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5세, 8세, 11세에 검사 받아보았고요. 학교나 학원선생님들께 학습부진아인가요, 뭔가가 문제가 있나요, 그때마다 모두 예민한기질이지 문제 없습니다. 그랬고요. 고3 본인이 검사 받고 싶다해서 또 검사했고요. 이제서야 진단을 받았습니다. 조용한 ADHD이고요. 소리에 민감하지만 혼자 조용히 스트레스 받고 지낸거더라고요. 모든 부모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게 아닙니다. 진단받고 선생님께 전달했더니 놀래시더라고요. 전혀 생각을 못하셨답니다.
최근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사례와 무척 비슷한 아이에 대한 관찰, 아이와의 관계, 학부모와의 전화 상담 등을 경험했습니다. 학부모님의 부정적 인식과 감정적인 대응에 저 역시도 많은 고민을 했는데 마침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댓글은 남기지 못하지만 선생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
ADHD 학생을 키우는부모인데 학교 교육청에다가 아이 행동리포트를 체크형으로 작성하여 학교에서는 집으로 집에선 학교로 보내서 서로 알수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줬으면 해요 했는데 건의조차 안받아주더라구요~ 학생상담도움은 있어도 안된다는데 교육청에서 이런저런부모교육 상담센터등 주입식도움은 많은데 공교육에서는 관리식도움은 생겨날수 없을까요?? 혼자만의 생각이니 포기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중학생 저희 반에 초등때부터 문제아로 알려진 아이가 갑자기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찢으면서 “OO이가 이 책이라 생각하고 찢는거야” 라고 했습니다. 아이 어머니께서는 사과를 하셨고 상대 아이 어머니께 전화를 드리겠다고 했지만 결국 전화는 안하신 것 같고, 해당 아이는 크고 작은 문제를 계속 일으킵니다. 학기초에는 반 아이들이 이해해줬지만 한기말이 되어가니 아이들 피로도가 큽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자주 조퇴도 하고 출석도 늦게합니다. 제가 학부모님께 ADHD 검사를 해보라고 할수는 없겠지요… 차라리 피해학생 어머니께서 학폭을 거시는게 나을까요? 남은 세달 학급운영이 너무 걱정됩니다.
학부모의 이해와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네요.ADHD학생 중 3학년 남학생 1명은 담임 교사가 학생의 어머니께 직접 수업 참관하게 허용하셔서, 전담이지만 저도 수업을 그 부모님께 공개하기로 했어요.어머니가 수업시간에 늘 지켜보니, 친구들을 더이상 떄리지는 않지만, 주의집중 안 되는건 여전한데,,이런 방식이 치료에 도움이 될까요?
멍멍샘 쉬는시간 10분타이머 잘 쓰던 초1담임인데요, 오늘부터 갑자기 재생이 안된다고 뜨는데 혹시 삭제하신걸까요? 저희반 아이들 그 노래들으며 마지막노래 나올때쯤 정리하는게 익숙한지라 갑자기 안나오니 상실감이 큽니다ㅜㅜ 혹시 다시 올려주실순 없으실까요?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느끼시기에 약을 먹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조심스럽게 부모님께 말씀드려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말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서요. 아이가 제때 약을 먹지 못했을 경우 부정적인 행동을 반복하게 되고 그로 부터 주위로부터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게 될 거예요. 아이의 자존감은 지속적로 낮아질 것이고요. ADHD 약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고 하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이의 현 상황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부모님과 해결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선생님, 다양한 약물 부작용이 있어요. 그래서 약 먹이는 걸 쉽게 말씀하신다고 생각이 드니 좀 서글프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adhd아이에게 굉장히 많이 힘듬이 있으셨던 것 같아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 선생님이 하시는 말투가 좀... 여튼 그렇습니다. 다른 멀쩡한 아이들과 교사는 피해자, adhd아이와 그 부모: 약 먹이면 될걸 그 쉬운걸 인정안하는 이기적인 부모. 이 영상을 보고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까 어떤 분이 기분 나쁘다는 그렇게 댓글을 남기신거 같구요. 선생님과 학생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멍멍tv가 되고 싶다고 하시니 좀더 방송을 촬영하실 때 말투나 단어 표현등을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Adhd약물 부작용 조금만 검색하셔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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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5세, 8세, 11세에 검사 받아보았고요. 학교나 학원선생님들께 학습부진아인가요, 뭔가가 문제가 있나요, 그때마다 모두 예민한기질이지 문제 없습니다. 그랬고요. 고3 본인이 검사 받고 싶다해서 또 검사했고요. 이제서야 진단을 받았습니다. 조용한 ADHD이고요. 소리에 민감하지만 혼자 조용히 스트레스 받고 지낸거더라고요. 모든 부모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게 아닙니다. 진단받고 선생님께 전달했더니 놀래시더라고요. 전혀 생각을 못하셨답니다.
최근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사례와 무척 비슷한 아이에 대한 관찰, 아이와의 관계, 학부모와의 전화 상담 등을 경험했습니다. 학부모님의 부정적 인식과 감정적인 대응에 저 역시도 많은 고민을 했는데 마침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댓글은 남기지 못하지만 선생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
자녀를 위해서라도 치료를 잘 받으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데 학부모가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면 선생님으로서는 참 곤란하죠.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솔직히 유치원부터 피드백 받아요 전 예민맘이라 캐치가 빨랐고 주위에도 보여요 참.. 선생님 노력해 주셔서 감사해요 약은 당연히 아이가 조금이라도 덜 힘들다면 먹일것이고 앞날을 생각하면 무너지는 마음이 큽니다 그래도 이해해 주려 하시고 먼저 공부해 찾아봐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수업할때 제일 힘든건 선생님이랑 주변 아이들인데 말씀드리기도 애매하고..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조심스럽게 말씀을 꺼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ADHD 학생을 키우는부모인데 학교 교육청에다가 아이 행동리포트를 체크형으로 작성하여 학교에서는 집으로 집에선 학교로 보내서 서로 알수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줬으면 해요 했는데 건의조차 안받아주더라구요~ 학생상담도움은 있어도 안된다는데 교육청에서 이런저런부모교육 상담센터등 주입식도움은 많은데 공교육에서는 관리식도움은 생겨날수 없을까요?? 혼자만의 생각이니 포기가 맞을까요?~😅
너무 다양해서 체크 항목 만드는 것에서 시간이 걸리고 그걸 또 작성하는 것도 사실 여러 친구가 있는데 피해 같아요 차라리 adhd에 대한 예방 선생님 교육이나 부모도우미가 초반에 도와주면 좋겠어요..그리고 부모님들도 적극적으로 교육 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oreagjon7 우리나라는 주입식교육을 계속 선호하는데 주입식은 사람마다 생각도 다양한데 교육관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우가 많은듯합니다 주입식보다 아이마다 성품이다른데 그아이 특성에맞게 부모와 협의해서 관리식 방법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교실에서 ADHD학생 대하는 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ADHD 학생 쉽지 않죠. ㅎㅎㅎ
늘 고민스러운 부분인데, 효과전인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경험까지 솔직히 공유해주셔서 더 공감되네요. 저는 학부모인데 넘 감사합니다 ^^
모든 ADHD는 약을 먹어야함을 강조하는것같아 마음이 좀 그렇지만 학교에서 아이를 케어하며 약속,실천하는 모습이 보이네요~~다른 선생님도 그렇게 해주셨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중학생 저희 반에 초등때부터 문제아로 알려진 아이가 갑자기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찢으면서 “OO이가 이 책이라 생각하고 찢는거야” 라고 했습니다. 아이 어머니께서는 사과를 하셨고 상대 아이 어머니께 전화를 드리겠다고 했지만 결국 전화는 안하신 것 같고, 해당 아이는 크고 작은 문제를 계속 일으킵니다. 학기초에는 반 아이들이 이해해줬지만 한기말이 되어가니 아이들 피로도가 큽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자주 조퇴도 하고 출석도 늦게합니다. 제가 학부모님께 ADHD 검사를 해보라고 할수는 없겠지요… 차라리 피해학생 어머니께서 학폭을 거시는게 나을까요? 남은 세달 학급운영이 너무 걱정됩니다.
학부모의 이해와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네요.ADHD학생 중 3학년 남학생 1명은 담임 교사가 학생의 어머니께 직접 수업 참관하게 허용하셔서, 전담이지만 저도 수업을 그 부모님께 공개하기로 했어요.어머니가 수업시간에 늘 지켜보니, 친구들을 더이상 떄리지는 않지만, 주의집중 안 되는건 여전한데,,이런 방식이 치료에 도움이 될까요?
오죽하면 선생님께서 수업참관을 허용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매번 그렇게 할 수도 없고 선생님도 굉장히 부담스러우실 것 같아요. 부모님이 상태를 파악하신 후 치료를 받으셔야할 것 같습니다.
최대한 아이를 걱정하면서 말해도 안듣는 부모는 절대 안듣더군요. 답이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힘이 들어요...
멍멍샘 쉬는시간 10분타이머 잘 쓰던 초1담임인데요, 오늘부터 갑자기 재생이 안된다고 뜨는데 혹시 삭제하신걸까요? 저희반 아이들 그 노래들으며 마지막노래 나올때쯤 정리하는게 익숙한지라 갑자기 안나오니 상실감이 큽니다ㅜㅜ 혹시 다시 올려주실순 없으실까요?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유튜브에 있는 음악들을 도담도담 포켓스쿨에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제가 여기서 아침마다 아이랑 같이 듣던 신나는 동요모음이랑 아름다운 동요모음이 있었는데 왜 사라진거죠ㅜ ㅠ흑흑 다시 올려주세요..ㅠㅜㅠㅠㅜㅜㅜㅜ
갑자기 안보여 당황스러우셨죠? 도담도담 포켓스쿨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오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부디 이 영상을 다시 볼 일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우와 선생님의 시행착오까지 사례로 얘기해주시는 꿀팁!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영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중3 남학생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행동지도를 하면 좋을까요?ㅜㅜ 예전에 약을 복용하다가 부작용이 염려스러워서 중단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말씀 드리기가 조심스러워요ㅠㅠ
선생님이 느끼시기에 약을 먹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조심스럽게 부모님께 말씀드려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말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서요. 아이가 제때 약을 먹지 못했을 경우 부정적인 행동을 반복하게 되고 그로 부터 주위로부터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게 될 거예요. 아이의 자존감은 지속적로 낮아질 것이고요. ADHD 약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고 하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이의 현 상황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부모님과 해결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정말 공감됩니다!
감사해요. ㅎㅎㅎ
ad부모로써 기분 넘 나쁘네요.
어떤 점에서 기분이 나쁘신가요?
adhd 부모인데 객관적인 내용인것 같은데요. ?? 이정도로 일선 선생님이 adhd에 대해서 공부하신 선생님 없으신거 같아요.
아이에게 지시하시는 부분도 꾸중 1, 2, 3(예측할 수 있는 피드백을 줘야함), 대체행동 제시 연습. 그리고 보상 이거는 집에서도 루틴을 만들때 해주라고 의사샘이 권하는 행동인데요...
선생님은 오랜 기간 힘듦과 고민을 거쳐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부모를 탓하거나 아이를 꾸중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믈론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그 마음을 뛰어넘고 적극적인 조치를 해야 아이의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 다양한 약물 부작용이 있어요. 그래서 약 먹이는 걸 쉽게 말씀하신다고 생각이 드니 좀 서글프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adhd아이에게 굉장히 많이 힘듬이 있으셨던 것 같아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 선생님이 하시는 말투가 좀... 여튼 그렇습니다.
다른 멀쩡한 아이들과 교사는 피해자, adhd아이와 그 부모: 약 먹이면 될걸 그 쉬운걸 인정안하는 이기적인 부모.
이 영상을 보고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까 어떤 분이 기분 나쁘다는 그렇게 댓글을 남기신거 같구요.
선생님과 학생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멍멍tv가 되고 싶다고 하시니 좀더 방송을 촬영하실 때 말투나 단어 표현등을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Adhd약물 부작용 조금만 검색하셔도 나옵니다.
어휴..선생님들 같은반아이들 힘든건 생각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