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하지않고 만나보는것. 내가 더 좋다면 먼저 표현해보는 것. 그럼에도 피드백이 없다면 상처 또한 받아보는 것.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가지는감정에 솔직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요즘 가장 뜨거워야하는 연애감정마저 상처받기 싫어 뜨뜻미지근함을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말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가지고싶어도 가지기힘든 감정일지도 모르는걸요.
원래. 라는 말로 방어하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원래 표현을 못해. 원래 연락같은거 귀찮아해.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그러니까 네가 이해해야지. 이런 사람도 있는건데 왜 존중을 못해줘?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입니다. 남자는 정말 좋아하면 다 표현하게 되어있어요. 저렇게 개차반인 남자도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손바닥 뒤집듯이 바뀝니다. 전 그 이후로 츤데레도 싫고 하여튼 무심한 남자가 제일 싫더라고요. 다정하고 나 좋아해주는 사람이 최고인것 같아요.
와 뒷북인데 진심 소름이에요 전남친이 맨날 했던말이에요 원래. 난 원래 그래 원래 표현못해 원래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다 헤어졌어요 당시에는 합리화했는데 최근에 지인통해 들었던말이 저 만날때 마음에 스파크가 튀질않았고 설레지가 않았다고 원래를 뒤집는게 사랑인것을 이제 알았네요
@@genhohino4619 헤어지자고 할때나 헤어지고 나서나 하는 행동들? 연애 할때도 막 쿨하게 다 보내주고 다 할 수 있지만 막 술자리 같은데 안갔으면 좋겠고 무조건 자유롭게 놔주지 못하는 그런 상황들이요? 크게 좋아하지 않으면 어딜 가든 뭘 하든 방생이 되는데 진짜 좋아한다면 그게 자유롭게 안되죠 금전적인 찌질함은 결혼 하려고 아예 돈을 모으는게 아니라면 다 퍼다주겠죠 안퍼다주고 싶어도 퍼다주고 을의연애를 하게 되죠
그렇게 단순히 말로 하는 감정표현을 잘 못할 뿐인 츤데레도 은근 있는 것 같아요. 제 친구도 처음에는 고맙다, 반갑다 등 기본적인 감정표현도 잘 안 하길래 좀 차가운 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뒤에서는 은근 배려 넘치는 일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다 같이 있는데 몸 써야 하는 일이 생기면 다른 애들은 눈치채기도 전에 먼저 하고 있는다거나.. (좋아하는 여자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라 남자 포함 모든 사람들 대상으로) 근데 이런 건 달님 말씀대로 썸녀 입장에선 구분하기 힘들듯..
남자지만 정말 공감하네요 진짜 사랑했던 여자와 그냥 좋아서만 만난 여자랑은 대하는게 완전 다릅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남자는 진짜 좋아하면 처음부터 결혼을 생각합니다 미친듯이 좋아지죠 도저히 결혼의 미래가 그러지지 않으니 미안해서 도저히 더 이상 만날수가 없겠더군요
@@yhtrowevol만나면서 감정소모를 한거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자주 싸웠다고 하면요. 자기가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었을수록 소유욕이 강해지고, 처음엔 버텨도 앵간히 지나고 나면 자기의 맘에 안드는 부분에 있어서 싸우게 되죠. 그러다가 감정소비를 하게 되고, 결국은 이게 다 닳아지면 헤어지자고 한다..~ㄹㄹㄹ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의 한 가지 생각이었습니다.
@@끼토리 사랑했던 사람은 1년 정도 만났고 그냥 만난 사람은 두달정도요 멘트부터가 달랐습니다 00이가 날 선택해줘서 너무 고맙고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이런식으로 말했다면 그냥 좋아만 호감만 있던분에게는 00이가 좋으니 나도 좋네 이정도에서 끝났어요 도저히 사랑했던 사람에게 했던거처럼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츤데레처럼 대했죠. 결국 미안함만 심해지더라고요. 제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에게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을 여성분일텐데.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했고 후회도 없네요
아직 관문하나 더 남음. 사연자분 상담받고 마음 정리하면서 그남자에게 둘 사이의 흔적 전혀 없어보이는듯이 무심하게 행동하면 400일동안 페이크러브를 해온 그 남자는 어 얘봐라 하고 다시 작업 걸어올 가능성이 꽤 높음 그때 홀리면 다시 원점으로 가는거니까 조심하쇼. 그건 1년 넘게 사연자분 만나면서 파악 다 끝난 능숙한 사냥꾼의 덫일 뿐이야!!!!!! 기억하쇼
이렇게 얘기를 해줘도 여성분들은 눈치를 채기가 어려울 거라고 봐요. 그러니 청각 보다는 시각으로 남자를 판단하세요. 예를 들어 남자가 어떤 사탕발림를 하든지 간에, 나에게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우선적으로 보면 상대를 보는데 있어서 좀 더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만약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발전된 관계라면, 지금까지 귀로만 알고 있는 남자의 직장이나 자산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고 결혼을 할 지, 말 지 결정하세요. 그냥 쉽게 말해 귀로 들어오는 정보는 크게 의미를 두지 말고 시각적으로 들어오는 정보만을 가지고 취합해서 남자를 선택해야 똥 밟을 확률이 줄어든다는 겁니다.
아니 어뜨케 안 좋아하는 사람하고 사귈수가 있지??? 기면 기고,아니면 아닌거지 여자가 너무 불쌍타 글게 고백은 여자가 했어도 나도 니가 좋아 우리 사귀자!하고 남자가 했었더라면...ㅜㅜ 덜 사랑하고 자시고 날 좋아하는 사람한테 몹쓸짓은 하지맙시다 제발 😢 맘 줄꺼 아니면 아무것도 허락하지 마 때끼야!😮
저는 남자가 먼저 사귀자고 했지만 제가 더 좋아하는게 느껴지고 그쪽이 확 식는게 보여 저를위해 놓았어요 아직도 맘이 쓰라리지만 그렇게 만나다간 불안에 초조에 정신병걸릴거 같아 놓았습니다 ㅠㅠㅠ 아직도 보고싶고 힘들지만 신경쓸게 없어서 편하고 행복해요 저를 그렇게 좋아해줄 남자가 나타나겠죠 !!
저도 전남친이 딱 저랬어요. 저도 여러번의 연애를 했지만 제가 먼저 좋아해서 사귄연애는 처음이었어요.300일 사귀고 결국 헤어졌어요. 그냥 표현을 잘못하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겹지인이 많아서 오래사귄게 커요... 제가 더 많이 좋아했고 저는 사랑이었지만 전남친은 사랑까진 아니었다는걸 헤어지기전에 알고 이별을 했어요. 그사람은 마음이 딱 거기까지였던거같아요...늘 불안하게하고 생각해보니 좋은기억이 많이 없었어요. 제가 좋아서 끌려다닌게 많았어요.😢 지금은 현남친 만나서 츤데레고 뭐고 제가 아프면 달려와주고 저를 배려해주고 있어요. 보면 저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하고 보여요. 다들 자기자신을 좋아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 그리고 불안하게 하지않는사람이랑 만나세요...😊😊
그리고 알고보니 그 남자도 양다리일수도? 남자는 믿을게 못 되더라구요? 어장 엄청 많음. 결혼해서도 쭉 불륜. 연애때부터 바람이 일상인 놈들은 어떤 여성에게나 잘해주고 걸쳐놓고 가지고놀고? 결국은 이혼으로 끝났죠? 잘해주는 것보다 돈, 시간 등 이익이 있냐로 판단해야함.
@@오잉-f3k 그러니까 그게 연애 때 옆에 누가있을 땐 떠나기 쉽고? 혼자면 이별에 두려움느끼는 사람많고? 결혼은 애있으면 그냥 사는거지 이혼은 힘듦. 아이들에게 상처값을 남기는 일이라? 어려서부터 이혼가정들 애들 다 지켜보면서 커서 얼마나 힘든지 알지? 현실도피로 만남, 결혼후 힘든 경우 많이 봤고? 꼭 둘이 사랑해야하나? 일방으로도 관계는 유지됨. 힘들어서 그렇지? 상대가 떠나면 받아들이면 되고? 차이는게 마음정리편함.
저도 전남친이랑 2년 넘게 사귀었는데 첨에는 표현을 못하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제가 표현을 더 해주려고 노력하고 했었어요. 근데 마음이 딱 거기까지인 그 친구는 진짜 표현도 진짜 적게 해주고 항상 사랑을 구걸한다는 느낌들게 만들어준,, 그친구ㅋㅋㅋ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마지막에는 제가 더 좋아하는걸 느꼈다고 말하는데 (속으로 근데 어쩌라고) 너무 괘씸하더라구요ㅎㅎ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보니까 확실히 잘해주는것도 느껴보고 왜 그런 연애를 질질 끌었을까,, 후회됬네요ㅎㅎ 달님 이 영상을 미리 봤으면 진작 끊어냈을 텐데ㅎㅎ 너무 공감됐습니다. 다른 분들도 보시고 정신차리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혼 가치관 안맞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정답 진지하게 물어보고 없다고 하면 빨리 정리해야지 보통은 1년 2년 연애하면 결혼에 대해 물어볼수 있는데 어느정도로 생각하는지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남자들은 결혼생각 없으면 빨리 놔줘요 비혼주의면 같은 사람끼리 만나던지요 나이가 차면 찰수록 여자는 불안하다고 생각함 특히 30대부터는요 .....
30대가 되어서 여자들이 불안한건 하나 밖에 없어요. 결혼적령기라고 다들 이야기하지만 결혼 적령기가 아니라 임신가능기지요. 임신을 할 생각이 없으면 급할 거 없고 임신을 할 생각이 있으면 급해지겠지요. 님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잘 모르겠지만 남자하고 여자하고 다른 동물이라는 걸 생각하고 바라봐야지 같은 사람이르고 바라보면 큰착각 남자는 어차피 급할게 없고 아랫도리만 놀리도 플러스라고 생각을 함 처음부터 진지하게 결혼전제로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고 상대에게 전달을 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게 맞고 아니다 싶으면 시간낭비하지 말고 빠이빠이가 맞아요.
저는 남자보다 제가 더 나이 많아서 만난지 1년차에 결혼할 생각있냐고 물었고 남자는 약간 당황했어요 나는 적령기니 결혼 생각없으면 더 이상의 만남이 어려울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고 남자는 알겠다고 하고 그 뒤로 계속 만나다가 올해 혼인신고했어요 사실 결혼 얘기 한번 꺼낸 뒤에 그다지 결혼 주제로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남자가 먼저 자꾸 부추기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시험을 준비하는데도 혼인신고 먼저 하자고 해서 했어요 어느정도 도도함은 필요한 거 같아요
남녀 바꿔도 똑같음. 자신은 스킨쉽 싫어한다 밖에서 하는 건 좀 그렇다 하면서 시큰둥한 반응 보이면 높은 확률로 상대방을 그정도까지 안 좋아하는 거임. 원래 그랬다가 갑자기 반응이 달라진거면 마음이 식었거나 실망을 했던 부분이 있던 거임. 나도 영상 속 남자처럼 나 좋아하는 여자한테 저렇게 대한 적 있고 내가 좋아했던 여자가 내가 했던 행동이나 말을 똑같이 하는 거 보고 깨달음. 본인은 원래 그런 성향이라 하지만 어떤 성향이든 상대방을 좋아하면 남들 시선따위 신경 안 쓰게 되어 있음. 그리고 먼저 적극적으로 애정표현 하고 다 함. 원래 애정표현이 없다, 스킨쉽 싫어한다. 이건 사랑을 전제로 한 관계에선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임.
근데 이건 너무 일반화같아요. 스킨쉽의 정의를 어디까지두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손잡고 팔짱끼고 정도라면 공감가는데 그보다 더 진한스킨십은 저도 보는눈 많은데선 싫더라고요. 대신 둘이있을땐 먼저 들이대는편이고요. 공공장소에서 약간 성적인(?) 스킨쉽하는 분들이있는데 그거 거부한다고 그 기준으로 진짜 좋아한다 아니다를 판단하는건 좀 아닌것같고 오히려 그런거보면 장소구분 사리분별못하는 어린애들로만 보입니다
정거장처럼 지나가는 여자로 처음부터 볼 수도 있지만.. 처음에 운명인 줄로만 알았던 그 여자의 게으름이라던가 성격의 큰 결점같은걸 보게 된 뒤에는 진심이였던 마음이 달라질 수도 있더라.. 직접 말해도 달라지지 않는데 내 마음이 너무 커져서 그냥 지나치는 인연이라고 은연중에 합리화하며 만났었음. 여자분들.. 처음에 헌신하며 진짜 사랑을 주던 남자친구가 달라진다면 정말 빨간불입니다.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이건 남자 여자 바뀌어도 똑같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자신이 안정적이게 되고 삶의 만족하는 순간이 온다면 상대방도 나랑 같은 사람이 오더라 다들 연애할때 안정적이지 않다면 헤어지고 자신이 멘탈이던 경제적인거든 안정적으로 자신을 만들고 하는 연애는 틀리다 다들 파이팅!!
남자들은 아주 조금의 호감만 있어도 일단 사귀고 봄. 다그런건 아니지만 여자보단 그럴 확률 확실히 높음. 특히 20대초중반 연애경험 별로 없고 ㅅㅇ이 강한시기에 더더그럼 ; 츤데레 나쁜남자 이런 남자한테 순간적으로는 매력느끼고 확 끌릴수는 있지만 살다보니 여자는 확실히 자기를 더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그래야 인생이 편하다
제가 20대후반에 5년을 만난사람과 그렇게 헤어졌었습니다.. 결혼얘기만 나오면 이핑계저핑계.. 이 사람과 같이했던 세월을 포기할수없고, 내가 너무좋아해서 헤어질수없어서 그렇게 질질끌었고.. 그와중에 입더럽히기 싫은 남자새끼는 끝까지 헤어지잔말도 안하고 연락도 안받으려하고 잘만나려고 하지도않았어요..ㅋ 마지막에 헤어지기전 1년동안에 3번봤나..(그닥멀지도않았음) 결국 제가 헤어지자했고, 헤어지자고 하자마자 연락 싹 끊어버리대요.. 저만 애탔고 저만 신경쓰였었나봅니다 그세월은..ㅎ 그렇게 지금은 처음부터끝까지 직진만 하는 남편만나 잘살고있습니다. 사귀고 결혼하기까지 단 한번도 절 불안하게한적없는 아주 괜찮은 사람과요. 인연은 언제 어디서 올지모른다는말, 결혼할 사람은 따로있다는말, 정말 격하게 공감하거든요. 꼭 그런인연이 하루빨리 나타나셔서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할수있는, 자신을 사랑할수밖에없게만드는 남자분을 만나셨음좋겠습니다!
@@성이름-w7r7e 뭔가 저랑 비슷하네요. 제가 위로받고 갑니다. 제일 예쁠때의 시간이 너무 허무하게 무너진 것 같았고 생각해보니 여태 만난 남친들은 하나같이 제가 아프거나 힘들때 떠났더라고요. 제 생일 한번을 먼저 나서서 챙겨준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말이 좋아 츤데레지 사람 가지고 장난하는 것밖에는 안되는 개놈들이 제 주변엔 유독 많앗나봐요. 오랫동안 누적된 상처들 때문이 이제 더는 이성에 대한 생각이 안들지만 혹시 저도 기회가 생긴다면 미래엔 님처럼 직진만 하는 사람 만나보고 싶네요.
인정...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연애해봤는데(20살이후로 12년) 다들 내가 널 더 좋아해 이런 말 입에 달고 살았음... 내가 좋아해서 내가 꼬신건데도 이상하게 다들 그랬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 연애에서는 내 마음을 일시불로 주는게 아니라 12개월 할부처럼 0.5프로 0.5프로 조금씩 조금씩 나눠줘야함 하트나 사랑해라는 말과 별개로
단순하게 생각합시다 만난 지 얼마안되서 느낌 쌔하다 싶으면 빨리 정리하면 되는겁니다 아마 남녀 모두 본인들이 더 잘 알걸요 이 관계 아니다 싶은거 저 올해 그런사람 하나 있어서 정리 했습니다 제가먼저 헤어지자는 소리는 안하고 상대에게 들었는데 왤케 속시원했었는지 진짜 고맙다는 얘기가 저절로나옴ㅎㅎㅎ빨리 말해줘서 고맙다라고 하고 정리하니 상대가 말을 주저리 더많이함ㅎㅎ속으로 이건 내가 승 이다라고 확신ㅋㅋ단순해집시다 인간관계
전에 만났던 남성분이랑 똑같네요. 표현을 안해서 말하면 “표현이 서툴러서 그런거다” “내가 츤데레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양파같은 남자다”라고 말하며 나중에는 “결혼얘기를 하니 왜 보채냐 결혼이 급하냐” 말하고 그 이후 매일 트러블 생겨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헤어졌습니다. 더도말고 상대방이 헤어지자고하니 너무 지쳐서 바로 보내주었습니다. 400여일 동안 가스라이팅과 자기합리화로 이성적으로 판단이 어려웠었네요. 절대로 저런 남자들 만나지마세요 본인 속만 썩어요. 전연인과 표현 문제로 헤어졌다고 한다면 그 연애는 꼭 생각해보세요
불건강intp에 말 진짜 없고 조용한 남자 만나본 적 있는데요. 연애를 6번이나 했었지만, 본인을 좋아해주는 사람만 만나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건 제가 처음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런 무뚝뚝한 남자도 세상 애교쟁이로 바뀌더라구요. 전에 사겼던 사람은 연락해달라고 강요해서 2주만에 헤어진적도 있다는 사람이 제가 연락 왜 이렇게 안 하냐고 3번 정도 뭐라고 했더니 그 뒤로 완전 칼답남 되고 그렇더라구요.
누구나 아는 말이지만 ㅋㅋㅋㅋ 진정으로 남자가 여자를 사랑한다면 여자를 고민케 하거나 비참하게 만들지 않는다. 그게환경적인부분이든 정신적인 부분이든... 절대 여자를 허허벌판에 내버려두지 않아. 왜냐 남자는 여자보다 보호할려는 본능이 더 강하기에 자기꺼는 안다치게 할려고 지킬려하거든. 내가 다치든말든 슬프든말든 아프든말든 애매한 포지션에 나를 장기적으로 가만히 두는 남자는 결혼생각말아라...
ㅎ.. 딱 100일 만나고 헤어진 X도 절 정거장처럼 생각했던 것 같아요. (평소 그 친구가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서 제가 더 내고 커피도 몇 번 샀는데 아무리 돈이 없어도... 지기 여자친구한테 커피사줄 돈도 없나요? 둘 다 대학생인데 자기생일선물은 엄청 받아가놓고 내 생일엔 하필 금전적여유가 없어서 편지만 준...ㅎ 자기 생일날부터 준비해도 2달은 여유가 있는데 정말 서운하더라고요...근데 자기가 가진 기프티콘으로 다른 선배나 후배는 고마운 거 있다고 사주고ㅎㅎㅎ) 근데 저는 말을 너무 이쁘게 해줘서 거기에 홀렸는데, 항상 고마워, 미안해... 말보다 행동이 진심입니다. 여러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남자 만나세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 전 이번 연애에서 깊이 깨달은 게 이겁니다. 다음 연애부터는 신중하게! 나를 더 좋아하는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만나야겠어요ㅎㅎ
저분은 아가씨라 기회라도많지..제주변에 이혼후 아직도 사랑에 목매는 주위 지인들보면 안타까워요..누가 조금만 친절하거나 누가 조금만 배려한면 금사빠라 자신의 무기를 내려놓고 막 달려가요..미쳐요..그러다 뒤통수맞고 사기맞고 울고 본인이 돌싱이라 피해의식쩔고..그냥 남자보는 눈이 없으면 전남편이나 두번째 남자나 똑같은건데..본인 사주 팔자탓..남자경험없이 연애결혼후 빨리 결혼한사람들은 대게 이혼후 과정이 비슷하더라구요
다행히 댓글들이 전남친 얘기라고 많이들 하시는거보니, 지금은 좋은연애를 하고계시는것같습니다. (저도 과거이야기입니다.) 저는 남자가먼저 사귀자고했고, 결혼얘기도 남자가 먼저꺼냈으나, 사귀고 2년이좀 넘었을시점부터는 결혼얘기를 하면 피하고, 좀 기다려달라는 식으로만 얘기하고.. 또 1년이 지나니 이제 사회생활 몇년안했는데 라는 핑계가 생기고.. 또 1년이지나니 연락은 잘받는데, 만나자고하면 뭐가자꾸 일이생겨서 약속당일에 파토내는게 부지기수였죠. 마지막1년은 3-4번봤나... 그렇게 결국 지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했고, 생각할시간을 조금 달라던 그사람은 그길로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한 1년반은 너무 아팠고 너무 힘들었던것같아요. 내가 너무좋아했고, 그 함께한 5년의세월이 너무아까웠고, 내가 제일 예뻤던 20대의 중후반을 같이했던 사람이라서.. 그러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첨부터 지금까지 직진밖에모르는 사람이라 단 한순간도 불안해 본적이없습니다. 아직도 출퇴근길에는 매일 통화를하고, 제가 야근하는날에는 설거지 빨래 다해놓고 기다리고있습니다. (물론 저도그렇게합니다 ㅎ) 잠결에도 제가 뒤척거리면 토닥토닥해주는 사람이구요. 모두들 행복하게 연애하고 행복하게 결혼했음좋겠습니다.
남자가 그 스탠스로 나오면, 나도 그 스탠스로 나가고 쌍방으로 그렇게 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사람 감정이라는건 모르는거니, 연애 중 주도권을 가져? 오게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지언정 니가 그런 스탠스로 나온나면, 나또한 널 그런 관계까지로만 내 바운더리에 두겠다. 의사 표하고 시작하면 됩니다. 못된것들 한테는 똑같이 해야 나중에라도 잃는게 적습니다.
김달님…..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저 이 영상 보고 느낌이 쎄해져서 썸남한테 설마..하고 찔러 봤거든요 오빠 마음 없이 사귀는 남자도 있다더라 그런 남자들은 오빠처럼 표현 못한대!! 라고 하니까 에이 나는 안그래~! 걱정하지마 하면서 안심시키는척 가스라이팅 하더라구요 이 남자가 인스타도 안해서 되게 기분이 찝찝해서 이상하게 인스타를 뒤져보게 되더라구요.. 뒤져보니까 와 세상에 일년반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근데 그 여친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해서 여친분께 디엠으로 모든것을 폭로하고 증거자료 다 넘겼습니다… 얼마 안지나 이 남자는 절 카톡에서 차단했더라구요 인스타에서도 절 차단하구요 여친분 인스타 게시물 보니 그 남자 관련 게시물은 싹다 삭제 되어 있더라구요 여친분 정말 불쌍했어요.. 저도 모르고 썸탔지만 죄책감이 너무 심하게 들어요….하지만 재활용도 안돼는 쓰레기 걸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김달님 덕분에 두여자의 인생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다고 생각해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만난 연애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첫 고백이나 재회 제안도 그 애가 했지만 어쩐지 저는 정거장이라는 생각이 내내 가지지 않았어요. 저도 알고 있었지만 놓지 못하다가 차이고 나서야 더 명확하게 보이네요. 저도 사연자처럼 남자친구가 결혼 이야기 불편해하는 거 보고 애써 웃으며 결혼이야기는 부담스럽대요 ㅎㅎ 하지 말아주세요~했던 기억이 있어요. 더 사람 많이 만나보고 좋은 인연 찾아봐요 우리 ㅋㅋ 그 애는 헤어지며 저에게 많이 좋아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본인도 제가 자기를 훨씬 좋아하는걸 알았거든요. 중간에는 자기도 저를 그만큼 좋아했다고 하는데 결론은 이별이고 그만큼의 마음은 아니었던 거예요. 첫 이별 때는 후회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젠 그냥 걔가 어떻든 후련하기만 합니다. 저도 지쳤나봐요. 재회해서는 그래도 사랑받는다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것도 한때였던 거죠. 괴롭게 붙잡고 억지로 이어가는 사람이랑 결혼하느니 인연이 안 나타나면 그냥 혼자 즐겁게 살 거라는 각오도 있어요. 화이팅합시다...!❤
하아... 일년만 일찍 봤다면ㅠㅠ 전남친도 만나면 뭔가 쎄했어요. 이것저것 해주기는 하는데 뭔가 성의없는... 이정도면 되겠지? 늘 이런 느낌이고 같이 있어도 같이 있는 느낌이 아닌. 이런건 안 겪어보면 진짜 너무 애매해서 몰라요. 나름 눈치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질때도 뭣 같이 헤어져서 회복이 오래걸렸네요
@@콩가루-w4t 하 ㅜ 지금의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을 겪으셨네요.... 저는 항상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를 했었어서 끝이 다 저런식이에요.. 진짜 너무 어려워요 🥹 진정으로 사랑받는 느낌도 모르겠고.. 콩가루님은 지금은 누군가를 만나고 계신가요? 만약 잘 만나고 계신다면 요즘은 어떤 마음으로 연애에 임하시나요 ..
@@덩이-k5q 저 얼마전에도 딴놈한테 까였어요ㅋㅋㅋㅋ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는 유지시키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근데 중요한건 연애할땐 최대한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 모습을 보고 떠난다면 인연이 아닌것같아요ㅎ 그래도 전 욕심쟁이라 제좋남을 찾는 여정을 포기하진않을꺼에요ㅋ
와 진짜 이번 영상 제가 4개월전 헤어진 2년가량 만낫던 전남친과의 연애에 감정이입이 완전 되네요;; 저는 모임에서 만났는데 첨부터 친구처럼 지내다가 제가 먼저 연락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고백은 개가 했지만 고백유도? 를 제가 한거 같아요 어쨋든 사귀면서도 표현도 없고 무뚝뚝함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헤어질때 쯤 되니까 지주제도 모르고 저한테 외모지적을 서스럼없이 하더라구요? 오히려 개는 사귀기전보다 20키로 찐상태고 저는 살이 자꾸 빠져서 지인들이 왤케 살이 점점빠지냐 이런소리 들었었어요 그러던중 같이 일본여행 갔었는데 본인 덥다고 타지에서 저를 버리고 가더라구요 ;; 그것도 모자라 사과한마디 없더니 어찌저찌 제가 혼자 풀었는데 돌아오는 공항에서 제 외모지적을 또 하길래 아 진짜 아니구나 해서 제가 이별통보했는데 그때부터 겁나 잡더라구요? 제가 이제 나는 더이상 못만나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하는말이 제가 헤어지자고 할줄 몰랏다네요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괘씸하네요 지주제에,,, 2년간 온갖 외모지적과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미련도 없네요 분노뿐,, 그이후에도 연락오거나 그런건 딱히 없네요 진짜 딱 거기까지 였던거죠 이제 저를 먼저 사랑해주고 저를 사랑해주고 표현많이해주는더좋은사람 만날려규요🥰🥰 김달님 말처럼 그냥 마음이 거기까지니까 주둥이로 내뱉는 말들과 표현이 그런거인거같아요 진짜 확 정신차렸어요 늦은시간에 댓글이 길었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맞는말.. 사연자분과 비슷한 과정을 거쳤었어요. 1년 반정도 사귀고 헤어졌는데 그동안 김달님 영상 엄청나게 봤었네요. 그냥 날 별로 안좋아하는 거였다는 걸 괜히 부정하고 싶었어요. 이별 후에도 1년정도 허덕이다가 워홀와서 결혼했습니다! 착한남자가 진짜 짱이다…. 김달님 말대로 그 이후로는 보는 눈이 생기더라구요. 정신차리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와...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사연자님, 저랑 똑~~같아요. 근데 헤어지고 보니 달님 말이 맞았어요. 헤어질 때 그ㅅㄲ가.. 저한테, '처음부터 진지한 적 없었고. 너랑은 결혼 할 마음이 안 생긴다-' 라고 했습니다. 해외에서 만났는데- 제가 친구들도 많고, 남친보다 몇 배는 벌고있는 상황인데... ㅎ 그냥 저를 '이용가치가 꽤 있는' 여자로만 본 것이었습니다.ㅎ 남자분들이 취집하려는 여자들 무서워하잖아요? 남자들 중에도 이것저것 재고 셔터맨 꿈꾸는 남자들도 많습니당... 그저 그런 찌질이들은 멀리, 우주까지 보내버리고 싶네요ㅎ
![[김창옥쇼3 커밍쑨] (4시간) 잉꼬부부만 가진 특급 비밀💛 김창옥 교수님이 강조하는 가정 문제 만사OK❗️ 예의 바른 대화법 | #어쩌다어른](/img/n.gif)
2:36 여자들 소름끼치게 만드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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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 한다.. 나에게 개차반이었던 놈이 누군가에게는 다정하고 헌신적인 남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근데 이건 남녀 바뀌어도 똑같지 뭐
휴 요새 이걸 두눈으로 직접 보고 있는 입장이라...괴롭네요
@@summer-dy5xw 흠...벗어나세요
어차피 몇안되는 그 누군가도 뽕빨 빠지면 본색 나오는건 똑같다. 사람 안변함.
@@단칼-g5p 이 말 적으려구 했는데 딱 적으셨네요! 공감공감
이건 경험치 부족으로 오는 오류
"진짜 사랑"을 받아보고 해본사람은
귀신같이 압니다.진심인지 아닌지를.
애매할건덕지도없이 명쾌하게 보임
이전에 '진짜 사랑'을 받아본 사람은 여기까지 오기 전에 눈치 채고 칼같이 거르죠. 이래서 사랑해본 경험도 중요하지만 사랑받아본 경험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거정말로 공감입니다222.. 한번 ‘진짜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진짜와 가짜 앞에서 귀신같이 예리해지더라구요
가는말이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
더위조심하세영!!^-^
진짜사랑을 받는건 어떤건가요?
진짜맞아요
진짜 올바른사랑 받아봐야 기준이 생기거든요
@@Naereee 일단 굳이 말로 애정표현하지 않아도 눈빛에서부터 꿀이 뚝뚝 떨어지죠. 그래서 주변에 굳이 우리 사귄다고 말을 안 했는데도 "둘이 사겨?? 연인사이같다."라는 반응이 돌아와요.
님들이거 팩트에요. 자긴원래 말을틱틱하지만 행동은아니다 이딴식으로 행동하는 남자 거르세요 정말좋아하면 그럴수없어요
덜좋아하는상태에서 사귀는 여자 영상에서는 그런여자 거르라는 표현왜안씀?
계산하지않고 만나보는것.
내가 더 좋다면 먼저 표현해보는 것.
그럼에도 피드백이 없다면 상처 또한 받아보는 것.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가지는감정에 솔직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요즘 가장 뜨거워야하는 연애감정마저 상처받기 싫어 뜨뜻미지근함을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말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가지고싶어도 가지기힘든 감정일지도 모르는걸요.
핵띵언....감명받고 갑니다..
맞아요 이 과정이 있어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구별 가능
오 너무좋다
굿
😊❤
9:20 남자는 자기의 감정을 요동치게 만드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껴요 이 말 진짜 맞는거같아요
남자는 자기를 허덕이게 만드는 여자한테 마음이 간다는말 진짜 공감하는게,
더 어릴때 우리 어무니 아부지가 맨날 저런말 했었음
여자는 좀 도도해도 된다고, 너무 좋아해도 티내지 말고 모든걸 다 줄거같이 하면 안된다고 그건 결혼해서 하는거라고 그랬던 말이 너무 생각남
명심하겠습니다❤
근데 그것도 예뻐야 가능해요... 평범하거나 못생긴여자가 그러면 오히려 있던 마음도 확 달아남...
관심없어서 도도할땐 죽자고 덤비더니 남편처럼 잘해주니 개새끼되더라고요 이제는 잘해준걸 고맙게 여기는 사람만나려고요
자기에게 헌신하는 여자에게 남자는 잘해줌. 안그러면 쓰레기고
아오 이거 어제 부모님한테 들었어요ㅠㅠㅋㅋㅋㅋㅋ너 잘못 연애하고 있다면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똥차가 누군가에겐 벤츠가 될수있다 ..... 남자가 진심으로 나를 안좋하면 사귀면서도 공허 하던데 항상 불안하고
ㅆ년이란 말 맞는 듯 으외로 남자가
절대 잊지 못하는 여자가 ㅆ년이라고
연애하면서도 너무 맞춰주기보다 내 의견이나 감정 표현 확실히 하고 만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원래. 라는 말로 방어하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원래 표현을 못해. 원래 연락같은거 귀찮아해.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그러니까 네가 이해해야지. 이런 사람도 있는건데 왜 존중을 못해줘?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입니다. 남자는 정말 좋아하면 다 표현하게 되어있어요. 저렇게 개차반인 남자도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손바닥 뒤집듯이 바뀝니다. 전 그 이후로 츤데레도 싫고 하여튼 무심한 남자가 제일 싫더라고요. 다정하고 나 좋아해주는 사람이 최고인것 같아요.
와 뒷북인데 진심 소름이에요 전남친이 맨날 했던말이에요 원래. 난 원래 그래 원래 표현못해 원래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다 헤어졌어요 당시에는 합리화했는데 최근에 지인통해 들었던말이 저 만날때 마음에 스파크가 튀질않았고 설레지가 않았다고 원래를 뒤집는게 사랑인것을 이제 알았네요
나 원래 연락 잘 안봐. 원래 표현 잘 못하는데 노력할게. 이 말 다 제 전남친이 했던말이고 별로 언좋아했던거 맞음 헤어지세요들
남자가 진짜 좋으면 찌질해진다... 경험
나도 쿨 할 줄 알았지
근데 진짜 좋아하면 안그러고 싶어도 쿨해지지 못하고 찌질해지고 보기 안좋아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남자가 진짜 상대방을 사랑하는 남자
남자가 진짜 좋으면 찌질해진다...혹시 예를 들어 주실수있나요ㅠ? 남자가 돈이 없을때의 찌질함은 아닐것같고 어떤 찌질함인지 궁금합니다~
@@genhohino4619 제가 작성자분은 아니지만 ㅎㅎ 찌질해진다는게 감정적 찌질함 얘기하는 것 같아요 사소한 말 한마디에 토라지고 서운해하고 질투하고 그런거...ㅎㅎ
@@genhohino4619 헤어지자고 할때나 헤어지고 나서나 하는 행동들? 연애 할때도 막 쿨하게 다 보내주고 다 할 수 있지만 막 술자리 같은데 안갔으면 좋겠고 무조건 자유롭게 놔주지 못하는 그런 상황들이요? 크게 좋아하지 않으면 어딜 가든 뭘 하든 방생이 되는데 진짜 좋아한다면 그게 자유롭게 안되죠
금전적인 찌질함은 결혼 하려고 아예 돈을 모으는게 아니라면 다 퍼다주겠죠 안퍼다주고 싶어도 퍼다주고 을의연애를 하게 되죠
@@genhohino4619서운하고 삐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거요 지금 남편이 자주 보이던 모습인데 전 잘 몰라서 왜이리 남자답지 못해! 했는데 마음이 적다면 클할
수 있겠죠
이 찌질함을 그냥 귀엽게 봐주는 사람이 진짜죠
츤데레랑 결혼했는데..진짜 츤데레는 무거운거 들고있으면 말없이 슥 자기가 가져가고, 택배박스 뜯을때도 칼 위험하다고 조심하라고 잔소리하다 뺏어서 자기가 하고, 자기가 하는거 티 안내고 내색 안할뿐 자기가 다 합니다.
그렇게 단순히 말로 하는 감정표현을 잘 못할 뿐인 츤데레도 은근 있는 것 같아요. 제 친구도 처음에는 고맙다, 반갑다 등 기본적인 감정표현도 잘 안 하길래 좀 차가운 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뒤에서는 은근 배려 넘치는 일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다 같이 있는데 몸 써야 하는 일이 생기면 다른 애들은 눈치채기도 전에 먼저 하고 있는다거나.. (좋아하는 여자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라 남자 포함 모든 사람들 대상으로) 근데 이런 건 달님 말씀대로 썸녀 입장에선 구분하기 힘들듯..
@@서영재-i7x저네요.. 표현못하고 말보다 행동을 중시합니다
말만 번지르르한 남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맞아요 저희신랑이 츤데레인데 입으로 살살목는말 1도 못하지만 무거운짐있으면 무심하게 달라그러고 낮잠자고있는데 말없이 장봐와서 밥해주고 제가 필요한물건 미리 사놓습니다. 살가운말이 없을뿐 늘 상대를 아껴주고 배려하는게 진짜 츤데레인듯요
@@biff2440 와 너무 멋지신거아닙니까
남자지만 정말 공감하네요
진짜 사랑했던 여자와 그냥 좋아서만 만난 여자랑은 대하는게 완전 다릅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남자는 진짜 좋아하면 처음부터 결혼을 생각합니다 미친듯이 좋아지죠
도저히 결혼의 미래가 그러지지 않으니
미안해서 도저히 더 이상 만날수가 없겠더군요
@@yhtrowevol만나면서 감정소모를 한거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자주 싸웠다고 하면요. 자기가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었을수록 소유욕이 강해지고, 처음엔 버텨도 앵간히 지나고 나면 자기의 맘에 안드는 부분에 있어서 싸우게 되죠. 그러다가 감정소비를 하게 되고, 결국은 이게 다 닳아지면 헤어지자고 한다..~ㄹㄹㄹ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의 한 가지 생각이었습니다.
여자들이 알아야 할게 본인 좋아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남자의 감정 베터리가 다 다는 순간 이별입니다
@@yhtrowevol 콩깍지가 벗겨져버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의 생각과 님의 실제 모습의 괴리감이 점점 정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진짜 사랑했던 여자분, 그냥 좋아서 만난 여자분 각 얼마나 만나셨어요?궁금해서요
@@끼토리 사랑했던 사람은 1년 정도 만났고 그냥 만난 사람은 두달정도요
멘트부터가 달랐습니다
00이가 날 선택해줘서 너무 고맙고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이런식으로 말했다면
그냥 좋아만 호감만 있던분에게는
00이가 좋으니 나도 좋네 이정도에서 끝났어요
도저히 사랑했던 사람에게 했던거처럼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츤데레처럼 대했죠. 결국 미안함만 심해지더라고요. 제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에게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을 여성분일텐데.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했고 후회도 없네요
근데 진짜 맞말인게
츤데레 남친이어도 진짜 나를 사랑하면
자연스럽게 지입으로 미래얘기함
은근하게 결혼이야기쪽으로...
그리고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좋아서 만난다면서 늘 작아지게 만드는 사람은 절대 아닌겁니다
아직 관문하나 더 남음. 사연자분 상담받고 마음 정리하면서 그남자에게 둘 사이의 흔적 전혀 없어보이는듯이 무심하게 행동하면 400일동안 페이크러브를 해온 그 남자는 어 얘봐라 하고 다시 작업 걸어올 가능성이 꽤 높음 그때 홀리면 다시 원점으로 가는거니까 조심하쇼. 그건 1년 넘게 사연자분 만나면서 파악 다 끝난 능숙한 사냥꾼의 덫일 뿐이야!!!!!! 기억하쇼
정답은 단하나
감정이 딱 거기까지기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거다
정말 좋아하면 남자는 여자를 딸 대하듯이
여자는 남자를 아들 대하듯이 세상 다정해짐
와 이 말 넘 공감합니다
내 남친이 저보고 넌 내가 낳은 딸 같아
내가 먹어살리고 싶은 사람이야 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용
연상이어도 딸 대하듯이 하나요? ㅜㅜ 한살이라도 연상이어두요!
@@jayugring 그러겠죵?? 저도 남친이 연상인데 아들같아욬ㅋ
맞는듯…
이거 너무 공감간다ㅜㅜ
누구에게나 츤데레인데
진짜 좋아하는 여자 에게는
애교도부리고 애정표현도 엄청 잘하고~결혼부터 생각하고..
남들이 아예 모르는 모습이있음...
ㅇㅈㅇㅅ
맞아요 ㅋㅌ
ㅋㅋ 내 남친이 그럼 ㅎ 내가 너무 매력터져서
@@dou1aBMy나대지마라
이렇게 얘기를 해줘도 여성분들은 눈치를 채기가 어려울 거라고 봐요. 그러니 청각 보다는 시각으로 남자를 판단하세요. 예를 들어 남자가 어떤 사탕발림를 하든지 간에, 나에게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우선적으로 보면 상대를 보는데 있어서 좀 더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만약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발전된 관계라면, 지금까지 귀로만 알고 있는 남자의 직장이나 자산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고 결혼을 할 지, 말 지 결정하세요. 그냥 쉽게 말해 귀로 들어오는 정보는 크게 의미를 두지 말고 시각적으로 들어오는 정보만을 가지고 취합해서 남자를 선택해야 똥 밟을 확률이 줄어든다는 겁니다.
ㄹㅇ 말보다 행동!!!!
와우 청각보다는 시각... 감사합니다
행동은 뭘 봐야 하나요? 😢😢😢
똥은 아니죠
말은 틱틱대도 행동은 잘함 처음부터 꾸준하게 똑같음 말만 번지르르한 사랑꾼은 나중에 꼭 뭔일터짐
가끔 내가 무심해서 ㅋㅋ 삐지고 찌질한 모습도 보임 이게 다 나좋아해서 그런거 앎
이런 츤데레도 있고 츤데레 유형도 다양한듯
정거장 표현 미쳤다 무릎 탁 치고 갑니다 감사해요 몇년동안 이해안되던 불쾌감이 해결됨
개공감
사연자님 27살은 아직 많은 일들이 남은 나이예요 사연자님을 정말 사랑해주고 이쁘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어요..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아니 어뜨케 안 좋아하는 사람하고
사귈수가 있지???
기면 기고,아니면 아닌거지
여자가 너무 불쌍타
글게 고백은 여자가 했어도
나도 니가 좋아 우리 사귀자!하고
남자가 했었더라면...ㅜㅜ
덜 사랑하고 자시고
날 좋아하는 사람한테
몹쓸짓은 하지맙시다 제발 😢
맘 줄꺼 아니면 아무것도 허락하지 마
때끼야!😮
저는 남자가 먼저 사귀자고 했지만 제가 더 좋아하는게 느껴지고 그쪽이 확 식는게 보여 저를위해 놓았어요 아직도 맘이 쓰라리지만 그렇게 만나다간 불안에 초조에 정신병걸릴거 같아 놓았습니다 ㅠㅠㅠ 아직도 보고싶고 힘들지만 신경쓸게 없어서 편하고 행복해요 저를 그렇게 좋아해줄 남자가 나타나겠죠 !!
저도 전남친이 딱 저랬어요. 저도 여러번의 연애를 했지만 제가 먼저 좋아해서 사귄연애는 처음이었어요.300일 사귀고 결국 헤어졌어요. 그냥 표현을 잘못하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겹지인이 많아서 오래사귄게 커요... 제가 더 많이 좋아했고 저는 사랑이었지만 전남친은 사랑까진 아니었다는걸 헤어지기전에 알고 이별을 했어요. 그사람은 마음이 딱 거기까지였던거같아요...늘 불안하게하고 생각해보니 좋은기억이 많이 없었어요. 제가 좋아서 끌려다닌게 많았어요.😢
지금은 현남친 만나서 츤데레고 뭐고 제가 아프면 달려와주고 저를 배려해주고 있어요. 보면 저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하고 보여요.
다들 자기자신을 좋아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 그리고 불안하게 하지않는사람이랑 만나세요...😊😊
그리고 알고보니 그 남자도 양다리일수도?
남자는 믿을게 못 되더라구요?
어장 엄청 많음.
결혼해서도 쭉 불륜.
연애때부터 바람이 일상인 놈들은 어떤 여성에게나 잘해주고 걸쳐놓고 가지고놀고?
결국은 이혼으로 끝났죠?
잘해주는 것보다 돈, 시간 등 이익이 있냐로 판단해야함.
@@oldboy0202원래 남자든 여자든 덜좋아하면 다른남자,다른여자 만나고싶어서 떠나는겁니다.
@@오잉-f3k 덜 좋아한다고?
보험이라 여러 여자만나겠지?
목적성이 있지?
사랑이란 단어 안에 돈, 경제력, 결핍, 헌신 등 많지?
그냥 일반적인 좋아하고 그 사람만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서 그렇지?
@@오잉-f3k 그러니까 그게 연애 때 옆에 누가있을 땐 떠나기 쉽고?
혼자면 이별에 두려움느끼는 사람많고?
결혼은 애있으면 그냥 사는거지 이혼은 힘듦.
아이들에게 상처값을 남기는 일이라?
어려서부터 이혼가정들 애들 다 지켜보면서 커서 얼마나 힘든지 알지?
현실도피로 만남, 결혼후 힘든 경우 많이 봤고?
꼭 둘이 사랑해야하나?
일방으로도 관계는 유지됨.
힘들어서 그렇지?
상대가 떠나면 받아들이면 되고?
차이는게 마음정리편함.
남자든 여자든 똑같음..츤츤거리던 사람도 진짜 좋아하면 다정해짐 원래 다정했던 것 마냥 다 퍼준다...😂
나는 남자인데 여자친구가 나를 사랑하고 좋아한다는게 느껴지면 더 좋던데 그 감정 계속 유지시켜주고 싶다고 느끼고 나도 잘해주고
전 그런 남자가 아니었나보네요 오늘도 김달님 덕분에 세상을 배우고 가네요
좋은 분이시네요 ㅎㅎ 예쁘게 만나셔요!!!!
그건 어느정도 진행됐을때 안정기에접어들면 누가먼저랄꺼없이 꽁냥꽁냥~할때는 그렇죠^^
제 남친도 약간 님같은 스타일.... ㅋㅋㅋㅋ 연애 10년 이제 곧 결혼하는데... 저같은 여자 처음 본다면서 오히려 더 잘해주려고 하던데요 진짜 상처주기 싫다면서... ㅋㅋㅋ 이런 남자도 있어요ㅋㅋㅋㅋ
@@Ksj-ft8xl예쁜 사랑들은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더 행복하고 누리세요
와 진짜.. 저도 이런분 만나고싶네요ㅜㅜ
눈에 담겨있더라구요. 그 눈빛을 알기만 하면 아닌 사람 거르는건 문제가 아닌데, 알고도 못놓는 경우가 정말 큰 불행일듯..
남자입장에서 김달님 말씀하시는거 싹다 팩트입니다.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면 저렇게 행동할 수 없죠
저도 전남친이랑 2년 넘게 사귀었는데 첨에는 표현을 못하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제가 표현을 더 해주려고 노력하고 했었어요. 근데 마음이 딱 거기까지인 그 친구는 진짜 표현도 진짜 적게 해주고 항상 사랑을 구걸한다는 느낌들게 만들어준,, 그친구ㅋㅋㅋ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마지막에는 제가 더 좋아하는걸 느꼈다고 말하는데 (속으로 근데 어쩌라고) 너무 괘씸하더라구요ㅎㅎ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보니까 확실히 잘해주는것도 느껴보고 왜 그런 연애를 질질 끌었을까,, 후회됬네요ㅎㅎ 달님 이 영상을 미리 봤으면 진작 끊어냈을 텐데ㅎㅎ 너무 공감됐습니다. 다른 분들도 보시고 정신차리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할말못할말 구분못햇던 전남친이네요 ;; 자기보다 더좋아하는걸 느꼇다고 대놓고 말하는걸 보면
남자는 여자 찐으로 좋아하면 간이고 쓸개고 못빼줘서 안달임ㅋ 츤데레식 행동 절대 안함ㅋㅋ
애정표현 없는 사람이 자기는 원래 애정표현 잘 못해 그런 말로 돌리는데 '원래'라는건 없음. 나는 원래 이런거 안좋아해. 이런거 없음. 좋아하면 다 하게 되있음. 덜 좋아하니까 안하는거임. 그런 사람은 그냥 그만 만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 상대방만 지침.
차라리 내가썅년할걸.. 개새끼 일찍깨닫고 끝내서 다행이라는 말밖에는ㅠㅜ 내 진심을 받아들이기에는 마음이 너무 작은사람이었다
난 빠져나왔으니 되었어.. 다들 덜힘든사랑합시당
님들 하나 생각해야될게 이 영상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에요. 댓글 반응보면 곧이곧대로 맹신하는 사람들 천지네요
맞아요 날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도 그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해야지 안정적인 관계를 이어갈수 있는듯
오.. 사연 속 이야기엔 김달님 말이 정답일 수 있어도 내겐 정답이 아닐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들어맞는 이야기가 있으면 너무 내게 끼워맞추려고하면서 깊게 파고들어갈뻔했거든요ㅎㅎ
간만에 동굴 팔뻔했는데 님댓글로 정신 차렸어요ㅎㅎ
뭐 도움이 되는 얘기는 참고하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죠 무조건 정답이라는 사람은 없는 듯한데요
결혼 가치관 안맞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정답
진지하게 물어보고 없다고 하면 빨리 정리해야지 보통은 1년 2년 연애하면 결혼에 대해 물어볼수 있는데 어느정도로 생각하는지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남자들은 결혼생각 없으면 빨리 놔줘요 비혼주의면 같은 사람끼리 만나던지요
나이가 차면 찰수록 여자는 불안하다고 생각함 특히 30대부터는요 .....
30대가 되어서 여자들이 불안한건 하나 밖에 없어요. 결혼적령기라고 다들 이야기하지만 결혼 적령기가 아니라 임신가능기지요. 임신을 할 생각이 없으면 급할 거 없고 임신을 할 생각이 있으면 급해지겠지요.
님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잘 모르겠지만 남자하고 여자하고 다른 동물이라는 걸 생각하고 바라봐야지 같은 사람이르고 바라보면 큰착각 남자는 어차피 급할게 없고 아랫도리만 놀리도 플러스라고 생각을 함
처음부터 진지하게 결혼전제로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고 상대에게 전달을 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게 맞고 아니다 싶으면 시간낭비하지 말고 빠이빠이가 맞아요.
연애는 여자가 결정하고 결혼은 남자가 결정한다라는 이야기가 있긴함. 그치만 자기의 개발을 많이 하고 자기가 아쉽지 않은 사람이 되면됌
@@zz-dy8lb 그거 골드미스 엔딩 아님?
저는 남자보다 제가 더 나이 많아서 만난지 1년차에 결혼할 생각있냐고 물었고 남자는 약간 당황했어요 나는 적령기니 결혼 생각없으면 더 이상의 만남이 어려울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고 남자는 알겠다고 하고 그 뒤로 계속 만나다가 올해 혼인신고했어요 사실 결혼 얘기 한번 꺼낸 뒤에 그다지 결혼 주제로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남자가 먼저 자꾸 부추기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시험을 준비하는데도 혼인신고 먼저 하자고 해서 했어요 어느정도 도도함은 필요한 거 같아요
혹시 얘기할 때 어떤 식으로 말을 꺼냈는지 좀 자세히 여쭤봐도 될까요? 같은 경우인데 만나는 친구가 저보다 어려서 고민이 많네요ㅠㅠ
진심으로 좋아하면 남자는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남녀 바꿔도 똑같음. 자신은 스킨쉽 싫어한다 밖에서 하는 건 좀 그렇다 하면서 시큰둥한 반응 보이면 높은 확률로 상대방을 그정도까지 안 좋아하는 거임. 원래 그랬다가 갑자기 반응이 달라진거면 마음이 식었거나 실망을 했던 부분이 있던 거임. 나도 영상 속 남자처럼 나 좋아하는 여자한테 저렇게 대한 적 있고 내가 좋아했던 여자가 내가 했던 행동이나 말을 똑같이 하는 거 보고 깨달음. 본인은 원래 그런 성향이라 하지만 어떤 성향이든 상대방을 좋아하면 남들 시선따위 신경 안 쓰게 되어 있음. 그리고 먼저 적극적으로 애정표현 하고 다 함. 원래 애정표현이 없다, 스킨쉽 싫어한다. 이건 사랑을 전제로 한 관계에선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임.
ㅇㅈ
만나는 도중에 싸우고 안좋은 모습들이 보이면 정때매 못헤어지고 질질 끄는 그런 관계도 있다고 생각해여 ㅎㅎ
근데 이건 너무 일반화같아요. 스킨쉽의 정의를 어디까지두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손잡고 팔짱끼고 정도라면 공감가는데 그보다 더 진한스킨십은 저도 보는눈 많은데선 싫더라고요. 대신 둘이있을땐 먼저 들이대는편이고요. 공공장소에서 약간 성적인(?) 스킨쉽하는 분들이있는데 그거 거부한다고 그 기준으로 진짜 좋아한다 아니다를 판단하는건 좀 아닌것같고 오히려 그런거보면 장소구분 사리분별못하는 어린애들로만 보입니다
전 성욕이 그렇게 많진않아서..일반화 같습니다.
@kdk6308 오 뽀뽀도 보기 안좋아하시는군 저랑은 달라서 신기하네요. 뽀뽀 기준으로 댓글 님처럼 저도 덜좋아하면 밖에서 뽀뽀 안 할 것 같아요 ㅎㅎ
쌍방이 좋아 죽어서 만나는 경우가 더 적죠 사실..
쌍방이 좋아 죽어도 동등하지 않고 한쪽이 더 쏠리니깐 이런듯 ㅜ
조금이라도 그런 느낌 보이면 헤어지던가 여자분들도 같이 가지고 노세욤. 그러다 싫증 나면 버리면 됩니다
정말 나이가 어리던 나이가 많던….연애도 결혼도 힘들다….
이번편은 정말 공감합니다.상대방에 따라 상대적이죠..! 아마 여자분들은 여유있고 적당히 츤데레처럼 사랑하는 사람한테 오히려 더 매력을 느끼고 연애가 안정적이라고 느낄거에요.근데 이건 다르게 말하면 남자가 여자보다 잘나고 딱히 아쉬울거는 없어서 그렇게 하는걸수도 있어요
엥 전혀 아닌데 무조건 다정해야되는데 나한테만
아리까리한 츤데레 별로임 무조건 다정해야 됨 나한테만
너무 신기해요 적당히 좋아하는데 사귈수가 있구나...믿을수없어
와 ... 너무너무 공감입니다 ... 마음으로는 그 남자의 찐속마음을 알고있었지만 ,, 작은 애정표현에 애써 정신승리?하며 부정하다가 하하 상처만 잔뜩 ,,
진짜 본인을 아껴주는 남자 만나셔요😉
내남자제외!!!!!^-^
정거장처럼 지나가는 여자로 처음부터 볼 수도 있지만.. 처음에 운명인 줄로만 알았던 그 여자의 게으름이라던가 성격의 큰 결점같은걸 보게 된 뒤에는 진심이였던 마음이 달라질 수도 있더라..
직접 말해도 달라지지 않는데 내 마음이 너무 커져서 그냥 지나치는 인연이라고 은연중에 합리화하며 만났었음.
여자분들.. 처음에 헌신하며 진짜 사랑을 주던 남자친구가 달라진다면 정말 빨간불입니다.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그건 진짜 매력관리 못 한거임..
제 얘기같아요..ㅠㅠ 제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변하는 노력을 보여주면 상대가 돌아올까요?
@@뚜-x1b1년 지났네요...이미 끝 아닐까요 ?다른 분들 댓보면 배터리가 다 된 남자라고 하던데 그게 맞는거 같아요 ㅎㅎ
@@user-hyeryeong 자기관리는 이유가아니었어요~후회했다면서 다시 돌아왔었고 또 다시 떠났었어요. 회피형 남자였네요😢
@@뚜-x1b 회피형이라니ㅠ달님 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회피형은 트라우마까지 남길정도로 최악이더라구요...그래도 지금은 괜찮으시길
이건 남자 여자 바뀌어도 똑같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자신이 안정적이게 되고 삶의 만족하는 순간이 온다면 상대방도 나랑 같은 사람이 오더라 다들 연애할때 안정적이지 않다면 헤어지고 자신이 멘탈이던 경제적인거든 안정적으로 자신을 만들고 하는 연애는 틀리다 다들 파이팅!!
20대 초반에 내가 좋아서 만난남자, 츤데레 같은 저런남자 만났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희생해야함 진짜 남는건 상처뿐임. 헤어지고 솔직하게 대놓고 말하더라 너를 깊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안사귈만큼 썩 나쁘진 않았다고 자기한테 잘해주니까 한번만나본거라함
남자들은 아주 조금의 호감만 있어도 일단 사귀고 봄. 다그런건 아니지만 여자보단 그럴 확률 확실히 높음. 특히 20대초중반 연애경험 별로 없고 ㅅㅇ이 강한시기에 더더그럼 ; 츤데레 나쁜남자 이런 남자한테 순간적으로는 매력느끼고 확 끌릴수는 있지만 살다보니 여자는 확실히 자기를 더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그래야 인생이 편하다
@@나현-n5k 내 친구만 봐도 알겠네요. 남자앤데 여친이 본인 스탈아니라면서 잘만 만나더라고요. 약속 맨날 나가고 놀러 다니고 잘 맞춰주고 ㅋㅋ 상대방 여자가 거기에 취해서 갑질?을 했나봐요 그랬더니 헤어질 구실이 생기니까 남자애가 바로 헤어지자함 ㅋㅋ 남자들은 적당한 호감으로만 만나지는듯
결혼할 인연은 남자가 더 잘 알아본다는 말이 있던데, 보통 남자가 결혼을 밀어부쳐야 성사되는 걸 보면 맞는 말 같아요.
진짜 친구들한테 이 얘기하면 다들... 요즘 세상에 그런거 어딨냐 하는데 맞는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께서 맨날 다른건 다 니가 사도 밥은 사주는 남자 만나라고 하시는데... 같은 맥락이죠
이분 팩트 너무 잘 날리셔서 착각노선 타고있는 친구들한테 이 채널 강추하고싶은데 지금 그 친구들은 이조차도 부정할거고 나도 손절당할거임. 그나마 상담하시는 분들은 행운인거임
솔까 대부분의 연애가 시작단계부터 서로에 대한 마음이 동등하지 않은채로 시작되고, 남자든 여자든 덜 좋아하는 쪽이 과장해서 츤데레(?)가 되게 됩니다. 이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거니 상대의 츤데레를 보고 너무 확대해석 하지 말길…😅😅
33살 4년을 연애하고..
결혼 얘기가 한창 나오던 중 핑계찾던 남자한테 차였습니다.
나만 그사람이 너무 절절했던거같아요
헤어진지 한달 남짓 되었는데 더욱더 정신이 차려지네요...
마음이많이쓰리지만..더 아니라는 확신을 얻었어요
나는 사랑받을 자격있는여자니깐요!!!
제가 20대후반에 5년을 만난사람과 그렇게 헤어졌었습니다.. 결혼얘기만 나오면 이핑계저핑계.. 이 사람과 같이했던 세월을 포기할수없고, 내가 너무좋아해서 헤어질수없어서 그렇게 질질끌었고.. 그와중에 입더럽히기 싫은 남자새끼는 끝까지 헤어지잔말도 안하고 연락도 안받으려하고 잘만나려고 하지도않았어요..ㅋ 마지막에 헤어지기전 1년동안에 3번봤나..(그닥멀지도않았음) 결국 제가 헤어지자했고, 헤어지자고 하자마자 연락 싹 끊어버리대요.. 저만 애탔고 저만 신경쓰였었나봅니다 그세월은..ㅎ
그렇게 지금은 처음부터끝까지 직진만 하는 남편만나 잘살고있습니다. 사귀고 결혼하기까지 단 한번도 절 불안하게한적없는 아주 괜찮은 사람과요.
인연은 언제 어디서 올지모른다는말,
결혼할 사람은 따로있다는말,
정말 격하게 공감하거든요.
꼭 그런인연이 하루빨리 나타나셔서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할수있는, 자신을 사랑할수밖에없게만드는 남자분을 만나셨음좋겠습니다!
@@성이름-w7r7e 뭔가 저랑 비슷하네요. 제가 위로받고 갑니다. 제일 예쁠때의 시간이 너무 허무하게 무너진 것 같았고 생각해보니 여태 만난 남친들은 하나같이 제가 아프거나 힘들때 떠났더라고요. 제 생일 한번을 먼저 나서서 챙겨준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말이 좋아 츤데레지 사람 가지고 장난하는 것밖에는 안되는 개놈들이 제 주변엔 유독 많앗나봐요. 오랫동안 누적된 상처들 때문이 이제 더는 이성에 대한 생각이 안들지만 혹시 저도 기회가 생긴다면 미래엔 님처럼 직진만 하는 사람 만나보고 싶네요.
힘내세요 저도 차인지 한달ㅠ
다음연애엔 썅년같이 연애해봐요 우리도 ㅠ ㅠ ㅠ🎉🎉🎉ㅣ
나쁜뇨자 될꺼에요 헌신하니 그동안 만났던 사람중에 손에 꼽히게 착했다는말만ㅠㅠ그러면 헤어져 이 바보야
어떤 여자에게 매력느낀다는 거에 공감되네요 ㅋㅋㅋ 저도 피 말리게 하는 여자 사랑했었어요. 철 들었지만...
이래서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해야
그럼 여자는 더 쉽게 차 버리는거 아닐까요?
서로 좋아해야죠
@@jujungHur-j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덜 좋아하는거고 남자가 괜찮은 사람이라 느끼면 쉽게 안헤어지겠죠.
@@CICADA_. 본인이 그 여자가 생각했을 때에 만날 남자가 아니였기 때문이 아니였을까요 ?
나다..... ㅎㅎ 알면서도 거기까지인줄 알면서도 만나는게 맞아요. 저 사람 마음이 저기까지인 사람이구나 알면서.
흔히 말하는 여자가 보는 여자 남자가 보는 남자는 있는 거 같네요 오늘 주제가 그런 거 같다 츤데레지만 착한 남자랑 그냥 선수는 구분하기 어려운 거 같다
인정...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연애해봤는데(20살이후로 12년) 다들 내가 널 더 좋아해 이런 말 입에 달고 살았음...
내가 좋아해서 내가 꼬신건데도 이상하게 다들 그랬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 연애에서는 내 마음을 일시불로 주는게 아니라 12개월 할부처럼 0.5프로 0.5프로 조금씩 조금씩 나눠줘야함 하트나 사랑해라는 말과 별개로
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결혼할 생각이 드는 여자한텐 츤데레가 될수 없음 ㅠㅠ 지금도 제가 결혼 하자고 어필중
여기 댓글들 다 읽으면서 위로받는 중ㅠ 같은 고통을 나눈 분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싶어서… 저도 초반 한달만 좋았지 1년동안 절절 맸어요 진짜… 헤어지고 세달이 지났는데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비참해요
다들 잘해주는 남자 만납시다
헐 저만 그랬던게 아니였구나 저도 첫 연애 그랬어요 초반 한두달만 좋았던....😢 심지어 환승당하며 헤어져서 진짜 너무 비참해요
단순하게 생각합시다 만난 지 얼마안되서 느낌 쌔하다 싶으면 빨리 정리하면 되는겁니다 아마 남녀 모두 본인들이 더 잘 알걸요 이 관계 아니다 싶은거 저 올해 그런사람 하나 있어서 정리 했습니다 제가먼저 헤어지자는 소리는 안하고 상대에게 들었는데 왤케 속시원했었는지 진짜 고맙다는 얘기가 저절로나옴ㅎㅎㅎ빨리 말해줘서 고맙다라고 하고 정리하니 상대가 말을 주저리 더많이함ㅎㅎ속으로 이건 내가 승 이다라고 확신ㅋㅋ단순해집시다 인간관계
와 남자라는 존재가 소름돋네요
맘이 크지않아도 몇년을 사귈수잇다니 😮
그러게요😮
성욕해소가 워낙 중요해서..
@@kkk-ph4lh 이거 맞음.. 풀려고 만나는 사람이 있음
잘풀어주나보죠 ㅎㅎ
부인도 못함@@sorcpark
저랑 교제한 분중에 새삼.. 무뚝뚝했는데. 그분 어머니까지 놀랄정도로.. 표현 해주고 집착했어요. 근데 항상.. 외모가 내 스탈이면 뭔가.. 안맞고 다른게 나랑 맞으면..음.. 세상에 연애가 가장 힘든거 같아요.😢
결혼하고 싶으면 남자분들은 집부터 알아보고
본인집에도 결혼하고싶은 여자 있다고 얘기하지
사연자분 충격이 크실텐데 1년넘게 만나오면서 남자쪽에서 결혼이야기가 없으니 먼저 이야길 꺼내보고 할 맘이 없다하면 과감히 돌아서야돼요ㅎㅎ 더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어졌잖아요 오히려 잘된 일이에요~
전에 만났던 남성분이랑 똑같네요.
표현을 안해서 말하면 “표현이 서툴러서 그런거다” “내가 츤데레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양파같은 남자다”라고 말하며 나중에는 “결혼얘기를 하니 왜 보채냐 결혼이 급하냐” 말하고 그 이후 매일 트러블 생겨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헤어졌습니다. 더도말고 상대방이 헤어지자고하니 너무 지쳐서 바로 보내주었습니다. 400여일 동안 가스라이팅과 자기합리화로 이성적으로 판단이 어려웠었네요. 절대로 저런 남자들 만나지마세요 본인 속만 썩어요. 전연인과 표현 문제로 헤어졌다고 한다면 그 연애는 꼭 생각해보세요
@@love_is_all723 익명이여도 추측성 초성 공개는 하지않습니다
불건강intp에 말 진짜 없고 조용한 남자 만나본 적 있는데요. 연애를 6번이나 했었지만, 본인을 좋아해주는 사람만 만나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건 제가 처음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런 무뚝뚝한 남자도 세상 애교쟁이로 바뀌더라구요. 전에 사겼던 사람은 연락해달라고 강요해서 2주만에 헤어진적도 있다는 사람이 제가 연락 왜 이렇게 안 하냐고 3번 정도 뭐라고 했더니 그 뒤로 완전 칼답남 되고 그렇더라구요.
결혼해서 책임지긴 싫고 , 여자친구로 만들어서 자기 전용 공짜 잭스는 계속 하고싶고😑도둑놈 마인드네 그 남자
@@bubus682혹시 잭스를 유료로 파는 삶을 사시나요....????????
@@바이폴라 뭐래.마음얘기 하는거잖아
여자가 먼저 고백하고 여자가 좋아하는 관계 만나라는 조언은 그래서, 저런상황 자연스레 받아들일수 있는 여자들만 추진하는거임
누구나 아는 말이지만 ㅋㅋㅋㅋ
진정으로 남자가 여자를 사랑한다면
여자를 고민케 하거나 비참하게 만들지 않는다. 그게환경적인부분이든 정신적인 부분이든...
절대 여자를 허허벌판에 내버려두지 않아. 왜냐 남자는 여자보다 보호할려는 본능이 더 강하기에 자기꺼는 안다치게 할려고 지킬려하거든.
내가 다치든말든 슬프든말든 아프든말든 애매한 포지션에 나를 장기적으로 가만히 두는 남자는 결혼생각말아라...
그렇케 그는 강민경 분이 상처받고, 아파하는 것을 보기힘들어했다.
그러나, 남한텐 항상 차갑디차가운 이미지였다. ㅅㄱ
정말 와닿는 댓글이네요... 여자를 허허벌판에 내버려두지않는다..
츤데레는 진짜 좋아하는 사람에게 나올 수 없다
ㅎ.. 딱 100일 만나고 헤어진 X도 절 정거장처럼 생각했던 것 같아요.
(평소 그 친구가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서 제가 더 내고 커피도 몇 번 샀는데 아무리 돈이 없어도... 지기 여자친구한테 커피사줄 돈도 없나요?
둘 다 대학생인데 자기생일선물은 엄청 받아가놓고 내 생일엔 하필 금전적여유가 없어서 편지만 준...ㅎ 자기 생일날부터 준비해도 2달은 여유가 있는데 정말 서운하더라고요...근데 자기가 가진 기프티콘으로 다른 선배나 후배는 고마운 거 있다고 사주고ㅎㅎㅎ)
근데 저는 말을 너무 이쁘게 해줘서 거기에 홀렸는데, 항상 고마워, 미안해... 말보다 행동이 진심입니다. 여러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남자 만나세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 전 이번 연애에서 깊이 깨달은 게 이겁니다.
다음 연애부터는 신중하게! 나를 더 좋아하는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만나야겠어요ㅎㅎ
저분은 아가씨라 기회라도많지..제주변에 이혼후 아직도 사랑에 목매는 주위 지인들보면 안타까워요..누가 조금만 친절하거나 누가 조금만 배려한면 금사빠라 자신의 무기를 내려놓고 막 달려가요..미쳐요..그러다 뒤통수맞고 사기맞고 울고 본인이 돌싱이라 피해의식쩔고..그냥 남자보는 눈이 없으면 전남편이나 두번째 남자나 똑같은건데..본인 사주 팔자탓..남자경험없이 연애결혼후 빨리 결혼한사람들은 대게 이혼후 과정이 비슷하더라구요
에휴.. 제가 아는 분도 그래요.. 본인 젊었을 때 회상하고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도 밖으로 나가며 남자 만나고 다니고 ㅋ 조금만 호의를 베풀고 잘해주면 맘을 확 열어버림
다행히 댓글들이 전남친 얘기라고 많이들 하시는거보니, 지금은 좋은연애를 하고계시는것같습니다.
(저도 과거이야기입니다.)
저는 남자가먼저 사귀자고했고, 결혼얘기도 남자가 먼저꺼냈으나, 사귀고 2년이좀 넘었을시점부터는 결혼얘기를 하면 피하고, 좀 기다려달라는 식으로만 얘기하고.. 또 1년이 지나니 이제 사회생활 몇년안했는데 라는 핑계가 생기고.. 또 1년이지나니 연락은 잘받는데, 만나자고하면 뭐가자꾸 일이생겨서 약속당일에 파토내는게 부지기수였죠. 마지막1년은 3-4번봤나... 그렇게 결국 지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했고, 생각할시간을 조금 달라던 그사람은 그길로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한 1년반은 너무 아팠고 너무 힘들었던것같아요. 내가 너무좋아했고, 그 함께한 5년의세월이 너무아까웠고, 내가 제일 예뻤던 20대의 중후반을 같이했던 사람이라서..
그러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첨부터 지금까지 직진밖에모르는 사람이라 단 한순간도 불안해 본적이없습니다.
아직도 출퇴근길에는 매일 통화를하고, 제가 야근하는날에는 설거지 빨래 다해놓고 기다리고있습니다. (물론 저도그렇게합니다 ㅎ) 잠결에도 제가 뒤척거리면 토닥토닥해주는 사람이구요.
모두들 행복하게 연애하고 행복하게 결혼했음좋겠습니다.
잠결에도 토닥토닥해준다는 글귀..넘..부럽습니다
직진밖에모르는남자
캬!!!
저도 5년 정도 사귀고 헤어졌는데 이 글을 보니 위로가 되네요 ㅜㅜ
이 영상을 3년전에 봤더라면 생각해볼 기회가 있었을텐데ㅠㅠㅠㅠ제가 정류장이었다고 느끼면서도 원래 저런사람이구나 하고 상처받으면서 3년 반을 만났네요 자존감은 바닥치고 애정갈구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다른분들은 아니라고 느껴지면 얼른 헤어지세요!
와이프가 나를 좋아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가면 갈수록 좋아지고 결이 너무 잘 맞아서 결혼함.
여성분들 본인을 더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셔야 행복해요
나도 좋아하는사람한테는 다정하고 잘챙겨주는데
연애감정이없는 일반사람한테는 츤데레 처럼 대하고 있는내모습 😂
크흐 헷갈리게하고 계속 물음표 짓게 만드게 하는 남자면 1초라도 빨리 도망쳐야죠!! ㅋㅋㅋㅋ😊
결혼하면 다 좋을거 같죠?
결혼하면.....또 다른 판타지임..
여자도 남자도 결혼해서
나는 죽었다 할 생각 아니면
결혼하지마세요
아니 이런생각이
들면 하지마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이 답은 아닙니다
남자가 그 스탠스로 나오면, 나도 그 스탠스로 나가고 쌍방으로 그렇게 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사람 감정이라는건 모르는거니, 연애 중 주도권을 가져? 오게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지언정 니가 그런 스탠스로 나온나면, 나또한 널 그런 관계까지로만 내 바운더리에 두겠다. 의사 표하고 시작하면 됩니다. 못된것들 한테는 똑같이 해야 나중에라도 잃는게 적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저도 다쳐보고, 아파보고 하는소리에요...!!!ㅎㅎㅎ
살 얼마나 빼라 , 성형하면 진짜 이쁘겠다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 믿거 맞죠 ?
그걸 물어봐야 아나요
김달님…..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저 이 영상 보고 느낌이 쎄해져서 썸남한테 설마..하고 찔러 봤거든요
오빠 마음 없이 사귀는 남자도 있다더라 그런 남자들은 오빠처럼 표현 못한대!! 라고 하니까 에이 나는 안그래~! 걱정하지마 하면서 안심시키는척 가스라이팅 하더라구요 이 남자가 인스타도 안해서 되게 기분이 찝찝해서 이상하게 인스타를 뒤져보게 되더라구요..
뒤져보니까 와 세상에 일년반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근데 그 여친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해서 여친분께 디엠으로 모든것을 폭로하고 증거자료 다 넘겼습니다… 얼마 안지나 이 남자는 절 카톡에서 차단했더라구요 인스타에서도 절 차단하구요
여친분 인스타 게시물 보니 그 남자 관련 게시물은 싹다 삭제 되어 있더라구요
여친분 정말 불쌍했어요.. 저도 모르고 썸탔지만 죄책감이 너무 심하게 들어요….하지만 재활용도 안돼는 쓰레기 걸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김달님 덕분에 두여자의 인생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다고 생각해요.
와우..
미쳤다 실화인가요 오ㅓ
ㄷㄷㄷ
그래도 여친한테 알리신건 잘한거에요...님도 여자 인생 하나 구한거...
걍 아닌가 싶으면 정말 아니에요. 괜히 스트레스 받고 슬퍼하고 힘들어말고 더 잘해야하나 말고 걍 접으세요. 안바뀜요. 진짜 안바뀜.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ㅠㅠ
2주만에 헤어진게 다행 와....맘정리안됐는데 이거보고 확 정신차림
제가 너무 좋아해서 만난 연애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첫 고백이나 재회 제안도 그 애가 했지만 어쩐지 저는 정거장이라는 생각이 내내 가지지 않았어요. 저도 알고 있었지만 놓지 못하다가 차이고 나서야 더 명확하게 보이네요. 저도 사연자처럼 남자친구가 결혼 이야기 불편해하는 거 보고 애써 웃으며 결혼이야기는 부담스럽대요 ㅎㅎ 하지 말아주세요~했던 기억이 있어요. 더 사람 많이 만나보고 좋은 인연 찾아봐요 우리 ㅋㅋ
그 애는 헤어지며 저에게 많이 좋아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본인도 제가 자기를 훨씬 좋아하는걸 알았거든요. 중간에는 자기도 저를 그만큼 좋아했다고 하는데 결론은 이별이고 그만큼의 마음은 아니었던 거예요. 첫 이별 때는 후회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젠 그냥 걔가 어떻든 후련하기만 합니다. 저도 지쳤나봐요. 재회해서는 그래도 사랑받는다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것도 한때였던 거죠. 괴롭게 붙잡고 억지로 이어가는 사람이랑 결혼하느니 인연이 안 나타나면 그냥 혼자 즐겁게 살 거라는 각오도 있어요. 화이팅합시다...!❤
이런거 보면 결혼이든 연애든 남자가 적극적이고 더 좋아해야 더 오래가는건 어쩔수 없나봄.
하아... 일년만 일찍 봤다면ㅠㅠ
전남친도 만나면 뭔가 쎄했어요.
이것저것 해주기는 하는데 뭔가 성의없는...
이정도면 되겠지? 늘 이런 느낌이고
같이 있어도 같이 있는 느낌이 아닌.
이런건 안 겪어보면 진짜 너무 애매해서 몰라요. 나름 눈치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질때도 뭣 같이 헤어져서 회복이 오래걸렸네요
해주긴 하는데 뭔가 의무감에 성의없이 하는 느낌… 개공감ㅋㅋㅋㅋ 근대 덕분에 이젠 앞으로 애매할 때 안 헷갈릴거 같아요! 역시 겪어봐야 아는 것~~
제가 27살때 만난 남자
저를 넘 힘들기했었지요...
정신줄(미친사람)되기하고
지금은 알아봐도 쌩까요~~~!!!ㅋㅋㅋㅋ
그것이 최고의 복수라 생각해서윤
내남친인가..
저도 눈치못채다가 갑자기 이별통보받았어요...돌이켜보니 뭔가 조금씩 달라지고있었던거같아요..ㅠㅠ
어느 유투버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남자의 사랑은 정복성을 띠고 여자의 사랑은 소유성을 띤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운드 사운드 다니엘 아닌가요?
맞아요~~~3년 정도 사귀다가 여자애가 환승했는데 저보고 츤데레라고 했었습니다~근데 저는 그여자랑 결혼 생각 없었어요~~그냥 만난 거 였습니다
이번건 전남친 생각나서 너무 공감가네요. 다행인건 한달만에 솔직하게 얘기듣고 차여서 마음정리가 금방 됐다는 점.
생각보다 좋아하지 않아도 사귀는 사람 많습니다. 쎄한 느낌이 들면 금방 발빼세요. 시작하면 감정소비와 의심의 시작입니다.
내가 정거장이 된건 맞지만요. 썅년한테 뒤지게 당하고선 어느정도 깨닫겠죠. 세상사는 인과응보에요.
@@콩가루-w4t 하 ㅜ 지금의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을 겪으셨네요.... 저는 항상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를 했었어서 끝이 다 저런식이에요.. 진짜 너무 어려워요 🥹 진정으로 사랑받는 느낌도 모르겠고.. 콩가루님은 지금은 누군가를 만나고 계신가요? 만약 잘 만나고 계신다면 요즘은 어떤 마음으로 연애에 임하시나요 ..
@@덩이-k5q 저 얼마전에도 딴놈한테 까였어요ㅋㅋㅋㅋ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는 유지시키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근데 중요한건 연애할땐 최대한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 모습을 보고 떠난다면 인연이 아닌것같아요ㅎ 그래도 전 욕심쟁이라 제좋남을 찾는 여정을 포기하진않을꺼에요ㅋ
@@콩가루-w4t ㅜㅜㅜㅜㅜㅜㅜ 후 저랑 정말 똑같으시군요......... 저도 제가 좋아해야 스킨쉽도 가능하고 만나는것도 가능해요.......... 저희 성공합시다. 사랑은 쟁취하는것. 꼭 찾아서 내남자로 만들겠서요. 화이팅.
ㅋㅋ 정확합니다. 남자는 잠자리가 편해서 만난겁니다.
와 진짜 이번 영상 제가 4개월전 헤어진 2년가량 만낫던 전남친과의 연애에 감정이입이 완전 되네요;;
저는 모임에서 만났는데 첨부터 친구처럼 지내다가 제가 먼저 연락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고백은 개가 했지만 고백유도? 를 제가 한거 같아요 어쨋든 사귀면서도 표현도 없고 무뚝뚝함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헤어질때 쯤 되니까 지주제도 모르고 저한테 외모지적을 서스럼없이 하더라구요? 오히려 개는 사귀기전보다 20키로 찐상태고 저는 살이 자꾸 빠져서 지인들이 왤케 살이 점점빠지냐 이런소리 들었었어요
그러던중 같이 일본여행 갔었는데
본인 덥다고 타지에서 저를 버리고 가더라구요 ;; 그것도 모자라 사과한마디 없더니 어찌저찌 제가 혼자 풀었는데
돌아오는 공항에서 제 외모지적을 또 하길래 아 진짜 아니구나 해서 제가 이별통보했는데 그때부터 겁나 잡더라구요? 제가 이제 나는 더이상 못만나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하는말이 제가 헤어지자고 할줄 몰랏다네요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괘씸하네요 지주제에,,, 2년간 온갖 외모지적과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미련도 없네요 분노뿐,,
그이후에도 연락오거나 그런건 딱히
없네요 진짜 딱 거기까지 였던거죠
이제 저를 먼저 사랑해주고 저를 사랑해주고 표현많이해주는더좋은사람 만날려규요🥰🥰 김달님
말처럼 그냥 마음이 거기까지니까 주둥이로 내뱉는 말들과 표현이 그런거인거같아요 진짜 확 정신차렸어요 늦은시간에 댓글이 길었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저링 너무 상황이 떡같아서 소름끼치네요
죄송하지만 혹시 초반에 고백유도 어떻게 하셨어요?? 고백은 남자가 했지만 고백유도 제가 한거까지 똑같아서 진짜 소름끼쳐욬ㅋㅋㅋㅋ ㅠㅠㅠㅠ
맨트 공유 가능한가요??
딱 이런 남자를 지금 좋아하고 있어요. 오늘 고백하고 시원하게 차이고 마음 정리하려 합니다ㅎㅎ
남자는 그냥 파트너가 필요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은데
경험이 진짜 중요해요.젊을때
쉬지말고 연애하세요
하루밤짜리. 일주일짜리.한달.3개월.6개월.1년짜리까지 다 경험해보세요.
차여도보고 차보기도하고..
자기계발하면서(외모.스펙)
쉬다가 남자가살짝
지긋지긋할때 나좋다고 하는남자들로 두어명 만나다보면 좋은남자 만날수있어요..ㅎㅎ
퐁퐁
원나잇 일주일 한달 3개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걸레지
그런 마인드면 그러다가 진짜 좋은 남자도 놓쳐버림 한명한명 쉽게 생각하지말고 최선을 다해서 연애해야함 그래야지 좋은 남자 보는 눈이 길러지지 하룻밤 짜리 일주일 짜리? ㅋㅋㅋㅋ
연애 많이 할수록 결혼생활 불행해진다는게 증명됐는데 아직도 이딴소리를;; 내가 그 남자라면 절대 그 여자랑 결혼안함 어디서 막 굴러먹던 년을 세상 누가 좋아할까
저는 좀 다른 생각인게 연애를 쉴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명한명 진지하게 만나야지 하루짜리, 1주일짜리를 만났던 여자를 저는 좋게볼 것 같진 않아요.
너무 맞는말.. 사연자분과 비슷한 과정을 거쳤었어요.
1년 반정도 사귀고 헤어졌는데 그동안 김달님 영상 엄청나게 봤었네요. 그냥 날 별로 안좋아하는 거였다는 걸 괜히 부정하고 싶었어요.
이별 후에도 1년정도 허덕이다가 워홀와서 결혼했습니다!
착한남자가 진짜 짱이다….
김달님 말대로 그 이후로는 보는 눈이 생기더라구요. 정신차리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착한x 좋아해주는o
@@즙쟁이 이게 정답
진짜…..맞는 말들뿐이다 경험해야만 느낄수 있는 진실들
개개인이 다를순 있겠지만 본인이 이 여자 싶으면 사귄지 얼마 안되도 결혼 생각을 하더라구요. 우리 남편이 그랬고 결혼까지 딱 1년 걸렸습니다. 그 후 아이셋과 10년째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인연이 다 있을거예요!!^^
와...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사연자님, 저랑 똑~~같아요.
근데 헤어지고 보니
달님 말이 맞았어요.
헤어질 때 그ㅅㄲ가.. 저한테,
'처음부터 진지한 적 없었고. 너랑은 결혼 할 마음이 안 생긴다-' 라고 했습니다.
해외에서 만났는데- 제가 친구들도 많고, 남친보다 몇 배는 벌고있는 상황인데... ㅎ 그냥 저를 '이용가치가 꽤 있는' 여자로만 본 것이었습니다.ㅎ
남자분들이 취집하려는 여자들 무서워하잖아요?
남자들 중에도 이것저것 재고 셔터맨 꿈꾸는 남자들도 많습니당...
그저 그런 찌질이들은 멀리,
우주까지 보내버리고 싶네요ㅎ
너는 내 손바닥에 있는듯 여겨져 여자를 어떤 방식으로든 조종하려는 남자는 그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아닐 수 있습니다... 결이 다르다고나할까요? 여자분이 단순한게 아니라 마인드가 긍정적인 겁니다. 모든 여성분들 현명하고 똑똑하게 연애합시다~
예에~~~~! 모든지!참조할께요😉
@@주빈이지 엥~ 뭥미~ 가르치려는듯한 제 말투를 돌아보게 하는 댓글입니다.김달님처럼 사랑에 관해 전문적인 식견이 아니니 말투가 기분 나쁘셨다면 오해를 풀으셔요~^^ 댓글 고맙습니다~^^
@@이영미-m8n4s 본인진짜 똑똑하신것 같네여...!👍 자기주장도 할줄을아시고 남녀 심리도 조금 아시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