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래요... 잊혀지지 않아요...하지만 더 단단하게 살 아갈 수 있어요... 분명 더 소중하게 서로를 아끼고 살아갈 수 있어요... 그게 삶인것 같아요... 아프지만 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는것... 15년이 지난 지금 상처는 흉터로 남아 있지만 고통은 훨씬 둔해 진 것 같아요... 어려운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이 지금 처럼 아끼고 사랑하면 더 행복할 일만 있으실 꺼예요. 조심히 글 남겨 봅니다...❤
그럼요 당연히 잊혀지지 않고 계속 매년 나아지지 않을수 있죠 ㅠㅠ 부부만의 그 응어리와 깊은 슬픔은 함께 평생 안고 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박사님 말씀대로 그 슬픔을 극복한다기 보다 공존하며 계속 살아간다 라는 개념으로 관점을 바꾸면 마음의 짐이 그나마 좀 덜어질거 같아요 ㅠㅠ 앞으로 두 분 가정에 행복과 축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상처에 메몰되서는 안되겠지만 아픔을 억지로 잊어야하는 노력 굳이 필요할까요? 아마 각자 인생에 맞는 속도로 아픔도 슬픔도 개인적인 회복 속도를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마음의 상처도 육신의 상처처럼 아물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각자의 속도대로…! 스스로를 사랑할줄알아야 스스로를 기다려 줄줄도 알게 되더라구요 저는 ! 감사가 억지로 안되듯이 아픈기억또한 억지로 잊은척할수 없지요! 아플수있는 나 인정하니 조금씩 옅어지게 되는것 같긴합니다! 결국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별거아닌것 처럼 맨날 흘려 보내던 그 시간이 나도 모르게 나를 치유해 주더군요! 아픈고통이 두분의 사랑을 눈부시게 아름답게 활짝 피게 한것 같습니다 오늘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본 기분이 듭니다!
정말 두 분이 너무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끼는게 느껴져서 내용이 안타까우면서도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체력적으로도 다 회복되시길... 아름다운 가정 계속 유지하며 살아가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커플이에요. 😊
아 ... 이거 보면서 이렇게 울긴 또 첨이네요. 너어무 아름다운 부부. 늘 응원합니다. 아기 용품 사고 하시는거 인스타로 보면서 댓글도 남기고 같이 설레였는데 .. 정말 저도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라 무슨 말을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멀리서 마음 한조각 보냅니다 은영샘처럼 안아드리고 싶네요. 두분 사랑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며 원하시면 이쁘고 건강한 아기도 찾아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진짜 그래요... 잊혀지지 않아요...하지만 더 단단하게 살 아갈 수 있어요... 분명 더 소중하게 서로를 아끼고 살아갈 수 있어요...
그게 삶인것 같아요...
아프지만 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는것...
15년이 지난 지금 상처는 흉터로 남아 있지만 고통은 훨씬 둔해 진 것 같아요...
어려운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이 지금 처럼 아끼고 사랑하면 더 행복할 일만 있으실 꺼예요.
조심히 글 남겨 봅니다...❤
너무 공감이 되구요, 저도 유산의 경험이 많은데 출산후 아이를 보내는 슬픔에 비할바는 아닌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더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그럼요 당연히 잊혀지지 않고 계속 매년 나아지지 않을수 있죠 ㅠㅠ 부부만의 그 응어리와 깊은 슬픔은 함께 평생 안고 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박사님 말씀대로 그 슬픔을 극복한다기 보다 공존하며 계속 살아간다 라는 개념으로 관점을 바꾸면 마음의 짐이 그나마 좀 덜어질거 같아요 ㅠㅠ 앞으로 두 분 가정에 행복과 축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이를 잃는 건 가늠도 안되는 엄청난 아픔인거같아요. 서로 위로하면서 잘 겪어내고 계신 모습이 뭉클해요
두분 너무 애틋하시고 ❤너무 예쁘신 부부 좋은 소식 다시 올거에여🎉🎉🎉
행복만 하셨음 좋겠네요
손이 많이가고 경제관념없는 어설픈 남편이지만 아내의 마음과 건강을 보살피는데는 탑오브더탑👏
상처에 메몰되서는 안되겠지만 아픔을 억지로 잊어야하는 노력 굳이 필요할까요?
아마 각자 인생에 맞는 속도로 아픔도 슬픔도 개인적인 회복 속도를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마음의 상처도 육신의 상처처럼 아물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각자의 속도대로…!
스스로를 사랑할줄알아야 스스로를 기다려 줄줄도 알게 되더라구요 저는 !
감사가 억지로 안되듯이 아픈기억또한
억지로 잊은척할수 없지요!
아플수있는 나 인정하니 조금씩 옅어지게
되는것 같긴합니다!
결국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별거아닌것 처럼 맨날 흘려 보내던 그 시간이 나도 모르게 나를 치유해 주더군요!
아픈고통이 두분의 사랑을 눈부시게 아름답게 활짝 피게 한것 같습니다
오늘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본 기분이 듭니다!
세상 다 잃은 아픔일것 같아요....그런데 좋은 일도 하시고 건강하고 예쁜 사랑 오래하세요
정말 두 분이 너무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끼는게 느껴져서 내용이 안타까우면서도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체력적으로도 다 회복되시길... 아름다운 가정 계속 유지하며 살아가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커플이에요. 😊
감히 이 아픔 가늠할 수 없어서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두 분 더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감히 가늠도 못하겠어요. 죽을떄까지 잊지 못할 아이겠죠. 슬픔이 눈물이 조금은.. 덤덤해지는 순간이 오기를..
가슴속에 묻고 화이팅!!!
78세 울엄마랑 똑같은 재우씨.
울엄마도, 피자시켜주, 치킨시켜주, 반반시켜주. 하시는데.
충격,,,
관리자님 댓글 닫아주세요...
김재우씨랑 조유리씨 위에분 댓글보고 상처받으실거 같은데
글 보면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사람같은데 뭘 댓글창 닫기까지 🤣🤣🤣 냅둬요. 중간중간 마침표는 왜 저리 쓰며, 횡설수설 내용도 잘 모르겠고 ㅋㅋㅋ
어린애들. 중하고중한애들. 오박사님. 다른방법으로 도와주시면 어떨꼬. 시간쓰는. 다른연예인들. 필요없는 방송이며. 오박사님 말씀듣고싶은데. ㅊㅊ 필요없는 개스트.
ㅊㅊㅊㅊㅊㅊ
ㅁㅊ 에라이
댓글보니 연세가 있으신 분 같은데 나잇값을 해야 어른이랍니다...
정신이 아픈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