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40년 역사... 한국은 왜 '내비 강국'이 됐나? 구글 내비를 하찮게 보는 나라, 볼보, 티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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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п 2022
- #내비게이션 #볼보 #티맵
2023년식부터 티맵을 전차종에 전용하는 볼보코리아의 도움으로
"내비게이션의 40년 역사"를 훑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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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기 순정 네비 놔두고 티맵만 씁니다.
직관적이면서 단순하고 시간 잘 맞추는게 좋아서요.
설명중에 GPS 설명 오류부분 있어서요.
GPS시스템 설명 중, 우주에 가상격자모양(그리드) 그리는 비유부분인데요,
실제 위성 3개이상에서 신호받아 그 위상차(시간차)로 위치를 계산하는 거에요.
그래서 예전 네비들은 켜고 한참 지나야 위치가 떴지요. 위성 신호 받아야 하니깐요.
휴대폰도 마찬가지이지만 휴대폰은 기지국 신호의 위치정보 및 GPS위성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빨리 잡아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기존 내비들은 내부 배터리가 현재의 위치정보를 저장하기에 전원을 넣고서 기존 정보가 없으면 새로 위치를 계산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내장배터리가 다 소진된 차량들이 그렇죠.. 요즘 차량용 순정 내비게이션은 GPS뿐만 아니라 기지국정보(블루링크,기아/제네 커넥티드 가입자만), 주행시 휠의 이동거리까지 계산하여 보다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지하도 위치까지 계산해서 지하주차장에서 본인차량의 위치까지 잡아냅니다)
현직 GPS/DR 12년차 엔지니어인데... 폰이라 글쓰기가 귀찮아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예전네비도 2005년쯤엔 지금의 gps와 위성신호받는 시간은 거의 차이못느낄만큼 빨랐답니다 ^^
전파의 속도, 신호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방법은 무슨짓을 써도 개발할 수 없거든요 ㅎ gps위성수는 늘었지요.
이미 6월6일자 키노트에선 애플이 카플래이를 대쉬보드까지 지배하는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iOS 맥os 느낌. 차와 폰이 완전히 일치된 인터페이스가 되겠죠.
맞아요. 스마트폰은 데이터 통신을 통해 위성에 대한 정보를 빨리 받기에 신호만 닿으면 정보 수신 없이 바로 연결이 되죠.
구형 폰들에 있던 A-GPS 라던가 GPS 도우미 가 이러한 기능에 해당합니다.
유익하고 재미진 내용 감사합니다~^^
티맵의 최초 개발은 90년대말 sk네트웍스에서 개발되엇습니다. 당시 주행중에 폰에서 지도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직진 좌회 우회전등 목적지 까지 안내해주는 것이엇죠.
김혜수 누님의 상큼한 외침.
'우리~ 집!'
Nate 드라이브였나? 그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옛날에 아버지가 사용하시던게 기억나네요.
@@harapangg 네 맞습니다. 티맵이전 명칭이 네이트 드라이브였습니다.
현재 카카오맵도 티맵 개발진이 개발한 맵이라 상당히 비슷하더군요.
@@namastelky 옛날 어플명이 김기사 였었죠 티맵보다 저는 선호했었어요 ㅎㅎ
@@jjkim4080 그건 음성인식으로 전화번호 찾아주는 기능이었던걸로 기억해요. 2000년대 초반인가. 구십년대 극후반에 삼성 애니콜에 넣어준 기능
자동차 관련 지식정보는 여기가 최고인듯 재미도 최고
옛날 생각나서 좋았어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진택이형 4k uhd로 보니까 훨씬 더 잘 생겨보이네요. 오늘 내용 잘 봤습니다. ^^
gps는 위성 3대, 또는 4대와 내 기기가 주고 받는 신호를 삼각법으로 계산해서 정확한 위치를 코드를 통해 표현하는 방법.. 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GOOD~~
오늘도 0.1t의 지식을 재밌게 얻고 갑니다ㅎㅎ
TMI) GPS 는 원래 군용 용도였고, 이를 민간에게 개방되게 한 사건은 1984년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이후입니다.
1983년9월1일.. 잊어선 안되는 사건이죠
티 맵 10년전 흑화할때 대박이었는데 5분 마다 실시간 해두면 장난아닌 골목길 이용으로 넘 빨리 도착 ㅋㅋ 가끔 그때가 그리운데 지금은 넘 정형화가 되서 약간은 짜증 ㅋ 설 도심내에서 골목길이 그렇게 많은지 티맵 때문에 알았을 정도니 지금은 큰길만 알려줘서
골목이 빠르다쳐도, 그길로 열명만 보내도 막히거든요 그래서 하급도로는 안내안해줘요
4k 에 음성이 깨지지 않는 영상이라니!!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90년대 차 구매하면 판매사원이 꼭 챙겨서
넣어준 전국도로지도책 ㅎ
예전엔 진짜로 옆사람이 지도책보면서 길안내 해줬습니다 ㅎㅎ 그래도 길 헤매지않고 잘 돌아다닌거보면 신기하네요
어릴 때 조수석에 타는거 참 좋아했는데 그 때 제 무릎에 항상 지도책 올려두고 필요하면 찾아보던 기억이 있네요.지금은 어린 나이에 조수석 타는 것 자체가 불법이지만 말이죠
조수석에 의미 : 최초 - 가다가 차에 문제 생기면 같이 고침 이후 - 지도책 들고 길 알려주는 사람 현재 - 조수가 아닌 상전(여친) 자리
'자동차학' 강의 잘 들었어요.~~^^
어쩜 이렇게 아는게 많으신가요 멋있습니다
난 장진택 기자님이 이런 히스토리나 기술 얘기해주실때가 넘 잼더라
오늘 수업~ 잘보겠습니다~!!!
14:31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프트웨어는 특히나 안전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는 안정성이 충분히 검증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체제작한 차량용 OS와 범용OS 어느쪽이 더 많이 안정화 되었을지 생각해보면 쉬울거같네요. 참고로 우주선에도 구버전이긴하지만 windows 사용하는거로 아는데 자체 OS 논리대로라면 미국 NASA는 무능력자 집단이 되게되구요.
애플의 카플레이는 최근 발표한 것을 보니 자동차에 내장된 네비화면을 넘어 클러스터와 HUD까지 영역을 넓히려 하더라구요.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에는 안드로이드기반, 애플, 그 외 자사OS 보유 제조사들 이렇게만 남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현대도 엔디비아랑 같이 개발 중인 것을 봤던 것 같아요.
구글 오토모티브 OS인가 그런거랑 똑같은 차량용 OS를 차에 탑재하고자 하는 의도같아보이기도합니다.
그냥 화면에서 띄우는건... 계기판에 풀 미러링 아니면 사실 안되죠. 풀미러링 안되는 것도 많고.
@@ArckieAilio wwdc 대충봐서 기억은 안나는데 os를 탑재하는 방향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애플카플레이를 연결하면 자동차 공조기나 클러스터 HUD까지 사용성 넓힌다고 봤어요.
현재 bmw id8이 클러스터와 HUD에 안드로이드오토 써드파티앱 연동되는거보면 아에 불가능해보이진 않는것 같아요.
애플카플레이어 다음버젼 발표보니깐 애플이 연동성에 대단히 장점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북미시장에서는 애플카플레이어 되느냐 안되느냐가 차량을 구매하는데 굉장히 높은 판단가치를 점유하고 있더라구요. 지금보다 다음세대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패드작업에 폰연동만해도 너무 좋은데 애플워치 그 이상 차를 탔을때 바로 연동되는 그런 편의성을 기대하는 세대라면 무시 못할 것 같아요
Bmw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하면 폰의 티맵 등등 내비 안내가 계기판과 hud로 다 연동됩니다.
말씀대로 내비 맵 데이터 현행화 유지관리 비용이 크다보니 소수 업체만 살아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현대 자사os 수준은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os가 정말 중요해지고 있는데 Ui 디자인이며 진짜 끔찍하네요.
왜 애플 카플레이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가는지 안타깝습니다
* 13:03 이후 하단 자막이 실수로 안 들어갔습니다. 유튜브 자막 기능을 활성화하면 해당 시간에도 자막이 나오도록 세팅해 뒀습니다. '불편을드려 죄송합니다.'
PMP에 맵피 소프트웨어 구입해 다니던 시절에도 이건 혁명이다 이랬는데....내비 정말 발전 많이 했습니다
맵피 유나이티드 괴짜(크랙)버전 돌아댕기던 시절도 있었지요..
티맵 이전에 엔나비라고 sk네트웍스에서 개발한게 있죠. 당시 맵 시장에서 아이나비나 아틀란 맵 대비 방대한 패턴 자료가 있었고, tpeg을 적용해서 최단시간 경로 찾기에는 정말 최고였죠 (예로 강남에서 시내 들어갈때 한남대교를 탈거냐 반포대교를 탈거냐, 혹은 근교 갔다 강남 들어올때 강변북로를 타고 오는게 빠르냐 아니면 올림픽대로가 낫냐 등등) 엔나비 이전 sk텔레콤에서 나온 부가서비스 팩이 있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유리창에 거치대를 사용해야했고, 핸드폰에 24핀인가 연결해서 프로그램 구동하면 네비가 되었었는데… 장거리 갈때 카메라 위치 알려줘서 종종 쓰곤 했었네요.
엔나비 이전부터 네이트드라이브..
네이트드라이브 맞아요
지원되는 전용폰+GPS모듈포함된 전용거치대 조합으로 구동되었죠
세상 모든 길에 엔나비~~~ 아직도 시작음이 기억에 남네요
와.. 저도 엔나비.. 엔나비 좋아했어요…
부가 서비스..
데이터 존 프리 요거 였어요
잘 보겠습니다
저는 자동차 OS는 자체 OS를 가져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삼성 갤럭시가 애플 아이폰에 대응 할 수 있는 유일한 폰이라고 하지만, 실상 까보면 재주는 삼성이 부리고, 돈은 구글이 다 가져가는 구조입니다.(지금 구글이랑 카카오 싸움도 그렇구요.. 무조건 소프트웨어를 잡고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소프트웨어 없이 제조만 한다면… 비젼이 없어요. 남좋은 일만 하는거에요.)
그리고 스마트폰보다 훨씬 복잡하고 사람의 안전 까지 보장해야하는 자동차 인데.. 타사 OS를 가져와 자사 자동차에 맞게 최적화를 해야하는데,
아무리 최적화를 한다고해도 개발 처음부터 자사OS로 자사 차량에 최적화 하는거 보다 최적화가 떨어질꺼라 생각해요…
여기에 만약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가 나서 탑승자가 다쳤다.. 이러면 이제 자동차OS회사와 자동차제조회사와 서로 책임 떠넘기기 싸움이 되겠죠.
타사 OS를 가져다 쓴다면, 자사 차량(하드웨어)를 타사 OS에 맞게 개발, 제조 해야하게 되요.
지금 삼성 갤럭시도 순정 안드로이드 위에 One UI 라고 삼성 자체 인터페이스 올리는데, 그게 구글 순정 안드로이드 OS 보다 더 램도 많이먹고 전력도 많이 소비하구요..
또 만약 타사 자동차OS가 판올림 OS업데이트가 있으면 자동차 회사는 죽어납니다. 업데이트 안해주자니, 고객들한테 욕먹고, 업데이트를 해주자니, 새 OS에 맞게 자동차를 최적화하고 셋팅 하는게, 신차 개발하는 만큼의 시간 투자와 테스트까지 해야하니깐요..
또 이야기 하지만, 지금 갤럭시도 구글 안드로이드 OS가져와서 폰을 만들고 모델이 일년에 수십가지 출시를 하니까.. OS 판올림 있으면 플래그쉽 S, Z 라인부터 해주고 중급기, 보급기는 해주는척 하다가 업데이트 안해줘버리죠...
3:09 GPS 민간 개방도 한국과 연관이 컷지요.. KAL007기가 비행기 경로를 어떤이유로 잘못 잡아(GPS 개방 전에는 나침반같은 장치로 다녔죠ㅎㄷㄷ) 소련영공 들어갔다가 추락한 사고..
이것 때문에 미국이 민간에 오픈했지만
군용에 비해 일부러 오차를 만들어서 오픈해서 가끔씩 위치가 안맞는경우가 있죠.
아~ 어렸을때 시골 내려가기전에 지도책 펴놓고 길 확인 했었던 기억이... 그리고 차량마다 지역 지도 하나쯤. ㅋㅋㅋ
이런 컨텐츠가 좋다 생각한 지 벌써 여러 번째 입니다.
현까들도 절대로 깔수없는 현기의 2개.
1. 순정내비
2. 내비연동 HDA 스마트크루즈
무슨 의미에요???
유머인지 뭔지 이해가 안됨.
일단 지금 순정내비가 티맵에 비해서 길을 좀 돌아가게 알려주는거 같아서 불만인데..
말씀대로 연동 스마트 크루즈 때문에 어쩔수 없이 쓰고 있음.
그래서 매번 티맵으로 길을 제대로 뽑았나 가끔씩 확인하면서 사용중.
@@supyoo댓보다 이 말이 더 맞는거 같음
순정은 매번 돌아가게 하는느낌, 시간이 더걸리는 느낌임
인장 다른 자동차 순정 내비 보면 답 안나오죠
현대 순정네비 까는 애들은 뭐냐?
수입차 네비 보긴 봤니?
차가 없나보네
순정네비, 티맵 비교 테스트하면 의외로 순정네비가 먼저 도착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현기 순정네비가 다른 네비보다 좀만 막혀도 우회하게 안내하는 경향이 있어서 조금 짜증은 나는데 이것도 세부설정에서 XX우선 들 잘 조합하면 스타일 맞는게 나오죠. 순정네비가 티맵 대비 떨어지지도 않으면서 블루링크, HUD 등 자동차의 많은 기능들과 연동되기 때문에 전 명절아님 티맵 안꺼냄.
안테나 기지국을 이용한 일반 핸드폰의 길안내가 t맵의 시초였고요, 네비가 100만원이하로 보급되게 된것이 pda + gps 안테나 였지요. 그래다 외장형 네비가 나오면서 일반인들도 쓸수있는 물건이 되었죠.
국내법상 지도반출이 불법입니다 ㅠㅠ그래서해외개발품에는 국내지도를 제대로 넣을수가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제목만 보고 시청전 좋아요 때립니다!
한국의 자국내 내비강국으로 위치를 다질수 있었던것은 구글이 2016년까지 국내시장에 접근하지 못한 점이 크게 작용한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한국은 국가보안을 이유로 국내 지도정보를 해외로 반출을 금지하고 있고, 반출하기 위해서는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2016년이후 구글이 여러 차례 한국지도정보에 접근하기 애썼지만 결국 2021년에 와서야 구글이 한국내 지도데이터센터를 운영함으로서 구글맵에서 지도반출문제가 해결되었죠. 즉 한국내 내비게이션 업체들은 2021년까지 해외 유명내비업체들의 도전을 받지않으면서 독자적으로 발전할수 있었던 점이 크게 작용했죠. 외국같은 경우 내비게이션이 비싼가격으로 판매될때 구글이 무료앱으로 시장을 서서히 점령한후 지금은 해외시장을 반 독점해 버린 상태이고, 결국 최신차에 안드로이드장치가 필수가 되어버려 해외유명 내비업체들은 구글맵의 하위호환정도로 전락해버린거죠. 즉 한국의 내비게이션은 '한국지도정보의 해외반출 금지'라는 뒤배경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아직도 구글맵으로 내비게이션은 작동하지 않죠. 대중교통 길찾기 정도만 작동하는 수준...
저도 몇 년 전만 해도 구글맵 국내에서 정상작동 되면 다른 내비 안쓴다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포기했네요 사실상
구글맵 캐나다에서 써봤는데 한국내비 못따라가요
@@poseidong100 캐나다에 한국내비가 있나요? 캐나다에서 이용되는 구글맵말고 다른 회사꺼 써보셨음? Garmin이나 Naviman같은 회사? 거기 땅덩어리크기가 얼마인데 한국내비처럼 맛집에 건물명까지 다 집어넣고 내비를 만듬? 메모리터지게.. 한국땅 캐나다 한주에 반의 반도 안되는 크기임.. 더욱이 한국처럼 이동 통신 빵빵하게 잘 깔린 곳하고 다르게 캐나다는 2G 3G통신도 못들어가는 지역이 국토의 절반이 넘어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T맵이 캐나다내비를 한국내비처럼 만들면 부도납니다.
@@poseidong100 제가 말하는 것은 만약 한국지도반출금지 법없었으면 T맵이나 기타 한국토종 내비가 꽃도 피워보기전에 처음엔 Garmin이나 Naviman같은 다국적 대형 내비업체에 경쟁도 못하고 도태되고 그 이후 이 회사들마져 구글맵에 먹혀버렸을 거라는 겁니다. 그 대표적 사례가 최근에 있죠. UBER들어오는걸 택시기사들이 시위하면 막았더니.. 결국 택시업체들 카카오택시에 종속되었지 않음?
@@poseidong100 저도 해외에서는 구글맵 써봤고 한국에서도 써봤는데 한국에서는 티맵 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내비보다 못함
저는 초기에 HP PDA 에 인스톨하고 맵 데이타는 SD카드로 썼었습니다.. ㅎㅎㅎ, 그때 가격이 120만원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NAV MAN...
저도 썼었죠.. 인공위성 3개이상 잡아야 하는데 느려터져 목적지 도착할 때쯤 잡고 안내시작..ㅠㅠ
저도 나브맨 641 이였던거 그랬죠. PDA는 컴팩꺼 많이 쓰고 ㅋㅋ
2000년대 초반에 컴팩 pda에 네비팩 달아서 아이나비맵으로 사용했었어요
Gps 신호가 차 속도를 못 따라 오던 시절이었네요
PDA에 아이나비 설치한다고 핵사코드 뜯어서 수정하고 또 QVGA 뭐시기 패치해서 사용하던 시절도 기억납니다 ㅎㅎ
애플카플레이에서 사용하는 티맵과는 다른 것 인가요?
딱 스마트폰 나오기 전까지 아이나비를 부모님 차에서 쓰셨는데 당시 어렸을 때였다 보니 엄청 신기했었죠
07년 그때는 홈쇼핑서 네비판매도 하고 했는 데 샤크안테나 장착하고 트렁크누수 당해서 배선 다시 연결하고 색상이 나중에 햇빛에 견디지 못해셔 까지고 아이나비 or 지니 둘 중 비교 하면서 어디 회사가 좋은지 이야기 하고 그때 추억이 생각 납니다ㅎ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카와우 보면 맨날 현기차 네비는 맵 시스템이 구식이라고 까거든요? 내수용이랑 뭐가 달라서 그런건가요?
번창하세요!!!!!!
티맵쓰면서도 현대네비 계기판에 신호과속 카메라 나오는 거 신기하네요 ㅎㅎ
어차피 다른 회사와 공유하는게 아니라 자기 회사 차량들 내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좀더 자사 차량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측면으로 보면 자체 os를 주로 사용하면서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오토가 부가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저는 자체 os 좋을것같아요
요즘 티맵으로 목적지 검색하면 현재 티맵 사용자중에 거기를 목적지로 찍고 가는 차가 몇대인지 까지 나옴
유럽에서 출장생활할때 구글네비 잘 썼어요. 독일,체코,폴란드 차로 왔다갔다 여행도 잘하고 우리나라처럼 세밀한건 부족하지만 그래도 운전하는데는 전혀지장 없었음다.
누가 안좋다했나..
Tmap의 시작은 2002년 엔트렉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피쳐폰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GPS센서도 없고 높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도 가지고 있지않은 피쳐폰에서 서비스하기 위해 차량에 별도의 자이로장비및 GPS를 장착하고 전용 핸드폰 거치대에 피쳐폰을 꽂아야만 작동하는 방식이었고, 지도를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경로의 방향을 순서대로 화살표로 알려주는 턴바이턴 방식의 시스템이었습니다. 차량에 장착해야하는 엔트렉 장비세트가 엄청나게 고가여서 일반인들이 쉽게 달기에는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이 엔트렉 서비스는 그 후에 네이트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변경이 되었구요.
그후 핸드폰에 GPS가 장착되어 나오면서 네이트드라이브가 핸드폰단말기에 내장되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즉, 네이트드라이브 가능 핸드폰들이 따로 있었지요. 그 후 스마트폰시대가 열리면서 Tmap은 핸드폰 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초창기 네이트드라이브는 택시 및 화물차들에 많이 장착해서 보급을 했고, 이렇게 택시와 화물차들의 운행에 따른 운행정보 데이터를 취합함에따라 빠른경로 계산에서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DMB방송의 부가기능인 TPEG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경로를 알려주는 타사 내비게이션들 보다 훨씬 정확하고 실시간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점차 네이트드라이브, Tmap의 경로안내를 사용자들이 신뢰하고 좋아하기 시작했지요.
유노스 코스모가 진짜 놀랍...30년 전 자동차인데 그냥 현대의 네비기능이 다 있는 시대를 앞서간 차량이죠
우리나라에서 구글내비 못 씁니다. 분단상태 국가라는 이유로 지도데이터의 해외반출이 사실상 금지되어 있습니다. 지도 이미지는 나오는데, 길찾기가 안됩니다. 지도 이미지는 SK와 제휴를 맺어서 SK 서버쪽의 것을 이용하는 것 같은데, 길찾기에 필요한 데이터는 반출이 불가능해서 현재까지 서비스 못하고 있습니다.
캬~ 옛날 스마트폰 대중화 되기전 08~11년도? 지방여기저기 운전할때 생각나네요 톨게이트 도착하면 요금소 직원분께 물어보고 가다가 식당 같은곳 들려서 또 물어보고 그랬는데 ㅋㅋㅋ회사에서 내비게이션 단말기 안달아주기도 했고 새로운 길 업데이트 안해놔서 차라리 안보고 다녔는데 시내지역 돌아다닐때에도 지도책 들고 다녔는데 ㅋㅋㅋ맵포켓 용도 그대로 사용 했었는데 요즘은 거의 다른용도로 사용하시죠
티맵은 택시기사분들과의 제휴로 택시의 위치정보를 이용한 교통량 파악 및 교통정보 반영 기술.
이걸로 도착시간이 정확해서 유명해진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예전만 못하죠.
요즘은 블루링크 시간이 더 정확한거같아요. 대신 블루링크 길 안내는 엉망
네비 얘기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구글맵은 실시간 버스 위치/도착예상시간을 보여줄 정도로 많이 디테일해 졌습니다. 제가 안 가본 사이 한국은 더 좋아졌겠죠? ㅎㅎ
젠장. 작년11월에 출고한 제 볼보에는 T맵 네비가 없습니다. 알고 주문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속이 쓰리군요.
MS, 애플, 구글이 OS 신뢰도 확보하는데 걸린 시간을 생각하면 믿을만한 OS 사용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정도로 다양한 활용을 고려한 OS 까지 필요 하지 않다면 개발기간은 더 짧아지겠지만, 그러면 자체 OS가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정보 최고!!감사합니다.
10:49요즘차는 블루링크같은 서비스에 가입하면 설정한 경로는 맵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됩니다.
대우 PC 네비게이션 오토 파일럿 1999년에 나왔죠. 노트북기반에 네비게이션 시스템이죠.
수입차도 요즘은 다 안드로이드오토 되니까 티맵씁니다. 근데 전 티맵보다 현기네비가 더 좋은거 같아요
티맵은 SK 독점일 때가 더 만족도가 높았던 듯. 그 때는 티맵만으로도 알뜰폰 안쓰고, SK 쓰는 이유가 됐었는데...ㅎㅎ 얘기 들어보니 그 때 인력보다 지금은 다른 회사로 많이 빠졌다고 하더라구요.
형 C40 리차지 페이스리프트 여부도 좀 알려달라니까~~ 그래서 그게 기에요 아니에요~?
한국에서는 구글 GPS 100% 활용이 어렵지 않나요
일단은 전시국가라서 지도 데이터 반출이 안될테니
구글에서 국내 GPS만큼 상세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어려울테니까요
국내에서 구글네비 되나요? 서버위치문제로 제한해놔서 구글네비는 국내에서 안되는걸로 아는데?
아직은 네비기술이 완전 발달된건 아니라서 로컬 거주민들의 길눈을 이기는 네비는 없더군요.
그리고 올림픽대로나 내부간선도로 같은경우 막 2km 줄서있는 출구로 안내하고 그러면 거기 기다리는데 한 10분 더걸리고 이렇지요. 얌체끼어들기의 원인 중 하나가 네비인터페이스의 한계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처럼 자체 os에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도 지원하는 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봄. 대신 디스플레이 품질을 태블릿급으로 끌여올려서 테슬라처럼 자체 os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트위치 같은걸 지원하는게 맞지 않을까..
저는 . 미니쿠퍼 네비가 제일 맘에 드네요
64G 용량이 이해가 되는 엄청난 그래픽. Gta 게임하는 기분으로 사용해요 ㅎㅎ
예전에 속도카메라만 알려주는 단말기도 있었는데...ㅎ
스마트폰도 안드로이드 판올림할때마다 각 모델별로 펌웨어 따로 적용해서 배포하고 모델별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ios강점이 이거죠. 판올림할때부터 모델맞춤형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자동차도 동일하죠. 구글은 os 배포만 할꺼고 펌웨어는 자동차마다 해야 될텐데 자동차마다 버튼의 갯수 버튼의 용도 다 제각각인데다 심하면 같은 모델인데 연식에 따라 다른 펌웨어가 나와야할수도 있고.. 구글os 쓴다해도 쉽진 않을겁니다. 그래도 네비만큼은 티맵이랑 연동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hud만이라도.. 장거리 운행시에는 티맵이랑 자체네비랑 둘다 사용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hud랑 연동되는건 자체네비밖에 없어서 ㅎㅎ
티맵이 긴 역사로 쌓아온 기능인데 누구는 다 갈아 엎어야한다는군요
수입차 내비 구렸던 이유 중 하나가 우리나라는 분단상황 때문에 지도데이터 해외 반출이 불법입니다.
따라서 내비 작업을 수입차 본사에서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GM이 국내에 ACC를 못들여오는게 그거때문이라더군요
@@user-gd9jo7fi9h ACC랑 네비랑 상관이 있나요?
@@route4810 GM의 ACC는 저거랑 연동이 되어있다고 하드라고요
@@user-gd9jo7fi9h 구글맵 기반으로 작동하나보근요 ㄷㄷ
요새 벤츠비엠 내비는 한국회사가 만들어요
오늘도월급주려고 영상찍는진택이형
예전에 2002년 대학교다닐때 네이트드라이브 5500원인가 내고 썼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예전 90년대 핸드프리 모듈같은걸 보내줘서 설치해서 썼었는데요! 구성도 ㄱ억나는데 스피커와 휴대폰 거치대 인테나 이랬네요! ㅎㅎㅎ 지금은 지난 추억이네요!
GPS개방 전에는여객기에 LORAN이나 관성항법장치로 항법사가 항로 계산해가면서 비행하다가 항법장치 고장으로 사고 많이 났습니다. 대표적인게 대한항공 피격사건...
대한항공기 격추사건때문에 미국이 상용GPS를 개방했죠
오래전 네비가 비싸서 i-station t-43 차에 붙여 쓰다.. 올초까지 xm3에 안올 붙여 t맵을 써보니.. 참.. ㅠㅠ
볼보 앞전 모델 업데이트해주면 좋겠는대 말이죠~ㅜㅜ 티맵~미디어오토님~힘좀써주세요 ㅎ
하드웨어 자체가 달라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00:53 자본주의의 힘찬 기합 ㅋㅋㅋ
BMW5시리즈 에다가 아이폰으로
애플 카플레이 연결 해서 구글 지도 네비해봤는데
사용할수 없습니다 떠서 카카오네비 쓰고 있는데
왜 사용할수 없다 뜨는지 궁금하네요
구글 지도의 도보 및 차량 길찾기 기능은 한국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어 오토의 컨텐츠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띠링띠링~~)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세계최초 타이틀은 많지 않지만, 현재 세계최고로 편리하고 뛰어난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놀랍고, 업계관계자에게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왕년에 내비게이션 업체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한가지 추가 정보 남깁니다.
지금은 당연시되는 음성안내 기능이, 1992년 토요타와 AISIN AW (현, AISIN)의 협업으로 세계최초로 상용화 되어 토요타 플래그쉽 모델 세르시오 차량에 탑재 되었습니다.
이 이전에는 화면에 화살표등으로 음성안내 없이 Turn by Turn 안내만 했다고 하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1997년 서울모터쇼(COEX개최)에서 현대모비스 부스에 전시되어있던 내비게이션을 처음봤었을 때 너무 신기했으나, 비싼가격, 맵업데이트의 불편성 등으로 순정으로는 쉽게 접근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일상에서 어느누구나 너무 편하게 당연히 사용하고 있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오늘 내비 역사 영상 보고 개인적인 의견 및 추가내용 보충 좀 하자면
1. 한국 버전 볼보 내비게이션에 구글 내비게이션이 채택되지 못한 것은 티맵이 좋은 것도 있었지만, 아마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는 구글지도/애플지도의 대한민국 지도 데이터 반출 이슈 문제가 매우 큽니다(장튜버님이 말씀하신 우리나라의 영토 문제가 큰 몫을 함). 이 문제로 인해 한동안 구글 지도가 국내에서는 '쓰레기' 취급을 받았고, 그나마 지금은 구글이 국내에 서버를 마련하고 티맵 지도 데이터를 받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볼보와 SK와의 협업이 3년 전에 추진됐던 것을 본다면 지도 데이터 반출 문제가 가장 큰 문제였을거라고 봅니다.
2.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채용하지 않고 자체 OS 개발에 열을 올린 이유는 1) 자체적인 개발 생태계 구축+특정 대형 기업에 플랫폼 종속 거부 2) 안드로이드 OS 사용에 따른 로열티 지급 문제 등이 클거라고 봅니다. 1)에 붙여서 쓴다면 장튜버님께서 말씀하신 자율주행 자동차 구현에 있어서 플랫폼에 종속된다면 앞으로 새로운 기술을 자체적으로 구현하는 데 있어 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봅니다.
3. 자체 OS 개발 이야기 나온 김에, 삼성이 한동안 바다와 타이젠 등 자체 OS를 시도한 이유 중 하나가 안드로이드 사용료 지급 이슈가 컸습니다. 장튜버님께서 말씀하신 '바다 타이젠 포기하고 안드로이드 올인' 서술은 틀린 게, 바다 OS를 이용한 폰과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한 폰이 거의 동시기에 나온 것을 보면 삼성이 갤럭시를 통한 모바일 시장 확대 및 자체 OS를 통한 개발 역량 강화 투 트랙을 꾀한 흔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바다가 타이젠 프로젝트로 흡수되고, 타이젠이 결국 모바일 시장에서는 자리잡지 못해서 스마트TV/냉장고 OS로나마 명맥을 잇고 있지만요...
제가 어렴풋하게나마 아는 내용이랑 제 생각이랑 합쳐서 좀 정리해 봤는데, 혹여나 여기에 틀린 내용이나 보충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함께 채워BoA요~
90년대 후반에 갤로퍼밴에 만도에서 나온 네비 달았었죠. 정말 비쌌고 업데이트는 돈내고 업데이트된 cd를 우편으로 받았구요. 우리나라는 cd일때 일본은dvd를 사용한다고 해서 부러웠던적 있었죠.
9:42 차로 갈수있는 지역의 한계가 명확해서 그런거였구나 ㄷㄷ
V60 CC
1년 대기 끝에 다음주에 받는데
티맵 안들어간대요. ㅠㅠ
티맵은 내년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봏보 전 차종 티맵 아니예요~ ^^
진택이형 포니 영상 올려주세요.
점심 시간에 제목 보고나니 지웠더라구요. ;;;
볼보 오너로서 티맵 음성인식은 혁신이다
정확한 정보가 담긴 댓글은 상단에 올려주신다고 하여....장진택기자님 미남입니다 ㅎㅎㅎ
미국은 참 대단하다
티맵을 써야할 것 같네요. 지금 카카오지도만 쓰는데 말입니다. ㅎ~
gps 모눈종이 설명은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 gps 여러대에서 보내는 각각의 "시간"정보로 네비게이션 기계에서 위치를 계산하는 겁니다...
이런 잡썰 개좋아ㅎ
20년전 내비 태동기에 내비회사 다녔었는데 그립네요
제네시스 g80반년째 타고 있고 기존에 수입차 타면서 티맵만고집했었으나 무선 업데이트 hud 연동 그리고 차선안내 및 자세하고 구체적인 안내로 순정네비만 쓰고있음
티맵 인터페이스 생각보다 답답한 경우 있고 진출입로 및 갈림길 사거리 에서 진입하는거 의외로 헷갈리게 안내 하거나 헷갈리게 보이는 경우 많음
순정 네비랑 티맵 동시에 굴려 보면 거의 비슷하게 안내함
티맵 과속 카메라 한참 남았는데도 미리 띵띵거리는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진출입로 혹은 좌 우회전 거리 헷갈리게 표시 되는 경우 많음
이번에 우회전 할거 같은데 다음 교차로거나 하는경우
현기 순정 네비가 국내실정에 제일 맞는듯
GPS가 민수용 강제 100m 오차가 10m 오차로 변경되면서
네비게이션이 비싼 장난감에서 쓸만한 물건으로 급성장했죠 ㅎㅎㅎ
애플 카플레이만 도입해도, 자동차 회사가 나라마다 어떤 네비게이션을 넣어야 할까 이런 고민 할 필요도 없는데,
차량은 차량의 데이터를 외부로 공개하냐 아니냐의 차이가 큰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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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OS를 쓰는 업체는 차량데이터를 자기들 서버에 수집해서 사용하지 다른업체에 공개를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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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기업의 자율주행 차량쪽과 일해봤지만 도로상황데이터등 수집정보를 자기들 서버로 갖고가지 차량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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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량 제어를 하는 부분도 구글os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 차량 제어는 자체os쓰고 둘 사이를 인터페이스 할 뿐이지 자체os를 사용해야 세밀한 부분까지 제어가 가능해서 ios가 어찌보면 영리해 보이는 부분이 큽니다.
진택이형 잘생겼다 🤩👍
가즈아!!!
애플은 ios도 자사만 쓰고 있고 후에 애플카가 진짜 나오면 거기에만 넣을 듯ㅋㅋ
테슬라 차 인듯한데
흰색 번호판을 단 차는 뭔가요?
말씀하신대로 한국은 도로망이 작아서 정보 수집이 편하고 부가정보를 때려넣기 수월하다보니 안내 품질이 좋죠. 반면 북미는 도로망이 한국의 100배가 넘다보니 한국 같은 세밀한 안내 품질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대부분의 한국 내비 사양이 일본에서 영향을 받았다시피 일본 내비도 의외로 좋아요. 현대차 초기 플래그쉽도 모두 일본 기술 가져다 쓴거죠. 저도 그 개발자중 하나였습니다.
자동차 상식 채널...미디어오토., ,
90년대 중반에 PDA에 256MB짜리 CF 메모리 카드와 GPS 모듈 달아서 초기 내비게이션을 쓰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길을 잘못 찾아줘서 30분이면 갈 길을 2시간 걸려서 가기도 했죠.... ㅠ.ㅠ
이때가 아이나비 641 시절일듯 하네요
@@comd1324 제가 첨 쓰던게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대 아이나비 638인거 같고 그때가 2002년이었어요 그당시에도 보는사람마다 신기해 했어요 ㅎㅎ
그때가 본격적인 보급시작이었는대 단 1년만에 흔한물건이 되더라구요
@@beomsukim117 아이나비 641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그거를 2020년에 쓰셨다구요?? ㄷ
@@comd1324 아뇨 2002년이요 월드컵할때
기억을 되살려보자면 pda였고 pda메이커가 미오였나? 그랬던거 같아요
@@beomsukim117 음 급하게 2002년으로 수정하셨군요.. 뭐 쨋든 미오pda참 쓸만했지요 ㅎㅎ 거기에 아이나비도 깔고 맵피도 깔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카플레이 최고
무선 카플레이는 정말 신세계입니다
지금 스마트폰 직전의 픽처폰 시대라고 봅니다. 그때는 회사에서 정한프로그램만 쓰는거죠~스마트폰시대로가면 차에서도 내가 원하는 네비뿐만아니라 모든 프로그램도 어플처럼 쓰는 시대로 갈거라봅니다~
자동차 os 도 결국 애플이 다 먹을느낌임 물론 ios를 아이폰에만 넣는것처럼 카플레이의 경우는 자동차 각각의 모델이 이미 있는 카플레이와 애플 os에 맞춰서 적합할때야 애플이 ok 해주는식으로 들어갈테니 고급브랜드 위주로 될꺼고...지금은 그냥 케이블꽂거나 무선으로 카플레이 웬만한차들 지원하긴 하는데 그 이상으로 애플에 최적화된 사용하는식으로 발전하려면 차가 애플에 맞춰야하는 시대가 될듯 애플이 물리적인 애플카를 만드는걸 떠나서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