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가 단 한 명 없어도 괜찮은 이유 (최명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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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жов 2024
- 「 오늘의 심리학자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최명기 원장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 소장
듀크대학교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경의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
서울아산병원 정신의학전문의 자격 취득
저서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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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왜 내 곁을 떠날까 - 김창옥 [라이브 강연]](/img/n.gif)
▶ 최명기 원장님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link.coupang.com/a/bpPUDd
오늘은 최명기 원장님과 진정한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구란 어떤 조건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나와 진정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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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ㅣㅣ
😅😮😅
@@미애박-i8z ❤❤ㅐㅐ0😊
원주판사고등사기꾼이.. 비리천국
이은규. 선생님. 글.
넘. 마음에. 와닿습니다
요즘.미스터. 트롯. 2.
나상도. 님. 팬카페에서.
자주들어. 가본다고
유트브.
자주. 둘려. 보지. 못했내요.
알찬. 정보.
재밌미있는. 글.
넘. 많은되요.
유트브. 가짜라고. 하시는. 분들.
이해. 안됨.
가짜는. 걸러. 내세요.
유트브. 넘좋아요.
알찬 정보. 많아요
우리나라는 잘못된 경조사 문화때문에 친구관계에 연연하게 되는거 같아요... 경조사에 친구가 많이 와야 인생을 잘 살았다고 평가받는 잘못된 문화. 없어져야 합니다.
동감👍
동창ㆍ동문ㆍ친구들 엄청 많았는데ᆢ경조사비만 수억 나감
쓸데없어요
@@queserasera8352수백이겠지 ㅋㅋ 수억은 무슨 재벌이여 ?
매우 공감합니다.
남에게 보이기위한 기성세대.
특히..😂
살아보니 진정한 친구는 30년지기도 아니였고 배우자도 아닌.. 놀랍게도 내 자신이더라.
평생 함께하면서 끊임없이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며 위로해주는 내자신이 진정한 친구다.
그래서 자신감은 내 자신과의 대화에서 나온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공감100%입니다
오... 아주 좋은 말씀이시네요. 그래서 내 자신을 아껴야하나 봅니다.^^
명언이네요
정말맏읍니다!
"혼자있을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친구가 필요없다" 우와~~~진짜 탁월한 표현이시네요!!! 혼자 있을 수 있는 사람은 친구가 있어도 없어도 잘 지낼수 있다.
저 표현 한줄에 고개 끄덕이며
감탄까지 했어요!!
저도 능력이네요 ㅎㅎㅎ
제 생각은 70대가 되면 부부든 혼자든 다 독거노인 과 마찬가지ᆢ
혼자 노는것을 잘 하는것도 능력이란 표현 딱 맞는것 같습니다.
공부도 하고 취미 운동 외롭지도 않고 고독하지도 않아요
혼자있어도 할일이 진짜 많아서 친구만날시간이없어요
혼자노는게 더 재밌다는...
근데 친구가 많은 제지인은 본인은 친구가많아서 뭔가 스스로 자부심갖고 성격이 좋은사랑이라 생각하고
저는 낙오자라고 보는것같더라구요
근데 이방송보니 위안이 되네요ㅎ
하지만 그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라 노력한다고 얻을수 없다.
혼자 서도 할일 이 넘 많아서 사람 만나서 놀 사간 없어요. 내 취미 생활 하다 봄 혼자 가 좋아요
우리나라 국민성이 집단주의적인 성향이 많아서, 친구들이 많으면 사회생활 잘하고,
인생 잘 살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살지요~
"친구가 없는 사람은 독립성이 강하다"
매우 공감합니다^^
고정관념이 매우 크죠
우리나라 국민성이 그래서 그런게 아니고 인간은 원래 사회적 동물입니다
@@sia9923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명제를 부정하는게 아니고,, 우리나라가
유독 집단주의 성향이 많다는 얘깁니다^^
@@sia9923독해력도 딸림
사회적동물은 원시시대때 이야기고. 현대적인 인간은, 진보 된 인간은 점차 개인 주의적으로 바뀌게 되어 있음. 이를 빨리 깨닫는자가 군중심리에도 벗어나며 큰 부를 얻는 걸 넘어 결국 살아남는다.
친구들 만나고오면 즐겁기보다 ..씁쓸함 . 시간 .돈 .에너지낭비 ...굳이 만나고싶지 않아요 ....정말 혼자가 젤 편함
요즘 제 마음을 대변해 주셨네요 ㅎㅎ
ㅎㅎ 맞아요
그렇게 해봐야 자기 필요할때만 찾는다는것
밥 사주고 술 사주는 친구들이 필요할뿐
맞아요. 나이들면 더더욱
필요할 때 찾는게 일반적
저는 친구가 없는게 너무 좋고 편한데, 부모님이나 주변 분들이 '살면서 진정한 친구는 있어야된다.' '없으면 니 성격에 문제 있다.' 라고 들어왔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저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걸 느끼고 오히려 제가 능력이 있다고 생각이 드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두요.
가족들이 친구들을 좀 사귀라네요.
근데 전 귀찮거든요.
혼자서도 넘 좋거든요.
me too 요
알파 베타에 대해 알게 되면 친구란게 무의미하단 걸 알게 됩니다
알파는 성공과 권력을 갈망하고 베타는 사랑받기를 원하지요. 하지만 나이들고 모든 거에 돈이 결부되는 순간 사랑이란 건 사라지고 손익만이 남습니다. 그렇기에 결국 친구도 사라지는 겁니다. 근데 손익이라는건 결국 성공과 권력을 위해 있어야 하는 거고 그래서 알파가 성공하는 겁니다.
@@수잔-m2h ㅣㄱㄱㄱㅂㄱ4ㅣ47777비ㅃ
저두요
사회생활하면서 그 많은 친구들 은퇴하면서 싹다 정리ㅎㅎㅎ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자기개발 취미 운동 공부 뭐든 하고싶은것 다 하고 규칙적인 생활하기도 너무 좋습니다.
안쓸쓸하고 외롭지도 고독하지도 않습니다.
진정한 친구라는 말 자체가 환상인 거 같아요...원장님 말대로 내 기쁨을 같이 기뻐해주고 내 불행을 같이 마음 아파해주고 도움주는 건 가족밖에 없다는 걸 중년이 되니 절감하네요. 2,30대에는 친구따라 강남가고 뭐든 서로를 위해 해줄 거 같지만 결국 자기한테 피해가면서까지는 할 수 없는 거구요, 친구가 나보다 잘 나가면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전 친구랑은 어느정도 마음 터놓고 외려 가족이랑은 각자도생 . 가족이 진짜 생판 남보다도 안맞음
가족도 케바케예요. 안맞으면 왠수도 그런 왠수가 따로 없어요
그 "가족" 중 엄밀하게 말하면 오직 "부모님"일뿐! 형제자매도 사실 시샘질투의 대상이 되는경우가 다반사임.
@@sungheejeon7510 맞아요 본가족 중에선 부모님만이 맞구요
저자체도 형제자매와 사이도 좋지 않지만 기쁜 일에 백프로 공감되질 않고 상대도 그런걸 보아서 오직 부모님 ~ 결혼 후엔 배우자와 자식은 저에게 좋은 일을 온전히 나눌 수 있는 가족이지요
@@sungheejeon7510 부모도 아닐 수 있어요
진짜 구절구절 맞는말씀입니다 저는 사교적인 e성향이지만 스트레쓰주던 인간관계 다 정리하니 세상 편하게 혼자 잘놀고 혼자 바쁘게 잘 삽니다. 너무 좋아요. 남편이 유일한 친구지만 전혀 심심하지도 외롭지도 않고 남들한테 쓸데없이 돈 안써도 시간 안써도 되고 나를 가치없는 남한테 낭비시키는게 너무 아까워서 인간관계 안 만듭니다. 이세상엔 폭탄이 너무 너무 많더라구요.
❤
공감합니다~^^
남편하고 잘맞는 친구라면 복받은신거에요~
공감이요~~😅
피곤하기도! 시간아까비.
아이들에게 강조합니다 1. 비밀을 공유하지말라 2. 인간관계도 유통기간이 있다 3. 일체기대하지말라 4. 말은적게 많이 들어주되 정도껏 심하면 감정쓰레기통된다
화.. 특히 4번 절실 공감합니다
아이디 명도 정말 멋지세요^^
친구 전화오면 자주 들어줬더니...다음에는 몇시간을 얘기하고 감정쓰레기통 되더라고요...너무 힘들고 그친구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오‥ 😮 😮😮
제가 대표적인 감정쓰레기통 된 케이스...
주말이고 밤낮이고 지 필요할텐 밤 12시 넘건 꼭두새벽이건 상관없이 전화해서는 대화주제도 오로지 자뻑 그 한가지로 일관되게 두세시간동안 본인얘기만 잔뜩 늘어놓고 15년동안 그렇게 저한테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짓거리를 해서 이번에 손절.
친구가 많이 없다는 이유로, 술을 못 먹는다는 이유로 인간미가 없다, 사회성이 부족하다, 정이 없다, 의리 없다 등등 살면서 억울한 적이 많았네요. 두 분 말씀 들으니까 술 없이도 속 얘기 잘 하고, 혼자서도 잘 놀고, 만날 일을 굳이 만들진 않지만 어쩌다 친구들 만나면 또 재미있게 놀 줄 아는 제 자신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맞읍니다
응원합니다
자기의마음을다스리는자는성을빼앗는자보다낫다고했읍니다
공감 100배입니다~주변에 그런 일로 어이없는 상황에 빠진 지인에게 잘 말해 주어야 겠어요~''당신은 능력자 입니다''라고요
술 못먹고 안먹는게 죄인 세상ㅋㅋ
@@mystee-red저도 술 안마시는데 백이면백 무슨재미로 사냐더군요 며칠전에도 술모임에갔다가 친구가 취해 깽판치는 바람에 모임이 깨졌죠 난리도 아니었죠
제 말이네요 ㅎㅎ
친구가 꼭 필요하고 반드시 친구를 만나야 하는 사람은 결국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 이다.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끼리 만나야 둘이 있을때 더 즐겁고 더 잘 지낸다.
👍🏻😊👍🏻
👍👍👍공감 되서요
혼자서도 좋아요 ~😅
👍👍👍👍👍👍👍👍
맞아요 친구는 비슷한 생각 가진사람끼리 친구해야 좋고 잘지내게되더라구요 가치관 비슷한 친구가 좋은듯 근데 중고등학생친구가 진정한친구가 많더라구요 사회에서 만난친구들이 진정한친구되기는 쉽지않더라구요
이민와서 산지가 25년되는 50대 중반 입니다 아무리 친한친구도 공간과시간이 달라지면 그냥 멀어지는 사이가 됩니다
인간관계란 한계가 있어요
마음을 쓰면 상처가 됩니다
바쁘게 살면 시간이 갑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전 이민 12년차 30대인데 아무리 마음이 잘 맞던 친구들이라도 잦은 여행으로 시공간이 달라지니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이민자로 살면서, 결혼 후 집에서 아이들만 키우면서 점점 사람 사귀는 게 어렵다 느끼고 이렇게 친구가 없어도 되나 싶은 마음에 이 동영상을 보게 됐네요. 님의 댓글처럼 제가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면서 바쁘게 지내야겠어요.
저도 도움을 받아갑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그런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어차피 나이가 많아질수록 각자의 삶의 방향 또한 달라질것이구
자주 만나봐야 대화는 잘안되고 피곤하기만 피곤할뿐
@@cindyo.410 시공간이 달라지면 사소한걸로 삶의 방향 또한 많이 바뀌니깐요
결혼 한거랑 안한거랑 다르고 자식있고 자식없는것도 다르고 또 직업이나 가치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어릴때는 삶의 방향이 같았으니 서로 편했지만 나이가 많아질수록 여러가지 이유로 삶의 방향이
크게 달라진다고 만나보면 대화가 잘 안되고 불편한게 그런 이유랍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어쩌다가 옛날에 친했던 친구를 만나도 큰 기대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그렇게 친구 좋아하고 늘 친구들과 술 모임과 여행 다니시던 아빠..쓰러지시고 병원 생활 오래하시다보니 결국 친구들이고 뭐고 가족들. 자식들만 남게 됩니다. 친구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 나 자신과 가족에게만 최선을 다 하세요.
맞아요. 아프면 가족이 옆에있지 친구는 한두번 연락오거나 병문안 한두번 오고 끝
난 친구다끊었다. 10여년 혼자서도 즐겁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평안하다!
지극히 만족스럽다^^
친구가 많으면 가정에 소홀하게 되요 진정한 친구도 나이들고 보니 환경이 달라지니까 멀어지고 반려견 반려묘가 있으니까 이애들이 친구가 되네요 원장님 말씀이 새록새록 공감이 갑니다
최명기 원장님은
고정관념을 깨버렸네요.
혼자 있는 것도 능력이다. 맞는 말씀
친구는 바뀔 수도 있다.
두 번째 만나면 친구가 된다.
변화무쌍한 세상에 대응하는
친구관계를 설파하셨네요.
친구고 지랄이고 결국엔 남이다. 혼자서도 잘 살아갈수 있어야
정말 원장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독립적이되니 친구를 별로 찾지 않게 됩니다 혼자있어도 심심하지가 않아요
심심할땐 혼자 아이쇼핑이나 공원걷기등 합니다 요즘은 동네도 운동기구가 있어 근육운동도 하구 책도 빌려보구 시간 잘갑니다 ㅎㅎ
독립적인게 최고예요
혼자 있을때 더 해피
저두요 요새 공부하는데 어찌나 시간이 잘가는지.. 집안일하랴 애보랴 운동하랴 공부하랴. 내시간도 금세가는데 친구만나 에너지 나눌 여력이 없지요.
저는 시간을 스스로 잘 쓰는것도 지성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얼마든지 혼자 해외여행도 다닐 수 있잖아요. 건강과 돈만 있으면 최고죠.. 친구는 다 변해요. 자기보다 못살면 은근 무시하고, 잘살면 질투 시기하고..
정말 겪어본듯한 말씀 하시네요~전 지금 70살인데요 젊어서 친구가 엄청많았어요 그런데 점점 없어져서 요즘 세명정도예요 그래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고 심심하지 않아요~나이 먹으면 활동량도줄고 체력도 딸리고 그렇게 친구 없어도 괜찬습니다~걱정마세요
60넘게 살아와보니 친구잘못 사귄 나는 아무문제없고 다르다는것을 알았어요 저는 진짜 친구한명 없어요 근데 진짜 아무 문제없고 외롭지도 않고 정말 재미있게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이네요
ㅋ
본인도 정말 친구1도 없어요 그래도 혼자가 정말 편합니다
저도 없어요. 혼자가 편해요. 힐링되요
옳소
친구도 시절인연
진정한 친구는 나 자신이다
골치아픈 인간관계
이래도 문제고 저래도 문제
혼자 설수있는 능력을 키워라
나이들어보면 진정한 친구 다 허상이라는걸 알게 됩니다
내가족이 최고입니다
잘되면 가까이 있는 칭구와 친척이 최고 시샘합니다
내 가족?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자식 크면 돈 달라, 집 사달라, 사업자금 달라, 이건 거의 갈취수준. 돈좀 생기면 부모들중에도 자식 등꼴 빼먹으려는 분들도 없지 않습니다. 결국 나도 모르게 세상에 와서, 죽지 못해 살다가, 혼자 죽는게 인생이란 생각이 듭니다. 간혹 소확행은 있지만요..
정답입니다. 가족에게 최선을~~^^
님아...잘되면 가까이 있는 친구한테 좀 배풀어라... 안배푸니까 그러지...
비슷하게 살다가 시집 잘가서 건물주 전업주부 하면서 만나면 최저임금 수준의 독거노처녀 친구보다 천원이라도 덜 내려고 하는짓 보기 싫아서 인연 끊었는데...
@@attractive7777 😅
잘되고 보니 친구라는것들이 대놓고 질투하고 시샘하는게 눈에 너무 보여서 다 연끊고 지냄 친척이 시샘하는건 걍 즐김 😂
사십중반인데..작년까지 만나던 모든 친구들과 연락하고 지내지 않습니다.만나면 돈얘기 집얘기 은근 서열 매기듯... 친구중 누가 좀 잘되면 배아퍼하고 은근 무시하는 친구들의 모습들을 보고 내가 생각했던게 아니구나를 느끼는 순간 20~30년이상 만난 친구들과 연을 끊었내요.만나는 친구들이 없어졌지만 후회도 없고 심적으로 너무 편해요.나이들어 친구가 없는 사람들은어쩌면 나와 비슷하거나 각기 다른 사연이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드니까 친구없이 사는게 제일 편해요
내가 어디사는지도 모르고 그냥 자기 인생 각자 살면 좋겠어요
이상한 사람 많더라고요
저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였더라구요
다 끊고 지내니까 마음이 편해요
어차피 나 잘되는거 얘기해봣자 기뻐해주지도 않고
내가 힘든거 얘기하면 위로도 안해주고
있어서 뭐해
만나서 남는것도 없고 그 시간에 차라리 공부를 하는게 나음
나에게 제일 든든한 친구는 돈인데 이것이 없어서 고통이다
@@다나아-g4j 벌면되죠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네 맞아요 저가폐암환자 이어서 숨쉬기가 불편해요 절 고용해주지를 않아요 나이도 많치만~~
@@다나아-g4j ㅠㅠ.. 힘내세요
동감이네요 인생을 살아보니 진정한 친구는 없네요 아무리 같은 학교를 10:20 나와서 사회에서 다시 만났어도 나중에는 멀어지게 됩니다 그냥 자연스레 연락안하게 되고 위에 언급하신 자기 인생 살면 되는거 같네요 그게 편합니다
아프면 친구고 지인이고 뭐고 다 귀찮아진다. 혼자가 편하다. 쓸쓸함보다 편함이 더 좋다.
동감합니딘
인간관계로 고민할 필요 없어요
관계가 끝나거나 힘들면 걱정할거없이 인연이 여기까지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면 되요...
경험상 인간은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됩니다
친구란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꼭 사귀어야 합니다
어느 순간 학창시절 친구가 아이키우며 경쟁 상대로 바뀌어 있더군요...
마자요
이문구 진리임
명언이다!
맞습니다 영원한 친구도 없더군요
불가근 불가원
친구가 참 많았는데 서른살에 이런저런일로 인간관계가 싹 정리된 1인입니다. 혼자 지내는게 익숙해지니 너무 좋습니다. 이제 마흔줄인데 편하고 좋아요
저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주변정리를 하게되고 인간관계에 크게 연연하지않게 되다보니 주변에 찐친이라 부를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처음엔 그런 사실을 남이 알게될까봐 부끄럽기도했고, 평생 타인이 내 인간관계가 얼마나 좁고 얕은지 몰랐으면했는데
지금은 크게 신경안쓰게됐어요. 저랑 잘 맞는 친구는 살아가면서 언제든 한두명은 생기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이미 없는건 사실인거고 그걸 부정하고 부끄러워하며 스스로가 인생을 잘 살지 못했구나 슬퍼할시간에 조금이라도 내가 몰두하고 좋아할수있는 일을 하거나
자기계발에 신경쓰는게 훨 이득인거같더라구요.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다보면 그 분야에 생각이 잘 맞는 친구가 생길수도있는거고..
혼자라서 딱히 불편하고 슬프고 그런감정을 잘 못느끼는거같아요.. 어떤사람들은 친구가 곁에 없는걸 못견뎌하는사람도 있고 외로움에 엄청 약한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외로움을 달래줄 필요도없고 괜찮은걸보니 쪼금 대견한것같기도합니다..ㅋㅋㅋ
그리고 저도 한때는 찐친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영원한건 없더라구요..?? 한순간 가치관의 차이로 멀어지거나, 내가알던애가 아니게되는 뭐 여러가지 이유로..
늙어죽을때까지 친구사이로 지낼거같은 애들이 죄다 멀어지고 연락안하고 지내는거보니.. 뭔가 참 덧없고 부질없단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맞는거 같아요. 그저 좀 친한사람이 같이 옷쇼핑가자고하면 정말 질립니다.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왜 혼자 못가는지...그리고 할일없이 돌아다니는거 아주 질색
꼭 필요한게 있어야 움직이고 뭘 사려하면 난 혼자 고르는게 제일 편함. 일도 혼자하는 스타일임 세상 편함. 식구라도 어쩌다 집에서 자게되는 날엔 불편함. 타고난 독신 ㅋㅋ
혼자라서 문제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임
진정한 친구는 없다!
삶의 과정에서 친밀감을 느끼며 함께 하며 각자의 삶을 살아갈 뿐이다.
공감~^
맞습니다
맞네요
그게 진정한 친구 아닌감..? 진정한 친구를 그럼 밑바닥의 나를 끌어올려주는 신으로 생각하는 건가?? 가족이래도 그건 못하겠다
친구 사람 신앙생활
하시는분들 친구많드라고요
친구. 성향 다달라요.
친구도. 가치관이. 같아야.
되고 친구 잘못사귀면. 스트레스.
혼자가. 넘 좋아요
혼자가. 뭐가. 외로운데요
요즘. 트롯보는 재미.
유트브 재미.
가짜 는. 걸러 내면되고.
좋아하는. 운동 하고.
혼자서도. 하루시간이. 짧아요
혼자가. 신선하고. 좋아요
말하고 싶어면. 운동갔으
산행하면서. 1회용어로. 하면. 되고
세상 나만 친구 하나 없고 가족도 없는 줄 알았는데.. 난 잘만 살고있으니 만능 능력자네ㅋㅋㅋㅋ
"그 순간이 좋으면 친구예요" 이게 맞는 말인듯 합니다. 친구라는 굴레안에서 기대이상의 기대를 하는게 우리네 입니다. 호르몬의 노예인 인간에게 지극히 이성적인 '진정한 친구' 의 조건을 바라것은 미움과 배신의 씨앗을 뿌리는것 입니다. 안타깝게도 인간은 모두 그렇게 좋은 존재가 아닌 그저 교육받아 살아가는 가장 영악한 동물일뿐. 영원한건 없습니다. 친구는 그저 '내가 좋아하고' 동시대에 같은 시간을 보내는것이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친한 친구가 내 기쁜 일을 띠꺼워하는 뉘앙스를 보여서 멘붕😢
적당히 친구 만나고 지인들과 수다도 떨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오롯이 즐길때 가장 충만한 기쁨을 누릴수 있는것 같아요 커피한잔과 좋은 책 노트한권이 나의 친구입니다😊
커피한잔 좋은 책 노트 정말 좋은 친구^^
자매들도 은근 심술많고 자식비교 많아서 감정소모 많으니 진심기뻐해주는 지인이 더 나을때가 많음~^^😊😊
샘많것도 타고나는거라 불쌍히 여기시고 그분의 더많은 장점을봐주세요~!
축구나 단체로 하고 싶은거 싶으면 동호회들면 되요.사람들이 싫거나 대인관계를 못해서 혼자 있는게 아니에요.인간관계잘하고 단체에 들어가면 사람들한테 인기도 많아요.단지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안테나가 항상 세워져있어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되니까 그게 힘들고 귀찮아서 혼자 있는게 좋아요.
저도 그래요.
공감합니다
우와...혼자있는 게 좋다고 내성적인 게 아니라 외향적인 사람도 에너지소모로 힘드니 혼자있는 게 더 좋다는 말씀!
편견을 버리도록 돕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UndeadTongue 나는자연인이다 보면 외향적이고 활동적인데도 혼자가 되고싶어서 그리 사는분들도 많잖아요~방송보면 대부분이 말도 잘하고 사람도 좋아하고 성격도 화통하고 유쾌하시더라구요 산속에 들어간 이유가 모두 같진 않겠지만 혼자가 편하고 좋으니 그리 사시는거겠죠 ㅎ
@@포레스트-f4n 아항 그렇구나 감사합니닷^^
말씀 듣고나니 막~
안심되고 행복해지네요.
친구가 많지 않은 나, 혼자가 더 편한 나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깊은 이야기는 친구한테 못해요 안좋은 이야기는
혼자서 안고 가야지.
훗날 사이가 틀어졌을 때 나를 공격하는 창이 되어 돌아옵니다
머리가 나쁠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친구가 필요합니다
지적능력이 높고 아는게 많으면
친구가 없어요 그만큼 통할수있는
수준의 사람을 만나기 힘드니까요
대화가 통하지 못하니 이야기는
겉돌고 만나도 재미가 없지요
친구가 많은사람들은 단순하고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마치 그건 돈많은 사람들이
경계안하고 대화가 통하는 친구가
얼마나 될까요 극소수입니다
비지니스때문에 만나는경우가
대부분이듯
세상을 공부하는사람들은 인간사에
관심없어요 생각하고 깨닫느라
바쁘죠 배우고싶은 욕망이 강한사람들은
스스로 혼자 배웁니다 그만큼
지적능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기
힘들어 혼자가 편합니다
제가 그걸 절실히 느끼고 있음ㅋㅋㅋ
인싸랍시고 술처먹고 싸돌아다니며 허세부리면 잘나가는 거로 착각하는 저질문화 극혐
이말 진짜 공감...한살 한살 나이먹고 세상에 대해 더 알아갈 수록 친구가 필요없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게 딜레마죠ㅎ
수도승이 진리를 설파하는 느낌입니다..세상사람들은 착각속에살고있는겁니다..
정곡을 찌르심... 맞아요..그렇네요
혼자 있으면 외롭고 둘이 있으면 귀찮은게 인생입니다,
관계의 폭을 좁힐수록 행복지수는 올라갑니다.
혼자있으면 외롭고 둘이 있으면 귀찮다 명언이네요 빙고~~♡♡
어릴때부터 혼자서 노는거좋아하고 혼자있는걸 즐겼고 엄마가 저 자폐 아닌가 싶어서 병원가서 검사했더니 정상으로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네요 그정도로 남을 의식안하고 혼자서 밥먹고 혼자서 영화보고 혼자서 책보고 혼자서할수있는거 잘즐겨요 친구가 없는건아닌데 혼자서 힐링하는거좋아해요
멋져욤
@@smile.447 감사합니다;)
능력자예요😂
아니 나는 왜 같은 독립성향인데 주변에서 멋지다거나 좋은말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고 다 비아냥되는건지 나참..ㅋㅋ
@@TV-kimposudal 저도 비아냥거리는 말투 많이들었어요
아니 어떻게 혼밥을해ㅋㅋ 청숭맞게 혼자가냐는둥 그런말들었는데 신경안써요
만날 사람이 없다는 것도 엄청 편안하고 행복하다
인간관계 복잡하면 돈, 시간, 감정의 소모가 많다..
물건도 미니멀, 인간관계도 미니멀...
정말 좋아요
You님 완전 공감해요❤
완전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행복하세요
저는 직장동료들이랑은 적당히 두루두루 지내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긴밀하게 지내는 친구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내 인생에 문제가 많나?’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내적으로 충만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런 삶이 무엇보다 감사한 게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 삶에서 온전히 주인으로서 내가 주도할 수 있구나’를 혼자만의 시간을 충만하게 보내고서야 비로소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이게 말이 정말 쉽지 주변에 크고 작게 의존적인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심지어 진지하게 점심 메뉴, 커피 메뉴 하나도 혼자서 못 고르고 누군가가 반드시 골라줘야 하는 그런 사람들도 봤고 이런 일상 속 사소한 의존이 일하는 데도 크고 작게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 또한 타인의 시선이 더 중요했던 삶이었는데 그 판단과 시선의 중심이 온전히 저로 넘어왔을 때 저의 가치관이나 시야가 확 넓어지면서 타인과 엮여서 얻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온전한 행복… 충만감… 자기효능감을 얻게되더라구요!
물론 타인과 엮여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인간의 숙명이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며 타인 속에서 내가 나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방법, 나라는 사람에 대해 탐구해나가는 것이 현재 사회에 가장 필요한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저는 회사에서 팀장, 리더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으로 리더십 교육도 많이 듣고 공부하고 있는데 이러한 교육들이 비단 리더 직책을 가진 사람들만을 위한 내용이 아니라, 각자의 삶에 있어 스스로가 리더로서 살아가려는 의지가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정말 필요한 내용이구나 싶더라구요! 제가 생각했을 때 ‘혼자서도 잘 살아간다’ 의 핵심 메세지는 ’내 삶에 있어 내 스스로가 리더로서 활약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도 주체적인 삶을 통해 혼자이기에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행복들을 많이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 저랑 생각이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긴 인생 항해길에 내 배의 선장은 나란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한번씩 항구에 정착하거나, 항로가 비슷한 옆에 배가 보일땐 담소를 나누거나 의견교환을 할 수도 있지만, 제 배에 쉽게 태우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자기효능감, 자존감을 바탕으로한 성취가 하나 둘씩 생겨나면서 혼자만의 항해가 두려울것도 외로울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자
타인의 시선이나, 돌고도는 유행같은 시시한 인간관계에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
내용이 좋네요~~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글 감사해요~ 깊게 깨닫고 갑니다! 저를 돌아보게 만드는 영상ᆢ댓글이었습니다!
제가 위로와 힘이 되네요. 저도 혼자있는 거 좋아하는데 자신감 갖고 살아야겠어요.
나이들 수록 주변에 사람 많은 사람치고 실속 있는 사람 없습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늘어나는게 고집이고 욕심이고 말이니깐
말 많은 사람들 치고 좋은 사람 잘없는것이
피곤하기만 피곤할뿐입니다
살아보니 인간관계는 돈으로 다 깨져요 돈을 잃더라도 내 곁에 있어 주는 건 부모님밖에 없더라고요.
진정한 친구라는 것도 허상입니다!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바로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분 진짜 좋다 감사합니다
진정한 친구는 바껴도 된다 왜냐면 나도 바뀌니까
불행할때는 불행에서 벗어나자
저도 항상 친구가 많았음에 해샤
인간관계에 집착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을 터득했어요.
제 할일도 열심하 하고, 저도 또한 혼자카페가서 책 읽거나 혼자 영화 보는 걸 좋아하거든요 😮 혼자서 하눈게 이상한게ㅜ아니에요 꼭 친구랑 뭘 같이 해야 한다. 사람이 둘과 같이 있아랴 한다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 같아요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지 밖에 모르고 부질없음.. 스스로 잘 살면 됨
선생님 정확하네요... 예전에는 혼자있다면 외로워보이고 사회생활 못하고 그렇고 그런 사람이라는 통념은 이제 맞지 않음... 주변에 잘 생기고 능력있고 돈도 많아도 혼자 지내는 사람 많음... 외롭지 않나고 물으니 왜 사람이 있어야 하고 왜 사람을 만나야 하고 왜 하기싫은 모임에 가야 하나고 묻더라...
친구 만나도 재미없습니다
학교야 뭐 의무적으로 다니기 싫어도 다녀야하는데 학교에서도 서로 굉장히 비교하고 서로 잘났네 하고 싸움터죠
친척 할머니께서 총무역할을 도맡으시며 60년 넘는 세월동안 초등학교 동창친구들과 정기적으로 만나고 함께 부부동반 해외여행, 국내여행도 가며 친목을 다져왔었는데 요즈음 몸이 아프셔서 요양병원에 입원하시니 건강이 양호한 동창 친구들이 연락을 다 끊어서 할머님이 허무하다며 허탈해 하시더라구요. 이 나이 되어보니 친구도 남편도 자식까지도 다 부질없다시며 그 시간에 차라리 나자신을 더 신경쓰며 돌볼걸 후회가 남는다고 하십니다.
결과적으로 깨진 독에 물을 계속 넣은거죠
친구들 만나던 그 시절은 좋았으면 되었지요.
모든 것들은 시절인연이랍니다.
진정한 친구는 없다. 그게 내가 살면서 점점 절실히 느끼고 잇는 점.
어떤식으로든 피해를 받기 싫으면 철저하게 고독을 즐게야함
요즘은 세상이 변한것인지 진정한 친구를 만난다는게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나 받고~의외로 혼자일때가 더 맘이 편하고 좋습니다 혼자라도 전혀 외롭지 않답니다 자연이 친구고 꽃들이친구고 동물들이 친구고 더 맘이 편해지고 좋은것 같습니다 각자의 마음가짐이 훨 더 중요한것같아요 혼자는 외롭다라는 편견 말이죠 혼자가 더 맘이 편하고 자유롭고 돈도 덜 듭니다 혼자서 하고 싶은것 하며 사는 생활~은근 중독성 있답니다
마자요
엄청 돈 덜 쓰더라구요
그래서 좋아요
이걸 넘 늦게 알았네요😅
어릴때는 친구가 있어야 사회성이 길러집니다. 그리고 나름 인생을 배웁니다. 뭔지 모를 동지의식도 생기고 만나면 즐겁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그러나 나이 마흔이 넘어가면 친구 그다지 필요치 않습니다. 그런대로 상식적이면서 선넘지 않는 친구와 지인사이 그 어데쯤?인 사람들이 서넛이나 너댓정도 있으면 좋을듯. 진정한 친구라는 표현자체가 희생도 기꺼이 감내 해야한다는 강요가 내포되어 있어 건강하지 않은 관계라는 생각. 피해를 주지 않아야하고
선넘는 희생도 조심해야 합니다..
억지로 관계를 끌어가는 것 보다는 혼자가 정말 편해요 매일 누군가를 만나고 스트레스 받고... 혼자는 스트레스 안받아요 운동도 모여서 하는 것 보다 그냥 걷는 것 좋아하고 이것 저것 배우고 음악듣고 할 것 많아요 사람들 만나면 오히려 진이 빠짐
내가 힘들땐 그냥 상황을 벗어나도록 노력하는게 맞아요 ㅋ
완전 공감합니다
한때 외로워서 사람들 만나고 그랬는데, 아무나 사귀다간 혼자 있을때보다도 더 고독한 외로움을 느낀다는걸 깨달았어요. 그 이후론, 차라리 혼자 좀 외롭더라도 내 취미생활 하면서 시간 보내니 자존감도 올라가고 시간낭비도 안하고.. 인사정도 하며 지내는 인간관계가 가장 부담없는 관계인거 같아요.
가족도 마음 안맞으면 지옥인데 하물며 남이야.. 그냥 서로 거리 적당히 두는게 제일 좋아요
어렸을때부터 친구의 필요성을 못느꼈던것같아요. 지금까지 제가 이상한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점점 나이 들면서 친구가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그렇다고 힘든 건 없고 문제 없지만 가끔 이런 콘텐츠 보면 '아 내 얘기네' 하면서 보게 되네요.
미투
@@아미-q5c5z 미쓰리
어릴때는 친구들이랑 노는게 그렇게 좋아는데. 나이드니까 귀찮고 서로 알게 모르게 명품으로 기싸움도 하는거 같고
전화 통화 몇십분씩 자기 얘기만 하는것도 지치고 그냥 가끔씩 거리 유지하면서 선지키면 보는게 맘 편해요.
몇십분씩 자기얘기하는 정도면 좀 받아줄만도 할것같은데 일주일에 몇번씩 주말이고 밤낮이고 시간도 안가리고 전화해서 몇시간씩(기본 2시간) 자기 얘기만 계속 떠들어대다가 상대방 얘기 한마디라도 나오면 그자리서 딱 잘라버리는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15년 넘게 받아주다가 이번에 손절하고 전화안받으니 너무나 살것 같네요.
@@serahan8232 동감입니다. 잘 하셨어요. 하고 싶은데로 살아야 합니다.
와... 친구에 대한 개념이 최근 혼란스러웠는데 정말 탁월한 전문가의 진단이네요. 머릿속이 시원해지네요!
인생은 결국 혼자임.
학교 다닐때 잠깐 친구 좋은거지 그후로 인생길 쭉 혼자 가는거다.
진정한 친구란 거의 99% 없음
진정한 친구는 신라의 달밤에서 나오는게 진정한 친구
제 경험상 진정한 친구는 없었다는
@@성우-r2q 인간의 한계죠........넘 의지말고 거리두면서 ...
@user-fs9bg3거의가 아니라 없음nf1u
최고의 친구는 배우자임. 부모도 자식도 선택을 할수 없으나 배우자는 100프로 내가 선택하고 내 인생을 좌지우지 할수 있으니 배우자 선택에 만전을 기해야함.
내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건 돈이 다 해주는게 아니라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야 하는 겁니다.
정답! 배우자가 최고
전 틀렸네요... 슬프다
맞아요 배우자가 베프
오답
사람은 언제어떻게 변할지모름
100% 믿을 수 있는 건 자신뿐
참 재밌는게 대부분은 남일로만 생각하다 시간이 지나 뒷통수 맞고나서야 깨달음
혼자 잘 사는 능력 = 외로움을 잘 다룰 수 있는 능력 = 최고의 노후 대책
전 모든 인간관계에는 유효기간이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자식간, 형제자매간, 부부간이라도 똑같아요. 모든 인간관계엔 유효기간이 있기때문에 그 유효기간이 다해가면 서서히 멀어지는겁니다. 음식이나 물건도 유효기간이 지나면 쓸모없어지듯이 인간관계도그 유효기간이 끝나면 그 연이 멀어지고 끊기게되는겁니다. 유효기간이 끝난 인간관계에 집착하고 매달리면 그게 영혼을 오히려 좀먹습니다. 가족이래도 유효기간이 어느정도 다하면 서로 거리를 두고 서로를 놓아주는게 당연한겁니다.
전 혼자있는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가족포함 모든인간관계에서 일종의 적절한 거리를 두고 만납니다. 사람에게 무언갈 되돌려 받으려고기대하는 심리도 없고 기대가 없기때문에 실망도 없습니다. 상대방이 날 싫어해도 신경 안 쓰고 잘 보이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요. 어차피 인간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 없으니까요. 혼자이고 외로운건 그냥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날때 혼자 태어나 갈때도 혼자가는게 인생이니까요. 혼자있는걸 제대로 즐길줄 아는 사람이 진짜 인생을 잘 살수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진짜 객관적이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점점 중독되는 최명기 선생님말씀 정말 일리있고 맞는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오늘도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매번 너무 도움이 됩니다. 자주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친구에 대한 진정한 해석을 정말 잘 하신것 같습니다. 무조건 친구는 있어야 하고 많아야 한다는 옛날부터의 지론..살다보니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독립성이 있고 혼자도 충분한 시간을 보낼 많은 취미적 능력이 있다면 굳이 모이면 대체로 시끄럽고 번잡해 지는 친구들이 필요하지는 않더군요. 심지어는 아는 관계이기에 질투만 있게 되고.. 결국 죽을때까지 지켜주고 믿을 진정한 이는 친구보다는 가족..배우자와 자식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60중반 살아온 나날들을
되짚어보니 배우자 자식이 영원한 친구이더이다.
진정한 친구1명만 있어도
잘살아온 인생이란말...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필요없어지는 단어 친구.
특히 나랑 성향이 안맞는 친구.
초중고동창이란 이유로
10년지기 20년지기 30년지기란 이유로
싫어도 우정이라 착각하여 계속 만났던 그 친구들을 이제 다 보내주려합니다.
내가 소원해져도 꾸준히 연락해주고 안부물으며 내 삶을 응원해줄 친구가 남는다면 그친구와 소소한 정을 나누며 늙어가려 합니다.
아 좋은 강의였습니다.
저도 친구가 없는 편이고 그나마 젤 절친이 먼저 세상을 떠나는 슬픔을 겪었었거든요..
내주위엔 왜 친구가 없나 내가 사교성이 왜이리 없나 스스로 자책했는데 원장님 강의를 들으니 오해가 조금이나마 풀렸네요..
사교성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사실 혼자서 잘노는 타입이거든요..
혼자 영화보고 여행다니고 공연도보고 카페,맛집 가고....
또 친구가 많다는게 바꿔 얘기하면 혼자있는 능력이 부족할수도 있구나.. (모두 그렇진 않겠지만)
하지만 그래도 마음 통하는 사람과 즐겁게 소통하는것만큼 즐거운 것도 없는것 같아요~~
저도요 ~ ^
쓰잘데기 없는 친구 사귀어 봤자 불량 거래처 늘어나는것 같은 기분이라 독고다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옳은 선택입니다
스스로 문제를 만드는 어리석은 짓은 반복하면 안되죠
최명기 원장님은 먼가 대화의 깊이가 있고 상당히 논리공학적이라서 좋아요!
저는 외향적인데 친구에 연연하지 않은 이유를 알았네요. 맞아요 혼자 하는것에 두려움도 없고, 제가 결정하기 어려울 땐 직장 상사 또는 동료, 주변에 가끔 물어보는 정도로 끝나요. 결정은 항상 혼자 하고 주로 다큐나 책으로 많이 배우려고 하는게 커요. 특히 일기 형식으로 글을 쓰다보면 현재 직면한 문제가 정리되서 글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혼자 하는게 아직까지는 일반적이지 않아서 다들 외롭지 않냐 많이 물어보기는 해요. 근데 저는 그냥 이게 편했거든요. 하루에 하고 싶은 말이 정량으로 있어서 직장 동료들과 가벼운 농담으로 풀어요. 정말 중요하게 하고 싶은 말은 블로그에 적거나 엄마를 통해 말하고 끝내요. 즐거움이 필요할 땐 혼자 코인노래방 가요..ㅋㅋㅋ 그러면 그날의 즐거움 총량이 채워져요. 이게 괜찮은 방법이었네요. 통념적인 개념에서 반사회적인건가 엉뚱한 고민이 있었는데 대화 방식만 잘 정립해서 쭉 이렇게 지내도 될것 같아요.
와 저랑 완전 비슷해요 ㅎㅎㅎ 친구에 연연하지않는거.일기쓰는거. 하루에 말정량있는거 채우려고 동료랑 농담하는거. 가끔 코노가서 푸는거. ㅎㅎ 주변에 저같은 사람이 없어서 문제있나했는뎋ㅎ 응원? 받고 가요.
와ㅋㅋㅋㅋ하루 말 총량 정해진것도 종종 코노가는것까지 진짜 똑같네요~추가로 고양이도 좋아합니다
대화방식만 잘 정립해서 라는 말 특히 공감가네요
저랑 똑같은 분이 또있으시네요 반가워요!
비슷합니다.
코노는 안가지만 둘레길을 자주돌고 독서에 많이 합니다.
저는 친구가 없어요
보편적으로 친정한친구 한두사람이 꼭 있어야 정신이 건강하다고들 해요
그렇지만 시대가 변해서 요즘은 혼자여도 심심할이유가 전혀 없고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고요
고민거리가 있으면 전문가와 상담하면 되고요
법적문제는 법다루는사람에게 찾아가는것이 가장 좋고요 사람만나면 시간도 소모 돈도 소모
에너지도 소모 되고요 저도 이전엔 사람 많이 만나고 했지만 베풀땐 맛잇게 먹고 가고 오히려 악영향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았어요
혼자여도 편하고 좋아요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제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란걸 느꼈네요
혼자는 외로워 심심해가 아니라 혼자있는것을 즐기는 사람이 행복지수가 높을거예요
좋은 내용입니다! 저도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데 가끔 친구가 필요하더라구요..생각해보니 내가 힘들고 외롭다고 느껴질때 친구가 필요하다가도 막상 그 시간이 지나면 또 혼자 잘 지내게되요..원장님 이야기 들어보니 저는 어떤 사람인지 한번 더 되새겨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내가 나에게잘해주면서 내가 나를칭찬하고 격려하고 인정해주고 위로하며 토닥이면서 나랑같이 손잡고가는겁니다
이세상 가장친한친구는 나에요
인생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멋진 댓글이네요
지금까지 게스트 중에 최고였어요! 정말 도움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분 사람 심리를 예리하게 분석 잘 합니다
친구가 있느냐 없느냐 보다
본인의 선택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죠.
혼자서도 괜찮으면 그걸로 된 것이고,
같이여서 괜찮으면 그걸로 된 거죠.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달라지는거라
본인을 잘 들여다 보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격하게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은퇴하고 보니, 결국 인생은 내 맘의 선택인 것이라고 봅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하루를 보냅시다.
@@이맨추 이제 봤네요! 맞습니다. 본인의 인생을 본인이 능동적으로 사는 인생이 참 좋은 것 같다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부모가 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친구가 없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흔들리지 않는 중심과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여행을 가거나 맛있는 것을 먹더라도 가족과 함께 해야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친구보다 좋은 배우자랑 가족이 최고입니다.
맞는말씀 친구 술 유흥 도박 좋아하는 친구들은 이혼할확률90%~
술 좋아하는 애들 다 이혼함ㅋ
@@최은섭-x4h이혼 안해도 집안 분위기가 생지옥인 티가 팍팍남 ㄹㅇ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명쾌하게 답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진짜 전문가라고 느꼈습니다. 말씀 중에 공감되는 내용이 많군요.
좋은 친구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속물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또는 정치적인 의견이 맞지 않는다든지 해서 점차 멀어진
친구들이 몇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성격, 사고 방식, 취미, 관심사 등이 변하니까 인간 관계도 어쩔 수 없이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ㅍ ㅍ. ㅍ. ㅍ ㅍ ㅍ ㅍ. ㅍ
맞습니다. 저도 그 대목 들으면서 생각했어요. 본인도 바뀌고, 그 사람도 바뀌는데, 관계의 형태가 똑같다? 그럴리가 없죠. 그럴 수가 없죠 애초에. 서로 더 좋아질 수도 있고, 소원해질 수도 있고, 둘 사이에 주로 하는 행동이나 대화의 주제 같은 것도 바뀔 수 있겠죠.
직장에서 실로 친구가 1명도 없는데 팀원들하고 원만하게 지낼 정도로
성격이 굉장히 온건한 친구가 한명 있었습니다.
친구없음=사회성0 이 공식이 항상 맞기만 하진 않습니다.
자기만의 시간이 소중하되, 사회공동체에서는 인간관계와 본인역할에 대한 책임의식이 있으니까요.
나는 친구랑 있으면 대부분 친구에게 맞춰주는 성격이라 친구랑 있는 게 싫다.
혼자있으면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나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좋다.
저랑완전같네요
탁월한 선택!!!
맞아요! 그래서 여행도 다 혼자 가네요
친구가 없는데 잘 사는 사람으로서 위로받고갑니다😅
삶에서 진정한 친구는 없다
다 자기가 필요해서 친구라 ..하는 것이지..
살아갈때 나 잘나가는 때가 있었지
그때는 친구들 바글바글...했어 ...
그러나 어느 순간 나는 쫄딱 망했고 그 친구는 넉넉한 살림살이었지만
내 망한 순간 어느날 부터 그 친구는 살그머니 내 곁에서 떠나가더라
지금은 맘 접고 나 혼자의 삶을 살고 있으니
진짜 진정한 친구 없어도 이게 행복이더라
진정한 친구는 절대적으로 없다
돈없고 빽없는 삶을 살면
그냥 대면대면...해지는 게 친구야
친하게 지내던 친구놈이 있었다
어느날 그놈 하는 말이..
친구란
아무때나 새벽3시라도 연락와서 술 한잔 하자고.
난 나가지 못하겠다고 답 했더니
친구가 부르면
스스럼없이 뛰처나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씨부리며 화를 내더라
그래서 내 했던말
야.. 이놈아
친구란 ..새벽에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는 놈은 친구가 아니다..
그후 그놈과 인연 끊어버렸다//
결론 ..
돈 없는 친구는 말짱 도루묵
고로 그냥 혼자의 삶이 최고의 행복이다.
잘하셨어요
무례하기짝이없네
혼자 잘 지내는 사람들 보면 그 누구보다 사람 좋아 하고 잘 어울리고 잘 지내고 싶어 했던 사람들임 그런데 상처를 자꾸 받으니까 그게 싫어서 점점 혼자가 되어버린거임
겪을 수록 패턴이 보이고 그대로 답습이 되니 당연한 결과죠
친구로 남기고싶은 사람이 몇안되던데 ...
10년 7년동안 변함없는 태도로 날 대해주고 믿어주는 친구있어요. 서로 일상바빠 자주 못보지만 만나면 항상 똑같아요ㅋㅋ
이번에 인맥정리 싹하긴했는데 삶이 심플하고 새로운친구들 사귀면서 손절친애들한테는 아쉬움이 하나도 없네요.
살면서 느껴보니 잘해주면 계속 더 달라하고 선넘고 무례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말 아무렇게나하는 사람, 극혐 하는데 그런사람들 위주로 다 짜름...
말을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는애들은 지가 살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말을 지 입으로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불쌍한 애들이죠.
감사하게도 친구하고 싶다고 사람들이 다가와주기도 하고 챙겨주기도하고해서 저도 잘하려고 노력해요.
말막하는사람 거르면 인생 수월해짐
요즘에 친구를 보험으로 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 말인즉, 내가 위급할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그런데 그렇게 되면 결국 자기도 가족과 다른거 다 제쳐두고 그렇게 해야되서 결국 부담이 되죠. 전 그냥 의존하지 않는 편한 관계가 편해서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는 상부상조 문화가 있어서 죽을때 많은 사람들이 부조하러 오는걸 최고의 미덕으로 치죠. 그런 관점에서 볼때 전 그렇게 할 자신이 없네요.
@@kennygo5053 제 경우엔 부모가 돌아가셨을때 오지 않은 친구는 이후에 마음이 멀어지는 것을 느꼈어요. 부조는 했는데도,
자기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이면, 결혼식에는 못 가도 장례식에는 꼭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인맥 다 정리하고 싶은마음인데 실행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마음먹은데로 실행하시고 대단하세요,,!
공감 합니다.
제가 그래요 혼자있는게 편하고 심심하지않아요
학생때는 가족들하고도 계획되지않은 외식 싫어서 안가는경우 많았고요
가족들은 이해를 못하는데 저는 그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사람하고 만나는게 싫지는 않지만
그로인해 에너지가 얻어지지않고
피곤할때가 많아서 혼자있는 시간
꼭 있어야 힐링되고요
상대를 얕보는친구는 차단하라
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점점 친구 대신 자기 스스로와 부부의 삶에 집중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따라오지 못하고 자존심만 있는 사람들은 다른사람의 이목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친구나 모임등을 계속 찾게 되어 있죠. 또한 결국 나이를 먹고 남는거는 부부밖에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부부중심으로 이를 최고로 여기고 사른 사람이 과연 몇프로나 될까요.. 많이 노력하며 살아야 됩니다. 말은 인간관계라고 하고 그 속에 덕 볼려고 하는 이기심이 숨어 있는 사람과의 관계 돌아보면 사실 크게 부질 없습니다.
진정한 친구 바라지 말고 현재 나의 생활반경에 있는 사람들과 적당히 잘지내면 됩니다.
외로운 안 타는 사람이 인간관계의 승자다
알찬 정보들로만 가득찬 긍정적인 인터뷰 잘봤습니다 보통 문과적인 분들과의 인터뷰 보면 세월아 네월아 돌아돌아 간접적인 갬성화법때문에 듣다가 가슴이 답답해져서 끄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영상은 순삭이네요ㅋㅋㅋㅋ 원장님 화이팅!
최명기원장님 젊을때부터 유명하십니다 최고 이십니다.
내가힘들때 나를 위로해준
진정한 친구는 기타였습니다
악기하나 배워두어도 괜찬습니다
훌륭한 의사이시고 전문가 답습니다. 간결하고 명쾌하고 설득력 있으십니다. 많은 학습과 생각과 경험칙에서 나온 엑기스 같습니다.
진정한 친구와 진정하지 않은 친구가 실제로 큰 차이 없기 때문. 친구는 친구일뿐 가족이 아니다.
이분은 늘 뭔가 묘하게 현실적이고 이과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심 ㅋㅋㅋ 외로운데 친구가 싫으면 돈주고 변호사를 고용하라 ㅋㅋㅋㅋㅋ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뒤늦게 느끼게 되어서 손절했어요 나에게 상처주는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걸 보니 저런 인간을 친구라고 여태 왜 잡고 있었나 싶어서 진작에 손절할껄 결혼하고 내 가정 내 남편 아이들이랑 시간 보내는게 제일 행복해용
나이들면 비슷한 성향의
친구만드는기회 또 생겨요.
아이들키울땐 가족들이 친구.
극단적으로 친구가 없거나, 극단적으로 친구가 많은 것 말고는 모두 정상임. 그냥 성향따라 가는 것이지 우열이 없다. 자신이 편한 방향을 추구하는 것일 뿐. 인생에 정답은 없다. 고민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꿋꿋이 가면 되는 것. 내 맘이 편한 것이 최 우선.
극단적으로 친구가 없는 저는 비정상인가효ㅜㅜ
@@UndeadTongue 나이 몇살이시고 몇명 있으신데요?
@@StormBackHit 만 37세. 부모포함 친구 싹 다 손절함.이유는 제 아이디를 보시면 이해하시리라 믿고 이만 갈 길 갑니다잉
친구가 왜 있어야함?
@@UndeadTongue 정상^^
친구가 없으면 친구로 인해 맘의 상처나 물질적 손해는 안보니 차라리 낫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하고 그 친굴 대해도 그 친구가 날 진정한 친구라 생각 안하면 결국 나만 호구되고 나만 맘의 상처 입죠.
그래서 차라리 그 정성을 내 자식들한테 쓰면 돈이라도 안 아깝죠.
외로움과 심심함을 구분 못하는 사람......본인이 하고 싶은게 혼자서 못하는것은 친구를 구걸 ㅋㅋㅋㅋ ;;; 혼자 있는걸 못하는 사람은 진짜 ㅋㅋㅋㅋ 그리고 우울증인지 아닌지 파악도 중네요 ㅋㅋㅋ 그 레벨에 맞는 우정....와 이 영상 2배속으로 정독하시길 진짜 좋은 내용 모두 핵심 압축입니다. 진짜 최명기 원장님이 진짜 전문가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