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철 선배님 예전에 동성중에 햄버거 엄청 사오시고 동그라미 4개 아우디 타고 오신 모습 정확히 기억합니다~ 그때 도덕 선생님 찾아오셨다면서 오셨지요~ 아직도 저는 sbs 스포츠만 봅니다~ 왜그냐믄 선배님 나오시니까 말씀을 편하게 하시드만요~ 마치 뭐랄까 야구 레젼드로써 모든 것을 다 아우르는 느낌 ~ 항시 그때의 광주 상고 기운으로 열심히 살아갑니다~ Always 화이팅입니다~~ 선배님 그리고 해 태타이거즈
해태와 빙그레가 3번째 격돌한 1991년의 한국시리즈는 해태가 4전 전승으로 제일 싱겁게 끝나버렸죠. 빙그레는 정규시즌에서 kbo 최초로 타율 3할과 30홈런 100타점의 기록과 함께 이대호 이전에 최초로 타격 전관왕도 할 수 있었으나 아깝게 4관왕에 그치며 MVP를 차지한 장종훈이 한국시리즈에서 홈런 한 방 없이 너무 부진했음.
8번 장채근(포수). 9번 윤재호(유격수) 1번 이순철(중견수). 2번 홍현우(2루수). 윗 네 선수가 다 했네요. 투수는 신동수가 완투했고. 나머지 3번 김성한(1루수) 4번 한대화(3루수) 5번 박철우(지명타자) 6번 김종모(좌익) 7번 이건열(우익)는 활약이 없었네요. 김종모도 광주상고 출신.
![해태 vs 빙그레의 3번째 한국시리즈 격돌: 1991년에도 검빨 유니폼의 완승🏆| 선동열 이순철 장채근 vs 송진우 한희민 이정훈 [전설의 타이거즈]](http://i.ytimg.com/vi/YUul6IJ-Hxs/mqdefault.jpg)
![⚾️7구단 시대의 시작 빙그레 이글스 이야기[오우야 28편]](/img/n.gif)
이때 빙그레 타선도 그야말로 다이너마이트 최고조였는데, 해태도 장난 아니었죠.
1인자와 2인자의 대결
야구옛날지방야구가좋아부러요광주상고일고진흥고그때가재미있어요
3:05 1초 이병헌
이순철 선배님 예전에 동성중에 햄버거 엄청 사오시고 동그라미 4개 아우디 타고 오신 모습 정확히 기억합니다~ 그때 도덕 선생님 찾아오셨다면서 오셨지요~ 아직도 저는 sbs 스포츠만 봅니다~ 왜그냐믄 선배님 나오시니까 말씀을 편하게 하시드만요~ 마치 뭐랄까 야구 레젼드로써 모든 것을 다 아우르는 느낌 ~ 항시 그때의 광주 상고 기운으로 열심히 살아갑니다~ Always 화이팅입니다~~ 선배님 그리고 해
태타이거즈
장채근, 이순철, 신동수 선수...
모두 상고 출신이시죠. 이 경기는 어떻게 보면 상고 출신 분들의 활약이 뛰어난 경기였네요.
홍현우도요
이순철은 연세대 졸업했어요.
부산사람으로서 사직야구장에 아버지가 해태하고 경기하면 자주데리고 가곤했는데 진짜 타자는 이순철 홍현우 한대화 김성한 투수는 신동수 이강철 너무나 강렬하게 기억이 남네요
어렸을적 저에게 해태는 유니폼도 그렇고 너무 강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1:25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교사직하시는 지화동 선수. 고시 빡세게 보셨답니다.
8번타자가 무려 장채근 피해갈 타선이없던때 신동수완투승 저멤버 그대로 기아에오면 어떨까싶음 ㅋㅋ
한마디로퍼팩트였죠^&^
신동수 장채근 이순철 홍현우 다 광주상고 출신이네요.ㅎㄷㄷ
멋쩌부러 !!!
이때 멤버가 제일 화려했음
추억의경기
윤재호
동대문상고 동국대 출신의 유격수.
이종범이 입단한 1993년부터는
출장이 거의 없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맞아요 윤재호선수가 있었군요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
@@민영규-m3q
윤재호 선수는
동대문상고 시절,
공수주 만능 선수였는 데,
차츰 타격이 쇠퇴하였음.
1988년말 드래프트에서
해태는 윤재호를 선택했고,
김인호는 태평양이 선택함.
@@민영규-m3q
김인호
윤재호와 동갑내기 유격수.
광주 진흥고, 성균관대.
김인호도
고교시절 나름 공수주 만능이었는 데,
차츰 타격이 쇠퇴했고
수비도 나중에는 외야로 옮김.
@@정성원-r8m 김인호는 1989년에 롯데에 2차1라운드로 지명되었다가 다음해에 태평양으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진흥고-성균관대 졸업
94년도에 쌍방울로 이적했었죠
빙그레 팬으로서 아픈 기억. 그래도 소중한 추억.
홍현우선수도 광주상고^^
홍현우와 장채근이 잘했다
해태와 빙그레가 3번째 격돌한 1991년의 한국시리즈는 해태가 4전 전승으로 제일 싱겁게 끝나버렸죠. 빙그레는 정규시즌에서 kbo 최초로 타율 3할과 30홈런 100타점의 기록과 함께 이대호 이전에 최초로 타격 전관왕도 할 수 있었으나 아깝게 4관왕에 그치며 MVP를 차지한 장종훈이 한국시리즈에서 홈런 한 방 없이 너무 부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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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조건진 해설 하일성
6회초 빙그레 공격에서 지화동 선수가 안타치고 출루했는데 다음 타자가 김석연 선수인데 타석에 들어선 강석천 선수라고 되어 있네요~1분 39초에서 44초 사이~ㅎㅎ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91년 빙그레 vs 해태 경기중에서 1991년 6월 30 일 일요일 대전에서 했던 더블헤더 1차전도 보여주쇼. ㅎㅎ. 한용덕의 완투& 8회말 한대화의 멍청했던 악송구 덕분에 빙그레가 3:1로 이겼던 경긴디유. ㅋ
장채근 현재 어디 감독인지 알수 있을까요???
홍익대 감독 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홍익대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장채근 전설의 현재 근황과 에피소드도 전설의 타이거즈 채널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ua-cam.com/video/4reynlQnbFU/v-deo.html
내야에 잔디라도 좀 심지. 해태나 광주시나 너무 했네
8번 장채근(포수). 9번 윤재호(유격수)
1번 이순철(중견수). 2번 홍현우(2루수).
윗 네 선수가 다 했네요.
투수는 신동수가 완투했고.
나머지
3번 김성한(1루수) 4번 한대화(3루수)
5번 박철우(지명타자) 6번 김종모(좌익)
7번 이건열(우익)는
활약이 없었네요.
김종모도 광주상고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