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원이 장점은 이번 편에 새로 나온 게 아님. 남의 눈치를 안 보고 빈말은 못하고 살아서 필터링 없이 직설적으로 꽂아버리는 성격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묘사되고 있음. 그게 이번 편처럼 옳은 말해서 사이다일 수도 있고 예전 편처럼 꼽으로 작용해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거지. 한 캐릭터의 한 성격에도 양면을 가졌다는 걸 흥미롭게 잘 표현한 거 같음.
희원이 쌉호감.. 처음엔 그냥 성격 이상한 애인 줄 알았는데 점점 고쳐 가는 스토리인 것도 좋고 자기 말이 다 맞다고 팩트 날린다고 생각하는 쿨찐이기도 하지만 저번에 소현이랑 얘기할 때 너도 소중한 사람이라며 무심하게 자존감 키워 주는 것도 이런 상황에서 민아한테 일침 날리는 것도 그냥 너무 좋다
그런데 저런 여자도 이용당한거임. 남자가 단순해서 여우인거 눈치 못챈다고? 아니 전혀..이미 눈치챘는데 모르는척해야 편한거임. 한번씩 만났을 때 즐기고 주변 사람이 쟤 여우야 어장이야 라고 하면 모르는척 하면서 아 그래? 하면 난 피해자고 걔는 가해자임. 솔직히 같이 즐겼으면서.
나이를 막론하고 자존심만 세고 자존감은 낮아서 만만한남자들한테 항상여지주면서 절대 남자 안끊기게 하고 모든말이 다 ‘남자들그런거 싫어해~’’남자들은~이렇게 입는거좋아해’ 꼭 남자가 좋아하는거에 맞춰야된다는거마냥 얘기하는애들 많죠 ㅋㅋ 그런애들보면 연애하더라도 끝은 결국 알고보면 남자가 다쓰레기더라구요. 이유는 1.자존감이 낮아서 분별력이 떨어지고2.상대의 치명적인 단점을 알아도 본인때문에 바뀔수있을거라 멍청하게 믿음을 가지고 만나고3.본인도 결국 같은 쓰레기카테고리안에 있기때문 ㅋㅋ
지금보니까 결국 민아가 좋아하는건 정우인 것 같음. 민아는 막상 자기가 진짜로 사귀고 싶은 사람한테는 올인했다가 잘 안될까봐 자신 없는 듯. 대신에 얕게 흘려서 즉각적으로 돌아오는 호감 시그널로 만족감 채우고. 그 특정 상대방이랑 연락 안되면 다른 사람한테 또 얕게 흘려서 호감 피드백 받아내고. 특히 소현이와 정우의 관계를 지켜보면서 더 ‘올인하면 안되고 여지를 주고 발을 빼서 주도권을 잡아야지’라는 생각이 강화된듯함. 하지만 정우가 민아에게 끌리는 이유는 민아의 남을 통제하려는 애정결핍적 행동이 얼핏보면 자기주도성 강한 인물로 보이기 때문임. 그래서 막상 사귀면 민아도 결국 자존감 낮은 연애의 특징을 보이되 더 신경질적이고 집착할 것 같음. 민아는 본인 스스로도 자기가 진심으로 대하면 상대방이 자기한테 매력못느끼고 만만하게 여길거란걸 아는 거임. 그래서 자기 행동에 대한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임. 애초에 저게 다 자기방어적인 애정결핍의 산물이라서. 만약에 정말 연애고수라서 플러팅 흘리고 다니는 사람이었으면, 희원이가 성희롱이라고 지적했을때 굉장히 능글맞게 대처했을 거임.
희원이 성격은 한결같이 똑같은데 시점에 따라 누군가에겐 호감일수도 누군가에겐 비호감일수 있음.. 그걸 매우 잘보여준게 픽고임. 솔직히 민아가 선넘긴했지만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했다면 자기도 자각 못했는데 저런소리 들으면 상처고 우리가 알다시피 대놓고 여우짓한 민아 행동을 알기 때문에 보기엔 사이다인것..
@@user-cn2ub2qy6h 여자가 여자한테도 그런 행동을 일관성있게 한다면 님의 말이 맞겠으나, 저 배역이 이제껏 보여준 행동은 여자에게 하는 모습은 한번도 보여지지 않았죠, 그러므로 남자에게만 의도적인것이 습관이 되어 자연스레 비춰질뿐입니다 이는 배역 설정을 이미 저런 캐릭터로 잡은 제작자의 다분한 의도겠죠 이를 보고 사랑스럽다고 받아들이는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경우라고 봐야겠죠 본인의 경험에 의거하여 실제 현상을 객관화하지 못하신것 같네요
@@user-cn2ub2qy6h 친구 관계에 있어서 영향을 받아서 여사친들에게는 노터치, 남사친들에게는 영향을 받지 않아서 잔터치를 한다? 이 부분이 사랑스럽다는게 뭔가 어패가 있지 않나요? 첫댓글은 그저 자연스러운 잔터치가 사랑스럽다라고 하셨는데 남녀불문일때는 님 말씀이 지당해보이나, 님의 첫글에서 목적과 의도를 뚝딱이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사랑스러운 것이라고 되어있는데, 남녀 가리는 것을 보고 과거 트라우마 운운하며 두둔하기에는 엄연히 목적과 의도가 분명해보이는 습관성 터치를 사랑스럽다고 하는것은 모순아닐까요? 논리의 비약을 하자면, 마치 어떤 남자 싸이코패스가 남자에겐 아주 부드럽고 친절하며 살갑게 하고, 노약자나 여성에겐 폭력과 억압으로 대하더라도, 싸이코패스가 남자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나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그러는 것이라고 두둔하면서?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셔도 됩니다만 별것 아닌 것에 시시비비를 가리는게 저도 달갑지는 않지만, 명과 암을 구분하지 않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시각이 안타까워 글을 남깁니다
여자애들 기싸움 어쩌고 뒷말 어쩌고 하면서 남자애들이 편하다고 핑계대는 애들 많이 봤는데 걍 공주대접 받는게 좋고 동등한 관계에서 우정을 나눌 능력은 없는거임 그리고 민아처럼 남자애들 참 쉽다 생각하는 애들 존나 착각인게 소수의 찐따 몇명 빼고는 걔네도 이미 다 파악하고 있고 반은 절대 저런애 여친이나 결혼상대로는 안만나야지, 반은 좀 잘해주고 떠받들어주다가 먹버 혹은 섹파 이정도 수준으로만 봄 여자가 남자를 잘 다루는게 아니라 걍 쉬운여자 되는거
와 마지막에 '당연히' 답장이 이어서 와야 하는 사람이 읽고 아무 말 안 보내니까 뭐지? 하면서 불안해 하다가 급하게 전화 걸면서도 초조해 하는 게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 전화 안 받는 거 보고 자존심 엄청 상했겠지 그러면서도 불안하고... 굳이 다른 감정은 바라지 않지만 나한테 쉬운 남자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쉬운 남자였으면 하는 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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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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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추원희 배우) instagram.com/chuxxuii
현수(정건웅 배우) instagram.com/gwoongj
혁(한승민 배우) instagram.com/seungnnini
@@dkfvkzk.ALPACA ㅉ
ㅈㄴ웃기넼ㅋㅋ
@@dkfvkzk.ALPACA 남자로서라고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난 남잔데 개인적으로"라고 하시는게 옳은 표현입니다 그렇게 얘기하시면 남자들이 다 그렇다는 말로 보여요
이런 스타일한테.안 달나면 후회시작
픽고1년전 영상들보는방법 아시나요
?예전웹드라마나 다른에피소드 보고싶은데 사라졌네요ㅜㅠ
희원이 장점은 이번 편에 새로 나온 게 아님. 남의 눈치를 안 보고 빈말은 못하고 살아서 필터링 없이 직설적으로 꽂아버리는 성격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묘사되고 있음. 그게 이번 편처럼 옳은 말해서 사이다일 수도 있고 예전 편처럼 꼽으로 작용해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거지. 한 캐릭터의 한 성격에도 양면을 가졌다는 걸 흥미롭게 잘 표현한 거 같음.
캐해 쩐다
와...쩐다👍👍
ㅇㅈㅇㅈ..누구도 완벽하게 착한사람은 없죠..나한테 착하냐의 차이일뿐
이 부분 인정~!! 이랄까 오랜만에 봐서 희원이 캐릭터가 이런 캐였던가? 했는데 이 댓 보고 확 이해 가네요ㅋㅋㅋ 마지막으로 본 게 그 다한증으로 슬리퍼 시는 거였는데
이거지ㅣ
희원이 쌉호감.. 처음엔 그냥 성격 이상한 애인 줄 알았는데 점점 고쳐 가는 스토리인 것도 좋고 자기 말이 다 맞다고 팩트 날린다고 생각하는 쿨찐이기도 하지만 저번에 소현이랑 얘기할 때 너도 소중한 사람이라며 무심하게 자존감 키워 주는 것도 이런 상황에서 민아한테 일침 날리는 것도 그냥 너무 좋다
ටㅏ 그것도 그렇고 평소 행동은 이상하더라도 옆에 두고싶은 친구다 ㅇㄹ..
이런 생각이 들 때 쯤 바로 픽고는 비호감으로 만들어버리던데
@@jinjin0505 모든 사람은 괜찮고 좋은 점도 있고 또 당연히 단점도 있는건데 그런 모습을 짧대나 픽고가 입체적으로 잘 표현하는 듯
솔직히 없다고 하기엔 주변에 한명쯤 있는 여왕벌이라서 남녀할 거 없이 쩔쩔 메야 하는 스타일이라 멋있는 친구지만 난 우식, 우영, 소현, 보라 같은 친구정도랑만 평생 가고 싶다ㅋㅋㅋ 내가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수 있어 그 친구들한텐
원래 희원이같은 애들이 가끔 눈치 보느라 아무도 못하고 있는 얘기 아무 생각 없이 툭툭 잘해줘서 의도치 않게 사이다일 때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군일 땐 든든한 편... 밉다가도 미워할 수가 없는 애들임
희원이 단점도 있지만 상황 잘못될 때 바로바로 잡아주는 거 좋다 소현이도 자존감 키워주고 민아 꼽주는 거 사이다ㅏ
예전에는 자존감 낮아서 쿨병 걸린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자존감 높은 캐릭터인듯싶음.. 사실상 쿨병도 고쳐진거 같은데 픽고 세계관 최강자 아닌지..🤔
@@dkfvkzk.ALPACA 웩
@@dkfvkzk.ALPACA 외롭나보네 많이
@@dkfvkzk.ALPACA 거기가 작으면 이런걸로 자존감을 채운다던데...막상 연애는 여자가 도망가서 못하고
먹금
희원이 “너 뭐 안달났어?” 할때
표정변화 개좋다
계속 돌려보는 중 ㅠㅠ
05:48 크으
@@zenzepeto964 센스쟁이
입 딱 멈출 때 노래도 띵 해서 너무 좋음..
희원이가 ㄹㅇ 아군일때 든든한 스타일
저렇게 쎈케한테 덤비지도 못해 ㅎㅎㅎ속시원함
와 ㄹㅇ 심리묘사 디테일..
집가면 연락 안된다는거 답 은근 피하는거랑
당연히 답 올줄 알았던 연락에 답 없는거 보고 자기행동은 생각도 안하고 의아해하는거랑
대놓고 스킨십, 개방적인 척, 사귀던 커플 자기가 불질러 놓고 모른척,
다 너무 현실적이라서 깊은곳에서 킹받음이 느껴짐ㄱㅋㅋㄱㅋㄱㅋㄱ
희원이 멋찌다
여자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휴대폰을 놓지않는법...연락이안된다는건 일부러 안받는건 확실함
난 여자도 여자인데 남자 ㅈㄴ 패고싶다 ㅋㅋㅋㅋㅋ 내 친구였으면 진짜 뒤통수 갈겨서라도 쟤 만나지말라고 할듯
@@catabolic610 사랑에 성별이 관련이 있나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락하고 있으면 폰 안 놓는 거지
@@catabolic610 이 뭔..
@@catabolic610 ?
둘이 앙숙이거 너무 좋음,,,,아니 한쪽은 4차원 코스한다고 싫ㅇ하고 한쪽은 여우짓한다고 비웃는 거 너무 좋아서 뒷구르기중
보다보면 대부분 희원이가 기싸움에서 이기는듯 ㅋㅋㅋ
민아는 희원이 못이김ㅋㅋㅋㅋ 은근 눈치보고 그런성격임
여고 다녔으면 희원이는 자의적으로 혼자 다닐것 같고 민아는 타의적으로 혼자가 될 꺼 같은...??
@@Shavin. 오옹 진짜 그럴듯
@@Shavin. 캐해 완벽…
희원이 보면볼수록 존귀ㅋㅋㅋㅋㅋㅋ픽고가 좋은점은 인물들이 입체적이라서 좋음 이편에서는 별로였던 사람이 다른편에서는 또 좋은모습도 보여주고..뭔가 인간적임
이번껀 특히 연기도 엄청 잘했네🐧
희원이 호감 댓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런 점에서 연출이 진짜 대단하다는게 다시한번 느껴진다 … 사람에게 한 모습만 있을수가 없지. 이건 진짜 대단하다
진짜 제작진 클라스있음
@@dkfvkzk.ALPACA 어휴;
@@dkfvkzk.ALPACA 뭐하는 놈임..
@@dkfvkzk.ALPACA 솔직히 남자로서말하는데 =남여 갈라치기하고싶은 여잔데
그런사람일수도 있지만 걍 관심받고싶읏 ㅂㅅ일수도..ㅋㅋ
ㅋㅋ진짜 민아 말투며 리액션이며 ..가식으로 가득찬 여자애연기 존나잘하네
@@user-pg1yw8yi4m 야야 씌바 필터링 좀
민아 말투 개싫다.. 억텐리액션..
@@user-pg1yw8yi4m 근데 저런애들이 튕기긴 오지게 튕겨서 불가능 ㅋㅋ
@@ssxhyun ㄹㅇㅋㅋ
저런 여사친 근데 좋긴함ㅋㅋ속은 어쩔지 몰라도 겉은 무지 살갑게 대해줌 아ㅣ 물론 사귀진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
6:31 순간 어장남한테 답장 안오니까 브금 바뀌고 정우한테 전화걸면서 전전긍긍 하는거 소름,, 아주 짧은시간이라도 "지금 누군가가 나에게 빠져있다" 를 확인못받으니까 물밖에 나온 물고기처럼 행동하고있음,,
ㄹㅇㅠ 저걸로 자존감 채워서 그러는거임
그렇네 ㅋㅋㅋ
ㅋㅋㅋ어장남이 다른 여자 그새 만나서 역관광해주면 멘탈 박살나고 집착하기 시작
@@user-wj7qn7wd6d ㄹㅇ ㅋㅋㅋㅋㅋ 😂
이상하게 희원이랑 현수는 따로 있으면 각각은 호감이 잘 안가는데 같이 있으면 보기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어울리는 조합ㅋㅋ
희원이가 지켜줘서 좋아하는 현수 커여움
@@dkfvkzk.ALPACA 이래놓고 어장당하면 뒤에서 온갖욕 다할거면서 ㅋㅋ
@@dkfvkzk.ALPACA 안겪어 본걸 넘어서 주변에 사람이 없니…? 어장 한다고 뒤에서 깔텐데 뭐가 좋아 ㅋㅋㅋ
@@dkfvkzk.ALPACA 어으... 진짜 상종하기 싫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으니 만만한 남자들한테 여지주면서 적당히 스킨쉽해주면 남자들이 넘어올것같고 본인을 좋아할거라는 착각이 들어서 자신감 올리려는 타입ㅋㅋ 하지만 그런 얕고 가벼운 연애밖에 안될거고 그런 사람들만 주변에 가득하니 나중엔 현타만 오고,,, 이십대 초중반에 저런 여자들 생각보다 많아서 재밌게 봤수당
바로 떠오르는 20대 초반의 여자애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그냥 붙임성 참 좋다고생각하는애들임 물론 잘삐지기도하고 싸가지도 살짝 없긴한데 사람들 다 하나씩 하자있는 세상에서 저거가지고 자신감,자존감낮다고 핀잔주는건 좀 많익가지않았나싶어
한마디로 갑질인데 본인은 그렇게 안느낀다는거
@@bigs279 더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와 딱 전데요? 요즘 현타와서 자존감 더 떨어지고 힘들어하고 있는데 정확하게 써놓으니깐 괜히 잘 살고싶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
0:22 헤어졌다고 살짝좋아하는데 희원이 벌레보는 듯한 표정에 정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희원이 급호감ㅋㅋㅋㅋ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내 남친한테 저런 애 붙어있다 생각하면 진짜 ....화나 저렇게 직구로 말하는애 없으면 여친 예민한사람취급하면서 은근히 여우짓 계속하다 환승함
추원희 넘나 귀여운것....... 희원이 첨엔 좀 개그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츤데레끼도 낭낭하니 넘 좋슴돠
현수가 갱생시켜놓음
@@GBK54 ㅇㅈ.. 있는 그대로 자기를 좋아해주니 희원이도 변한듯
혹시 추원희님 그 아이돌학교에 나오신 그 분 맞는 거죠?
와헐미친내 뇌를 때리고 지나감 추원희라는 이름 듣자마자 아이돌학교에서 봤던 그 사람 ㅂ바로 생각나면서 진심 머리맞은느띰이다 디금꺼지 어디서봤지?하고 넘겼는데 와미쳤다 추원희구나 아대박 진심으로 압틀막함...
어쩐지 어디서 본느낌이었는데 아 진자...대박
@@Haneul7270 예 맞아요~~~ 루키루키
소현이는 하지 못 할 말을 해버리는 희원이 클라스
6:11 희원이가 질투? 쉴드? 해주니까 좋은지 웃는거 너무 귀엽다 ,,
그러게요 그런 느낌? 뉘앙스? 이런게 좀 있다고 생각이 들기는 했어요
ㅠㅠㅠ주기자 목소리 좀 꺼주실래요..?ㅠㅠㅋㅋㅋㅋㅋ
@@chuu7726 ㄱㅂ 꺼달라는 표현이 개웃기네
0:21 이 표정 내 표정이랑 너무 똑같아서 순간 거울 보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 희원이라는 캐릭터 나오면 나올 수록 의외인 모습이 많이 보이는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아요
저렇게 팩폭할 필요도 없음ㅋㅋ 남자가 여자처럼 뭐 물리적으로 쫄리는 것도 아니고 기분 나쁘면 알아서 말하고 저지시킬텐데 냅둔다는 건 지도 걍 즐기는 거임
동성끼리는 몰라도 이성끼리는 뭐라하기 힘들죠 물론 혁이는 즐기는거 맞긴함
ㅇㄱㄹㅇ
근데 한명은 자기 남친이니까 말해야죠...
요즘 웹드라마들은 선악이 뚜렷하게 없는듯
인간다운면을 잘 표현한 것 같음
상황마다 변하는 모습들
민아는 걍 악같음....선하게 나오는가 싶어서 보면 피해자코스프레임. ㄹㅇ짧대 영아처럼 지가 여우짓하는건 괜찮고 짝남이 어장관리하고 그러는건 못참는 내로남불
밀당 잘하는 사람 특징
-상황을 자기위주로 자연스럽게 가져감
-리액션은 좋지만 무조건적인 긍정은 아님
-떠보는 말에 대답 다 해주지는 않음
-상대방한테 무조건 다 맞춰주지 않음
-1순위는 자기임
그건 밀당잘하는게 아니라 걍 어장임 밀당은 최소한 서로 호감이라도 있어야지 민아행동은 그냥 남자넘어오게하는데에 만족감 느끼는거임
반대
- 상황을 상대 위주로 가져감
- 리액션을 안하거나 하지만 무조건 긍정만함
- 떠보는 말에 대답 다 해줌
- 상대방 한테 무조건 다 맞춰줌
- 1순위는 타인임
오히려 이게 문제같은 ㅋㅋㅋㅋ
밀당이라기보다 위에는 걍 정상 같음;; ㅋㅋㅋ
민아도 ㄹㅇ 소현이만큼 자존감 낮다......민아 상처받을건 다 받음ㅋㅋ
@@Dia3D 이거지 위에는 정상이지
떠보는 말에 다 대답해주면 호구지 뭐나
@@Dia3D 나 이렇게 살다가 인생 생지옥됐음
픽교는 캐릭터가 입체적이라 너무 좋음,,
이유없는 빌런도 없고 누구나 상황이나 배경에 따라 이런사람도 되고 저런사람도 되는 걸 너무 잘 보여줘
민아 ㅠ 고딩때 친구 무리에서 계속 돌리고 은근히 무시당하던 그 외로운 감정을.. 남자들 상대로 푸는것 같은데.. 맘아프다 진짜 ㅠ
저런애들 있지.. 사실 지가 쉬워서 ㅋㅋ 주변에 이성친구들이 많은건데 본인이 마성의 매력남.녀인줄 아는 애들..
@@user-ix2el5gs8u 이거인듯ㅋㅋㅋ 친구 무리에서 무시 당한다고 다 저러고 다니지 않음
친구무리에서 무시당하면 저런짓 더 못함..ㄹㅇ
@@hyusik7476 맞죠
남자들이 그런상처 알고 잘해주다 호구가 되게 되더라구요
@@hyusik7476 사람마다 다르죠 뭐
희원이 여자눈에는 사이다인데 남자눈에는 여자 기싸움으로 보이는게 현실
그래서 난 그냥 여우짓 보이면 그 자리 피하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
뒤에서 남자애들끼리 걔네 둘이 싸웠대;; 기싸움 오지더라ㅋㅋㅋㅋ 하면서 웃을듯ㅋㅋ케
아 와 씹인정
ㅇㅈㅋㅋㅋㅋ 여자들 기싸움 지린다 ㅇㅈㄹ할듯
20대 중반만 넘어가도 남자도 다 눈치챔ㅋㅋㅋ 내심 가볍게 만날 여자로 취급하지
에휴
희원이 벌레 보듯 보는 거 왤케 웃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서로 천적이다ㅋㅋㅋㅋㅋ 얘들아 저번에도 말했지만 다시 멀어져도 한번쯤은 친해지자!
추원희 연기 잘한다.. 진짜 추원희인줄 몰랐음 분위기가 엄청 성숙해졌어 넘 좋아..
헐 미친 아이돌학교 추원희??? 와 나 픽고 맨날 챙겨보는데 진짜 몰랐네 와
희원이 내 최애캐..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 진짜...소현이자존심지킴이에 옳은 말만 하는 것도 그렇고 보고있으면 그냥 기분 좋아진다고 해야하나 ..희원이 많이많이 나와줬으면 !!
민아님 연기 너무잘해요 열받아ㅋㅋㅋㅋㅋㅋㅋ
민아가 빌런으로 변할지 아니면 진짜 자기 맞는 사람 만나서 각성 할지는 또 모르는거네요ㄷㄷ
민아 지금까지 쭉 빌런이었음요...ㄹㅇ 지가하는 행동을 지 짝남이 하면 빡쳐함..ㅎ
혁이랑 찰떡이넹
희원인 원래도 빌런은 아니었음 좀 눈치 ㅈ까게 없을뿐이었지 ㅋㅋㅋㅋㅋㅋㅋ 민아는 눈치고 개념이고 쌩까고 지 줏대로함ㅋㅋㅋㅋㅋ
@@dkfvkzk.ALPACA ㅉ
@@dkfvkzk.ALPACA 너한텐 안함
크윽 민아 배우님 너무 얄밉게 연기잘해.. 나중엔 민아님도 호감캐로 바꼈으면 좋겠다
픽고의 모든 역할들이 성장하는 캐릭터길..!
5:47 아 너무 사이다.... 희원이 캐릭터 급 호감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런 여자도 이용당한거임. 남자가 단순해서 여우인거 눈치 못챈다고? 아니 전혀..이미 눈치챘는데 모르는척해야 편한거임. 한번씩 만났을 때 즐기고 주변 사람이 쟤 여우야 어장이야 라고 하면 모르는척 하면서 아 그래? 하면 난 피해자고 걔는 가해자임. 솔직히 같이 즐겼으면서.
걍 서로 끼리끼리 윈윈아닌가
둘이 결혼해서 꼭 같이 데려갔으면 좋겠다
퐁퐁이나 여왕벌이나 ㅋㅋ 남자 입장에선 한번 먹버할려고 하고 여자 입장에서도 자존감 높이는 도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끼리끼리임 지가 먼저 순진한 남자 만만하게 보고 꼬리치는데 무슨ㅋㅋ
또 남자탓하는거보소ㅋㅋ
이번 화 오킹이 필수로 리뷰해줘야한다. 오킹 급발진하는거 봐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보 나쁘지 않겠네
ㅋㅋㅋㅋㄹㅇ 픽고 어떤 남자4명나오는 채널이랑도 리액션 영상 찍었던데 오킹이랑도 해줘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nhye5266 오피니언
희원이는 팩폭 날려주는 게 좋고, 민아는 연애 관계 조언해 주는 게 좋고 다 저마다 장단점들이 보여서 너무 좋음.. 캐릭터가 입체적이야ㅋㅋㅋㅠㅠ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상대방한테 벨주는 거부터..그나저나 희원이 호감캐 된거같음
나이를 막론하고 자존심만 세고 자존감은 낮아서 만만한남자들한테 항상여지주면서 절대 남자 안끊기게 하고 모든말이 다 ‘남자들그런거 싫어해~’’남자들은~이렇게 입는거좋아해’ 꼭 남자가 좋아하는거에 맞춰야된다는거마냥 얘기하는애들 많죠 ㅋㅋ 그런애들보면 연애하더라도 끝은 결국 알고보면 남자가 다쓰레기더라구요. 이유는 1.자존감이 낮아서 분별력이 떨어지고2.상대의 치명적인 단점을 알아도 본인때문에 바뀔수있을거라 멍청하게 믿음을 가지고 만나고3.본인도 결국 같은 쓰레기카테고리안에 있기때문 ㅋㅋ
ㅇㅈ…남자보다 가져다달라고 대놓고 표현하는거보고 어이없었음ㅋㅋ
근데 솔직히 저러는 사람이 존재하나 싶은데 ㅋㅋ
민아역할분 진짜 연기 잘하신다 ㅜㅜㅜㅜㅜㅜㅜ
픽고는 각 캐릭터 특색들이 너무 잘 나타나있어서 좋은듯.. 가위바위보처럼 성격마다 상성도 있고 ㅎㅎㅎ 매 에피소드마다 이어지는 기분이 있어서 보기 참 좋은듯~~~
오 희원 현수 사귀는거 아직 다들 모르는구나!!ㅋㅋㅋㅋ 둘다 매력적인 모습이 점점 보여서 좋음 😆민아가 만난 남자분 저번에 앱으로 알게된 동네친구 그분이구나! 소름돋는 캐릭터 분석과 그걸 살리는 디테일한 연기력 픽고 사랑합니다💓
헉 죄송한데 혹시 둘이 사귀는 편 어디에 나오는지 아시나요..?ㅜㅜ 왜 몰랐지
@@user-zg3lh9hx2y 진지한 사람 특징인가 거기서 나와여 확답 하는 장면까진 안 나왔는데 희원이가 먼저 얘기 꺼냈으니 사귀지 않을까 싶네요
@@user-mw7fp1kq1q 오오오!!!! 감사합니다!!!!😆😆😆
연애 잘하는 사람들은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이다
지금보니까 결국 민아가 좋아하는건 정우인 것 같음. 민아는 막상 자기가 진짜로 사귀고 싶은 사람한테는 올인했다가 잘 안될까봐 자신 없는 듯. 대신에 얕게 흘려서 즉각적으로 돌아오는 호감 시그널로 만족감 채우고. 그 특정 상대방이랑 연락 안되면 다른 사람한테 또 얕게 흘려서 호감 피드백 받아내고. 특히 소현이와 정우의 관계를 지켜보면서 더 ‘올인하면 안되고 여지를 주고 발을 빼서 주도권을 잡아야지’라는 생각이 강화된듯함. 하지만 정우가 민아에게 끌리는 이유는 민아의 남을 통제하려는 애정결핍적 행동이 얼핏보면 자기주도성 강한 인물로 보이기 때문임. 그래서 막상 사귀면 민아도 결국 자존감 낮은 연애의 특징을 보이되 더 신경질적이고 집착할 것 같음. 민아는 본인 스스로도 자기가 진심으로 대하면 상대방이 자기한테 매력못느끼고 만만하게 여길거란걸 아는 거임. 그래서 자기 행동에 대한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임. 애초에 저게 다 자기방어적인 애정결핍의 산물이라서. 만약에 정말 연애고수라서 플러팅 흘리고 다니는 사람이었으면, 희원이가 성희롱이라고 지적했을때 굉장히 능글맞게 대처했을 거임.
깔끔 정리 리스펙
ㅠㅠ
0:21 희원이 표정 진짜... 헤어졌다니까 좋아하는 민아 보고 어이없음+질린다는 표정... 대박이다 진짜 표정 연기 개잘하심
소현이 위하는 척 하면서 까내리고 본인 치켜세우는 게 너무 잘 보인다 ㅋㅋㅋ 소현이는 정우한테 쩔쩔매지만 본인은 정우 쥐락펴락할 수 있어서 둘이 헤어지는 사유를 제공하는 위치라는 걸로 자존감 높이는 듯
근데 진짜 여우들은 아무도 모르게 여지 줌 다들 성격이 좋고 털털해서 남사친 많다고 생각하는데, 실상을 알고 가까이서 지켜보면 씹소름임
ㅋㅋㅋㅋㅋㅋㅇㅈ
진심ㅋㅋㅋㅋ 내가본 어떤애는 다 자기 좋아한다고 생각하는애 있었음...
@@hyusik7476 진짜 궁금한게 누가 나좋아했었어 이렇게 말하는건 무슨 심리로 말하는건가요?
@@user-cb6ww6mh5i 글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묻지도 않은 말에 이야기해줘서 어안이 벙벙했던 기억밖엔ㅋㅋㅋ
와 ㄹㅇ 20대 초반에 만났던 애가 딱 이랬는데 어휴 그때의 난 병신이었지 ㅆㅂ 그때 이후로 보는 눈이 생김
민아 당황한거 처음봐 ㅋㅋㅋ 근데 민아역 배우님 오늘 너무 예뻐요
근데 민아 핑크리본이랑 트위드 너무 귀엽당,, 착장 착붙임
20대 후반 되고 느낀점인데 저런 여자한테 호구처럼 시간,돈 쓰면 그것보다 아까운 게 없음. 20대 초반이 본능의 지배를 받는 시기라 어쩔수 없지만 정말 조금이라도 빨리 깨닫는 사람이 승자임.
빨리 깨닿는자가 승리한다... 본능은어쩔수없지만 시간이지나면 존나 병신같은짓이였다는걸 느낌 ㅋㅋ
알면서도 당함 ㅜ
제발좀 당하지좀마라... 예쁘장한것만보고 헤헤거리지만않음됨ㅠ 인성파악도제발좀
애초에 호구나 당하지
눈치빠른 남자들은 안 넘어감
여자 잘 모르고 만나보지 못한 애들은 저기에 헤벌레~하지만…..
@@user-lk9gn1sp3f 그래서 연애의 기술을 배워야 함. 프레임 컨트롤
흑흡흑 희원언니 표정 안 숨기는 거 너무 미쳤어요... 도도한 공주님인줄 진짜 하.. 내 편이면 든든한 그런..ㅠ 이번 영상 개재밌어요
5:47 안달났어?할때 개통쾌ㅜㅠㅜ
근데 민아맡으신 배우분 진짜 귀엽고 이쁘게 생기심 남자들한테 딱 인기많은 스타일임
정구현 배우님 다른 역할 맡으신것도 봤는데 연기 너무 잘 하셔서 그때그때마다 캐릭터에 몰입이 다른거 넘 신기해요.. 최고 ㅜㅠ
민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였는데 과연.. 빌런이 될지 아님 제대로 변해서 픽고의 여주인공이 될지 궁금하다... 좋은 캐릭터로 남기고 싶은 나의 최애 민아.ㅠ
민아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근데 저 승현이라는분 왤케 호감이지.. 되게 잘해줄거같음
나 갖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까움을 가장 잘 표현한 영상.
민아 오늘 착장 넘 예쁘네요 😍 연기도 너무 잘해서 ㄹㅇ로 킹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
0:21 표정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좀 살짝 혐오 들어나는 ㅋㅋㅋㅋㅋㅋㅋ전편을 봐서그런가 더 웃기넼ㅋㅋ
민아 배우님 뱁새 닮으심... 너무 오밀조밀 귀엽구 예쁘심 ㅠㅠ 내가 남자였어도 좋아할 듯
희원이 성격은 한결같이 똑같은데 시점에 따라 누군가에겐 호감일수도 누군가에겐 비호감일수 있음.. 그걸 매우 잘보여준게 픽고임.
솔직히 민아가 선넘긴했지만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했다면 자기도 자각 못했는데 저런소리 들으면 상처고 우리가 알다시피 대놓고 여우짓한 민아 행동을 알기 때문에 보기엔 사이다인것..
희원이 약간 연혁 오아람 느낌 남일 별로 신경 안쓰는데 눈치개빠른
민아처럼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진 않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진득한 연애 못함. 만만한 남자들은 쉽지만 마음이 안생기고 내가 맘에 드는 사람은 이미 애인이 있거나 생활반경이 안겹침. 그냥 나를 더더 가꾸는 수밖에 없는건지 눈을 낮춰야하는건지 어려움
먼저 내자신부터 사랑하고 남들에게 겸손해야됨
여기 작가는 모든 캐릭터를 정말 사랑하고 있다... 한명도 소홀하지 않고 디테일들이 살아있어 정말 🥰
근데 민아 연기하는 사람 넘 귀엽다 ㅋㅋ 벚꽃보고 좋아할때 짱귀
희원이 이번편에ㅜ진짜 호감...........
정우 전화 안 받는 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중..
소현이가 기분 나쁘다고 했으니까 좀 고려하는 건가..?
이런 현상을 겪는 이유가 남자들도 좋다고 받아줘서 그럼 ㅠㅠ 밀당을 구분 못하거나 알아도 즐기거나; 결국엔 남자들이 스스로 사람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한다는거임. 애초에 여지 안줘도 좋다고 하는 남자들 많아서, 조금만 관심 고픈 여자들은 이용하기 쉬울듯
걍 인기가 없어서 그럼 웬만큼만 안기 있는 남자면 저런 애들 바로 거를 수 있는데
근본적으로 남자가 연애시장에서 을이라서...
남자도 여자만큼 연애가 쉬우면 저렇게 안받아줄걸요
음... 그건 여자입장인듯? 남자들이 굳이 왜 걸러 저런애들을...? 보통 저런애들 적당히 예뻐서 유사썸타는 맛도 있고 적당히 즐기면 재밌는데 허허 존잘러아니면 굳이 연애시장 을인 남자들이 거를 이유가 1도없음
@@odyyx9e6osydyodyo75 그래서 연애의 기술을 배워야 됨
희원이 역할로 나오는 여성분 피부 진짜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엄청 좋으시다... 감탄이 나옴 ㅎ_ㅎ
다들 연기 진짜 잘한다. 희원이가 꼽주고 민아가 무안해 할 때, 나까지 무안해짐 ㅋㅋ
와 영상미 왤캐 좋아졌담..???
노래, 편집, 카메라 각도, 연출이 확 달라졌는데..??
인스타 보고 흘러들어와서 이런저런 편 보는데
생각하게 만드는 컨텐츠네여.. 연기도 다 잘하시고 꿀잼.. 유튜브 왜 보는지 알겠어
0:18 여기서 희원역활의 배우님은 진짜 표정연기 대박이다
앞뒤 줄거리 모르더라도 저 표정에서 "너 때문에 헤어졌으니까 짜져있어"라는게 다 느껴짐
희원님 진짜 저번화부터 왜그래요 완전 너무 멋있잖아 진짜❤️💓
승현 저분 어떻하냐ㅠ 민아님한데 완전 호감이신것 같은데ㅠ
없는영화의그분이셨구나 ㅋㅋ연기잘하시네요
와 진짜 요즘 희원님 너무 호감 가게 됨 캐릭터도 그렇고 성격도 좋아져서 은근 기분 좋음❤️희원님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할께욧
영상 모습 내 그대로라 너무 섬뜩했음.. 가벼운 사람 되지 말아야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들에 다들 20대 초반 이러는데 내가 20살이긴 함..
민아쉑 정상으로 돌아왔나 싶었는데 역시 그대로네.. 하아
오늘도 재밌게 볼게요~
희원이 개사이다ㅋㅋㅋ
저런 여자애들 특징이
진짜 예쁘고 여신같은 애들 앞에선 못저럼
자존감은 낮고 남자들 관심은 듬뿍받고싶고
본인은 본인이 여우인줄 알지만 ㅋㅋㅋ
제일 미련한…
근데 실제론 하지말라고 얘기하는 애를 이상하게 보는 경우 더 많음
남자애들이 왜그래 하면서 뭐라하거나 ,술자리 분위기 이상하게 만든다고 하거나, 지적당한 애가 불쌍한척 하거나
근데도 희원이가 저런말 할 수 있는게 애초에 그걸 신경쓰지 않으니까 그런거 같음 거기다 상황자체도 민아랑 정우의 선넘는 유사연애 때문에 소현이랑 깨졌는데 그사실에 시종일관 웃으며 커플브레이킹에 일조해놓고 걔는 왜그러냐 그러면서 지가 까고 앉았으니 둘 모두의 지인이면 충분히 언짢을 행동함... 그리고 희원이랑 현수랑 둘이 쌍방이라 희원이 입장에선 그거 욕먹든 말든 예비내남자한테도 손뻗치니 킹받는거고
아 캐릭터 진짜 싫은거보니까 연기 정말 잘하시는듯!!
으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마르디고나발이고 진짜 분노퍽발
근데 진짜 여자도 남 터치하는거 조심해야함.
이건 진짜 성별 불문하고 조심해야함...
남자가 여자 건드리는건 안괜찮고 여자가 남자 건드리는건 괜찮은거 아님. 둘다 안괜찮음
픽고는 빌런들까지 다 매력있어서 너무 좋음 나는 인간을 대할때 긴장도가 높은 기질이라 친구한테도 엄마한테도 거리두기하는 사람이라서 민아같이 잔터치가 자연스럽고 태연하게 분위기 주도하는 사람이 참 사랑스럽다고 생각함
잔터치의 목적과 의도가 보인다면 사랑스럽게 느껴지지 않을듯
@@ShuAKi. 그런 목적과 의도를 뚝딱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어색하지 않게 리드할 줄 아는게 참 사랑스러운거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타고난 능력이거든요
@@user-cn2ub2qy6h 여자가 여자한테도 그런 행동을 일관성있게 한다면 님의 말이 맞겠으나, 저 배역이 이제껏 보여준 행동은 여자에게 하는 모습은 한번도 보여지지 않았죠,
그러므로 남자에게만 의도적인것이 습관이 되어 자연스레 비춰질뿐입니다
이는 배역 설정을 이미 저런 캐릭터로 잡은 제작자의 다분한 의도겠죠
이를 보고 사랑스럽다고 받아들이는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경우라고 봐야겠죠
본인의 경험에 의거하여 실제 현상을 객관화하지 못하신것 같네요
@@ShuAKi. 민아는 전에 친구관계에서 상처를 받아서 방어적이 되어 동성친구를 만들지 못하는거에요 제가 악역으로 그려지는 캐릭터에 애정 좀 느낄수도 있지 왜 그렇게 화를 내시나요?
@@user-cn2ub2qy6h 친구 관계에 있어서 영향을 받아서 여사친들에게는 노터치, 남사친들에게는 영향을 받지 않아서 잔터치를 한다?
이 부분이 사랑스럽다는게 뭔가 어패가 있지 않나요?
첫댓글은 그저 자연스러운 잔터치가 사랑스럽다라고 하셨는데 남녀불문일때는 님 말씀이 지당해보이나,
님의 첫글에서 목적과 의도를 뚝딱이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사랑스러운 것이라고 되어있는데, 남녀 가리는 것을 보고 과거 트라우마 운운하며 두둔하기에는 엄연히 목적과 의도가 분명해보이는 습관성 터치를 사랑스럽다고 하는것은 모순아닐까요?
논리의 비약을 하자면,
마치 어떤 남자 싸이코패스가 남자에겐 아주 부드럽고 친절하며 살갑게 하고, 노약자나 여성에겐 폭력과 억압으로 대하더라도, 싸이코패스가 남자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나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그러는 것이라고 두둔하면서?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셔도 됩니다만
별것 아닌 것에 시시비비를 가리는게 저도 달갑지는 않지만,
명과 암을 구분하지 않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시각이 안타까워 글을 남깁니다
배우분들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 몰입도 짱임
희원앙!!! 찹쌀떡 너무 좋아!!!!!!!!! 성격도 얼굴도 스타일도 최애!
민아님(?)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ㅎ 연기도 잘하시고 항상 잘보고 있어요!!
여자애들 기싸움 어쩌고 뒷말 어쩌고 하면서 남자애들이 편하다고 핑계대는 애들 많이 봤는데 걍 공주대접 받는게 좋고 동등한 관계에서 우정을 나눌 능력은 없는거임 그리고 민아처럼 남자애들 참 쉽다 생각하는 애들 존나 착각인게 소수의 찐따 몇명 빼고는 걔네도 이미 다 파악하고 있고 반은 절대 저런애 여친이나 결혼상대로는 안만나야지, 반은 좀 잘해주고 떠받들어주다가 먹버 혹은 섹파 이정도 수준으로만 봄 여자가 남자를 잘 다루는게 아니라 걍 쉬운여자 되는거
그니까...우리과 선배 저런애들이 여지주는거 다 넘어가주길래 호구인가 싶었는데 여지주던애 중 하나가 찐으로 좋아졌는지 그 선배한테 고백했는데 끝까지 안받아줘서 놀랐음... 그러고 착한 언니랑 연애하더라...
남자들이 안다고? ㅋㅋㅋㅋ조또 모르던데
남자들 알던데? 취업 잘하면 저런 여자들 먹버하고 참한 여자랑 결혼하던데
@@COSMOSTAR999 그건 자존감 없는 누가봐도 찐따인 경우고 나 처럼
여자애들 기싸움 싫긴함 여왕놀이하고 화장실따라가고 맞춰주고
남자애들이 편하긴한데
저렇게 남자들은 쉽다느니 어장관리나 스킨십이나 갑자기연락해서불러내고 뭐얻어먹으려고하고 남자가 사주게끔하고 이런건 ㅈㄴ싫지 여우같고
7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다니...순삭이야 시간. 너무 재있어요ㅠㅠ
희원이 민아 담당일진인거 너무 웃김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민씨 섬세하게 연기 잘하시네요
각 캐릭터가 디테일해서 몰입해서 봤어요
민아예여.. 윤민아
희원이 오늘 사이다 터지넹
민아가 학생때 여자애들 사이에서 은근한 따돌림 겪었다고는 해도.. 지금하는 행동이 정당화되지는 않음 ㅠ
6:12 현수 표정 개기욥다
저러고서 자긴 남주랑 섭남 사랑 받는 여주인것처럼 상상한다는게...
그리고 저런 사람은 꼭 있다는게...
연기 진짜 눈물나게 잘하신다ㅜㅜㅜ
저것도 다 한 때다. 남자들도 어려서 그렇지 나중에 본인 또래 남자애들은 다 겪어보고 아닐 사람은 피하지
너무 재미써.. 투썸도 당장 달려가서 머거야디♡♡
민아 캐릭터 배우님 완전 사랑스럽게 생겼네🥰
와 마지막에 '당연히' 답장이 이어서 와야 하는 사람이 읽고 아무 말 안 보내니까 뭐지? 하면서 불안해 하다가 급하게 전화 걸면서도 초조해 하는 게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 전화 안 받는 거 보고 자존심 엄청 상했겠지 그러면서도 불안하고... 굳이 다른 감정은 바라지 않지만 나한테 쉬운 남자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쉬운 남자였으면 하는 저 심리
황의조 선수님 연기도 잘하시네요 ㅎㅎ
여친이 텀블러 필요해 했는데 잘됬네요 주말에 바로 사러갑니다잉 좋은 광고 고마워요~
정구현 배우님 반묶음 진짜 너무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