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ed beef is actually important towards British Army during First & Second World War. Even when Imperial Japanese Army invaded Malaya back in 1942, they managed to captured the British corned beef. They valued corned beef as precious items more than they valued their enemy's weapons.
30분간의 휴식시간을 받은 영국 병사가 콘비프와 채소를 갖고 요리를 해 먹는 영상을 본 적 있습니다. 짧은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채소 등은 가능한 한 잘게 잘라 조리합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는 보급된 바 없지만 누구나 다 아는 소스를 넣어 조리하여 맛있게 먹는 장면이었지요. 동영상 제목이 뭐였더라? 어린 모습의 병사가 조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실제로 미군(레인져)하고 만들어 먹었던 간단식을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후라이팬 하나로 만들수 있습니다. 먼저 후라이팬에 콘비프를 넣고 익혀(데워)줍니다. 그러면 기름이 무지 막지하게 나옵니다. 그렇기에 후라이팬에 절대 기름을 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기름이 자박하게 나오면 바로 베이크드 빈과 물에 불린 콩 통조림을 투하합니다. 그리고 케찹과 살사 소스를 넣고 잘 버리린 후, 바로 사각으로 된 노란 치즈 또는 스프레이 치즈(그 때는 그걸 넣었습니다.)를 넣고 살짝 녹히면 끝입니다. 그 자식은 텍사스 출신인데 그걸 간단 카우보이 빈즈라고 하더군요. 그걸 군용 통조림 빵에 곁들여 먹으면 느끼하지만 (그 녀석은 일도 느끼하지 않다고 했지만) 맛있는 칼로리 폭탄의 한끼가 만들어 집니다.
형 나왔어 고등학교 때마다 조금만 더하면 5만명까지 갈거야 이렇게 말했는데 곧 10만 찍겠넹 공부도 열심히 해서 형이 리뷰했던 전투식량 나라가 쓰는 언어 배우는 대학 붙어서 1년 재밌게 다니구 7월에 군대 들어가 드디어 전투식량 먹어보겠네😂 10만까지 더 달릴수있지?? 화이팅이야:)
저는 콘비프 통조림을 일본 여행가서 처음 맛봤지요. 한국에선 죄다 수입품 뿐이라서 비싸기 그지없었지만... 캡슐호텔 탕비실에서 이런 저런 인스탄트 라면을 맛보다가, 일본의 "노자키스"콘비프랑 밥이랑 해서 아침밥을 먹던게 기억납니다. 일본에서 콘비프는 나름 전후세대 추억의 음식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캔 포장 디자인이 꽤 레트로합니다. 일본 물건이라 양키 물건보다 덜 짜고 덜 느끼한 것까진 좋았지만, 솔직히 고기맛 기름맛 빼고는 좀 심심한 느낌이 들어 스팸보다는 못했던 것 같읍니다. 스팸보다 짜다는 Libby社 물건이라면, 더 맛있을 듯. 여담으로 콘비프는 동남아, 특히 필리핀에서 더없이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밥에 넣어서 소스랑 계란이랑 야채랑 볶아서 맛나게 먹는다고, 필리핀 자체 브랜드 제품도 꽤 나와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옜날(기억상으론 80년대쯤)엔 좀 팔았지만 금방 스팸등에 밀려 없어졌죠. 밀린 이유는 스팸등 돼지고기로 된것보다 가격이 좀 비쌌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조림을 다져놓은것 같은 스타일이라 잘 부스러집니다. 그레서 소세지나 햄의 연장선으로 전 형식으로 부쳐먹는걸 선호하는 한국인들에겐 잘 안맞았죠. 찌개등에 쓸때도 다 부스러지니 건더기 건져먹기도 불편하고...
저거 저기에다가 카레 가루만 섞으면 바로 카레라이스용 카레네요 ㅋㅋㅋㅋㅋ 한국에 저 콘비프랑 똑같은 놈이 있죠. 롯데햄에서 나오는 장조림... 간장이 아니라 이상하게 달짝지근한 소스에 퐁당 해있는데 그게 바로 콘비프랑 똑같은 맛입니다 (좀 덜 짭니다. 장조림은 양지살이고 콘비프는 간 고기란 차이도 있고요)
과거에 잠깐 콘비프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입맛에는 햄이 더 잘맞은 듯요. 꽤 오래전에 캠핑 갔을 때 누가 스팸과 콘비프 캔을 갖고 왔는데, 사람들이 햄만 먹고 콘비프는 아무도 안 먹어서 그냥 버리기도 했던 기억이 있죠. 전 개인적으로 아주 간혹 생각날 때가 있어서 (햄보다 고소한 맛은 있어요 다만 죄부스러지고 금방 질리는 맛) 아르헨티나 제를 몇 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맛 없어 그냥 썩어가고 있어요 ㅠㅠ 물론 취향 따라 달라서, 아는 한 어르신은 햄은 안드시고 콘비프만 찾으시긴 했던 기억도... 근데 대부분 안사먹어서 곧 절판되어 아쉽다고 하시더군요
이번엔 무슨 영상을 보고 만든지 바로 알겠네요 책에서 뱃사람들이 콘비프를 먹는걸 읽고 너무 궁금해서 유튜브에 찾다가 본 영상이거든요 한국에는 잘 안팔던데 인터넷에도 필리핀산 콘비프밖에 없고 어떻게 구하셨는지...아무래도 미국이나 영국산을 먹어보고 싶은데 소스는 hp는 구하기 힘든데 미국산 a1소스는 널려있습니다 hp소스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비슷한 맛이지 않을까 싶네요
진상도MRE 구입처 메뉴G형: bit.ly/3KlaHtN
파는 거랑 똑같은 건가요?
형, 브라질, 우루과이 라고 적혀 있는데요! 😅
이 링크 수익링크인가요?
Corned beef is actually important towards British Army during First & Second World War.
Even when Imperial Japanese Army invaded Malaya back in 1942, they managed to captured the British corned beef. They valued corned beef as precious items more than they valued their enemy's weapons.
콘비프 통조림 오랜만에 보네요. 데우면 너무 짜서 그냥 통조림 따서 밥이랑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어릴 적 동네 수입상 가게에 항상 있어서 맛있게 사먹은 기억이 나네요; 스팸보다 100배 맛있어요
30분간의 휴식시간을 받은 영국 병사가 콘비프와 채소를 갖고 요리를 해 먹는 영상을 본 적 있습니다. 짧은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채소 등은 가능한 한 잘게 잘라 조리합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는 보급된 바 없지만 누구나 다 아는 소스를 넣어 조리하여 맛있게 먹는 장면이었지요. 동영상 제목이 뭐였더라? 어린 모습의 병사가 조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WW1 Cooking in the Trenches
앳된
링크 된 영상을 옛날에 우연히 보고 입맛을 다셨는데, 진상도 형님이 리뷰해주니 더욱 맛있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독도경비대 비상식량에 이어 또 이리 희귀한 전투식량을 리뷰해 주시다니~ㅠㅠ진상도님 최고!!!
존경합니다ㅠㅠ❤
1차대전때 먹었던 식사를 하면 한동안 할게 많으실듯. ㅎㅎㅎ
하드택은 덩어리가 아니고 철모안에넣어서 대검으로 빻아서 가루내어넣었다고 읽은적이 있습니다.
더 찾아보겠습니다.
@@jinsangdo 영국군은 다큐가 상당히 되던데 독일군쪽은 자료가 별로 없더군요... 찾으려면 고생좀 하실거같네요.ㅋ
독일군은 걍 순무 물어뜯으면 됩니다 ㅋㅋ@@yhj2583
순무 빵이 궁금합니다 ㅎㅎ
순무로 커피를 연성했다는 독일군 그들은 대체....
실제로 미군(레인져)하고 만들어 먹었던 간단식을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후라이팬 하나로 만들수 있습니다. 먼저 후라이팬에 콘비프를 넣고 익혀(데워)줍니다. 그러면 기름이 무지 막지하게 나옵니다. 그렇기에 후라이팬에 절대 기름을 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기름이 자박하게 나오면 바로 베이크드 빈과 물에 불린 콩 통조림을 투하합니다. 그리고 케찹과 살사 소스를 넣고 잘 버리린 후, 바로 사각으로 된 노란 치즈 또는 스프레이 치즈(그 때는 그걸 넣었습니다.)를 넣고 살짝 녹히면 끝입니다. 그 자식은 텍사스 출신인데 그걸 간단 카우보이 빈즈라고 하더군요. 그걸 군용 통조림 빵에 곁들여 먹으면 느끼하지만 (그 녀석은 일도 느끼하지 않다고 했지만) 맛있는 칼로리 폭탄의 한끼가 만들어 집니다.
우와~ 한번 해보겠습니다. 카우보이 빈즈 라는 음식인가 봅니다?
@@jinsangdo 내 이름은 튜니티에서도 나왔답니다. 거기서 먹었던 음식이라네요. 그것의 미군판인 듯!
@@daalma1002 그영상 먹방영상으로 유명한데 ㅎ
빵으로 접시닦아가면서 남김없이 먹던 ㅎ
튜니티 카우보이빈즈 먹방 레전드죠 😂
그걸 그렇게 맛있게 먹었다고?
별로일거 같은데
예전 유튭영상중에 1차대전 병사가 콘비프를 이용해 식사를 만들어먹는 걸 재현했던 영상이 생각나네요...
그거 보면 먹고싶어짐 ㅋㅋ
그때는. 깡통이. 큰거같았는데
그대로 따라한게 맞음 ㅋㅋ
그거 말고 다른 영상에선 찾아볼 수 없기 때문
오늘도 재미난 컨텐츠 질 보았습니다 오늘도 짱짱 ㅎ
음주 덕에 한단계 건너 뛰셨습니다.
이제 먹을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와우~~~!! 이거요. 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아 그렇네요.
진상도MRE 전식을 먹으며 우아하게 시청중입니다
우와~ 너무 감사합니다.
웃을때 이문식
콜라보를 기대해봄...!!!👏👏👍👍👍👍
1차대전 영국군 요리를 하시게 되네요 형님이
형 나왔어 고등학교 때마다 조금만 더하면 5만명까지 갈거야 이렇게 말했는데 곧 10만 찍겠넹 공부도 열심히 해서 형이 리뷰했던 전투식량 나라가 쓰는 언어 배우는 대학 붙어서 1년 재밌게 다니구 7월에 군대 들어가 드디어 전투식량 먹어보겠네😂 10만까지 더 달릴수있지?? 화이팅이야:)
옛날 군영식사 콘텐츠 좋아요♥
해군 염장고기 + 쉽비스킷 끓여먹는 랍스카우스도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점점 전식이나 한시절에 했던 전식 먹기하면 나중에 조선이나 고려시대 전식도 만들어 드셔볼수도잇겠네요 ㅎㅎㅎ
항상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아 그것도 함 도전해 보겠습니다. 조선 고려 전식!
콘비프 필리핀이나 일본에는 꽤 많이 보급되어 있고 매니아들 많아요.. 일본에서는 마요네즈 뿌려서 흰쌀밥에 얹어 먹어요..뉴욕의 샌드위치에 햄보다 콘비프 끼워 먹구요..
일본식 콘비프 먹는법 맛있겠네요.
요리가 맛을 떠나서 뭔가 캠핑요리 같은 날것의 낭만이 느껴져서 좋네요 ㅋㅋ
매 저녁 맛있는 반찬영상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 주인장님~
이야 그 유명한 요리를 재연하시다니
카투사때 먹었던 콘비프 그립네요. ㅠㅜ 그냥 먹기엔 디지게 짜서 어떻게 먹나 하다가 살사소스와 치즈, 따뜻한 밥과 합치니 굉장하더라구요!
80년대 국내 서도 콘비프가 생산 됐을거에요.
스팸에 밀려서 광고도 없이 사라졌다고 알고
있고 저희 부모님은 드셔 봤다고 하시네요.
캔도 딱 저 콘비프 처럼 돌려따는 방식 이였고요.
아 80년대에도 있었군요. 근데 제가 왜 못 봤죠? ㅎㅎㅎ
맛없어요.... 콘비프. 취향 차이일지 모르겠지만 제 입엔 맛 없었습니다.
@@김형찬-l9z 전 필리핀 갔을때 감자랑 볶은거 아침 조식으로 나왔었는데 밥위에 얹어서 먹기에 나쁘진 않았어욤 ㅎㅎ 그런대 너무 짜서 같이 갔던 유학생들중 대부분은 잘 안먹거나 아주 조금씩만 올려 먹었던거 같아요 ㅎㅎ
콘비프가 왜 콘 비프인지 정말 궁금햇엇는데 이렇게 역사도 배울수잇고 눈도 즐거운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투식량에서 파생된 야전 조리법 재현도 재밌을거같네요~
이걸로도 영상 꽤나 나올듯
와 저도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 이걸 진짜로 해보는 분이 있을 줄이야~ 100년전쯤의 조리법이라 생각했는데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할 수가 있군요 : )
새로운 시도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꺼 너무 잘봤습니아
흥미로운 주제를 다뤄줘서 감사
콘 비프는 양파와 감자만으로 아무 조미를 하지 않고 물을 적당량 넣은 후 끓이기만 하면됩니다.
당근을 넣으면 조리시간이 길어져요 ㅎㅎㅎㅎ
WW1 군인의 요리편을 참고하신듯한 내용이네요 ㅋ 운이좋은 병사는 채소를 넣는다 등
콘비프 저거 상급 밥도둑입니다 ㅋㅋ 흰쌀밥이랑 완전 찰떡궁합~
진상도님 혹시 그 다큐같은데서 1차대전 병사 코스프레 재연해서 1차대전때와 똑같이 개인취식 만들어 먹는 영상 그거보고 따라하신건가요?
그 영상에서도 저 영국군 반합에 야채 썰어넣고 소스(위 영상의 소스와는 좀 달라보임)뿌려서 해먹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같은 회사 제품입니다.
@@jinsangdo 아 글쿤요 ㅋ
이거 괜찮네요. 요즘 완벽한 메뉴보다 옛날스타일에 어떻게 해야 가장 맛있을지, 또 제한된 상황에 상상을 더해 우리라면 뭘할지. 항상 오래된 음식만 드시지마시고 했다치고도 가끔해주시죠. 파이팅
JSD!! 4:32 Product of brazil 이라고 적혀있어서 브라질산인줄 알았습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 hp 소스 구매완료~~~
집에서 햄야채 볶음밥할때
햄대신에 조금넣어서 먹으면
맛나겠네요 ㅋ 버거용으로 먹어도 좋을듯 글구 고기잡내가
조금난다면 조리하실때 양주나 소주 포도주같은
술을 소주컵으로 반컵에서 한컵정도 넣으셔서
같이 조리해보세요 알콜이 휘발되면서 왠만한
잡내들도 함께 날라갑니다 ㅋ
이런 늦게 봤군요.. 따신 밥에 그냥 넣어서 비벼 먹으면 꿀맛이였지요..
저는 콘비프 통조림을 일본 여행가서 처음 맛봤지요. 한국에선 죄다 수입품 뿐이라서 비싸기 그지없었지만...
캡슐호텔 탕비실에서 이런 저런 인스탄트 라면을 맛보다가, 일본의 "노자키스"콘비프랑 밥이랑 해서 아침밥을 먹던게 기억납니다. 일본에서 콘비프는 나름 전후세대 추억의 음식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캔 포장 디자인이 꽤 레트로합니다.
일본 물건이라 양키 물건보다 덜 짜고 덜 느끼한 것까진 좋았지만, 솔직히 고기맛 기름맛 빼고는 좀 심심한 느낌이 들어 스팸보다는 못했던 것 같읍니다. 스팸보다 짜다는 Libby社 물건이라면, 더 맛있을 듯.
여담으로 콘비프는 동남아, 특히 필리핀에서 더없이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밥에 넣어서 소스랑 계란이랑 야채랑 볶아서 맛나게 먹는다고, 필리핀 자체 브랜드 제품도 꽤 나와있다고 합니다.
둠칫탓칫 둠칫탓칫~
디스 이즈 진상도..
화이팅!!
좀작게 만들어서 우리나라 전식에도 넣어주면 좋을듯 싶네요.
우리나라 전식은 고기류가 좀 야박하니 이것도 좋아 보이네요.
그 흔한 스팸한조각도 안넣어주고 말이죠
콘드비프 아시아 마트나 러시아거리가면 자주 보이는데 니글거리고 너무 짜서 감히 손도 못대봤습니다 ㅋㅋ역시 도전은 진상도!
사랑의 불시착에 나온건 콘드비프라기보다는 소금을 밤부 창고로 썻다고 해야할까요. 아무래도 날것이니깐요 ㅎㅎ
우리나라도 90년대 까지만 해도 ‘장조림’이라는 이름으로 제조 판매 되었죠~
아기억나요 한국식 소고기장조림 말고
저영상에 나온 형태의 서양식 비프통조림 있었네요
예전에 이거랑 똑같은거 한국에서 장조림 통조림으로 팔았습니다. 롯데햄인가 거기서. 어릴때 많이 사먹어봐서 압니다. 캔 따는방식도 똑같습니다. 필리핀가서 콘비프 먹어보고 어릴때 먹던 장조림이랑 똑같아서 놀란 기억이 있어요
콘드비프 맛있죠 ㅋㅋ 빵이랑 콘드비프 한웅큼 발라 먹었던
2:58 부분에서 듀런트를 얘기하실때 자료사진으로 통조림의 원조라고 할수있는 병조림을 발명한 프랑스 요리사 아페르의 카메오 출연!
저 재현영상 자주 봤었는데 ㅋㅋ 따라해주셔서 좋네요
은근 맛있을듯
수육 만들고 남은물 냉동실에 10분 넣으면 돼지기름이 굳어서 분리할수 있더라고요
그걸로 러시아 요리 만드실수 있을듯
콘드비프 넣어서 고추장 찌개 만들어 드셔보세요,진짜 맛있습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구독 누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옜날(기억상으론 80년대쯤)엔 좀 팔았지만 금방 스팸등에 밀려 없어졌죠.
밀린 이유는 스팸등 돼지고기로 된것보다 가격이 좀 비쌌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조림을 다져놓은것 같은 스타일이라 잘 부스러집니다.
그레서 소세지나 햄의 연장선으로 전 형식으로 부쳐먹는걸 선호하는 한국인들에겐 잘 안맞았죠.
찌개등에 쓸때도 다 부스러지니 건더기 건져먹기도 불편하고...
맞아요, 한국인들은 건더기가 어느 정도 큰 걸 선호하죠. ㅎㅎ 잘게 부서진 건 거시기 함.
전쟁프로그램에서 봤던 조리법이다 신기하다 산에 병사혼자요리하던 그장면 크
감사합니다 ㅎㅎ
그 재연영상 그대로 드시네요 맛보고 싶네요 ㅋㅋㅋ
콘비프..... 과거 통조림 장조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런지. 콘비프를 간장조림으로 한국버전 만들었던게 있었죠.
재밌어요 상도님!
저거 캐나다 홈스테이 할때 저녁으로 많이 나왔었는데 진짜 짜더라구요😂
8:11 잡내 아까 위스키를 조금 넣거나 소주 맛술 조금만 넣었다면 좋았을듯 합니다 ㅎㅎ
장조림햄 이라고 있었는데 보기에는 딱 그느낌 이네요
장조림햄 그거 비슷해요.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드텍은 집에서 구워도 될거 같은데요.
예전에 집에서 빵 구워 봤는데 돌같이 나와 실패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로는 빵은 사서 먹어요. 😅
콘비프 뜨거운밥위에 올려 핫소스 뿌리면 먹을만합니다. 서양식 소고기젓갈 같은 느낌이라 빵위에 얹고 스테이크소스 발라도 되요
1차대전 독일군 순무 시리즈 해주세요 ㅎ
어떻게든 한잔을 하기 위해서 핑계거리를 만들어주는 센스 ㅋㅋ
실제로 진상도님이 한것 처럼 요리해서 소스를 뿌려서 저급한 품질의 전투식량을 먹었다고 합니다
저거 저기에다가 카레 가루만 섞으면 바로 카레라이스용 카레네요 ㅋㅋㅋㅋㅋ
한국에 저 콘비프랑 똑같은 놈이 있죠. 롯데햄에서 나오는 장조림... 간장이 아니라 이상하게 달짝지근한 소스에 퐁당 해있는데 그게 바로 콘비프랑 똑같은 맛입니다 (좀 덜 짭니다. 장조림은 양지살이고 콘비프는 간 고기란 차이도 있고요)
그 통조림이 우리가 아는 스팸의 조상일거란 추측이 드는군요.
부대찌개, 볶음밥, 카레, 짜장, 스튜의 재료로 추천하려 했는데 결과가 영 아니신 모앙이군요.
이번 것은 좀 아쉽지만 저에게도 나름 좋은 경험은 되는 듯 합니다.
콘비프, 비싸지만 맛있죠.
수입식품점 시판 가격이 비싸서 아쉽습니다.
관세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대량으로 들어오면 싸지겠죠.
일단 좋아요 하나먼저 박고 ㅎㅎ
과거에 잠깐 콘비프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입맛에는 햄이 더 잘맞은 듯요. 꽤 오래전에 캠핑 갔을 때 누가 스팸과 콘비프 캔을 갖고 왔는데, 사람들이 햄만 먹고 콘비프는 아무도 안 먹어서 그냥 버리기도 했던 기억이 있죠. 전 개인적으로 아주 간혹 생각날 때가 있어서 (햄보다 고소한 맛은 있어요 다만 죄부스러지고 금방 질리는 맛) 아르헨티나 제를 몇 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맛 없어 그냥 썩어가고 있어요 ㅠㅠ 물론 취향 따라 달라서, 아는 한 어르신은 햄은 안드시고 콘비프만 찾으시긴 했던 기억도... 근데 대부분 안사먹어서 곧 절판되어 아쉽다고 하시더군요
국내입맛에 맞는 콘비프가 들어와야 될것 같아요.
아저씨 웃음소리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님 저거 어디서 구함???
🎉🎉
3:34 대체적으로 농부는 그사실을 모른다고함
떡만두국 끓일때 나 빨간수제비 만들때 조금 넣으면 맛있답니다
오차즈케 에 토핑하는게 젤 맛있음
김가루 참깨 뿌린 밥에 녹차 부은후 콘비프 올리기
ua-cam.com/video/SD4CXdoB3eE/v-deo.html
이 영상따라하셨네요 예전에 봤는뎈ㅋㅋㅋㅋ
네 그거보고 했습니다~
@@jinsangdo 역시역시👏👏👏👏👏
비스킷은 넣고 부시는게아니라 미리 곱게 부순후 넣고 소스도 볶을때 넣어야하는데
세계사 교보재네요. 😮❤🎉
진상도!! 화이팅 하세요
저거 조금만 요리해서 밥 위에 올려 먹으면...좋죠. 게다가 계란 노른자 투척하면 최적의 조합이 됩니다.
1차대전 재현하시는김에 독일군의 순무 연금술도 재현해보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
저거 따뜻한 밥에 적당히 넣어서 비벼먹으면 꿀맛.
콘비프!! 1차대전 막바지에 독일군은 보급이 열악해 순무빵 먹으며 참호전 영국군 진지 차지하면 가장 먼저찾는게 콘비프 ㅠ
뜨끈한 밥에 으게 먹으면 엄청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한국에 장조림 통조림이 이름만 장조림이고 콘비프였어요...지금은 단종되서 정상적인 간장 장조림의 형태로 나오고 있더라고요
2:35 대항해시대 시대의 염장고기는 비리가 만연한 시절의 최저가 채택을 통한 군납품이였기 때문에 출처를 알수 없는 고기는 물론이고 털에 배설물까지 그대로 염장을 해버려 물에 씼지 않으면 사실상 사람이 먹을 수준이 아니였다는 얘기를 봤네요...
그시대에는 그랬을 것 같습니다. 그때 상황이 상상이 갑니다. 어휴야~
콘비프 어디 회사인건가요 ??/ corned beef 라빈껀 가요??
어 저 콘비프 영국군 참호음식 영상에 나왔던거다
겁나 맛있어 보이던데
준비한 요리재료들도 딱 그재료들이네 ㅋㅋㅋ
캐나다에 살았을 때 자주 먹었던 통조림 고기네요.
학교 다닐때 미제 도시락으로 싸고 그랬는데 장조림 같이 짭쪼름 했는데 추억이 생각난다
예전에 저런 통조림이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와! 디스거스팅 핑크 메스!
부대찌게에 들어가는 미제 콘비프는 맛있었는데 영국제는 역시 ㅋㅋ
이번엔 무슨 영상을 보고 만든지 바로 알겠네요 책에서 뱃사람들이 콘비프를 먹는걸 읽고 너무 궁금해서 유튜브에 찾다가 본 영상이거든요 한국에는 잘 안팔던데 인터넷에도 필리핀산 콘비프밖에 없고 어떻게 구하셨는지...아무래도 미국이나 영국산을 먹어보고 싶은데 소스는 hp는 구하기 힘든데 미국산 a1소스는 널려있습니다 hp소스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비슷한 맛이지 않을까 싶네요
네 ai소스는 흔합니다. 그런데 hp소스가 구하기 힘들더군요.
된장찌게에 밥하고 비벼먹으면 맛있는데…
진상도님 여기 쓰신 하드택 브랜드명이 정확히 뭔지요
콘비프 한번은 먹어보고싶네
콘비프 칼로리 엄청납니다....ㅎㅎ
1차대전 당시 영국군이 먹었던 전식인 콘비프 스튜는 HB 소스도 들어간답니다.
자세한 것은
ua-cam.com/video/v2-4kT0lqDs/v-deo.html
이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냄새나는 하트택 삽니다❤❤상도형님이 한입드신걸로다가ㅡㅋㅋㅋ
콘비프 볶음에 마늘이나 월계수잎을 넣어도 좋겠는데요? 한 번 먹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