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모르나본데 여자들 대부분 저렇게 깔짝대고 여러 여자한테 스토리 답장 매번 하고 댓글 달고 하는거 안좋아함 얘는 왜 맨날; 뭐야 왜 또 답장왔어; 이러면 이제 어? 나한테도 어제 왔는데 뭐야? 이럼 ㅋㅋㅋㅋㅋ 본인 이미지 본인이 다 깎아먹으면서 유사연애 이러고 다니는게ㅜ개웃김..
왜 유사연애를 하는지 모르면서... 진짜 좋아하는 이성에게는 까이고 그러면 현실타협을 해서 연애 상대를 만들어야 하는데, 타협은 못하겠고... 그래서 이성 사람 친구를 만들어서 이성을 대하는 감을 잊이 않으면서도 크리마스 등 특별한 날에 혼자 보내지 않아도 되고요.. 그러면서 동시에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고 작업은 꾸준히 함....저도 보통 5명 정도의 이성 친구가 있었음
@@이도영-e5u 저 여자의 경우, 자신의 이성적 매력을 보고 다가오는 남자들을 보며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도취되지만, 사실 그 생각은 본인이 스스로 자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진정으로 깨우친 것이 아닌, 외적인 요인으로 만들어진 기분에 불과함. 즉, 본인이 진정으로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괜찮은 사람이라는 착각을 할 뿐이란거임. 시간이 지나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이 하나 둘 사라진다면, 과연 저 여자는 그때도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까? 저러한 외적 요인으로 얻어지는건 자신감일뿐, 자존감이라고 할 수 없음. 자존감은 타인이나 외부에서 채울 수 있는게 아닌, 스스로만이 충족시킬수 있는것임. 가장 이상적인건 자신감과 성취감을 외부에서 얻은 후, 스스로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과 자기객관화 과정을 거쳐 그것들을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발판으로 삼는거지. 자신감을 자존감으로 승화시키는데 성공한 사람은 시간이 지나, 자신에 대해서 더이상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하거나, 어떤 일에 대해서 실패를 겪게 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평가할수 있음. 하지만 자존감으로 승화시키지 못한 사람의 경우엔,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못하고, 타인의 인정에 목매게되며, 결핍을 느끼게 되지.
실제로 저런 사람 옆에 있으면 드는 생각이 ‘진짜 쟤랑 사귀는 남자는 얼마나 힘들까’ 와 ‘난 죽어도 이런 애는 안만나야지’ 정도 였던것 같다. 친구니까, 친구인데 뭐가 어때서, 사실 외로워서, 애정결핍이 있어서 등등 핑계를 대지만 결국엔 주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자기자신도 아프게하는 일이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사실 말이 유사연애지 인맥으로 자존감 채우는건 성별관련 없이 똑같음 결국 저걸 동성한테 해도 "난 이런 형들 혹은 동생들이랑 친하다." 하는걸 보여주기 위해 연락 주고받고 과하게 친한척 하고 하는거랑 똑같은데, 솔직히 진심인지 아닌지는 좀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짐 저런부류 특징이 단순히 연락하면서 내적 자존감을 채우는게 아니라 과시하면서 외적으로도 알아주길 바란다는거임 내적인 자존감만 채우면 문제될게 뭐 있겠음 그게 형식적인 관계든 아니든 간에 티를 안낸다는건데 근데 그걸 알리고 싶어하고 누군가 알아채서 대단하다고 생각해주길 원하게 되는 시점에서 행동으로 드러나고 티가 난다는거임. 뭐 인간관계라는게 필요에 의해서 연락을 이어나가는 가짜 관계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긴 하고 그걸로 뭐 자존감 채우는것 까지도 공감은 못해도 이해는 가지만 그걸 남한테 과시하고 그 높힌 자존감으로 남을 무시하는 행위는 진짜 문제라고 봄
뭔 기분인지 앎....왜냐면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친절하고 챙겨줌 그 느낌을 알고 느끼고 싶은 거임.... 보통 저러면 상대방은 썸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유사연애하는 사람은 막상 더 가까워지려고 하면 회피할거임... 그런데 문제는 유사연애로 받은 관심..그건 오래가지 않는다는 거죠 ㅋㅋㅋㅋ 자존감은 스스로 채워야해요.. 진짜
찐으로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좋을 때가 있음. 이거 느껴본 사람 많지 않을걸? 그래서 남사친 여사친 있을 수 없단 말이 나오는거임.. 그 사람이랑 사귀고 싶진 않지만 이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오래 교류하고 싶어짐. 그 사람을 사랑함 근데 섹스를 하고싶은건 아님 딱히 그 사람이 성적 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뭔가 그런 느낌이 있음
사람에 따라 디름 나한테 감정 있는 거 같은 애는 절대 못 친해짐 그리고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어느 정도 선은 있음 . 난 친구 될 수 있디 생각하는데 첸구 여친 생기면 서로 연락 잘 안 함. 반대여도 마친가지 찔린다기 보단 싱대방에 대한 예의임 단 둘이 절대 안 만남. 아무리 친구여도 안되는 건 안 됨
2:02 알아두면 좋은 이유 : 나중에 X스 할수있으니까. 이런놈들 특 : 여러 여자 알아두면서 좋은 이미지 만들어놓고 기회되면 잠자리 가질라 하는놈임(풀어서 설명하면 여사친이 아니라 "한번 할 수 있을것 같은 여자" 혹은 "언젠간 정복하고 싶은 여자" 만 수집하듯 만나는 거임 죽어도 안줄거같다, 얼굴이 별로다? 그럼 여사친도 안함)
자존감 자존감 요새 유행인가? 자존감이란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 , 자부심 같은거다. 남들을 속일순 있어도 내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 외부적인 요인(남들의 인정, 외모,돈,명품 등 )으로 자기자신을 확인 받으려고 해도 그 순간 일뿐인 껍데기 자신감에 불과하다 너가 어릴때 부터 내가 생각해도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자랑스럽게 , 부끄럽지 않게 살아 왔다면 그게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을 높이고 싶으면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고 , 앞으로 지난 살아온날보다 더 많은시간,혹은 지난과거를 더 넘어버릴만한 사건들로써 다시 살아야 한다. 어떻게 사는것이 제대로 산것인가? 그건은 본인의 타고난 본성과 후천적환경이 결합하여 자기자신이 정하는것이다 세상이 정해준 (돈잘벌고 ,양심적으로살고 , 잘생기고 )법칙에 부합하여 살필요는 없다. 너가 못생기고, 돈없고 , 공부도 못하고 사회적 기준에 볼품없는 인간이어도 너가 정하거나 타고난 본능적으로 아는, 인생의 가치있는 기준에 부합하게 살아간다면 자존감이 생긴다. 내가 못생기고 , 밖예서 말도 못하고 , 소심한 성격이어도 너네 부모님과 가족을 위해서 헌신하며 살아왔다던가, 혹은 너만의 꿈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던가 , 엄청난 용기로 수많은 도전을 하며 살아왔다던가 , 혹은 평범하게 살았더라도 늘 감사함을 알며 , 자기자신의 소중함을 안다면 그사람은 자존감이 엄청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런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난다. 사람많이 만나본 사람은 딱 보면 안다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남들의 인정이 필요없다. 연애관계에서도 집착하지 않는다. 사귐으로써 남들을 구속하지 않는다. 남들의 유사연애에 흔들리지 않는다. 연예인이나,부자,스타, 어떤 사람을 만나도 흔들림이 없고 평소의 친구대할때와 다를바가 없다.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무엇을해도 다 잘하고 마치 단단한 바위같다. 못하더라도 그것에 실망하지 않는다. 본인 그 자체로써 이미 완벽하며 , 자기자신에게 인정받았기 때문에 언제나 당당하다
여자랑 남자 사이에 친구 관계 존재할 수 있음 성별만으로 친구가 불가능하다는 게 말이 됨? 사람인데 정말 상대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잠재적 연애 상대로서 알아가려고 혹은 현재 호감이 있어서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가는 건 문제 없다고 생각함 문제가 되는 경우는 난 상대한테 호감이 생길 가능성이 없는 걸 자각했거나 사귈 마음이 아예 없는데도, 상대방이 보이는 호감을 즐기는 게 그저 좋거나 재미있어서 관계를 의도적으로 애매하게 이어가는 경우라고 생각함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는? 픽고 Day!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혁(한승민 배우) instagram.com/seungnnini
우식(정용주 배우) instagram.com/odo.kr
현수(정건웅 배우) instagram.com/gwoongj
연희(이의연 배우) instagram.com/eui_q0
뒤에 txt 앨범 뭔가요..? 보면서 깜놇...
아니 하트 누르지 말고 진짜 뭡니까..
픽고!! 픽고 OST 올려주세요 ㅠㅠ 간절합니다
@@나는오리-j2n txt 노래인가요??
배우님들 얼굴마사지 해드리고 싶네요...스크린에서 원빈 비주얼 보고 싶어요..가능해요 저는
둘 다 유사 연애면 다행이고 나쁠게 없겠지만, 한쪽만 유사연애고 다른 한쪽은 좋아해서 그러는거라면 너무 슬프잖아
끼리끼리 놀면 상관없는데 멀쩡한 사람 건들지는 말길...
어장이잖아 씨 ㅠㅜㅜㅠ
ㅅㅂ..
짝있는데 그러면 더 나빠
ㄹㅇ
자존감은 유사연애로 안 채워지지... 그건 스스로 채워야함
나이스....희대의 띵언!
ㅈㄴ 더 외로워짐
명언!
마저
사람들이 심심한걸 외로운걸로 착각하는 경향들이 많아서 그럼 그니까 그걸 이성으로 풀라고 하는거고 ㅋㅋ
ㄹㅇ 우식이 볼매인듯 진짜 초반 영상에서는 못 느꼈는데 매 화씩 볼수록 뭔가 귀엽고 걍 재밌고 그럼 사람이 달라보임
@@shushuanne613 약간 캐릭터상 역할도 호감형이긴 한데 그걸 떠나서 그냥 볼매이신듯
남녀사이 친구없다면서 선배여친이랑 친구로 지내면서 호시탐탐 노리는게..?
@@김태우-h3z ㄴㄴ 내가 말했잖 캐릭터상을 떠나서
우식ㄹㅇ 캐리함
저도 우식님 나오는 장면이 젤 재밌음ㅋㅋㅋ
진짜 모르나본데 여자들 대부분 저렇게 깔짝대고 여러 여자한테 스토리 답장 매번 하고 댓글 달고 하는거 안좋아함 얘는 왜 맨날; 뭐야 왜 또 답장왔어; 이러면 이제 어? 나한테도 어제 왔는데 뭐야? 이럼 ㅋㅋㅋㅋㅋ 본인 이미지 본인이 다 깎아먹으면서 유사연애 이러고 다니는게ㅜ개웃김..
@블루베리 스토리 답장..... 말하는거임. 인스타 스토리 올린거에 메세지 보내기 = 스토리 답장
@블루베리 Wls
진심 그 단체 내 만만이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든뭐든 .. 저게 그리고 밤이다? 고추심심한놈으로 욕먹음 ㅋㅋ
ㄹㅇ 아 개웃겨 ㅜ 무조건 말나오게돼있음
픽고 이번 영상 이 댓글 봣나 희원이 대사랑 되게 비슷하다
유사연애로 자존감이 채우는 사람들은 결국 그 굴레에서 못 빠져나와 얕은 관계만 유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20대때나 그게 먹히지 그 버릇 20대 지나서도 못고치면 아무도 관심안줄듯요
걍 사람이 별로고 깊게 못사귀기고 헤어지니 저렇게라도 자위하는 거임 그러니 유사연애를 안하는 사람을 못하는 사람으로 후려치고 본인은 매력있는 사람 코스프레 ㅋㅋ
왜 유사연애를 하는지 모르면서...
진짜 좋아하는 이성에게는 까이고 그러면 현실타협을 해서 연애 상대를 만들어야 하는데, 타협은 못하겠고...
그래서 이성 사람 친구를 만들어서 이성을 대하는 감을 잊이 않으면서도 크리마스 등 특별한 날에 혼자 보내지 않아도 되고요..
그러면서 동시에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고 작업은 꾸준히 함....저도 보통 5명 정도의 이성 친구가 있었음
@@버랑이 죽어도 혼자이긴 싫은가보네요? 그런 빈자리를 좋아하지도 않는 누군가로 채운다는 게 내 존재가 하찮지 않음을 증명해주는 수단인 거니까요 뭐 본인이야 만족하면 그만이지만 썩 바람직한 방식이라고는 못하겠네요 오랜시간 독고다이로 살아온 저로서는
@@버랑이 현실도 이상도 어중간
다른 사람이 좋아한다 하면 그 사람이 매력적이어 보이는 게 있음
그래서 혁이 어장이었던 민아한테 약간 의외의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
제가 보기에도 그런거 같네요 네.... 진짜 어장 느낌 났을때는 살짝.... 주먹이...크흠! 하지만 조금은 살짝 안쓰러워 집니다.
@@산랑둥이 그냥 동병상련 아닐까요?
@@msseo480 오~!
다 각본인데
@@GoniPlanet 누가 몰라
진지한 만남이 부담스러우면 가볍게 만나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주변에서 뒷 얘기 할 정도면 문제 있다고 생각함
그런 사람 별로지만 별로라고 뒷얘기 하는 사람들도 그닥 별로인듯
별로라고 할순 있는데 친하게 지내면서 뒷담까는거 같아서 별로다
오죽 별로라서 뒷얘기 나오는거야 어쩔 수 없지 않나
한명한테 나오면 그러려니하지만 빅 데이터면 판단해볼 가치가있다.
여러명한테 주변에서 뒷얘기 나오면
그냥 이미 검증 된거임
거르라고 말 해주는건데
유사연애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많이 경험할수록 오히려 자존감이 떨어지고 현타와 공허함만 남게 되는것같음.
진짜로 내가 괜찮은 사람이면 벌써 누군가와 연애로 발전했을텐데라는 팩트가 깊게 꽂힘
흠 이게 나중에 장기연애 .. 결혼의 맥락이려나...
ㅠ
여러분 이 말에 진짜 뼈가 있어요
진짜 당신이 괜찮은 사람이면 반드시 당신 옆에 괜찮은 누군가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괜찮은 사람 잘 지내고 있는데 기운빠지게 만드는 말
@@bean5862 유사연애하는 사람에 한정해서 하는말 아닐까요? 정말 좋은사람이라면 유사연애짓으로 설렘을 채울 필요도 없을테고 연인을 만들고자 하면 만들 수 있을테니까?
대부분 커플이 우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거 공감이다
우정에서 시작된다는거 우식이랑 소현이 복선이라고 믿을게요.
..그냥 제가 그 둘한테 진심이니까요........
걍 인기에 목메는 거임. 지가 무슨 아이돌이 된거마냥 주변사람들한테 팬서비스해주는거처럼 굴고 있냐고. 나는 만인의 연인이니 기대에 부응해주는게 인지상정인거처럼 인기많은 나,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나를 연기하는 느낌.
자존감이 낮아서 유사연애로 채워보려 하지만 자존감과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아서 제대로된 사랑을 하지 못하고 유사연애만 계속하는 사람 특징
결국 채워지는 건 자존감이 아니라 자신감 뿐이겠지
자존감이랑 자신감이랑 구별 못하는 사람이 많은듯
자신감도 아니고 자기애
@@qaawi5362 진짜 몰라서 그런데
어떻게다름?
@@이도영-e5u 걍 쉽게 구분하자면,
a를 잘하는 나는 ㅈㄴ멋있는 사람이야 = 자신감
a를 잘하지 못해도, 난 ㅈㄴ 멋있는 사람이야 = 자존감
이런거임.
@@이도영-e5u 저 여자의 경우, 자신의 이성적 매력을 보고 다가오는 남자들을 보며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도취되지만, 사실 그 생각은 본인이 스스로 자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진정으로 깨우친 것이 아닌, 외적인 요인으로 만들어진 기분에 불과함. 즉, 본인이 진정으로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괜찮은 사람이라는 착각을 할 뿐이란거임. 시간이 지나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이 하나 둘 사라진다면, 과연 저 여자는 그때도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까?
저러한 외적 요인으로 얻어지는건 자신감일뿐, 자존감이라고 할 수 없음. 자존감은 타인이나 외부에서 채울 수 있는게 아닌, 스스로만이 충족시킬수 있는것임. 가장 이상적인건 자신감과 성취감을 외부에서 얻은 후, 스스로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과 자기객관화 과정을 거쳐 그것들을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발판으로 삼는거지.
자신감을 자존감으로 승화시키는데 성공한 사람은 시간이 지나, 자신에 대해서 더이상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하거나, 어떤 일에 대해서 실패를 겪게 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평가할수 있음. 하지만 자존감으로 승화시키지 못한 사람의 경우엔,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못하고, 타인의 인정에 목매게되며, 결핍을 느끼게 되지.
실제로 저런 사람 옆에 있으면 드는 생각이 ‘진짜 쟤랑 사귀는 남자는 얼마나 힘들까’ 와 ‘난 죽어도 이런 애는 안만나야지’ 정도 였던것 같다. 친구니까, 친구인데 뭐가 어때서, 사실 외로워서, 애정결핍이 있어서 등등 핑계를 대지만 결국엔 주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자기자신도 아프게하는 일이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맞다
맞네요 남자분들도 다 아시는군요 친구일땐 괜찮지만 막상 내연인이 되면 저런사람 최악일듯요
ㅇㄱㄹㅇ... +친한 친구나 좋은 애한테 절대 소개시켜주지 말아야지... 임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거니까 안 하는거지" 이 말이 정답
2:58~3:10 살짝 충격+당황+어이없음+웃김+제가 다 쪽팔려지는 이러한 감정들이 동시에 드는 기분은 처음입니다.
푷ㅋㅎㅋㅎㅋㅋㅋㅅㅋㅍㅅ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 ㅅㅍ.. 아…. .. ..
무슨 주술하시는거 같긴한데
@@네프-n7m 굿하는건가..?
우식이 약간 얼굴에 구교환 약간 있는거 같은데 나만 느낀건가??
나두첫장면서느낌
네
헐나도 구교환인줄 ㅋㅋ
ㅇㅈ
목소리도 굵은 구교환느낌
나는 이성간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ㅇㅇ...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대부분보면 고백하면 받아주냐? 라는 장난치면 소름끼쳐하고 그러는척하지만 막상 진지하게 지들끼리 고백하고 사귀고 오더라 ㅇㅇ
그 뭐지 이성간 친구가 초반에 호감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 시간지나면 없는경우가...
원래 그런거 아니겠냐 ㅋㅋㅋ
이성간 친구는 있을 수 있지
다만 연인도 될 수 있는게 열려 있을뿐
동성애자는 그럼 이성친구만 있음? 양성애자는 세상에 친구가 없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emih9737 친구의 기준이 다른거지. 저 사람이 말하는 친구는 애인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배제된 정말 "친구" 인거고, 님이 말하는 친구는 폭넓은 개념인거. 근데 나도 저 사람이랑 비슷하게 이성간 진정한 친구는 없다고 생각함 ㅋㅋ
이성간에 친구 가능하긴해요. 둘이 조오오온나 못생겼거나 한쪽이 조오오온나 못생겼거나 ㅜ ㅜ ㅜ 후자는 한쪽이.좋아하는 맘을 숨길수 있겠지만..
솔로끼리 그러는 건 문제 안되지만 애인있는 사람들이 그러는 건 문제지
+ 애인있는 사람한테
조아요오백개당
저런 얘들은 사귀면 싫어진다고 하는 유형이 대부분이던데
사귀기 전부터 진심이 아니었는데 사귀고나서는 당연히 안 좋아하는 거 티나겠져 뭐… 정말 휴다 휴
@@mingginyu_lover 어 동덕인가
@@평생슴살 마자요 ㅋㅋㅋㅋㅋㅋ 짧대 동덕이 ㅠㅠ🥰
얘;;;
@@mingginyu_lover 짧대랑 픽고랑 갬성이 살짝 비슷해서 둘다 애청하는중입니다 ㅠ
사귀기 전에는 어떻게든 꼬셔보려고 최선을 다하고 상대가 정성에 반해 넘어오면 오히려 흥미가 떨어지는 저런 스타일..
민아처럼 생활하면 자존감 박살난다.ㅋㅋ 자기 외로운거 남한테서 채우는거
와 ㅋㅋ 진짜 심리 1도 이해 안되고... 인싸들은 나빼고 다 이렇게 살고있었구만...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인싸라고 다 저렇게안해요 ㅋㅋㅋ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이 주로함
저러다가 쉽게쉽게 잠자리도 허락하기도 하지만 책임은 지기싫은. 스타일 남녀가 똑같음
@@하기훈이형 인싸인데 자존감이 낮을수도있군요...! 너무 놀랍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생 아싸로 살아서 몰랐음
다른세상 사람같음 ㅋㅋ 쩝
@@10기B108_박시연 반대로 자존감이 낮아서 인싸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가짜인싸들도 많져ㅋㅋ 아싸라서 안좋은것만 있는건 아닐거에여
@@김아무개-o1o 넹 저 찐잇프피 아싸인데 친구 관계가 적고 깊어요////
우식이가 진국인게 정우한테 질투심 안 느끼고 오히려 민아한테 "정우형한테 연락하지마세요"라고 하는게 진짜 찐사랑인듯
유사연애로 자존감이 채워질수있다는게 신기하다ㅋㅋ
밑 빠진독에 물 붓기, 목말라 죽을때 콜라먹기
@@par953 목말라죽을때 콜라먹으면 진짜 시원한데
@@ananas4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anas4028 뻘하게 웃기네ㅋㅋㅋㅋㅋ
@@par953 소금물로 바꾸자
3:23 여기 장면 진짜 다 잘생기게 나옴...눈호강
진짜 연애는 외로울 때 하지 말아야해
어렸을때에는 자존감 낮아서 저런거 당하면 날좋아하나 하면서 설래였는데 나이들면서 자존감 높아지고 자기애도 생기면서 주위에 저런 이성이 다가오면 바퀴벌레같은 느낌임
자존감 낮을때에 저런애들 진짜 조심해야함... ㅠㅠ 잘못하면 우울증 걸림
마음없는 둘은 스킨십하며 장난치고 마음있는 둘은 그런 둘을 쳐다보기만 하고...
초반 구도 재밌네요ㅋㅋㅋㅋㅋ
현실반영 ㅋㅋㅋㅋ
이런 애들 특 = 깊게 못 사귀고, 짧은 연애만 함
책임감 갖고 연애 하기는 싫고 내패턴대로 할일은 하는데 외로우니까 유사 연애만 하는 사람 피곤쓰…
그런 새기들 개극혐
마지막 장면은 뭔가 픽고만에 색깔을 담은 것 같음 점점 내용이 좋아진다
8:12분 ~ 이야기 말하는거죠?
픽고만의
손닦고 와서 물튕기고 핸드크림 와 너무 심하다 ㅋㅋㅋㅋㅋㅋ 저런 행동들이 불러올 뒷 일은 생각을 못하는 아니 안하는걸수도 (당하는 사람입장과 본인 평판 깍이는거) 마지막 팩폭 ㅋ ㅋ
결국 같은 부류의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만나게 되어잇쥬~~
다른 존재로 자존감 채워봤자 그 순간일 뿐이지
사실 말이 유사연애지 인맥으로 자존감 채우는건 성별관련 없이 똑같음
결국 저걸 동성한테 해도 "난 이런 형들 혹은 동생들이랑 친하다." 하는걸 보여주기 위해 연락 주고받고 과하게 친한척 하고 하는거랑 똑같은데, 솔직히 진심인지 아닌지는 좀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짐
저런부류 특징이 단순히 연락하면서 내적 자존감을 채우는게 아니라 과시하면서 외적으로도 알아주길 바란다는거임
내적인 자존감만 채우면 문제될게 뭐 있겠음
그게 형식적인 관계든 아니든 간에 티를 안낸다는건데
근데 그걸 알리고 싶어하고 누군가 알아채서 대단하다고 생각해주길 원하게 되는 시점에서 행동으로 드러나고 티가 난다는거임.
뭐 인간관계라는게 필요에 의해서 연락을 이어나가는 가짜 관계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긴 하고 그걸로 뭐 자존감 채우는것 까지도 공감은 못해도 이해는 가지만 그걸 남한테 과시하고 그 높힌 자존감으로 남을 무시하는 행위는 진짜 문제라고 봄
와 진짜 공감됩니다 bb
이거 ㄹㅇ….주변에 한명 있는데 속셈 뻔해서 걍 웃김
공감되네요
유사연애는 쉽게말해서 그냥 어장임
어장인데 충실해지는 업그레이드판일뿐
깊은관계를 기피하고 본인 편한시간에 보고싶고
아주 이기적인사람들이지
이런사람들은 주변에 매우많은 이성을 거느리고있음
유사연애든 그냥 연애든 자존감을 상대방으로 찾으려고 하는거 자체가 문제인건데
다들 알겠지만 유사연애를 하면 채워지는건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입니다. 그말이 그말 같겠지만 자존감이 높아지면 인간관계에 의지하는게 적어져서 자기가 사랑받는다는 인식을 받으려고 사람 막 들쑤시고 다니는 행동은 안하죠 ㅋㅋ
6:44 아 여기 정적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왜 둘이 빠지는지도 뻔하고 가서 뭔 얘기할 지 뻔한 게 ㅋㅋㅋㅋㅋ
'유사연애' 배우고 갑니다
행님?
사랑해 형
아뭐얔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
하잉 ㅋ
2:58 당신을 스우파 리더로!!
8년 친구로 지내는사람이 있고 난 그애 마음에 있음.. 여행도 같이 몇번 다녀왔지만 그애가 우리 '친구'잖아 할때마다 얼굴은 웃어도 속은 쓰리다
근데 고백하자니 다시는 친구관계를 유지못할것 같아서 겁나..
마쟈 사귀고시픈데 친구로 다시 못돌아올까봐 ㅋㅋ 고백받아주기도 그럼
맘 접어 ....
한번사는인생 고백해
속 쓰릴 정도면 조금씩 이성으로 보이도록 낯선 모습 마니 보여줘봐요ㅠㅠ
그냥 손절해요. 그동안 다른사람만나지
둘 다 정말 끼리끼리다 ㅋㅋㅋㅋㅋㅋ
우식이 조정석 하관 + 구교환 상관 + 전체적인 느낌으로 공유...
2pm준호도여
그리고 웬지모르게 동네놈들 안진호도 보임
아 중간에 우식이 춤추는거 너무 귀여워ㅠㅜㅠㅠ
3:05 진짜 이부분 웃겨서 미치겠네ㅋㅋㅋㅋㅋ
근데 와씨 민아 간다하고 우식이가 손 흔들어주면서 한쪽 눈 감는데 개존잘이다 진촤 하 참
3:19
하ㄹㅇ
와 분량 무엇... 제대로 쉬고 오셨군요!!! 민아 자다가 일어날때 진짜 소름이었어욬ㅋㅋㅋㅋ 픽고홧팅~~
지금까지 찍은거 하나로 합친 영상이예요 :)
개웃기네ㅋㅋㅋ
혁이씨는 머리 올리거나 짧은게 더 잘어울리시는듯
뭔 기분인지 앎....왜냐면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친절하고 챙겨줌 그 느낌을 알고 느끼고 싶은 거임.... 보통 저러면 상대방은 썸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유사연애하는 사람은 막상 더 가까워지려고 하면 회피할거임...
그런데 문제는 유사연애로 받은 관심..그건 오래가지 않는다는 거죠 ㅋㅋㅋㅋ 자존감은 스스로 채워야해요.. 진짜
우식이가 항상 촌철살인 사이다네 ㅋㅋㅋ
둘다 똑같다....
민아 뒤에서 뒷담 듣다 일어난거 불쌍하넹......
우식이 띨빵하면서 멋있는 거 뭐임...ㅋㅋㅋㅋㅋㅋ
3:09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다고 우식이랑 혁이 ㅠㅠㅋㅋㅋㅋㅋㅋ
찐으로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좋을 때가 있음. 이거 느껴본 사람 많지 않을걸? 그래서 남사친 여사친 있을 수 없단 말이 나오는거임..
그 사람이랑 사귀고 싶진 않지만 이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오래 교류하고 싶어짐. 그 사람을 사랑함 근데 섹스를 하고싶은건 아님
딱히 그 사람이 성적 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뭔가 그런 느낌이 있음
예쁘고나 잘생긴듯
혹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거나
사람으로서의 매력이 있는거지 ㅋㅋㅋㅋ 근데 그게 우리나라에선 순수한 감정으로 비쳐지기 어려운거고
그사람 자체가 좋은데 섹슈얼한감정이 아닌거면 그냥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는 그 감정을 가지고 이성끼리 친구가 될수 없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뱌뱌뱌-v6v 아뇨 단순히 사람이 좋아서 좋아하는 개념이 아니라 정말 이성어린 두근거림도 느끼고 썸타는 기분,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좋아하는 거요
이성간 친구관계가있다고 생각하는 저는....
물론 이성 100명중 진짜친구일사람을 몇없지만 있긴 있음. 새벽한시에 전화하면서 똥싸고온다고 나에게 5분만 시간을 달라고 ,방구끼면서 전화끝는 사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것 만큼 쓰레기는 없지
두 분 만나서 서로 방생하지말아주세용~
뭔가 혁이랑 민아랑 사귈 거 같은 느낌이당
자존감 채우는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구속되거나 책임지고 싶진 않고 성욕과 연애감정은 느끼고 싶어서 저러는 경우 많더라 한사람만 만나기 싫은것도 있고
사람에 따라 디름 나한테 감정 있는 거 같은 애는 절대 못 친해짐 그리고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어느 정도 선은 있음 . 난 친구 될 수 있디 생각하는데 첸구 여친 생기면 서로 연락 잘 안 함. 반대여도 마친가지 찔린다기 보단 싱대방에 대한 예의임 단 둘이 절대 안 만남. 아무리 친구여도 안되는 건 안 됨
그래 이게 맞는건데 이렇게 안하는 사람이 더 많다니까 현실은 애인 따로 두고 유사연애 즐기는 사람이 반이상
여사친 남사친 가능 하다는 애들 특
한명이 선톡하고 선연락 선약속 잡으면서 그냥 친구라고 자기 합리화함 ㅋㅋㅋㅋㅋ
ㄹㅇㄹㅇ 남녀사이에 친구 없음 둘 중 하나가 마음이 있으니까 이어져 가는거지 ㅋ쿠ㅜ
애초에 마음에 없으면 선톡을 안함ㅋㅋ
으 저런 사람 진짜 싫음… 그냥 아무나 찔러보고 다른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거. 빨리 알고 손절하는게 답임
우식은 보면 볼수록 호감형 캐릭터
와 민아 눈물한방울 흘리는거 쩌네
2:02 알아두면 좋은 이유 : 나중에 X스 할수있으니까. 이런놈들 특 : 여러 여자 알아두면서 좋은 이미지 만들어놓고 기회되면 잠자리 가질라 하는놈임(풀어서 설명하면 여사친이 아니라 "한번 할 수 있을것 같은 여자" 혹은 "언젠간 정복하고 싶은 여자" 만 수집하듯 만나는 거임 죽어도 안줄거같다, 얼굴이 별로다? 그럼 여사친도 안함)
ㅇㄱㄹㅇ;; 아귀닮은 여자애가 들이대는데 꽈츄가 팍 죽더라..
민아랑 통화할 때 목소리 바꾸는 거 너무 역겨웍
자존감 낮아서 채워보려고 노력해도 절때 안채워짐
유사연애가 아니라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가는 사람도 있지않나...?
플로우식 ㄹㅇ 존잘이네..;
조심해라 남자들 뒷담이 더 무섭다..
아 이거 ㅇㅈㅋㅋㅋㅋㅋㅋ여자들은 뒷담까도 앞에선 이닌척 잘붙어다니는데 남자들은 한 번 무리에서 뒷담 까이기 시작하면 앞에서 은근 꼽주면서 티내고 진짜 금방 사람 하나 ㅂㅅ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진-g8f6r ㄹㅇ ㅋㄱㅋㅋ
@@꾸준히-z1e ㄹㅇㅋㅋ 앞에서 티내면 손절하면되는데 아닌척 붙어다니면 계속 못알아차리면 절체절명의 순간에 칼침맞는거아냐 댕무섭네
@@이유진-g8f6r 병신이 맞아서 그런게 아닐까?
@@이유진-g8f6r 헐, 무섭다...항상 말조심해야겠다ㅜㅠ
뭐야 마지막 거의 둘이 눈 맞은거 아님???
저러고 관계 진지해지면 금방 또 헤어짐ㄹㅇㅋㅋㅋ 유사연애하는 애들 내로남불이라 둘이 여사친 남사친문제로 싸우고헤어지거나 맞바람엔딩임
@@vs-dx8sd ㅐ
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고 생각해야 선을 넘지 않는다
와 약간 구교환 닮으심 …
자존감 자존감 요새 유행인가?
자존감이란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 , 자부심 같은거다.
남들을 속일순 있어도 내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
외부적인 요인(남들의 인정, 외모,돈,명품 등 )으로 자기자신을 확인 받으려고 해도 그 순간 일뿐인 껍데기 자신감에 불과하다
너가 어릴때 부터 내가 생각해도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자랑스럽게 , 부끄럽지 않게 살아 왔다면 그게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을 높이고 싶으면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고 , 앞으로 지난 살아온날보다 더 많은시간,혹은 지난과거를 더 넘어버릴만한 사건들로써 다시 살아야 한다.
어떻게 사는것이 제대로 산것인가? 그건은 본인의 타고난 본성과 후천적환경이 결합하여 자기자신이 정하는것이다
세상이 정해준 (돈잘벌고 ,양심적으로살고 , 잘생기고 )법칙에 부합하여 살필요는 없다.
너가 못생기고, 돈없고 , 공부도 못하고 사회적 기준에 볼품없는 인간이어도
너가 정하거나 타고난 본능적으로 아는, 인생의 가치있는 기준에 부합하게 살아간다면 자존감이 생긴다.
내가 못생기고 , 밖예서 말도 못하고 , 소심한 성격이어도 너네 부모님과 가족을 위해서 헌신하며 살아왔다던가, 혹은 너만의 꿈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던가 , 엄청난 용기로 수많은 도전을 하며 살아왔다던가 , 혹은 평범하게 살았더라도 늘 감사함을 알며 , 자기자신의 소중함을 안다면
그사람은 자존감이 엄청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런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난다. 사람많이 만나본 사람은 딱 보면 안다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남들의 인정이 필요없다.
연애관계에서도 집착하지 않는다.
사귐으로써 남들을 구속하지 않는다.
남들의 유사연애에 흔들리지 않는다.
연예인이나,부자,스타, 어떤 사람을 만나도 흔들림이 없고 평소의 친구대할때와 다를바가 없다.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무엇을해도 다 잘하고 마치 단단한 바위같다.
못하더라도 그것에 실망하지 않는다.
본인 그 자체로써 이미 완벽하며 , 자기자신에게 인정받았기 때문에 언제나 당당하다
그게 말이 쉽지 실상은 남들과 비교해가며 살 수밖에 없음 그게 외모, 돈, 명품, 인맥인거고
매번 잘 챙겨보고 있는데 .. 저 사무실(?) 뒤에 항상 데뷔 앨범부터 쭉 나열 되어있는거 .. 웃기고 귀여워요 ..
아니..연애 못해서 vr로 유사연애 해보는거 아니었냐고..
뭔데 이게..
1:22 설레요~
난 오히려 이런 컨텐츠가 사람에대한 고정관념을 심는것 같아서 한편으론 무섭다...
댓글들 보니 더 무섭다...
이런 컨텐츠도 그렇지만 여러 유튜버들이 워낙 많이 고정화시켜서 그것또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인터넷의 폐혜같은건가
ㅇㅈ..
고정관념이 아니라 통찰이란다 사람 다 거기서 거기야
짧은대본이랑 너무 비슷한거 아닌가요.. 전부터 생각해왔는데 1:25 부터 정적으로 한 사람 클로즈업 되면서 검은 화면에 주제 하얀글씨로 조금씩 커지는거 보고 너무 똑같아서..
무슨 대화냐가 중요한거지 연락자체는 괜찮다고봄.. 모든걸 다 제한하면 나중에 집착이 되어서 헤어지면 진짜 회복하기 힘듬.. 경험담
우식이 스우파 출때 너무 귀여워요♡
재밌는데 브금까지 짧대 느낌 구성도... 100000%
3:19 우식이,,, 치명적,,,
+민아 정우 똑같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지지고볶아봐야된다
걍 여자애랑 남자애 감정에 공감이 1도 안감...유사연애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라고..? 카메라 쳐다보며 너도 마찬가지야 하는 의도도 이해안감. 썸이든 just 프렌드이든 변명대면서 즐길거 다 즐기는 부류들 딱 싫음
5:28 뒤에 투바투 앨범 뭐죠ㅠㅠㅠ 여기서보니 반갑네욥 ㅋㅋ 누가 모아인 건가요??
헐 우와
우식이를 뭔가
눈치빠르고 사람 꿰뚫어보는 애로 설정해서
다른캐릭터들 설명, +조언자 역할로 쓰는거같네
인연이 따로 있을겁니다.
유사연애 단점이ㅠㅜㅜ 상대도 유사연애 아닐 가능성좀ㅜㅜㅜㅠㅠ 말이 유사연애지 썸만타고 연애는 부담된다고 안하는거잖아ㅠㅜ
어장치는 저 누나 넘 기여운대
여자랑 남자 사이에 친구 관계 존재할 수 있음 성별만으로 친구가 불가능하다는 게 말이 됨? 사람인데
정말 상대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잠재적 연애 상대로서 알아가려고 혹은 현재 호감이 있어서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가는 건 문제 없다고 생각함
문제가 되는 경우는 난 상대한테 호감이 생길 가능성이 없는 걸 자각했거나 사귈 마음이 아예 없는데도, 상대방이 보이는 호감을 즐기는 게 그저 좋거나 재미있어서 관계를 의도적으로 애매하게 이어가는 경우라고 생각함
3:08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스타일은 우식이 난 진짜 예전부터 알아봤어
저스트 프렌드라고 하지만 유사연애로 즐기는 프렌드랑 진짜 저스트 프렌드랑은 많이 다름. ㅎ
유사연애를 즐기는 그 순간에는 내가 뭔가된거같고 하지만 참 부질없음
걍 여미새 남미새지 뭐
03:19 너무 귀여워요!!!!!!!!!!!!!!!!!!!
1:12 오 우식 먼가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