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공기관 인턴으로 지원해 보건소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원래 민원팀으로 뽑히지 않고 다른 부서로 뽑혀서 출근했는데 첫 출근에 민원팀에 뽑힌 인턴이 출근을 하지않아 민원팀에 약 한달 반 가량 자리를 메꾸게 되었습니다 출근날 몇시간 옆에서 일하는 걸 듣고 배우고 바로 그 자리에 투입되어 민원팀으로 일한지 한달 가량이 되고 혼자 민원인을 감당하는 중인데 간혹 이유를 설명해도 무대포로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 때문에 하루하루 마음이 많이 상하기도 하고 내가 왜 여기서 내 팀도 아닌 곳에 앉아 갑작스런 빵꾸를 메꾸면서 민원인한테 이 소리 저 소리 다 들어야 하나 싶기도 했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덕분에 전화 공포증이 많이 줄었네요 전화 응대 스킬도 생기구요 하지만 아직 부족해서 이 영상으로 배우고 갑니다
저는 공공기관 인턴으로 지원해 보건소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원래 민원팀으로 뽑히지 않고 다른 부서로 뽑혀서 출근했는데 첫 출근에 민원팀에 뽑힌 인턴이 출근을 하지않아 민원팀에 약 한달 반 가량 자리를 메꾸게 되었습니다
출근날 몇시간 옆에서 일하는 걸 듣고 배우고 바로 그 자리에 투입되어 민원팀으로 일한지 한달 가량이 되고 혼자 민원인을 감당하는 중인데 간혹 이유를 설명해도 무대포로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 때문에 하루하루 마음이 많이 상하기도 하고 내가 왜 여기서 내 팀도 아닌 곳에 앉아 갑작스런 빵꾸를 메꾸면서 민원인한테 이 소리 저 소리 다 들어야 하나 싶기도 했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덕분에 전화 공포증이 많이 줄었네요
전화 응대 스킬도 생기구요 하지만 아직 부족해서 이 영상으로 배우고 갑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거 월급 200만원 주면서 2000만원짜리 서비스뽕을 뽑으려하네
공무원이 모르면 모르는거지 뭔 말이 그리 많노
제말이요 ㅎㅎ
그러니까 쓰레기 소리 듣지ㅋㅋ
그러니까 슈레기 취급받지
내 업무가 아니면 담당아니라고 처음부터 딱 끊어내는게 답입니다. 구지 안내 했다가 동료담당자에게 쿠사리들을수도 있고, 민원인이 오히려 나에게 화낼수도 있고요. 처음부터 받아주면 안됩니다.
목소리가 명쾌해서 듣기가 편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적극행정하자는건데 모를땐 그 담당자에게 넘기는게 최고입니다. 엉뚱한 정보를 줬다가 오히려 상대부서에서 항의를 할 경우도 있습니다. 08:40 이 부분이 정답.
정말 꿀팁 많은 영상들이네요! 일터에 나가면 부족한을 많이 느끼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설명을 깔끔하게 잘해주시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경험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주사님.. 광대 커진 거 맞죠?ㅎㅎㅎ
승우보고프다ㅠㅠㅠㅠ
민원인입장에선 전화만 해서 뭐 물어볼경우 좀화나는경우가 항상 담당자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공무원들은 맨날 뭐 담당자가 오늘 안나왓다 출장갓다 자라에없다 맨날이래요
담당이 없는데 그럼 뭐 어쩌란거죠??
애초에 전화 걸 때 누가 무슨 업무 맡고 있는지 보고 그 사람한테 전화하면 그 소리 안듣던데요
대충 민원 번호 눌러서 전화하니까 그러죠ㅋㅋㅋㅋ
그럼 담당자 없는데 어쩜?
대신 해줬다가 뭐 잘못되기라도 하면 또 옘병할거 아님?
돈더줘라 ㅋㅋ
니가 쪼다같이 냅다 전화하고 징징거리는거임
공무원들 융통성 없든데여?
융통성 있어도 문제고 없어도 문제임.. 고달픈 공노비들..
융통성이 왜 있어야 함?
일하는게 장난인가 뭐 일에서 융통성을 찾아.
그따위로 일함?
본인은 회사에서 융통성있게 하시나요? ㅋㅋㅋㅋㅋ 융통성 있음 회사 망해요
규정대로 법대로해야죠
융통성 없다는 애들 특징이 오후6시 지나서 와서 해달라고 염병떨고 기한 지나서 제출하고 해달라고 염병떨고 서류미비한데 해달라고 염병떨고 다른곳은 해주는데 여기만 안해준다고 염병떨고 ㅋㅋㅋ 보인다 보여 에라이 ㅁㅊ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