 쉬운 삶은 없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하면서 삶을 즐기는 방법을 찾았을뿐😊 취미생활로 즐겁게 해보세요. 유튜버 처음엔 잠도 못잘정도로 고민과 신경을 많이 썼는데 시간이지나니 무덤덤해지네요. '시간이 약이다' 가 맞는거 같아요. 꾸준히 열심히 해보세요. 재미있을꺼에요😊항상 처음같은 맘으로... 👍스위스농부님도 건강하세요 💪
스위스에 살면서 돈걱정 안하면 이상한거죠 ㅋ 다행히 저희가족은 프랑스 국경근처에 살아서 프랑스에서 장보는것 음식점 각종 서비스등... 만으로도 엄청 절약을 하게되죠. 😊 일은..처음 일자리 찾기가 어려운데 일을 한번 하기 시작하면 일을 그만둔후에 실업급여(chômage) 시스템으로 언어도 배우고 혹은 자격증을 따기위한 실업자교육등 또 다양한 일자리도 찾아주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시작만 잘하시면되요 단 1년이상은 꼭 일하셔야해요
스위스 기차에서 만난 스위스 기관사 아저씨께서 스위스 사람들 연봉 6000천-1억(한화)를 벌어도 물가가 너무 비싸서 저축도 못하고 최대한 지출 줄여가며 산다고 하셨던게 생각나요. 유럽 타국가에서 연봉만 보고 왔다가 살인적인 물가 때문에 다시 돌아간다고도하셨는데... 저도 여행 3박 4일 하면서 돈 정말 많이 썼어요 ㅠㅠ
Oecd 국가 중 스위스는 다른나라들에 비해 자가를 갖는게 10년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한걸 읽은적이 있어요 가까운 프랑스보다는 15년?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하니깐요... 막상 산다고해도 그게 다 은행돈이라 평생벌어내도 은행에다 갚지못하고 다시 파는분들도 계시고요..정말 41%라면 저도 놀라운얘기네요..여기 사는 아파트만해도 자기집인분들이 없는데... 😅 그럼 제네바만 그런건가요?
인터넷부터 말씀드리면 한국보다 느리자만 세계에서 가장인터넷이 빠른나라중 하나이죠 스트리밍 영화보는것에 전혀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치안에 대해서는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굉장히 안전한 곳입니다. 가끔사건사고 있긴하지만 여느나라에 비해적고 아직까지 테러리스트에 공격을 당한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될 수있으면 늦은밤에는 혼자 다니는걸 조언하지 않습니다, 여느유럽과 같이.
외국에 살면 고생 많이 할듯 싶어요. 밤에도 놀때도 없고.. 저녘만되면.. 온통 캄캄 사람들도 없어요.. 걍 한국에서 널린 편의점... 야식... 급여야.. 저도 돈을 못벌지만.. 걍 집에서 자체 조달.. 그래도 한국이 좋타.. 난 여기서 운전직 하는데... 걍편해요.. 요즘은 집에서 10일째 놀고 있지만.. ㅋㅋㅋ 내 쉬고 싶을때 쉬고..ㅋㅋㅋ 좋네요.. 그래도 국민연금 의료보험 왜이렇게 비싸게 받는지...ㅜㅜㅜ
한국만큼 놀만하고 안전한 지역은 없는것 같네요. 여긴 정말 심심해요 주말과 일요일저녁은 캄캄하죠. 아. 한국은 식도락빠지면 안되죠 ☺️ 유럽은 가족문화거든요. 일이 끝나면 모두들 집으로 모이고 주말은 가족들과 자전거 혹은 여행, 소풍등을 다니죠. 그래도 좋은건 집앞이 동화같고 미래에대한 불안함이 없고요. 특히 공기가 좋아요.
서로 장단점을 따지다 보면 끝은 없을것 같고 살면서 느낀점을 드린다면 여기선 돈을 모으는 것에 관점을 두기보다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즐길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최저 임금 만으로도 충분히 살만하기때문에 대학에가는 사람들이 20% 정도밖에 안되는거죠. 그리고 노후에 걱정은 덜하고요. 월급에서 많이 빼가는 만큼 복지가 좋기때문에... 스위스는 가족 문화를 굉장히 중요해합니다. "저녁식사는 가족과 함께라는" 그래서 가족에대한 만족도가 괸장히 높은 나라인면, 우리에겐 정말 심심한 나라입니다. 할 께 많이 없거든요. 혼자사눈 친구들은 정말 지루해 죽을정도입니다. 질문의 요점에 맞게 대답을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 주세요.
스위스는 월급에 대하여 와이프도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불문율 같은거죠.) 제네바 최저임금을 보면 대부분 4000 프랑이고요. 제네바는 대기업보다는 국제기구에서 일을 할려고 하시는 분들이 더 많고요. (굉장히 많기때문에) 한부부가 5000프랑씩 벌었을경우 여행과 삶을 즐길수 있다고 하네요.스위스에 살면 다행히 다른나라로 여행히 굉장히 저렴하게 느껴줘요(예를들어 스페인보다월급이 4배정도 높기때문에) 스위스에 있는것보다 해외로 나가는게 저렴하죠. 질문에 답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두부부가 최저임금만 벌고 산다면 다 하면서 살기는 어렵지만 행족지수는 높은 삶을 살 수있어요.
Canton 마다 차이가 납니다. 월급에서 빠지는 국민연금식의 보험이 빠지고 나면 아, 돈이 많이 남는군 이라고 생각 할 수 도 있지만, 연말에 총 수입에 따른 세금을 지역 세금 그리고 연방정부 세금으로 내야 하니까 저금을 세금용으로 해두어야 합니다. 의료보험을 따로 내야 하구요. 월급을 많이 벌 수록 세율이 더 높아지는것은 당연하구요. B permit 의 외국인인 경우에는 월급에서 건강보함외 세금들이 빠지므로 조금 다른 경우 입니다.
한국은 아직도 노동임금이 불투명하고 이것의 비리는 정치권과 기업간의 정경유착의 골이 깊고 정당한 댓가를 받을 수 있는 관련법이 전무하기도하며 노동분야만큼은 일제식민잔재가 까려있어 건설업같은 경우는 악용하고 있는데 고쳐지거나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국가의 기초가 바뀌지 않으면 임금개선은 영원히 힘들어 지는것이고 부익부빈익빈 현상은 당연해지겠지만 언제 혁명이 일어날지...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다가 현재 프랑스에서 프랑스어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간호사로 일을 할수 없는데.. 혹시 스위스 프랑스어권쪽에 한국인 간호사분 보신적 있나요?ㅠ b2따면 간호사 도전 해보려 하는데.. 너무 정보가 없네요 ㅠ 혹시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ㅠ
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 한인이 운영하는 의료원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제네바 적십자에서 프랑스어b1이상이면 받을수있은 간병인 저격증이있는데 그걸따면 취직하는데 도움이 될수있을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태훈님이 가지고 있는 비자가 가장문제인걸로 생각이 드네요. 프랑스국적을 가지고있는것도 아니고해서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큰규모의 회사가 아니기때문에요. 가장 좋은방법은 퍼밋B 또는 퍼밋 F 를 받는 방법인데 퍼밋B는 결혼으로 받을수 있고요 퍼밋F 는 EU국가 영주권자여야 해요. 스위스로 바로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취직또는 결혼을 하지 않는 이상은요. 다른 방법으로는 프랑스 영주권자가 되어 다른경로로 들어오는것인데 100% 스위스에서 취직할수있는게 아니죠. 너무나 많은 분들이 올려고 해서요.
@@Tae-HoNam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정보가 너무 없어서 .. 그리고 스위스 유투버 중에 거의 유일하게 프랑스어권에 계셔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쭤본건데 이렇게 성심성의껏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취업 자격만 만들면 어떻게든 되겠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네요..ㅜㅜ 제네바 간호학교를 다시 입학 및 졸업하면.. 스위스에서 취업비자 좀더 수월하게 내줄까요..?ㅜㅜ 스위스도 학생비자로 아르바이트 혹시 가능한가요? 저녁늦게 너무 질문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ㅎㅎ... Bonne nuit:)
도움이 됐다니 저도 기쁨니다. -먼저 간호학교라기 보단 좀더 노인, 장애인등을 위한 보조 간호인 쪽에 가깝고 6개월 코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바/ 적십자 알아보시면 될것같아요👍 -저와 같은경로로 들어오시는 게아니라 저더 학생비자에 관해 잘모르겠네요. 죄송😅 아래 링크걸어놓은 사이트가서 보시면 이태훈님께 정말 많은 정보 줄수 있을꺼에요. homepy.korean.net/~swiss/www/
오늘도 테오씨 영상보고 있네요.그냥 재밋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
저는 이제 스위스 3년차에요 ㅎ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ㅜㅜ 대단하세요. 아무리 스위스여도 해외 사는게 쉽지만은 안더라고요. 저는 엊그제 채널 오픈했는데 취미삼아 해보려고요 ㅎ 그럼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해외 어딜가든 쉬운 삶은 없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하면서 삶을 즐기는 방법을 찾았을뿐😊 취미생활로 즐겁게 해보세요. 유튜버 처음엔 잠도 못잘정도로 고민과 신경을 많이 썼는데 시간이지나니 무덤덤해지네요. '시간이 약이다' 가 맞는거 같아요. 꾸준히 열심히 해보세요. 재미있을꺼에요😊항상 처음같은 맘으로... 👍스위스농부님도 건강하세요 💪
수입이 많으셔도 지출이 어마어마 하네요..
이렇게 자리 잡으시기까지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네, 그래도 여기서 살면서 삶의 지혜가 쌓이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댓글 감사드려요.
열심히 노력한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힘이💪💪💪뜸뿍 생겼어요✌️
털보아빠님 댓글을 보니 너무 좋으신분인듯. 마음이 상쾌해지네염 케케
제가 유투브를 시작했을때 "짧은하나의 댓글 또는 악성댓글이라도 그 댓글에도 내 맘을 담자" 라고 모티브를 정했거든요. 그걸 알아 주시는 분이 있어 정말 뿌듯하네요. 시간이 되는한 그 시간을 만들어서 모든 댓글에 최선을 다할꺼에요 💪칭찬은 힘이되어여. 고맙습니다. 😀
먼 타지에서 열쉼이 살아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힘내시라는 뜻에 구독누르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듬뿍 생기네요 💪💪💪
그림같은 나란데
함부로 살대가 못되는 군요 ㅎㅎ
계속
그림 으로만 봐야 겠어요~ ^^
비싸죠 ㅎㅎㅎ
그러니까 방송에서도 보면 스위스 물가가 엄청 빡쎄다고... 일을 스위스에서 하고 생활은 다른곳에서 그런 꿈같은곳은 없겠지만...
반갑습니다, 호주 멜본에서 거주하다가 다음달 Neuchatel에 위치한 직장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 최근 스위스 관한영상 보면 댓글에 두분이 뇌샤텔로 막이사온다고 하네요 ㅋㅋㅋㅋ시간이 되면 다같이 보면 재미있겠네요😊
아 그래요? 저의 이메일 ozgreenbell@gmail.com 로 연락 주시면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ua-cam.com/video/VX43hMUz8hc/v-deo.html 이 영상의 댓글 보시면 8월달에 뇌샤텔로 이사오신 두분이 만나시는것 같아요. 한번 대화나눠보세요👍
@@joonlee5569 안녕하세요. 아까 말한 뇌샤텔에 사는 두분이 저번주에 만났다고 하시네요. 이 카톡 아이디로 연락해보세요. avas12
좋은 인연이 되길을 바랄께요👍
저도 돈걱정 매번해요 ㅠ 저는 아직 직장이 따로 없는데 남편 월급으로만 살기는 좀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여러가지 많은 일을 하셨네요 대단하세요... 저도 도전해볼려구요 이제 ㅎ
스위스에 살면서 돈걱정 안하면 이상한거죠 ㅋ 다행히 저희가족은 프랑스 국경근처에 살아서 프랑스에서 장보는것 음식점 각종 서비스등... 만으로도 엄청 절약을 하게되죠. 😊
일은..처음 일자리 찾기가 어려운데 일을 한번 하기 시작하면 일을 그만둔후에 실업급여(chômage) 시스템으로 언어도 배우고 혹은 자격증을 따기위한 실업자교육등 또 다양한 일자리도 찾아주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시작만 잘하시면되요 단 1년이상은 꼭 일하셔야해요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추 후에 영상을 준비하고 있으니 영상으로 답변 드릴께요
스위스 기차에서 만난 스위스 기관사 아저씨께서 스위스 사람들 연봉 6000천-1억(한화)를 벌어도 물가가 너무 비싸서 저축도 못하고 최대한 지출 줄여가며 산다고 하셨던게 생각나요. 유럽 타국가에서 연봉만 보고 왔다가 살인적인 물가 때문에 다시 돌아간다고도하셨는데... 저도 여행 3박 4일 하면서 돈 정말 많이 썼어요 ㅠㅠ
제가스타티스타 사이트에서 독일어로된 통계 수치를 읽고 있는데 스위스에 자가주택 비중이 2017년에 41.3%가 나오네요. 10프로는 너무 낮은거 같아요.
Oecd 국가 중 스위스는 다른나라들에 비해 자가를 갖는게 10년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한걸 읽은적이 있어요 가까운 프랑스보다는 15년?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하니깐요...
막상 산다고해도 그게 다 은행돈이라 평생벌어내도 은행에다 갚지못하고 다시 파는분들도 계시고요..정말 41%라면 저도 놀라운얘기네요..여기 사는 아파트만해도 자기집인분들이 없는데... 😅 그럼 제네바만 그런건가요?
@@Tae-HoNam 아무래도 도시쪽이 외국인도 많고 하니 자가율 보다는 렌트가 많을듯 싶어요. 독일도 자가소유가 51프로 정도밖에 안되요..도시쪽은 보통 렌트고요 ㅋㅋ 요즘은 이자가 많이 낮아서 그래도 집을 사는 추세긴 하네요.
인터넷부터 말씀드리면 한국보다 느리자만 세계에서 가장인터넷이 빠른나라중 하나이죠 스트리밍 영화보는것에 전혀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치안에 대해서는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굉장히 안전한 곳입니다. 가끔사건사고 있긴하지만 여느나라에 비해적고 아직까지 테러리스트에 공격을 당한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될 수있으면 늦은밤에는 혼자 다니는걸 조언하지 않습니다, 여느유럽과 같이.
외국에 살면 고생 많이 할듯 싶어요. 밤에도 놀때도 없고.. 저녘만되면.. 온통 캄캄 사람들도 없어요.. 걍 한국에서 널린 편의점... 야식... 급여야.. 저도 돈을 못벌지만.. 걍 집에서 자체 조달.. 그래도 한국이 좋타.. 난 여기서 운전직 하는데... 걍편해요.. 요즘은 집에서 10일째 놀고 있지만.. ㅋㅋㅋ 내 쉬고 싶을때 쉬고..ㅋㅋㅋ 좋네요.. 그래도 국민연금 의료보험 왜이렇게 비싸게 받는지...ㅜㅜㅜ
한국만큼 놀만하고 안전한 지역은 없는것 같네요. 여긴 정말 심심해요 주말과 일요일저녁은 캄캄하죠. 아. 한국은 식도락빠지면 안되죠 ☺️
유럽은 가족문화거든요.
일이 끝나면 모두들 집으로 모이고 주말은 가족들과 자전거 혹은 여행, 소풍등을 다니죠.
그래도 좋은건 집앞이 동화같고 미래에대한 불안함이 없고요. 특히 공기가 좋아요.
@@Tae-HoNam ㅋㅋ 맞습니다... 독일에서 있었을때 풍경은... 영화에 나오는 유럽 풍경... 부럽긴 했어요... 오후에 나른한 자연색 노란 풍경 햇빛...
우리나라 치안이 최고군요
서울에서 국어 국문과를 전공중인 대학생 입니다!
졸업을한 후에 스위스에가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가 하고싶은데요,
스위스에 한국어 교사나, 학원교사 같은분이 많나요??
제네바에 한글 한인학교가 있어요. 자세한건 저도 오래된일이라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한국보다 낫죠 심신한게 빼고 노후 걱정없고
ua-cam.com/video/pd455hxaUTk/v-deo.html
ua-cam.com/video/VX43hMUz8hc/v-deo.html
이영상 보시면 스위스가 살기좋은이유, 또 한국이 살기좋은 이유를 정리해놨는습니다. 김민호님이 생각하시는거와 생각이 같네요. 👍
스위스 한국 서로 장단점 비교하면 어떤 편인가요? 어느 나라가 여러 지표에서 더 많이 좋은지 선진국인지 궁금하네요 스위스에서 사려면 국적같은거 따야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난이도 엄청 어렵지 않나요???
서로 장단점을 따지다 보면 끝은 없을것 같고 살면서 느낀점을 드린다면 여기선 돈을 모으는 것에 관점을 두기보다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즐길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최저 임금 만으로도 충분히 살만하기때문에 대학에가는 사람들이 20% 정도밖에 안되는거죠. 그리고 노후에 걱정은 덜하고요. 월급에서 많이 빼가는 만큼 복지가 좋기때문에...
스위스는 가족 문화를 굉장히 중요해합니다. "저녁식사는 가족과 함께라는" 그래서 가족에대한 만족도가 괸장히 높은 나라인면, 우리에겐 정말 심심한 나라입니다. 할 께 많이 없거든요. 혼자사눈 친구들은 정말 지루해 죽을정도입니다. 질문의 요점에 맞게 대답을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 주세요.
스위스가 확실히 선진국은 맞습니다. 하지만 여긴 많은 이민자들이 모여살기 때문에 국민의식이 적은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담배꽁초, 쓰레기를 길거리 또는 공용장소에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걸 볼 수있죠.
@@Tae-HoNam 아하 치안이나 인종차별은 어떤 편인가여? 스위스 인터넷이나 컴퓨터 같은 환경은 어느정도인가요?
스위스 이민온사람 말고 스위스인은 주로 어디사나요?
@@초현-q1y 스위스인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취리히, 루체른, 바젤, 베른, 로잔, 제네바 쪽이에요. 아무래도 일자리가 많은 큰 도시쪽에 몰리기 마련이죠
세차장 직원이 월급 450만원 대단하네요
집세만 2000~3000프랑 이라는게 팩트
월급의 50%이상 날라감
@@jshm79 이민자들한테만 힘든거고 스위스사람들은 부당하다고 생각안들거같은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제네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사실 여름 방학때 대학 지원 자소서에도 도움될만한 인턴십을 해보고 싶은데 혹시 그런것 찾을 수 있는 사이트나 인턴십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반갑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저도 잘모르겠네요 😢 제가 겪어보지 않아서😥죄송해요. 좋은 결과를 얻길바래요🤞
스위스는 일을 어떤식으로 구하나요?? 예를 들자면 한국같은 경우엔 알바몬이나 잡코리아 같은 어플나 사이트가 있잖아요
인터넷 어플, 신문 구인광고,기술학교, 직업소개소(면접, 이력서, 기술테스트ex시계조립같은) 근데 대부분이 아는 사람소개가 많아요. 저도 그렇게 시작했다가 직장을 읽고 실업급여 받는곳에서 새로운 직장을 소개받았죠. (이런식으로 새로운 직업을 구하는 분들이많아요.)
아하 감사합니다 걱정이 많았거든요ㅠ
스위스 나라의 국적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가장힘든 나라중하나이죠. 배우자가 스위스인이더라도 5년 혹은 6년(국가국적마다 다름) 이란 생활을 스위스에서 살았다는것을 증명해야하고 (지인의 사인, 세금영수증 납부등) 역사 시험, 언어능력 테스트를 통과해야합니다.
스위스털보아빠[엄지왕자] 그래도 중국보단 낫네요. 중국은 영주권이 있긴하지만 중국 국가에 필요한 사람만 극소수 받고 자식과 남편이 중국인이어도 2년마다 비자 갱신해야해요... ㅠㅠ 미쳤었나 캐나다 영주권 버리고 중국에서 그렇게 살아갑니다 ㅎㅎㅎ
처음 알았습니다.. 참 이상하네요 🤔생각을 참 많이하게 하는 이야기네요.
스위스는 보통 대기업? 연봉이 어떻게 되나요? 대기업에 취업이 되면 집 월세 아이들 학비 보험비 생활비 등 휴가까지 보내면서 지낼수 있나요? 아님 꼭 맞벌이를 해야하나요? 한국처럼...
스위스는 월급에 대하여 와이프도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불문율 같은거죠.) 제네바 최저임금을 보면 대부분 4000 프랑이고요. 제네바는 대기업보다는 국제기구에서 일을 할려고 하시는 분들이 더 많고요. (굉장히 많기때문에) 한부부가 5000프랑씩 벌었을경우 여행과 삶을 즐길수 있다고 하네요.스위스에 살면 다행히 다른나라로 여행히 굉장히 저렴하게 느껴줘요(예를들어 스페인보다월급이 4배정도 높기때문에) 스위스에 있는것보다 해외로 나가는게 저렴하죠.
질문에 답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두부부가 최저임금만 벌고 산다면 다 하면서 살기는 어렵지만 행족지수는 높은 삶을 살 수있어요.
근데 씀씀이 마다 다른것같아요. 돈을 많이 벌면 그 만큼쓰기 때문에 많이 벌어도 여행을 못가는 분들을 흔히 볼 수 있으니깐요.. 😅
@@Tae-HoNam 귀한답글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시민권)있어요 엄마도(영주권), 언니가 스위스 시민권인데 엄마가(나이 많으시니)스위스에 언니와 살고 싶은데- 스위스서 언니와 영주권 받을수 있나요?
자세한건 이쪽에 문의하시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줄 수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아래링크 올려놓을께요.
homepy.korean.net/~swiss/www/
어떻게 하면 스위스로 이민갈수있나요 조건좀 가르쳐주세요
제 채널보면 스위스 이민에 관하여 있어요. 보시면 😏도움이 되 실거에요👍
세전수입 700에 세후수입 623
이면 세금을 많이 안 떼네요?~~
미국은 거의 세긍을 36%정도 떼던데...
스위스는 의외로 세금이 적네요~~
결혼을 했느냐 안했느냐 또 자녀가 있고 없고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다른 유럽 선진국에비해 세금이 적은걸로 알고잇습니다. 물가가 비싸서 그렇지.. 😅
Canton 마다 차이가 납니다. 월급에서 빠지는 국민연금식의 보험이 빠지고 나면 아, 돈이 많이 남는군 이라고 생각 할 수 도 있지만, 연말에 총 수입에 따른 세금을 지역 세금 그리고 연방정부 세금으로 내야 하니까 저금을 세금용으로 해두어야 합니다. 의료보험을 따로 내야 하구요. 월급을 많이 벌 수록 세율이 더 높아지는것은 당연하구요.
B permit 의 외국인인 경우에는 월급에서 건강보함외 세금들이 빠지므로 조금 다른 경우 입니다.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댓글달다 지쳤어요😅😅
집 떠남 고생이야!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아 그런가요. 한국물가를 정말 모르겠네요😅
한국은 아직도 노동임금이 불투명하고 이것의 비리는 정치권과 기업간의 정경유착의 골이 깊고 정당한 댓가를 받을 수 있는 관련법이 전무하기도하며 노동분야만큼은 일제식민잔재가 까려있어 건설업같은 경우는 악용하고 있는데 고쳐지거나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국가의 기초가 바뀌지 않으면 임금개선은 영원히 힘들어 지는것이고 부익부빈익빈 현상은 당연해지겠지만 언제 혁명이 일어날지...
좋은 글 감사해요. 정경유착 또 많은 비리들 등이 해결되고 정치가보다 국민이 더 힘이 되는 나라가오면 많이 변화겠죠.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다가 현재 프랑스에서 프랑스어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간호사로 일을 할수 없는데.. 혹시 스위스 프랑스어권쪽에 한국인 간호사분 보신적 있나요?ㅠ b2따면 간호사 도전 해보려 하는데.. 너무 정보가 없네요 ㅠ 혹시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ㅠ
안녕하세요. 스위스 제네바에 한인이 운영하는 의료원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제네바 적십자에서 프랑스어b1이상이면 받을수있은 간병인 저격증이있는데 그걸따면 취직하는데 도움이 될수있을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태훈님이 가지고 있는 비자가 가장문제인걸로 생각이 드네요. 프랑스국적을 가지고있는것도 아니고해서요.
@@Tae-HoNam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간병인 자격증도 있군요.. 스위스 비자 받기가 역시 관건일것 같네요...ㅜ 간병인으로 비자를 따로 받는건 좀 힘들겠죠...?
아무래도 그렇겠죠. 큰규모의 회사가 아니기때문에요. 가장 좋은방법은 퍼밋B 또는 퍼밋 F 를 받는 방법인데 퍼밋B는 결혼으로 받을수 있고요 퍼밋F 는 EU국가 영주권자여야 해요. 스위스로 바로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취직또는 결혼을 하지 않는 이상은요.
다른 방법으로는 프랑스 영주권자가 되어 다른경로로 들어오는것인데 100% 스위스에서 취직할수있는게 아니죠. 너무나 많은 분들이 올려고 해서요.
@@Tae-HoNam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정보가 너무 없어서 .. 그리고 스위스 유투버 중에 거의 유일하게 프랑스어권에 계셔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쭤본건데 이렇게 성심성의껏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취업 자격만 만들면 어떻게든 되겠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네요..ㅜㅜ
제네바 간호학교를 다시 입학 및 졸업하면.. 스위스에서 취업비자 좀더 수월하게 내줄까요..?ㅜㅜ
스위스도 학생비자로 아르바이트 혹시 가능한가요?
저녁늦게 너무 질문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ㅎㅎ... Bonne nuit:)
도움이 됐다니 저도 기쁨니다.
-먼저 간호학교라기 보단 좀더 노인, 장애인등을 위한 보조 간호인 쪽에 가깝고 6개월 코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바/ 적십자 알아보시면 될것같아요👍
-저와 같은경로로 들어오시는 게아니라 저더 학생비자에 관해 잘모르겠네요. 죄송😅
아래 링크걸어놓은 사이트가서 보시면 이태훈님께 정말 많은 정보 줄수 있을꺼에요.
homepy.korean.net/~swiss/www/
700백에서 세금 얼마임? 그게 궁금..
4대 보험후 세금후 623만원을 받았죠. 스위스는 결혼을 한거랑 안한거랑 차이가 커요. 자녀가 있냐 없냐도 크고요.
@@Tae-HoNam 보통 유럽에선 소득의 40~ 60%를 세금으로 뗍니다만 많이 떼는것을 기준으로 스위스는 어떤가요?
@@Tae-HoNam 결혼하고 애가 있으면 유리한가요?😂
사람살곳이 못됌 .물가 졸라 졸라 비쌈
근데 그만틈 소득이 좋답니다. 복지도 있기에 정년퇴직후 걱정거리가 덜하죠.
여권은 있나요?
스위스 여행이나 함 다녀오렴.
@@내가니형이다독일 아탈리아 프랑스 까지 다녀오세요 그리고 비교한번해보세요. 난갔다왔으니.
600만원 받으면 머하나
한달집세만 2500~3500프랑 이라던데
대충 계산해도 월세값만 300만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