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drocynus415 보통 왕이 도망가면 장수들도 다 도망갑니다. 이상한 똥글 아닌데요. 우리나라가 좀 이상해요. 선조가 도망가는데도 장수들은 나라를 지키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페르시아 왕도 알렉산더 군대보다 훨씬 더 병력도 많았는데 페르시아 왕이 도망가서 전쟁에서 졌어요.
근데 저거 좀 이상한거아닌가요 기록이좀 잘못된건아닌지? 아무리 그래도 와키자카가 그정도로 대군을 상대한건 좀 이상한데 천이 아니라 만몇천이 되야 와키도 싸울라 했을텐데 이상하다말이야 저때는 난리통에 도망가서 제대로 기록이 아니라 일본쪽 기록을 믿는건 아닌지 솔직히 좀 많이 이상하지. 이천정도를 모아보면 진짜 운동장 하나에 들어가는데. 기록이 엄청나게 이상하단말이에요
늘감사드리며 시청하고있어요 고맙고 응원합니다
이번에는 선조를 세조라 말하는 오류를 피하기위해 무지 신경썼사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선조수정실록을 수종실록 ㅜㅜ 신이 이렇습니다 ㅜㅜ
요즘 피곤하신가 보네요 조금 쉬엄쉬엄 하세요
팩스토리와 함께 한국사 정복 중 입니다~^^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9:50 궁예나 이방원이였다면 저리 도망치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용인대첩
잘볼께요 이번에도 재미나는 에피소드이겠네요
공.맹.양반 타령에,
에헴..
그러다 개털림 !!
삼국통일 신라, 일본 지배하던 백제, 중국 때려잡던 고구려 후손이 공자타령하던 조선인이라니. 너무 부끄럽다.
추가. 실제로 백제는 박사를 보내 일본에게 여러 학문을 가르쳤고 천황가문은 모계쪽이 백제 왕족이라 백제 멸망때 군사지원을 했다.
그래서 신라가 오골성 전투(요동 선제공격) 크게 승세를 점했거나 장수왕의 남진이 내부분란 없이 안정적으로 성공했으면 한반도는 삼위일체의 초강대국을 노려볼만도 했을겁니다(다만 중원을 먹으면 중국인이 되기에 차라리 다행일수도..)
백제가 일본을 지배한게 아니라 시대에 따라 주도권의 우위가 달랐습니다
@@삼한애초에 우리가 고구려 이지1랄 하고있을때 로마는 잘나갔음
나도 일본싫지만 그런식으로 조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이헤가안됨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게 일제시기 일본통치를 합리화하기위한 조선 비하 까내리기와같은 식민사관이 성공했다는걸 반증하게 되는거임 ;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지금 일본인들은 대한민국의 남매다
8만이 1600명에게 지다니 어떻게하면 그리되는지 참으로 한숨만 나오는군요.
사실 한양 탈환보다는
지원군부터 발목잡을 매복만 해두고 보급로부터 차단하여 성주위만 화포로 포위해도 이기는 싸움입니다
원연 장군님의 햇골 전투도 다뤄주세요. :)
8만의 군사로도 제대로 된 반격도 못해보고 무너졌다니 얼마나 군사체계가 엉망이었을지 짐작이 가네요. 선조부터가 도망자이니 따르는 사람도 도망쳐야지 굳이 나라를 지키고 싶은 마음도 안들긴 하겠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얼마나 생각이 짧으면 이런 똥글을 쓸까..
@@hydrocynus415 보통 왕이 도망가면 장수들도 다 도망갑니다. 이상한 똥글 아닌데요. 우리나라가 좀 이상해요. 선조가 도망가는데도 장수들은 나라를 지키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페르시아 왕도 알렉산더 군대보다 훨씬 더 병력도 많았는데 페르시아 왕이 도망가서 전쟁에서 졌어요.
역시 전국에서의 실전을 절대 무시못할 백병전 끝판 일본군 ㄷㄷ
지금 일본인들은 우리민족의 남매다
좋은 내용과 역사의 해석 잘봤습니다
조상님 왜 그러셨습니까 !! ㅠ.ㅠ
열등하니까. Period.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박살내버림
저러고 권율이 지휘봉 잡으니 그 전라도 근왕군이 맞나 싶은 모습을 보여주죠. 역시 지휘관 역량차이가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한국사 왕조는 윤관이 진두지휘한 여진정벌의 실패를 기점으로 숯기도 다 빠지고 점점 유교사상에 매진하게 되면서 생긴 폐단이 용인전투, 특히 쌍령전투 때 정점을 찍어버리니..
고려 고구려때 그리고 조선 초까지만해도 잘싸웟는대 갑자기 개조팝대니 명도 황당했을듯
고구려는 일본제국하고 똑같다
양이 이끄는 호랑이떼보다 호랑이가 이끄는 양떼가 더욱 강한 법이죠...
근데 지휘관도 양이고 병사들도 양이었으니... 용인전투 결과는 뭐...;;
진짜 선조때 유능한 사람이 많았지만 너무 무능했다... 정말 조금만 더 나은 사람이였다면 이정도로 무시를 당하지 않았을텐데....
제발 웅치이치전투가 그려졌으면
와키자카가 저 전투후 했던말이 저 대군에서 500명이라도 강군이있다면 그날의전투는 완전히 달랐을것이다..
그리고 와키자카는 이 전쟁후 햇골에서 그 균의 동생인 원연 장군이 이끄는 의병들에게 참혹하게 패배하고 또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게도 연전연패 당했다고 한다.
불행 중 다행으로 다음 이치 전투 때 승리해서 전라도를 비롯한 삼남 지역이 일본군에 손에 넘어가진 않았습니다.
일본에 먹히는것은 미루어진것
저게 역사적으로 옛날 이야기라 다행이지 물론 지금까지도 저런 지휘관이 있기는 있지만 제발 저런 지휘관만 안맞나게 해주길 기도할수 밖에
임진왜란 매국노 국경인(?~1593) 스토리도 만들어 주세용~❤
100년동안 전쟁으로 다져진 일본정예군 1600명 vs 8만명구성된 100년가까이 평화에 찌든 급조된 조선군 결과는 뻔했고 너무도 참담했다.
임란때 최대약점은
문신인 관찰사가병권을 주었기에
8만이 무너지고 또한급진으로 편제되
군이 정규인일본군과 싸움이란...?
만약조선의 문권과무권이다른겠 했다면
허무한겠 당하지않을 가요
용인전투에 성과는 황진장군과 도원수
권율을 보전했다는것이죠. 우리역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를생각하곤 하
지요
강감찬, 김종서 등도 문신이었는데.. 걍 지휘체계, 편제 등이 개판이었던게 큰듯함
글공부에만 평생 올인한 백면서생들이 다스리는 나라... 허구헌날 국익이나 민생과 전혀 상관없는 현학론 명분론싸움이나 진탕하는걸로 소일하는 국가의 국방력이란...
삼강오륜 주특기의 급조된 순박한 농민군 vs 100년이상 전국시대였던 태생이 전사집단인 왜군
솔직히 TV보다 잼있다
이순신 장군 없었으면 어쩔뻔…
6진 정예기병도 발리는 판에 실전경험 없는 병력과 지휘관으로는 지는게 당연함
용인전투... 왜군에게 죽은 사람보다 압사자와 아사자가 더 많은 전투...
아니 전투경험이 없으면 시간좀 걸리더라도 다른장수랑 의논하고 탈영병도 잘 달랜다음에 전투를 했어야지 서두르면 어떡하냐...
선조와 피난조정이 계속 압박하고... 쪽수도 많으니... 걍 밀어붙여 버린거죠;;
선조와 조정이 이광이 한번 소극적으로 행동한 탓에 이걸 죽여 말어 하는 상태였고 오지게 압박이랑 눈치까지 줘서
이광은 이거 때문에라도 뭔가를 보여줘야 했습니다. 그 결과가 저거지만....
@@goldeneagle3647결국 일본에게 잡아먹히는 것은 미뤄진것
5만이상의 군사를 제대로 지휘하는 건 정말 어렵다고 시오노 나나미가 로마인 이야기에서 말한 적 있죠. 나폴레옹도 군단 급 이상의 수십만 군사는 제대로 지휘를 못했구요. 그래서 경험이 없는 지휘관이라면 차라리 병력을 쪼개는게 낫습니다.
로마인이야기 ㅋㅋㅋ 역사적 사료도 없고 지식도 없이 주장만 펼치는 쓰레기 책 아닌가 ㅋ심지어 제국주의옹호하는 일본 극우세력과 궤를 같이하는 작가고 그 딴걸 들먹이다니
좋아요 45번째는 나다
애초에 지휘관은 이광이 아니라 권율장군이 지휘관을 했었으면 잘하면 명군이 오기전에 한성을 되찾을수도 있었을텐데😢
조선...선조...........선조...조선
아름다운 한민족의 참모습을 알려주는 프로네요~ 너무 좋습니다~
ㅋㅋㄹㅇ
어잡히 지금 일본은 남매인데 뭐
근데 저거 좀 이상한거아닌가요 기록이좀 잘못된건아닌지? 아무리 그래도 와키자카가 그정도로 대군을 상대한건 좀 이상한데 천이 아니라 만몇천이 되야 와키도 싸울라 했을텐데 이상하다말이야 저때는 난리통에 도망가서 제대로 기록이 아니라 일본쪽 기록을 믿는건 아닌지 솔직히 좀 많이 이상하지. 이천정도를 모아보면 진짜 운동장 하나에 들어가는데. 기록이 엄청나게 이상하단말이에요
돼야
뭔소리야... 역사적으로 이정도 사례는 꽤 있음, 소수의 정예병으로 대군을 이기는 것
고구려는 한족에게 패배하지 않는 시간선이 존재하지 않고 조선은 일본에게 식민지배 당하지 않는 시간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Zong-taku-gay 뭐라는거야 중공 오랑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