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브 거의 무편집에 자료화면만 추가했습니다. 이번이 4번째 라이브인데요. 아직 어색한데 하다보니까 재밌네요ㅋㅋ 앞으로 더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앞에는 부동산 시황 이야기, 뒷편에는 뉴욕 부동산 집중적으로, 그리고 18평 주제에 월 1천만원 방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 갔던 영상.
지인과 치맥 중에 인사 드렸는데...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역시 예상대로 24시간 시간을 투자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군요. 사람들 마다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른 듯 싶네요. 거의 잠도 못 주무시는 것 같은데...건강 잘 챙기십시오. 반백에 가깝다 보니 수 많은 자산보다 내 몸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영혼의 안식처
뉴욕소식 잘들었습니다. Not surprised. 미국에 부동산 Rent rate은 CPI rate에 비례하고있습니다 미국 80년도 초반에 몰게지이자 11-13%시대에 미국내 소비자들은 job을 가지고 있어서 실물경기는 좋았는것으로 기억되는 군요. 지금과는 개인의 삶의 quality차이는 많지만… 미국민의 각개인의 생각, 능력 경제, 삶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서로가 그것을 인정해주고 있는사회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 뉴저지 부동산 감정사입니다. 요즘 맨하탄지역 콘도의 렌트와 매매가격이 코로나 발생전인 2020년 초 가격 보다 증가했습니다. 투브릿지와 웨스트빌리지 지역에 럭셔리 신규 콘도들의 매물도 한달안에 거래가 됩니다. 맨하탄 지역은 특수한 마켓이다 보다 높은 모기지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경기는 증가추세가 지속될것 같아요. 뉴욕주민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부동산 월세도 예전 코비드 전 만큼 오르기도 했고 인플레이션으로 에너지+텍스+이런저런거 다 더하다보니까 오를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것보다 시티에 있는 Small Business 이 많이 닫고 그 뿐만 아니라 각 Commercial 빌딩보면 Rent Space표시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앞으로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인플레이션을 몸소 느끼기에 금리가 더 올라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되네요. 비즈니스가 많이 닫게 되면 경기가 침체 되는건..맞는것 같네요ㅠ_ㅠ
Pied a Terre alright... my NYC buddies in finance would occasionally get visited by the utility company inspectors because their electricity and water usage levels were at the level of a dead person, as they were always at work and never home.
귀를 의심했네요. 제켄도르프는 웹앤냅 webb and knapp 이란 회사를 세운 인물로 한국전쟁 당시 인하우스 건축가, 이오밍페이 i.m.pei, 예 루브르 피라미드를 설계한 중국계 미국건축가를 한국에 보내기도 하면서 전쟁후 한국 재건주택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입니다. 여기서 들으니 반갑네요.
저도 대도시에 살다가 외곽 쪽으로 이주를 하였는되요. 어차피 대도시에 살아도 그 동네 마트나 가지 특별히 좋은 것도 없고 요즈음 인터넷, 유투브, 아마존, 배송서비스도 잘되어 있어서 텔러워크도 가능하고요. 그래서 인지 렌트비도 집값도 싼 외곽으로 이사를 오니. 큰집에 나무도 많고 깨끗한 동네에서 안전하고 조용하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주위에 월마트, 크로거, 퍼블릭스, 홈디퍼 등 생활에 필요한 마트들도 다 있고. 대도시까지도 1시간 안으로 갈수 있고.
파크애비뉴에 계시는군요 저도 2005년도에 파크에비뉴에 있는 회사 다닐때 아파트 호텔은 꿈도 못꾸고 조다리 건너 뉴저지 팰리사이드파크에서 하숙하면서 출퇴근 했었는데 당시 하숙비 하루에 80불 조다리 톨비 6불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더 올랐겠죠? 주머니 사정이 좋지않아서 점심도 거의 매일 효동각에서 짜장면이나 볶음밥으로 떼우던 슬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Manhattan 너무 싫은데. 어쩔때 한번씩 회사 나가면 공기 엄청 안좋고 사람들 너무 많고 뭐 사먹을라해도 사람들 줄스고. BCD tofu를 줄서서 들어갈라하는거보고 놀랬슴. 맛도 없는데. 레스토랑 들어가서 앉아서 먹는데 태이블은 너무 작고. 거지는 또 왜이렇게 많아. 차소유는 부자아니면 안되고 그래서 우버나 지하철 타야되고. 솔직히 지하철은 그래도 빨리와서 괞찬음. Central park은 진짜 과대평가 됬지. 대도시에서 있어서 좋은거지 그냥 공원 생각하면 맨하탄에서 30분만 나가도 훨씬 더좋고 사람들도 많이 없고 말똥냄새 안나는곳 많음. 출퇴근 매일 안해도 되면 맨하탄 살고싶은곳이 아님
노숙자 상황은 센프란시스코에 비교하면 뉴욕이 양반이에요.. 여름 겨울이 없어서 노숙하기 완벽한 도시. 지형과 교통상황 자체가 차있으면 손해인데 대중교통이 뉴욕같이 잘되어있는것도 아니고. 렌트는 뭐 뉴욕이랑 똑같은 가격.. 둘다 살기 힘들지만 선택 하라면 전 뉴욕에서 살고싶네요 ㅠㅠ
@@rothsshvili5125 Hoboken이나 LIC나 비슷한 느낌인데 새로지은 빌딩이 많고 공원도 강가로해서 깨끗하게 만들어져서 산책하기 좋음. 사람들은 많지만 맨하탄처럼 미친듯이 많지는 않음. 거기에서 보는 사람들은 그동내에서 사는 사람들임. 그리고 밤에 맨하탄 skyline보는게 멎짐. 그리고 동내 술집들도 좋고. 하지만 뉴욕에서 산다는 느낌이 안듬. 그 뉴욕필과 architecture가있는데 이런데서는 안느껴짐. (영화보면 한장면만 봐도 맨하탄이네 알수있는데 Hoboken은 그런느낌 안나옴) 돈은 들지만 차도 소유할수있음. Not impossible. 차타고 upstate ny 놀러 가면 차는 진짜 삶에 필요한거라 느껴짐. 가격은 비쌈. 그러면서 왜 이돈내고 Hoboken 사나 Manhattan 살지라는 자괴감이 올수도있음 (맨하탄이라는 브랜드때문에). 저는 Hoboken이 manhattan보다 낫다고 생각함. 맨한탄느끼고 싶으면 지하철타고 15분거리임.
한달전 영상에 모기지 금리 상승과 거래량을 통해 부동산 하락은 인정하셨는데. 랜트비 상승은 또 다른 얘기네요? 랜트비 상승이 이정도면 인플레이션 하락은 요원한 얘기고 그로인해 금리상승이 장기화되면 모기지 금리가 더치솟고. 모기지 금리가 더 상승하면 주택구입 수요가 더. 줄어들텐데. 이렇게 되면 렌트비 상승과 모기지 금리 상승이 동시에 일어나서 역대급 부동산 거래절벽이 일어나겠군요? 파는 사람도 안팔고 사는 사람은 안사고 렌트만 구하는. 어찌될까요? 보통 그런식의 거래절벽은 리세션에 의한 부동산 폭락의 시발점이 되곤했는데 역사상으로는 말이죠. 이번엔 어떨지.
미국은 고정금리로 대출하니 금리 오를때 대출낀 부동산은 오히려 자산을 홀딩시켜주는 안전자산 격이 되니 가격이 오르는 겁니까? 금리가 고정이란 말은 매월 내는 이자가 같다는 말인데 인플레로 통화 가치가 떨어지니 오히려 이자 부담이 주는 격인거 아닙니까? 가거디 인플레에 맞춰 랜탈비를 올리면 고정비는 상대적으로 줄고 수입은 느는 마법?ㅋ
젊은 아가씨가 정말 당차게 사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내 딸도 이렇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나이도 적지 않던데 얼굴만 봐서는 고등학생이라고해도 믿을만함. ㅋㅋ. 암튼 전 엘에이 산지가 30년이됬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뉴욕에사셔서 살짝 부럽기도하고. 암튼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해요.
오늘 라이브 거의 무편집에 자료화면만 추가했습니다. 이번이 4번째 라이브인데요. 아직 어색한데 하다보니까 재밌네요ㅋㅋ 앞으로 더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앞에는 부동산 시황 이야기, 뒷편에는 뉴욕 부동산 집중적으로, 그리고 18평 주제에 월 1천만원 방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 갔던 영상.
눈나 스타트업 투자 받으신거 기사까지 났어요!! 월드클라스😎
프로젝트플루토!
@@몽이-n2d 감사합니다. 팀에 조인할 인재들을 모십니다 많이많이 지원해주세요! 혹은 추천ㄱㄱ projectpluto.co/careers
@@몽이-n2d 매경, 한경에 기사 났네요
Way to go ;p
@@newyork-er 추가 컨텐츠에 대한 타임라인 인덱스도 넣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들어 : 21:16 새집 화장실
채팅 창 투명화 시켜놓고 감동 느끼시는게 급귀여우심ㅋㅋㅋ 특히, 성공적인 라이브라고 까지 자축하심ㅎㅎ 사소한 일에 느끼시는 행복감에 저도 에너지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부동산도 코로나로 떨어졌을 때 사야했듯이 주식투자도 인플레이션이나 전쟁으로 곤두박질 칠때 사야한다는 게 핵심 메시지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나요. 예전에 뉴욕부동산에 관한 유튜브 내용. 그래서 저도 1년 반정도 전에 뉴욕에서 콘도를 샀습니다. 다시 이렇게 업데이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4번째 라이브라기엔 너무 프로같은데요? ㅎㅎ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지인과 치맥 중에 인사 드렸는데...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역시 예상대로 24시간 시간을 투자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군요. 사람들 마다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른 듯 싶네요. 거의 잠도 못 주무시는 것 같은데...건강 잘 챙기십시오. 반백에 가깝다 보니 수 많은 자산보다 내 몸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영혼의 안식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뉴욕소식 잘들었습니다. Not surprised. 미국에 부동산 Rent rate은 CPI rate에 비례하고있습니다 미국 80년도 초반에 몰게지이자 11-13%시대에 미국내 소비자들은 job을 가지고 있어서 실물경기는 좋았는것으로 기억되는 군요. 지금과는 개인의 삶의 quality차이는 많지만… 미국민의 각개인의 생각, 능력 경제, 삶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서로가 그것을 인정해주고 있는사회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론토도 렌트시장 미쳤습니다.. 저도 토론토 업타운 중심가에 2베드 콘도 실거주 중인데 몰기지 원금 상환 생각하면 실거주가 훨씬 이익 입니다..2베드 기본 월세가 3천불 이상 이에요. 금리 부담으로 potential buyers 들이 월세로 돌아서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안타깝습니다
하버프론트 콘도에 거주중인데 업타운 2배드가 3천식 이나 하나요?
@@AaBb-mi7vq 네 신축은 3300 이상도 갑니다
뉴욕 뉴저지 부동산 감정사입니다. 요즘 맨하탄지역 콘도의 렌트와 매매가격이 코로나 발생전인 2020년 초 가격 보다 증가했습니다. 투브릿지와 웨스트빌리지 지역에 럭셔리 신규 콘도들의 매물도 한달안에 거래가 됩니다. 맨하탄 지역은 특수한 마켓이다 보다 높은 모기지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경기는 증가추세가 지속될것 같아요.
뉴욕주민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요 동네에 살아요.ㅎ 안그래도 저녁에 엄마랑 산책 하다가 벌써 빌딩이 다 지어 졌다며 신기해 했었는데 유튜브 메인에 있길래 우연찮게 클릭 했다가 정보 얻고 갑니다. ; )
급등하는 부동산은 한국에만 국한 된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현상이라는 점이 신기합니다
뉴욕주민님의 시선에서 바라 본 의견도 새로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마존 가서 새로운 국가를 개척해야하는듯요
지금 한국 부동산이 급등하는 중인가요? 코로나 내내 오르다가 지금 떨어지는데… 뭐 꼭 정치적인 말은 아닙니다
뉴욕은 코로나로 이사간 인구만 40만명이었습니다. 그래서 렌트비가 엄청 낮아졌다가 다시 사람들이 돌아오게 되니 렌트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거죠. 뉴욕은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지난 수십년간 수요가 많았습니다.
미국 뉴욕 경제 분위기를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뉴주님 스타트업 화이팅~~~
다양한 지식을 접하게 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려요 ~
싱가폴인데 코로나 이후 싱가폴도 렌트비 50-60% 올랐어요 근데 이제 외국인 채용이 더 활발해질꺼라 더 오른다고 하네요
한국인 발작버튼 '부동산' ㅎㅎ
근데 어느나라나 같을것같은데 미국은 우리나라정도까지는 아니건가 궁금하네요
재산세가 높아서 한국만큼의 메리트는 없는 편이에요.
유용한 미국 정보...! Thank you...!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미국의 현재 유행하는 트렌드도 다뤄 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미국의 트렌드를 따라 갈 수 밖에 없으니 다뤄 주시기도 좋은 컨텐츠라 생각이 드네요! 전문가마다 다른 생각이 있기에 뉴욕주민님의 생각도 듣고 싶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구독햇어요 😊참 똑 똑 하시네요 👍👍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누나님 매번 고퀄 컨텐츠 & 일상 쉐어해주셔서 감사해요 !
뉴욕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데 정보감사합니다. ^^ 계속 좋은정보 부탁드려요~~
와 감사합니다!! 최고에유!!!
안녕하세요, 어제 우연히 타이밍이 맞아서 라방 잘 듣고 갔어요.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 아, 그리고 인재 모집하시는거 혹시 due date 이 있나요?
오늘도 영상 잘 볼께요
부동산 월세도 예전 코비드 전 만큼 오르기도 했고 인플레이션으로 에너지+텍스+이런저런거 다 더하다보니까 오를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것보다 시티에 있는 Small Business 이 많이 닫고 그 뿐만 아니라 각 Commercial 빌딩보면 Rent Space표시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앞으로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인플레이션을 몸소 느끼기에 금리가 더 올라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되네요.
비즈니스가 많이 닫게 되면 경기가 침체 되는건..맞는것 같네요ㅠ_ㅠ
부동산까지 섭렵하셨다는 걸 알게 되서 충격이었습니다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실사용면적 18평이면 우리나라 기준 24평(거실+방2)이라서 작은 면적은 아닙니다. 아마 미국에서도 18평에 복도나 주차장 등 다 합쳐서 말하는 면적이라면 실재 면적은 동영상에서 보면 대략 12평정도로 보입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작은거에 기뻐하시는 모습이 귀여우세요ㅎ
잘 보고 있습니다. 익숙해지시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잘 하시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께요. 건강하세요~
미국 통화량 차트 보시면 부동산 오르는거 당연합니다. 돈찍는데 인플레 당연하죠.
뉴욕 월세는 미친거 맞는데요 월세가 미친게 아니고 그 돈주고 거기가서 사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봅니다.
그 월세주고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시세가 형성이 되는거죠.
뇩쥬님 방가방가. 캐나다 토론토도 현재 렌트비 엄청 오르고있네요. 원벤드 콘도 2600불 캔달라 입니다 한국돈 이백육십만원. 중요한건 너무수요가높아서 일년치 한꺼번에 안내면 오퍼내지도 못해요 완전 미친시장입니다
아파트 말고 인플레이션적용돼는곳이 또 있더라구요, 바로 병원비 뱀에 물리면 치료비가 25만 달라, 뱀에 2-3번 더 물리면 집팔아야돼여....
피리를 불어보세요.
Pied a Terre alright... my NYC buddies in finance would occasionally get visited by the utility company inspectors because their electricity and water usage levels were at the level of a dead person, as they were always at work and never home.
물론, 뉴욕의 월세는 현시점 수요를 반영하는거라, 그만큼.. 뉴욕이 팬더믹을 벗어나... 뉴욕으로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이지만... 너무나 살인적이네요. 지금. 불경기 감안한다면 더더욱
노력하는 뉴즈님~
너무 귀엽고 응원합니다..천재고 똑똑한건 인정하는데 노력하지 않은 천재는 천재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기에 뉴즈님은 꼭~~ 성공하시라 응원합니다~~^^
솔직함이 너무 좋습니다...ㅎ.ㅎ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요공급 원리상 눈치보기 기간 중 렌트비 상승은 곧 부동산가격 폭락의 전조입니다. 과거 경험상..개인들의 고통의 시간.. 대비가 필요하겠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부동산얘기 재미있어요~어릴때 시골에서 서울 63빌딩 다녀온 얘기듣던 것처럼~
월세 가격때문에 CPI가 잡히지 않네요. 이게 잡혀야 할텐데 말이죠
맞아요 요새 렌트 천정부지로 치솟죠 여기 뉴져지 버겐카운티 도 많이 올랐죠 계속 오르고 있고 ㅜㅜ
아직 미국은 부동산 오버슈팅이 안 끝났군요..정말 큰 문제가 쌓여가는군요. 한국은 작년 하반기부터 오버슈팅이 끝나고 아직도 겨루는중.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7월 600건이 안됩니다. 작년 7월 5,000건이었는데..
귀를 의심했네요. 제켄도르프는 웹앤냅 webb and knapp 이란 회사를 세운 인물로 한국전쟁 당시 인하우스 건축가, 이오밍페이 i.m.pei, 예 루브르 피라미드를 설계한 중국계 미국건축가를 한국에 보내기도 하면서 전쟁후 한국 재건주택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입니다. 여기서 들으니 반갑네요.
뉴욕도 너무 비싸지만 한국도 수입대비 월세가 너무 많이 올라서 힘들죠...
맞아요 한국도 지금 월세 폭등중. 전세에서 월세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은 아직도 싸요
@@ipokr ㄹㅇㅋㅋ 이렇게 싼 나라가 어딨음 동남아보다도 쌈
저도 대도시에 살다가 외곽 쪽으로 이주를 하였는되요. 어차피 대도시에 살아도 그 동네 마트나 가지 특별히 좋은 것도 없고 요즈음 인터넷, 유투브, 아마존, 배송서비스도 잘되어 있어서 텔러워크도 가능하고요. 그래서 인지 렌트비도 집값도 싼 외곽으로 이사를 오니. 큰집에 나무도 많고 깨끗한 동네에서 안전하고 조용하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주위에 월마트, 크로거, 퍼블릭스, 홈디퍼 등 생활에 필요한 마트들도 다 있고. 대도시까지도 1시간 안으로 갈수 있고.
혹시 이런 무편집 라이브영상에 타임라인을 넣어주시는건 어떨까요?
오늘따라 참 반갑네요........ ^^
리츠 주가만 봐도 알죠 .. 코로나 터질때 미국 아파트 리츠가 반토막 났길래 100만원 어치만 샀는데 .. 100% 다시 올라버림 ...
리츠 종목명 뭐에요? O요?
@@Snowflake_tv 리얼티 인컴은 오피스 리츠에요 . 인컴은 부채가 적어서 70달러 아래로 내려갈때 조금 샀어요 . 아파트 리츠는 EQR 삼성증권 이경자 리포트에 있길래 코로나때 조금 샀는데 지금 주가는 78달러 이군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6월부터 연준이 QT를 진행하고 있다던데 QT가 부동산, 그리고 뉴욕경기에 미치는 영향도 알 수 있을까요?
삶의 퀄리티가 좋은 곳의 렌트비 상승은 글로벌 트랜드인거 같네요. 캐나다 밴쿠버도 렌트비 상승을 경험하고 있지요. 프라임 지역 콘도는 리스팅 3일만에 나가기도 하고. 금리 상승은 렌트비 상승으로 이어지게 경제 이치인거 같네요.
진짜 개꿀잼..! 뉴주님 체고 :)
미국부동산 하면 이야기를 렌트위주로 하는데 미국은 실매매가는 크게 신경 안쓰나요? 한국으로 치면 전월세 이야기하는거라 중요하기야한데.. 보통 매매가가 높아지고난다음에 전월세가 따라가는걸텐데
영상 초반에 보면 매매가 치솟다가 최근 plateau하고 있는데 더이상 매물이 안나와서 (집주인들이 팔 생각이 없어서 공급부족문제 등) 그게 렌트 마켓으로 수요가 옮겨갔고 이제 렌트가격이 치솟는다고 설명되어있네요
@@noelkim7690 아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더 봐볼게요
뉴욕 심하군요.. 뉴욕가야지가야지하는데.. 물가상승이 너무 심하네요 ㅎㅎ
올바른 댓글이 아닌줄 아는데,,,
답답해서 뭐좀 여쭤봅니다,,
1~2년 후 퇴직 예정인데, 이것저것 퇴직금 연금 등에 대한 유튜브를 듣던중 IRP 계좌로 입금 하라던데 이런 기초지식을 얻으려면 추천해 주실수 있는 유튜브나 책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죄송합니다,,,,
라이브 정말 잼있네요!!
한달전부터 시카고에서 유학중입니다 미국물가가 상상초월하네요 ㅠㅠ 밖에 나가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요 ㅠㅠ 동생2명이랑 같이 홈스테이 하고있는데 다 추가 비용없이 1800달러면 괜찮은걸까요? 다운타운에서 지하철로 한시간 거리기는 한데…
반갑게 보고갑니다~^^
라이브인줄 알았는데 오늘 녹화본이구나 ㅎㅎ
언니 최근 reits 에 대해서좀 비디오 부탁드려요~~ 오늘 좋은주말 맛있는거 드시고 잘 쉬길바래요.
아참 곧 엘에이에서 뉴욕가는데 연결되었음좋겠네요!! ❤❤
엘에이 단탄 750 스퀘어 1베드 1베쓰 4000 불 내외에욥 ㅋㅋㅋ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 부동산은 레버리지 사용한 투자이며 자산의 많은 부분 어쩌면 거의 대부분을 몰빵했으니 감정적이죠.
자꾸 빚으로 자재나 부동산 가격을 유지시켜주니까, 은행이... 자성하고 바꾸거나 체제가 리셋되거나 지구가 인류를 멸종시키지 않는이상 절레절레
미국도 부동산 대부분 모기지 대출 끼고 30년 값으면서 삽니다.
모기지 없이 현찰로 내집마련 하는 나라가 과연 있습니까?ㅋ
@@aldjfiwoddj 잘 찾아보면 싸면서 살기 좋은 곳 있어요.
@@Snowflake_tv 본인도 못찾음
건강관리도 잘하셔야되요 그래야 오래가요
다른지역은 부동산 주춤한게 느껴지는데 뉴욕은 안그런가보네요. 렌트가격이 산호세도 비싼데, 거긴 훨씬 더 비싸네요.
댓글창 바꾸시는 거 넘 귀여우세옄ㅋㅋ
bay area는 6.25때 지은 3베드가 기본 4천불인데, 이게 고정비라는게 참 ㅋㅋ 집값/금리 높아서 모게지 난이도도 높고, 때를 기다리는것 말고는 답이 없네요 ㅎㅎ
파크애비뉴에 계시는군요 저도 2005년도에 파크에비뉴에 있는 회사 다닐때 아파트 호텔은 꿈도 못꾸고
조다리 건너 뉴저지 팰리사이드파크에서 하숙하면서 출퇴근 했었는데 당시 하숙비 하루에 80불 조다리 톨비 6불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더 올랐겠죠?
주머니 사정이 좋지않아서 점심도 거의 매일 효동각에서 짜장면이나 볶음밥으로 떼우던 슬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Manhattan 너무 싫은데. 어쩔때 한번씩 회사 나가면 공기 엄청 안좋고 사람들 너무 많고 뭐 사먹을라해도 사람들 줄스고. BCD tofu를 줄서서 들어갈라하는거보고 놀랬슴. 맛도 없는데. 레스토랑 들어가서 앉아서 먹는데 태이블은 너무 작고. 거지는 또 왜이렇게 많아. 차소유는 부자아니면 안되고 그래서 우버나 지하철 타야되고. 솔직히 지하철은 그래도 빨리와서 괞찬음. Central park은 진짜 과대평가 됬지. 대도시에서 있어서 좋은거지 그냥 공원 생각하면 맨하탄에서 30분만 나가도 훨씬 더좋고 사람들도 많이 없고 말똥냄새 안나는곳 많음. 출퇴근 매일 안해도 되면 맨하탄 살고싶은곳이 아님
과소평가 > 과대평가
Hoboken은 평이 어떤가요?
노숙자 상황은 센프란시스코에 비교하면 뉴욕이 양반이에요.. 여름 겨울이 없어서 노숙하기 완벽한 도시. 지형과 교통상황 자체가 차있으면 손해인데 대중교통이 뉴욕같이 잘되어있는것도 아니고. 렌트는 뭐 뉴욕이랑 똑같은 가격.. 둘다 살기 힘들지만 선택 하라면 전 뉴욕에서 살고싶네요 ㅠㅠ
@@rothsshvili5125 Hoboken이나 LIC나 비슷한 느낌인데 새로지은 빌딩이 많고 공원도 강가로해서 깨끗하게 만들어져서 산책하기 좋음. 사람들은 많지만 맨하탄처럼 미친듯이 많지는 않음. 거기에서 보는 사람들은 그동내에서 사는 사람들임. 그리고 밤에 맨하탄 skyline보는게 멎짐. 그리고 동내 술집들도 좋고. 하지만 뉴욕에서 산다는 느낌이 안듬. 그 뉴욕필과 architecture가있는데 이런데서는 안느껴짐. (영화보면 한장면만 봐도 맨하탄이네 알수있는데 Hoboken은 그런느낌 안나옴) 돈은 들지만 차도 소유할수있음. Not impossible. 차타고 upstate ny 놀러 가면 차는 진짜 삶에 필요한거라 느껴짐. 가격은 비쌈. 그러면서 왜 이돈내고 Hoboken 사나 Manhattan 살지라는 자괴감이 올수도있음 (맨하탄이라는 브랜드때문에). 저는 Hoboken이 manhattan보다 낫다고 생각함. 맨한탄느끼고 싶으면 지하철타고 15분거리임.
@@izbella3556 샌프란시스코에도 비지니스와 지인이있어서 자주가는데 SF는 진짜 답이 없음. 맨하탄싫지만 SF는 더 싫음. 심지어 재미도 없음. 진짜 NYC는 대중교통이라고 있지. SF 노숙자 상황은 안본사람은 상상도 못함. Apple, Google, FB에서 일하시는분들 왜 SF에 살아요? 어차피 SF에 오피스있는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이상하게 부동산 얘기만 나오면 주식은 경제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갑자기 정치병 돋아서 뇌절하는 경우 많이봄 ㅋㅋㅋ
부동산 잘하려면 정치를 알아야되고 주식도 잘하려면 정치권과 뒷줄이 있어야됨 큰돈은 절대 합법적으로 못벌음 잘난척 뇌절하는 모습 잘보고가네요
와... 지금 제목만 봤지만 뉴주님 부동산투자에 성공하셨네요. 응원합니다.
라이브도 너무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최고에요
뉴욕보니 한국은 아직도 너무 싼 느낌이네요!
미국에 거주중인 4학년 의대생입니다.
레지던시 지원중인데 가기 꺼려지는 도시가 뉴욕, 엘에이, 샌프란입니다.
나중에 의사가 되도 허덕이며 살거 같은 도시들이라서 가기가 너무 무섭네요.
보스턴으로 오세요!
휴스턴, 달라스, 오스틴, 덴버, 아틀란타
훌륭한 독서 습관 많이 배웠습니다 훌륭합니다 저도 이런 독서습관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중심에 있는 분이 신영복 같은 김일성주의자 책을 보신다니 특이합니다
저렇게 작은 1베드에 월5천불이 넘으면 그런분들은 최소 20-30만불은 벌어야 살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미국도 대기업 아니면 20만불 벌기가 쉽지 않은데. 저런데 사시는 분들은 대략 연봉이 얼만지 궁금합니다만.
귀여우심 :)
채팅창 없애면 안되겠죠? 좀 산만한 느낌이 나서요^^; 개인 의견 입니당.
언능 스타트업 진행해주세요.
그 서비스 이용해보고 싶어서 현기증나네요..
하 투베드면 서블릿 주세요 제발ㅋㅋㅋㅋ ㅠ 저도 롱시티로 옮겼습니다... 인유닛 와셔 드라이어를 포기 못해서...
독거노인 토요일밤 혼술하며
보구있네요
사업대박나세요~
고래옷이 예쁘네요
ㅋㅋㅋ 거지같은 쇼박스 같은 ㅎㅎ 말씀하시는 거 넘 귀여워용 😝 매번 잘보고 있숩니당 💜
한국은 59제곱미터 (약 20평)을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들이 많이 들어가져 ㅎㅎ 저도 2~3년내에 집 사려는데 아마 59제곱미터로 시작하지 않을까;;ㅠ
뉴쥬님~♡
혹시 지금 거주하고 있는 집이나 예전 집에서의 층간 소음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국 아파트는 이런 문제가 심각해서요.
음... 전에부터 궁금했는데 지금 입고 있는 t셔츠 어디 브랜드 인가요?ㅎㅎㅎ
기뻐하는 모습이 왤케 귀여운지ㅋㅋ
OBS 말고 프리즘으로 바꿔보세요. 저도 바꾸었는데 훨씬 쉽습니다.
반갑습니다.
한달전 영상에 모기지 금리 상승과 거래량을 통해 부동산 하락은 인정하셨는데. 랜트비 상승은 또 다른 얘기네요?
랜트비 상승이 이정도면 인플레이션 하락은 요원한 얘기고 그로인해 금리상승이 장기화되면 모기지 금리가 더치솟고. 모기지 금리가 더 상승하면 주택구입 수요가 더. 줄어들텐데. 이렇게 되면 렌트비 상승과 모기지 금리 상승이 동시에 일어나서 역대급 부동산 거래절벽이 일어나겠군요?
파는 사람도 안팔고 사는 사람은 안사고 렌트만 구하는.
어찌될까요? 보통 그런식의 거래절벽은 리세션에 의한 부동산 폭락의 시발점이 되곤했는데 역사상으로는 말이죠. 이번엔 어떨지.
플로리다1bed 2500불은 너무비싼데요 3 bed 도 2000 안라는데 ㅎㅎ
미국은 고정금리로 대출하니 금리 오를때 대출낀 부동산은 오히려 자산을 홀딩시켜주는 안전자산 격이 되니 가격이 오르는 겁니까?
금리가 고정이란 말은 매월 내는 이자가 같다는 말인데 인플레로 통화 가치가 떨어지니 오히려 이자 부담이 주는 격인거 아닙니까? 가거디 인플레에 맞춰 랜탈비를 올리면 고정비는 상대적으로 줄고 수입은 느는 마법?ㅋ
잠실 롯데 시그니엘 월세에 비하면.... 반 값 아닌가요? ㅎㅎ
귀여워 누나~
자본주의꽃은 주식이아니라 부동산입니다
참된 유튜버가 되어가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뉴욕주민님^^
반갑습니다
멋있다 이쁘다
24:20 고시텔??
젊은 아가씨가 정말 당차게 사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내 딸도 이렇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나이도 적지 않던데 얼굴만 봐서는 고등학생이라고해도 믿을만함. ㅋㅋ.
암튼 전 엘에이 산지가 30년이됬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뉴욕에사셔서 살짝 부럽기도하고.
암튼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