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실패베스트7위. 테라스 만들지 마세요. 발코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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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717

  • @kerolee
    @kerolee 2 роки тому +132

    저 미국 15년 생활에 한국으로 귀국한 사람인데요.
    한국에서 외곽에 주택을 알아보는 중인데 남편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1. 절대 잔디밭이 없는 집 - 저희 미국집이 0.5 에이커였는데 잔디 한번 깎으면 기본 3시간 걸렸어요.
    일사병으로 안쓰러지면 다행입니다.
    돈 주고 관리하면 돈이 줄줄 샙니다.
    잔디 사이사이로 이끼도 장난 아닙니다.
    2. 작은 잎파리 나무들이 많은 집 - 저희가 가을이면 아주아주 큰 낙엽용 종이봉투 30개씩 처리해야 할 정도로 플라타너스 아름드리 나무가 많았어요. 차라리 플라타너스는 잎파리가 커서 슥슥 긁어 봉투에 담으면 되는데 잎 작은 단풍나무류는 답이 안나옵니다.
    정원용 브로우업이라고 바람으로 모으는 기계를 사용해야 하는데 작으면 이것도 잘 안되더라구요.
    3. 발코니가 있는 집 - 먼지 쌓이고, 낙엽 쌓이고, 비 들이치고, 새들이 똥 싸고, 야생 동물들도 들어와요. ㅠㅠ
    4.골프장 뷰의 집- 주말에 차 엄청 밀립니다. 가끔 골프공도 날아옵니다. 늦은 밤에 낮처럼 조명을 켜서 숙면에 최악이구요, 골프공 치는 소리와 사람들의 소리도 들립니다. 잔디에 농약도 엄청 칩니다. 앞에서 보이는 뷰가 훤하다는 것 말고는 장점이 1도 없습니다.
    백야드에 나무 뎈 있으면 테라스, 발코니 다 필요없어요.
    나무에 방수 코팅 필수이구요.
    2층, 3층에 바베큐 한다고 음식 준비물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진짜 말도 안되게 힘들어요.
    그냥 고기만 밖에서 굽고 식사는 실내에서 하는 걸로.

    • @kerolee
      @kerolee 2 роки тому +9

      @@skitakaujou 미국도 2층집 많아요.
      저희도 2층이었어요.
      도시 외곽에 땅값이 싼곳은 단층이고 미국도 땅값이 비싼 지역은 마당도 없고 옆집이랑 다닥다닥 붙은 2층집이구요.
      차고는 눈, 비오는 지역에서는 필수이고 차고가 하나, 둘, 셋은 집값에 큰 영향을 줍니다.
      집 안에서 차고로 연결되어 있으니
      우산 없이 바로 차를 탈 수 있어요.
      시장 봐서도 바로 옮기구요.
      차고 3개있는 집은 대부분 하나는 창고처럼 사용해요.
      안에 짐들 보관하고 아부지들 작업실이나 마당 관리하는 용구들 보관하죠.
      발코니 지붕 있는 곳들도 많은데 어차피 지붕만 있고 벽은 오픈되어 있어서 먼지, 낙엽들 들어오는건 마찬가지에요.
      콘도나 저층형 아파트에 발코니가 많은데 외부 창문 설치는 하면 안되거든요.
      발코니는 말그대로 발코니라 외부에 오픈되어 있어야 해요.

    • @hesdialee4115
      @hesdialee4115 2 роки тому +3

      좋은 조언이예요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2

      재미있는경험담 감사합니다.

  • @ahnbumhyun7148
    @ahnbumhyun7148 2 роки тому +215

    전원주택 유경험자로서 백배 공감. 방수가 잘 되었어도 시간 지나면 방수층 깨져서 또 공사비 계속 나가요. 난방에도 마이너스죠. 전원주택은 심플함이 최고임을 배웠습니다.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아델리아-b3t
      @아델리아-b3t 2 роки тому +8

      ㅎㅎ주옥 같은 댓글들입니다. 경험에서 나온 댓글들 꼼꼼하게 읽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 @센쌤-l5x
      @센쌤-l5x 2 роки тому +8

      전원주택은 아니지만 단독인데 리모델링으로 2층올리면서 테라스가 생겼는데 정말이지 그놈의 방수로 너무 힘들었어요ㅡㅡ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 @iaminheeify
      @iaminheeify 2 роки тому +3

      아파트가 최고죠

    • @보고보고-x3q
      @보고보고-x3q 2 роки тому +4

      @@architect-hyunwook 전 "세상에 영원한 방수는 없습니다. 관리의 문제죠."가 진심 명언같아요.

  • @ilgyuchoi8646
    @ilgyuchoi8646 2 роки тому +247

    건축가의 실제 체험에서 나온 생생한 조언 100% 공감.
    옥상에 나무 심는 것 절대반대. 낙엽이 배수구에 막혀 물난리, 방수, 청소...
    집은 구조를 단순하게 지어야 공사기간 절약, 자재절약, 인건비 절약, 수리할 일 적음, 공사비 절약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10

      감사합니다

    • @MisariTV
      @MisariTV 2 роки тому +4

      옥상이나 발코니는 흡연자들에겐 꼭 필요한 공간이죠 ㅋㅋㅋㅋㅋㅋ

    • @궁예-n8y
      @궁예-n8y 2 роки тому +2

      @@MisariTV 저는 책상위에 환풍기 달았음 넘 좋아 ㅋ
      일하면서 담배를 피면서 해야 일이잘돼서요
      창문으로 연통빼고 한쪽창문 막고

  • @k630229
    @k630229 2 роки тому +102

    발코니는 진짜 쓸데없는데 테라스는 있으면 좋긴 좋아요. 마당에서 바베큐해먹는것보다 사생활을 더 지켜줘서 편합니다. 최대 단점은 5:07 나온 것처럼 한여름, 한겨울 온도 차이로 인한 타일 깨져서 방수 깨지면 답 없어요.. 특히 테라스 타일은 절대 비추. 언젠간 온도차에 의해, 또는 일상 생활시 하중물 낙하로 깨집니다. 다음 단점은 배수구 이물질 막힘 문제인데 이건 그냥 부지런한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전원주택 유지관리 자체가 부지런함이 기본이 되는 문제라 배수는 큰 단점은 아닙니다. 이 외에는 날씨 좋은 날에는 세탁물 진짜 짱짱하게 잘 마르고, 접이식 어닝 설치하시면 나름 낭만(?)도 챙길 수 있어서 있으면 확실히 없는 것 보단 좋아요. 테라스도 없는 전원 주택이라면 그냥 아파트에 사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왜 전원주택에 사는지 일장일단을 잘 챙기시는게 중요..

    • @tnytyn4339
      @tnytyn4339 2 роки тому

      그럼 테라스는 타일대신 뭘 깔아야할까요

  • @junecheolkim458
    @junecheolkim458 2 роки тому +24

    어떻게든 바람 한 번 쐬고 하늘 좀 보자고 만드는 게 발코니, 테라스인데,
    정작 사방이 막힌 아파트 발코니는 다 없애버리고,
    한걸음만 나가도 사방이 자연인 전원주택엔 발코니 못만들어 안달인 현실이 좀 씁쓸하기는 하죠.

  • @hervan1234
    @hervan1234 2 роки тому +63

    이현욱 건축가님 말씀 참 정감있게 하시네요 매력터집니다. 구독과 추천 바로 들어갔어요. 저도 어쩌다 보니 업무용 시설 3번을 건축하게 되면서 옥상에 조경꾸며놓은거 다 철거하였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어디서 낙엽이 날라오고 또 자체 조경해놓은곳에서 잡초가 자라고.. 그것들이 어느순간에 배수구 막았더라구요. 태풍오면서 수영장되고 계단타고 실내로 폭포수처럼 물 내려왔네요... 그래서 저 아는 사람이 신축한다고 하면 절대로 옥상에 조경하지 말라고 화분도 넣지 말라고 주장했는데 말 안듣더라구요.. ㅋㅋ
    3층 건물신춗하면서 연면적때문에 3층 1/3 테라스로 만들었는데 어우야 물새서 쩝.... 쓸모가 없어요 진짜로
    많이 공감되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복덩이-j5h
      @복덩이-j5h 2 роки тому +3

      뭐가 정감있나요 절대절대절대 ...해대는데
      집이란 세월이 흘러 조금 흩어지면 다시 재 정비하면서 살아갑니다,ㅎ

    • @자유와시
      @자유와시 2 роки тому +4

      완전 공감가네요~ ^^
      저도 옥상에 뭘 하겠다고 했다가 누스로
      장난 아니였습니다.
      할때 비용, 철거할때 비용, 다시 방수하고 ㅋ
      절~~~때 하지 마세요~ ㅠ

    • @mikk419
      @mikk419 2 роки тому +1

      정감은 없죠. 무례하다고나할까..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1

      @@mikk419 깜사합니다

  • @kimsh2553
    @kimsh2553 2 роки тому +37

    테라스, 옥상조경 약 20개 건축물을 설계 및 시공관리했던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합니다.
    정말 비만오면 옥상조경으로 누수하자, 테라스 테크 갈라지고, 물막히고~고생을 너무 많이 했어요.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3

      아 그렇죠. 힘들어요. 그냥 1층마당으로 만족하는걸로

  • @doobaba8846
    @doobaba8846 2 роки тому +142

    마당에서 고기 구우면 모기와의 싸움이고, 테라스에서 고기 구우면 더위와의 싸움이라, 일년중 가능한 날은 3월과 10월 딱 두달... 북쪽테라스는 이끼와의 전쟁.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20

      생각보다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 @user-doraji897
      @user-doraji897 2 роки тому +2

      아래층 위에 있는 공간은 베란다.. 라고 인터넷에 .. 테라스는 1층만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2

      @@user-doraji897 맞는데 그냥 2층도 베란다보다는 테라스라고 표현을 많이 합니다.

  • @velim4409
    @velim4409 2 роки тому +33

    사람 나름이긴 한데... 옥상에 정원 만들어 놨더니 집사람은 매일 올라가서 살아요. 난 일년에
    몇 번 올라가나... 강아지들도 좋아하고 틈만나면 올라가고 싶어서 난리이기도 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거 같네요.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3

      네 의견 감사합니다

    • @마마-y4n
      @마마-y4n 2 роки тому +3

      마당이 없겠죠

    • @velim4409
      @velim4409 2 роки тому +2

      @@마마-y4n 21평 정되 되요... 충분한 정원과 창고를 개조하여 책읽고 커피마시기 좋고 마누라 별장 같은 휴식공간입니다. 마누라는 정원 가꾸기를 아주 좋아 합니다.

  • @윷튜버-o9s
    @윷튜버-o9s 2 роки тому +108

    옥상 누수 문제는 알고 있었지만,
    베란다와 테라스가 이정도로 관리하기 힘든줄 몰랐네요.
    넓은 베란다가 로망이었는데, 하지말라고 할 정도라니 충격입니다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12

      관리가 어려워서요.

    • @복덩이-j5h
      @복덩이-j5h 2 роки тому +22

      충격먹지 마세요 ..전문가 말쌈이 다 맞는것 같지 않습니다,
      건평 70평에 살고 있고 테라스 유용하게 쓰고 삽니다,
      옥상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미리미리 관리만 잘하면 ...그 정도 관리도 못하면
      닭장 아파트에 살아야지요 옥상에 올라가서 션하게 자연을 즐기다 내려오면 그만입니다.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14

      @@복덩이-j5h 아뇨 전문가라서 하는 애기있는데 하지 마세요. 나중에 하자때문에 엄청고생합니다. 영원한 옥상방수는 없어요. 그냥 지붕만드세여

    • @복덩이-j5h
      @복덩이-j5h 2 роки тому +5

      @@architect-hyunwook
      네네
      아침에 기분 상하셨다면 널리 이해 하시구요.
      생강 썰면서 듣다 보니 절대절대절대 해서리요 ㅎㅎ
      3년전 몇백 들어 방수 작업 다시 했습니다,
      옥상활용이 대세라 갤러리 꾸밀 생각인데 지붕 만들어 볼게요
      높이 제안이 심해서 그 또한 문제입니다. 3층 건물입니다..감사합니다.&&

    • @MarkLEE-kz4bz
      @MarkLEE-kz4bz 2 роки тому +6

      외국식으로 윈터가든을 만드세요...열면 지붕있는 테라스(또는 발코니) 닫으몀 썬룸...즤집도..6mx4m 강아지 전용 발코니..물세서 보수 공사들어 갑니다...시드니라..거의 일년치 연봉 들여서 고쳐야 합니다...옥상이나 테라스를 만들더래도 ..지붕을~~~

  • @진명-e5z
    @진명-e5z 2 роки тому +24

    전원주택은 가로 평수가 중요할뿐 세로평수 이층은 하등 불필요에 무릎만 아프다!

  • @김형석-l4l6p
    @김형석-l4l6p 2 роки тому +9

    이건 그냥 본인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거 같네요.
    테라스, 발코니 자체를 관리의 귀찮음 때문에 하지 말라는 건 동의 할 수 없어요
    관리하기 귀찮아 할거라면 절대 만들지 마라 -> 이게 맞는 말이죠.

  • @haeylee
    @haeylee 2 роки тому +22

    제가 사는 집은 발코니 3평 정도 있는데 위쪽을 막혀있어서 그늘이 생기니까 너무 잘 이용하고 있어요. 당연히 한 쪽은 항상 빨래건조대가 설치 되어있고 다른 한쪽은 밴치와 의자가 놓여있죠. 그리고 햇볕이 제일 잘 들어오는 면은 화분이 있습니다. 답답할 때 한번씩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자유-j3g
    @자유-j3g 2 роки тому +28

    저의집 4층 야외테라스 있는데 넘 좋은데요
    지금 12년째 살고 있는데 그물망에 낙엽만 치워주면 아무 문제 없어요 고기도 구워먹고 햇빛에 빨래도 말리고 여름밤에 자리깔고 누워자면 추움 진심 넘좋아요~~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8

      제 얘기는 1층마당이 있으니 2층테라스는 관리가 어려우니 필요없다는 취지입니다. 당연히 그 테라스밖에 없으면 그정도는 관리하셔야줘,

  • @wonyongsong8526
    @wonyongsong8526 2 роки тому +64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는 건축가도 구분하기가 힘든가 보네요. 영상에서 베란다를 테라스라고 잘못 지칭하시네요. 테라스(terrace)라는 용어는 그야말로 tera, 즉 땅에 관한 겁니다. 1층에서 밖의 땅으로 연결시켜서 만들어 놓는 경우에는 테라스이고, 2층에서 1층 지붕으로 연결시켜 만드는 경우에는 베란다(veranda)입니다. 발코니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 즉 아파트에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부분을 말합니다.

    • @wonyongsong8526
      @wonyongsong8526 2 роки тому +2

      veranda의 ~ver는 turn/go의 뜻입니다.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2

      네 맞습니다.

    • @김순자-e2k
      @김순자-e2k 2 роки тому +2

      저두 보면서 베란다를 발코니 로 잘못알고 계신

    • @두둥-k6i
      @두둥-k6i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예전부터 발코니, 테라스, 베란다 너무 헷갈려서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불러도 상관없다해서 그래도 뭐가 다르니까 저렇게 부르겠지 하면서 영어 공부하고 부터 w. y.song 님 하신 말씀 그대로 알게 되었어요. (근데 너무 간결하게 잘설명하심)건축전문가이신데 막 혼내듯이 ppt만들고 설명하시는데 ㅋ 계속 용어틀리게 말씀하시고 ㅋ 윗뜰을 계속 아랫뜰 하는 느낌 ㅋ

    • @inoon2030
      @inoon2030 2 роки тому +6

      용어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썬룸과 온실은 영어도 다른데 용어로 구분하지 않아도 대충은 비슷한 뜻으로 알듯이…

  • @bluebluebird164
    @bluebluebird164 2 роки тому +8

    1층에 100평 넘는 마당이 있지만 이층 테라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안락하고 행복합니다...

  • @Gooma_teacher
    @Gooma_teacher Рік тому +5

    최고의 전원주택은 그냥 단순한 것이 최고입니다. 관리 편하게, 단열만 신경쓴 주택 최고입니다~~~

  • @정헌진-m5y
    @정헌진-m5y 2 роки тому +29

    먼저 살던집 테라스가 15평 정도였는데 종종 막혀서
    반구형 돌출망을 씌웠더니 막힘이 줄었습니다.
    청소와 관리는 신경 많이 써야 합니다.

  • @박남수-d4l
    @박남수-d4l 2 роки тому +28

    주택 건물은 방수와 단열이 핵심.
    최대한 심플하게
    지붕과 처마 설계.
    내부 타일은 꼼꼼하게 시공해야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1

      네 맞습니다.

    • @takewave2413
      @takewave2413 2 роки тому +1

      내부 타일이라면 무엇을 지칭하는 말인지요? 그리고 혹시 타일시공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되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지도 지금 집을 짓고 있는 중이라 여러 조언들을 참고
      하려구요..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2

      @@takewave2413 화장실 공사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 @kennithpark2849
      @kennithpark2849 2 роки тому +1

      그리고 배수요.

  • @houseon4178
    @houseon4178 2 роки тому +13

    낙엽이 쌓이는 경우는 드뭅니다. 낙엽으로 막힐 장소라면 설계할때 우수관 2개 달면 됩니다. 바베큐 치우는게 귀찮다면 테라스 없는게 낫겠지만 테라스 못해서 그렇지 필수 입니다.

  • @최은영-n6d
    @최은영-n6d 2 роки тому +50

    이런 현실적인
    정보 너무 좋아요^^
    다 알고도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관리하기 싦으면
    심플하게 사는거고ᆢ
    모르면 정말
    시행착오로
    깨지는게 많치요^^
    너무 감사합니다♡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2

      그러게요. 설계시 테라스 장단점 다 설명 드렸는데 나중에 후회하시더라고요.

  • @가든홈디자인
    @가든홈디자인 2 роки тому +58

    전원주택 살면서 설계하고 집짓는 사람입니다. 많이 공감하고 배워갑니다.

  • @민들레-g4w
    @민들레-g4w 2 роки тому +14

    게으른 사람들은 관리가 안 되어서 힘들겠지만 부지런하게 관리 잘 하면 분위기도 있고 제법 좋습니다.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1

      네 감사합니다

    • @jaevillage5099
      @jaevillage5099 2 роки тому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스스로 집을 관리하던 분들 없어서 잔디나 베란다 관리하기 심들어요

  • @강태원-f3g
    @강태원-f3g 2 роки тому +21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공간의 쓰임과 목적이 다르겠지요. 제게도 발코니는 별로지만(그래서 화초들 물주는 용도로 1개 빼고 다 확장했지요^^) 옥상 테라스는 정말 유용하답니다.
    개인적으로 별 보는 게 취미라 천체망원경 꺼내 셀프천문대로 사용하기도 하고
    4월~11월까지는 날 좋은 날이면 항상 옥상에 올라 탁트인 하늘과 산을 바라보며 맥주 한 잔 하는 게 삶에서 중요한 행복이 되었답니다.
    (저도 손 많이 가는 바베큐는 단 한번도 안합니다 ㅎㅎㅎ)
    다만 외부공간은 목적에 맞게 단순하게 설계하고 최소한의 시설물만 배치해야 관리도 수월하고 살면서 불만이 안생길 거 같아요. 지난 가을 옥상 방수공사 새로 해서 뭔가 뿌듯합니다.

    • @빌게이츠-m4s
      @빌게이츠-m4s 2 роки тому

      테라스 잘 사용하면 유용하지요 배수구 막히는거야 단독사는 사람이 해야 할 일 이잖아요^^

  • @greatlife2074
    @greatlife2074 2 роки тому +5

    공감합니다. 6평짜리 테라스가 있는데 청소도 힘들고 진짜 가끔 빨래 너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겨울철에는 아예 나가지도 않습니다.
    6평이라는 공간이 쓸모없는공간으로 있어서 너무 비효율적이라 방으로 만들려고 그냥 중축가능여부 해서 신고하고 공사 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빛좋은 개살구 라는 표현이 딱임.

  • @말리꽃-p4l
    @말리꽃-p4l 2 роки тому +25


    주택에서
    좀 살아본사람으로
    백퍼공감입니다
    전원주택은
    마당이 있어
    따로테라스
    필요없더라구요
    잔디마당
    가꾸면서
    얼굴에 잡티가
    잔디만큼자랏어요 ㅋ
    완존비추
    수영장
    일년에
    몆일쓸까요
    애들은밖으로나가는것
    더좋아해요
    정말심플한게최고
    자재도
    최고급 비추

  • @DDUBBO
    @DDUBBO 2 роки тому +8

    이게 진짜 단독주택 1~2년살아봐야 자신이 감당 할지 못할지 윤곽이 잡힙니다
    지하수,난방,단열,등등~~~특히 벌레 싫어 하시는분들은....
    지네,도마뱀,뱀,개구리 마당에서 다봤습니다 ㅋㅋㅋㅋ
    바베큐하러 지인들이 자주오는데.....진짜 뒷정리가......ㅜㅜ

  • @이미숙-f6m6e
    @이미숙-f6m6e 2 роки тому +6

    저도 전원주택 살고있고
    목조테라스 별도로 넓게설치해서 아주잘
    이용하고있어여
    특히 아침에 ㆍ층발코니에
    나가 커피타임갖는거
    너무 좋은데여

  • @r2d2f27
    @r2d2f27 2 роки тому +9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여기서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ㅎㅎ

  • @oldvillage6990
    @oldvillage6990 2 роки тому +8

    관리 문제로 로망을 포기한다 ? 가혹하네요. 문제는 다른데 있습니다. 방수와 시공에 그리고 배수에 대한 기본 개념이 있으시다면 설계와 시공시을 잘못해놓고 결과를 도출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우리나라 건축 설계와 시공은 법적인 문제에 많이 치중이 되있기에 살면서 발생되는 문제까지 설계와 시공에 반영되지 않는 부분이 많죠. 지금의 기술과 재료로 얼마든지 해결될수 있답니다.

  • @이번생은처음이라-r5s
    @이번생은처음이라-r5s 2 роки тому +3

    실제 신축하여 .도심에 전원주택 살고있습니다. 테라스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실내공간 만드는 것보다는 적지만. 꽤 비용발생합니다. 몇년지나면 갈라지고 방수때문에 후회하고. 보기싫게 지붕 올려서 추가 공사 들어가게 됩니다. 4계절 있는 우리나라에서 뽑기운 없어요. 방수 하자 시간문제입니다.(문제는 방수는 끝이 없어요 .반복 .반복)

  • @정헌진-m5y
    @정헌진-m5y 2 роки тому +9

    전원주택이라는게 집 수리도 하고 청소와 정원관리할 각오를 가지고 해야 합니다.
    편한 생활을 바란다면 아예 살수 없는 구조이지요.
    조금더 부지런하고 수고할 준비만 한다면 테라스 강추 입니다.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3

      아뇨 비추죠. 1층마당 충분해요.하자등 관리 어려워요

  • @16zkskek43
    @16zkskek43 2 роки тому +22

    마당있는집은 발코니 만들어서 쓸데도 없죠 발코니는 아파트등 주위에 공용주택만
    득실 거릴때 커피한잔의 여유가 생기는 곳이지만 전원주택에서는 99프로 안쓰죠
    테라스는 여름에 덥고 겨율엔 춥고 눈치기 힘들고 가을엔 바람에 낙엽이 엄청 쌓이고
    그냥 집에서 난방이나 에어컨키는게 더좋죠
    큰집 지을돈으로 작고 난방비 적게들고 청소나 유지편한 작은집 지은후
    남은돈으로 여행이나 다니셈

  • @bluewater7776
    @bluewater7776 2 роки тому +36

    실용성도좋지만 보여지는 디자인도 무시못할거 같습니다. 사용은 안하더라도 외관적으로 아름다운 느낌을 준다면 그 값을 한다고 봅니다. 편함과 실용만 따진다면 주택말고 아파트에 살아야 할것이고 주택에 살면 집관리를 성실히할 마음으로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 얻는게 있으면 손해보는것두 있는게 세상이치죠 ^^

  • @이찌05
    @이찌05 2 роки тому +34

    그냥 좀 낙엽도 치우고 청소좀 제때해주면 테라스 넘좋던데요 방수잘해주고 구배잘맞추어서 시공함 누수없더라고요 마당은 벌레많아서 강아지는 이층테라스에 풀어놓습니다 데크도 좋고 타일도 두꺼운거 비싼거 깔면 잘안깨지더라구요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5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jys4304
      @jys4304 2 роки тому +5

      마당이 없으면 필요하지만 개도 훍을 좋아합니다 냄새맡고 그러려는겁니다. 갈라지고 누수 청소 덥고 안나가죠.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1

      @@jys4304 맞습니다

  • @racheljo1081
    @racheljo1081 2 роки тому +4

    그쵸..발코니에서 담배필것도아니고 디즈니공주처럼 아침에 새들이랑 노래부를것도아닌데.. 시간지나면 동네 새들 공중화장실 되어있어요.

  • @별같이
    @별같이 3 місяці тому +2

    귀한영상 고맙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 @이승원-f9h9z
    @이승원-f9h9z 2 роки тому +3

    결국은 부지런한 분들이 살아야 하네요
    저는 배수구 낙옆 치우는 것도 좋아하고 잔디 물주고 깍는 것도 좋아하고 옥상 테라스에 빨래 너는 것도 좋아하고

  • @전문살균
    @전문살균 2 роки тому +8

    전원 주택 살고 있는데.. 적극 공감 합니다.
    테라스 안써요.. 그냥 마당에서 휴식 합니다.

  • @집중관리-f3c
    @집중관리-f3c 2 роки тому +19

    얼떨결에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테라스의 낭만이 삭제되는 중요한 강의 감사합니다. ㅋㅋ

  • @최명희-y6s
    @최명희-y6s 2 роки тому +44

    듣고 보니 완전 공감 백배입니다. 맞아요. 어디서 날아오는지 낙엽과 먼지가 정말 많이 쌓입니다. 저는 농막 비가림 지붕도 빗물 바로 떨어지게 경사를 주었고 슬레이트 모양 렉산으로 했어요. .젖은 낙엽 어서 마르고 날아가라고. . . 잘한 일인듯 싶어요.

  • @엄마의힐링라이프
    @엄마의힐링라이프 2 роки тому +10

    쓰기 나름이죠.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해요.
    저는 취향 제격이라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 @kuicat
    @kuicat 2 роки тому +22

    개인적으로 전원 마을식의 도심형 으로 HL에서 만든 부지는 1층에 테라스 보다 2~2.5층 옥상에 있는것이 개인적으로 가족공간으로 외부노출없이 더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배수구(드레인)은 단독.빌라.아파트 전부 2년에 한번씩 뚫어주고 청소하는것이 좋음! 낚옆 아니더라도 미세 먼지가 응고되서 막는 현상이 있음!
    영원한 방수가 없는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테라스 없다고 해도 결로 있는집이 상당수임! 이유는 아무리 좋은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현장에서 시공 하시는 분들의 시공자세가 중요함! 특히 발포매트 시공할때 접착과 나사는 열전도률이 낮은 전용 볼트와 피스를 사용해야 겨울에 외부냉기 타고 들어와서 따뜻한 공기와 만나서 결로가 생기는 것을 방지 할수있음

    • @강태원-f3g
      @강태원-f3g 2 роки тому

      집 관리할 때 참고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krauskim7662
      @krauskim7662 2 роки тому

      하자시공은 다른결의 얘기고요.(쓸데없는)
      햇빛과 비는 건물 최대의 적임
      테라스는 그걸 직격으로 맞는거고.
      돈많아서 1년마다 방수, 청소, 하자보수할수있다면야

  • @lakenbird
    @lakenbird 2 роки тому +11

    100%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서 테라스 만들지 않고 전원주택 시공했습니다. 멋과 관리는 항상 따라다니죠....ㅋㅋ

  • @kjtkjtkjt4101
    @kjtkjtkjt4101 2 роки тому +15

    테라스 / 수영장 / 야외욕조 ~ 흉물로 변해 다 뜯어내야 합니다.
    농가주택 처마 물받이도 왠만하면 안하는게 ~ 낙엽 막혀 장마전과 12월달 사다리놓고
    올라가 낙엽 치우기 위험. 낙엽 막혔다 하면 물폭탄!!!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E92m
      @E92m 2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그냥 낙수 보라고 하는데도.. 꼭 물받이 설치하심...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2

      @@E92m 네 공감합니다.

  • @구수리수리맛소금-i7c
    @구수리수리맛소금-i7c 2 роки тому +33

    맞아요~
    전원주택 옥상 배수구 관리 정말 신경써야 되고 힘들어요~

  • @jung-hoonklaas4802
    @jung-hoonklaas4802 Рік тому +1

    절대 공감. 앞마당의 작은 낙엽들이 날라와 차곡차곡 쌓이고 점점 심해지는 비와 바람이 사이좋게 꾹꾹 눌러주고. 어디 나와 있는 와중에 비폭탄이 터지면 혹시나 하는 걱정으로 상대방과의 대화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비는 점점 더 자주 많이 오네요

  • @이승원-f9h9z
    @이승원-f9h9z 2 роки тому +6

    안전 문제 때문에 발코니가 있어야 제가 원하는 바닥까지 오는 2.5미터 높이의 방 전면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배수구 낙옆처리는 지속적으로 해 주어야 합니다 이건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옥상 테라스에 태양광으로 빨래 건조하는 걸 좋아하는 저는 테라스 필요합니다

  • @송승국-t4l
    @송승국-t4l 2 роки тому +7

    청소를 안하셔서 그런거지,, 청소만 잘해주면 잇는게 좋지 안나요?

  • @kyungjulee7975
    @kyungjulee7975 2 роки тому +28

    테라스는 도시인의 로망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시에서는 마당이 없는 대신 테라스나 발코니가 나만의 바깥 공간으로 카페처럼 혹은 숯불 구이가 가능한 마당처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골에서는 집만 나가면 마당이니 탁자와 의자 만 놓으면 밤엔 별도 보고 숯불 구이도 가능하고
    자연을 충분히 누릴 수가 있는 것이죠.
    제가 전원주택 짓고 살다 보니 정말 시골에서는 정말 필요 없는 공간이 되더군요.
    이분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 @김줄-x2v
    @김줄-x2v 2 роки тому +2

    테라스가 있으면 신경 써야하는게 더 늘어나는것은 사실이지만 필요하다면 시공을 잘한다면 문제없습니다.
    저희집은 15년된 목조주택이지만 3곳 모두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댓글이 안 좋다는 댓글이 많아서요.
    저희집은 잘 쓰고 있습니다.

  • @firstnamelastname-tz8tw
    @firstnamelastname-tz8tw 2 роки тому +19

    사람따라 관리도 잘하고 활용도 잘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거죠. 무조건 하지말라는건 좀... 감당 가능한 사람은 테라스 발코니 추천이죠.

  • @diamolee559
    @diamolee559 2 роки тому +7

    베란다... 위층에 아래층 보다 면적을 적게 건물을 만들어서 남은 평면
    발코니... 2층 이상의 건물에 튀어나오게 달아낸 평면
    테라스... 1층(지층)에 달아낸 평면

  • @hyungilshin7752
    @hyungilshin7752 2 роки тому +3

    테라스는 1층에 한정되어 지칭하는 용어로, 건물보다 더 뺀 부분으로 성토 부와 만나는 공간을 얘기하고,
    베란다는 아랫층 보다 윗층이 작으면서 아랫층 위에 지붕이 없는 부분을 얘기하는 것 아닌가요?
    흔히, 아파트 베란다 라고 하는 부분도 윗층 천정이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베란다가 아니고 발코니 라고 하더군요..
    저는 캔딜레버 식으로 빠진 부분만 발코니로 칭하는 줄 알았더니 아니라고 합니다.

  • @howrrmr.7172
    @howrrmr.7172 2 роки тому +4

    베란다 옥상테라스에 타일깔면
    그거 깐 업자놈들 100중 100 이 타일본드 백시멘트 남은걸 배수로에 부어버리고 시마이 합니다. 그게 관로를 좁게해서 슬러지 낙엽부스러기 쌓이면 막힙니다.
    못믿겠는분들 가서 들여다보세요.
    화장실타일바닥 배수구도 그렇게 막힌거 이유모르고 속터지는 집주인들 .. 많습니다

  • @next_life_is_awesome
    @next_life_is_awesome 2 роки тому +8

    너무나 격하게 공감되서 웃음이 나올 정도에요.^^;; 로망과 현실의 차이.
    마당있어도 덥고 추워 거실에서만~
    태풍오면 마당에 다 날아가, 배수구 막힐까 걱정, 미세먼지와의 전쟁,
    저녁에 바베큐는 모기와의 전쟁. 이웃집으로 연기 냄새 민원골치.
    옥상 방수2~3년마다 돈백씩 깨지고.
    전망좋다고 옥상에서 캠핑놀이? 1년에 옥상 10번도 안올라가져요. 전망은 그저 이사와서 보름지나면 똑같은 그림일뿐.
    마당은 외출할때 대문까지 지나는 경로일뿐 딱히...
    살아보니 가장 이상적인 집은 직사각형에 심플한 삼각지붕, 아담한 시멘트마당, 주차공간, 그리고 가장필요한건 넓은창고랍니다.😅

  • @Redsky-7305
    @Redsky-7305 Рік тому +1

    아파트에서 생활할분들이 테라스로 억지로 온게 실패죠 테라스는 잘못이 없네요
    관리만 잘하면 최고입니다 관리 못할꺼면 관리비내는 아파트에서 생활을 하셔야죠 ;;;
    저는 너무나 잘활용하고 너무나 좋습니다

  • @kyoonhwangbo5165
    @kyoonhwangbo5165 2 роки тому +2

    우리집 아파트에 발코니 있는데 17층이라 낙엽이 없으니 괘안아요. 이상한것은 숲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데 간혹 나뭇잎이 한두개 날라와 있더군요..ㅋㅋ저는 햇볕이 좋을때 빨래나 이불 말릴때 참 좋습니다.

  • @kim-tc2zx
    @kim-tc2zx 2 роки тому +4

    저도 단독주택사는데
    나뭇잎관리가 어려울것같아
    집에 화단도 없애버리고
    큰감나무도 다 베어버렸는데
    다른단독에서 키우는 나무에 나뭇잎이 날아오더라구요ㅜㅜ
    비오는날 집한바퀴 무조건 돌아야해요
    아니면 큰일납니다
    완전공감합니다~~~!!!!!!

  • @artist_yui622
    @artist_yui622 2 роки тому +4

    서울에 살고있는데 5년 후에 남편이랑 집짓고 외곽으로 나가기로 했어요 그 전에 틈틈히 봐두고 있는데 도움 마니 되네요 감사합니다~~

  • @annajerazin
    @annajerazin 2 роки тому +3

    지금 사는집이 테라스 있는집인데, 장마철에 워터파크됩니다. 자주 물이 고이니까 테라스에 타일 깔았던것 갈라지고 이젠 밑으로 물까지 샙 니다. 단층 마당이면 흙먼지 티도 안나는데, 테라스에 쌓이는 낙엽먼지다 매일 쓸고 따로 버려야되는거 불편하더라구요.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그냥 1층마당으로 충분해요. 만약에 1층에 마당이 없으면 테라스를 하는게 맞고 관리하면 됩니다

  • @오서은-d6c
    @오서은-d6c Рік тому +1

    웃으면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발TV
    @강발TV 2 роки тому +2

    테라스 절대 안 할게여

  • @20MillionDollers
    @20MillionDollers Рік тому +1

    너무 당연한 하자 생길 것을 모르셨다니 ㄷㄷ 집은 절대로 비맞고, 빗물이 고이는 부분이 있으면 안됩니다. 무조건 하자 생김.

  • @goldenkey6690
    @goldenkey6690 2 роки тому +6

    꼭 용도가 있어야 할까요? 그냥 넓은 베란다는 2층에 없는, 마당 느낌이라 넓을수록 좋다는 생각인데. 살짝 경사를 줘서 물이 고이지 않게, 물이 한곳으로 모이지 않아 드레인이 없어도 되는 구조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Location_vacances
    @Location_vacances 2 роки тому +2

    우리도 개인주택 짓고 사는데 위층이 주생활공간이라 테라스 넓게 만들었음. 근데 이걸 콘크리트로 깔은게 아니고 바닥에 까는 긴나무로 바닥에 깔고 비가 오면 나무 사이로 떨어져서 막힘 이런게 전혀 없음. 이 경우 아래층에 비어있어야 가능. 옥상은 전부 잔디로 깔았는데 옥상용으로 까는 잔디가 따로 잇어서 그걸 심어야지 일반 잔디는 물 자주 안주면 관리하기 힘들음. 건축가 분이 잘 모르셔서 아무 잔디나 깔으신 듯. 우리집 옥상 잔디는 여름에 가끔 물주고 거의 안주는데 멀쩡하게 잘 자람. 옥상 전체 다 덮는데 이삼년 걸리는 특수잔디인데 잔디라기 보다 옥상전용 화초에 더 가깝고 색도 울긋불긋함

  • @2000kaun
    @2000kaun Рік тому +1

    테라스, 발코니 관리하는 것도 힘들면 그냥 숨만 쉬어야지... 참 나. 쓸데없다는 것이 자기나 그렇지 일반 사람은 안그렇습니다. 좀 보다보면 그냥 아파트 살라는 말이지...

  • @hitjun1
    @hitjun1 2 роки тому +7

    아파트에서 맨날 흡연하려면 아파트 밖으로 나가야해서..발코니에서 커피한잔마시며 담배피고 싶어요 ㅎㅎ

  • @youngjoukim7118
    @youngjoukim7118 Рік тому +1

    주택에 발코니 정말 유용합니다. 저는 자주 이용해요.
    아파트야 말로 발코니를 하지 말아야죠. 온갖 진상들 개 기르고 담배피우고 물 뿌려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발코니 위치가 왜 저기에 하셨는지? 출입구 위에 떡하니 설계된건 참 엽기입니다. 길쪽에 나가 앉아있을일이 뭐가 있다고?? 대개 뒤뜰쪽에 있어야 되잖아요.

  • @봄여름가을겨울-f6s
    @봄여름가을겨울-f6s 2 роки тому +13

    ㅎㅎ주택 잔디마당에 빨래 널면 습도로 잘 안 말라요. 빨래 널 테라스나 옥상 1개는 꼭 필요하다는요~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4

      의견감사해요

    • @ahnbumhyun7148
      @ahnbumhyun7148 2 роки тому +4

      그런 문제라면 건조기 추천드립니다. 그게 테라스로 인한 맘고생보단 훨 나아요.

  • @disopp
    @disopp 2 роки тому +3

    정말 힘드셨는지... '하지마 ', '안돼' 만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 @랭킹티비
    @랭킹티비 2 роки тому +5

    집 예쁘게 꾸미고 사는 동안 계속 관리 열심히 할거고 테라스 텃밭도 열심히 가꿀꺼고 하는 분이라면야 뭐 말릴 필요는 없겠죠 . 하지만 90% 이상의 분들이 테라스는 대부분 창고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겨울에 창고화된 테라스를 추워서 커텐으로 가려놓죠. 그리고 발코니는 결로 현상 생기는 구조 맞구요 . 지붕이 없어서 더 춥고 더 더워요. 에어컨이나 난로 막때도 걱정없는 분이라면야 상관없을테니 그냥 만드셔도 되구요 . 배수구 낙엽막힘 문제는 비 내리고 태풍오는 날이면.. 잠자다가도 깨서 뚫어야 되요.. 잘못하면 발코니 방문턱 넘어서 물이 넘치거든요 . 가능하면 배수구는 최대한 크게..그리고 발코니로 가는 둔턱은 높게 만드세요.

  • @eurekapa2515
    @eurekapa2515 2 роки тому +2

    전원주택은 땅을 넓게 집은 작게 짖는게 여러므로 좋습니다. 대지 150평...건물 25평..단층으로.......뒤에 미니 비닐하우스...창고용으로 콘테이너박스 추가해서 구석에 배치하시고요...노지 텃밭 안하구요...잔디 자갈 안하구요...돌판 깔아요...전원주택이 잡초와의 전쟁을 하면 그야말로 악몽입니다.

  • @Meoseum
    @Meoseum 2 роки тому +1

    옥상도 만들지 말고 지붕 씌우세요
    방수도 문제고 칭소도 해야하고
    옥상이나 테라스 필요하면
    베란다를 크게해서 고기도 굽고 텃밭도 하고
    애들 물놀이장도 맹글수 있고...
    2층 베란다를 크게해서 샷시로 닫아서 관리하면됨

  • @JheoGuevara
    @JheoGuevara 2 роки тому +5

    전원주택(타운하우스) 7년차, 데라스/ 발코니 진짜로 쓸모없어요 ㅎㅎ 1000000000% 동감합니다.
    오히려 테라스 위에 선룸이라도 이쁘게 해서 공간을 확보하면 카페같이 쓸수가 있지만요^^
    테라스 위에 태양이 직광이다?! 이거는 딱 한두번 쓰면 빨래 널으는 공간으로 바뀌구요. 이뻐서 했던 테라스가 온갖 잡동사들 방치하는 공간으로 바뀝니다.
    테라스 방수층 깨셔서 다시 방수작업하고 하는집 여러채 봤어요

  • @eun5493
    @eun5493 2 роки тому +1

    4층짜리 소형타운하우스에 8년째 살고 있습니다. 옥상 테라스에 한쪽은 벽돌로 바닥 한쪽은 데크 그 사이는 작은 돌로 깔았습니다. 화단도 있구요. 원래 타일로 된 바닥이예요. 옆집은 타일 그대로 두니 깨지고 일어나고 그래서 결국 다 걷고 방수공사 새로 했어요. 우리 단지에 그런 집들 많구요. 결론은 타일바닥이든 에폭시바닥이건 시간이 지나면 갈라지는데 저희는 원래 바닥이 전혀 노출이 안되니 지금까지 잘 버틴것 같아요. 바닥은 버티는데 그대로 노출된 난간쪽은 자꾸 갈라져서 방수공사 한번 했고 수시로 방수처리 신경쓰고 있습니다. 배수구쪽은 반원형 망을 붙였더니 나뭇잎 등의 찌꺼기도 배수구를 막진 못해서 8년동안 잘 쓰고 있습니다. 우리단지에도 배수구망 그대로 뒀다가 막혀서 집안으로 물 다 들어오고 난리난 집 여러집 있습니다.
    저희는 단독이 아니라 1층 마당이 좁고 프라이버시가 보장이 안돼서 바베큐 등을 1층 마당서 할 수 없어 옥상테라스를 사용하지만 언젠가 전원주택으로 갈땐 마당서 다 해결할겁니다. 2층이 주방인데 4층까지 들고 나르는 거 엄청 힘들어요. 요령이 늘어서 손님 오거나 우리끼리 먹을때도 준비 다해놨다가 올라갈때 하나씩 들고 가게 합니다.^^
    하여간 테라스 의견에 공감하구요. 이미 벌어진 일이라면 저희처럼 바닥에 뭔가를 깔아서 노출되지 않도록 또 배수구망도 꼭 설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biopeople6971
    @biopeople6971 2 роки тому +2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있는 곳에선 테라스가 관리하기 최악입니다.
    장마철 빗물이 배수구로 잘 빠지면 좋은데 낙엽, 쓰레기 등 이물질이 조금이라도 막으면 물이 차고 건물 틈으로 스며들고 이런 틈이 겨울에 눈녹은 물이 밤사이 얼어서 더욱 넓어지고... 반복되는 악순환이죠! 그때마다 방수공사를 할 수도 없고요

  • @myungkim7151
    @myungkim7151 Рік тому +1

    세상에~
    집이고 아파트고 테라스없는집의 값어치는 훨씬 밑도는데, 테라스를 만들지말라니 볼필요도 없는영상

  • @bonjwakim
    @bonjwakim 2 роки тому +2

    사실 시공과 관리만 잘하면 아무 문제없음.
    But 우리나라 기후상 테라스 발코니 슬라브 지붕 자체가 걍 안맞음. 7월 8월에 강수량 몰빵이라 지중해 연안 마냥 건물지으면 방수가 안되는거 당연함. 그냥 하지말라고 하는게 사실 맞는 말임. 진짜 하려면 5성급 호텔마냥 건축비 쓰고 관리인 써야되고 정기점검에 유지보수 완벽해야함. 그정도 안되면 하지말라는 이야기같음.

  • @공포의카리스마
    @공포의카리스마 2 роки тому +4

    4평정도 테라스 있는데ᆢ텐트치고 야영하고ᆢ브런치먹고 미니 텃밭 수확도 하고 너무 잘 쓰고 있는 1인입니다~^^

    • @krauskim7662
      @krauskim7662 2 роки тому

      누수발생하면 그때부터 지옥 시작됩니다.

  • @jaevillage5099
    @jaevillage5099 2 роки тому +2

    전원주택에서는 테라스 정말 쓸모 없어요. 그냥 마당에서 차마시고 하니까 불필요하고 청소하기 힘들어요

  • @SWOh-xx4me
    @SWOh-xx4me 2 роки тому +2

    오래된 다세대들 보면 옥상에서 집으로 물이 스며들어 방수공사 하는 경우 많은데,
    (방수공사 하다 못잡아서 아예 옥상 전체를 판넬 같은걸로 씌우는것도 봤습니다) 테라스도 똑같겠지요.
    발코니는 만들어놔도 세월 지나서 삭으면 저거 무너질 수도 있고...
    옥상이나 정원이 있으면 굳이 만들 필요 없어보입니다.
    기껏해야 볕에 빨래 말리거나 에어컨 실외기 놓는 용도일텐데...

  • @한선희-l5w
    @한선희-l5w 2 роки тому +27

    저는 테라스, 발코니를 안만들어서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정말 만들지 않길 잘 했네요.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1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JinooDRQ
      @JinooDRQ 2 роки тому +3

      로망이 실현되지 않아서 그럴뿐...
      저도 로망으로 만들어놓고, 실현은 2년넘도록 나가보지도 않는 공간이되었네요ㅎㅎ
      썬룸으로 덮어야하나 어째야하나 돈들어갈일만 구상하는데 이럴줄알았으면 건축비 더들어도 내부공간으로 할걸그랬구나 생각합니다ㅋㅋ

  • @밴윌
    @밴윌 2 роки тому +10

    해외에서 발코니, 테라스,페티오가 있는 집에서 산 지 30년이 넘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보여 주신 발코니는 도로 쪽에 나와 있으니 너무 않좋은 거에요, 설계가 잘 못 된 것이지요, 뒷 마당 쪽으로 나와 있어야 사생활 보호도 되고요, 좋습니다. 그리고 낙엽등이 배수구를 막는 다는 것은치우면 되지,,,그것도 안 치우고 단독 주택에 살려는 것은 안되죠. 방수도 문제가 안됩니다. 그것도 지붕 설계를 잘 하면 몇 십년이 지나도 방수 문제 안됩니다. 설계를 잘 못하니 방수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 @tnytyn4339
    @tnytyn4339 2 роки тому +2

    건축가님 지붕이 있고 테라스바닥끝처리가 폭너비?가 없이 물이 그냥 밑으로 흐르도록 대신 철난간이 튼튼한 디자인(밑에층의지붕역할정도)의 테라스는 어떤가요? 배수관없이요~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1

      네 지붕위에타라스 좋아요

    • @tnytyn4339
      @tnytyn4339 2 роки тому +1

      @@architect-hyunwook 건축가님 감사해요^^

  • @유레카-o1y
    @유레카-o1y 2 роки тому +27

    진짜 백프로 공감하면서 웃으면서 봤네요 같은 심정이라서 그런지 ㅎㅎ ㅎㅎ ㅎㅎ

  • @takpapa6052
    @takpapa6052 2 роки тому +1

    구독합니다..현실조언 깜사합니다

  • @markseo88
    @markseo88 2 роки тому +6

    발코니와 테라스 구분이 좀 헷깔렸는데 설명 듣고 이제 이해가 되네요

  • @bongdol00
    @bongdol00 2 роки тому +5

    사모님께서 욕하신다는게 정말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ㅋㅋ

  • @songsong856
    @songsong856 Рік тому +1

    테라스말고 중정이 있어야해요 햇빛이 장난아니라 집짓고나니 참으로 잘못 했다는걸 알았어요
    중정이 있는집을 가보니 여름에는 햇빛을 차단하고 비와눈을 피할수 있는 중정 이 너무좋더군요

  • @reyjinwep6497
    @reyjinwep6497 2 роки тому +1

    발코니는 1도 필요 없는데 테라스는 사람마다 다른 문제죠. 테라스는 한 개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낙엽관리 힘들다하는데 합성목재 데크깔고 밑에 하수구 내면 별 문제 없습니다. 방부목 데크는 관리 힘든데 합성목재로 쓰면 반영구적이고 관리 신경 안써도 됩니다.
    그리고 샷시 씌우면 그 안에 열기로 가득차고 여름에 찜통 됩니다. 바베큐야 안 하면 그만이고 밑에 공간이 춥다고요? 그건 단열단계 때 더 두껍게 하면 되는 문제죠.

  • @51hoke
    @51hoke 2 роки тому +1

    건축가들은 당장의 미학만 생각하지 나중 관리는 잘 생각 안함. 어느 전원주택 보니까 천장이 높아야 보기 좋다면서 6~7 높이에 천장을 만들고 매입등 다닥다닥 설치해놨던데 나중에 그 등이 나갔을 때 어떻게 교체할지 참 궁금함. 그리고 발코니 배수구 구멍은 소쿠리를 꺼꾸로 덮어서 철사 같은 걸로 고정해놓으면 웬만하면 막힐 일 없음.

  • @우가우가-y8e
    @우가우가-y8e 2 роки тому +1

    한국에서 야외공간이 쓸모가 없는게 짧은 봄이랑 가을밖엔 못쓴다는 겁니다. 그 짧은 봄과 가을도 중국발 황사와 스모그로 쓸수 있는 날은 더욱 줄어들게 되죠. 결국 빨래 너는곳 원툴 밖에 안되는데 그것도 겨울엔 빨래가 얼어 붙어서 쓸수가 없어요. 차에 옵션으로 썬루프도 달지 말라는게 같은 이유입니다. 보기엔 멋져 보이지만 썬루프를 열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됩니다. 지중해나 센프란시스코 같은 4계절 온화한 기후에서나 쓸만한게 야외 공간입니다. 한국에선 결국 버려질 공간이예요

  • @yyyyy-13531
    @yyyyy-13531 2 роки тому +2

    테라스라면 무조건 근사한 파라솔에 예쁜 티테이블이 있을 줄 알았어요..ㅋㅋㅋ

  • @EIJI202
    @EIJI202 2 роки тому +2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1년에 몇번 사용 안하다보니 만들지 말지 참 애매함

  • @김지현-j8w5n
    @김지현-j8w5n 2 роки тому +5

    테라스 좋기만 하던데요?
    살림싫어하고 청소 귀찮은 게으른 사람들은 뭘 해줘도 싫다고 하긴 해요.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роки тому +1

      2층,옥상 테라스가 하자가 많아요. 귀찮은거랑 다른 얘기입니더

  • @MrSilverseal
    @MrSilverseal 2 роки тому +1

    진실을 말씀해 주시네요. 저도 잠깐 건축관련 일을 했는데 아무리 해봐도 나무는 야외에 두면 습기와 햇볓에 부서지고 갈라집니다. 좋은건 잠깐 입니다. 차라리 대리석 으로 발코니로 만드세요. 반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테라스, 발코니는 절대 나무로 하면 손해입니다.

    • @tnytyn4339
      @tnytyn4339 2 роки тому

      대리석은 방수층? 안깨지나요?

  • @elim6688
    @elim6688 2 роки тому +4

    전에 다른 영상에서 미리 봤어서 지금 집 짓고 있는데 강력하게 반대해서 테라스 발코니 안만들었어요~~^^
    요 영상 보니 다시 한 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黑山-z9v
    @黑山-z9v 2 роки тому +1

    저런건 펜션같은 사업하시는 분들 잠깐가서 와~ 좋다 이러고 짧게 즐기고 오는게 딱 좋은거 같습니다
    빨래만 널어두는 옥상도 3년마다 등골휘어가며 방수하는데 조경하고 물주고 하면 감당안되죠

  • @taechuljung9266
    @taechuljung9266 2 роки тому +1

    최악상황 의 상황 1. 사계절있고 장마있고 습한 한국에서 목조주택 2.목조주택인데 옥상이 테라스던지 평면 -> 얼마안가 나무 뒤틀리고 햇볕에 바닥 방수층 갈라지고 물 새어 들어오면 나무 썩고 곰팡이 냄새에 난리납니다. 경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