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7살입니다. 26살때까지 평생을 남에게 칭찬받기위해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 개개인의 성향을 빠르게 파악해 하나하나 맞춰가며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았다고 지금도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 생활을 하다보니 점덤더 미움받을까봐 두려워지더라구요. 한 계기가 있어 사람들과 연을 끊고 정신과에 다니며 은둔 생활을 하다보니 어느샌가 나 라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았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남들이 보기 좋은 모습만 갖춰 지내다 그 껍질을 벗기려니 제 알맹이가 어떤 형태인지를 모르겠더라구요. 나는 원래 어떤성격이지, 나는 뭘 좋아하지.. 2차 계기로 살면서 처음으로 미움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때 저는 나는 쓰레기구나 나는 세상에 살 가치도 없고 없어야할 존재구나 느껴 극한의 상황까지 갔다가 지금은 본집에서 가족의 사랑, 친구사랑, 남자친구사랑 한몸에 받으며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그 외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것은 힘들어하지만 지금은 제가 어떤걸 원하는지 조금씩 인정하며 살고있습니다. 제 생각보다 저는 게으른걸 좋아하더라구요😁 많이 아파있을 당시 친언니가 제게 너 착한아이 증후군인것같다 라고 얘기했던게 생각나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제 댓글을 보실 같은 상황에 놓인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습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좋아해줄 사람은 좋아해주더라구요. 결코 더 적은사랑을 받고있지는 않습니다. 처음이에요. 나 이래도 되는거였구나 하루하루 감동속에 살고있습니다. 저는 비록 제 의지는 아니게 운이좋게 변하게 되었지만 내려놓을 용기를 가지시라 얘기하고싶습니다. 그제서야 비로소 내가 그토록 원했던 진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랑받기위해 안간힘을 쓸 때는 손톱끝에도 못미치던걸요.
운이라는것도 쑤쓰님이 움직인 노력의 한 결과인것 같아요. 그만큼 노력하고 열심히 산 흔적이 글속에서 느껴지네요 그만큼 남을배려했기에 나를 돌보지못할때는 그 배려조차 힘겨웠겠지만 지금은 쑤쓰님을 스스로 사랑하고 돌보는 한걸음을 더 내디뎠기에 남을 배려하는 그 과정 그로인해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쑤쓰님이 인간적인 매력들이 좀더 편안하게 다가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화이팅~!
우리아빠는 어릴때 회사가 부도나서 짤리고 맨날 집에 있으셨어요.그때부터 우리아빠는 되게 엄격한사람이었던것을 알았어요. 그러면서 딸바보 기질이 있으셔서 동생만큼은 편애 하셨어요. 그럼면서 동생은 점점 철이없어져 갔어요. 영상을보니 그때의 나는 동생이 못하는걸로 사랑을 받은려는 생각이드네요 드네요.그래서 착학고 성숙하고 철든 아이처럼 변했어요. 그러면서 우리어머니는 간섭이 되게 심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저는 그간섭이 싫어서 부모님한테 한번도 친구를 소개한적이 없어요. 그리고 저희 가족은 모든활동은 가족이 다같이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져요. 어렸을때는 진짜 친구랑 약속잡았는데 아빠가 뭐라그럴까봐 엄마가 간섭할까봐 약속얘기 미루고 미루다 주말에 갑자기 가족활동생기면 친구랑 못노는것도 많았어요. 그러면서 속이 답답하고 화나고 속상할때 '나는 착하니까 괜찮아!'라고 최면을 걸었다. 그렇게 22년 살아오니까 내 감정을 정말로 모르겠다.무언가를 느끼고싶은데 뭘해도 자극이 전달이 안되요. 여러분은 진짜 저처럼 되지 마세요.
저는 지금 27살입니다. 26살때까지 평생을 남에게 칭찬받기위해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 개개인의 성향을 빠르게 파악해 하나하나 맞춰가며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았다고 지금도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 생활을 하다보니 점덤더 미움받을까봐 두려워지더라구요. 한 계기가 있어 사람들과 연을 끊고 정신과에 다니며 은둔 생활을 하다보니 어느샌가 나 라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았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남들이 보기 좋은 모습만 갖춰 지내다 그 껍질을 벗기려니 제 알맹이가 어떤 형태인지를 모르겠더라구요. 나는 원래 어떤성격이지, 나는 뭘 좋아하지.. 2차 계기로 살면서 처음으로 미움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때 저는 나는 쓰레기구나 나는 세상에 살 가치도 없고 없어야할 존재구나 느껴 극한의 상황까지 갔다가 지금은 본집에서 가족의 사랑, 친구사랑, 남자친구사랑 한몸에 받으며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그 외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것은 힘들어하지만 지금은 제가 어떤걸 원하는지 조금씩 인정하며 살고있습니다. 제 생각보다 저는 게으른걸 좋아하더라구요😁 많이 아파있을 당시 친언니가 제게 너 착한아이 증후군인것같다 라고 얘기했던게 생각나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제 댓글을 보실 같은 상황에 놓인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습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좋아해줄 사람은 좋아해주더라구요. 결코 더 적은사랑을 받고있지는 않습니다. 처음이에요. 나 이래도 되는거였구나 하루하루 감동속에 살고있습니다. 저는 비록 제 의지는 아니게 운이좋게 변하게 되었지만 내려놓을 용기를 가지시라 얘기하고싶습니다. 그제서야 비로소 내가 그토록 원했던 진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랑받기위해 안간힘을 쓸 때는 손톱끝에도 못미치던걸요.
운이라는것도 쑤쓰님이 움직인 노력의 한 결과인것 같아요. 그만큼 노력하고 열심히 산 흔적이 글속에서 느껴지네요
그만큼 남을배려했기에 나를 돌보지못할때는 그 배려조차 힘겨웠겠지만 지금은 쑤쓰님을 스스로 사랑하고 돌보는 한걸음을 더 내디뎠기에 남을 배려하는 그 과정 그로인해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쑤쓰님이 인간적인 매력들이 좀더 편안하게 다가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화이팅~!
6:48 벗어나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들
착한척하려는착한아이증후군이있는가하면원래천성자체가착한사람들이있습니다 사회가 악한고못되고이기적인것들이개화돼야지요
ㅋㅋ
착한아이증후군이있는거 알고나서부터는 다 손절하고싶네요 .. 다 거짓인거같음 .. 해결책 보고 극복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착한아이로 사는 것 자체가 불편한게 아닙니다. 착한아이로 살면서 나쁜새끼들한테 피뽑히면서 사는게 힘든거지. 착한아이로 사는건 행복하더라구요.
착한아이 증후군이.. 맞았네요~~
가까운 소중한 사람에게 그동안 눌러왔던 것을 툭툭~ 터뜨려요 ㅜㅜ
운동은 하고있는데.. 상담도 가끔 받았지만..
고치고싶은데.. 어렵네요
저도 이 증후군 의심되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평~~생에 착한아이 증후군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아이 셋을 낳고보니 세아이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절 살리네요...
내속쏙알아주는건 여기바께없구나
사람들이날너무괴롭히고 고통주는데 정신육신에
저는 그래서 30대초반 모든지인들과 인연을끈고 살고있어요.지금은41세가되었고 가정도있구요. 자신보다 남들한테 맞춰살다보니 30대초반 삶이 지치더라구요.그래서 늘 혼자가편햇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지치고 피곤하더라구요.저는 지금도 외롭거나 하지않고 시간이되면 저만의시간을 즐기며살고잇답니다.
지금은41세가되었고 가정도있구요.지인들의 빈자리를 친정식구들과 늘 함께하고있구요.앞으로의 인생이 외롭고 고달프겠지만 잘 이계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이 영상 보게 됐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너무 너무 맞아요 이제 알았으니까 조금이라도 노력해보려구요 헤아려주셔서 감사해요 !
착한아이증후군 테스트가 있길래 걍 재미삼아 해봤는데 모든 것이 다 해당이 되서 걱정되길래 찾아봤는데 너무 맞는 게 많아서 이런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감사하요!
우리아빠는 어릴때 회사가 부도나서 짤리고 맨날 집에 있으셨어요.그때부터 우리아빠는 되게 엄격한사람이었던것을 알았어요. 그러면서 딸바보 기질이 있으셔서 동생만큼은 편애 하셨어요. 그럼면서 동생은 점점 철이없어져 갔어요. 영상을보니 그때의 나는 동생이 못하는걸로 사랑을 받은려는 생각이드네요 드네요.그래서 착학고 성숙하고 철든 아이처럼 변했어요. 그러면서 우리어머니는 간섭이 되게 심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저는 그간섭이 싫어서 부모님한테 한번도 친구를 소개한적이 없어요. 그리고 저희 가족은 모든활동은 가족이 다같이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져요. 어렸을때는 진짜 친구랑 약속잡았는데 아빠가 뭐라그럴까봐 엄마가 간섭할까봐 약속얘기 미루고 미루다 주말에 갑자기 가족활동생기면 친구랑 못노는것도 많았어요. 그러면서 속이 답답하고 화나고 속상할때 '나는 착하니까 괜찮아!'라고 최면을 걸었다. 그렇게 22년 살아오니까 내 감정을 정말로 모르겠다.무언가를 느끼고싶은데 뭘해도 자극이 전달이 안되요. 여러분은 진짜 저처럼 되지 마세요.
굉장히 실제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 중에 내가 생각하던 내 모습과 많이 비슷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았습니다~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말씀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와진짜 감사드립니다 ♥️
유익한영상 감사드려요 .. 조급하게 저를바꾸려했엇는데 잘안됐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해보려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초등학생때 너무 못됬고 이기적이여서 성격을 고치다보니 지금(중2) 착한아이증후군에 걸렸네요..
이거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유튜브에 사랑해줘 사랑해줘 사랑해줘 쳐보세요... 이 증후군입니다 전 항상 부탁 못 거절하고 내가 잘 못한것 같단 생각이 들고 할말을 뻘줌하다 못하는게 거의 일상인데...
숙제는 밥을 세워서라도 하는편...ㄷ
솔직히 당연한거 아닌가 그건
법x 밤o
뭐 테스트에서 1개 빼고 다 해당되서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6:45
07:00
감사해요^^ 상담은 안하시는구나
꿀팁이네요!!!! ㅋㅋ
흠 왠지 찔리는군..
배경음악소리땜에
말소리가좀그렇네요
이루리씨 치료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