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는 레전드 이종범의 증언에 따라 정말로 당시 멤바(전라도 사투리)들이 너무 좋아서 김성한과 선동열이 떠났어도 96~97년에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죠.. 하지만 우승에도 선수단에게 주어지는 보너스는 턱 없이 적은 현금(약 몇백만원..)과 과자종합선물세트가 전부일 정도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웃음밖에 안 나오는 일이었죠.. 전설의 검빨 유니폼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호남 출신으로서 해태 타이거즈가 너무나도 자랑스럽니다.
그럼요~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해태 팬이였어요~~ 저는 그 때 티비에서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이 예뻐서 좋아했네요^^ 제가 제주도라서 직접 구장에 가서 보지도 못 했고 아이들 키운다고 야구를 잘 보지는 못 했지만 지금은 기아 타이거즈 팬입니다^^ 아이들도 어니정도 커서 제작년부터 기아 타이거즈 야구를 보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야구의 승, 패를 떠나서 선수님들께서 다치지 않고 경기를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요즘 야구를 보고 있습니다^^
09년 sk랑붙어7차전갔을때 혹시지는거아닌가 떨렸었고 17년 두산과붙어1차전졌을때 아 지금은밀레니엄시대 이전의 해태가 아닌 그저그런기아이고 우승은 어우두구나 했었는데 결과론으로 역시 우승은 해태도 기아도아닌 그냥 올라가면 타이거즈구나 하며 솓아오른닥살을 쓸어내리며 감격을 누렸던 생각이나네요.그러면서 해태부터 쭉 봐왔던 불패의 타이거즈 영광스럽던 순간들을 다시금 찾아봤었고 그 시절,그리고 지금의 그 자부심 하나로 아직까지 기아타이거즈를 목메어 응원하고 있습니다.해태타이거즈는 정말 대단했던 팀이고 한국시리즈 치를땐 지금 타이거즈처럼 단1도 두렵거나 걱정이 없었습니다.그냥 알아서 우승을 해놨던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태 시절은 물론 기아가 되어서도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만 올라갔다 하면 우승을 차지한.. 진정한 한국시리즈의 주인공 타이거즈.. 왠지 올해도 이렇게만 쭉 가준다면 반드시 V12를 이룰 것 같습니다. 부상 선수들이 즐비한데도 대체 선수들이 너무나 활약을 잘 해줘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타이거즈.. 올해 한번 더 우승을 차지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물론 앞으로도 쭈욱)
96,97해태가 값진 것은 해태가 자금난에 시달리자 핵심선수 선동열 선수의 주니치 추후이지만 이종범 선수가 주니치 드래건즈로 가면서 전력의 반이 사라져 불안한 건 사실이나 그만큼 차후 신진급 김종국,장성호선수의 성장 홍현우,이대진,고 김상진,이강철,이순철 선수 등등 선후배 기량이 조화가 이루어지며 우승이라는 걸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해태 타이거즈 왕조를 아시나요?(1편) [야.알.스나:야구 스토리로 알려주는 스나]](http://i.ytimg.com/vi/s6qf6InjEWA/mqdefault.jpg)
![해태 타이거즈 왕조를 아시나요?(1편) [야.알.스나:야구 스토리로 알려주는 스나]](/img/tr.png)
![[#BareKoreanHistory] Kia Tigers began the dynasty era of pro baseball](http://i.ytimg.com/vi/8NCY6zsjdg8/mqdefault.jpg)
이 빛나는 시간을 함께 해 주셨던 아버지...그립습니다...제가 쉰이 넘었네요...보고싶습니다...
해태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뭔가 낭만이 있다...멋진 팀,
고맙다성호야.해태타이거즈는.최고의팀이엇단말.너무고맙고감동적이엇다..넌타이거즈피가.흐른다는걸잊지말구..해태.기아시절.장성호도대단햇고.내머릿속에도최고의선수엿단거.자부심가져도대.트레이드댈때.얼마나가슴아프던지
한화롯데전전하며뛰고있는모습보고.왜저기에
타이거즈3번타자.스나이퍼가.얼마나맘이안좋던지.넌최고의타이거즈1루수.3번타자
장스나이퍼야.
98년 여름 김상진 선수의 소식을 듣고 너무 슬펐습니다. 그리고 이후 사회인야구를 시작한 저의 등번호는 1번이었죠. 무관의 12년 시절 꿋꿋이 팀을 지켜준 장성호 선수의 활약을 기억하기 때문이죠. 감사합니다
해태는 레전드 이종범의 증언에 따라 정말로 당시 멤바(전라도 사투리)들이 너무 좋아서 김성한과 선동열이 떠났어도 96~97년에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죠.. 하지만 우승에도 선수단에게 주어지는 보너스는 턱 없이 적은 현금(약 몇백만원..)과 과자종합선물세트가 전부일 정도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웃음밖에 안 나오는 일이었죠.. 전설의 검빨 유니폼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호남 출신으로서 해태 타이거즈가 너무나도 자랑스럽니다.
멤버들이 좋지는 않았는데 투수력이 좋았죠 타력은 이종범 홍현우 빼고는 별로
호남 출신 아니지만, 타이거즈가 자랑스러운 1인
@@Kgcjfcvik 헛소리는 혼자 방에서 하시구요~
1,2편 봐보니 장스나 위원님과 김응용 감독님간의 일화가 참 흐뭇하네요. 그리고 해태타이거즈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너무나 자랑스러운 해태❤️🖤
친구 상진이가 보고 싶네요.
참 아까운 친구이자 타이거스 선수...
장스나 선수도 타이거즈에서 정말 잘 해줘서 고맙습니다.
우리의 팀 타이거즈!!!
우리의 선수 장성호!!!
그 시절(90년대)이 참 그립습니다.
멋진 해설해 주시는 스나.
앞으로 화이팅임다.
연고는 없지만 기아 응원하는 팬인데 이런영상 보면 뭉클하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김상진선수.이름만들어도.가슴이저며오네요.하늘나라로가지않앗음.해태타이거즈에이스로.무럭무럭자랏을투순데.청천벽력같은소식에하늘이무너졋어찌.이대진선수와원투펀치이루며.오랫동안.롱런햇을건데.좋은데갓을거라생각해요.
상진이형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그래도 올만에 옛날 생각도 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18년간 9회 우승. 절대강자 타이거즈. 그 자부심은 아직도 큽니다.
아..나의 중고등시절을 해태와 함께 했는데..벌써 46살이네요..잠실구장에 새벽 5시에 가서 모닥불쬐며 아버지랑 줄선게 생각납니다..❤
장스나 말 참잘해 막힘없이 디테일도 좋고
과감하게 할얘기는 또 시원시원하게 하고..
그래서 감독을 못하는거임.. 막상감독하면 돌종국보다 훨 잘할거같은데
클라스가 다른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학 중이라 간간이 신문 기사로만 접했던 96-97 시즌 얘기 잘 보았습니다. 언제 기회 되시면 광주 MBC에서 하는 전설의 타이거즈에도 나와 주세요.
그럼요~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해태 팬이였어요~~ 저는 그 때 티비에서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이 예뻐서 좋아했네요^^ 제가 제주도라서 직접 구장에 가서 보지도 못 했고 아이들 키운다고 야구를 잘 보지는 못 했지만 지금은 기아 타이거즈 팬입니다^^ 아이들도 어니정도 커서 제작년부터 기아 타이거즈 야구를 보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야구의 승, 패를 떠나서 선수님들께서 다치지 않고 경기를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요즘 야구를 보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해태 팬이었고 96년 우승당시 광주와 잠실 직관까지 했는데 옛날 생각나고 울컥하네요
라면 비화 넘 재밌습니다..ㅎㅎ 성대 모사도 넘 잘 하시구..ㅋㅋ
97년을 잊을수가 없네요.ㅎㅎㅎ
타이거즈 때문에 내가 야구를 보기 시작해서 25년동안 내가 타이거즈팬이다.
야호 1등이닷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제 마음속 마지막 해태 멤버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방송도 잘 되시길 바라고
현장으로 꼭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장성호님 야구도 너무 잘하셨고 맑은 미소와 해설도 최고입니다 / 세월이가도 그윽한 신사모습 👍👍👍
왜 눈물나냐ㅠㅠ
진짜로 눈물참고있는 나는 뭔데ㅠㅠ
장스나~~
타이거즈가 97년 이후 암흑기시절 장스나가 유일한 위안이었지...이후 석민이가 희망이자 위안이 되어주었고....
장성호 님 해태 맴저로 영원히 기역될것입이다
후배양성에 힘을 주세요
장성호 님 사랑합니다^^
김성한, 한대화, 이순철, 최해식, 최상덕, 구한성 모두 장성호 얘기 하는 거 보면 선배들에게 사랑 받았던거는 분명해
현) 롯데 응원단장 조지훈이 기아 있을 때 만든 스나이퍼송은 매우 좋음 이후 장성호랑 롯데에서 조우 했지만 그게 기아팬들에게 뭉클했지..
3편도 꼭 보고 싶어요 성호형 빨리 해줘요~
와.. 이 시리즈를 다른 팀 레전드분들이 돌아가며 풀어주시는것도 재밌어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ㅎ
장성호 선수는 타이거즈에서 14년을 뛰었고, 선수생활 스탯의 정점이 타이거즈 였는데, 다른팀 레전드가 맞나 싶네요
@@Jk830726 ?? 두산 레전드 엘지 레전드 등등 타팀 레전드 분들이 본인 팀 해주면 좋겠다구요..
괜시리 눈물이 흐르네요...
v11 직관했는데 아직도 생생하네요. 얼른 한국시리즈 다시 진출해서 직관 가고 싶어요 ㅋㅋㅋ
성호형 전설의 타이거즈에 꼭좀 나와주세요
30년 타이거즈 팬입니다
처음 야구장 구경갔던 날, 목동 구장에 입장하자 마자 장성호 선수가 홈런을 쳤습니다. 리플레이도 없이 빨랫줄 타구라 슉 지나가더라구요. 저희 아들이 처음 부르게 된 노래도 "날려버려 날려버려 안타 장성호"입니다. 좋은 기억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스나형님 방갑습니나~~
상진이형 모습에 또 눈물흘리고갑니다
타이거즈에 애정이 가득한 타이거즈 레전드 장성호
크윽 라떼 얘기는 왜케 잼있죠ㅋㅋ
김상진 선수가 정말 그립네요.
김상진 선수가 건강히 있었더라면 해태타이거즈가 97시즌 이후로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았을텐데...
롯데도 아픈손가락 임수혁 선수가 있었고
타이거즈 팬이지만 이런 선수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한국야구를 이끌어갈 재목이었는데
타이거즈가 끝난 것은 아니다!
지금도 기아경기때 1번 장성호 마킹 유니폼 많이 보임
호탕한 웃음의 대명사 장성호 해설위원의 1996년 데뷔 동기가 지금 기아 감독인 김종국 감독과 1997년 해태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당시 5차전당시 최연소 승리투수였던 영원한 아기호랑이 故 김상진 선수가 있었죠.
둘다 이름을 말할수없은 형님가게에서 결혼한거로알고있습니다
장성호님 멋져부러.
장스나는 진짜 기아에 남았으면 닥치고 영결이었지..그게 좀 아쉽긴하지만 타이거즈 팬들이라면 장스나는 마음속에 영원한 타이거즈 레전드및 영결 선수였음
기아구단이 진짜 레전드 대우가 뭐같았음
영결 아쉽습니다..ㅜ
타이거즈는 영결 커트라인이 너무 높음.
SUN, 바람의 아들 이후 아무도 없음.
김성한, 이강철, 조계현 도 못한 영결.
사실 당장 KBO 최초의 감독영결부터 해야함.
@@이사만루이야기-n3o 김성한 이강철은 인정하지만 조계현은 다른 구단이어도 영결 못 받음,,,아마추어 명성에 비해 오히려 프로 커리어가 아쉬운듯,,,물론 조계현 선수도 대단한데 영결 문턱을 넘기에는 모자라다는거지
ㅎ ㅎ96년 무등야구장에서 알바할때 장성호선수 신인이여서 수줍게 담배피로 가시면서 야구공 주셨던 기억이 아직도생생하네요.
여기서 펙트체크 해태타이거즈라는 마지막 이름이 2001년 7월 31일이었습니다. 그 후에 2001년 8월 1일을 기해 지금의 기아 타이거즈로 바뀌었습니다.
진행력 끝내주네요^^ 와이키키 설명할때 몰입력 상당합니다~
영원히 잊지못할 장스나 정말 멋있었다 지금도
해태타이거즈는 제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다음편은 현대유니콘스 왕조 편 이야기 들려주세요~
장스나 팬이었다 타이거즈만의 레전드로 남아주길 원했는데
해태의 가장 무서운건
선수도 아니다
검빨강 유니폼이였지
상대팀한테는 이 유니폼보다
더 무서운 유니폼은 없었음
메자에서는 양키스 유니폼 보는거하고 같지
형 그러니까 전설의 타이거즈 한번 나와
썰한번 풀자
90년대 형성됐던 팬덤이 지금의 전국구 인기의 바탕이 된 것이지
전국구의 인기는 광주,전남,전북 출향민들이.. 쌍방울이 다시 타이거즈 품으로
1편, 2편 내용을 설명해 주시면서, 故김상진 선수 이름을 더 강하게 불러주신 것 같아요~ ㅜㅜ 김상진 선수에 대한 얘기도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다 필요없고 전설의 타이거즈 나와서 속 시원하게 말하셔요
김상진선수 보고 싶어요
장스나이퍼 거꾸로 들어도 3할
대단했지
90년대 해태 엘지 잠실경기는 평일도 3만석 매진
아재들은 좋겠다 ㅡㅡ
같은 타이거즈팬이라도 밥먹듯이 우승하는거 봤을거 아녀 ㅡㅡ
어차피 우승은 해태라고 생각하고 봤네요ㅋㅋ
09년 sk랑붙어7차전갔을때 혹시지는거아닌가 떨렸었고 17년 두산과붙어1차전졌을때 아 지금은밀레니엄시대 이전의 해태가 아닌 그저그런기아이고 우승은 어우두구나 했었는데 결과론으로 역시 우승은 해태도 기아도아닌 그냥 올라가면 타이거즈구나 하며 솓아오른닥살을 쓸어내리며 감격을 누렸던 생각이나네요.그러면서 해태부터 쭉 봐왔던 불패의 타이거즈 영광스럽던 순간들을 다시금 찾아봤었고 그 시절,그리고 지금의 그 자부심 하나로 아직까지 기아타이거즈를 목메어 응원하고 있습니다.해태타이거즈는 정말 대단했던 팀이고 한국시리즈 치를땐 지금 타이거즈처럼 단1도 두렵거나 걱정이 없었습니다.그냥 알아서 우승을 해놨던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라지요그라지요👏👏👍
이래서 초딩인데 스포츠신문 매일 봤음 ㅋㅋ 보면 기분 좋았음 😀
ㅋㅋㅋ맞네. 우승 못하면 이상한 시기였으니. 그 자부심은 같이 가지십시다~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 야구 응원팀
해태 시절은 물론 기아가 되어서도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만 올라갔다 하면 우승을 차지한..
진정한 한국시리즈의 주인공 타이거즈.. 왠지 올해도 이렇게만 쭉 가준다면 반드시 V12를 이룰
것 같습니다. 부상 선수들이 즐비한데도 대체 선수들이 너무나 활약을 잘 해줘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타이거즈.. 올해 한번 더 우승을 차지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물론 앞으로도 쭈욱)
해태타이거즈 어린이회원 출신이며 제인생의 한 페이지였고 현재도 진행중이죠 전주로 이사를와서 챔필 자주는 못가지만 항상 마음속엔 검빨 유니폼이 있습니다 정회열(정해영 부친)님 모자 벗겨서 들고튄거 죄송하고...해태아줌마 껌한통 천원밖에 못드려서 죄송하고...임갑교 응원 단장님 너무 술 자주권해 죄송합니다ㅠㅠ 해태타이거즈 는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장스나 김응용감독 성대모사 개잘해 ㅋㅋㅋ
스나이퍼 장성호! 멋져부러~
장스나님 해태 자부심 쩐다.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3편은 언제 나오나요??
8:11이호성
1996년 하와이 항명사건 주동자로 찍힌 순페이 이순철 해설위원과 정회열 경기 광주 동원대학교 야구부 감독이 1998년 삼성으로 트레이드되었죠.
그것보다는 이 두선수는 노쇠화가 와서 기량도 예전같지 않았고 그리고 이 당시 삼성은 어떻게든 우승해볼려고 하던 시기였는데 해태 선수들을 데리고 오면 뭔가 될줄알고 해태 선수들을 데려왔었죠.
삼성 새끼들이 양준혁 갔다가 장난만 안쳤어도 ㅡㅡ 1년만에 다시 삼성으로 대리고 간게 어처구니없음 타이거즈만 엿먹음
거기에다 이강철 임창용 김응용감독까지 삼성으로 갔습니다
@@이승찬-q5q 제대로 아시내요 삼성의 우승 디엔에이 가져오기 ㅋㅋ
가난해도 야구는 잘했던 해태가 그립읍니다
96한국시리즈 이대진선수 대단했죠
장성호 위원님 기아 코치로 함 오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결받으셔야 마땅한 선수셨어요
그리고 올해 2024년 초보 미남감독이 부임하자마자 리그우승해버리고 계속 코시 불패신화 이어나간다면은 좋겠어요. 요새 몇년연속으로 시즌1위팀이 코시까지 우승하던데 기아의 V12 응원할게요
김상진선수...ㅠㅠㅠㅠㅠ
내 마음속의 영원한 영웅들 해태 타이거즈
눈물난다!
스나형은 예나 지금이나 얼굴이 똑같아요.. 아버님이 좋아하셨던 쟤는 뭔데 야구도 잘하고 실실 웃냐 라고했었던 선수. 항상 좋은 해설 방송부탁드리겠습니다.
당시 해태엘지 잠실3연전 내내 줄만 서다가 못들어가서 화김에 그 다음날 오비빙그레 경기 널널하게 들어가서 봤다
장스나 타이거즈의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구나 서운할만도 했을텐데 누가뭐래도 최고의 명문구단은 타이거즈지요
타이거즈여 영원하라!
아이구 우리 상진이….
이강철투수 잊지 못하죠!!
장스나 재밌어요 스나이퍼 장성호!
그립다. 그시절
성호야 고맙다.
본인이 말아주는 96년도 썰이라니 이거 귀하네요 ㅋㅋㅋ
스나이퍼 장성호 충암의 자랑 9년 연속 3할타자 언제나 화이팅!
4:20 항명사건 이야기가 틀리네
유남호가 이순철선수를
폭행한 사건 아닌가요
선수들이 보는앞에서
김일권코치(전설의타이거즈출연)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전설의 타이거즈에 영상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밝은미소의 장성호
늘 기억합니다
김상진 죽음이 안타까운게 그당시 해태 선발 마운드는 노쇠화가 되어 있었기에 살아있었다면 젊은 김상진이 자연스레 에이스투수가 되고 해태 마운드를 이끌어갈 선수였기때문이죠.
야구는 돈으로 하는게 아니다라는걸 보여준팀
96 97 그당시 현대의 현질은 장난아니었던
삼성왕조의 시작도 솔직히 호랑이피로받은 수혈이었음(삼성을 비하하는게 아님
쉽게말해 이기는법을 배움
96,97해태가 값진 것은 해태가 자금난에 시달리자 핵심선수 선동열 선수의 주니치 추후이지만 이종범 선수가 주니치 드래건즈로 가면서 전력의 반이 사라져 불안한 건 사실이나 그만큼 차후 신진급 김종국,장성호선수의 성장 홍현우,이대진,고 김상진,이강철,이순철 선수 등등 선후배 기량이 조화가 이루어지며 우승이라는 걸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해태경기때 무등경기장 아버지 따라가서 야구는안보고 드라이아이스가 신기해서 가지고놀았던기억과 경기가 끝나면 무등경기장앞에 포장마차가 엄청많았는데 거기서 아버지는 친구분과 소주를 저는 국수를 먹었던 기억이나내요.
개인적으로 96,97 해태유니폼이 가장 멋진듯..
야구의 마지막 전성기는 sk 왕조까지였지...그 후에는 프로 스포츠가 아니라 노래방.
코끼리 감독님 성대모사 좀 하시는데 아무도 언급이 없어 ㅋㅋ.
장성호 전설은 김성한 감독님이 야구 은인이었네.
장성호 선수 말년에 조금만 참고 타이거즈에 남았다면 영구결번도 받고 좋았을건데.,.....암흑기 시절 장성호 선수의 시원한 타격이 유일한 낙이였던 시절이 있었는데....말년이 항상 아쉽네요 ㅜㅜ
96해태는 레전드들이 인정할정도로
참 많이 힘들게 우승했던해..
하와이 항명에 팀분위기가 완전 다운됐죠
저때 유남호코치는 진심 기아팬들도 싫어할정도로
정치충이었음 그냥 적폐코치임
스나이퍼, 타격왕. 영구결번 못준 구단이 아쉬워해야 할 인물
그때 최고였지~~
요즘도 언제닌
응원을 하지요
김무중부터 주돈식
김봉연 김준환 기라성
요즘도^^70대중반 팬
건강 잘챙기십시요 한25 년만 더응원해주십시요 큰형님 ㅡㅡ
장스나도 대접 받고 은퇴식 해 줬어야했음..
지금이라도 호랭이는 장스나의 은퇴식을 시켜라~~~~~~~
이순철 저놈도 밉상인게 지도 말년에 자존심부리고 코치진이랑 실랑이 버려놓고 고집 피웠으면서 그랬다고 성적이 좋았던것도 아님... 그랬던놈이 기아에서 수석코치달고 팀내 성적도 좋았던 이종범을 나이들었다는 이유로 매몰차게 은퇴시킨 장본인중 하나였음 ㅡㅡ 어이없는놈임 괜히 엘지감독시절 순페이라 욕먹는게 아니다
이종범 은퇴시킨건 서정환과 선동렬임
@@강민수-e3r 서정환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