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 영상이 시대착오적으로 보일 순 있지만, 2010년 이후에도 불과 몇 년 전까지 연예인들 많이 졸업한 유명 모 예대나 일부 연극영화과에서는 충분히 가능했던 얘깁니다^^ 직접 겪었던 사람으로서 그 년놈들한테 그 때 쫄아서 한 소리 못한 게 지금도 한이 되네요. 학교 군기 관련 사회적 분위기도 지양하는 쪽으로 목소리가 높아지고, 학폭 미투로 매스컴 좀 타니까 지들도 쪽팔렸는지 그 뒤론 거의 없어졌다곤 하던데요. 그 당시만 해도, 1학년들도 다같이 군기 분위기에 동조하는 분위기였고 한 두 명이 나서서 선배한테 못하겠다 얘기하면 오히려 걔네를 야유 보내고 은따시키는 분위기까지 형성됐었죠. 소수는 무시해도 되지만 무리의 힘은 세다고 착각했던거죠. 못된 것들.
저런건 작정하고 증거수집 해야 할 듯, 톡 내용 캡쳐하고 집합 걸면 녹음기 하나 사서 녹음 켜놓고, 폰 녹음 켜놓고 나중에 에타익에 올리고 저것도 다 폭력이니까 경찰서에 신고해야지 학교 행정실 게시판에도 올리고 학교 게시판에도 올리고 한 번 ㅈ되게 만들어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악과 음대출신 1. 전공수업 들어갈 때 조교한테 폰 내기 2. 선배 마주치면 선배 머릿수 만큼 인사 3. 찍히면 매일 담배굴로 끌려가서 담배연기 맡으면서 폭언, 인신공격 당하기 4. 집합할 때 눈 감고 턱 타이 상태로 기합 (턱을 넥타이에 붙인다는 뜻) 5. 동기가 잘못하면 다 같이 혼남 6. 교수가 직접 집합시키는 경우도 있음 7. 인신공격, 패드립, 욕설, 폭언은 기본. 학회장 기분에따라 폭행당하는 사람도 있었음 8. 교수가 집합시키는 경우 - 선 후배 섞어서 어부바 시킴 (선배가 후배 업는 식, 서로 힘듦) 교수 조교도 음대 출신이라 한통속이고 당연시 여김
사회 시스템의 문제 학교 대학 군대 직장 집안 등 무슨 문제 생겨도 경찰에서 제대로 해결하기 어렵거나 해결 하려면 너무 많은 증거 필요하고 경찰에 신고 들어가도 그 환경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또 그럼 보복도 있고 그거에 대해 보호조치도 없음 이러니깐 피해자들이 신고하기 어려워지고 가해자들은 신고도 잘안당하니깐 더 그럼
대학교는 절대 안 저런다고들 하는데 있긴 있어요 ㅋㅋㅋ 예술전공이었는데 물리적인 폭력은 아니었지만 집합하고 엎드려뻗쳐, 밤에 불러내서 술따르게 하기, 담배(흡연자들) 피울때 허락맡고 다같이 가서 피기 등등... 무시하면 된다는말 너무 쉽게 하는거임 차라리 미성년자면 기댈 어른이라도 있지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스스로 해결해야될거같고 암튼 똑같이 힘듭니다ㅜ 우린 우리과만 그래가지고 그거때문에 과 전체가 학교에서 따돌림 당했음 띠발... 그리고 이런말하면 당하는 학생들끼리 뭉치면 되는거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는데 똑같이 당해도 어떤애들은 자기는 좀 덜 힘드려고, 혹은 튀지않으려고 오히려 가해자선배들 편에 섬ㅋㅋㅋ
진짜 난 항상 영상이든 뭐든간에 실제로 저런경우.. 피해자분들 공감 많이 되는데.. 나는 특이한(?)경우였고.... 친구도 없었지만..... 남자인데도 MBTI가 아직도 내성적이라.. 고딩때 특별반(?)친구랑 체육 내신(?)올릴려고 체육시간 같이하고 그런거 생각해보면 그래도 친구관계 노력하려고 했던 모습도 있었던거같았고.. 이런영상만 보면 나에게 진짜 자극제가 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아직 저런 대학이 있나? 제가 학교 다닐 때 한창 있다가 군대 갔다오니까 없어진 것 같았는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것들하고 연락도 안 하고 나이 차도 얼마 안 나는데 그랬다는 것이 웃기기도 하고, 어리석기도 하고.. 에고.. 학교갔는데 과 선배가 저러면 아싸하거나 신고하거나 하세요. 근데 저희 때는 교수들도 한통 속이어서..극혐.
요즘은 코로나라 현실성 없어보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제 경험상 ~2018년도까지는 저런 악습이 있었습니다. 달리는 고속버스 위에서 신입생들 한명씩 모두 일어나게 해서 자기소개를 시키고, 장기자랑을 시켰구요. (이때 목소리 크게 안하면 다시 해야하고, 장기자랑 재미없으면 욕먹고 다시 해야했습니다.) 2살 많은 재수생 동기에게도 같은 나이 선배들이 인사 제대로 하라면서 ‘억울하면 니가 재수를 하지 말았어야지’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둘은 고등학교 땐 친구였습니다.) 사소한 일로 따로 불러서 괴롭히고, 같은 학번 전체를 당일에 갑자기 불러 욕설을 듣기도 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있던 동기가 올때까지 전체가 기다려야 했구요. 불만이 있어도 함부로 말할 수도 없는 게 영상 속 리안이처럼 불만을 선배에게 전달하는 동기가 있었기 때문에 서로 입 조심 해야했어요. 술도 억지로 먹인 후 여러명을 모텔에서 재워놓고 취해서 정신 못차리는 후배에겐 화를 내기도 하구요. 술 너무 많이 먹어서 병원으로 실려간 후배는 선배 눈치를 봐야 했구요. (병원 다녀오고 나서도 개인적으로 불러 쪼는 선배들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이겠지만 저는 악습을 눈으로 보고 직접 당한 사람이기 때문에,, 좀 억울하기도 하네요.. 진짜 있는 일이었는데,, (실제로 제가 당해서 억울함을 토로했을 때도 ‘요즘 그런 곳이 어딨어~’, ‘ 술 안먹고 싶다고 하면 안먹여~’, ‘내가 너네과 사람들이랑 있어봤는데 착하던데..?’라는 말을 했습니다. 영상 속 선배처럼 타과 앞에서는 당연히 착하게 행동합니다. 그러니 타과에서는 실상을 알 수 없어 믿기 힘든 일이었겠지요.) 공론화를 하고 싶어도 공론화 하는 순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더 큰 질타를 받는 분위기였습니다. (가해자가 질타받는 과가 아니었어요.) 몰래 카메라라며 불려가서 뭘 잘못했는지 아냐며 꼽도 당하고, 벌레처럼 기어가는 모습을 따라해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선배들은 울지도 않냐며 실망하며 몰래카메라라며 즐거워하구요. 제 친구는 저보다 더 심하게 당했는데 후배들이 다같이 엎드려뻗쳐서 선배가 다리로 밀면 다같이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과대를 불러서 2시간이 넘도록 기마 자세도 시키면서 선배들은 그 옆에서 깔깔대며 웃었다고 하구요. (친구 증언) 현실성이 없다고 하는 분들이 부러울 정도로… 제가 다녔을 때는 악습이 너무 심했네요.. 나름 5년 넘게 지난 일인데도.. 그때 생각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손이 떨리고 길가다 만나면 머리 치고 싶을 정도로 화나네요.. 사회로 나오고 나면 볼일도 없는 사이니 누군가는 증거 모아서 신고하면 되지 않냐. 공론화하면 되지 않냐..라고 하지만 반복된 괴롭힘을 겪고나면 모든 게 무서워지고 길가다 가해자를 마주치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전 지금까지도 이때의 경험이 너무 힘들게 남아서 한동안은.. 즐겁게 즐겨야할 동호회 술자리도 트라우마 때문에 즐기질 못했어요.. (술자리에서는 무조건 술을 억지로 다 마셔야하고, 눈치주는 분위기였기 때문..) 가까운 지인이 이제 오래 지난 일인데, 털어버려라~ 라고 말하는데. 이말도 상처가 될만큼 극복이 잘 안되네요.. 예전엔 괴롭힘 당했던거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왔는데, 다행히 요즘은 말로 꺼내는 경우에만 눈물이 나와요. 일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좋은 상사도 만나보면서 내가 있었던 과만 이랬던거구나~ 모든 선배가 이렇진 않구나~ 라는 것도 알게 됐지만 그때의 기억은 트라우마로 깊게 남아 아직도 답답하네요 언제쯤 극복이 될지..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starmoon-dy2pr 이과, 문과쪽은 이런 악습 거의 없는 편입니다. 특정되고 싶지 않아 여러 범위로 말씀드리면, 체대, 음대, 연기, 항공과 등 팀워크가 중요한 과에서 이런 악습이 많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시험보고 끝이 아니라 한학기에 최소 5-6번을 시험, 공연, 시합 때문에 선후배들이 함께 한 무대를 준비해야하거든요. 그래서 본인들 통제 하에 두기 위해 어린 마음에 권력욕에 취하는 선배들이 많았어요. 더군다나 한두번 보고 끝나는 사이가 아니라 4년을 함께 해야하다보니 함부로 대들 수 없었어요. 인성 안좋은 팀장과 상사들이 있는 회사에 취업해서 일 좀만 맘에 안들게 하면 욕부터 박는 곳이랑 똑같은 분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ㅠㅠ 4년동안 학교생활 힘들게 다니고 싶지 않으면 싫어도 참아야했어요. 기분 안좋다고 대학을 중퇴할 순 없고, 선배를 공론화하는 순간 동기들도 공론화한 사람을 안좋게 보는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학교 졸업한다고 끝이 아니라 업계 좁은 곳은 평생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학교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가는 경우가 있어 더더욱 공론화가 힘듭니다
@@starmoon-dy2pr 초면에 존댓말은 공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는 후배들에게 존댓말 했지만 거진 다 반말이 기본입니다 ㅎㅎ 저처럼 후배에게 존댓말 하는 동기도 없었어요. 오히려 과에서는 제가 특이 케이스였습니다. (전 외부에서도 활동을 많이해서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이쪽에서는 절 특이하게 보더라구요. 이해가 안되시죠..? 밖에선 평범한 것을 평범하게 여기지 않고 특이하다며 괴롭히는 과가 있다는 게..) 나이는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과는 위의 과 중 하나구요
![[Repeat Student Unnie] She taught the bully a lesson by giving a slap on her face](http://i.ytimg.com/vi/bvGShSdtySk/mqdefault.jpg)
![[Repeat Student Unnie] She taught the bully a lesson by giving a slap on her face](/img/tr.png)
![SUB) Made a senior who is full of pride kneel down | [Rudaesoop] - 34th story](http://i.ytimg.com/vi/iLlA02M-Q7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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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편 없나요? 다음편 ㅠㅠ
@@user-ox3ei2hm1d 단편 드라마라 없어용 ㅠ
@@user-ox3ei2hm1d 단편은 다음편 없어요
행위를 할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잘 하는 사람 같은! 허팝 씨 역시 마찬가지다 하는 걸 보고 또 듣고 싶다 그래서 저도 계속 계속 보고 저도 너무 잘 잘 하고
그럼 다음편 없나요? 다음편 ㅠㅠ
이건 대학생이 아니라 중학생이잖아ㅋㅋㅋㅋㅋㅋ
ㅇㅈ이요ㅋㅋㅋㅋㅋ
ㅇㅈㅇㅈ
아니 군대에서도 안저런다ㅋㅋㅋㅋ
ㅇㅈㅇㅈ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보니 아직 학생들이셔서
대학생이 어떤 느낌인지 모를수밖에😂😂😂😂
실제 19-21학번: 코로나로 서로 얼굴도 잘 모름
동아리는 하는데 같은테이블에 확진자가 있었다는 한 슬픈 대딩 이야기....
10:27 에 선배가 먼저 전화 끊을때까지 기다리는건가... 디테일 소름
진짜 ㅇㅈ. 전화 받을 때 관등성명처럼 인사, 학번, 이름 대는 거랑, 이어폰, 길 가면서 전화 안 되고..저 멀리 오는 거 보이면 90도 인사, 여자 애들 화장 금지 등.. 지금도 저런 곳이 있을랑가 싶네요..
@@Yjjo-m5v 비슷한 곳 군대
군대만 다녀와도 이런 디테일을 느낄수 있죠 ㅋㅋ
지금 27살 간호산데 1학년때까지만해도 저랬음 먼저 전화끊으면 안되고 진짜난리난리 다른학과학생인데도 혹시나 간호학과선배일까봐 학교가면 내내 인사만하던 기억이;;;
3:06 여기서 네? 가아니라 잘못들었습니다라고 했어야지
11:35 이 언니 소리지르는거 진짜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되게 눈 뜨는 것도ㅎㅎㅎ
연기일 뿐인데 왜케 못되게 느껴지는지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놀랬음
@@Take_your_senses ㅇㅈ 진짜 인격이 들어간거 같이 느껴질 정도...
님 프사랑 배우분이랑 닮았어요ㅋㅋㅋㅋㅋㅋㅠ
2:19 아빠 목소리랑 연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다음편이 있는건가요?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
근데 믿었던 친구까지 배신하면 진짜 휴학하고싶을듯...ㅠㅠ
근데 여기에 고구마엔딩 에피소드가 워낙많고 제목에 떡하니 배드엔딩이라고 적혀있어서 다음편 없을확률이 높아보임.... 물론 뒷이야기가 있으면 나도 대환영.
휴학을왜해요 ㅋ 당할때녹음다하고 톡방내용 죄다 캡쳐하고 고소미하면됩니다 일크게 벌려줘야할땐 해줘야해요 ㅋ
@@Anti_user6 ㅋㅋㅋㅋ 그게 쉬움?ㅋㅋㅋㅋㅋㅋㅋ 안겪어본사람은 모릅니다 ㅋㅋㅋㅋㅋ 고소하면 그사람만 힘들어지죠 ...그게 현실이죠 그래서 신고안하고 자살을 많이 하는거지 휴
나같으면 휴학 했을 거 같음...
@@yonoh7189 고소하면 하는동안 심적으로 힘든것도 있고 혼자다녀야하는 후폭풍이있긴합니다 그런데 4년내내 당하면서 자살생각하는것보다는 나아보여요 더길게 보면 평생 그트라우마 피해자만 떠안고 가야하는데 그러기엔 피해자만 너무 억울하자나요? 인생에서 최선만 선택하면서 살수없습니다 차악을 선택해야하는 경우가 더많죠 ㅋ 그렇다면 당연히 가해자들 재적처리하는게 제일이죠
알수없는 뭐같은 감정이 느껴진다 =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
재밌게 보고있어요.
아 진짜 이상 글씨 좀 쓰지 마세요 개멍청 해
@@JjJ-g4p 이상 글씨가 뭔데
@@JjJ-g4p 이상글씨가 뭐임? '개멍청 해' 라고 쓰는 게 더 멍청해보이는데
대학에서..? 바로 다음 날 에타에 핫글로 올라와서 적어도 1주일 내내 가해자랑 그 학과 조리돌림 당할 듯
에타 핫글이 현실성있네요... 저는 술먹고 이상한글 써서 1년 정지먹음 ㅅㅂ 내가왜그랬지
일주일이 뭐임 ㄹㅇ 몇년동안 그 과가 또? 이러면서 몇년 조리돌림당함ㅋㅋㅋㅋㅋ
지금은 이 영상이 시대착오적으로 보일 순 있지만, 2010년 이후에도 불과 몇 년 전까지 연예인들 많이 졸업한 유명 모 예대나 일부 연극영화과에서는 충분히 가능했던 얘깁니다^^ 직접 겪었던 사람으로서 그 년놈들한테 그 때 쫄아서 한 소리 못한 게 지금도 한이 되네요. 학교 군기 관련 사회적 분위기도 지양하는 쪽으로 목소리가 높아지고, 학폭 미투로 매스컴 좀 타니까 지들도 쪽팔렸는지 그 뒤론 거의 없어졌다곤 하던데요. 그 당시만 해도, 1학년들도 다같이 군기 분위기에 동조하는 분위기였고 한 두 명이 나서서 선배한테 못하겠다 얘기하면 오히려 걔네를 야유 보내고 은따시키는 분위기까지 형성됐었죠. 소수는 무시해도 되지만 무리의 힘은 세다고 착각했던거죠. 못된 것들.
헐 힘들으셨겠네요ㅠㅠ
애초에 대학인데 일진놀이 컨셉 개웃기고 오글거려 화장하지마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런건 작정하고 증거수집 해야 할 듯, 톡 내용 캡쳐하고 집합 걸면 녹음기 하나 사서 녹음 켜놓고, 폰 녹음 켜놓고 나중에 에타익에 올리고 저것도 다 폭력이니까 경찰서에 신고해야지 학교 행정실 게시판에도 올리고 학교 게시판에도 올리고 한 번 ㅈ되게 만들어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런 일을 겪었던 사람인데, 어제 이 영상 보고 나서 예전 일이 자꾸 떠올라서 하루가 넘도록 우울하네요,, ㅠㅠ 폭력과 관련된 콘텐츠는 미리 어떤 내용인지 고지 후, 시청에 주의하라는 멘트가 있으면 훨씬 좋을 거 같아요~
근데요…선배한테 찍히면 왜 안되는 거죠? 대학교 다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버거킹케첩 왜 찍히면 안되는지 이해 안 되는게 아니라 가오 잡는 사람들이 이해 안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부하자-y2l 가오 잡는 것도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그건 다른 궁금증이죠
찍히면 선배가 지랄하니까
힘내세요!
썸넬 언니 먼가 화를 내고 있는것 같긴 한데
먼가 무서우면서도 안 무섭고 먼가 기여운데 무섭고 안무섭다 약간 존나개빡친 아기사자 늑김
아니 19학번이 겁나 무서운 선배님이라닠ㅋㅋㅋ하… 진짜 선배님으로서 구제해주고싶다
11:33 딕션 대박...
대학교 절대 안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저딴 선배가 있다고 한들 다들 걍 무시함 ㅋㅋㅋㅋㅋ
ㅇㅈ 자기 먹고살기 바쁘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무슨 절대 안그래요?ㅋㅋㅋㅋㅋㅋ 저런거 옛날에 엄청 심했음 요즘 애들은 저런거잇으면 저런거 무시하면된다고하는데 절대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안겪어보면 모르죠 ㅋㅋㅋㅋㅋ 지금은 시대가 엄청 편해졌지 ㅋㅋㅋㅋㅋ 요즘애들은 편하거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군기는잇어야된다고봄
@직임 ㅋㅋ편한거지 멍청아 아니다 개념이 없는거구나 ㅋㅋㅋㅋ 내가 말을 잘못햇네 ㅋㅋㅋㅋ 그리고 시비걸꺼면 가라 ㅋㅋㅋㅋㅋㅋ
@직임 ㅇㅈ 그게 비정상인줄 모르고 뭘 자랑이라고 요즘 편해졌다 ㅇㅈㄹ
@@yonoh7189 요즘 애들이 정상인거고 그 시대 사람들이 비정상인거 같은데요..저런걸 자랑이라고 안겪어보면 모른다거..ㅋㅋㅋ..참나
7:16 여기 렌즈 훌라땜에 개무서웜 ㅜㅜㅜ
기악과 음대출신
1. 전공수업 들어갈 때 조교한테 폰 내기
2. 선배 마주치면 선배 머릿수 만큼 인사
3. 찍히면 매일 담배굴로 끌려가서 담배연기 맡으면서 폭언, 인신공격 당하기
4. 집합할 때 눈 감고 턱 타이 상태로 기합
(턱을 넥타이에 붙인다는 뜻)
5. 동기가 잘못하면 다 같이 혼남
6. 교수가 직접 집합시키는 경우도 있음
7. 인신공격, 패드립, 욕설, 폭언은 기본. 학회장 기분에따라 폭행당하는 사람도 있었음
8. 교수가 집합시키는 경우 - 선 후배 섞어서 어부바 시킴
(선배가 후배 업는 식, 서로 힘듦)
교수 조교도 음대 출신이라 한통속이고 당연시 여김
아니 힙합 같은 스트릿 출신이면 모르겠는데 비싼 밥먹고 연습하는 클래식이 그렇다구요? 나만 환상 갖고 있었나
완전 공감합니다…. ㅎ -음대 출신
@@Nasty_Jello 오히려 스트릿이 덜그러지 ㅋㅋ 스트릿은 아무래도 좀 자유롭고 진보적인 성향이 강하고 클래식은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분야잖슴 닉값함 ㅋㅋ
가족이 클래식으로 음대나왔는데 이거 진짜 그래요 특히 교수도 한통속이라 같이 동조하거나 모로쇠하거나 ㅇㅇ
명문대가 그지랄한다구요?
작가 대학안나온거 아님? ;;
6:40눈이 ㅋㅋ 화내는 아기 다람쥐 같애여 🐱
저번에 면학한다고 있는데 조교쌤이랑 이야기하다가 들었는데 진짜 5~6년전만해도 저랬다네요... 선배보면 90도로 인사하고 선배가 언니라고 불러 라고해야지만 언니라고 부를수있고 또 여러가지 있었는데.... 그거 당한 선배들이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바꿨데요ㅠㅠ
학교에서 다나까 쓰면 말다한거임...
엔딩이 씹고구마네 사이다가 필요합니다 ㅠㅠ
ㅇㅈㅋㅋ
2년간 비대면 수업이어서 저럴 일 없었을것 같긴한데. 군기 잡기라...요즘 시대에 아직도.
졸업하면 안 볼 인간들이 성인이 되서 저러고 있다니. 성인이면 미성년자처럼 법적처벌 약하게 받지도 않을텐데.
물론 연기인것 알고 있습니다.
다 인과응보 당할거에요. 보시는 분들 알고 계시길.
체대에서 좀 그런게 있을수도 있는데 그리 많진 않던데요... 취한거같으면 잔 내려놓으라고 만류하고 그래여 착해요 저지랄 할거면 에타에 신상 털리는거부터 감당해야됨
없습니다.
2000년 초반에는 심했는데 지금은 군기문화 사라진지 오래됬죠
우와,,,,,😮 이런 회는 처음이야…..
서영님이 엄청 연기 잘하시구만 🥺👍👍✨✨ 다둘 화장도 평소보다 달라서 분위기 너무 무거워,, 이번 회는 서영님에 편이 없는거야..??? 자막이 올리면 다시 봐야 지이이💪💪
이젠이어펏을기고? Emz
말도 안되는걸로 자극적이게 만드네.. 00년대나 90년대 80년대에도 있을까 말까한 .... 요즘 시대에 저러면 잡혀가고 커뮤니티에 얼마나 떠돌겠어..
ㅋㅋㅇㅈ 그래야 조회스 잘나오니까 저러는듯
근데 갈색 머리분 정말 연기 잘하신다 딕션도 좋으시고
11:37 분명히 화난 목소린데 표정은 귀여워~...ㅋㅋㅋ
11:34 연기 미쳤다….
학교 대학 군대 직장 집안등등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들이 문제인것같다
사회 시스템의 문제 학교 대학 군대 직장 집안 등 무슨 문제 생겨도 경찰에서 제대로 해결하기 어렵거나 해결 하려면 너무 많은 증거 필요하고 경찰에 신고 들어가도 그 환경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또 그럼 보복도 있고 그거에 대해 보호조치도 없음 이러니깐 피해자들이 신고하기 어려워지고 가해자들은 신고도 잘안당하니깐 더 그럼
무서운 선배역 맡으신분 진짜 이쁘시다 인형같음ㅜㅜㅜㅜㅜㅜ얼굴보면 힐링된다
서영님이 복수하는거 보고싶당 치즈필름에서 자주보였는뎅 요즘엔 보기 힘드네요
맞아용ㅠㅠ
그게 저도요
연기 진짜 졸라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이어폰 모자 쓰고다니지 말라는 이유가 선배들 지나갈때 인사하라고 그런거임 ㅋㅋㅋㅋㅋ 이어폰껴서 못들었어요, 모자써서 못봤어요 이런소리 못하게... 13학번인데 페북에 저걸로 저격글 올라오는거 심심찮게 본듯
와.. 다음편 없는거 실화인가요? 사이다 먹여주는거 까지 나오고 끝나면 좋을텐뎅ㅠ
아니 군기 잡는 선배가 너무 귀여워서 열받지가 않네
제발 빨리 다음편 ㅜㅠㅠㅜ
대학교는 절대 안 저런다고들 하는데 있긴 있어요 ㅋㅋㅋ 예술전공이었는데 물리적인 폭력은 아니었지만 집합하고 엎드려뻗쳐, 밤에 불러내서 술따르게 하기, 담배(흡연자들) 피울때 허락맡고 다같이 가서 피기 등등... 무시하면 된다는말 너무 쉽게 하는거임 차라리 미성년자면 기댈 어른이라도 있지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스스로 해결해야될거같고 암튼 똑같이 힘듭니다ㅜ 우린 우리과만 그래가지고 그거때문에 과 전체가 학교에서 따돌림 당했음 띠발... 그리고 이런말하면 당하는 학생들끼리 뭉치면 되는거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는데 똑같이 당해도 어떤애들은 자기는 좀 덜 힘드려고, 혹은 튀지않으려고 오히려 가해자선배들 편에 섬ㅋㅋㅋ
11:38 아....깜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너무 잘하시네
가연님 포메상이라 하나도 안무서울줄 알았는데... ㄷㄷ 연기 ㅎㄷㄷ
진짜 너무너무 귀여우신데 연기가 너무 무서워 ㅠㅠㅠ
대학교에서 저런다고?? ㅎㅎㅎㅎㅎ 개웃기네
현실성 존나 제로
안저러는곳이 훨씬 많음
저거 중딩 애들이 그러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중딩때 잡으러 가는거 봤는데;;; 고딩부터 저러면 음... 빡대가리임
근데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댓글다신분들 어리시죠?? ㅠㅠ 5-6년전만해도 저거보다 심했어요ㅠㅠ
@@gye07 안어린데요
연기력 오진다 ㄷㄷ
이거 백퍼 찬호씨가 눈치없는 행동해서 가연이가 빡친거 푸는중임
설렌다 이번꺼 하루당1분씩 아껴볼게요
가연님 연기 너무 잘해서 드라마에만 과몰입했는데 이렇게될줄이야...대박 연기너무 잘해요
너무예뻐용❤❤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너무 억지 아닌가 싶었는데, 저게 현실 반영한다는 몇몇 댓글들 이야기를 듣고 나니 진짜 소름 끼친다...
저정도는 현실방영만 된거뿐이고 더심해요...사회체육과 나왔는데 진짜심했어요
@@gye07 세상에ㅠㅠ
ㅈㄹ을;; 수도권 대학만 가도 그런 일진놀이하는애들 옶음
대학교에서도 꼭 고등학교때 하는 짓하는 일진놀이하는 애들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다니던 대학교에서는 안통하더라구요 일진놀이하던얘가 왕따당함
인생 부메랑이에요 진짜루
거긴 대학교..가 맞나? ㅋㅋ
@@hms6370 마자여 ㅠㅠ
연기 너무 잘해!!!
희루씨는 진짜 팡팡스튜디오 최고 빌런(?)임 ㅋㅋㅋㅋ 😂😂😂
너무 무리수네요. 대학교에서 누가 저런다고
박서영님ㅠ너무 귀여우세요ㅜㅠ
이런 거 볼 때마다 참 꼴값들 떤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꼴에ㅋㅋㅋ 뭐라도 되는 양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김 저런 애들ㅋㅋㅋㅋㅋ
우와 이거 후속편도 만들어주세용~!
저는 그거 임신소문 담편은 없나용?!?ㅠㅠ 너무너무 재밌게 봐서영!! 근데 사실 이번편도 너무 재밌어요...레전드다..
진짜 난 항상 영상이든 뭐든간에 실제로 저런경우.. 피해자분들 공감 많이 되는데.. 나는 특이한(?)경우였고.... 친구도 없었지만..... 남자인데도 MBTI가 아직도 내성적이라.. 고딩때 특별반(?)친구랑 체육 내신(?)올릴려고 체육시간 같이하고 그런거 생각해보면 그래도 친구관계 노력하려고 했던 모습도 있었던거같았고.. 이런영상만 보면 나에게 진짜 자극제가 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남자도 mbti i로 나오는 사람 많구요 i로 나와도 정상이구요 mbti에서 i는 내향/외향을 뜻하는 게 아니라 에너지 방향을 뜻하는 거라 내향/외향이랑 크게 상관 없어요 내성적인 건 그냥 본인의 성격이고 단점 아니니까 자신감 가지고 살아요 주눅들지 말구요
배우 분들 연기 넘 잘한다!!!
6:08 이젠 저러다 고소 당합니다..우리과 학생회 멤버중 하나가 저러다가 피해자한테 고소먹고 걔 1년 정학처분 당함ㅋㅋㅋ겁도 없이 증거 다 남는 단톡에다 저지랄해놔서 피해자는 아싸땡큐 손쉽게 증거수집..아직까지 일진티를 못벗은 대학생이 있긴 한거 가틈..
근데 이거 썸내일 너무 기여움 햄스터같잖아용 ㅠㅠ
일진이어도 너무 예쁘고 좋아요..!
아니 여기 작가님은 대학에서 이런 군기를 받으셨나여..? 요번에는 좀 무리수였다...
선배가 먼저 전화끊을때까지 기다리는거보고 디테일 오진다 생각햇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14학번이긴하지만 저 때만해도 저랬거든여
저건 현실방영 얼마안된거임 더심함 체육과 나왔는데 군대가서 적응금방함 말다한거임
너무 재밌어요!
이런 느낌으로 자주 만들어주세요♡
현실성 제로…….
ㄹㅇ;;
웹드에 현실성이 있을까용…ㅠㅠㅋㅋ 저도 현실성이 있을까 이러고 웹드 보는데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 기대 안 하는데 재밌더라구요ㅠㅠㅋㅋ
치즈필름 생각하고 보시면 됨
@@챠니-q9x 현실성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뭔 2000년대 초반 일진놀이 같아요…😧
@@챠니-q9x 그래두 짧대는 현실성 짱인데...
군기 심하기로 유명한 치대 신입생인데 코로나라 그런지 분위기 엄청 유하고 좋아요 선배들이 오히려 그런 소문 신경써서 도 잘해주고 다른 과는 더 알아서 잘 살자 분위기 같던데
반수하고 올해 입학하는 02년생인 개킹받네;;ㅋㅋㅋㅋㅋ현역때 입학한 학교도 보니까 재수생 많던데 무슨 재수가지고 저래ㅋㅋㅋㄱ비슷한일 최근까지 겪은분들은 대체 어떤 대학을 다니신거지?
아직 저런 대학이 있나? 제가 학교 다닐 때 한창 있다가 군대 갔다오니까 없어진 것 같았는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것들하고 연락도 안 하고 나이 차도 얼마 안 나는데 그랬다는 것이 웃기기도 하고, 어리석기도 하고.. 에고.. 학교갔는데 과 선배가 저러면 아싸하거나 신고하거나 하세요. 근데 저희 때는 교수들도 한통 속이어서..극혐.
네 놀랍게도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제가 다닐 때는 있었네요 ㅋㅋ 저정도로 심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군기는 있었는듯요
@@teemooooo 제가 98학번인데.. 어이없는 선배들 무시하고 다녔는데.. 없기도 했지만...
@@teemooooo 와 대학생이나 되서 군기나 잡고 다니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함...?? 나이는 먹을대로 처먹고 중2병이 늦게 도졌나ㅋㅋㅋ
그냥 고소하면 그만이죠 요즘은 공론화 하기도 쉬워서요
ㅇㅇㅇ대 체대는 아직 저런게 존재해요ㅋㅋㅋㅋ
너무 재미있다앙 서영이가 복수해주면..좋겠다아>
연기졸라잘한다진짜..
모태솔로 소개팅 이제 안올라오나요..? ㅠㅠ
너무 재밌어요 그거 ㅠㅠ
가연 누나 오늘도 이쁘네요 목소리도 애기같구 얼굴도 빵빵하구 팡팡해서 토마스와 친구들 느낌나요 진심 귀여움 ㅎㅅㅎ
토마슼ㅋㅋ
욕인가... 칭찬인가...
@@O-MY-g-xq1xu 토마스 귀여운데 왜여?? 완전 내 스타일 개인적으로 엄청 귀엽다 생각함
머임 배경이 대학이었음..???
최소 중학생들이 일진놀이 하는건줄...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찐놀이같은소리하고있넼ㅋ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앞으로도 재밌는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하…오글거리고 킹받는데 왤케 중독성있지..?
…???? ㅋㅋㅋㅋ ㅋ ㅋ ㅋ ㅋ뇌절 미쳣네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작가 누구에용 …..
와 연기 잘한다ღ
썸네일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요..크앙
가연님 너무 귀엽다! 연기 잘하시는데 뭔가 귀여운 얼굴이어서 약간 오글거린다 해야하나ㅋㅋ 근데 잼따
와.. 희루님 딕션봐 ㅋㅋㅋㅋ
가연이 이런사람인데 찬호씨는 이런 이 감당할 수 있을까?
2편 나오면 좋겠는데 ㅜㅜ 여기서 그냥 끝나니까 뭐가 답답한 마음이랄까,,,,
ㄹㅇ
맞아요ㅜㅠ
그게 폭력이고 부당함임
@@성상민-c1w ?갑자기 머가용ㅇ
@@성상민-c1w 네?
저래놓고 후배들이 너네 직장 상사면 어쩔려고 그러냐...
아닠ㅋㅋㅋ 이런 대학교가 어딨어,,
완전웃겼어요.... 대학이 저런다니..ㅎ
썸네일 다람쥐 같아요...귀여워,,,
사이다 좀 주세요 🔥
대학에 저런거 없어유~~
아...ㅜㅜ서영이 동아리오빠 만날때 아무렇지않은척 하는거 너무슬퍼..
7:16 희루님! 눈에 렌즈를 잘못끼우셨어요!
이거 다음편 없나요 ㅜㅜㅜ 사이다장면 너무 고픈데...
몇개 정도 봤는데 이가연님 진짜
잘하시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우와.. 악역이랑 착한연기 돌아가면서 진짜 연기 잘하세요
좋아요 많은거 처음ㅇㅣ에요 감사합니다ㅠ😊
너무재미썽
11:35 목소리만 커지고 표정은 감정선 없네 ,,,
발음도 약간..
각본도 너무 웃기고..일진도 너무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일진놀이인가...........
와....연기완전잘한다
너무 리얼해서.....이름도 실제이름으로 쓰니까....진짜 묘해진다.....
앜ㅋㅋ썸넬 진짜 할쾡이 같앜ㅋㅋ
요즘은 코로나라 현실성 없어보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제 경험상 ~2018년도까지는 저런 악습이 있었습니다.
달리는 고속버스 위에서 신입생들 한명씩 모두 일어나게 해서 자기소개를 시키고, 장기자랑을 시켰구요. (이때 목소리 크게 안하면 다시 해야하고, 장기자랑 재미없으면 욕먹고 다시 해야했습니다.)
2살 많은 재수생 동기에게도 같은 나이 선배들이 인사 제대로 하라면서 ‘억울하면 니가 재수를 하지 말았어야지’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둘은 고등학교 땐 친구였습니다.)
사소한 일로 따로 불러서 괴롭히고, 같은 학번 전체를 당일에 갑자기 불러 욕설을 듣기도 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있던 동기가 올때까지 전체가 기다려야 했구요.
불만이 있어도 함부로 말할 수도 없는 게 영상 속 리안이처럼 불만을 선배에게 전달하는 동기가 있었기 때문에 서로 입 조심 해야했어요.
술도 억지로 먹인 후 여러명을 모텔에서 재워놓고 취해서 정신 못차리는 후배에겐 화를 내기도 하구요. 술 너무 많이 먹어서 병원으로 실려간 후배는 선배 눈치를 봐야 했구요. (병원 다녀오고 나서도 개인적으로 불러 쪼는 선배들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이겠지만 저는 악습을 눈으로 보고 직접 당한 사람이기 때문에,, 좀 억울하기도 하네요.. 진짜 있는 일이었는데,,
(실제로 제가 당해서 억울함을 토로했을 때도 ‘요즘 그런 곳이 어딨어~’, ‘ 술 안먹고 싶다고 하면 안먹여~’, ‘내가 너네과 사람들이랑 있어봤는데 착하던데..?’라는 말을 했습니다. 영상 속 선배처럼 타과 앞에서는 당연히 착하게 행동합니다. 그러니 타과에서는 실상을 알 수 없어 믿기 힘든 일이었겠지요.)
공론화를 하고 싶어도 공론화 하는 순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더 큰 질타를 받는 분위기였습니다. (가해자가 질타받는 과가 아니었어요.)
몰래 카메라라며 불려가서 뭘 잘못했는지 아냐며 꼽도 당하고, 벌레처럼 기어가는 모습을 따라해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선배들은 울지도 않냐며 실망하며 몰래카메라라며 즐거워하구요.
제 친구는 저보다 더 심하게 당했는데 후배들이 다같이 엎드려뻗쳐서 선배가 다리로 밀면 다같이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과대를 불러서 2시간이 넘도록 기마 자세도 시키면서 선배들은 그 옆에서 깔깔대며 웃었다고 하구요. (친구 증언)
현실성이 없다고 하는 분들이 부러울 정도로… 제가 다녔을 때는 악습이 너무 심했네요..
나름 5년 넘게 지난 일인데도.. 그때 생각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손이 떨리고 길가다 만나면 머리 치고 싶을 정도로 화나네요..
사회로 나오고 나면 볼일도 없는 사이니 누군가는 증거 모아서 신고하면 되지 않냐. 공론화하면 되지 않냐..라고 하지만
반복된 괴롭힘을 겪고나면 모든 게 무서워지고 길가다 가해자를 마주치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전 지금까지도 이때의 경험이 너무 힘들게 남아서 한동안은.. 즐겁게 즐겨야할 동호회 술자리도 트라우마 때문에 즐기질 못했어요..
(술자리에서는 무조건 술을 억지로 다 마셔야하고, 눈치주는 분위기였기 때문..)
가까운 지인이 이제 오래 지난 일인데, 털어버려라~ 라고 말하는데. 이말도 상처가 될만큼 극복이 잘 안되네요..
예전엔 괴롭힘 당했던거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왔는데, 다행히 요즘은 말로 꺼내는 경우에만 눈물이 나와요.
일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좋은 상사도 만나보면서 내가 있었던 과만 이랬던거구나~ 모든 선배가 이렇진 않구나~ 라는 것도 알게 됐지만
그때의 기억은 트라우마로 깊게 남아 아직도 답답하네요
언제쯤 극복이 될지..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어디과였나요?
전 전기공학이였는데 저런거 없었는데
@@starmoon-dy2pr 이과, 문과쪽은 이런 악습 거의 없는 편입니다. 특정되고 싶지 않아 여러 범위로 말씀드리면, 체대, 음대, 연기, 항공과 등 팀워크가 중요한 과에서 이런 악습이 많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시험보고 끝이 아니라 한학기에 최소 5-6번을 시험, 공연, 시합 때문에 선후배들이 함께 한 무대를 준비해야하거든요. 그래서 본인들 통제 하에 두기 위해 어린 마음에 권력욕에 취하는 선배들이 많았어요. 더군다나 한두번 보고 끝나는 사이가 아니라 4년을 함께 해야하다보니 함부로 대들 수 없었어요. 인성 안좋은 팀장과 상사들이 있는 회사에 취업해서 일 좀만 맘에 안들게 하면 욕부터 박는 곳이랑 똑같은 분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ㅠㅠ 4년동안 학교생활 힘들게 다니고 싶지 않으면 싫어도 참아야했어요. 기분 안좋다고 대학을 중퇴할 순 없고, 선배를 공론화하는 순간 동기들도 공론화한 사람을 안좋게 보는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학교 졸업한다고 끝이 아니라 업계 좁은 곳은 평생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학교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가는 경우가 있어 더더욱 공론화가 힘듭니다
@@아줄레주 전 지금 24살인데 님은 몇살이신가요?
어디과를 나오셨나요?
저희는 선배가 동갑이거나 나이어리면 초면에는 존댓말했고 그 다음부터는 말놨거든요
@@starmoon-dy2pr 초면에 존댓말은 공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는 후배들에게 존댓말 했지만 거진 다 반말이 기본입니다 ㅎㅎ 저처럼 후배에게 존댓말 하는 동기도 없었어요. 오히려 과에서는 제가 특이 케이스였습니다. (전 외부에서도 활동을 많이해서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이쪽에서는 절 특이하게 보더라구요. 이해가 안되시죠..? 밖에선 평범한 것을 평범하게 여기지 않고 특이하다며 괴롭히는 과가 있다는 게..) 나이는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과는 위의 과 중 하나구요
@@아줄레주 여자선배들도 엎드리게 하고 때렸나요?
몽둥이로 때리기도 하나요?
썸네일 화난 말티즈 같음..🐹✊🏻갱쥐 희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