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을 위하여 Ep.01] 들어는 봤나 마이마이! 카세트 플레이어로 스밍하는 Z세대 | SBS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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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음악을 듣는 2020년,
스무 살 학생은 오늘도 손수 테이프를 자르고 붙여 음악을 듣는다
테이프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길게는 한 달이 걸리는
이토록 느리고 수고스러운 과정을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SBS 스페셜 538회 - 불편을 위하여 (2019.01.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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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자체는 레트로 때문에 찾는 사람들도 많아서 가수들도 테이프 내는데 그에 비해서 테이프를 재생해서 들을 워크맨, 마이마이는 너무 생산을 안 해줌,, 테이프 진짜 장식용인거냐구 ㅠㅠㅠ
황학동 골동품 거리 추천합니다. 동묘앞도 추천해요.. 투박하며 낡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눈물나게 해줍니다. 진짜 쥑입니다👍🏻
카세트 워크맨이랑 마이마이는 생산 중단이고, 중국제 제품들이랑 몇몇 데크 기종들 이외엔 별로 없어서...
뭐 구매하는 사람들이 적으니 팔지 않을수밖에...
그나마 라디오에 테이프 기능 있는 것들은 아직 나오긴 하는데, 커서 들고다닐 수 없죠. 그나마 나오는 휴대용은 거의 다 이름없는 중국산
예전 제품들이 소리가 더 좋습니다. 가능하시면 질 좋은 예전제품들을 구해보세요
2009년생이에요 카세트로 유피노래 들어요 ㅋㅋㅋ
Z 세대는 LP로 음악 듣는다
새싹들이 옛것을 찾고 있었구나.소중하고 값진것을 찾는세대인가? 그래서 과거로 돌리는결과가 되었구나.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니까.연결되어 있지.새싹들이 주는 메세지가 정답이야.
1:08 와 WM-D6C;;;; 개좋은거 들고다니시네
아마 최고의 워크맨이었지 않았나 😊
오토리버스는 정말 혁명적인 기술이었지..카세트를 안 갈았는데 반대편 노래가 재생돼???
카세트플레이어는 빨리감기중에 음악 끊기는 부분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재생해주는게 최종진화형
중간 중간 옛날음악들 듣기 좋아요ㅎㅎ
어이 나 집에오면 혼자 김현식 듣고있다 10대 무시하나
저도요ㅋㅋ
20대인데 패닉 듣습니다.
@@김곰-s5z 전 16살입니다 김현식 광팬이죠
@@진서-d7q 게다가 lp수집합니다
@@이보일러-i2v 저도 김현식님 lp 전집있어욬ㅋㅋ
게다가 동갑이시네요
아이팟 클래식,lp,cd,카세트만의 감성이 있는 거 같아요
레트로라고 좋은가본데 음악 제일 많이 들을때 정작 저걸로 듣던 나같은 세대는 그냥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듣는게 젤 편함 ㅋ
귀찮을거 같긴 한데 그래도 갬성 있네
낭만있고
와 카세트 구멍 막고 녹음하는거 봐 ㅋㅋㅋㅋㅋㅋ
@@widmeinhefuxxinlazy1.5 원래 녹음이 가능하게 나오는 공테이프면 상관이 없는데, 다른 내용이 들어있는 카세트테이프는 새로운 내용이 녹음되는 걸 막기 위해서 카세트에 구멍을 뚫어놓거든요? 근데 3:25 에 나온 것 처럼 카세트 양쪽에 있는 구멍을 테이프로 막으면 덧씌워서 녹음이 가능해요....ㅋㅋ 영상에서 보고 저렇게 녹음하는 방법을 아는구나~ 하고 신기해한거랍니다
테이프 한 20년 정도 쓰면 음질이 저하되거나 곡의 키가 지 멋대로 바뀜
필름이 소모품이라 ㅠㅠ
2:40 워크맨 모델명이 뭔가요?
SONY WM-D6C 중고가 100 넘습니다.
캬~ 도프레코드 나왔네요 ㄷㄷ
1년전에 워크맨 잘 모르고 볼때는 넘어갔는데 저 여자분 쓰는 워크맨 졸라 비싸고 좋은거임ㅎㅎ
끝판왕인 WM-D6C
SONY WM-D6C 태블릿 카세트데크중 정점에 있는 명기죠.. 가격도 안드로메다로 가네요
소니는.. 이름만으로도 전설이죠.. 예전 잠 안 올때마다 엄마가 제 귀에 이어폰을 꼽고 워크맨을 틀어주셨던 기억이...
한국인이라지만.. 삼성과 엘지는 막 기억에 남는다거나 눈물을 흘리며 빠질 수 있을만한 것을 못 만드는 것 같아요.. 한국 중국은 잘 만들어도 영혼이 느껴지지 않아요.. 개인적인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데크급 음질의 워크맨이지만, 어깨에 매는 끈을 주는 것부터 워크맨이 아닌 작은 데크라 불러야 하는 물건이죠.
기계는 충전할 수 없지만, 대신 건전지를 충전했지~
녹음법 위에 휴지나 테이프로 막고 플래이랑 녹음 동시에 누르면됨
알고있겠지만 카세트테잎 날씨에 민감하니 여름철에는 습기 조심하세요!! 테잎 늘어집니다^^ ㅎㅎㅎㅎ
워크맨 중고로 산다 해도 가격도 만만찮고 상태는 대부분 그저그렇고 속아서 사서 다시 수리할려고 하면 수리비는 10만원 정도 깨지니 고장나면 버려야 하고 (감성=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촬영 당시에 최초의 워크맨을 16대를 샀는데, 그 중에 작동되는 게 딱 3대였다 하죠.
뉴트로란 말하지 마라
그냥 요즈음 예전이 궁금할 뿐
나 같은 10대는 lp로 노래들어야지 다들 집에 파나소닉 있잖아?
공테이프 묶음으로 사는건 부잣집 아들내미만 가능했던...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500개 넘은 테이프가 있는데 감성이고 뭐고 지겹다.
나같은 80년대생들에겐 익숙한 테이프(8트랙 테이프 포함)가 그리 달갑지는 않는데... 어차피 돌리고 돌리고 틀고 또 돌리고 손가락으로도 돌리고 릴이 씹혀도 빼서 돌리고 늘어지거나 끊어지면 똑같은걸 다시 사고 반복으로 들었으니까.
요즘 잘파세대(1990년대중반이후 세대)들은 테이프의 정체를 제대로 알까??
어이 ㅋ 난 중3이지만 집에 카세트에 lp듣는다고 김현식 3집 들으러 간다 ㅅㄱ
카세트 시절에는 그 비싼 돌비 B, C 적용해서 영상에 작렬하는 나오는 히스 잡음 잡으려고 별 짓을 다했는데 지금은 그게 레트로 요소가 되어버린 아이러니함이란. 카세트 세대+MD세대로서 약간 이상한 점이 한 두 가지 보이긴 하는데 이것이 세대 차이일려나요.
충전이라니 ㅋㅋㅋㅋ
음반샵 어디에요??
도프레코드 같네요
mp3보다 카세트가 음질이 더좋아요,,!!
카세트의 특유의 음질이 더 취향이고 좋다는 건 말이 되지만 mp3보다 카세트의 음질의 퀄리티가 좋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드디스크가 ssd보다 좋다고해도 믿을사람이네 ㅎㅎ
여기 어디죠?
도프레코드입니다
리킹스턴 정말 감사합니다.
퀸은 바이널인데
소장의 의미..
도프네 ㅋㅋㅋ 내 단골가게 ㅎㅎ
저기 어디예요??
40대가 맞는데? 얼굴도 레트로 하네
나 16살인데 엘피 들음 ㅋㅋ
여기 나온 워크맨 이름이 궁금한데 아시나요?
Wm d6c 중고도 50에서 60사이 구요 상태좋은건 100정도 합니다
이분 인스타궁금해요
건전지 충전기있는데 뭔 소리?? 워크맨을사는데 충전지와 충전기를 안사다니 반쪽짜리 흉내구만
건전지 충전을 말한게 아니라 핸드폰처럼 배터리 충전을 말한거 같은데요 ㅎㅎ 그리고 건전지 쓰면 너무 빨리 닳으니 실제 집에서 사용하실 때는 어댑터 쓰실 수도 있죠 저 기기는 무게가 꽤 돼서 휴대용으로 쓰기 쉽지 않거든요
@@jigu7297 근데 어댑터는 110V라 변압기가 꼭 필요하죠. 프리볼트면 좋은데, 그 당시 워크맨이나 CDP 어댑터는 딱 110V만 쓸 수 있게 만들어서...근데 작은 걸로 사도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서 걍 충전지 여러 개 쓰는 게 났더라고요.
로망이지
엄청 마이너한걸 유행처럼 써놨어
뒷광고 아니냐
취미생활 끼리끼리 좋아하면 뭐라 안 하지만 뭐가 더 우월하다 하면 홍머병인거다
모델이름 뭐예요?
WM-D6C입니다
@@choiinsu4596 wm-D6C아님?
@@응가누-s2j 수정했습니다
검은색 기기 이름인가요
@@charcoffin 넵
한분은 페미니스트신가
라떼는 말이야 동대문에서 카세트 테입 사고했는데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 피가 모자라 테이프 만들고 이때가 그립긴 하다
미친..
이딴걸 왜 듣지??
4차산업시대에 발전은커녕...감성타령하면서 퇴화하는 꼬라지를 보이고있네...
퇴화라.....그럼 님 논리 대로면 옛것은 시대에 안맞으니 다 버리 자는건가?
그럼 역사 라는건 다 필요 없다는건가?
그럼 복원 같은거 다 헛짓거리라는거네
4차산업시대로 가면 감성이 더 중요시됩니다. 인공지능과 차별화되는 인간만의 정체성이 부각되거든요.
음성파일로 녹음을 하면 되지.
그래서 CD나 USB에 보관하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