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보낸 사람도 틀렸다곤 못하지만 현장이 무조건 계획대로 되질 않죠, 낸들 망치님도 기초 철거 후 다시 재시공이 정공법이라는 걸 모르실까, 현장 여건과 건축주와의 의견이 안맞을 수 있지요, 건축주는 그대로 유지와 개선 방향으로 포커싱을 맞추고 싶다하면 주어진 환경 내에서 차선책을 찾아야 하는게 맞지요, 누가 교본대로 시방서대로 안하고 싶을까요, 장문의 문자로 이게 문제다 이렇게 하면안된다. 대충 지으면 안된다, 나이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나이 되실만큼 되셨으면 사려깊으셔야죠, 차분하게 이러한 문제가 생길 것이 염려되는데 현장 상황이 재시공이 어려운가? 그런 문제가 고지가 되었는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보강하실 생각인가? 혹시나 그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이디어가 있는데, 도움드리고싶다. 이러면 얼마나 좋습니까, 서로 얼굴도 알지 못하고 나이도 배경도 지식도 경력도 모르는데 말을 함부로 하는건 매우 경솔한 것 같아보입니다. 건축업분들 다 기술 좋으시고 대단하신 분들 많은거 압니다, 다만 그 전에 인간성을 먼저 갖추는게 좋아보입니다.
기초를 들어내거나 기존 기초위에 다시 철근을 깔거나...모두가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기에 어쩔 수 없이 택한 차선책으로 콘크리트로 기초를 높인 것 같은데 .. 그런 결정도 쉽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나 내리기 힘든 결정이구요. 이런 문제로 남이 하다 만 공사는 어지간해서는 맡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튜버님들도 보통 세월이 흐를수록 날카로워지는 분들이 많지요. 유튜브 보고 배우고 휴일에 지인들 현장에 가서 거들면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딱 맞는 소리이지만 방구석***라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은 별로 좋지 않네요. 유튜브 보고 좋은 것 배우고 거들 말이 있으면 기분 나쁘지 않게 얘기하고..저는 기분 나빠서 보기 싫은데 좋은 정보가 있어 봐야겠으면 얼굴 가리고 보는데 그런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발전할려고 보는 유튜브인데 기분 좋게 만들고 기분 좋게 보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기초 공사 부터 시작한 집이 아니라 엉망으로 기초 공사가 진행된 집을 수습하는 영상인데 과도한 비판인것 같군요. 아무도 하지 않으려고 했을텐데 맡아서 하는것이 건축주로서는 고마울것 입니다. 저런 수습을 할수 있다는것은 많은 경험이 있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신경쓸 필요도 없는 상황 입니다.
책과 서류만 보던 사람들이 현장와서 뭐가 되네 않되네 하는 사람도 있고 최소한의 원칙을 이야기 해도 수십년 공사하면서 문제된적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각종 민원에 말도 않되는 요구를 하는 건축주에...정말 별별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잘 알고 있어 참 남일 같지 않아 슬프네요~ 황금망치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는 수많은 구독자가 있다는걸 알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평택 미군기지 공사할때입니다. 미군기지는 당연히 미국 건축 기준에 의해서 미국인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야만 시공이 가능하죠. 공사중에 미국산 자재와 한국산 자재가 서로 달라서 생기는 문제가 있어서 한국측 시공기술사 현장 관리자 그리고 하청측 공사부장까지 현장에서 직접 시공해보면서 의견을 조율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현장 작업하시는분에게 많은걸 물어보고 통역은 최대한 의역으로 언어 차이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양쪽으로 설명해가면서 대화하는데 한국측 시공기술사가 자꾸 이건 이런거고 저건 저런거고 부연설명을 하니까 미국측 관리자가 한마디 하더군요. "당신이 직접 해서 보여달라." 기술사는 당연히 못한다고 말하고 미국측 관리자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당신의 전문성과 지금 이 현장 근로자의 전문성은 차이가 있다. 나는 지금 시공전문가의 의견이 듣고 싶은거다. 직접 이 두가지 자재를 다루는 입장에서의 차이점을 알고 싶다. 당신은 좀 조용히 해달라. 이 에피소드를 그 기술사(건축시공기술사인지 건축구조 기술사인지 건축품질 기술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시방서 그렇게 두껍게 만들어놓고 건설사에서 직원교육 시키고 감리가 매 단계마다 사인해야 공사가 진행되게 만들어놔도 어느 건물은 잘지어지고 어느 건물은 하자투성이가 되는건 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의 경험과 역량과 마인드 차이라는걸 그 기술사가 납득할수 있을까요??
우리동네랑 다른가?? 시청건축주무관이랑 뭔상관이지?? 일정 평수 이상일때 건축허가 받는거고 그 이하는 그냥 신고만 하면되는데~ 허가든 신고든...콘크리트를 어떻게 타설하던말던 공무원들이 그거 확인하고 재시공 명령이라도 내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청사 짓는것도 그렇게 관심을 안두는데??? 기초가 잘못됐으면 철거 재시공이 제일 깔끔하지~ 근데 건축주가 그럴 상황이 안되니까 상의해서 저렇게 하는거 아닐까?? 건축주랑 현장 상황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저렇게 달려드는건 좀~~;;;;;;
노가다와 전문가는 한끗차이.... 특히 주택 지을 땐 건축주가 나중에 피해를 안보려면 좋은 업체 혹은 좋은 마인드 장인들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날림으로 부실로 하면 나중에 피해는 건축주가 피해보죠. 대부분의 변수는 가라로 대충 한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다시 제거하고 다시 해야 하니깐요..
기술사라고 하시니 일단 님의 iQ는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님은 망치님을 진정으로 생각헤서 이런 문자를 보내신 거에요? 아니면 님의 잘난 지식을 망치님에게 보이시려고 이런 문자를 보내신 거에요? 문자 마지막에 시청 공무원을 운운하시거나 안성건축사협회 지인분을 언급하시는 것을 봐서는 님의 잘난 지식을 과시하고 망치님에게 겁을 주기 위한 의도로 보이는데, 제 생각이 맞나요? 님의 문자를 정독한 제 느낌은 님의 잘난 지식에 비하여 님의 인품은 조금 더 많은 수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이 지적한 이번 일에 대하여 망치님도 마음속으로는 님의 생각과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건축주님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고 망치님도 이번 일은 괴로운 심정으로 최선책이 아닌 차선책을 택해서 일을 추진했을 것입니다. 님 주장대로 기존콘크리트를 철거하고 재시공을 하면 좋은 줄을 누가 모르겠습니까. 비전문가인 저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님 말씀대로 기존콘크리트를 철거하고 재시공을 하면 그 놈의 돈이 문제가 아닙니까? 철거후 재시공을 하면 돈이 한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몇천만은 들어갈텐데 서민의 입장에서 그게 쉬운일인가요? 콘크리트 타설에 들어간 돈만 해도 엄청 깨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놈의 돈 때문에 망치님도 최선책을 뻔히 알면서도 차선책을 선택해야 하는 망치님의 심정은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시려고 노력은 해보시고 이런 문자를 보내셨습니까? 더군다나 기초가 3중바닥이 된 과정에 대하여 그 내막을 제대로 안다면 망치님도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고, 망치님도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런 문자는 보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줄 아량이 깊은 생각은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등을 한번 더 밟고 지나가시는 것이 마음이 편하십니까?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님이 젊으시다면 앞으로 님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맹장보다는 지장이 더 낫고, 지장보다는 덕장이 더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현장일 합니다.... 정말 백번이도 공감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몇번 하는거 봤다고 말대로 두들기면 되는 일 절대 아닙니다... 한번은 백수같은 꼰데 한명이 제가 하는 일에 딴지걸길래 짜증이나서 연장던져주고 이거 3시간정도면 되는 일인데 직접하면 하루치 일당 준다고하니 얼굴 불괴고 사라지더군요... 진짜 우리나라 남일에 간섭하고 본인들이 뭐라도 되는냥 본인들이 아는것이 세상의 전부인듯 타인을 대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외국살이도 해봤지만 우리나란 너무 도가 지나쳐요..... 망치님 힘내시구요 절대 저런일오 소신 없이 휘둘리시는 분들 일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잘해도 나중에 말나올거 같아요...
음, 저는 건축 기술자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부분적으로 얘기하면 기본 base 시공이 1000 mm 입니다. 동결심도 규정상 최소한으로 1000mm 봅니다. 물론 남부는 다르겠죠? 하지만 두꺼울 수록 좋겠죠 기초가 튼튼 하니깐. 대신 비용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못된 시공으로 전부 깨 부셔서 새로 할 수 없는 상황헤서 배관을 깔고, 200mm 를 더 올 리는것은 이치적으로 맞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시공업자의 잘못으로 100mm+100mm 올렸으니, 총 두께는 1200mm 지만, 상부는 100mm 씩 두개로 분리가 되어 있겠죠. 콘크리트는 타설하고 굳은 상태에서 서로 접착성이 없으니, 물론 책에서 제대로 나와 있고, 책대로 모든것을 정확히해서 지으면 정말 좋습니다. 이견 없습니다. 하지만 건축주가 지반을 전부 새로 해야 하는 경우이니, 비용적으로 손해가 엄청 날것 같습니다. 물론 타설업자에게 소송을 걸어야 되겠지만, 노가다는 돈 받은 뒤부터는 뒤도 돌아보지 않죠. 제가 보기에는 궁여지책으로 200mm 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설계대로 안되어 있으미, 추가 콘크리트 타설한것 같습니다.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닙니다. 정말 궁여지책인것 같습니다. 다만 할수만 있다면, anker를 깊이 박아서 원래 기초까지 같이 잡아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방식으로 안하는게 좋지 않나요? 집주인이 원하기 때문에 하는건 알겠지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면 " 어쩔 수 없이 하는것이다 " vs " 이렇게 해도 사는데 문제 없다 " vs " 이럴 경우 추가적인 공법을 적용해서 보완할 수 있다 " 셋 중에 하나라도 멘트가 있어야하는데 " 남이 개판친 현장을 이렇게 잘하고 있다 " 라고 보이네요
@@LJBKJO 흠 제가 대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경우, 앞공정에서 완전 개판친 경우, 새로하는게 제일 좋죠, 개판친걸 개판친걸 개판 쳤다고 하는데, 잘못은 없죠.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렇게 할까요? 나름의 최선책을 내놓은 결론인데, 우리가 상세하게 알 필요는 없죠? 나름 후속책이 있으시겠죠. 물론 이분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영상을 보고 시청하는 입장인데 말이죠. 멘트가 없는게 아니라, 속 터져서 올린 영상 같은데요. 노가다가 어떻게 개판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상이라, 저는 할말을 잃을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자칭 기술자라고 하는 사람중에 제대로 된 기술자는 1% 도 안됩니다. 항상 빈깡통이 요란하죠. 이분도 이분야가 조금이라도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영상을 계속 올리는거죠. 건축주 분들도 알아라고, 사기당하지 말라고 말이죠, 매번 같은 설명을 계속 반복하죠.
저희집 기초 부실 아닙니다. 기초가 부실했던게 아니라 경량목구조의 토대가 올라갈 부분의 수평이 맞지 않아서 그런거였습니다. 그리고 기초를 누가 철거하라 마라합니까? 건축주가 다 알고 하는 일인데. 건축주도 공부 많이 했습니다. 내용 알지도 못하고 유튜브의 짧은 영상만 가지고 부실공사한다 어쩐다 참견하시는 건 제대로 된 사람입니까? 애초에 문제는 첫번째 시공업자입니다. 기초는 줄기초로 13미리 철근 복배근 하고 흙 되매우기한 다음에 방석을 60전 올렸습니다. 그 동안 배관과 설비를 제대로 깔지 않고 그냥한 거라 부실공사라고 한 거고요. 망치님께서 시공을 맡아 주시기로 하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정말 구사일생의 심정이었습니다. 이사 날짜는 이미 정해져 있었는데, 4월부터 시작했던 공사가 전 시공업자의 먹튀로 어찌할 지 모르던 상황이었는데, 제발 모르는 분들은 그냥 참견하지 마시고 구경만 하셔요. 부탁합니다.
누굴 탓하긴 싫지만 먼저 문제 제기하신 님들이 증명해 보이시던가 아님 직접 건축주님 동의하에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자비든 협찬이든 위법이 뭔지 증명해 보이는게 답이 아닐까요? 분명 법이 정한 가이드라인은 있을거고... 그에 따른 방법을 증명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대단위 공공주택도 아니고 한 건축주 주택시공에 있어 거기에 합당한 법도 존재할거고... 위반사항이 있다면 정당하게 제기하고 증명하는게 먼저일듯...
여러분야 중 특히 이 건설관련 보면 참 오지라퍼들이 왜저리 많은지...ㅠ 본인이 기술사라고 하면 더 이론에 자신있고 경험까지 겸비했다고 생각한다면 황금망치님께 저런식으로 문자를 남기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을 드릴 수 있었을텐데....저건 진정 도와주고 싶다는 사람의 태도가 아닌거 같네요. 이미 건축주와 협의하고 최선의 대안을 가지고 진행하였을 텐데 뭐 그리 용자처럼 행동하는지..담배피는게 건강에 해로운거 누가 모를까?..당연히 기초의 중요성을 알고 다 철거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최선인거 누가 모를까? 에휴....엔지니어랍시고 어줍잖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본 저로서는 황금망치님이 훨씬 더 엔지니어라고 생각합니다. 황금망치님 고생많으세요. 힘내시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문자주인공분이 건축기술자/감리를 하시는분이신가봅니다. 집한채가 완공될때까지 각 공정의 기술자분들이 시공을 하시는데, 기술자마인드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있을거예요. 건축주 입장에서는 도면대로 나오면서 하자없으면 최상입니다만, 실제가 그렇지는 않잖아요. 그럼 완공 후 건축주는 A/S를 요청하지요. 개인적으로 A/S대응을 잘하는 기술자(업자)를 최고라 생각하고있습니다. 감리(기술자)보시는 분이 A/S대응을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본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런면에서 이 곳 쥔장은 모범이 되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건 사실인듯합니다. 더불어 '가우디'언급하시며, 이제 목수의 길을 시작하시는분에게 선배로서 응원을 해주시고, 말씀하신 좋은책도 선물해 주세요. 그게 건축선배/기술자로서의 기본자세인듯합니다. -- 좀 인신공격같아 보이네요
문자 머임 이거....한국에는 왜 저런 꼴끼들 많을까......................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못하고 상대를 까내려는 족속들........ 삼청교육대를 부활시켜서 모조리 불구 만들어야함......아니면 건설협회에 블랙리스트 제도를 만들어서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함 자신들은 공사 끝나면 돈받고 땡이지만 평생 저집에서 살아갈 가족을 생각하면 총살이 맞는듯
급발진해서 남의 현장에 대해 저래 문자 폭탄을 보내는 인간도 제정신은 아닌듯.....오지랖이 엄청나구나.....지 현장이나 잘지킬 것이지.... 누가 싸그리 뜯어내고 새로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누가 모르나?? 기초깨고 다시 할려면 비용과 시간이 어마어마한데....당연히 건축주하고 협의를 하고 했겠지....
여러분들 이름 유명한 건축설계사 100% 신뢰하지 마세요 어깨에 힘만 잔뜩 들어가가지고 '건축주 ㅈ까 내맘대로 실용성 개나주고 이쁘고 독창성으로 만들꺼야' < 거의 다 이딴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공은 멋지게 했는데 설계하자로 집 개판난 꼬라지 많이 봤습니다 자칭 전문가라며 어깨에 힘주고 아는체 하는 놈들 신뢰하지 마세요
참 별놈들이 다 있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내가 목공 자격증이 3개나 있고 현장 경험도 조금은 있지만 집을 나혼자 지어볼 생각은 안해봤다 왜? 기초나 구조등을 잘모르니까 어떤 구조가 어떤 땅 토질과 모양에 날씨에 영향을 받고 덜받고를 내 경험 경력으론 모르니까 황금망치 채널을 보면서 공부아닌 공부를 하지 나대지는 않는다 이건 조금이나마 현장일을 해본 사람들은 알거다
건축에 건자도 잘 모르는 일반인 입니다.. 유튜브 추천되어서 영상을 보고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요... 콘크리트 바닥이 양성된 상태에서 망치님 영상처럼 조금더 위로 올리면 기존 콘크리와 위로 올린 콘크리트 사이에 밀착이 되나요??? 이상이 없는 건가요??? 페인트도 프라이머로 밀착되게 하던데... 페인트와 콘크리트는 다르겠지만요... 궁금해서 질문을 올려봤습니다
이분 질문하는거 보면 일반인 아닌듯, 콘크리트 타설 서로 다르게 하면 미세한 틈이 있어서 물이 흐를 수 있음. 근데 기초밑에 아무것도 없으면 문제 안됨. 이걸 문제라고 할라면 아파트 다 문제임. 그래서 처음에 20전 치고 끝낼렸던거 같은데 , 업자가 10전만 쳐버렸던거고 , 왜 밑에 기초랑 위에 기초랑 결속 배근 안했냐고 할수 있지만, 콘크리트 강도 높은놈으로 치면 그것도 문제는 안됨. 이미 아랫 기초가 튼튼함. 나도 일반인임.
키보드 앞에서 용자놀이하는 사람들 특징이 취직이든 알바든 일하다 미숙한 부분 지적하면 대단한 인격살인 당한 거 처럼 흥분하고 복수심에 쩔쩔해지죠. 두고두고 마음에 담고 언젠가 복수를 합니다. 무섭기 보다 똥 보여서 피해가는 현명함이 맞을 겁니다. 이런 분들이 망치질은 해보았는지...
집을 짓는 쪽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블러그를 운영하는데...한국은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탈입니다. 이론 무장을 아무리 많이 해도 현장에서 생기는 생각지 못한 난재들은 이론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데....책상에 앉자서 이게 맞니 저게 맞니 하는 인간들 너무 많은게 사실이라. 이게 문제 입니다. 특히나 돈는 대는 건축주들이나 다른 분야에서도 돈을 대고 결과물을 받는 사람들은 짜여진 예산 안에서, 처음에 잘못 되었다 하더라도 일하는 사람 바뀌면 새로 작업하는 사람한테 그것에 맞추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어쩔까요... 돈을 내는 사람과 합의하에 하자가 최소로 만들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거...쉬운거 절대 아님니다. 오히려 전부 문제가 있는 것들을 밀어 버리고 다시 하는게 새로 일을 맡은 사람으로서는 일하기 편하죠.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지 않습니다. 왜냐면 돈이기 때문이죠...!!!.. 저렇게 잘났다 하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봐 왔지만....저런 사람들 건축주 한테는 결국 고개 숙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협회다 기술사다 이런거 꺼내면서 군청 공무원 들먹이면서 거의 협박조로 문자 보내는것을 영상으로 봤는데 문자 보내신 분이나 그외 공무원 기술사 협회....웃기네요....!!!.... 결국 건축주분은 군청에는 민원인이 되고요, 기술사나 설계 그밖에 일하는 분들은 돈받고 일하는 사람에 불과하고 결국 결국 건축주분이 결정하신 일이기 때문에 그밖에 사람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소용 없습니다. 결정은 건축주분이 하는 것이 때문이지요. 저렇게 얕은 지식과 얕은 현장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즉 다시 말해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어야 벼가 익듯이 고개를 숙입니다. 저런 경우는 현장이 타엽이기 때문입니다. (글 쓴거 보니까 경쟁업체 같네요...)
망친 집짓기를 다시 살려보려는 상황에서 는 현재 황금망치님의 선택이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잘 할 자신이 있다면 어긋장을 놓는 당신이 맡아서 해 보던가... 아니면 조용히 찌그러져있으셔. 건물주님 저런 쓰레기들 말에 휩쓸리지마시고 소신껏 맡기셨으면 끝까지 지원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래도 악플, 저래도 악플. 악플러들만 모아서 집 지으면 세계 최고 건축물이 탄생할 겁니다. 망치나 톱 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작은 창고 하나 제대로 지을 줄 모르는 인간들이 책이나 영상 몇편 보고 전문가인 양 나불거리는데 그냥 무시해야합니다. 구독자 10만을 넘어 유명세를 타니 똥파리들이 달라붙는 상황. 황금망치님 흔들리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나도 방구석인데 공무원뭐시기 으름짱 놓는 수준봐라 ㅋㅋ 방구석 컴터 앞에서 쥐마냥 숨어서 그러지 말아라 먼저 사람이 되거라 야 상식적으로 망치님 응원하면 저런일은 안했으면 하지 당연히 그리고 건축주 입장에서 1억 8천(이렇게 기억하는데 정확하지 않음-건축사기 돈회수 불가) 기초로 날리고 저거 철거하고 새로 기초올릴 사람은 몇대 몇?
우리나라 여러 분야 중 가장 낙후된 분야 중 하나가 건축이죠. 건축의 미적 수준은 아직 말할 단계조차 아니고, 70년대 고문실 설계한 건축가가 이 나라의 대표건축가로 수업에서 가르치는 수준... 근데 그걸 지적하고 싸우는 놈 하나가 없음. 거기다 설계나 시공기술은 전부 일본인 아래 시다하면서 배운 것이고, 그 용어들을 아직도 우리 언어로 안고치고 쓰고 있고, 그걸 이상하게 여기는 작업자가 없음. 또 국산 콘크리트니, 건자재만 해도 그 품질이 저 개발도상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그나마 한국이 돈이 없는 나라는 아니라, 그 공백을 수입자재가 대체를 하는거지. 이런 이상한 한국건축이 만들어진 게, 과거 독재시절 부정한 자들에 의해 산업의 판이 짜여지며 그들이 저지른 온갖 부정과 비리가 관행으로 이어지고, 아무도 바꾸자고 안하고, 그러니 말도 안되게 부실하게 지은 엉터리 주택에서 다들 살게 되는.....이 사건도 그런 관행으로 대강 일하고, 돈받고 튀면 그만인 자들이 일으킨 사고. 그 바닦이 누구든 인간으로 살아남기 너무 힘든 곳. 그럼에도 당사자들이 뭐라도 해야 하나라도 바뀌는게 있지...
No entendí nada jaja. Pero por los comentarios suena mal, espero arregle la situación y seguir empujando el carro hacia adelante, la vida siempre sigue y no espera a nadie, un abrazo
화재현장에 와서 소방관들이 죽어라 진압하고 있는데 뒤에서 이렇게 하지 저렇게 하지 왜 이렇게 안 하느냐 하면서 주댕이를 나불거리는 인간들이 수두룩합니다. 이야기에 갓시집온 새댁이 밥을 짓는데 밥 타는 냄새가 나더랍니다. 그래서 시어머니가 '얘야 밥 타는 냄새가 난다.' 그랬더니 며느리가 '어머니 책에 30분 동안 해야 된다고 나와 있어요.'라고 했답니다. 나중에 그 시간이 되고 보니 밥이 숯검댕이가 됐다는 이야기가 있죠. 건축관련 일을 한다는 인간들이 저런식으로 얘기를 한다는 게 웃기네요. 자기들도 현장에 직접 가 보면 현실이 어떻더라는 걸 알지 않나요? 집 안의 조그만 일도 하려면 생각했던 것과 막상 시작해 보면 뭔가 다르게 틀어지는 것이 있는데 말이죠. 세상을 이론속에서만 사는 사람들인지.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시공과 영상에서 많은 실망이 있네요. 망치님 얘기처럼 현장은 변수와 현실에 능동적인 대처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망치님도 이전 업자 현장에 지적을 하셔서 현장 폭파시키셨고, 망치님에게 지적하는 저분에게 이전 업자처럼 똑같이 대응하시네요. 망치님 팬들이야 옹호하겠지만 FM을 얘기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지적받으실만한 사항입니다. 저도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기술직 종사자로써, 초보는 남을 탓하고, 알아갈수록 남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조금 너그러운 방향으로 보실 필요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건축에 ㄱ도 모르지만 이번 현장은 쓴소리하는 사람들의 말이 맞습니다.
@@bitcoin_MAL 저런건 결국 건축주와 협의하여 차선을 택한거임. 비지니스에 정도가 어딧냐 돈준다는 사람 따라 가면서 자기 철학을 지키면 되는거지. 저정도면 각오 하고 들어갔을텐데 , 앵간한 사람이면 첫 타설 끝나고 런 했을거다. 저기 현장도 건축주가 이미 실패를 맛봤기땜에 눈에 불키고 볼텐데, 딴일 했음 했지 뭐하러 저길 하겠냐.
새로 다시 하는걸[FM] 몰라서 저렇게 한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저? 이미 저 건축주분은 억단위 이상 피해가 나왔습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저거 다 허물고 또 새로 하자? 그 추가 비용은?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고 건축주랑 이야기 해서 저렇게 한다고 보는게 맞는거임 건축주 사정 따지고 뭐 따지고 해서 하는거지 설마 저렇게 하는걸 망치님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 그리고 지금까지 수많은 영상에서는 아무말 못하다가 이 영상에서만 저런 인간이 등장 했다는건 ..........뭐
난 이걸보면서 문자를 보낸 사람은 몇채의 집을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얼마의 공사비로 몇채를 만들었는지 자신감이 엄청나네..심심한가??할일이 별로 없으니 저렇게 시간들 들여 문자를 보내고 시비를걸지…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넘쳐나니..황금망치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화이팅
문자보낸 사람도 틀렸다곤 못하지만 현장이 무조건 계획대로 되질 않죠,
낸들 망치님도 기초 철거 후 다시 재시공이 정공법이라는 걸 모르실까, 현장 여건과 건축주와의 의견이 안맞을 수 있지요,
건축주는 그대로 유지와 개선 방향으로 포커싱을 맞추고 싶다하면 주어진 환경 내에서 차선책을 찾아야 하는게 맞지요,
누가 교본대로 시방서대로 안하고 싶을까요,
장문의 문자로 이게 문제다 이렇게 하면안된다. 대충 지으면 안된다,
나이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나이 되실만큼 되셨으면 사려깊으셔야죠,
차분하게
이러한 문제가 생길 것이 염려되는데 현장 상황이 재시공이 어려운가?
그런 문제가 고지가 되었는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보강하실 생각인가?
혹시나 그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이디어가 있는데, 도움드리고싶다.
이러면 얼마나 좋습니까,
서로 얼굴도 알지 못하고 나이도 배경도 지식도 경력도 모르는데 말을 함부로 하는건 매우 경솔한 것 같아보입니다.
건축업분들 다 기술 좋으시고 대단하신 분들 많은거 압니다, 다만 그 전에 인간성을 먼저 갖추는게 좋아보입니다.
마음 깊이 와 닿는 글이네요..
기초를 들어내거나 기존 기초위에 다시 철근을 깔거나...모두가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기에 어쩔 수 없이 택한 차선책으로 콘크리트로 기초를 높인 것 같은데 .. 그런 결정도 쉽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나 내리기 힘든 결정이구요. 이런 문제로 남이 하다 만 공사는 어지간해서는 맡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튜버님들도 보통 세월이 흐를수록 날카로워지는 분들이 많지요. 유튜브 보고 배우고 휴일에 지인들 현장에 가서 거들면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딱 맞는 소리이지만 방구석***라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은 별로 좋지 않네요. 유튜브 보고 좋은 것 배우고 거들 말이 있으면 기분 나쁘지 않게 얘기하고..저는 기분 나빠서 보기 싫은데 좋은 정보가 있어 봐야겠으면 얼굴 가리고 보는데 그런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발전할려고 보는 유튜브인데 기분 좋게 만들고 기분 좋게 보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방국석 기술자 표현 최고입니다
화이팅 망치님
처음 기초 공사 부터 시작한 집이 아니라 엉망으로 기초 공사가 진행된 집을 수습하는 영상인데 과도한 비판인것 같군요. 아무도 하지 않으려고 했을텐데 맡아서 하는것이 건축주로서는 고마울것 입니다. 저런 수습을 할수 있다는것은 많은 경험이 있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신경쓸 필요도 없는 상황 입니다.
정신병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바닥기초할때랑 똑같이 기초 다시 추가해서 올릴때 철근배근을 말하고 싶은건데.. .. 현장과 예산도 생각못하고 아몰랑 내가 배운책이랑 달라서 저건 무조건 잘못된 거야 ㅋㅋㅋ. 병자들..
번호차단하고 일절 대꾸하지 마세요. 대응하면 할수록 어줍잖은 논리에 피곤해지고 지칠테니까요. 흔들리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멀리 타국에서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응원합니다!
책과 서류만 보던 사람들이 현장와서 뭐가 되네 않되네 하는 사람도 있고 최소한의 원칙을 이야기 해도 수십년 공사하면서 문제된적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각종 민원에 말도 않되는 요구를 하는 건축주에...정말 별별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잘 알고 있어 참 남일 같지 않아 슬프네요~ 황금망치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는 수많은 구독자가 있다는걸 알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세상에 이런분도 있군요. 저가보기에는
건축주님과 협의하여 최상을 선택하여
시공한것 같았요.
항금망치님과 건축주님 힘네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어디가나 저급한 인간들이 있어요 그래서 대인기피증이 있는데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힘내세요
ㅎㅎ..망치님 속 시원하게 글 올려주셧네요..그밥에 그나물들이네요..소신대로 헤쳐 나가시길 바랍니다..돈 버러지들한테 신경 쓰지 마시구~우리 망치님 맘 고생이 많으시네요..힘 내세요👏👏👏
평택 미군기지 공사할때입니다. 미군기지는 당연히 미국 건축 기준에 의해서 미국인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야만 시공이 가능하죠.
공사중에 미국산 자재와 한국산 자재가 서로 달라서 생기는 문제가 있어서 한국측 시공기술사 현장 관리자 그리고 하청측 공사부장까지 현장에서 직접
시공해보면서 의견을 조율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현장 작업하시는분에게 많은걸 물어보고 통역은 최대한 의역으로 언어 차이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양쪽으로 설명해가면서 대화하는데
한국측 시공기술사가 자꾸 이건 이런거고 저건 저런거고 부연설명을 하니까 미국측 관리자가 한마디 하더군요.
"당신이 직접 해서 보여달라." 기술사는 당연히 못한다고 말하고 미국측 관리자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당신의 전문성과 지금 이 현장 근로자의 전문성은 차이가 있다. 나는 지금 시공전문가의 의견이 듣고 싶은거다.
직접 이 두가지 자재를 다루는 입장에서의 차이점을 알고 싶다.
당신은 좀 조용히 해달라.
이 에피소드를 그 기술사(건축시공기술사인지 건축구조 기술사인지 건축품질 기술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시방서 그렇게 두껍게 만들어놓고 건설사에서 직원교육 시키고 감리가 매 단계마다 사인해야 공사가 진행되게 만들어놔도 어느 건물은 잘지어지고
어느 건물은 하자투성이가 되는건 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의 경험과 역량과 마인드 차이라는걸 그 기술사가 납득할수 있을까요??
망치님 항상 응원합니다 조금 더 부드러운 글로 부탁드려요
ㅎㅎㅎㅎ 웃고 갑니다... 무슨 덧글을 쓰려고 막 쓰다가 방구석 기술자 옆에 방구석 참견자가 될까봐 그냥 웃습니다...
우리동네랑 다른가?? 시청건축주무관이랑 뭔상관이지?? 일정 평수 이상일때 건축허가 받는거고 그 이하는 그냥 신고만 하면되는데~ 허가든 신고든...콘크리트를 어떻게 타설하던말던 공무원들이 그거 확인하고 재시공 명령이라도 내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청사 짓는것도 그렇게 관심을 안두는데??? 기초가 잘못됐으면 철거 재시공이 제일 깔끔하지~ 근데 건축주가 그럴 상황이 안되니까 상의해서 저렇게 하는거 아닐까?? 건축주랑 현장 상황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저렇게 달려드는건 좀~~;;;;;;
노가다와 전문가는 한끗차이.... 특히 주택 지을 땐 건축주가 나중에 피해를 안보려면 좋은 업체 혹은 좋은 마인드 장인들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날림으로 부실로 하면 나중에 피해는 건축주가 피해보죠. 대부분의 변수는 가라로 대충 한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다시 제거하고 다시 해야 하니깐요..
기술사라고 하시니 일단 님의 iQ는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님은 망치님을 진정으로 생각헤서 이런 문자를 보내신 거에요?
아니면 님의 잘난 지식을 망치님에게 보이시려고 이런 문자를 보내신 거에요?
문자 마지막에 시청 공무원을 운운하시거나 안성건축사협회 지인분을 언급하시는 것을 봐서는
님의 잘난 지식을 과시하고 망치님에게 겁을 주기 위한 의도로 보이는데, 제 생각이 맞나요?
님의 문자를 정독한 제 느낌은 님의 잘난 지식에 비하여 님의 인품은 조금 더 많은 수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이 지적한 이번 일에 대하여 망치님도 마음속으로는 님의 생각과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건축주님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고 망치님도 이번 일은 괴로운 심정으로 최선책이 아닌 차선책을 택해서 일을 추진했을 것입니다.
님 주장대로 기존콘크리트를 철거하고 재시공을 하면 좋은 줄을 누가 모르겠습니까.
비전문가인 저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님 말씀대로 기존콘크리트를 철거하고 재시공을 하면 그 놈의 돈이 문제가 아닙니까?
철거후 재시공을 하면 돈이 한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몇천만은 들어갈텐데 서민의 입장에서 그게 쉬운일인가요?
콘크리트 타설에 들어간 돈만 해도 엄청 깨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놈의 돈 때문에 망치님도 최선책을 뻔히 알면서도 차선책을 선택해야 하는 망치님의 심정은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시려고
노력은 해보시고 이런 문자를 보내셨습니까?
더군다나 기초가 3중바닥이 된 과정에 대하여 그 내막을 제대로 안다면 망치님도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고,
망치님도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런 문자는 보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줄 아량이 깊은 생각은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등을 한번 더 밟고 지나가시는 것이 마음이 편하십니까?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님이 젊으시다면
앞으로 님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맹장보다는 지장이 더 낫고, 지장보다는 덕장이 더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술사 자격증 갖고 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믿나요 ㅎㅎ
저도 현장일 합니다.... 정말 백번이도 공감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몇번 하는거 봤다고 말대로 두들기면 되는 일 절대 아닙니다...
한번은 백수같은 꼰데 한명이 제가 하는 일에 딴지걸길래 짜증이나서 연장던져주고 이거 3시간정도면 되는 일인데 직접하면 하루치 일당 준다고하니 얼굴 불괴고 사라지더군요...
진짜 우리나라 남일에 간섭하고 본인들이 뭐라도 되는냥 본인들이 아는것이 세상의 전부인듯 타인을 대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외국살이도 해봤지만 우리나란 너무 도가 지나쳐요.....
망치님 힘내시구요 절대 저런일오 소신 없이 휘둘리시는 분들 일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잘해도 나중에 말나올거 같아요...
음, 저는 건축 기술자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부분적으로 얘기하면 기본 base 시공이 1000 mm 입니다. 동결심도 규정상 최소한으로 1000mm 봅니다. 물론 남부는 다르겠죠? 하지만 두꺼울 수록 좋겠죠 기초가 튼튼 하니깐. 대신 비용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못된 시공으로 전부 깨 부셔서 새로 할 수 없는 상황헤서 배관을 깔고, 200mm 를 더 올 리는것은 이치적으로 맞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시공업자의 잘못으로 100mm+100mm 올렸으니, 총 두께는 1200mm 지만, 상부는 100mm 씩 두개로 분리가 되어 있겠죠. 콘크리트는 타설하고 굳은 상태에서 서로 접착성이 없으니, 물론 책에서 제대로 나와 있고, 책대로 모든것을 정확히해서 지으면 정말 좋습니다. 이견 없습니다. 하지만 건축주가 지반을 전부 새로 해야 하는 경우이니, 비용적으로 손해가 엄청 날것 같습니다. 물론 타설업자에게 소송을 걸어야 되겠지만, 노가다는 돈 받은 뒤부터는 뒤도 돌아보지 않죠. 제가 보기에는 궁여지책으로 200mm 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설계대로 안되어 있으미, 추가 콘크리트 타설한것 같습니다.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닙니다. 정말 궁여지책인것 같습니다. 다만 할수만 있다면, anker를 깊이 박아서 원래 기초까지 같이 잡아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ㅇㅇ 앙카 깊이 박았다네요
그렇다면 이런 방식으로 안하는게 좋지 않나요?
집주인이 원하기 때문에 하는건 알겠지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면
" 어쩔 수 없이 하는것이다 " vs " 이렇게 해도 사는데 문제 없다 " vs " 이럴 경우 추가적인 공법을 적용해서 보완할 수 있다 "
셋 중에 하나라도 멘트가 있어야하는데
" 남이 개판친 현장을 이렇게 잘하고 있다 "
라고 보이네요
@@LJBKJO 흠 제가 대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경우, 앞공정에서 완전 개판친 경우, 새로하는게 제일 좋죠, 개판친걸 개판친걸 개판 쳤다고 하는데, 잘못은 없죠.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렇게 할까요? 나름의 최선책을 내놓은 결론인데, 우리가 상세하게 알 필요는 없죠? 나름 후속책이 있으시겠죠. 물론 이분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영상을 보고 시청하는 입장인데 말이죠. 멘트가 없는게 아니라, 속 터져서 올린 영상 같은데요. 노가다가 어떻게 개판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상이라, 저는 할말을 잃을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자칭 기술자라고 하는 사람중에 제대로 된 기술자는 1% 도 안됩니다. 항상 빈깡통이 요란하죠. 이분도 이분야가 조금이라도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영상을 계속 올리는거죠. 건축주 분들도 알아라고, 사기당하지 말라고 말이죠, 매번 같은 설명을 계속 반복하죠.
@@Andreang100 새영상에 앙카시공~기초와 목조골조토대 결합부분이 제일 중요한대 빠져서 아쉽내요~ 앙카길이를 보고 싶엇는대
@@누꼬-b8i 특수 앙카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 정도 까지 할 수 있을지, 확신은 없네요. 사람은 하던대로 하고자 하는 습성이 있어서, 안타깝긴 하네요.
경쟁업체인듯한데~~안타깝네요 뭔되도않은 말을 하는지 참~~역시 남 잘되는꼴을 못보는건지 혹시 1차아님2차 시공관련자 아닐까요? 망치님 힘네세요 건축주와 소통하면서 시공하는모습 아주잘보고있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당신이누구신대구독자까지어쩌구저쩌하시나본인이나똑바로하세요
황금망치님은아주잘하고계십니다 본인이잘못하니까남비방하지마세요
저희집 기초 부실 아닙니다. 기초가 부실했던게 아니라 경량목구조의 토대가 올라갈 부분의 수평이 맞지 않아서 그런거였습니다. 그리고 기초를 누가 철거하라 마라합니까? 건축주가 다 알고 하는 일인데. 건축주도 공부 많이 했습니다. 내용 알지도 못하고 유튜브의 짧은 영상만 가지고 부실공사한다 어쩐다 참견하시는 건 제대로 된 사람입니까? 애초에 문제는 첫번째 시공업자입니다. 기초는 줄기초로 13미리 철근 복배근 하고 흙 되매우기한 다음에 방석을 60전 올렸습니다. 그 동안 배관과 설비를 제대로 깔지 않고 그냥한 거라 부실공사라고 한 거고요. 망치님께서 시공을 맡아 주시기로 하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정말 구사일생의 심정이었습니다. 이사 날짜는 이미 정해져 있었는데, 4월부터 시작했던 공사가 전 시공업자의 먹튀로 어찌할 지 모르던 상황이었는데, 제발 모르는 분들은 그냥 참견하지 마시고 구경만 하셔요. 부탁합니다.
업자 빼고 주택지어본 건축주들은 저맘 이해할터인데ㅋㅋㅋㅋㅋ업자들만 쌩난리 고집을 피우네 결국 업자들은 이해못하지 새로지어야 지들한테 돈떨어지니 그리고 저기현장 감당안되겠지 딱 봐도 자기들 지식정도에는 여기서 못살리니깐 그래서 FM운운하는거고 건축주는 예산 정해져있을거고 답답한 상황일텐데 FM운운하시는분들 본인들이 무료로 기초해주면 인정합니다~
본인 기술력 자신있으면 직접 지은 현장 한번 보여주시죠..
얼마나 대단한지 구경 가고 싶네요
속이 시원하네요.
저런 현장은 맡아 달라고 하면 다 도망갑니다. 골치만 아프고 돈이 안된다면서요. 저걸 수습하러 들어가신 것만 해도 대단하십니다.
무시하심이... 말리지 마시구요 항상 영상 잘보구 있어요 홧팅~~^^
누굴 탓하긴 싫지만 먼저 문제 제기하신 님들이 증명해 보이시던가 아님 직접 건축주님 동의하에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자비든 협찬이든 위법이 뭔지 증명해 보이는게 답이 아닐까요? 분명 법이 정한 가이드라인은 있을거고... 그에 따른 방법을 증명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대단위 공공주택도 아니고 한 건축주 주택시공에 있어 거기에 합당한 법도 존재할거고... 위반사항이 있다면 정당하게 제기하고 증명하는게 먼저일듯...
또라이들 참 많아요 화이팅 하십쇼 망치님
여러분야 중 특히 이 건설관련 보면 참 오지라퍼들이 왜저리 많은지...ㅠ 본인이 기술사라고 하면 더 이론에 자신있고 경험까지 겸비했다고 생각한다면 황금망치님께 저런식으로 문자를 남기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을 드릴 수 있었을텐데....저건 진정 도와주고 싶다는 사람의 태도가 아닌거 같네요. 이미 건축주와 협의하고 최선의 대안을 가지고 진행하였을 텐데 뭐 그리 용자처럼 행동하는지..담배피는게 건강에 해로운거 누가 모를까?..당연히 기초의 중요성을 알고 다 철거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최선인거 누가 모를까? 에휴....엔지니어랍시고 어줍잖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본 저로서는 황금망치님이 훨씬 더 엔지니어라고 생각합니다. 황금망치님 고생많으세요. 힘내시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문자주인공분이 건축기술자/감리를 하시는분이신가봅니다. 집한채가 완공될때까지 각 공정의 기술자분들이 시공을 하시는데, 기술자마인드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있을거예요. 건축주 입장에서는 도면대로 나오면서 하자없으면 최상입니다만, 실제가 그렇지는 않잖아요. 그럼 완공 후 건축주는 A/S를 요청하지요. 개인적으로 A/S대응을 잘하는 기술자(업자)를 최고라 생각하고있습니다. 감리(기술자)보시는 분이 A/S대응을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본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런면에서 이 곳 쥔장은 모범이 되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건 사실인듯합니다. 더불어 '가우디'언급하시며, 이제 목수의 길을 시작하시는분에게 선배로서 응원을 해주시고, 말씀하신 좋은책도 선물해 주세요. 그게 건축선배/기술자로서의 기본자세인듯합니다. -- 좀 인신공격같아 보이네요
정직하고 열심히 건축현장을 공개하며 부실시공 없는 집을 위해 노력하시는 황금망치님~~ 너무 방구석인들 신경쓰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습니다 앞만 보고 가세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문자를 보낸이의 글이 틀린 내용은 아닙니다. 철근으로 보강없이 재타설하는 곳은 감리가 상주하는 곳에서는 없습니다. 주택이고 콘크리트의 하중을 생각해서 차선책으로 선택한 방법같으니 양쪽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것은 자제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문자 머임 이거....한국에는 왜 저런 꼴끼들 많을까......................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못하고 상대를 까내려는 족속들........
삼청교육대를 부활시켜서 모조리 불구 만들어야함......아니면 건설협회에 블랙리스트 제도를 만들어서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함
자신들은 공사 끝나면 돈받고 땡이지만 평생 저집에서 살아갈 가족을 생각하면 총살이 맞는듯
황금망치님 : 자동차가 사고 났으면, 운행에 큰 문제가 없는 한 고쳐서 타고 다니면 된다.
영상속 인물 : 자동차가 사고 났으면, 무조건 폐차하고 다시 새차를 뽑아서 타고 다녀야 한다. (돈? 난 몰랑~)
오..
이 비유가 저같은 건린이들에게는 아주 적절할 거 같네요..
시공서대로 교과서대로 짓는게 제일이지만 한국건축환경이나 구조가 그게 안돼죠..ㅎㅎ
공사 개판으로 하다가
건축주한테 털리고나니 쪽팔리긴 하나보죠
참나 부끄러운줄을 아셔야지
역시 세넓똘많이네요.
세상은 넓고, 똘아이는 많다.
급발진해서 남의 현장에 대해 저래 문자 폭탄을 보내는 인간도 제정신은 아닌듯.....오지랖이 엄청나구나.....지 현장이나 잘지킬 것이지....
누가 싸그리 뜯어내고 새로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누가 모르나?? 기초깨고 다시 할려면 비용과 시간이 어마어마한데....당연히 건축주하고 협의를 하고 했겠지....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셧습니다
무지한 자가...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사단이 나지요........황금망치님 화이팅..!!!!!!
👍👍👍
동감합니다.
건축주랑 협의해서 집짓는거 아닌가
오지랍이다 방구석전문가님들 ㅋㅋ
수직 수평 이어치기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여러분들 이름 유명한 건축설계사 100% 신뢰하지 마세요
어깨에 힘만 잔뜩 들어가가지고 '건축주 ㅈ까 내맘대로 실용성 개나주고 이쁘고 독창성으로 만들꺼야' < 거의 다 이딴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공은 멋지게 했는데 설계하자로 집 개판난 꼬라지 많이 봤습니다
자칭 전문가라며 어깨에 힘주고 아는체 하는 놈들 신뢰하지 마세요
참 별놈들이 다 있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내가 목공 자격증이 3개나 있고
현장 경험도 조금은 있지만
집을 나혼자 지어볼 생각은 안해봤다
왜? 기초나 구조등을 잘모르니까
어떤 구조가 어떤 땅 토질과 모양에
날씨에 영향을 받고 덜받고를
내 경험 경력으론 모르니까
황금망치 채널을 보면서 공부아닌 공부를
하지 나대지는 않는다
이건 조금이나마 현장일을 해본 사람들은
알거다
이건 또 왠 모지리 출몰인고???!!!!
건축에 건자도 잘 모르는 일반인 입니다.. 유튜브 추천되어서 영상을 보고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요... 콘크리트 바닥이 양성된 상태에서 망치님 영상처럼 조금더 위로 올리면 기존 콘크리와 위로 올린 콘크리트 사이에 밀착이 되나요??? 이상이 없는 건가요??? 페인트도 프라이머로 밀착되게 하던데... 페인트와 콘크리트는 다르겠지만요... 궁금해서 질문을 올려봤습니다
이분 질문하는거 보면 일반인 아닌듯, 콘크리트 타설 서로 다르게 하면 미세한 틈이 있어서 물이 흐를 수 있음. 근데 기초밑에 아무것도 없으면 문제 안됨. 이걸 문제라고 할라면 아파트 다 문제임. 그래서 처음에 20전 치고 끝낼렸던거 같은데 , 업자가 10전만 쳐버렸던거고 , 왜 밑에 기초랑 위에 기초랑 결속 배근 안했냐고 할수 있지만, 콘크리트 강도 높은놈으로 치면 그것도 문제는 안됨. 이미 아랫 기초가 튼튼함. 나도 일반인임.
아파트 옹벽 올릴 때 선타설한 표면의 불순물을 일정부분 까 내고 그 위에 다시 붓는 식으로 작업합니다.
아파트가 15층에서 30층을 한방에 때려붓는게 아닌 건 누구나 아는 상식인데.
@@uizu9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인 맞아요... 가끔 집에 간단한 수리를 유투브보면서 하는 정도입니다.ㅠㅠ
@@남달라-k7z 아아..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MrJun771 누구나 아는상식을 몰라서 죄송하네요... ㅠㅠ
키보드 앞에서 용자놀이하는 사람들 특징이
취직이든 알바든 일하다 미숙한 부분 지적하면 대단한 인격살인 당한 거 처럼
흥분하고 복수심에 쩔쩔해지죠. 두고두고 마음에 담고 언젠가 복수를 합니다.
무섭기 보다 똥 보여서 피해가는 현명함이 맞을 겁니다.
이런 분들이 망치질은 해보았는지...
집을 짓는 쪽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블러그를 운영하는데...한국은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탈입니다. 이론 무장을 아무리 많이 해도 현장에서 생기는 생각지 못한 난재들은 이론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데....책상에 앉자서 이게 맞니 저게 맞니 하는 인간들 너무 많은게 사실이라. 이게 문제 입니다. 특히나 돈는 대는 건축주들이나 다른 분야에서도 돈을 대고 결과물을 받는 사람들은 짜여진 예산 안에서, 처음에 잘못 되었다 하더라도 일하는 사람 바뀌면 새로 작업하는 사람한테 그것에 맞추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어쩔까요...
돈을 내는 사람과 합의하에 하자가 최소로 만들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거...쉬운거 절대 아님니다. 오히려 전부 문제가 있는 것들을 밀어 버리고 다시 하는게 새로 일을 맡은 사람으로서는 일하기 편하죠.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지 않습니다. 왜냐면 돈이기 때문이죠...!!!..
저렇게 잘났다 하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봐 왔지만....저런 사람들 건축주 한테는 결국 고개 숙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협회다 기술사다 이런거 꺼내면서 군청 공무원 들먹이면서 거의 협박조로 문자 보내는것을 영상으로 봤는데 문자 보내신 분이나 그외 공무원 기술사 협회....웃기네요....!!!....
결국 건축주분은 군청에는 민원인이 되고요, 기술사나 설계 그밖에 일하는 분들은 돈받고 일하는 사람에 불과하고 결국 결국 건축주분이 결정하신 일이기 때문에 그밖에 사람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소용 없습니다. 결정은 건축주분이 하는 것이 때문이지요. 저렇게 얕은 지식과 얕은 현장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즉 다시 말해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어야 벼가 익듯이 고개를 숙입니다.
저런 경우는 현장이 타엽이기 때문입니다. (글 쓴거 보니까 경쟁업체 같네요...)
망친 집짓기를 다시 살려보려는 상황에서 는 현재 황금망치님의 선택이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잘 할 자신이 있다면 어긋장을 놓는 당신이 맡아서 해 보던가...
아니면 조용히 찌그러져있으셔.
건물주님 저런 쓰레기들 말에 휩쓸리지마시고 소신껏 맡기셨으면
끝까지 지원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럴 정신이면 처음 타설한 업체 알려달라 그래서 거기나 가서 따질 일이지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입니다. 👍
편법인건 맞는것 같은데
건축주 하고 협의보고 했으니
문제는 없는거 같네요
몇 년전 건축책을? 짜증나면 두분에서 30평 짜리 하나 짓던지 올 라이브 함 갑시다
남잘되는게 배가 아퍼서일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아니다 싶으면 안보면될것을 왜 딴지는 ㅉㅉㅉ
열심히 일할 시간에 거품 물고 덤비는거 보니 엉망진창 기초작업한 업자의 관계자인 가봐요. 내 잘못 덮으려고 그러시면 안되요 착하게 삽시다 쫌!
현장 다니면서 괴롭히고 돈뜯어내는 인간인듯.
왜 건축사무관을 들먹거리세여 방구석기술자님 본인이 잘났으면 본인이가서 해결하시면되지 황금망치님 화이팅
이래도 악플, 저래도 악플. 악플러들만 모아서 집 지으면 세계 최고 건축물이 탄생할 겁니다. 망치나 톱 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작은 창고 하나 제대로 지을 줄 모르는 인간들이 책이나 영상 몇편 보고 전문가인 양 나불거리는데 그냥 무시해야합니다. 구독자 10만을 넘어 유명세를 타니 똥파리들이 달라붙는 상황. 황금망치님 흔들리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건축을 글로 배운건지 현장 경험이 있는건지 궁금하군요.
키보드 기술자 많아요 입으로일하는 사람 무시하세요 힘내세요 하이팅
아침 일찍 저렇게 문자 폭탄 보내는 거 보니 정상은 아닌 듯.
별의별 인간들도 참 많구나 ......
저런 방구석1열은 지가 사람들여서 직접 집이나 건물한번 지어보면 피눈물 흘릴껄? 성격쎈 십장 만나면 망치로 머리 안깨지면 다행
항상 응원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디가 문제인지 언급이 없이 무조건 잘난체 한다는 문자 내용이네요. 과연 안성에 나타날까요
힘내세요
나도 방구석인데 공무원뭐시기 으름짱 놓는 수준봐라 ㅋㅋ
방구석 컴터 앞에서 쥐마냥 숨어서 그러지 말아라
먼저 사람이 되거라
야 상식적으로 망치님 응원하면 저런일은 안했으면 하지 당연히
그리고 건축주 입장에서 1억 8천(이렇게 기억하는데 정확하지 않음-건축사기 돈회수 불가) 기초로 날리고
저거 철거하고 새로 기초올릴 사람은 몇대 몇?
이런말나올줄 알았습니다.
비판만할게아니라
근본적대책을말해주시면
솔직히 ㆍ기초를어찌다시하누
우리나라 여러 분야 중 가장 낙후된 분야 중 하나가 건축이죠. 건축의 미적 수준은 아직 말할 단계조차 아니고, 70년대 고문실 설계한 건축가가 이 나라의 대표건축가로 수업에서 가르치는 수준... 근데 그걸 지적하고 싸우는 놈 하나가 없음. 거기다 설계나 시공기술은 전부 일본인 아래 시다하면서 배운 것이고, 그 용어들을 아직도 우리 언어로 안고치고 쓰고 있고, 그걸 이상하게 여기는 작업자가 없음. 또 국산 콘크리트니, 건자재만 해도 그 품질이 저 개발도상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그나마 한국이 돈이 없는 나라는 아니라, 그 공백을 수입자재가 대체를 하는거지. 이런 이상한 한국건축이 만들어진 게, 과거 독재시절 부정한 자들에 의해 산업의 판이 짜여지며 그들이 저지른 온갖 부정과 비리가 관행으로 이어지고, 아무도 바꾸자고 안하고, 그러니 말도 안되게 부실하게 지은 엉터리 주택에서 다들 살게 되는.....이 사건도 그런 관행으로 대강 일하고, 돈받고 튀면 그만인 자들이 일으킨 사고. 그 바닦이 누구든 인간으로 살아남기 너무 힘든 곳. 그럼에도 당사자들이 뭐라도 해야 하나라도 바뀌는게 있지...
예의도 없고 경솔한 언행을 저렇게 길게 보내는거 보니 지성인의 정상적인 대화법은 절대 아니고 말그대로 정신병자 아니면 원한관계 아니면 설명이 안되네요
응원합니다~~~ㅎㅎ
힘내세요 아닙니다 매일 매시간 매초 승리하세요 응원합니다!!!!!!!!!!!
No entendí nada jaja. Pero por los comentarios suena mal, espero arregle la situación y seguir empujando el carro hacia adelante, la vida siempre sigue y no espera a nadie, un abrazo
Un loco q le envio varios sms y pide plata para ir al hospital
저 사람 문자로 대꾸를 안해주니 오밤중에 전화도 했었는데 말하는게 가관 입니다
무슨 문제가 생기냐고 알려달라니 니가 설명한다고 알겠냐 이러고 있어요ㅋㅋㅋ
이런 마인드로 건축주 연락은 왜 해달라는건지 본인 지식 뽐내려고요?
ㅎㅎㅎ와 진짜 간만에전 웃었네여
헛웃음...어이업네진짜 제정신인가...
전업자 아닌가..
화재현장에 와서 소방관들이 죽어라 진압하고 있는데 뒤에서 이렇게 하지 저렇게 하지 왜 이렇게 안 하느냐 하면서 주댕이를 나불거리는 인간들이 수두룩합니다.
이야기에 갓시집온 새댁이 밥을 짓는데 밥 타는 냄새가 나더랍니다.
그래서 시어머니가 '얘야 밥 타는 냄새가 난다.' 그랬더니
며느리가 '어머니 책에 30분 동안 해야 된다고 나와 있어요.'라고 했답니다.
나중에 그 시간이 되고 보니 밥이 숯검댕이가 됐다는 이야기가 있죠.
건축관련 일을 한다는 인간들이 저런식으로 얘기를 한다는 게 웃기네요.
자기들도 현장에 직접 가 보면 현실이 어떻더라는 걸 알지 않나요?
집 안의 조그만 일도 하려면 생각했던 것과 막상 시작해 보면
뭔가 다르게 틀어지는 것이 있는데 말이죠.
세상을 이론속에서만 사는 사람들인지.
문자 보내신분 꼭 현장 방문 부탁 드립니다...그래야 제대로 현장 교육을 받을수 있겠내요....
철근 안넣은3중 바닥은 문제인지 안나요
불편러들 세상 악의 축
글에 어미가 완전 협박성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시공과 영상에서 많은 실망이 있네요.
망치님 얘기처럼 현장은 변수와 현실에 능동적인 대처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망치님도 이전 업자 현장에 지적을 하셔서 현장 폭파시키셨고, 망치님에게 지적하는 저분에게 이전 업자처럼 똑같이 대응하시네요.
망치님 팬들이야 옹호하겠지만
FM을 얘기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지적받으실만한 사항입니다.
저도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기술직 종사자로써,
초보는 남을 탓하고, 알아갈수록 남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조금 너그러운 방향으로 보실 필요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건축에 ㄱ도 모르지만 이번 현장은 쓴소리하는 사람들의 말이 맞습니다.
동화 같은 얘기 참 잘하시네요. 기초부터 부실시공 당해 맘고생하고 돈날린 건축주 생각하면 이런말 못하죠 ㅎㅎ꼬투리 잡을걸 잡으셔야지 ㅡㅡ 현실을 사십시오 말룡님!!
건축의 '건' 자는 알고 나불거리자
어짜피 팬들은 옹호하죠^^
그리고 ㄱ도 모르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의견도 못내놓나요?
반대로 댓글다는분들이 건축주면 3중기초 잡은 집 지으면 감사하다고 할까요?;; 상황이 상황이지만 아닌건 아니잖아요^^
@@bitcoin_MAL 저런건 결국 건축주와 협의하여 차선을 택한거임. 비지니스에 정도가 어딧냐 돈준다는 사람 따라 가면서 자기 철학을 지키면 되는거지. 저정도면 각오 하고 들어갔을텐데 , 앵간한 사람이면 첫 타설 끝나고 런 했을거다. 저기 현장도 건축주가 이미 실패를 맛봤기땜에 눈에 불키고 볼텐데, 딴일 했음 했지 뭐하러 저길 하겠냐.
새로 다시 하는걸[FM] 몰라서 저렇게 한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저?
이미 저 건축주분은 억단위 이상 피해가 나왔습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저거 다 허물고 또 새로 하자? 그 추가 비용은?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고 건축주랑 이야기 해서 저렇게 한다고 보는게 맞는거임
건축주 사정 따지고 뭐 따지고 해서 하는거지 설마 저렇게 하는걸 망치님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
그리고 지금까지 수많은 영상에서는 아무말 못하다가 이 영상에서만 저런 인간이 등장 했다는건 ..........뭐
응원합니다
또라이 질량 불변의 법칙......어디에든 또라이는 있다....힘내십쇼
아멘 황금망치 삼촌 힘내세요 !! 언젠가 돈많이벌어서 삼촌한테 부탁할거에요!!
오 ㅋㅋㅋ 지당하신 글과 말씀에 불알을 탁 치고 갑니다.^^ 대놓고 간섭하고 나대고 지적하는 사람은 영양가 없음!
저렇게 말하는 인간은 정말 비열하고 치졸한 인간입니다. 인간 중에 가장 하급의 인간이죠. 그리고 저런 식의 행태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신경 쓰이시겠지만 미친X이라 생각하고 적당히 넘어가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저렇게 문자 연속적으로 보내는거
심리불안인가요?
문자에 사람에 대한 "배려"가 "배제" 된 인간 이구만 ...
방구석 기술자가 아니라 같은 업계일하는데 부실공사하는 사람아닌가? 계속 부실업자 행태 폭로해서 그러는듯?
파리가 꼬이는거 보니 대박나려나 봅니다.
"니가 게맛을 알어"
망치님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저는 현장을 응원합니다
"니가 현장을 알어"
망치님의 자신감있는 대응에
저 장문 보낸문은 어떤 건물을 지었을지 궁금하다
현직 기술사(?) 라는데 긴말할거없이 본인 포폴 올리시는게 논란없고 깔끔할듯 하네요
어이구 참 별에별 인간들이..힘내세요 망치님~!!
오랜 구독자 입니다
황금망치님과 같은 프로목수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
난 이걸보면서 문자를 보낸 사람은 몇채의 집을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얼마의 공사비로 몇채를 만들었는지 자신감이 엄청나네..심심한가??할일이 별로 없으니 저렇게 시간들 들여 문자를 보내고 시비를걸지…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넘쳐나니..황금망치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화이팅
별의별 정신병자가 다있구나. 유튜브로 관심받고 돈도 많이버니 배아픈듯
정말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면 시청에 민원 넣고, 고발하면 되는거 아닌가? 문자로 저렇게 시끄럽게 떠드는 건, 현피로는 감당이 안되니 그러는 게 아닐까.ㅎㅎㅎ 키보드 워리어들도 현피뜨면 깨갱하더라만.ㅎㅎㅎ 사나운개는 함부로 짖지 않죠. 겁쟁이 개가 안무서운 척 짖는거죠.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일들은 절대로 넥타이 맨 지휘관들은 모른다. 영화 "고지전"에서 부하가 지휘관을 총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서 전우들을 살리고 전쟁을 이길수가 있었다.
그치 세상엔 저런애들 많치! 다음화를 기대할께요 저런애들 잘못대응하면 함정이 있으니까 화내지말고 이성적으로 대처하시길
무시하시고 힘내세요!
고지식한 사람이 원래 사기치기 제일 쉽죠....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니... 자리 앉히기가 어렵지..일단 앉으면..세상 그런 호구가 없죠...
ㅋㅋ 세상에서 기술이 가장 뛰어나다는 방구석 기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