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는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모기지 연체율이 올라가면서 foreclosure가 쏟아져 나오면서 집 값이 폭락하는 거고, 지금이야 모기지 rate이 올라 매수자는 거의 없어졌지만, 현재 실업률이 낮은 만큼 모기지 연체율이 낮고 foreclosure 가 없고, 현 주택 보유자들은 낮아진 가격에 매물을 내놓지 않고 버티는 단계. 집 값은 높은 렌트비가 떠 받치고 있다고나 할까. 다만, 경기 침체가 도래하여 실업률이 오르면 그땐 급 매물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그전에 미리 팔려고 하는 사람도 생길 테고.... 미국도 하락 예상
한국은 법으로 실거래가 신고제를 하기 때문에, 저가 저질 주택이 시장에 나온다고 미국처럼 하락으로 해석하진 않죠. 주식차트처럼 추적이 가능합니다. 또, 전세제도 때문에 갭투자, 다주택 물건들이 양도차익 벌 수 있을때 또는 이자부담이 세배로 커지기 전에 매물로 내놓는 것도 있어서 좀 다른 시장 같네요.
뉴저지 밀레니얼 주민인데 작년에 비딩워를 뚫고 집을 샀는데 정말 다행이다 생각중이에요... 2.7%에 사서... 어차피 금융위기급 오지 않는이상 집값 크게 떨어질 일도 없는 지역이라... 못샀으면 렌트가 10~20% 오르고 금리도 트리플 근데 집값은 쥐꼬리만큼 하락... 진짜 끔찍해요 ㅠㅠ
미국에 거주하시고, 경제부분을 하시니 말씀드립니다. 미국 부동산 관련 대출이 의심되는 점이 있는데, 1.미국에서 금리가 낮을때 고정금리로 장기대출을 한 대출자들의 대출이 금리가 높아질때 대출자가 받아간 이상의 금리는 금융기관의 부담으로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이 궁금하네요. 2.부적격 저신용자들 대출을 70%나 해준다고 하는데 사실 여부와, 미국의 외국인(특히 중국) 부동산 대출을 얼마나 해주는지와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준에 금리 인상으로 인한 모기지 상승이 일부 잠재적 구매자를 임대 시장으로 몰아넣고 있으며, 이는 주택 임대료에 추가적인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주택 임대료는 코어 CPI에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연준에 금리 결정을 하는 중요한 데이터는 코어 CPI입니다 결국 연준에 의해 올라간 임대료를 참고해서 금리를 다시 올리는 말도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뉴욕주민님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0년에 운이좋게도 집을 팔고 바로 새 집을 샀는 데, 코로나 오는 것은 전혀 예측 못했지만, 2020년에 경제불황 비슷하게 온다는 예측이 워낙 많아서, 그 시기에 맞추어서 집 팔고 사기를 몇년 전부터 계획했네요. 집 사고 파는 것은 10년 정도는 내다보고 계획해야 정상적인 투자효과도 볼 수 있고, 더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금리인상으로 수요를 막아버리면 공급이 어떻던 집값은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모기지가 대부분 고정금리라는 한국과의 차이점이 있지만 신규주택의 분양가가 수요부족으로 떨어져 버리면 기존 주택의 가격도 떨어질수 밖에 없는건 상식이겠죠? 무엇보다 연준이 주택가격 정상화로 인플레를 잡으려는 의지가 확실해 보이는 상황서 연준과 맞서지 말라는 대원칙은 여기서도 통할거라고 봅니다. 집주인들이야 내린 가격에 집 을 내놓고 싶지 않아 거래가 안되겠지만. 그런 거래 절벽이 장기화 될수록 언제나 역사적으로는 대폭락이 찾아 왔드랬죠. 서브프라임때도 그랬잖아요? 이젠 세계 경제 블록화와 인플레로 양적완화 부양도 기대하기 어려워요.
fairfax county는 뭐 든든하네요 ㅎㅎ 집은 역시 fairfax, santa clara, san jose, oc 같이 수요가 끊임없이 창출되는 곳에 사야해요. 떨어져도 맨 나중에 조금 덜어지고 오를때 가장먼저 가장 많이 오르는 지역 like 강남/서초/미나토/시부야 : D
모기지 20% 시대도 있었지만 그때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죠ㅎ 일단 소득대비 집값부터가...
직접 만드는 방법뿐 ㅠ
트와이스 채영 닮으신것 같아요
누나 왕왕 팬입니다. 혹시 좋은 영상 숏츠로 제작해도 될까요?
이런 양질의 내용을 무료로 듣는게 은혜롭네요
분석이 현실적이고 미국경제를 통째로 통합하는 시각이라 좋습니다. 시애틀주민이 뉴욕주민 응원합니다!
자주 올려 주셔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집을 사지도 못하고 팔지도 못하는 시대... 정말 위기의 시대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팔라면 팔순있음 다들 손해보고 팔기 싫어서 안고있는거임
한발자국 떨어져 미국시장상황을 한국에 비교하며 보니 더 객관적으로 볼수있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제에 대한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모기지 18%로 집을 산 사람들...지금 보면 어쨌든 잘한거네요!ㅠ 뉴욕주민님의 주식뿐 아니라 부동산 분석도 정말 흥미로워요.^^
요즘 영상이 자주올라와서 넘 좋습니다ㅠ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있어요
너무 잘한다! 오늘도 미래의 생존 전략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 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알람 설정하고 듣고 있어요
요즘 아침마다 추워요.
항상 건강하세요 ~^^
따뜻한 차 꼭 드세요 ❤
미국은 대부분 fixed로 집을사서 이번저금리때 산 집들이 시장에 나올지도 의문이네요 아니 그전에 산사람도 지금 이자보면 팔생각이 사라질듯
저가매수 대기하는 젊은층들 오른 렌트비 내다가 죽을맛일듯
의외로 않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이번편 정말 재밌네요! 최고!
항상 감사합니다
몸 건강도 챙기면서 하세요~ 항상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저의 힐링 컨텐츠입니다.^^
미국의 부동산 관련 유튜브 많이 찾아보는데 그 중 최고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깔끔정리 감사~~ ^^
얼마전에 부동산 Expo가서 전문가들 이야기도 들어보았는데~~담번에는 뉴욕주민님 초청하자고 해야 겠네요. 내용이 훨씬 좋네요. ^^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보고있습니다.
영상 자주 올라오니 좋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업로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뉴욕주민님!!!
너무 감사해요
다양화 정보를 올려주시니....
뉴욕에서 내집마련의 꿈은 정말 꿈이되어버렸어요..😢
미국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밀레니얼인데 다들 학자금 갚기도 빠듯해서 내집마련은 아직 너무 먼 얘기.. 있는집 백인 친구들은 다들 부모님 도움 받아 집 삽니다 😢
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뉴욕주민옹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ppreciate u uploading so frequently!! Useful contents
자산가격을 하락시키겠다는 연준과 달리 대부분이 고정금리면 이미 가진세대가 놔줄리가 없을듯 ..
2008년에는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모기지 연체율이 올라가면서 foreclosure가 쏟아져 나오면서 집 값이 폭락하는 거고, 지금이야 모기지 rate이 올라 매수자는 거의 없어졌지만, 현재 실업률이 낮은 만큼 모기지 연체율이 낮고 foreclosure 가 없고, 현 주택 보유자들은 낮아진 가격에 매물을 내놓지 않고 버티는 단계. 집 값은 높은 렌트비가 떠 받치고 있다고나 할까.
다만, 경기 침체가 도래하여 실업률이 오르면 그땐 급 매물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그전에 미리 팔려고 하는 사람도 생길 테고.... 미국도 하락 예상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잘 배웠습니다~
한국은 법으로 실거래가 신고제를 하기 때문에, 저가 저질 주택이 시장에 나온다고 미국처럼 하락으로 해석하진 않죠. 주식차트처럼 추적이 가능합니다.
또, 전세제도 때문에 갭투자, 다주택 물건들이 양도차익 벌 수 있을때 또는 이자부담이 세배로 커지기 전에 매물로 내놓는 것도 있어서 좀 다른 시장 같네요.
예금이자 대출이자가 어마어마하게ㅜ싼거였죠. 기준금리ㅜ5프로에서 올라갔다가 내려가면서 이게 무슨의미인지 채감을 못했는데 지나가니 알것같아요
금리 인상폭이랑 주택 가격 하락폭이랑 달라서 그런듯. 전반적으로 임금은 안오르는데, 모기지 금리는 급격하게 오르는 바람에 구매력이 떨어짐. 50만불짜리 집살 수 있던 커플은 이제 25만불짜리 집을 봐야함. 근데 25만불짜리 집은 없음.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현직 LA Realtor 로써 마켙이 답답 하네요.
어때든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입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갠적로 슈카랑 비쇼돼는 시사경제 체널로 성장할거같네요 ㅎㅎ
그리구 나날히 미모도 열일하시는듯 ㅎㅎ
너무 슬프네요 ㅜㅜ
❤❤❤
영어 너무 잘하십니다~~~
뉴주님~ 요즘 열일 하시네요. 거의 매일 알토란 같은 정보들 감사히 받아먹고 있어요. 국방부 국채 바이백, 미국정부 전략보고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다른 곳에서 잠깐씩 접하긴 하는데 뉴주님 방송은 항상 남다르니까 뉴주님 견해도 듣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아니 왜 악플이 많지..? 🤦♀️…. 신경쓰지마세요! 좋은내용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잘 보고있어요!
뉴저지 밀레니얼 주민인데 작년에 비딩워를 뚫고 집을 샀는데 정말 다행이다 생각중이에요... 2.7%에 사서... 어차피 금융위기급 오지 않는이상 집값 크게 떨어질 일도 없는 지역이라... 못샀으면 렌트가 10~20% 오르고 금리도 트리플 근데 집값은 쥐꼬리만큼 하락... 진짜 끔찍해요 ㅠㅠ
미국에 거주하시고, 경제부분을 하시니 말씀드립니다. 미국 부동산 관련 대출이 의심되는 점이 있는데,
1.미국에서 금리가 낮을때 고정금리로 장기대출을 한 대출자들의 대출이 금리가 높아질때 대출자가 받아간 이상의 금리는 금융기관의 부담으로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이 궁금하네요.
2.부적격 저신용자들 대출을 70%나 해준다고 하는데 사실 여부와, 미국의 외국인(특히 중국) 부동산 대출을 얼마나 해주는지와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밀레니얼 세대들의 삶이 팍팍한건 비슷한듯요
안타깝지만(?) 인플레이션은 못잡는당... 지금은 그냥 조정일뿐...
캘리에서 집사고싶은데 렌트는 오르고 모기지레잇 오르고 집값은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고 매물만 사라지는걸 지켜보는 밀레니얼, 딱 제 얘기네요.. 누가 그러나요 집값 떨어진다고😂 오픈하우스 가면 사람 바글바글.. 1M짜리 백년된집 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신규주택은 같은가격 1/3사이즈 3층으로 올리고 옆집 방구소리 들려요😅
에이 설마 방구소리까지ㅋㅋㅋ
요즘 새집들은 너무 집들이 가까워요 ㅜㅜ
@@parismetro07 ㅋㅋㅋㅋㅋ 부지야서 대저택에만 사나 보네 ㅋㅋㅋ 그렁걸 모르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껴뒀다 주말에 봐야지 ㅎㅎ~
연준에 금리 인상으로 인한 모기지 상승이 일부 잠재적 구매자를 임대 시장으로 몰아넣고 있으며, 이는 주택 임대료에 추가적인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주택 임대료는 코어 CPI에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연준에 금리 결정을 하는 중요한 데이터는 코어 CPI입니다
결국 연준에 의해 올라간 임대료를 참고해서 금리를 다시 올리는 말도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뉴욕주민님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마... 답변하지 그럴듯해요
와우👍🏻
안녕하세요 뉴욕주민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아니고 요즘 한국은 금투세 도입으로 논란이 많은데 이 부분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anks, baby
Sadly. She is my baby.
청담에도 월500짜리 원룸나온지 오래임 한국 일부 지역도 뉴욕화 되어가는듯
뉴쥬님~♡
이 영상을 보면서 감탄하는 중.
여기 집값은 현재 Zillow 시세를 보면
3.9%정도 하락했다.
그런데 살던 아파트 렌트는 당시 $1,500,
지금은 $2,200이다.
근데 집값하락해도 걱정하지 않는다.
집은 기본으로 필요한것인데, 그게 투기성이 되는 순간부터 힘들어지는것입니다.
저금리때 받은 고정대출로 가만히만 있어도 고물가상승률로 인해 수익인 상황
반대로 렌트하는 사람들은 고물가+렌트비 인상으로 죽을맛
결국 세입자는 작금의 경제 위기에 더 취약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책도 사서 보고 있는데요~
좀더 심도 싶은 가치평가를 다룬 책을 읽고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책 있을까요~???
혹시 그런 책도 써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책 너무 알차서 너무너무 좋아요
2020년에 운이좋게도 집을 팔고 바로 새 집을 샀는 데, 코로나 오는 것은 전혀 예측 못했지만, 2020년에 경제불황 비슷하게 온다는 예측이 워낙 많아서, 그 시기에 맞추어서 집 팔고 사기를 몇년 전부터 계획했네요. 집 사고 파는 것은 10년 정도는 내다보고 계획해야 정상적인 투자효과도 볼 수 있고, 더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썸네일 버즈랑 우디 너무 적절하게 사용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상업용리츠시장좀 분석해주세요~
예전에는 2주급 정도가 모기지 비용이면 마지노선이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4주급 전체를 모기지+집 유지보수에 쓸 정도가 되는거 같습니다. 그럼 생활비는? 😮
17:00 DSR 40% 대출규제 적용에 앓는소리가 여기저기 나왔는데,, 미국 자본시장에 비하면 선녀였네요
감사합니다~
1감사합니다
렌트비가 쉽게 내려가지 않겠네요
주민장님 질문있습니다. 미국에서 많은 가정들이 받는다는 30년모기지론은 보통 고정금리인가요 변동인가요. 그리고 그 대출금은 보통 미국가계부채 통계에 전액이 잡히나요??
종합해보면 실수요자가 아니 투자하고 싶은사람은 좋은거 아닌가요?
비싼 모기지여도 비싼 렌트비이고..
렌트비가내려오기 힘든상태라 하니 나중에 금리가 내려오면 갈아타기하면 되고요~
요새집보러다니는데 한숨나옴 가장 오버밸류된 플로리다... 휴.타주에서 일년새 40만명 이사왔다네요
미국은 부동산 법인 보유율이 개인 보유율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고 과거에 어느 부동산 시장 분석에서 본거 같은데..
법인들의 대출 현황이라던지 그런게 오히려 미국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고금리에 자산가격 희석이 된다면?
한국상황과 비슷하네요.
암울한 내용을 골댕이가 살려주네요.
내집도 100년 되었는데 ㅠㅠ
눈은 좀 괜찮으세요? 감사합니당💙
썸네일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 금리를 3%에서 6%로 급격히 올렸을 때의 상황도 생각나네요.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는 느낌.
재미있네요 ㅎㅎ
적당한 가격으로 누울 수 있는 내 집 있는건 참 좋네요
그러고 보니 주인장 작년에 이율 쌀때 뉴욕에 집 잘사셨네요 ㅋ 맨하탄이었나? 역시 투자왕
이뻐요
8% ㅠㅠ
😢
빌어먹을 QE. 파월은 미국인에게 역사에 남을 죄를 지었다. 흥청망청 십년간 파티를 한뒤에는 쓰레기 같은 세상이 되었네.
금리인상으로 수요를 막아버리면 공급이 어떻던 집값은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모기지가 대부분 고정금리라는 한국과의 차이점이 있지만 신규주택의 분양가가 수요부족으로 떨어져 버리면 기존 주택의 가격도 떨어질수 밖에 없는건 상식이겠죠?
무엇보다 연준이 주택가격 정상화로 인플레를 잡으려는 의지가 확실해 보이는 상황서 연준과 맞서지 말라는 대원칙은 여기서도 통할거라고 봅니다.
집주인들이야 내린 가격에 집 을 내놓고 싶지 않아 거래가 안되겠지만. 그런 거래 절벽이 장기화 될수록 언제나 역사적으로는 대폭락이 찾아 왔드랬죠. 서브프라임때도 그랬잖아요? 이젠 세계 경제 블록화와 인플레로 양적완화 부양도 기대하기 어려워요.
fairfax county는 뭐 든든하네요 ㅎㅎ 집은 역시 fairfax, santa clara, san jose, oc 같이 수요가 끊임없이 창출되는 곳에 사야해요. 떨어져도 맨 나중에 조금 덜어지고 오를때 가장먼저 가장 많이 오르는 지역 like 강남/서초/미나토/시부야 : D
한국 부동산 시장은 지난 수년간 광적인 투기장으로 변질되어 고금리 충격이 미국보다 훨씬 커질까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
으엌ㅋㅋ 집사고싶다
하나 확실한건 내집마련하기 좋은 시절이란건 없었죠
미국은 아니지만 어케해야할까요ㅠㅠ 언젠간 집을 사고싶은데
곧 유례없는 디플레를 맞이하겠네요
지대자본주의 독점자본의 결과.
앞으로 5년 안에 맨해튼이나 LIC에 집을 사보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당장은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며 현금이나 열심히 모아놔야죠… 요즘 지인들과 매일 부동산 이야기였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오~ 맨흐흔~
오~맨해른~
미국에 사는 의대 졸업반에 있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원래 집이 있었는데 의대 가야되서 집을 팔았었는데
펜데믹이 터지면서 집값이 난리나서 고민입니다.
모두들 집값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앞으로 더 심해지면 한국만큼 심각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는 수입대비 집값이 쌌어요. 오너케리는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18:22 이 차트에 그 설명이 나옴
이 사회에서 집이 무엇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있었으면 하네요
영어귀가 어떤 방식으로
열렸는 지 영상으로
제작하면 좋을것 같네요.
5 min readㄱㅏ 무슨 뜻인가영
5분 정도만에 읽을 수 있는 글(예시: 기사) 이라는 뜻입니다.
대충들어도 주식맛이 더더갈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