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결국 점수 = (그사람이 말하는 실력) X (신뢰도) 인데 여기서 1차로 확실히 잘하는 몇명은 어느정도 걸러지고 애매한 라인은 약간 이사람 뽑으면 이사람도 뽑아야 할거 같고 그런 중간층이 꽤있는데(사실 실력 차이가 미비해서, 실력보다 인성같은 다른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싶은 라인) 그 안에서 실력 부분을 업하는게 어렵다면 신뢰도 부분을 올리라는 이야기 같네요.
요즘 신입들 이력서에 노션링크 깃허브링크 구글링크.. 떄려박아서 쓰는 사람 많던데 그거 안봄.. 그거 봐서 어디다 씀.. 아무도 안봅니다. 중요한건 내가 그중 어느부분에 참여했고 어떻생각으로 했다 에 대한 설명을 이력서에 그냥 쓰는게 낫지.. 신입들이 아무리 포트폴리오고 뭐고 써봐야 아무도 안믿음... 이력서 들어오는게 수백개인데... 눈에 띠는게 없음...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신입 개발자를 채용할 때 성장 가능성과 협업 능력을 주로 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포트폴리오는 개인 프로젝트로만 진행해도 될까요? 팀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없는 경우에는 꼭 팀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야 할까요? 팀 프로젝트 경험이 없을 때에는 어떻게 협업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발견하여 구독하고 댓글 남깁니다. 타 이공계 전공인데 해외 CS 파트타임 석사 준비하면서 해외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전향준비중입니다. 파트타임 석사 같이하면서 인턴부터 다시 시작하고자합니다. 영상 보고나니 MERN 프로젝트 하나 최대한 잘 준비하고 말씀하셨던 블로그 정리 + 리트코드 이렇게 하려고하는데 프로젝트 자잘한거 여러개하는 거 보다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저는 현재 회사에서 Qt를 사용한 PC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약 9개월 정도 했고 지금은 같은 회사에서 웹 개발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웹 개발은 시작한 지 1개월 되었네요! 이런 상황에서 아예 웹 개발로 분야를 바꾸고 싶어서 배민의 우아한테크코스에 지원한 상태입니다. 제 경우에도 그냥 회사에서 경력을 쌓기보다는 우테코에 들어가는 게 더 도움이 될까요? 고민하는 이유는 회사에 웹 개발자가 없어서입니다!
아. 너무 공감돼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제 이력서에 깃허브 링크도, 포폴도 하나도 없는데, 덴마크에서 백앤드 개발자로 취업했어요. 대신 말씀하신 성장기록을 상세하게 다 적었네요. 그래서 경력있는 중고신입인 친구를 안뽑고 저를 뽑았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실력있는 친구들은 깃허브에 프로젝트가 없을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저는 쌩초보라 정말 아무것도 없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제 잠재력(?)때문에 뽑았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사수가 맘에 안들어서, 모레 다른 회사 면접 보러 가는건 안비밀. 😆 엄청 큰회사라 두근두근 하네요.. 여전히 포폴도 없고, 깃허브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너무 당연한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그럼 반대로 포트폴리오 없고, 블로그 없고, 깃헙에 아무것도없고 이력서가 텅텅 비어있어도 코테,기술면접만 잘보면 좋은 회사 갈 수 있다는 말씀이 신가요....? 아니면 포폴이 있으되, 고만고만하게 하라는 말씀이신가요?(한번에 이해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
저는 17년동안 한국 5대 대기업중 하나에서 HR 팀장 및 글로벌기업에서 HR총괄을 했었습니다. 서류란 면접 후보들을 선발시 최소한의 객관적 기준을 갖췄는가를 보는겁니다. 저는 서류내용을 '믿고 안믿고' 라고 생각해 본적이 앖어서 당황스럽네요... 서류내용이 안믿기시면 서류를 아예 안받으시면 됩니다.^^
제가 업계 사람들 및 4만명 넘는 제 수강생들의 취업후기를 들어봤을 때는 포트폴리오만 엄청 잘 만들어서 붙는 경우는 거의 못 봤습니다. 다 테스트, 과제, 기술 면접을 잘 봐서 들어간 거죠. 포트폴리오 엄청 잘 만드는 사람이 테스트,과제,면접을 못 보기도 힘들고요. 물론 서류도 처음에 보겠죠 당연히. 대기업들은 지원자만 수 천 명인데 모두 다 면접 봐줄 수는 없으니까요. 근데 서류 통과하려고 별 볼일 없는 포트폴리오 덕지덕지 붙이고 있지 말라는 겁니다. 포트폴리오 하나를 엄청 정성스럽게 만들고 고민의 흔적들을 남기는 게 제일 낫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중소 회사에서 혼자 3년 넘게 개발해왔는데 신입으로도 애매하고 경력으로도 애매한 실력 같아서 고민이 되는데요. 대부분의 업무는 유지보수와 리팩토링이었고 몇 가지 깊게 고민했던 경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엔 간단하게 경력사항만 정리해서 이력서를 제출했는데 대부분 탈락을 했는데 혹시 포트폴리오를 따로 작성하여 이런 부분들을 녹여내지 않은 게 원인일까요? 제 경우에는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려면 어디에 집중을 하는 게 좋을지 제로초님의 간단한 피드백이 듣고 싶습니다. 포트폴리오 정리 + 기술면접을 위주로 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 기술면접은 cs를 위주로 해야 하는지, 제 도메인인 안드로이드를 위주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조금 고민이네요.
블로그에 알고리즘 풀이가 많은 건 어떤가요? 그냥 소스코드만 올리는 건 아니고... 풀이는 어떤 식으로 접근을 했고 어떤 생각으로 이러한 풀이를 했고, 만약 혼자 힘으로 못 풀었으면 참고한 사이트 링크 달고 배운 것에 대해 쓰기도 합니다. 물론 풀이도 참고한 사이트를 보고 이해한 뒤에 최대한 보지 않고 혼자 힘으로 풀어보구요! CS나 프로그래밍 관련해서 올리기도 하는데 알고리즘을 매일 풀고 또 정리도 간편하다보니 블로그를 알고리즘 풀이가 점령해버렸어요.. 그래서 지금은 알고리즘도 좀 새로운 개념이나 풀이가 있는 경우에만 올리고 있습니다..(깃헙에는 전부 올림) 블로그 딱 들어갔을 때 알고리즘 글만 많은 건 좀 별로일까용..?
제로초님 오랜만입니다!! 어쩌다보니(?) 해외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자바스프링 백앤드로 전향하게 되었네요ㅎㅎ Nest 얄팍하게나마 제로초님 강의 보고 했던게 도움이 되는것 같지만 자바에 대한 이해도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테스팅이 확실히 jest에 비해 좀 까다롭네요ㅠㅠ
제로초님! 포트폴리오로간단한 기능들이 있는 쇼핑몰을 만드려고 하는데, redux,redux-toolkit를 공부해서 사용해야할까요?..? 아직 redux는 공부하지 않았는데 , 저처럼 코린이 취준생이 규모도 적은 포폴에 괜히 redux를 쓰면 저세상 간다고 들어가지고..ㅎㅎ그만큼 어렵다는 거겠죠ㅠ.. 제로초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지막으로! 취업 할 때 redux를 사용하면 가산점이 많이 추가가 될까요..?
이런 비슷한 영상을 보고 간혹 신입취준생이 ‘코테하로 스프링 자바만 공부하면 충분’ 이라는 생각을 많이 갖는분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프로젝트를 안하고 지식을 습득하고 적용할 줄 아시는 분이면 엄청 좋겟지만 아무래도 자신만의 놀이터(포트폴리오)하나쯤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면접,cs,코테 다 잘 준비하시는 분들은 하나를 하더라도 깊게 공부를 잘 하시더라구요. 없는건 못봤습니다. Cho님도 포트폴리오를 다작하는걸 경계하란거지 하나를 깊게 파는건 좋다고 하시는데.. 간혹… 낯선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네요
맞습니다. 코테준비+잘만든 포폴 하나면 다 통과할 수 있는데 말이죠. 여기는 양극화가 심해서 코테잘하는 사람은 포트폴리오도 잘 만드는데, 그게 아닌 사람은 포트폴리오도 엉망, 코테실력도 엉망인 경우가 많죠. 그런데 포트폴리오는 면접 떨어질때마다 한 개씩 더 만드니 나중에 포트폴리오만 열 개 넘는 사람도 있고요.
@@ZeroChoTV1.신입한테 포트폴리오 안 중요합니다. 라고 단언 : 님이 다시셨던 회사가 그럴 수도 있고, 님 생각이 그러하실 수 있는데 이는 일부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일부를 전체 기업이 모두 그런 것 같이 이야기하시는게 위험하단 겁니다. 다른 부분들의 이야기도 맥을 같이 합니다.
뭔가 결국 점수 = (그사람이 말하는 실력) X (신뢰도) 인데
여기서 1차로 확실히 잘하는 몇명은 어느정도 걸러지고
애매한 라인은 약간 이사람 뽑으면 이사람도 뽑아야 할거 같고 그런 중간층이 꽤있는데(사실 실력 차이가 미비해서, 실력보다 인성같은 다른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싶은 라인)
그 안에서 실력 부분을 업하는게 어렵다면 신뢰도 부분을 올리라는 이야기 같네요.
좋은 공식이네요. 흔히들 말하는 성장가능성을 내가 이런 노력/고민으로 성장하고있다는 걸로 보여주는 것이죠.
이거 근데 유튜버들마다 말이 다 다름. 블로그나 깃헙이 약점이 될 수 있다고함. 매일 막 열심히 몇백개하는거면 좋지만 애매한거 들어가있고 거기서 질문나올수 있어서 포트폴리오에 집중해라는 곳도 봤음.
요즘 신입들 이력서에 노션링크 깃허브링크 구글링크.. 떄려박아서 쓰는 사람 많던데 그거 안봄.. 그거 봐서 어디다 씀.. 아무도 안봅니다. 중요한건 내가 그중 어느부분에 참여했고 어떻생각으로 했다 에 대한 설명을 이력서에 그냥 쓰는게 낫지.. 신입들이 아무리 포트폴리오고 뭐고 써봐야 아무도 안믿음... 이력서 들어오는게 수백개인데... 눈에 띠는게 없음...
맞습니다 .이력서에 글 길어지더라도 그대로 쓰는 게 낫습니다.
애초에 좋은곳은 코테 기술면접 통과가 안되면 답이 없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중요도가 떨어지는
요즘 물경력에 이직하려고 하니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이 저의 갈피를 잡아준 것 같네요.
한 동안 잘 안했던 블로그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거봐서 시간 아꼈다.
굿
코딩테스트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는 깃헙에 private 프로젝트들 밖에 없습니다.. 회사에서 진행중, 진행했던것들..
이러한 경우에는 그냥 이력서에 녹여내는게 현명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토이프로젝트같은걸 진행해서 깃헙을 관리해야할까요?
이력서에 어떤 프로젝트 했는지 나열보다는 어떤 걸 어떻게 고민해서 개선했다, 설계했다 이런 거 위주로 적으시면 됩니다
궁금한게있습니다! 보통 서류를 통과해야 코테와 면접 기회가 주어지는데 아무리 코테와 기술면접이 탄탄하다 해도 결국 포폴이 좋지않으면 기회도 없이 떨어지게 되는거 아닌가요?
일단 서류를 안 보고 블라인드 코딩테스트를 보는 곳이 좋은 기업이긴합니다. 그리고 포폴은 하나만 좋은게 있으면 됩니다. 아예 없으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찍어내듯이 만드는 포폴은 의미가 없다고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CS 지식이 탄탄하지 않으면 결국 나중에는 구멍이 뚫리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ㅠㅠ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그 고만고만한 사람 중 한명이라..아주 좋은 조언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로초님 최근에 취업 준비하면서 막막했던 부분을 영상으로 풀어주신거같아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댓글 남기고 싶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가치있는 시행착오경험을 얼마나 많이 해봤냐 입니다.
알찬 영상 잘보고 갑니다.
걍 다 마스터해야됨 ㅠㅠㅠㅠ
정말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흠...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시기가 이전인 영상이라서인지..
지금은 코테 + 기술면접 + 포폴 + 깃
전부 필요합니다.
학벌도 부가적이지만 최소컷이 존재하고요
대기업이 포폴을 안본다? 깃이라도 봅니다..
제발! 알고 얘기합시다
제가 대기업 부장이었습니다만? 전통적인 대기업보다는 네카라쿠배 같은데를 의미합니다. 코테+기술면접만 잘 보면 포폴(깃헙)같은거 보지도 않습니다. 앞에 두 개가 애매하면 보는거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코테 열심히 하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신입 개발자를 채용할 때 성장 가능성과 협업 능력을 주로 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포트폴리오는 개인 프로젝트로만 진행해도 될까요? 팀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없는 경우에는 꼭 팀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야 할까요? 팀 프로젝트 경험이 없을 때에는 어떻게 협업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개인 프로젝트로 해도 됩니다. 개발자에게 있어 협업 능력은 문서화같은 거 잘 해두는 거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발견하여 구독하고 댓글 남깁니다. 타 이공계 전공인데 해외 CS 파트타임 석사 준비하면서 해외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전향준비중입니다. 파트타임 석사 같이하면서 인턴부터 다시 시작하고자합니다. 영상 보고나니 MERN 프로젝트 하나 최대한 잘 준비하고 말씀하셨던 블로그 정리 + 리트코드 이렇게 하려고하는데 프로젝트 자잘한거 여러개하는 거 보다 괜찮을까요?
네 자잘한거 여러 개 해봐야 임팩트가 없습니다. 하나에 집중해서 임팩트를 남기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저는 현재 회사에서 Qt를 사용한 PC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약 9개월 정도 했고 지금은 같은 회사에서 웹 개발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웹 개발은 시작한 지 1개월 되었네요!
이런 상황에서 아예 웹 개발로 분야를 바꾸고 싶어서 배민의 우아한테크코스에 지원한 상태입니다. 제 경우에도 그냥 회사에서 경력을 쌓기보다는 우테코에 들어가는 게 더 도움이 될까요?
고민하는 이유는 회사에 웹 개발자가 없어서입니다!
초기에는 체계적으로 배우는 게 중요해서 회사에서 배우는 것보다 우테코가 더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특히 회사에 사수도 없는 상황이라면요.
@@ZeroChoTV 댓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해 봐야겠네요
와 이것도 찐이죠 ㅋㅋ 신입 포폴 볼이유가없죠 아무변별력도없는데 ㅋㅋ
슨생님 블로그만들때 리액트 쓰신건가요
네 맞습니다
정말 내가 포트폴리오 신경 쓰다가 시간을 버렸네요 ㅠㅠ
진짜 이거 진작 보면 시간을 아꼈을텐데...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ㅠㅠ 다행이 이런 걸 느껴서 프로젝트 관련 고민들과 행위들을 블로그에 작성했습니다.
포트폴리오로 간단한 서버 한두개, 리액트 프로젝트 3개 정도 해봤는데, 이제부터는 코테, 기술면접 위주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앞서 준비한 포폴 퀄리티가 아쉬워서, next.js로 딱 하나정도만 더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요..
퀄리티 좋은 포폴은 하나 만들어두세요. 퀄리티 떨어지는 포트폴리오는 없으니만 못합니다
제로초님 프론트엔드 지원자인데 포트폴리오 백엔드 부분을 파이어베이스를 이용했는데 이런것도 마이너스일까요??
아뇨 상관없습니다
아. 너무 공감돼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제 이력서에 깃허브 링크도, 포폴도 하나도 없는데, 덴마크에서 백앤드 개발자로 취업했어요.
대신 말씀하신 성장기록을 상세하게 다 적었네요.
그래서 경력있는 중고신입인 친구를 안뽑고 저를 뽑았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실력있는 친구들은 깃허브에 프로젝트가 없을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저는 쌩초보라 정말 아무것도 없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제 잠재력(?)때문에 뽑았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사수가 맘에 안들어서, 모레 다른 회사 면접 보러 가는건 안비밀. 😆
엄청 큰회사라 두근두근 하네요.. 여전히 포폴도 없고, 깃허브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앗! 깃헙 정도는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저도 예전에 덴마크 쾨벤하운 여행 잠깐 했는데 좋더라구요 ㅎㅎ 덴마크 이직 화이팅입니다!!
@@ZeroChoTV 아.. 답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여~!
오늘 면접 보고 왔는데, 면접 분위기는 정말 좋았지만, 면접은 결과가 나와봐야만 안다는거~ㅋㅋ
C# 하다가, 자바 스프링부트+ 자스 리액트 하는 풀스택으로 면접보고 왔어요.
리액트 해보고 싶어서 도전해봤는데, 결과나오면 업데이트 해볼까요? 😃
@@kimjiyoung8655 풀스택 좋네요 ㅋㅋ 일단 도전하는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ZeroChoTV 주니어라 무식하게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서 도전해봤어요.
해보기전까지는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성격이라
프론트엔드도 함 경험 해보고 싶어서, 냅다 면접까지 일사천리로 봤네요.
덴마크라서 직업 환경도 참 좋고, 우리나라 개발자분들이 오시면 이바닥 다 접수할것 같은데~
우리나라 개발자들 보기 힘들어서 아쉬워요.
인재양성 많이 하셔서 덴마크로 개발자분들좀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너무 당연한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그럼 반대로 포트폴리오 없고, 블로그 없고, 깃헙에 아무것도없고 이력서가 텅텅 비어있어도
코테,기술면접만 잘보면 좋은 회사 갈 수 있다는 말씀이 신가요....?
아니면 포폴이 있으되, 고만고만하게 하라는 말씀이신가요?(한번에 이해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
네 코테 기술면접만 잘보면 좋은회사 갈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런 사람은 보통 포트폴리오나 깃헙이 있습니다.
몇명 뽑아보시고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카카오모빌리티 파트장이었고 회사 CTO였습니다. 누가 서류 안 받는댔나요? 서류에 나온 내용을 안 믿는다고 한 거죠.
저는 17년동안 한국 5대 대기업중 하나에서 HR 팀장 및 글로벌기업에서 HR총괄을 했었습니다. 서류란 면접 후보들을 선발시 최소한의 객관적 기준을 갖췄는가를 보는겁니다. 저는 서류내용을 '믿고 안믿고' 라고 생각해 본적이 앖어서 당황스럽네요... 서류내용이 안믿기시면 서류를 아예 안받으시면 됩니다.^^
그니까 뭘 말씀하시고싶은건지를 모르겠네요. 제 영상을 보시고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거죠? 뭐가 위험한소리라는 겁니까??
@@ZeroChoTV 다른 IT기업 모두 님 말씀대로 적용되는 것처럼 이야기하시는 것이 위험하다는 겁니다.
제가 업계 사람들 및 4만명 넘는 제 수강생들의 취업후기를 들어봤을 때는 포트폴리오만 엄청 잘 만들어서 붙는 경우는 거의 못 봤습니다. 다 테스트, 과제, 기술 면접을 잘 봐서 들어간 거죠. 포트폴리오 엄청 잘 만드는 사람이 테스트,과제,면접을 못 보기도 힘들고요. 물론 서류도 처음에 보겠죠 당연히. 대기업들은 지원자만 수 천 명인데 모두 다 면접 봐줄 수는 없으니까요. 근데 서류 통과하려고 별 볼일 없는 포트폴리오 덕지덕지 붙이고 있지 말라는 겁니다. 포트폴리오 하나를 엄청 정성스럽게 만들고 고민의 흔적들을 남기는 게 제일 낫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어떤 개발자는 개인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서 정리해두면 된다고 하고, 여기에서는 기술면접과 코테 준비를 하는 것을 권장하다고 말씀하니 헷갈리네요....
신입이 개인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못만든 포트폴리오라도 돌아가는것 하나는 있어야 하는것같아요.
신입이 해봤자 신입입니다
코테랑 cs 준비되어 있으면 프레임워크는 금방 습득하고 실무도 금방 따라잡아요
도움 많이됐습니다.
중소 회사에서 혼자 3년 넘게 개발해왔는데 신입으로도 애매하고 경력으로도 애매한 실력 같아서 고민이 되는데요.
대부분의 업무는 유지보수와 리팩토링이었고 몇 가지 깊게 고민했던 경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엔 간단하게 경력사항만 정리해서 이력서를 제출했는데 대부분 탈락을 했는데
혹시 포트폴리오를 따로 작성하여 이런 부분들을 녹여내지 않은 게 원인일까요? 제 경우에는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려면 어디에 집중을 하는 게 좋을지 제로초님의 간단한 피드백이 듣고 싶습니다.
포트폴리오 정리 + 기술면접을 위주로 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 기술면접은 cs를 위주로 해야 하는지, 제 도메인인 안드로이드를 위주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조금 고민이네요.
기술면접은 cs도 하지만 도메인 영역에서 질문을 많이 할 겁니다. 서류를 객관적으로 먼저 한 번 봐보세요.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점이 있는지를요. 적어도 뭔가 어필할 것이 있어야 합니다. 태도나 노력이라든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만든거 한개 + 코딩테스트 준비하면...음 해결?
포폴 하나 잘 만들기(매우어려움) + 코딩테스트 통과하기(매우어려움)
@@ZeroChoTV 하나만 집중하란 말이군요!
ㅜ
배움을 통해 얻은 성장기록이 중요하다는 말씀이네요!!
디데이 웹사이트(만나이계산기 포함) 만들어서 배포하는 것 까지 하려고 하는데
포폴로 충분할지 긴가민가하네요!
순수 js버전 하나 react버전 하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포트폴리오 리뷰 방송에 나오시면 됩니다 ㅋㅋㅋ
@@ZeroChoTV 공개처형..🥹
지적 나온 것들 수정하시면 좋습니다 ㅎㅎ
제로초! 제로초!
블로그에 알고리즘 풀이가 많은 건 어떤가요? 그냥 소스코드만 올리는 건 아니고... 풀이는 어떤 식으로 접근을 했고 어떤 생각으로 이러한 풀이를 했고, 만약 혼자 힘으로 못 풀었으면 참고한 사이트 링크 달고 배운 것에 대해 쓰기도 합니다. 물론 풀이도 참고한 사이트를 보고 이해한 뒤에 최대한 보지 않고 혼자 힘으로 풀어보구요! CS나 프로그래밍 관련해서 올리기도 하는데 알고리즘을 매일 풀고 또 정리도 간편하다보니 블로그를 알고리즘 풀이가 점령해버렸어요.. 그래서 지금은 알고리즘도 좀 새로운 개념이나 풀이가 있는 경우에만 올리고 있습니다..(깃헙에는 전부 올림) 블로그 딱 들어갔을 때 알고리즘 글만 많은 건 좀 별로일까용..?
그것도 좋긴 한데 알고리즘을 안 보는 회사에서는 어필은 안 될 것 같긴 합니다. 알고리즘 열심히 푸셨으면 코테 통과가 짱입니다 ㅎㅎ
알고리즘은 시간 내에 푸시는게 좋아요. 저도 알고리즘 문풀은 많이 했지만 시간안에 못풀었어서ㅜㅜ 아니면 미국처럼 알고리즘 면접보는 회사도 괜찮아요! 저는 첫회사 지금회사 전부 알고리즘 면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것에 대한 증명은 코딩테스트를
통과하는거겠죠.
그래서 그런지 알고리즘 문제풀이가 많은것에 대해선 크게 눈여겨보지 않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야겠네용
영상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시도해보세요. 잘 나옵니다~
편집본이다!
혹시 아에 관련 경력이 없는 쌩신입의 경우, 아는 사람들한테 간단한 비지니스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면 좋은 포트폴리오 예가 될수도 있을까요?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로 실사용자를 만들기가 매우 힘든데 이렇게되면 바로 실사용자가 생기기도 해서 좋을것 같은데
네 실제로 서비스되는 것은 좋은 포트폴리오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터
제로초님 오랜만입니다!! 어쩌다보니(?) 해외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자바스프링 백앤드로 전향하게 되었네요ㅎㅎ Nest 얄팍하게나마 제로초님 강의 보고 했던게 도움이 되는것 같지만 자바에 대한 이해도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테스팅이 확실히 jest에 비해 좀 까다롭네요ㅠㅠ
제로초님!
포트폴리오로간단한 기능들이 있는 쇼핑몰을 만드려고 하는데,
redux,redux-toolkit를 공부해서 사용해야할까요?..?
아직 redux는 공부하지 않았는데 , 저처럼 코린이 취준생이 규모도 적은 포폴에 괜히 redux를 쓰면 저세상 간다고 들어가지고..ㅎㅎ그만큼 어렵다는 거겠죠ㅠ..
제로초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지막으로! 취업 할 때 redux를 사용하면 가산점이 많이 추가가 될까요..?
리덕스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전역 상태관리 도구 하나 정도는 필수입니다. redux는 어려운게 아니고 복잡한 겁니다. 그나마 toolkit 쓰면 덜 복잡합니다
개인 포트폴리오로 신발 쇼핑몰을 만들고 있습니!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혼자 만들고 있는데 회원가입,로그인, 상품 검색, 상품 정렬, 장바구니,결제 페이지, 마이 페이지정도 만들었고 리뷰 기능만 만들고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더 추가할 부분이 있을까요?!
딱 좋네요 ㅎㅎ
@@ZeroChoTV 선생님 말씀처럼 쇼핑몰 완성해서 배포까지 했습니다! 어제부터 타입스크립트 강의 구매해서 잘 배우고 있고 프로젝트에도 적용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선생님에게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여 댓글남깁니다..
저는 유튜브에서 포트폴리오피드백 방송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은 개인적으로 피드백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ZeroChoTV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당. 타입스크립트 강의 빨리 완강해서 프로젝트에도 적용해보고 싶네요!
이런 비슷한 영상을 보고 간혹 신입취준생이 ‘코테하로 스프링 자바만 공부하면 충분’ 이라는 생각을 많이 갖는분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프로젝트를 안하고 지식을 습득하고 적용할 줄 아시는 분이면 엄청 좋겟지만 아무래도 자신만의 놀이터(포트폴리오)하나쯤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면접,cs,코테 다 잘 준비하시는 분들은 하나를 하더라도 깊게 공부를 잘 하시더라구요. 없는건 못봤습니다.
Cho님도 포트폴리오를 다작하는걸 경계하란거지 하나를 깊게 파는건 좋다고 하시는데.. 간혹… 낯선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네요
맞습니다. 코테준비+잘만든 포폴 하나면 다 통과할 수 있는데 말이죠. 여기는 양극화가 심해서 코테잘하는 사람은 포트폴리오도 잘 만드는데, 그게 아닌 사람은 포트폴리오도 엉망, 코테실력도 엉망인 경우가 많죠. 그런데 포트폴리오는 면접 떨어질때마다 한 개씩 더 만드니 나중에 포트폴리오만 열 개 넘는 사람도 있고요.
@@ZeroChoTV 열개의 아이템? 아이디어?가 나오는것도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어휴..서류 보고요. 서류전형후 코테하는 대기업 많구요. ㅜ.ㅜ 개인적 제한된 경험을 위험하게 말씀하시네
뭐가 위험하다는거죠? 제가 카카오출신입니다만
카카오가 IT 기업 모두를 대표하지도 않고 카카오의 전형시스템이 우리나라 기업들의 전형 시스템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카카오를 굉장히 강조히시는게 "저 이런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것 같군요.
그니까 뭐가 위험하다는 거냐구요;;;
@@ZeroChoTV1.신입한테 포트폴리오 안 중요합니다. 라고 단언 : 님이 다시셨던 회사가 그럴 수도 있고, 님 생각이 그러하실 수 있는데 이는 일부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일부를 전체 기업이 모두 그런 것 같이 이야기하시는게 위험하단 겁니다. 다른 부분들의 이야기도 맥을 같이 합니다.
영상 다 보시긴 하셨나요? 포트폴리오 아예 만들지 말라고했나요? 포트폴리오 10개씩 만들지말고 하나만 제대로 만들고 그 시간에 다른 걸 하라는 겁니다. 영상 제목만 보고 핀트와 어긋난 댓글을 달고 계신 것 같네요.
결국,,, 진짜 내 고민이 녹아있는 증빙물이 있는 포트폴리오이냐,,, 아니면 그저 그냥 그나물에그밥이 될 것이냐,,,,
정리하는 게 시간이 은근 걸려서, 항상 정리하면서도 이게 맞나 했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맞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