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입문하려는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핏 자세가 안장에 앉았을 때 일직선으로 쭉 펴져야한다고 그러던데... 잘못된 지식으로 제 첫 라이딩과 건강을 망칠뻔했네요. 가뜩이나 무릎 수술 후 재활때문에 자전거를 타려는것인데요. 이래서 첫스승이 중요한 듯 합니다. 너구리 싸부님 감사합니다! 광고 즐겁게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
위 영상에 동의합니다. 우선 편한 세팅이 맞는거 같단 생각입니다. 당산의 샵에서 돈내고 피팅받았는데. 좀 더 전문장비로 받았지만. 안장높이. 무릎위치. 같은 내용으로 세팅받고. 그리고서 아주 편하게 타고 있습니다. 몸상태. 휴식기간 등에 따라서 몸이 달라지는데. 우선 편한 세팅이기에. 다시 적응하는데. 아주 부담이 덜 됩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자가피팅 `10년차 초보입니다 이번 영상 1,2회 다 봤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도움없이 홀로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큰 그림 그리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참고로 저는 공구가지고 한강 다니면서 편한느낌 찾을때 마다 멈춰서 밀리 단위로 맞추며 다녔습니다 안장은 단위표시가 안되서 테이프 붙여가며 조절했네요 핸들각도 또한 중요하구요. 클릿은 tp1사서 균형 잡았구요. (타면서 느끼는건데요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자기 몸에 맞는 자전거를 사야한다는 것입니다)
무릎앞뒤위치는 무릎앞쪽이 페달정중앙 정도가 괜찮다고 봅니다. . 물론 어느정도 앞뒤로 바뀐다고 드라마틱한 차이가 오진 않겠지만요. 무릎이 아프시면 내리밟는 페달링 보다는 미는 페달링이 무릎에 편합니다. 너구리님 말씀하셨다시피 앞허벅지 근육을 쓰는것보다 뒤 햄스트링근육을 쓰는게 무릎에도 좋고 장거리엔 더더군다나 제격이죠. 미는 페달링을 하시려면 12~1시방향부터 페달을 앞으로 밀면서 뒷굼치가 약간 아래로, 발바닥을 약간 앞쪽으로 해서 앞차기 하시는 감각이지만 발목엔 힘을 빼시고 6시 방향까지 쭈욱 미신다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거 같습니다. 미는 페달링에서는 안장이 어느정도 아래로 내려와야합니다. 아니면 오금다리가 저립니다.(오금다리가 저린다는것 자체가 햄스트링근육이 쓰인다는 반증도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사점부터는 반동으로 자연스럽게 돌아가도록 하시고 당기는 근육은 획 끌어당기시면 무릎엔 좋지 않다고 합니다. *** 클릿 위치는 뒤로 하시는건 밟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밀기에 좋은 위치는 역시 중저골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발목에 힘을 빼시고 미는 페달링하시려면 클릿정위치가 낳으실거 같아요. 발끝이 약간 바깥쪽으로 향해야 하는건 너굴님 말씀이 백퍼 맞으시구요. 혹시 슬개건염이시면 따로 슬개건염에 좋은 건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을 하시면서 라이딩 거리를 확 줄이셔야 할껍니다. 슬개건염은 아니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진짜 맞는것 같아요 정밀 피팅까지도 받아 봤는데 여전히 허리가 아파서 제 몸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자접 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타다 보니 안장을 낮춰보게 되었습니다. 훨씬 편한것 같아요 이 때 까지 안장이 높은채로 타다가 디스크 까지 터졌던것 같아요 진짜 정밀 피팅 표준 데이터 값도 선수들 기준으로 잡혔고 빠르게 타기 위한 거에 초점이 맞춰진 거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일반인 기준으로 생각해서 안장 낮춰야 합니다.
영상 보고 안장 2cm 낮추고, 안장 앞으로 1cm 당기고, 스탬100에서 80으로 바꾸고 뒤집고(높게), 핸들바 살짝(언뜻보면 수평처럼 보일 때 까지) 올렸습니다. 뽀대보단 편해야 한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늦은 밤 추워서 타러 나가지 못해 안타깝지만, 당분간 육각렌치 세트 가지고 다니면서 조정하면서 타봐야겠네요.
본의 아니게 저도 장경인대를 다쳐서 걸을 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따릉이만 타도 약간 올라오는 느낌이 있습니다. 후속작인 장경인대편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올초에 로드를 호기롭게 장만했고, 클릿페달도 샀지만 끼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저도 민댕님처럼 야매같지만 전문적으로 보이는 피팅을 받아보고싶네요. 장경인대에서 자유로워져서 아프지 않고 자전거 생활 했으면 하는 바랍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는 클릿부터 맞추고 시작하는 기준이라 그럴수도 있는데 저같이 비클릿 인 사람은 최근에 안장을 약간 높이고 편해진 부분도 있는듯 해요.. 물론 높였다 해도 최하점이 다리를 펴고 발목이 조금이라도 펴질정도는 당연히 아니지만. 왜냐면 클릿은 크랭크가 360도 도는동안 지속적으로 힘을 주지만 비클릿은 크랭크가 한 상반부 180도 정도일때 쇼부?를 봐야지 그 밑에부분은 그닥 중요하지가 않음.. 근데 크랭크 상반부에서 최적의 힘을 줄려면 그래도 허벅지가 펴지는게 조금더 무릎에 무리가 안가죠. (근데 말은 이렇게 해도 막상 제 자전거 안장높이도 핸들바와 큰차이 안나는걸 보면 뭐 별로 높지는 않은건지도.. 잘타는분들은 대충봐도 안장이 더 높아보이던데^)
저는 일일 10km 정도 뛰고 가끔 20 혹은 25km 뛰는 러너입니다, 35후반되니 슬슬 무릅관리도 슬슬할겸 이 채널에서 추천해주신 머린다 스컬트라100 구입해서 지인들과 재미있게타고있는데 지인들이 자꾸 너무 안장이 낮다고합니다. 말습하신데로 안장을 더 높이면 러너라 그런지 종아리 근육을너무쓰게되서 쥐가 올라오는게 확 느껴지는데 다들 그들 경험상 그게 맞다고하는데 정말 미치겠네요;;; 아직 배울게 많을꺼같아서 꾸준히 같이 따라다니고있는데 기본적으로 뛰던 다리라 그들이 버겨워하는 부분엔 저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곧 혼자 타러다녀야겠습니다
영상 보고 체크 해보니 그동안 엄청 높게 타고 있었네요 너굴피팅 하고 한 번 마실 나가봤는데 첫 느낌은 좋네요. 실제 효율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몸이 편안해지니 페달링도 더 잘 되는거 같고 즐겁게 간단 라이딩 했습니다. 당분간 더 유지하면서 중장거리도 타봐야 겠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옛날 청룡쇼바 마냥 한껏 높인 안장이 간지는 나겠지만. 말씀해주신것처럼 생각보다 안장이 꽤 내려가더라구요. 안장이 높으니 한껏 앞으로 놓고 탔었는데 피팅 받으니 진짜 낮추고 뒤로 보내주시더리구요. 말씀하신부분들이 진짜 맞더라구요. 6달 정도동안 적응이 되니 안장 높이 위치 클릿 위치도 계속 미세조정도 들어가고 스템도 짧게 했는데 다시 길게 하는게 맞아지고 한방에 안끝나더라구요.
자전거(로드)를 남에게 보이기 위한 도구로 타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안장이 무조건 높아야 잘 타는 폼을 낼 수 있고, 오래 자전거를 탔었던 경륜(?)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러다보니 당장 한강에만 나가봐도 저렇게 안장을 높게 세팅을 해야 할까 싶으신 분들이 상당수일 정도로 그렇더군요. 오늘도 한강에 나갔었는데 편의점 앞에서 우연히 키가 상당히 크신 외국인 분의 로드 안장 높이를 봤었는데, 그 옆을 지나간 키가 작으신 한국인 분의 안장 높이가 조금 더 높아 보이더군요. 아시아인의 인심 길이는 생각하지 않는 그런 안장 높이 세팅은, 물론 개인적인 선택이겠지만 몸을 혹사하는 상태인데도 꼭 그렇게 해야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자전거는 자신의 몸과 건강을 위한 좋은 운동입니다. 남을 운동시키는 것이 아니지요 ... 굳이 남에게 보이기 위한 액션으로 과도한 안장 높이를 고집하는 문화는 없어지길 바랍니다.
너구리님 피팅 지식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가 피팅경력4년차인데요 ㅋㅋ 일반 동호인같은경우 신체능력이 선수나 선수급 동호인에 못미치기 땜에 퍼포먼스를 위한 피팅보단 편하고 아프지않는피팅이 우선이어야한다 생각합니다
내몸에 맞는 피팅이 가장 좋은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너굴피팅 후 무릎이 많이 편해졌어요. 비슷한 상황에 놓이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문피팅 필요 없군요. 일단 안 아파야죠. 자칭 닥터박에게 매우 실망한 사람으로서..
민댕이님, 골반각을 조금 더 세울 수 있다면 고관절 회전이 훨씬 편안해지는걸 느끼실거예요. 다만 척추 유연성이 가능한 한도에서...
근데 민댕님 기변햇음 ㅋㅋㅋ
@@아아반잔 기변병은 무섭드라고요..
@@hagseon 그렇게해보겠습니다.지금많이 좋아졌어요.요즘 스트레칭도 열심히 하는중입니다.
매우 합리적이고 동호인 기준에 적합한 피팅 방법인것 같습니다.
각자의 신체 밸런스가 다르고 편하게 느끼는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정석에 얽메이지 않고 라이더가 편안함을 느끼는 수준에서 피팅하는것이 진정한 피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옛날만큼 취미생활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면서 하기 힘든데 저랑 비슷한 분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로드 입문하려는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핏 자세가 안장에 앉았을 때 일직선으로
쭉 펴져야한다고 그러던데... 잘못된 지식으로
제 첫 라이딩과 건강을 망칠뻔했네요.
가뜩이나 무릎 수술 후 재활때문에 자전거를 타려는것인데요.
이래서 첫스승이 중요한 듯 합니다.
너구리 싸부님 감사합니다!
광고 즐겁게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안장이 너무 높으면 무릎 통증을 유발하는 것 같더군요...
몸의 구조상 다리를 너무 뻗게 되면 요통도 유발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 저도 안장이 높아야 좋은 줄 알고 못 올라타기 직전까지 올려놓고 탔는데 그래서 여기저기가 다 아팠던 걸수도 있겠군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위 영상에 동의합니다. 우선 편한 세팅이 맞는거 같단 생각입니다.
당산의 샵에서 돈내고 피팅받았는데.
좀 더 전문장비로 받았지만.
안장높이. 무릎위치. 같은 내용으로 세팅받고. 그리고서 아주 편하게 타고 있습니다.
몸상태. 휴식기간 등에 따라서 몸이 달라지는데. 우선 편한 세팅이기에.
다시 적응하는데. 아주 부담이 덜 됩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너구리님의 의견애 공감 합니다. 퍼포먼스 위주의 동호인이 아니라면 편한게 우선이고, 피팅의 방향성도 맞다 봅니다. 전문피팅이 좋긴 하겠지만 모두가 그럴 필요는 없고, 영상의 방향대로만 해도 몸에 무리 가지 않고 잘 탈 수 있어요
맞습니다 무리업이 안아프게 타는게 제일 행복한거죠
너구리님 말씀맞습니다. 일반적이라면 체격에 맞추어 컴팩트하게 타는게 자신의 몸과 자전거 안전을 위해서라도 좋습니다. 아주 공감합니다.
자가피팅 `10년차 초보입니다 이번 영상 1,2회 다 봤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도움없이 홀로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큰 그림 그리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참고로 저는 공구가지고 한강 다니면서 편한느낌 찾을때 마다 멈춰서 밀리 단위로 맞추며 다녔습니다 안장은 단위표시가 안되서 테이프 붙여가며 조절했네요 핸들각도 또한 중요하구요.
클릿은 tp1사서 균형 잡았구요. (타면서 느끼는건데요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자기 몸에 맞는 자전거를 사야한다는 것입니다)
진짜 잘배우고 갑니다 어줍잖게 배운 지식으로 피팅해서 억지로 타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잘 이해하고 갑니다
무릎앞뒤위치는 무릎앞쪽이 페달정중앙 정도가 괜찮다고 봅니다. . 물론 어느정도 앞뒤로 바뀐다고 드라마틱한 차이가 오진 않겠지만요. 무릎이 아프시면 내리밟는 페달링 보다는 미는 페달링이 무릎에 편합니다. 너구리님 말씀하셨다시피 앞허벅지 근육을 쓰는것보다 뒤 햄스트링근육을 쓰는게 무릎에도 좋고 장거리엔 더더군다나 제격이죠. 미는 페달링을 하시려면 12~1시방향부터 페달을 앞으로 밀면서 뒷굼치가 약간 아래로, 발바닥을 약간 앞쪽으로 해서 앞차기 하시는 감각이지만 발목엔 힘을 빼시고 6시 방향까지 쭈욱 미신다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거 같습니다. 미는 페달링에서는 안장이 어느정도 아래로 내려와야합니다. 아니면 오금다리가 저립니다.(오금다리가 저린다는것 자체가 햄스트링근육이 쓰인다는 반증도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사점부터는 반동으로 자연스럽게 돌아가도록 하시고 당기는 근육은 획 끌어당기시면 무릎엔 좋지 않다고 합니다. *** 클릿 위치는 뒤로 하시는건 밟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밀기에 좋은 위치는 역시 중저골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발목에 힘을 빼시고 미는 페달링하시려면 클릿정위치가 낳으실거 같아요. 발끝이 약간 바깥쪽으로 향해야 하는건 너굴님 말씀이 백퍼 맞으시구요. 혹시 슬개건염이시면 따로 슬개건염에 좋은 건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을 하시면서 라이딩 거리를 확 줄이셔야 할껍니다. 슬개건염은 아니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너굴님 노하우 피팅 지식에 걸맞는 최고의 모델 민댕님의 콜라보 였네요. 아픈 사람 앉혀다가 병을 고쳐버렸으!!
확실히 안장높이가 효과있는듯 합니다 안장의 높이가 자존심이라고 해서 높이고 탔는데 제 짧은 다리에 안맞는듯하고오 낮추니 안장뒷면도 편한하게 앉을수 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설명을 잘하셔서 이해가 쏙쏙 되네요 ㅎ
저같은 초보자는 2편 내용이 넘 도움이 많이 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구리님, 민댕님
초보자들을 위한 정말 좋은피팅 정보라생각되네요
피팅의 정답은 없다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진짜 맞는것 같아요 정밀 피팅까지도 받아 봤는데 여전히 허리가 아파서 제 몸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자접 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타다 보니 안장을 낮춰보게 되었습니다. 훨씬 편한것 같아요 이 때 까지 안장이 높은채로 타다가 디스크 까지 터졌던것 같아요 진짜 정밀 피팅 표준 데이터 값도 선수들 기준으로 잡혔고 빠르게 타기 위한 거에 초점이 맞춰진 거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일반인 기준으로 생각해서 안장 낮춰야 합니다.
완전히 공감합니다. 저상태로 100키로 이상 타보셔야되요.. 7-80키로까지 괜찮다가 100부터 아프기 시작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옳소..속 시원한 피팅 조언입니다. 왜이렇게 안장높이에 집착하시는지..적절한 높이로 낮추면 모든것이 편안해지네요.
모얏 ㅡ0ㅡ 안보던 사이에 못보던 저 상큼한 언니는...뉴규~~~
9:40 와, 너굴님 이제 뭐 자전거 도사 다됐네요 ㅎㅎㅎ
저도 탈때마다 셋팅 조금씩 바꿔봐요 ㅋㅋㅋ그래서 제일 평한셋팅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ㅋㅋ
영상 보고 안장 2cm 낮추고, 안장 앞으로 1cm 당기고, 스탬100에서 80으로 바꾸고 뒤집고(높게), 핸들바 살짝(언뜻보면 수평처럼 보일 때 까지) 올렸습니다. 뽀대보단 편해야 한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늦은 밤 추워서 타러 나가지 못해 안타깝지만, 당분간 육각렌치 세트 가지고 다니면서 조정하면서 타봐야겠네요.
너굴님 정말 정말 잘봤습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싯포간지에 무릎 아작난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저도 안장은 낮게 타는편인데
그래서인지 무릎이 아픈적은 없었어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본의 아니게 저도 장경인대를 다쳐서 걸을 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따릉이만 타도 약간 올라오는 느낌이 있습니다. 후속작인 장경인대편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올초에 로드를 호기롭게 장만했고, 클릿페달도 샀지만 끼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저도 민댕님처럼 야매같지만 전문적으로 보이는 피팅을 받아보고싶네요. 장경인대에서 자유로워져서 아프지 않고 자전거 생활 했으면 하는 바랍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프레임이 큰 것같아요 ㅠㅠ 스템도 다 줄이셔도 저렇게 리치가 길게 느껴지면.. 다음 기변은 프레임 세팅(스택,리치)를 더 잘하셔서 선택하시면 더 좋아지실 거예요..
다리가 펴질수록 좋다고 생각했는데 너구리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자전거 안장이 무릎이 다 펴질정도로 높지 않아서 본의 아니게 영상에 나온정도로 굽혀서 타고 있었는데 그게 더 나았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입문한지 얼마 안된 자린이 입니다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높이조절을 잘못하고 있었네요ㅠ
이거는 클릿부터 맞추고 시작하는 기준이라 그럴수도 있는데 저같이 비클릿 인 사람은 최근에 안장을 약간 높이고 편해진 부분도 있는듯 해요.. 물론 높였다 해도 최하점이 다리를 펴고 발목이 조금이라도 펴질정도는 당연히 아니지만. 왜냐면 클릿은 크랭크가 360도 도는동안 지속적으로 힘을 주지만 비클릿은 크랭크가 한 상반부 180도 정도일때 쇼부?를 봐야지 그 밑에부분은 그닥 중요하지가 않음.. 근데 크랭크 상반부에서 최적의 힘을 줄려면 그래도 허벅지가 펴지는게 조금더 무릎에 무리가 안가죠. (근데 말은 이렇게 해도 막상 제 자전거 안장높이도 핸들바와 큰차이 안나는걸 보면 뭐 별로 높지는 않은건지도.. 잘타는분들은 대충봐도 안장이 더 높아보이던데^)
넘 쉽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시는데, 따라서 하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미니벨로이지만 바이크 샵(미국)에 갔더니 일자로 다리 펴야한다고 해서 못타는 자전거 위험하게 탔는데(키도 작고) 선생님 방법대로 안장 낮추고 뒤로 보냈더니 편한 마음으로 탈 수 있게 됐어요.😃
ㅇㄱㄹㅇ 진짜 일단 안아파야 한번이라도 더 탑니다
너무 유용합니다 너구리님~항상 즐겨 보고있어요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
저는 일일 10km 정도 뛰고 가끔 20 혹은 25km 뛰는 러너입니다, 35후반되니 슬슬 무릅관리도 슬슬할겸 이 채널에서 추천해주신 머린다 스컬트라100 구입해서 지인들과 재미있게타고있는데 지인들이 자꾸 너무 안장이 낮다고합니다. 말습하신데로 안장을 더 높이면 러너라 그런지 종아리 근육을너무쓰게되서 쥐가 올라오는게 확 느껴지는데 다들 그들 경험상 그게 맞다고하는데 정말 미치겠네요;;; 아직 배울게 많을꺼같아서 꾸준히 같이 따라다니고있는데 기본적으로 뛰던 다리라 그들이 버겨워하는 부분엔 저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곧 혼자 타러다녀야겠습니다
전문피팅이고 자가피팅이고, 안아픈게 제일이죠 ^^
좋은 영상 이네요. 저도 전문 피팅 받았지만 여러가지 시도가 참 좋다고 보이네요. 근데 불편해 보이는 분들 몰리실듯... 너구리님 화이팅
20분짜리 영상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큰 도움 되었습니다
사실 안장 높이만 제대로 맞으면 안장이 센터에 있을때 무릎과 발의 위치는 저절로 맞게 됩니다.
한번에 두개의 변수를 움직이는건 지양하는게 좋습니다
이번 영상은 몇번 걸쳐서 봐야지 잘 이해할 것 같습니다 ㅎ
너구리님 설명 진짜 잘하신다
민댕이님 다리가 무척 길어보이네요 특히 허벅지 가 길쭉
라이딩 스타일보단 밭일 복장쪽 ㅋㅋㅋ
5:30 우측 하단에 삼다수 한 병 얻어 마시고 싶네요 ㅋㅋㅋ
6:55 그 말인 즉슨, 마지막 최후에는 종아리까지도 쓰는 놈이 이긴다 ㅋㅋㅋ 정석은 정석일 뿐, 허벅지와 종아리 8:2의 비율로 20년 자전거 타왔기에...늘 의구심을 갖는 부분 ㅜ.ㅜ
이 영상으로 바로 자전거 안장 조금 내려 봤습니다.
(말씀대로 안장 높네요. 그게 간지가 좀 나길래...반성하고요 ^^)
한 100km 타보겠습니다. 유익합니다 감사드려요, (무릎 아무 통증 없으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동의 합니다 공격적인 자세는 유연해야되요
두번째는 자전거 싸이즈를 키 허용 범위 상단에 맞춰야 피팅이 됩니다
본인키가 사이즈표 중간에 있으면 거의 스템조절 해야 되더군요
너무 좋은 영상이고 일단 않 아파야 자전거에 더 손이 가는것 같아요 약간 아쉬운점은 셀프 조정이 쉽지 않다는
맞습니다. 제가 본 대부분의 라이더들분들도 안장이 높은 특징이 있더라구요. 일단 불편하면 안장위치부터 먼저 확인해보세요.
자전거 타다가 무릎이 아파서 타고타고 넘어오다가 영상 봤어요!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 아프고 나야 다시 보게 되네요.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핸들각도 조정하는걸 모르고있었네요,
바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ㅎㅎ
제 자가피팅을 전반적으로 검토할수있는 기회가 되었다능..유익한영상 고맙습니다!
따라해보는데 좀전보다 자세가 편해졌어요 많은 도움이되는거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체크 해보니 그동안 엄청 높게 타고 있었네요
너굴피팅 하고 한 번 마실 나가봤는데 첫 느낌은 좋네요. 실제 효율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몸이 편안해지니 페달링도 더 잘 되는거 같고 즐겁게 간단 라이딩 했습니다.
당분간 더 유지하면서 중장거리도 타봐야 겠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늘 감사드림니다
마음에 드네요
동호회 회원들이 자꾸 싯포 높이라고 해서 짜증났었는데
이 영상 보니 위안이 되네요
정말 잘보고있어요. 많은 도움 되었네요~
자전거 추천편보고 구입도 했습니다 ㅎ
목소리도 좋고 쏙쏙 들어오는 설명에 너구리님 유툽만 보네요 ㅎ 그럼 식사 하셔요~
최근 특히 어깨가 많이 아팠는데, 몇가지 손을 봐야하는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옛날 청룡쇼바 마냥 한껏 높인 안장이 간지는 나겠지만.
말씀해주신것처럼 생각보다 안장이 꽤 내려가더라구요.
안장이 높으니 한껏 앞으로 놓고 탔었는데
피팅 받으니 진짜 낮추고 뒤로 보내주시더리구요.
말씀하신부분들이 진짜 맞더라구요.
6달 정도동안 적응이 되니 안장 높이 위치 클릿 위치도 계속 미세조정도 들어가고 스템도 짧게 했는데 다시 길게 하는게 맞아지고 한방에 안끝나더라구요.
허리가 아팠는데 안장을 낮추어서 말씀하신데로 하니 안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초보들한테 도움이 많이 되겠내요.초보자도 넘 쉽게 설명해 주시내요.너구리님 홧팅~~~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영상 즐감했습니다, 좀더과학적이고 합리적인거 같아요 왜냐면 내몸에 잘맞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음이 되었어요.^^
무릎 고자라 그런가..낮춰서 120km 이상타면 꼭 무릎이 덜렁거려서 전 알면서도 살짝 높혀서 타는게 무릎은 편하더라고요 ㅠ_ㅠ
저도 자전거 타는 친구들이나 주변분들 보면 안장이 약간 낮은거 아니냐 하는 말을 듣는데 저는 타이트한게 좋고 편하더군요 그리고 파워도 확실이 더 나와서 속도도 좋아집니다
진짜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안 아프고 편안하게 오래타야죠^^
Mtb 타는데 안아프게 탓는데 . 안장을 조금 올린후 여러군데가 약간씩 무리한 느낌이 왔는데 영상을보니 왜 통증이 왔는지 이해가 됩니다 . 감사합니다
피팅영상중 최고네요.
가장 와 닿는 설명 이네요. 방문 상담받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내일당장 체크 해 보겠습니다.^^
진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무릅 바깥쪽이 통증이 있었는데, 안장을 좀 낮춰 봐야겠네요.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
안장 높이는 알반인은 너무 낮게 동호인 입문자분들은 너무 높게 타시는 분들이 많긴하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구리님 점점 고수가 되어가시는듯
저도 피팅할때 안장을 1.5정도나 낮춰주셨었는데 이렇게 낮아도 되나 하는 느낌이었는데 종아리에 힘이빠지고 둔근을 쓴다는 느낌이 드니 이제야 자전거를 올바르게타고있구나라는 느낌? 배에서 노를 젓는데 정말 부드럽게 노질하면 이런 페달링이될까 싶은 느낌을 받았어요. 진짜 저도 적응하고 안장 좀더 올리니 더좋았는데 막판에 말씀에 소름돋았고... 첨언하자면 저는 지금 200키로도 안아픈데 훈련한답시고 노멀파워올릴려고 무리해서 토크 타니 1시간만에 통증이왔어요. 그때 느낀건 피팅이 잘되도 타는 버릇과 방식 잘못되면 아플수있다는 거였습니다. 대부분 타시는분들이 피팅되면 편해야되는데 난 아프다 잘못된 거같다 이럴때 원래타시던 자세가 올바른자세는 맞았나를 의심해보셔야합니다.
허리의 유연성도 피팅에 중요한 것 같아요.
안장에 앉는 위치도 고려해야 하니.... 어려워요
저두 안장나추니 무릅도 좋아지고 좋더라구요 작년에 무릅이 아주 힘들었는데 작은차이가 엄청크더라구요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정보 받아갑니다 . 감사합니다 ~^^
와 저 특히 후드잡을때 팔이 멀어 불편한 느낌이 제 상황과 찰떡인데 안장을 낮출생각을 전혀못했네요 ㄷㄷ 앞으로당기기만했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동호인에게 싯포간지란 상당히 큰 명분이지만 포기하면 쉽죠.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 진짜 자세교정에 많은 도움이 됨 이영상 시청후 주행시간이 많이 단축됨
자전거(로드)를 남에게 보이기 위한 도구로 타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안장이 무조건 높아야 잘 타는 폼을 낼 수 있고, 오래 자전거를 탔었던 경륜(?)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러다보니 당장 한강에만 나가봐도 저렇게 안장을 높게 세팅을 해야 할까 싶으신 분들이 상당수일 정도로 그렇더군요.
오늘도 한강에 나갔었는데 편의점 앞에서 우연히 키가 상당히 크신 외국인 분의 로드 안장 높이를 봤었는데, 그 옆을 지나간 키가 작으신 한국인 분의 안장 높이가 조금 더 높아 보이더군요. 아시아인의 인심 길이는 생각하지 않는 그런 안장 높이 세팅은, 물론 개인적인 선택이겠지만 몸을 혹사하는 상태인데도 꼭 그렇게 해야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자전거는 자신의 몸과 건강을 위한 좋은 운동입니다. 남을 운동시키는 것이 아니지요 ...
굳이 남에게 보이기 위한 액션으로 과도한 안장 높이를 고집하는 문화는 없어지길 바랍니다.
영상보고 따라서 해보겠습니다,
제가 딱 저 자세네요
안장높이를 좀 낮춰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정보 배워갑니다
너구리님 덕분에 자전거 공부 많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오와 생각도 못한부분이네요 카메라녹화해서 제 꼬라지가 어떤지 한번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놈의.... 싯포간지니 뭐니가..... 다 배려놓음.......
잘봤습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안장높이가 높은건 맞는거 같네요 페달링 할때 뒷꿈치가 들려요. 교정하고 보니 낫네요
많이 도움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손목 아프고 손에 쥐나는것도 안장 높이와 연관이 있나요? 오늘 영상 너~~무 유익합니다
100%동감합니다....힘과 페달링이 좋아지면 안장도 높이고 클릿도 앞으로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피팅을 두편에 걸쳐서 했는데.. 기변을 하셨죠 ㅋㅋ
이전에 봤던 글에서는 무릎 앞쪽이 아프면 안장을 올려야 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은 것이군요.
저는 관절 통증은 없는데 장거리 라이딩 하면 종아리랑 허벅지 앞쪽이 아픈데.. 평페달이긴 하지만 한번 이대로 안장 높이 정도는 조정해 봐야겠습니다.
도움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용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도움잘받고갑니다
파워미터 숫자의 노예가 된것을 축하드립니다 ㅋㅋ
저도 매장에서 권장해 줬던 안장 높이보다 더 낮춰 타는데..... 편합니다 ㅋㅋ 아프던 허리도 안아파지고.... 안장이 높다고 다 좋은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
맞습니다 보통 다들 높게 타시는데 그럼 허리도 아파요
심지어 그상태에서 케이던스를 높이면 무릅뒤쪽 인대도 손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꿀울~~~~~~~~~~~~~~~~~팁 감사합니당 ㅎㅎ
제꺼 와이프꺼 다시 한번 점검 해 봐야겠네요 도움되는영상 고맙습니다!
안장 좀 낮은가 싶어서 좀 올릴려고 했는데 그냥 편하게 그냥 타야겠네요 잘보고갑니다~
동네 자전거샵 사장님도 몇십만원까지 돈내면서 피팅받을필요없다고 하시고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대충 유선생에게 물어보고서 피팅한다음 거기서 조금씩 바꿔가며 자가피팅하는게 자전거랑 더친해질수있고 더 잘맞는 세팅을할수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앗
모델이 민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