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팩토리] 테이프를 넣고 플레이 버튼을 딸깍! 추억을 재생하는 카세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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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혹시 MP3 기억하시나요? CD나 테이프 없이 음원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었죠
    그 이전 세대는 어떻게 들었냐고요?
    그래서 엠팩토리가 MP3의 아버지뻘인
    카세트(테이프)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휴대하면서 노래 듣는 1세대 아이템인 카세트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럼 함께 보러 가시죠 고고고~
    #MP3 #음악 #카세트 #테이프 #카세트테이프 #옛날가요

КОМЕНТАРІ • 60

  • @geeny102
    @geeny102 3 роки тому +12

    90년 중2 시절 반 친구 한넘이 워크맨을 들고 왔는데 얼마나 작아보였던지 크기가 카세트 테잎처럼 보였음. 이어폰 줄에 볼륨조절 레버도
    달려있던 것이 얼마나 신기하게 보였는지 아직도 그 때 그 워크맨이 눈에 선하네. 가격도 기억함. 14만8천원.ㅎㅎ
    아빠한테 사달라고 졸라대며 기능과 겉모양을 설명했더니 초창기 mymy를 사오셨지.. mymy 또한 12만 8천원이나 하는 가격이라
    그 당시 가격으로는 상당히 비싼 물건이었으나.. 외형은 투박하며 크기 또한 소니 워크맨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컸었지. 이어폰에
    볼륨조절 다이얼이 달려있었고 특이하게 워크맨에 없었던 전원 스위치가 달려있었네.ㅋㅋ 음질 또한 상대가 안되서 얼마나 실망을
    했었는지..ㅋ 그래도 술한잔 걸치고 그 비싼 마이마이를 사들고 와서 아들이 기뻐하기를 바랬던 우리 아빠의 마음.. 그 아빠보다 더
    나이가 들어버린 지금 생각하니 코끝이 찡해진다... 그리고 그 때의 내 나이보다 더 나이가 많은 딸래미의 투정을 들으며 나의 유년시절이
    오버랩 되어 데자뷰로 느껴지곤 하는구나.. 세상 참 빠르게 변하고 빠르게 지나간다..

  • @돌돌아부지
    @돌돌아부지 3 місяці тому

    옛추억에 워크맨을 사고 고무줄도 고치고 껌전지도 샀는데 테이프가 없네요 아들 영어테이프가 있길래 테스트상아 꼽아서 듣는중입니다

  • @RTVCS
    @RTVCS 3 роки тому +11

    90년대생들이 진짜 ㄹㅇ 디지털과 아날로그 다 격은 세대인듯...

    • @한유이-c1d
      @한유이-c1d 3 роки тому

      ㅇㅈㅇㅈ 90년대 막차 탄 사람으로서 너무 행복해요 ㅎㅎ

    • @둥이형아-b2m
      @둥이형아-b2m 2 роки тому +1

      92년생인데 아날로그로 시작해서 중간에 디지털로 넘어온 세대라 편견이 적고 생각의 폭이 넓음

    • @훈석강-k4c
      @훈석강-k4c Місяць тому

      90년생이 아니고 70년대 생이죠

    • @RTVCS
      @RTVCS Місяць тому

      도스컴퓨터 써봤지 스마트폰 썼지ㅋㅋㅋㅋ

  • @dwkang415
    @dwkang415 3 роки тому +2

    어릴때 윤선생해서ㅋㅋㅋㅋ진짜 카세트테잎에 녹음 겁나 하면서 영어 배웠지ㅋㅋㅋㅋㅋㅋㅋ

  • @Runlight
    @Runlight 3 роки тому

    그러고보니 군대도 휴대폰 사용 가능해지면서 CD플레이어가 사라졌겠군요...

  • @orangejuice4711
    @orangejuice4711 3 роки тому +6

    90년대에 유년기 초등학생을 보내고, 2000년대 초반 중고등학생들은 카세트, cd플레이어, 그리고 저의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아이리버 MP3와 함께했습니다.
    정말 추억이 가득합니다.ㅋㅋㅋ

  • @박혜경-j7h
    @박혜경-j7h 2 роки тому

    아직 초등학생이라 카세트로 뽀로로와 노래해요를 들었습니다...ㅎ

  • @edesa8735
    @edesa8735 3 роки тому +7

    초등학교때 내 마이마이 빌려가서 안돌려 줬던 백동현 잘 살고 있냐?
    이 쓰레기 se끼야 ㅋㅋㅋ 그거 내 생일 선물로 받은건데
    결국 안돌려 주더라? 너 그것 때문에 무슨일 있었는지 기억 하니?
    이게 내 마이마이에 관한 첫번째 사건임.ㅋ
    어잿든 어릴때 쿨 팬이어서 노래 엄청듣고 다녔는데
    tv에 나오는 만화영화 오프닝 아버지께서 녹음 해 주시고
    그것도 잘듣고 다녔지ㅋㅋ 마이마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때문에
    용기내서 첫사랑 한테 고백도 해보고... 참.. 추억이다.

    • @kimlj1474
      @kimlj1474 3 роки тому +2

      참 안됐네요~ 혹시 그 이후에도 그 4가지 알고 있으면 출신 중학교나 고등학교도 알려서 개쪽을 줘야 할텐데~ 좋게 생각하세요~ 그거 던져주고 쓰레기 하나 치웠다고요~

  • @마린엔블루
    @마린엔블루 3 роки тому +4

    이사 준비하면서 카세트테이프 상자를 발견했다! 차마 이것을 버릴수없었다
    학창시절의 모습들을 볼수있었기에!
    용돈모아 모았던 가수들의 전집쓰리즈^^ 지금이야 폰으로 실시간으로 듣는 시스템이지만!
    옛날에는 레코드가계에 기다리며 앨범을 기다렸던 그모습이 떠오르는데 참! 추억으로 보내주는 소중한 물건이라는것을 깨닫게된다는거!! ^^

  • @songoseoul9279
    @songoseoul9279 3 роки тому +5

    그 시절 동아기획 음악들 엄청 들었었죠... 낯선 사람들, 김현철, 장필순, 고찬용, 조규찬..이런 귀한 영상을... 머리스타일에 패션에.. 추억에 빠져들수 있었습니다~

  • @나락찡쪽
    @나락찡쪽 3 роки тому +7

    나는 지금도소니 워크맨 듣고 있습니다 팝송 테잎도 max ,now.시리즈 다 있어요 ^^

  • @babywaxxup4562
    @babywaxxup4562 Рік тому

    예전에 사모았던 테이프들 대부분이 세월의 흐름과 함께 없어지고 나도 사는게 바쁜데다 음악은 CD나 mp3 혹은 스트리밍 유튭 등으로 적당히 듣디가 몇 년 전부터 테이프들을 하나둘 다시 모으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코로나 터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게 다시 취미가 되더라... 과거에 듣던 것들중 없어진 목록들을 다시 사모을 땐 꼭 그 시절을 복원하는 듯한 느낌...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에는 테이프를 거의 등한시했지만 세월이 많이 지나고 나이를 먹고나니 그 특유의 잡음과 불편함조차 반가워지더라.

  • @BurntToffee755
    @BurntToffee755 3 роки тому +2

    그립다 ㅠㅠ

  • @normal77079
    @normal77079 3 роки тому +9

    본가에 학창시절 사뒀던 카세트테이프와 시디가 수십장 있고 아이와랑 소니 워크맨도 있는데 내려갈 시간이 안되네;;;;; 전축도 가져와야하구.

  • @만두쟁이-r6t
    @만두쟁이-r6t 3 роки тому +3

    남들 엠피쓰리 듣고있을때 돈 아까워서 자두라디오 들으면서 노래나올때마다 녹음해서
    마이마이에 넣고 노래 들었었는데..이게 타이밍을 아주 기가막히게 잡아야되는거임.
    그런데 피할수없는건 어떤노래들은 노래가 중간에 끊기고 광고가 나옴... 힘들었다 그때..

  • @kentvturbo7091
    @kentvturbo7091 3 роки тому +14

    나를 좋아해주던
    학교 부반장 여학생이 내 책상위에 우유랑
    서태지와아이들 1집 카세트 테이프 올려줬던게 생각납니다
    지금쯤 누군가의 마누라가 되어 잘 살고 있겠군
    그때 놓치지말걸...
    이름도 기억나네 선영아 이글보고있으면
    연락줘 그때 나도 너 좋아했었는데 쑥쓰러워서 표현 못했던거야

  • @Berserker195
    @Berserker195 3 роки тому +8

    마지막에 나오는 아이와 RX660 카세트 나도 갖고 있었는데 반갑네.. 그리고 저때 워크맨은 소니제가 원탑이었고, 그 뒤로 파나소닉, 아이와 같은 카세트에 삼성 마이마이, LG 아하프리 이렇게 나왔었는데 문제는 당시에도 용산이나 이런데 상인들의 악명은 높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워크맨 사러 가면 덤태기 쓰고 오기 쉽상이었음.

  • @임창현-q8i
    @임창현-q8i 3 роки тому +2

    sd카드 16메가짜리ㅋㅋㅋㅋ대충 노래가 열곡이 안들어 갔던거 같네요 ㅎㅎ

  • @junhyuk9000
    @junhyuk9000 3 роки тому +2

    소니가 저걸로 날라다녔는데 지금은...

  • @kimlj1474
    @kimlj1474 3 роки тому +4

    정확히 99년도에 방금나왔던 16MB MP3호환 카세트 테이프 LG제품을 샀었다~
    고1때였는데 완젼 얼리어덥터였지~ 당시 완젼 고가30만원 정도 했었는데 4시간쯤 들으면 배터리 소진ㅋㅋ 크기도 컷지만 너무 뿌듯하게 들고 다니면서 자랑질 했었는데 기억난다.... 감사합니다 예전생각나게 해주셔섷

  • @ssslottekang1718
    @ssslottekang1718 3 роки тому +3

    예전에 지구레코드 동아기획 등 마이마이사서 엄청나게 들었는데 지금은 스마트폰에서 들을수 있으니 참편리해 졌죠

  • @commongrace3999
    @commongrace3999 3 роки тому +1

    지금태어날 아이들은 저런 모습이 더욱 낯설겠네요
    마스크없이 자유롭게 활보하고 저런문화까지 매일 매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낍니다
    마이마이는 사랑이다😇

  • @ikyong1110
    @ikyong1110 3 роки тому +1

    추억의 mp3,휴대용 카세트

  • @김용주-g6j
    @김용주-g6j 2 роки тому

    저때 전자상가는 최고였는데..

  • @riversuns82
    @riversuns82 3 роки тому

    쿨 3집ㅋ

  • @티케이-z4h
    @티케이-z4h 3 роки тому +4

    서태지와 아이들.
    하여가

  • @darllama
    @darllama 3 роки тому +1

    유치원생일때 야인시대에 한창 빠져있어서 어머니가 선물로 ost 카세트 테이프를 사주셨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그밖에 동화나 노래도 다 저걸로 들었었죠. cd가 대중화 된 뒤였지만 그래도 카세트랑 cd 하이브리형 기기가 계속 나왔었죠!

  • @노디-i5u
    @노디-i5u 3 роки тому

    지금은 여러가지 음악을 마음대로 들을수 있지만, 저때가 더 음반에 대한 사랑과 소비는 활발하네..

  • @david740819
    @david740819 3 роки тому

    장혜진 키작은하늘
    이지연 그후론

  • @김대웅-x2d
    @김대웅-x2d 3 роки тому +1

    씨부레 추억돋네;;; 마이마이 옛날에 겁나 사고싶었는데;;;
    아 추억돋아;;

  • @miclecha
    @miclecha 3 роки тому

    ㅋㅋ 저 아직 노래테이프 몇개 있는데요, 94년도에 구매한 임종환 그냥들었어 가지고 있구요, 삼성 mymy 아직 작동 된답니다

  • @michconic
    @michconic 3 роки тому +2

    초등학생때 아버지인가 쓰시던 마이마이를 듣다 중학생때 AIWA 카세트 플레이어를 선물로 사주셨더랬죠 (공부하라고) ㅋㅋㅋㅋㅋ 근데 그걸로 음악만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 @위그루트
    @위그루트 3 роки тому +1

    저때 마이마이13만원이면 지금 시세로 30만원 이상인건가?

  • @riversuns82
    @riversuns82 3 роки тому

    김정민 김민종ㅎ

  • @아로새기다-z5e
    @아로새기다-z5e 3 роки тому

    길보드차트..추억돋네~~♥

  • @acrossguysy
    @acrossguysy 3 роки тому

    중고딩때 카세트테이프 틀어다 듣고 그랬는데,
    요즘시대는 집에서 노래 제목만 말해도 자동으로 나오는 ....
    심지어 입으로 전등 조명 환풍기 마음대로 끌수가 있음.
    밖에 멀리 해외까지 나가도 스마트폰으로 집 전체를 전부 컨트롤 하는 시대...
    상상이나 했겟나...

  • @dongyuplee6462
    @dongyuplee6462 3 роки тому +1

    마이 마이 같은건 꿈도 못꾸는 비싼것

  • @허경민-f3s
    @허경민-f3s 3 роки тому

    개올만에 본다 테이프

  • @dongyuplee6462
    @dongyuplee6462 3 роки тому +1

    카세트테이프 기억 나는건 성진우 포기하지마 인데 ㅋㅋ

  • @jeungwookbyun2084
    @jeungwookbyun2084 3 роки тому

    1994년 울산에서 부산까지 가서 aiwa 카세트 플레이어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 20만원 넘게 줬던것 같은데.

  • @davidjeong7675
    @davidjeong7675 3 роки тому +2

    그시대 최고의 표절곡 난알아요

  • @이씹쌔끼오타쿠
    @이씹쌔끼오타쿠 3 роки тому

    초등학교 1학년때 삼촌이 자기가 쓰던 마이마이를 선물로 줬었는데 길거리서 파는 천원짜리 불법 테이프들 주구장창 들었음ㅋㅋ 녹색지대 이승환 이지훈 등등 ㅋㅋ

  • @화스트페이스-s2o
    @화스트페이스-s2o 3 роки тому

    나는 아하프리 있었는데, 오토리버스 및 구간반복기능도 있었음.

  • @심은정-s4p
    @심은정-s4p 3 роки тому

    커뮤니티가 이러라고 있는 건 아닐텐데... 엠라운지 홍보 참 재미지네요 ㅠ.ㅠ 이렇게 엮진 말아주세요... ㅠ.ㅠ

  • @최재규-z4x
    @최재규-z4x 3 роки тому

    엥 ...테이프 자판기도있었어?? 처음알았네 .. 근데 MD가망한게 안타깝다 ... ㅋㅋ

  • @kimanki25
    @kimanki25 3 роки тому

    카셑트가 이젠 골동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 @jiunyu
    @jiunyu 3 роки тому

    비트패션인가 02:19

  • @SteelBloodQueen
    @SteelBloodQueen 3 роки тому

    대우 요요깜 이게 아마 울나라 최초의 오토리버스 기능 있는 휴대용 미니 카세트 가 아니었을까 하는...
    고3때 무지 가지고 싶었던.. 그러나 안사주시던...ㅠ 89년도 그때 당시에 10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이.. 아마 지금 돈 가치로 생각하면 100만원은 넘지 않을까 하는...ㅋㅋㅋ

  • @JJPAPA-zl7ud
    @JJPAPA-zl7ud 3 роки тому

    보통 테이프 사면 늘어날때까지 듣지 않았나요?

  • @성동규-g4i
    @성동규-g4i 3 роки тому

    이 영상 배경음악 제목아시는분 있나요?

    • @mozi_mbc
      @mozi_mbc  3 роки тому

      유튜브 라이브러리에 있는 Wild pogo라는 음악입니다

  • @ksy7586
    @ksy7586 3 роки тому

    워크맨 마이마이 요요

  • @김성환-q9x
    @김성환-q9x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

  • @달려라춘자
    @달려라춘자 3 роки тому

    표절 태지와 범죄자들 앨범 있네 ㅋㅋ

  • @ejeoifoiae99823-eoji
    @ejeoifoiae99823-eoji 3 роки тому

    다행히 없어져서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