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작품에서 쓰인 음악과 캐릭터관의 관계를 보면 제가 지금까지 본 시드나 더블오는 그야말로 유치한 중2병 메카물이라고 느껴질 만큼 최고의 작품성을 들어냅니다. 15:18 이오 플래밍의 프리재즈는 트럼팻소리와 드럼소리 피아노 소리가 정신없게 어울려져 마치 전쟁과 비극에 미쳐있으려고 하는 그의 심정을 표현합니다. 이오는 작중에서 마치 모빌슈트와 전쟁을 즐기는 냉혈한의 잔인한 면모를 보이고는 있지만 그러한 행동에는 프리재즈라고 하는 정신 없는 음악의 의존이 존재하였습니다. 첫번째 극장판에서는 그의 소꿉친구가 리빙데드 사단으로 침입하여 살육전을 벌일 위기에 쳐하자 왜 이오가 음악을 듣는지 그 기분을 알겠다고 하죠. 전쟁과 싸움을 즐기고 남의 안중따윈 신경도 안쓰지만 사실 그런 모든것을 음악의 세상에 몸을 맏기며 현실에서 날아오는 아픔을 최소화 하려는 그의 발버둥이었기에 음악은 혼란스럽기도 하며 거칠고 서스팬스한 분위기를 뿜어 전쟁에 임하는 이오 플레밍의 모습과 그의 시점에서 보는 전쟁터의 모습과 전쟁에 녹아들려고 하는 이오의 정신상태를 비춰줍니다. 16:30 반면 데릴 로렌츠의 심정은 전쟁을 잊고 싶어하는 마음을 비추는 잔잔한 멜로디의 올드 팝송이 비춰집니다. 데릴은 지온과 연방의 전쟁으로 참전한 병사였으며 치열한 전쟁을 경험하기 전까지는 평범한 소년시절을 간직하고 있던 청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불온전한 사지는 전쟁이 그에게 심어준 씻을수 없는 상처이자 평화로웠던 시절과의 단절을 의미 하며 또한 전면전에 큰 지장을 주는 몸상태로 그는 누구보다도 직접적인 살인을 감행하는 스나이퍼를 도 맡고 있었습니다. 살인과 전쟁 그리고 상처..이 모든건 데릴 로렌츠를 괴롭히는 그의 악몽이었고 그는 그런 악몽이 자신을 괴롭힐때마다 잔잔하고 평화로운 음악의 팝송을 들으며 전쟁이 없던 평화로운 시절을 떠올리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려 합니다. 사이코 자쿠에 실험때도 다리가 온전했던 어린시절을 팜송을 들으며 떠올리고 그 시절 천진난만하고 걱정근심없이 자유롭게 바닷가를 뛰어 다니던 시절을 떠올리며 사이코자쿠의 달리는 기동동작을 선보입니다. 이 두사람은 제각각 방향은 달라도 본질적으로 공통된것이 있었다고 한다면, 바로 음악을 이용하여 무언가로 부터 도망치고 있다는 것이 더욱 이둘의 대립관계를 증폭시킵니다. 상처입고 좌절하는걸 두려워하여 그 어떤 상처에도 굴하지 않는 강한 자신을 꾸미는 '이오 플레밍' 과거 상처도 아픔도 없는 평화로운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의 상처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대릴 로란츠' 강해지기위해 미친것 같은 음악의 프리 재즈 곪아버린 상처를 잊게해주는 올드 팝송 어쩌면 썬더볼트의 매력은 이 음악이 단순한 연출이나 분위기조성 보다도 이 음악속에서 나오는 두 음악의 상징인 캐릭터들의 상처가 음악을 통해 부각되었기 떄문에 전반적으로 이 두 장르가 썬더볼트의 작품성을 극한으로 올린것이 아닐까 합니다.
정확히 썬더볼트의 매력은 각캐릭터의 행보를 결코 희극화하지 않고 어느쪽이 죽던 악역이 쓰러졌다는 통쾌함 보다는 양츠그이 아군이 죽었다는 씁쓸함을 안겨줌으로서 전쟁의 비극과 광기를 더욱 극대화 시킨것이 이 작품에 매력이죠
결국 이오 데릴 은 죽는 내용이구나....
특히 이 작품에서 쓰인 음악과 캐릭터관의 관계를 보면 제가 지금까지 본 시드나 더블오는 그야말로 유치한 중2병 메카물이라고 느껴질 만큼 최고의 작품성을 들어냅니다.
15:18 이오 플래밍의 프리재즈는 트럼팻소리와 드럼소리 피아노 소리가 정신없게 어울려져 마치 전쟁과 비극에 미쳐있으려고 하는 그의 심정을 표현합니다.
이오는 작중에서 마치 모빌슈트와 전쟁을 즐기는 냉혈한의 잔인한 면모를 보이고는 있지만 그러한 행동에는 프리재즈라고 하는 정신 없는 음악의 의존이 존재하였습니다.
첫번째 극장판에서는 그의 소꿉친구가 리빙데드 사단으로 침입하여 살육전을 벌일 위기에 쳐하자 왜 이오가 음악을 듣는지 그 기분을 알겠다고 하죠.
전쟁과 싸움을 즐기고 남의 안중따윈 신경도 안쓰지만 사실 그런 모든것을 음악의 세상에 몸을 맏기며 현실에서 날아오는 아픔을 최소화 하려는 그의 발버둥이었기에 음악은 혼란스럽기도 하며 거칠고 서스팬스한 분위기를 뿜어 전쟁에 임하는 이오 플레밍의 모습과 그의 시점에서 보는 전쟁터의 모습과 전쟁에 녹아들려고 하는 이오의 정신상태를 비춰줍니다.
16:30 반면 데릴 로렌츠의 심정은 전쟁을 잊고 싶어하는 마음을 비추는 잔잔한 멜로디의 올드 팝송이 비춰집니다.
데릴은 지온과 연방의 전쟁으로 참전한 병사였으며 치열한 전쟁을 경험하기 전까지는 평범한 소년시절을 간직하고 있던 청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불온전한 사지는 전쟁이 그에게 심어준 씻을수 없는 상처이자 평화로웠던 시절과의 단절을 의미 하며 또한 전면전에 큰 지장을 주는 몸상태로 그는 누구보다도 직접적인 살인을 감행하는 스나이퍼를 도 맡고 있었습니다.
살인과 전쟁 그리고 상처..이 모든건 데릴 로렌츠를 괴롭히는 그의 악몽이었고 그는 그런 악몽이 자신을 괴롭힐때마다 잔잔하고 평화로운 음악의 팝송을 들으며 전쟁이 없던 평화로운 시절을 떠올리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려 합니다.
사이코 자쿠에 실험때도 다리가 온전했던 어린시절을 팜송을 들으며 떠올리고 그 시절 천진난만하고 걱정근심없이 자유롭게 바닷가를 뛰어 다니던 시절을 떠올리며 사이코자쿠의 달리는 기동동작을 선보입니다.
이 두사람은 제각각 방향은 달라도 본질적으로 공통된것이 있었다고 한다면, 바로 음악을 이용하여 무언가로 부터 도망치고 있다는 것이 더욱 이둘의 대립관계를 증폭시킵니다.
상처입고 좌절하는걸 두려워하여 그 어떤 상처에도 굴하지 않는 강한 자신을 꾸미는 '이오 플레밍'
과거 상처도 아픔도 없는 평화로운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의 상처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대릴 로란츠'
강해지기위해 미친것 같은 음악의 프리 재즈
곪아버린 상처를 잊게해주는 올드 팝송
어쩌면 썬더볼트의 매력은 이 음악이 단순한 연출이나 분위기조성 보다도 이 음악속에서 나오는 두 음악의 상징인 캐릭터들의 상처가 음악을 통해 부각되었기 떄문에 전반적으로 이 두 장르가 썬더볼트의 작품성을 극한으로 올린것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형 거대병기를 자유자제로 사용할수 있는 미래전장이 배경인데
정작 의수도 잘 못만드는 설정...
하지만 최근 나온 건담 중 가장 좋습니다
2:58에서 혀두개처럼보임 나만그럼?
그저그런중딩 혀랑 아랫입술임ㅋㅋㅋ 살겹쳐서 2겹이되서 그럼
한국에서는 며칠전에 한정판으로 5권까지 정발했다죠.(저도 구매했습니다 ㅋㅋ)
나의 영혼은 우주로 가고 싶다 같이 가자
컨트리팝은 스나가 짱박혀서 쏘다보니 좀 느린 템포로 가는 느낌이고 반대로 재즈는 저격에서 피해야 하다보니 개빠르고 템포 멋대로인거 아닐까나..
그라함★건담 아수라 스페셜!
건담이제 슬슬 워해머처럼 개정 정기적으로 해주면 좋겠습니다
Mg썬더볼트버카...
아라야식에서 뿜었다ㅋㅋㅋ
5권 나왔어요!
1기 인생작이였는데 2기 아틀라스 때문에 정떨어짐.....
앗가이 빼고 다 마음에 안들어요 ㅠㅠ 심지어 앗가이도 역대 디자인 중 가장 마음에 안들어요 ㅠㅠ
라비님?????
기동전사 볼 아바레스트 다나오네 ㅋㅋㅋ
기동전사 볼ㅋㅋㅋ
저5권잇는데..
아프리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않하넹 아프리카유튜브 동시틀면 아프리카에서 동시틀면 않돼용~하면서뜨던댕
몸통 왜 v건담 같지?ㅋㅋ하긴 g의 레콘기스타로 넘어가면 루시퍼도 건담이라는데 이건 뭐 그냥 약과 수준이지.
제이슨 D 그 루시퍼가 월광접도 쓰더라ㅋ
0083다음으로 존나 표정 이상함
아바레스트 욕하지 마시고 직접 디자인해보세요
무슨
아바레스트 욕한게 아니라 모습이 건담보단 아바레스트 닮았다고 하는거 잖아요 제가 생각해도 허리 얇고 날렵하게 생긴게 아바레스트랑 비슷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