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by 조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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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січ 2025
  •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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