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cam.com/video/7pbEJNqPXwg/v-deo.html" 경찰한테 이러는 애들도 말로 타이르라구요? 말로 타이르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때로는 공포 정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이 아닌 체벌에 대한 경외심이라고나 할까요? 아이들은 존경과 두려움을 함께 지닌 분들이 한두명은 있어야 합니다. 마동석 같은 체육쌤이죠 ㅎㅎ
선생님,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아이는 어떻게 지도하나요? 방금 했던 말도 번복해서 아니라고 해요. 반 전체 아이가 증인이 있는데도 그래요. 거짓말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냥 눈에 보이는 뻔한 거짓말입니다. 고학년인데 저학년 수준의 거짓말을 해요. 시험지 정답 고쳐서 채점하는 것은 일상이고요.
우선 "너 ~했지?"라고 묻지 마시고 확실히 본 것에 대해서 "니가 ~한 것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라고 물으시면서 추궁 보다 해결에 집중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전자로 질문하면 안 했다고 할 거예요. 후자로 질문해도 안 했다고 말한다면 목소리를 낮춰서 같은 질문을 반복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순순히 인정한다면 혼내지 않고 잘못에는 단호하되 인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주고요. 만일 시험지를 고쳐서 채점하는 것이 문제이면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면 좋겠어요.
원론적으로 다 맞는 말씀이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충분히 적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교실 상황에서는 여러 복합적이고 특별한 양상이 나타날 때도 꽤 많다는 게 문제죠.
혼내지 않고 😊연습시키기 지도하기에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세세한 학급경영 노하우 공유에 감사드려요.
항상 다짐하는데도 문제 행동이 수업 진행에 막대한 지장을 줄 때에는 차분하고 담담한 대응이 어렵네요ㅜㅜ 그래도 선생님 말씀처럼 부정적 감정표현을 자제하고 아이를 도와주어야겠습니다 오늘도 반성합니다ㅜㅎㅎ
지도하는 멘트가 정말 너무 좋아요! 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저한테 꼭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멍멍쌤 3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사려깊고 정확하게 조언해주시는 선배선생님 같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급 운영이 어느 해보다 안정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멍멍샘 진짜 최고의 선생님.,
저도 귀한 내용 배우면서 교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꿀팁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항상 유용한 꿀팁 알려주셔서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이런 구체적인 예시가 들어간 현실적인 조언 너무 좋아요~항상 도움주셔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영상으로 보니 간편하게 상기시킬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이들 전담보내고 시청하면서 한 가지 더 배워갑니다
어떻게 제 맘을 아시고.. 멍멍샘 최고!
도움많이받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내일 학급에서 적용해 보아야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요즘 제 고민은 교실에서 쉬는 시간에 술래잡기 비슷하게 뛰는 학생 지도입니다만 이 경우에는 어떤 연습을 하도록 하면 좋을까요? ^^a)
뛰는 것이 문제라면 천천히 걷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즉시 봐야하는데- 저장만 해놓고 깜빡 잊은 게 너무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mongmongssam 잊다니요~~ 항상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최고예요!!
학생에게 화내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바꿀 수 있도록 올바르게 지도해야 하는데..마음 속으론 이미 알고 있는데..왜 장난치고 화내는 학생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화내게 되는지..저 또한 많은 노력이 필요한가 봅니다ㅜㅜ
여러번 연습하면 서서히 좋아질것이다.-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한 번에 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서서히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선생님 마음도 더 편안하게 만들거예요.
7세남아인데 아이때부터낮잠을안잤어요 1초도가만히있질않죠ㆍ편식이심하고외소해요ㆍ날쌘돌이구요
ADHD아이는 반드시약을
먹어야좋아지나요,
아직취학전이니 잘지도하면 낫는경우도있을까요?
"ua-cam.com/video/7pbEJNqPXwg/v-deo.html"
경찰한테 이러는 애들도 말로 타이르라구요? 말로 타이르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때로는 공포 정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이 아닌 체벌에 대한 경외심이라고나 할까요? 아이들은 존경과 두려움을 함께 지닌 분들이 한두명은 있어야 합니다.
마동석 같은 체육쌤이죠 ㅎㅎ
선생님,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아이는 어떻게 지도하나요? 방금 했던 말도 번복해서 아니라고 해요. 반 전체 아이가 증인이 있는데도 그래요. 거짓말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냥 눈에 보이는 뻔한 거짓말입니다. 고학년인데 저학년 수준의 거짓말을 해요. 시험지 정답 고쳐서 채점하는 것은 일상이고요.
우선 "너 ~했지?"라고 묻지 마시고 확실히 본 것에 대해서 "니가 ~한 것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라고 물으시면서 추궁 보다 해결에 집중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전자로 질문하면 안 했다고 할 거예요. 후자로 질문해도 안 했다고 말한다면 목소리를 낮춰서 같은 질문을 반복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순순히 인정한다면 혼내지 않고 잘못에는 단호하되 인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주고요. 만일 시험지를 고쳐서 채점하는 것이 문제이면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면 좋겠어요.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또하면? 매가 답 입니다. 눈물 쏙 빠지도록 혼나고 맞아야 다시는 안그럽니다.
마음은 이해하지만 방법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매를 맞고 그 행동을 멈춘 아이는 자라서 누군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할 가능성 또한 커집니다.
@@mongmongssam
잘못을 했다면 벌을 받아야하고 어느정도 체벌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매를 드는건 최후의 방법이지만 때로는 따끔하게 혼내는것도 교육의 일부라 생각되네요
요즘 애들이 싫다는게 재밌다는 반애가 있어서 안행복한데 멍멍샘 조언듣고 또 해볼랍니다 100번연습 시켜보는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