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상대방도 상대인생 살고, 나도 내 생활에 집중해서 살고. 서로의 생활에 숨통이 트이게 살다가 보면 어느 순간 상대방이 내 하루 생활 중에 조그마한 일부를 [늘] 차지하고 있음. 저 정도의 거리감이 딱 좋은듯. 물론 익숙함에 속아 눈을 돌리면 안됨. 사실...연애한다고 다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헤어지면 남인 존재..뭐 그리 없으면 내 세상 무너진다고 그리 집착하나 싶음. 사실 누구나 상대방이랑 헤어져도 시간만 지나면 다 적응함.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들이 그래서 여유가 있어보이는거임. 어차피 눈앞의 이 관계가 세기말러브는 아니라는 걸 경험으로 아니까.
이건 애초에 남자가 마음이 떠난 뒤 여자친구 행동이 다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다 귀찮아하고 다 여친탓으로 돌리고 물론 애정결핍인 여자분 만나면 질리긴하는데 저거는 너무 예의가 아닌데..헤어지자고 말을 하든가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거라고 생각드네… 근데 어느정도의 애정결핍은 사람들마다 다 다르게 조금씩은 있다는데 나는 애정결핍 좀 심해도 괜찮던데 애정 결핍 심한것보다 나만 사과하는 연애가 더 힘들던데 무슨 상황이건 누가 잘못했건 결국은 내가 지쳐 사과하는 연애가 더 힘들어요 진째루..
3:03 이거는 남자가 좀 문제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준거고 알려준곳 가보니 망했다 그걸 어떻게 알아 갑자기 자기 친구랑 전화하다가 대학로 우동집 맛있는데 있는지 물어보는데 30분전에 거기가 망했는지 안 망했는지 알아보고 알려준것도 아니고 망했는지 어떻게 알고 “너 때문에 나랑 친구들이랑 그렇게 개고생을 해야겠어?”라니 이런
사랑한다 말하고.. 사랑이란 미명아래 자신에 욕구를 채우고 채우다.. 어느날 부턴 그녀아닌 다른 이로 욕구를 채우고 싶어지고.. 더이상 그녀의 몸이 궁금해 지지 않을때.. 저런 행동을 보이지.. 나쁜놈 되긴 싫고.. 여자를 문제있는 걸로 만들고 책임을 회피하는 전형적인 쓰레기들..
저의 경험으로 이야기 드리자면 남주인공의 어떤한 결핍이 맞네요. 여주인공은 180도 변해버린 그를 기다리고 불안해 함으로써 애정결핍 증세를 보이는 거고요.. 제 전남자친구를 보는 것 같았어요. 어느 날 상처주는 말들을 퍼부으면서 헤어지자던 사람이 이유는 돈 없고 취업도 안 돼서 그렇다고.. 그런 생각 한 그가 너무 안쓰러워서 울며불며 다독이고 붙잡았는데 그 이후로 부터 온갖 핑계들, 본인 자격지심을 저한테서 찾고 연관 짓더라고요.. 그래도 그를 사랑하고 그가 너무 안타까워서 이번 편의 여주인공처럼 그를 계속 잡고 있었어요. 하지만 연애 초, 늘 꿀이 떨어지던 그의 눈빛은 어느새 화로 가득찬 싸이코?와 같은 눈빛으로 변해있었으며 저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눈빛으로 바라 보았고, 그의 말들이나 행동은 점점 더 선을 넘으며 대범해지길래 헤어졌습니다. 돌이켜보면 그와 연애했던 시간들이 시간,감정 낭비 같았어도 제가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지는 성장을 준 계기가 되어있더라고요.. 이번 편은 여주인공에게 너무 이입이 돼서 짠했습니다. 그냥 누가 더 잘못했나를 떠니서 저러한 연애를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서로에게 상처 주지도 말고, 본인이 상처 받지도 말고 성장의 발판으로 밑받침하여 부디 스스로를 보살피며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정 결핍의 연애뿐 아니라 가스라이팅하는 연애이기도 하네요. 아버지에게 버려졌단 생각에 불안했고 사람을 쉽게 믿지않게 됐고 여자도 떠나갈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 기운이 여자에게 영향을 미쳤고 이 남자는 내가 챙겨줘야겠다 싶었다 괜찮았다. 남자도 점점 나한테 의지하고 행복했다. 잘 풀릴것만 같았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챙겨주려하면 할수록 남자는 멀어지기 시작했다 이유를 모르겠다 2년 만나면서 여태까지랑 다를게 없는데.. 그 시각 남자는 두려웠다 아버지랑 겹치기 시작했다. 잘해주다가 떠나버릴거다 또 난 혼자서 죽고싶을 정도의 상처를 견뎌내며 살아가겠지.. 아니.. 차라리 죽는게 낫지않을까? 싶다.. 평소에 솔직한 남자였지만 두려움에 솔직함은 가슴에 묻어뒀다.. 여자는 남자가 이해되지않는다 그러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 노력하면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행동했다.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질문하며 스킨십도 했다. 몸 마음을 온전히 그에게 줬다. 잘 못 됐다 정말 잘 못 됐다 남자는 점점 차가워지고 멀어져간다 어째서? 이렇게나 노력하는데.. 여자도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이 남자가 떠나갈까봐 두렵기시작한다 아니.. 정말 정말 무섭다.. 하루종일 모든 생각이 남자에게 맞춰졌다 계속.. 계속.. 답장 안오는 톡 만나면 그의 차가운 태도 어느 순간부터는 그를 챙겨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에게 이쁨을 받기위해 노력했다.. 나 사랑해줘 이뻐해줘..이렇게나 열심히 노력하잖아 근데.. 왜 날 보지않아? 남잔 요새 여자가 부담스러워졌다 안하던짓을 하기 시작했기때문이다 그냥 자연스럽게 하면 되는데 왠지 나한테 다 맞추려고한다... 감정이 복잡하고 머리가 아프다 정말 짜증이 난다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그녀를 막 대하게 된다 솔직했던 내가 가식으로 나를 뒤덮었다. 아무렇지않은척 신경 쓰지않는척... 하지만 알고 있다.. 불타던 서로의 사랑이 식고 각자의 인생을 살기위해 사랑은 접어두는 단계인 끝을 향해 가고 있단걸.. ..... 사랑해.. 안 버릴게.. 아빠도 이런 느낌 감정 생각이었을까.. 날 버릴때 이랬을까? 나도 그 인간처럼 변하는거같아 짜증나 자꾸 외면 한다 난 그 새ㄲ랑 달라!! 사랑이 끝나는것보다 증오하던 남자처럼 된다는게 두렵고 짜증나고 무섭고 역겨웠다... 그러나 시간은 흐르고 결국 끝은 왔다.. 여자의 첫 운을 떼는걸로 시작해 서로에게 눈물을 흘리며 그간 있어서 마음을 털어내며 정리했다..
애초부터 그늘진사람끼린 만나는게 아니다. 몰라 나는 늘 인생은 혼자라는 생각이강해서 남한테 기대고 의지하지 않음! 먹고사는게 중요해서 쓰잘때기 없는 감정소모 피곤하고 멘탈 약한사람 싫어하고 나한테 의지하려하는 사람 싫어하고 결핍은 본인힘으로 헤쳐나가자! 과거는 잊고 살아라 내가 한 잘못이 아닌과거 그리고 과거에 얶메인다고 달라질거 없고 내가슴아픈거 아무도 모른다. 그냥 다잊고 죄짓지말고! 서로 환경이 좋을때 여유있을때 만나라! 아픔이 비슷하다고 공감하며 찌질한 연애 나는싫다!
12:08 당신이 만난 연인은 당신을 만나기전까지는 빛이 나던 사람이었다. 근데 왜 당신을 만나고나서 애정결핍이 생기고 집착하며 연락에 목매게 된건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이해못하고..욕하기전에 당신의 행동은 어떠한가 생각 좀 해주면 안되려나... 그나저나 동덕이? 동국이는 어디가고 여기서 저런 이상한놈한테 쩔쩔메고 있어😂😂😂
나는 이거 마지막 장면 연출 때문에 새드앤딩이라고 생각 안함. 15:25 오빠 근데 우리... 다 말해버린거 같은데 이제 어떡해? 15:32 눈물 한번 훔치고, 귤(현정에게 좋은 추억)을 건넨다... 그걸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고, 끝까지 그래 끝내자 말을 하지 않았다. 15:55 그자리에서 좋은 추억을 까서 음미했다. 16:07 찬호랑 계속 마주보고 있고 현정은 귤이 참 '맛있다'고 한다! 찬호가 기억하고 건네준 그 추억이 맛있다. 그리고 영상이 딱 꺼진다. 이거 열린결말 연출이지. 새드앤딩이라고 볼 수 없어.
제가 예전에 그랬어요. 연애를 해본 경험도 별로 없고 그래서 항상 실수 연발에 힘들게만하고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도 막 하는것같고 그런데 상대가 기분 상해하고 그러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그러면 또 상대가 미안하다는 말 하지말래요. 그 대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달래요. 그런데 잘못을 했는데 미안하다고 말해야지 어떻게 그걸 사랑한다고 말을 해요. 그래서 저는 항상 미안하다는 말이 입에 붙어있었는데 저기 여자분처럼 그런 상황이 벌어져서 잘못한걸 고쳐보려고 했었어요. 어떻게든 노력하고 했는데 한순간에 바뀌는게 쉬운일이 아니다보니까 그걸 기다려주는게 남자는 힘들었더라구요. 결국에는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고 내가 더 노력하겠다 더 잘하겠다 달라지겠다고 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말은 고치고나면 그때 다시 사귈지 생각해보겠다 고치고나서 더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을 들었었요. 이 내용을 보면서 어떻게보면 이해가 되기도 하는게 저도 그랬었던 경험도 있지만 반대로 제가 저 여자분같은 남자를 만난적이 있었고 반대로 헤어지자고 하고 보내줬어요. 그래서 이해가 되고 몰입이 잘되는것같았어요.
처음 사귀자고 얘기 꺼냈을 때 했던 머리, 입었던 옷, 대화 주제였던 귤까지 헤어질 때 그대로 하는 게 진짜 맘아파 ,,
눈치채셨군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애정결핍은 누구일까..? Sub 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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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연애가 그랬어요... 하..
없던 애정결핍도 생기게 만들어주는 남자. 그걸 모르고 여자가 애정결핍 있다고 생각하면서 가스라이팅 심하게 하는 남자. 그걸 보는 제3자에겐 남자와 여자과의 관계가 답이 없음.
이게 정답인듯요.
와 진짜 인정이다 "좀 만 더 있으면 안돼?" 라고 물어봤을 때 걍 말 씹는거 개 화나네 진짜 완전 무시하고 있다는거잖아
끝까지좀 봐라
맘아프네
@@user-shat-9327 ㅔㅔㅔ
우리 동덕이 왜여기잇지!!?
완전팬...ㅜㅜ
동덕이한테그러지마라.
동덕님 너무귀요움...
ㅋㅌㅋㅋㅋㅋㅋ동덕이보고 헐레벌떡들어온 짧대러버
ㅋㅋㅋㅋㅋ마지막 정색의 .
헐 좋아요577!
동덕러버😊
동덕아 여기가 아니야
이건 애정겹필이 아닌데..? 헤어져 걍.. 남자 진짜 싫다 자기가 헤어지자고 할 용기가 없으니까 헤어지자고 말하게 하는거잖아
걍 남자가 쓰레기같은데
남자가봐도 남자가 쓰레긴데ㅡㅡ
아우 남자 진짜 재수없다 배우님 말고 저런 남자들 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내가 다 맘아파 우동집 망했다고 말할 때 진짜... 아니 망했으면 딴데가면되지 돼지들
5분만에 연락 돼서 연락하는게 애정 결핍이 아니라 뭐야?
@@밍티비-c4t 너무 보고싶으먄 그럴수도 잇지 그리고 애정결핍이라고 해도 솔직히 저 남자가 저딴식으로 행동하지 않았으면 저 여자도 안그랬을걸..
여자가 숨막히게 하는게 아니라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지 않네 행동들이. 말투 제스처 행동 전부 다 너를 안좋아한다고 표현하는데 여자는 남자가 좋으니까 어떻게든 애써 무시하고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나 좀 봐달라고 하는데 그냥 남자가 인성이 글러 먹은듯
마지막에 반전이..!
끝까지 다 봐주시길
역시 K - woman
@@Iwillnotforgiveuforever 이래놓고 한남엔 발작하지
어휴 ㅋㅋㅋ남녀바뀌면 남자 집착쓰레기남이라고 할꺼명서
이미 헤어지자는 말을 수천번 했으면서 어떻게 헤어지자고 해야할지 고민하는 남자..ㅎ..
와......진짜 맞네요
못알아먹으니까죠
@@-jokerj3628 헤어지잔 말만 안 하고 행동으로는 다하는 게 진짜 개나쁘다고 생각해요ㅜㅜㅜ
찌질한 비겁한놈..
ㄱ
모태솔로 x 짧은대본 × 치즈필름 콜라보하는 느낌 셋다 보는 나로서는 대환영!!
가스라이팅으로 여자 숨 못쉬게 해놓고 자기가 숨 막히는 척. 진짜 역겹다…
이건 남자가 헤어져봐야 저 여자의 소중함을 알게됨
ㄹㅇ....
ㅇㅈ
깨닫긴 할까요 저렇게 막대하는데ㅜㅜ
공감😢
강아지 같이 표현하는 여친을 어떻게 저렇게 대할 수 있죠....ㅜㅜ
남자분이 솔직하게 자기마음 다 말해줘서 너무 다행이다
연애는 상대한테 너무 얽매여 있지말고 자기 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자연스레 내 일상에 상대를 스며들게 하는게 좋은듯!
인정.
상대방도 상대인생 살고, 나도 내 생활에 집중해서 살고. 서로의 생활에 숨통이 트이게 살다가 보면 어느 순간 상대방이 내 하루 생활 중에 조그마한 일부를 [늘] 차지하고 있음.
저 정도의 거리감이 딱 좋은듯.
물론 익숙함에 속아 눈을 돌리면 안됨.
사실...연애한다고 다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헤어지면 남인 존재..뭐 그리 없으면 내 세상 무너진다고 그리 집착하나 싶음. 사실 누구나 상대방이랑 헤어져도 시간만 지나면 다 적응함.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들이 그래서 여유가 있어보이는거임. 어차피 눈앞의 이 관계가 세기말러브는 아니라는 걸 경험으로 아니까.
댓글도 대댓글도 명댓이네요..
근데 남자 반응이 저러는데도 미안하다면서 만날수있나….? 연애할때 저런적은 없어서 놀랍다 이런연애도 있다는게….ㅠ 너무 비참하다ㅠㅠㅠㅠㅠ저럴바에 헤어져
같은 남자인데도 진짜 화가 나는 건 여성분의 그러한 행동이 애정결핍일 수도 있지만 그것을 자기자신이 여성분을 그렇게 만들었다고는 조금의 의심도 안 하는 남성분이 너무 화가 난다.
남자가 애정결핍인거구나…반전대박…남자가 애정결핍이어서 자기 아빠처럼 여자친구가 자기곁을 떠날까봐 불안해서 일부러 그러는거구나….
오…
ㅇㄱㄹㅇ
이건 애초에 남자가 마음이 떠난 뒤 여자친구 행동이 다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다 귀찮아하고 다 여친탓으로 돌리고 물론 애정결핍인 여자분 만나면 질리긴하는데 저거는 너무 예의가 아닌데..헤어지자고 말을 하든가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거라고 생각드네… 근데 어느정도의 애정결핍은 사람들마다 다 다르게 조금씩은 있다는데 나는 애정결핍 좀 심해도 괜찮던데 애정 결핍 심한것보다 나만 사과하는 연애가 더 힘들던데 무슨 상황이건 누가 잘못했건 결국은 내가 지쳐 사과하는 연애가 더 힘들어요 진째루..
애초에 남자가 사랑을 듬뿍 줬으면 여자가 저러지도 않음
남자가 여자 애정결핍 있는것 처럼 만들거나 애정결핍조금 있는걸 엄청 심한것처럼 부풀려서 자기가 맘식은걸 여자탓인것 처럼 돌리려고 저러는듯....못났다...못났어....
남자 얼굴에 다다 귀찮아 죽겠다는 저 표정 , 정말 사람 눈치보고 비참하게 만드는 거임
3:03
이거는 남자가 좀 문제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준거고 알려준곳 가보니 망했다 그걸 어떻게 알아 갑자기 자기 친구랑 전화하다가 대학로 우동집 맛있는데 있는지 물어보는데
30분전에 거기가 망했는지 안 망했는지 알아보고 알려준것도 아니고 망했는지 어떻게 알고 “너 때문에 나랑 친구들이랑 그렇게 개고생을 해야겠어?”라니 이런
붕신이 지가 알아보면 되지 짜증나네요 ㅋㅋㅋ
헤어지자는 말 못하겠어서 일부러 짜증내고 화내는고 아니에요? 그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동덕이와 강기모의 조합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게다가 성격도 정반대라니..귀하다
기모가 잘생긴 킹카역이라니 ㅋㅋ
역시 여기서도 나오는 김찬호
분량 너무 좋고..
동덕 아니 현정아 행복하자!!
애정결핍 집착이 아니라 그냥 남자 마음이 없어져서 여자가 불안해하는 거네
남자태도가 진짜 분리수거안돼는급..
월래 여자들은 끊임없이 계속 남자친구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어요
근데 그거를 남자친구들이 힘들어하지요 ㅠㅜ
그게 뭐 그렇게 어렵다고 ㅋㅋㅋ살다보면 그거보다 더 어려운게 얼마나 많은데 ㅋ
ㅋㅋ 월래?
@@latonp711 야 그게 그렇게 계속되면 남자 입장에선 집착이고 힘들고 짜증나
너는 입장 바꿔 생각해봐
너 24시간 집착하고
5분만 전화 안받으면 난리 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떨거 같음?
그것도 매일
어렵긴하지
@@sptt8197 강월래
헤어지고 싶으면 그냥 헤어지자고 해...
사람 피 말리지 말고
이건 여자 애정결핍을 떠나서 남자도 되게 이상하지 않나 ㅋㅋㅋㅋ 우동집 망한게 왜 여자탓이야 ㅋㅋㅋㅋ 여자탓을 떠나서 본인 행동도 비호감인데
라고 썼는데 알고보니 남자가..
저건 그냥 남자가 쓰레기잖아… 애정결핍도 결국엔 상대가 만드는거잖아
이거 애정결핍을 제목으로 할께 아니고 나쁜남자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쌉인정;; 남친 태도가 그따위니까 애정을 갈구하게되는거지 최소한의 애정도 안쥬는 개호로 색히!!!(급발진) ㅋㅋㅋ 아오 빡치네!!! 나쁜놈!!!0
이미 헤어지기직전까지 다녀온 커플이 다시 잘 지낸다해도 전처럼 행복하긴 힘들겠지. 지금 당장은 행복한다해도 그 행복이 그리 오래가진못할듯. 그냥 나중에 더 힘들고 싶지않으면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까 얼른 정리해서 헤어지고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사랑하는게 좋을거같음.
없던 애정결핍도 만들어주는 남자..옆에 연인이랍시고 붙어서 외로움,비참함 만들어주는 사람 진짜 별로다
여자분 너무 공감된다...내얘기같아ㅠㅠㅠㅠ초반에는 같이ㅜ좋은 맘으로 사겨놓고 이젠 고쳐라 하지마라 이런식으로 말해버리니깐...근데도 왜 아직도 구질구질하게 미련을 못 버릴까요...쓰레기 같은 남자는 잊기 힘들다는데 딱 그얘기 같네요 ㅋㅋㅋ
헤어져 이 연애 반대야
남자가 잘못함 ...
동덕이가 왜이런데서 이런취급받고있는거지ㅠㅠ
우울한사람이 계속 감정들어내면 감정쓰레기통되는 느낌이 들듯이
애정결핍옆에 있으면 숨쉬기도 힘듬 압박받고 집착받고 구속받는 느낌인데 또 미안하다고하니깐 또 죄인이 되는것같고 그게 반복되면 지치지
"귤이 참 맛있네"
잘 알려진 이야기를 새로운 이야기에 녹여넣은 이번 영상 넘 좋네요
👍🍊
귤이 단가요 신가요
@@heartj5785 새콤달콤...?
무슨이야기죠? 어디에 나오나요?
@@user-en1jq3rs4s 권태기부부 얘기인듯해요 서로몇년간 말도안하고 같은집살아도 각자생활하던 부부인데 남편퇴근길 지하철에서 어떤할머니가 파는귤사와서 식탁위에놔뒀는데 몇년간말없던 아내가 귤까먹더 귤이참맛있네 이럼 생각해보니 연애시절 아내는 귤을 참좋아했음
내가 보기엔 둘 다 애정결핍이 있음 남자 마음이 떠난 걸 알면서도 붙잡으려는 여자, 자신을 떠날까 봐 자기가 먼저 밀어내는 남자
이것은 애정결핍이 아니라 마음이 식은 남자가 여자에게 막 대하는 것 아닐까
ㅇㄱㅍㅌ지
아니 남주야 일식집 가려면 니가 찾아서 가 다른 사람이 저번에 갔던 기억으로 간 데 알려줬는데 문을 열었는지 닫았는지 망했는지 어떻게 아냐?
기모씨가 여기에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덕이보고 들왔는데 기모씨가 있네
내가사랑받고있음을 날 사랑한다는걸 확인하고싶고 확인받고싶은 애정결핍...ㅠㅠ
사랑한다 말하고..
사랑이란 미명아래 자신에 욕구를 채우고 채우다..
어느날 부턴 그녀아닌 다른 이로 욕구를 채우고 싶어지고..
더이상 그녀의 몸이 궁금해 지지 않을때..
저런 행동을 보이지..
나쁜놈 되긴 싫고..
여자를 문제있는 걸로 만들고 책임을 회피하는 전형적인 쓰레기들..
이게 왜 애정결핍이지...여자는 마음이 그대로인데 걍 남자가 변한거아닌가
1:38 무관심한 남자놈이 다정하게 이름 불러주니까 기대하면서 쳐다보는 모습 넘 안쓰럽다
저의 경험으로 이야기 드리자면 남주인공의 어떤한 결핍이 맞네요. 여주인공은 180도 변해버린 그를 기다리고 불안해 함으로써 애정결핍 증세를 보이는 거고요.. 제 전남자친구를 보는 것 같았어요. 어느 날 상처주는 말들을 퍼부으면서 헤어지자던 사람이 이유는 돈 없고 취업도 안 돼서 그렇다고.. 그런 생각 한 그가 너무 안쓰러워서 울며불며 다독이고 붙잡았는데 그 이후로 부터 온갖 핑계들, 본인 자격지심을 저한테서 찾고 연관 짓더라고요.. 그래도 그를 사랑하고 그가 너무 안타까워서 이번 편의 여주인공처럼 그를 계속 잡고 있었어요. 하지만 연애 초, 늘 꿀이 떨어지던 그의 눈빛은 어느새 화로 가득찬 싸이코?와 같은 눈빛으로 변해있었으며 저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눈빛으로 바라 보았고, 그의 말들이나 행동은 점점 더 선을 넘으며 대범해지길래 헤어졌습니다. 돌이켜보면 그와 연애했던 시간들이 시간,감정 낭비 같았어도 제가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지는 성장을 준 계기가 되어있더라고요.. 이번 편은 여주인공에게 너무 이입이 돼서 짠했습니다. 그냥 누가 더 잘못했나를 떠니서 저러한 연애를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서로에게 상처 주지도 말고, 본인이 상처 받지도 말고 성장의 발판으로 밑받침하여 부디 스스로를 보살피며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너무 공감가서 위로가 많이 되네요 ,, 자기 자격지심가 부족함을 저한테 연관지어서 나때문에 자기가 힘든거라고 착가하더라구여 제가 너무 좋아했어서 문제가 있다는거 알면서 모른척하고 계속 안고가려고 했는데 이제 저도 포기했어요 : ) 위로받고갑니다
동덕이 이쁘다
걍 헤어져요 왜 서로 힘들게 하는 연애
짧대의 동덕이, 픽고의 혁이, 모솔의 강기모. 팡팡스튜디오 라인업이 뭐 웹드 어벤져스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정말 너무 공감돼요. 다 알면서 모르는척 할 수 밖에 없는 나. 그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조금이라도 더 붙잡아두고 옆에 두고 싶은 심정.
강기모씨 연애고수 다됬네..ㅋㅋㅋ
10년사귀다 헤어졌어요.
제가 남자구요. 늘 애기대하듯 진심으로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아꼈는데. 한가지 버릇하나로 사단이났네요. 여자분들요...술먹고 아님 안먹고도, 헤어지잔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그헤어지잔말이 자기를 잡아줘라 뭐 헤어지잔말은 반대다... 그런 심리 가지고계신분들 많던데요 하지마세요. 헤어지잔말은 듣는사람 입장에선 그게 장난이든 반어법이든 상처거든요.. 그렇게 10년간 못고친 헤어지잔말에 10년에 전부를 보냈네요. 이제 돌아보니 헤어지는데 10년이 걸린거같아요. 헤어지잔말은 하는거 아닙니다
하아...
동덕아 동국이 아직 기다린다... 자중하자!!
결핍이 있는 사람들끼리 잘 채워주면서 살면 되지...
애정 결핍의 연애뿐 아니라
가스라이팅하는 연애이기도 하네요.
아버지에게 버려졌단 생각에
불안했고 사람을 쉽게 믿지않게 됐고
여자도 떠나갈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 기운이 여자에게 영향을 미쳤고
이 남자는 내가 챙겨줘야겠다 싶었다
괜찮았다. 남자도 점점 나한테 의지하고
행복했다. 잘 풀릴것만 같았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챙겨주려하면 할수록 남자는 멀어지기 시작했다
이유를 모르겠다 2년 만나면서 여태까지랑 다를게 없는데..
그 시각 남자는 두려웠다 아버지랑 겹치기 시작했다. 잘해주다가 떠나버릴거다
또 난 혼자서 죽고싶을 정도의 상처를 견뎌내며 살아가겠지.. 아니.. 차라리 죽는게 낫지않을까? 싶다..
평소에 솔직한 남자였지만
두려움에 솔직함은 가슴에 묻어뒀다..
여자는 남자가 이해되지않는다
그러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 노력하면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행동했다.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질문하며 스킨십도 했다. 몸 마음을 온전히 그에게 줬다.
잘 못 됐다 정말 잘 못 됐다
남자는 점점 차가워지고 멀어져간다
어째서? 이렇게나 노력하는데..
여자도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이 남자가 떠나갈까봐 두렵기시작한다
아니.. 정말 정말 무섭다..
하루종일 모든 생각이 남자에게 맞춰졌다
계속.. 계속.. 답장 안오는 톡
만나면 그의 차가운 태도
어느 순간부터는 그를 챙겨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에게 이쁨을 받기위해 노력했다.. 나 사랑해줘 이뻐해줘..이렇게나 열심히 노력하잖아
근데.. 왜 날 보지않아?
남잔 요새 여자가 부담스러워졌다
안하던짓을 하기 시작했기때문이다
그냥 자연스럽게 하면 되는데 왠지 나한테 다 맞추려고한다...
감정이 복잡하고 머리가 아프다
정말 짜증이 난다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그녀를 막 대하게 된다 솔직했던 내가 가식으로 나를 뒤덮었다. 아무렇지않은척 신경 쓰지않는척...
하지만 알고 있다..
불타던 서로의 사랑이 식고
각자의 인생을 살기위해 사랑은 접어두는 단계인 끝을 향해 가고 있단걸..
..... 사랑해.. 안 버릴게.. 아빠도 이런 느낌 감정 생각이었을까.. 날 버릴때 이랬을까?
나도 그 인간처럼 변하는거같아 짜증나 자꾸 외면 한다 난 그 새ㄲ랑 달라!!
사랑이 끝나는것보다 증오하던 남자처럼 된다는게 두렵고 짜증나고 무섭고 역겨웠다...
그러나 시간은 흐르고 결국 끝은 왔다..
여자의 첫 운을 떼는걸로 시작해 서로에게 눈물을 흘리며 그간 있어서 마음을 털어내며 정리했다..
남자분 연기 잘하신다 ㅋㅋㅋ
연극이라도 여자는 사랑받을때 더 이뻐진다
남자 마음은 이해는 가는데 방법이 너무 잘못 된거같은...왜 남탓으로..
아c 남자배우님 진짜 연기 잘하시네요..ㅂㄷㅂㄷ
동덕언니 왜건들징.. 짜증나네욥ㅋㅋㅋㅋ
동덕이보러왔다가 서영이까지 보고가는 센스!
질 계셨군요~ 볼빵빵!!!
자기소개 할때 동덕이 모습이 나오는구나...
애초부터 그늘진사람끼린 만나는게 아니다. 몰라 나는 늘 인생은 혼자라는 생각이강해서 남한테 기대고 의지하지 않음! 먹고사는게 중요해서 쓰잘때기 없는 감정소모 피곤하고 멘탈 약한사람 싫어하고 나한테 의지하려하는 사람 싫어하고 결핍은 본인힘으로 헤쳐나가자! 과거는 잊고 살아라 내가 한 잘못이 아닌과거 그리고 과거에 얶메인다고 달라질거 없고 내가슴아픈거 아무도 모른다. 그냥 다잊고 죄짓지말고! 서로 환경이 좋을때 여유있을때 만나라! 아픔이 비슷하다고 공감하며 찌질한 연애 나는싫다!
12:08 당신이 만난 연인은 당신을 만나기전까지는 빛이 나던 사람이었다.
근데 왜 당신을 만나고나서 애정결핍이 생기고 집착하며 연락에 목매게 된건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이해못하고..욕하기전에 당신의 행동은 어떠한가 생각 좀 해주면 안되려나... 그나저나 동덕이? 동국이는 어디가고 여기서 저런 이상한놈한테 쩔쩔메고 있어😂😂😂
06:57 침투력 지리네
진짜 너무 재밌어요...오래해주세여
영상 보면서 남자를 욕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끝까지 보고 나니까 다 보지도 않고 욕하는 사람들이 더 짜증나네;
서영님 치필이 아닌 다른곳에서 오랜만에 연기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ㅎㅎ
색다른 느낌의 동덕 😊
조현정 배우님 진짜 너무 예쁘네요ㅠㅜ
우리 깨래맬 매끼에또맨 기모찌ㅋㅋㅋㅋㅋ
나는 이거 마지막 장면 연출 때문에 새드앤딩이라고 생각 안함.
15:25 오빠 근데 우리... 다 말해버린거 같은데 이제 어떡해?
15:32 눈물 한번 훔치고, 귤(현정에게 좋은 추억)을 건넨다... 그걸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고, 끝까지 그래 끝내자 말을 하지 않았다.
15:55 그자리에서 좋은 추억을 까서 음미했다.
16:07 찬호랑 계속 마주보고 있고 현정은 귤이 참 '맛있다'고 한다! 찬호가 기억하고 건네준 그 추억이 맛있다.
그리고 영상이 딱 꺼진다. 이거 열린결말 연출이지. 새드앤딩이라고 볼 수 없어.
현정아 당장 헤어져라 남자애완전 이상하다
여자가 애정결핍이 있든 말든 남자가 걍 여자 불안하게 하네. 말투나 행동이나 딱 봐도 마음 뜬 것처럼 행동하면 없던 사람도 생기겠다;;
사랑의 싹이 트는 시점에 그 복장과 머리로 사랑의 꽃이 지는 시점에 그대로 하고 온 거 너무 슬프다..
숨막힌다 … 좋을 땐 언제고 헤어지는 과정이..
이건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되게 좋은 여자친구같은데ㅠㅠㅠㅠ 나도 남주처럼 저랬나보구나 시바.. 속쓰리네
옛날생각나네요
동덕아..왜 여기서 이런취급받는거야..ㅠㅠ
2년 만난거면 정들어서라도 더 잘해주고싶은데....나도 2년 만나보고싶다......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많은 생각을 들게하네요 어리석음에 용서를 구하고 또 따듯이 이해해주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여자가 좋아하는 귤을 건네고 맛있게 먹는 모습은 긍정의 시그널같아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와 저 남자분 어디서 많이 봤지 했는데 연애시물레션게임에서 강기모씨였구나...!
헤어지고 여자가 다른 사람 만나면 매달리거나 술마시고 전화할듯
이건 애정결핍도 있는데 남자도 너무 무심하다
기모씨 여기에서는 연애하고 있네
이건 사랑하지 않을 때가 아니라 걍 남보다 못한 취급을 하고있는데..? 진짜 저런사람이있다고?
와 서영님 치즈필름에서 고딩 역할로만 보다가 성인 역할로 보니까 뭔가 색다르다
와 너무했다 저 정도면 빨리 헤어져주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음 여자가 엄청 상처받겠다
남자분 연기 진짜 잘하시는데 너무 화난다....
남자가 평소에 관리를 잘했어야지 ㅋㅋ 저건 남자탓도 꽤있다 근데 이미 맘이 떠났고 글렀다ㅋㅋㅋ 만날때는 잘하고 적절한 거리만 익숙해지게 유지하면 오래 만날건데
현정이를 보는 내 마음이 아프네 ㅠㅠ
애정결핍이아니라 남자가 저따구로 나오니까 당연히 이사람이 더이상 안사랑할수있겠다라고 의심할수있는거죠. ㅂㄷㅂㄷ 아오 마음떠나서 여자한테 저렇게 대할꺼면 헤어지자는 말 왜안하냐. 나쁜넘 후...헤어지고나서 여친이 고통받은것만큼 후회해라 진짜 ㅠㅜㅜ
익숙함에속아 소중함을잃지말자
역시 동덕이는 포니테일이야..
제가 예전에 그랬어요. 연애를 해본 경험도 별로 없고 그래서 항상 실수 연발에 힘들게만하고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도 막 하는것같고 그런데 상대가 기분 상해하고 그러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그러면 또 상대가 미안하다는 말 하지말래요. 그 대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달래요. 그런데 잘못을 했는데 미안하다고 말해야지 어떻게 그걸 사랑한다고 말을 해요. 그래서 저는 항상 미안하다는 말이 입에 붙어있었는데 저기 여자분처럼 그런 상황이 벌어져서 잘못한걸 고쳐보려고 했었어요. 어떻게든 노력하고 했는데 한순간에 바뀌는게 쉬운일이 아니다보니까 그걸 기다려주는게 남자는 힘들었더라구요. 결국에는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고 내가 더 노력하겠다 더 잘하겠다 달라지겠다고 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말은 고치고나면 그때 다시 사귈지 생각해보겠다 고치고나서 더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을 들었었요. 이 내용을 보면서 어떻게보면 이해가 되기도 하는게 저도 그랬었던 경험도 있지만 반대로 제가 저 여자분같은 남자를 만난적이 있었고 반대로 헤어지자고 하고 보내줬어요. 그래서 이해가 되고 몰입이 잘되는것같았어요.
친구한테 하는 거 반 만이라도 여자친구한테 해줬어야지
남자 주인공분이랑 여자 분이랑 나이차이가 너무 나보여서 집중 안돼요 화나기만 함
6:59 김해 사시는 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ㅋ
ㄹㄹ ?
이건 진짜 사랑하지가 않는건데.. 정말 보기싫어서 하는 행동이잖아.. 보는 남자인 나도 속상하네 ..ㅠㅠ
동덕이 입술 넘기여워ㅠㅠ
와 동덕님 존나게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