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살 때, 비닐 우산을 한번도 사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저는 우산을 도난 당한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ㅎㅎ 이전 회사에 같이 일하는 분이 자기 동생 은 우산을 공공재라고 생각해서 있는 우산 그냥 가져다 쓴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이해 안 간다고 하는데.. 같은 가정에서 자란 자매인데도 이렇게 다르구나 생각했어요. ㅎㅎ
진짜 일본인들 우산 많이 가지고 있음 회사 다니면 비올때 들고 오는 우산과 별도로 오키가사 라고 해서 갑자기 비올 때 비상시로 두고 다니는 우산을 거의 백이면 백 두고 다님 그 외에 또 접이식 우산도 있고 우산이 몇 개야 ㄷㄷ 비닐 우산은 저도 들고 다니다 회사에서 잃어버렸어요 상무님이 알고 보니 가져가셨지만…^^
일본은 비가 자주 와서 항상 우산을 챙기기가 어렵다보니 저렴하고 쉽게 구할수 있고 잃어버려도 아쉽지않은 비닐우산이 대세가 아닐까 쉽네요~~ 싼데도 질이 나쁘지않았던 기억도 있고… 옛날에 비해 가격 진짜 많이 올랐네요~~ 이젠 잃어버리면 많이 아까울 것같은 가격 아닌가요?
일본에서 비닐(투명) 우산을 사용하는 이유 1.비닐 우산은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나왔다. (화이트 로즈의 전신인 타케다 상점이라는 곳에서 만듬 - 장미 문양의 우산이 인기가 많아 화이트 로즈라고 바꿈.) 2.1949년 미군이 테이블에 사용했던 비닐 식탁보를 면 대신에 씌움 (그 당시 면 우산은 물을 먹으면 무거워지고,얼룩이 지면서 더러워짐.) 3.1964년 도쿄 올림픽 관전을 위해 일본을 찾은 미국 우산 회사의 사장이 긴자에서 투명 우산을 발견하고 뉴욕에 판매함. 미국에서 비닐 우산이 새장같이 생겨 '버드 케이스'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히트를 침. 일본 긴자에서 비닐 우산을 쓰기 시작하면서 일본에 퍼졌다.(긴자는 당시에 일본 유행의 발생지.) 4.일본 편의점 어디서든 비닐 우산을 저렴하게 살 수 있음, 넓은 시야 확보(충돌 방지), 다양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의 비닐 우산이 많아서 비닐 우산을 많이 사용한다. (기억하려고 메모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옛날에 세븐일레븐이었나 편의점에서 디즈니프린세스 한정으로 나온 투명 비닐 우산이 진짜 이뻤는데.. 투명한 우산에 예쁜 문양들을 때려박아놓으니까 일반 우산만 쓰던 저로서는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이번 편을 보니까 그 우산이 생각나네요ㅋㅋㅋ 편의점 비닐우산을 이렇게 고급지게 만들다니😂 라고 생각했었거든요ㅋㅋㅋ
일본가면 예쁜 우산 많아서 한두개씩 사왔었는데 가면 꼭 하루 이틀은 비가 와서 편의점 비닐 우산 삿었는데 울나라 편의점 비닐우산보다 조금 더 크고 튼튼해서 가져와서 한동안 오래 쓰던 기억이...근데 500이었는데 이젠 600엔 이군요 ㅠㅠㅠㅠ 근데 일본 진짜 예쁜 우산 많은데 정작 시민들은 비닐 우산을 많이 쓰는군요..그건 다 수출용인가...
얼마전 일본다녀왔을때 비닐우산비율이 너무 높길래 신기했죠~ 제가 간 호텔에서는 우산을 프리로 쓰고 우산꽂이에 다시 두면된다고 해서 문화충격이였는데(엥?? 그냥 빌려준다고??!) 그건 그냥 그 호텔에만 있는 우산빌려주는 서비스 였겠죠?? ㅋㅋㅋ ㅎ.. 우산꽂이 속 우산이 다 투명이라 지인과 함께 우린 무조건 오른쪽 맨위에다가 두는거야!! 하면서 자리를 신경써서 맡은기억이 있어요 ㅋㄷ 그리고 투명우산이 생각보다 비싸긴했는데요 (600엔) 그만큼 철플라스틱? 대가 엄청 튼튼하고 한국꺼보다 사이즈가 크더라구요 퀄리티가 좋았어요 ㅎ 캐리어만 길쭉하다면 한국에 가져오고싶었답니다~
음..처음 일본에 와서 비가와서 우산을 사려하니 비싸서 2006년도에 왔는데 마트에서 10000엔정도했음 편의점 가니 싼게 팔긴파는데 비닐우산 더구나 중국산 마음에 안들었으나 달리 없어서 처음 쓴 게 그때.. 살다보니 왜 이런 우산 쓰는지 알게 됐고.. 비가 1년내내 언제올지 모름..한국에 있을때는 비가 그렇게 자주 안오고 장마철이 있던 기억이었는데 일본은 아침에 청명하다 오후부터 갑자기 비가 오거나 이슬비도 많이오고 바람 많이 불어서 우산이 도움이 안될때도 많고 그러다 보니 그냥 싸구려 비닐우산을 쓰는 것 같음. 또 바람 부니 우비도 많이들 입고 그것도 최근엔 올라서 900엔짜리 나오던데..값만 올랐지 품질은 그저 그래서 불만이 많음 나는 접이식 천우산을 많이씀 이것도 편의점에서 파는데 가격도 비슷해서..
일본에 가셔서 비닐우산을 살 경우 길이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싸다고 무턱대고 구입했다가는 비 다 맞습니다. 몇cm 짜리인지 표기가 되어 있으니 보고 될 수 있으면 큰 걸로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 가격이 600엔까지 오른 것 같은데 그 가격이면 저렴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네요. 350~500엔까지 하는걸 봤는데 벌써 600엔이군요.
안 궁금했는데 궁금하게 만드는 협소쿤
ㅋㅋㅋㅋㅋ너무적절해서 ㅋㅋㅋㅋㅋ
진심;;
진심 ㅋㅋㅋㅋ
진심 저는 일본이 비닐우산을 많이 쓰는줄도 몰랐어욬ㅋㅋㅋㅋㅋ
저도욬ㅋㅋ심지어 살았었는데 아무생각 없었움,,걍 파니까 샀던 기억,,
주제가 변질된 안협소 너무 좋음. 진짜 건물은 갑툭튀 딱 한 스푼만 넣어주시고 계속 딴소리 해주세요. 이런 썰같은 거 푸는 게 훨씬 재밌어요.
초심을 잃어서 더 재밌는 유튜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원래 어떤 유튜버 였나요??
@@양념게장쿠폰 원래 협소주택 , 건물 소개해주셨어요
같은 생각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도난 부분에선.. 우리나라의 '자전거'가.. 일본에서는 '우산'이네요.. ㅋㅋㅋㅋㅋ
추가) 댓글들을 보니.. '자전거'와 '우산'은 국적 상관없이 도난이 많은 것 같네요~ [내꺼만.. 온전하넹~]
@@maniac_tofu 아!! 그래요!? 내껀.. 별로인건가!? ㅠ
자기거 이상한거 두고 꼭 조금 좋은 남의 것 가져가는 노양심 인간들...
놀랍게도 자전거 절도도 전세계 공통입니다.
자전거..ㅋㅋㅋㅋ
웃음벨이네
그저께 우산을 버스에 두고 나왔는데 버스 회사에 확인해 보니 없다고 하시네요,,ㅠㅠ
우산값 비싼데 일본에서 거주하려면 살 많고 튼튼한 우산 필수에용 바람불면서 비오면 후진 우산은 망가지는 거 한 순간입니당 ㅜㅜ 경험담임.. 튼튼한 거 사서 1년동안 아주 잘 썼어요
진짜 안협소 너무 좋음... 협소주택도 재밌었는데 변질된 시리즈도 너무 좋아요/....
일본에 살 때, 비닐 우산을 한번도 사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저는 우산을 도난 당한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ㅎㅎ
이전 회사에 같이 일하는 분이 자기 동생 은 우산을 공공재라고 생각해서 있는 우산 그냥 가져다 쓴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이해 안 간다고 하는데.. 같은 가정에서 자란 자매인데도 이렇게 다르구나 생각했어요. ㅎㅎ
같이간 형이 공공재라고 하길래, 저도 아무거나 꼽아놓고 아무거나 가져다 썼읍니다
다들 훔쳐지고싶어 안달난 우산
이거 정답 공공재
특히 자전거 걸어두면 ㅋㅋㅋ 일단 비 내리면 없음 ㅋㅋㅋ
일본은 태풍 한번 불면 웬만한 접이식 우산은 바로 망가집니다. 그래서 비교적으로 단단한 장우산을 더 많이 쓰는데, 비싼데다 크고 불편하니 일회성 비닐우산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관심없어요
우산이 접힐정도로 태풍이 부는 날씨엔 안나가는게...
결국 가격?
뭔 쌉소리냐 ㅋㅋㅋ 태풍오면 버티는 우산이
므ㅏ가 있냐
애초에 태풍이면 일회용 비닐우산도 뒤집힐걸요..
일본여행 많이 다녔는데
비닐우산이 많은거 보고 안전의식 강해서 시야확보하려는건가 했는데
원어민 강사에게 물어보니 편의점 등에 싸게 많이 구비되어있어서 라고 답하시더라구요
원어민 강사도 사업머리 없으면 그나라 사람이라도 잘 모르죠. 님 생각이 맞습니다
몇년전 일본여행갓을때 비와서 로손가서 우산보니 비닐우산밖에 없어서 처음 써봤는데 한국꺼랑 다르게 엄청 튼튼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자전거와 같은 물품이 우산이군요 ㅋㅋㅋ 우리도 유독 자전거만 훔치죠 ㅎㅎㅎ 요샌 자전거도 많이 도난당하지 않는 것 같긴 합니다만..
저도 왜 굳이 자전거 도난률이 높은지는 모르겟지만 한가지 뇌피셜로는 걷기 귀찮아서 일거같은데 요새는 자전거나 퀵보드같이 쉽게 빌려탈수있는 대채제가 생겨서 도난이 좀 적어지지않앗나 싶습니다😅
6월에 일본갔다가 편의점에서 투명 비닐우산 사서 쓰고 시야확보가 좋아서 생각보다 좋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관광가서 주변을 좀 봐야될때 앞이 보이니 좋더라구요 만든것도 제법 튼튼해보이고 중간에 분실했긴한데 한국에서도 사서 써볼 의향이 생겼네요
우리집도 아이들 안전을 위해 투명우산을 쓴답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안전을 위해 투명우산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디자인이 진짜 똑같으니까
a가 b의 우산을 들고감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모름
b는 그걸 알아차리지 모른채 옆에있는 c의 우산을 들고감
c는 반신반의하며 a의 우산을 들고가는
꼬꼬우
일본 이번 4월에 시작해서 70일동안 여행했는데
우산 총 3번 샀습니다 시부럴...
3번째 산 이후로는 저도
'인풋 1 = 아웃풋 1'로 생각하고 다른사람이 제꺼 쌔벼가면 저도 꽃혀있는 비닐우산 챙겨감요
일단 현장에서 걸렸음 넌 절도였움
자랑이노??
일본에서 비닐우산샀는데 오천원도 안하는 우산이 한국에서 만원넘게 파는 우산보다 품질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이년넘게 쓰고있는데 아직도 새거같네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짐만 아니었으면 가지고오고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진짜 배워야할 건 배워야합니다. 욕할 건 욕하되 배울건 제발 좀 배웠으면
@@archiveinstinct이제 역으로 장인을 뺏어올때가 되었음
@@archiveinstinct ㅋㅋㅋ좋은거 그냥 쓰면 됩니다. 왜 굳이 배워야 하나요? 우리나라 국민 특유의 열등의식 같습니다
@@계란후라이같은은하계 대한민국에서 상속이 불가능에 가까우니 누가 오려할까요
저도 투명우산 원툴입니다 ㅋㅋㅋ 정말 좋음 푹 써도 주변 시야가 확보되고 물 팅기는거 보면 힐링됨
진짜 비닐우산 많이 쓰더라구욬ㅋㅋ
간단한 듯한 정보에도 진심으로 알려주는 협소님 폼 미쳤다
일본에 14년째 살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늘 자전거를 많이 타는 나라라
비오는 날 자전거 타면서도 시야 확보하기 위한것도 있는거 같아요!
바람 불고 비오고 하는 날에는 진짜 잘 쓰고 다닙니다 비닐 우산 ㅋㅋ
일본에서 샀던 비닐우산 진짜 튼튼했던 기억이..
비오는 날 쓰고찍으니까 사진 잘 나와서 좋더라구요
여태 일본 여행 갈때마다 샀던 편의점 비닐우산 갯수 생각하면 꽤 될듯😂
왜 일정중에 꼭 비가 오던지..
투명우산이 편하긴 함 비바람땜에 앞을 막아야 하는데 투명하니까 시야확보도 되고 뭣보다 비 많이 올때 비닐은 툭툭 털면 되는데 일반 우산은 심하면 젖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ㅋㅋㅋ 지금도 무조건 투명우산만 씀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일반 우산 쓰면 젖어서 우산 쓰고있으면 물이 뚝뚝 떨어져서 머리가 젖더라고요
진짜 일본인들 우산 많이 가지고 있음 회사 다니면 비올때 들고 오는 우산과 별도로 오키가사 라고 해서 갑자기 비올 때 비상시로 두고 다니는 우산을 거의 백이면 백 두고 다님 그 외에 또 접이식 우산도 있고 우산이 몇 개야 ㄷㄷ 비닐 우산은 저도 들고 다니다 회사에서 잃어버렸어요 상무님이 알고 보니 가져가셨지만…^^
특히 여성분들중에 양산쓰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지나가는 할머니가 쓰긴 하는데 일본은 더 많은거 같음..
일본 : 비닐우산 털기
한국 : 자전거 털기
이 형은 정말 궁금하지도 않았고 생각 해보지도 않았고 알 필요도 없지만 누가 옆에서 얘기하고 있으면 괜히 솔깃한 얘기를 함.
그래서 킹받지만 일단 들어와서 봄..
근데 저도 투명우산 안쓰다가
투명우산쓰니까
시야확보와 횡단보도 건널때 좋더라구요!!
요즘 순식간에 사고나는 세상에 투명우산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버스시간 전광판볼때도 조아요!!😊
옛날에 일본여행 갔었는데 비와서 급하게 편의점 비닐우산 산적 있음 우리나라보다 묵직하고 좀 더 튼튼한 느낌? 한국까지 가져가고 싶었는데 장우산이라 괜히 공항에서 혹시나 문제생길까봐 게하에 기증하고 왔는데 질 좋아서 아까웠음ㅠㅠㅠ
우산 비행기탈떼 가지고 갈수있더라구요. 후쿠오카에서 장우산 사서 비행기탔어용
무난 그 자체라서 좋긴 함 근데 환경이 우려되어서 그냥 나일론 접이식 우산에 커버 열심히 씌워다니면서 사는 중
요즘은 접이식 비닐 우산도 나오더군요 ㅋㅋ
자전거 탈때 우산 들고 타면 안되지만... 비닐 우산 들고 자전거 탈 경우가 있는데 이럴땐 시야 확보가 돼서 좋더라고요
이런 소소하지만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 감사합니다 최고데쓰
일본은 비가 자주 와서 항상 우산을 챙기기가 어렵다보니 저렴하고 쉽게 구할수 있고 잃어버려도 아쉽지않은 비닐우산이 대세가 아닐까 쉽네요~~ 싼데도 질이 나쁘지않았던 기억도 있고… 옛날에 비해 가격 진짜 많이 올랐네요~~ 이젠 잃어버리면 많이 아까울 것같은 가격 아닌가요?
7000원은하더라구요
확실히 일본은 비닐우산을 많이 쓰죠... 옛날에 한국에서 대나무에 파란 비닐우산 쓰고 다닐때부터 일본은 비닐 우산을 쓰고 다녔던것 같네요 ㅎㅎㅎ
잊고있던 기억소환
네?? 대나무???
안협소님 모자는 머리와 붙어있나요?다른영상 보다가 느낀건데 2년전 영상에도 머자가 붙어있어
한국도 예전엔 비닐대나무 우산 많았었는데
어느 순간 싹 사라졌죠.
어릴 때 대나무만 분해해서
활도 만들고, 대나무 스키도 만들고 그랬는데~
일본은 투명우산 뿐만 아니라 비싼 우산 써도 훔쳐갑니다. 그리고 별로 죄의식도 없습니다. 그냥 한국의 자전거 도둑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자전거도 많이 사라진다고 하던데 진짠가요
@@영롱-d7b자전거등록제라 찾을려면 찾을수도있음.훔쳐가는 넘도 있지만 무슨 엄청나게 세웠다하면 훔쳐가고 그런게아님
@@dolkong70 아하 낡아보이는 자전거는 훔친다고생각도 안하고 잠깐타고 버리는 사람이 많다고 일본인쌤이 그러던데 낡은자전거 한정이겠져
썸넬을 여윽시 클릭하게 만드는 협쇼쿤
진짜 유튜버의 표본 교과서같은 안협소
오사카살때 비닐 우산한손에 들고 한손은 자전거 손잡이를 잡고 윤전하면 비가 앞으로 들이치는데 우산으로 앞을 가려야 하거든요 ㅎ 그럼 투명 우산 너머로 앞이 잘 보여요 ㅎ
헬조선 : 자전거 도독의 나라
일본 : 일회용 우산 도독의 나라
맥북은 안 가져가도 자전거는 훔치는 나라 ㅋㅋㅋㅋㅋ
일본도 자전거 도둑은근 있음
일본에서 비닐(투명) 우산을 사용하는 이유
1.비닐 우산은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나왔다.
(화이트 로즈의 전신인 타케다 상점이라는 곳에서 만듬 - 장미 문양의 우산이 인기가 많아 화이트 로즈라고 바꿈.)
2.1949년 미군이 테이블에 사용했던 비닐 식탁보를 면 대신에 씌움
(그 당시 면 우산은 물을 먹으면 무거워지고,얼룩이 지면서 더러워짐.)
3.1964년 도쿄 올림픽 관전을 위해 일본을 찾은 미국 우산 회사의 사장이 긴자에서 투명 우산을 발견하고 뉴욕에 판매함.
미국에서 비닐 우산이 새장같이 생겨 '버드 케이스'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히트를 침.
일본 긴자에서 비닐 우산을 쓰기 시작하면서 일본에 퍼졌다.(긴자는 당시에 일본 유행의 발생지.)
4.일본 편의점 어디서든 비닐 우산을 저렴하게 살 수 있음,
넓은 시야 확보(충돌 방지),
다양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의 비닐 우산이 많아서
비닐 우산을 많이 사용한다.
(기억하려고 메모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것도 있고 자전거 탈때 우산이 투명 아니면 시야 확보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도쿄 여행갔을때 편의점 비닐우산이 7~800엔씩 하길래 놀랐는데 퀄리티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두번 놀랐네요
코로나전에 사서 가져왔는데 아직 쓰고있습니다
한국 거는 made in china
사면 한국 가져오게되죠
한국도 편의점 비닐우산 5천원 이상... 저도 파는데 깜짝 놀라요 ㅋㅋ..
일부러 사갖고오기도 했는데 가족들왔따가면 하나씩 없어지네요
그냥 싸고 일회용이라는 인식이 커서 라고 생각함 한국도 처음 비닐우산이 들어왔을때 일회용우산이라고 들어 왔구 일본에서도 일회용으로 파니깐
엄복동의 나라에선 자전거는 모두의 공용재산이라고 생각하듯 우산의 나라는 우산이 공용재산인가봄 ㅎ
가가호호 하루종일 방 창문 베란다 창문 등등 외부를 보고 햇빛도 봐야 정상인데,왜 하루종일 커튼을 치고 지내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옛날에 세븐일레븐이었나 편의점에서 디즈니프린세스 한정으로 나온 투명 비닐 우산이 진짜 이뻤는데.. 투명한 우산에 예쁜 문양들을 때려박아놓으니까 일반 우산만 쓰던 저로서는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이번 편을 보니까 그 우산이 생각나네요ㅋㅋㅋ 편의점 비닐우산을 이렇게 고급지게 만들다니😂 라고 생각했었거든요ㅋㅋㅋ
우산 렌탈 서비스 괜찮네요
비싸게 우산 안사도 되고
외출시 비올때마다 우산 사게되면
그돈도 장난이 아닌데
협소쿤 돌아왔구나 ㅜㅜ
저거 대학교가면 강의실 앞에 우산꽂이 있는데 다 똑같은 비닐우산 꽂아놔서 공공재임 ㅋㅋㅋㅋ 다 돌림빵하면서 써요 엌ㅋㅋㅋ ㅈㄴ 웃김 ㅋㅋㅋㅋ
이거궁금했었는데! !협소군 감사
일본가면 예쁜 우산 많아서 한두개씩 사왔었는데 가면 꼭 하루 이틀은 비가 와서 편의점 비닐 우산 삿었는데 울나라 편의점 비닐우산보다 조금 더 크고 튼튼해서 가져와서 한동안 오래 쓰던 기억이...근데 500이었는데 이젠 600엔 이군요 ㅠㅠㅠㅠ
근데 일본 진짜 예쁜 우산 많은데 정작 시민들은 비닐 우산을 많이 쓰는군요..그건 다 수출용인가...
비오는 날 일본 공항 출국장쪽 쓰레기통에 멀쩡한 비날 우산 엄청 많이 버려져 있음...(여행객들이 출국하면서 가지고 가기 번거로우니까 그냥 버리고 감..)
일본 입국 했는데 비가 오고 우산은 없으면.. 거기 가서 줍줍하면 됨.. 단 남이 쓰던거 상관 없는 사람만..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흥미로운 내용이었네요. 잘 봤습니다~^^
이건 진짜 모르던 사실이었는데. 감사합니다~
비닐우산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이 영상으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네요. 저는 쉽게 싸게 편의점에서 살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우리나라의 자전거 같은 포지션이구나
와… 썸네일녀 미쳤다리.❤.❤
와 새영상이다 두가자잉!
일본 가서 갑자기 비와서 우산 살 일이 있었는데 장우산이고 6천원쯤 근데 촥 펼치는데 되게 짱짱하고 튼튼한게 느껴짐 기분탓인가 우리나라랑 달라 보얐음
자연재해도 일부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맞았군요... 비닐우산 참 많이 사고 많이 잊어버린...
비닐우산으로 건축물 소개. 대단합니다. 그나저나 출연하신 여성분들 이쁘네요.
일본은 우산값이 너~~무 비싸서 잃어버려도 되는(?) 값이 저렴한 비닐 우산을 쓰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 .. 다이소 가면 700엔에 접이식우산 다 팔아요 별로 안비쌈 단지 이미 집 신발장에 사둔 비닐우산이 한 20개씩 쌓여있어서 그럼 ㅋㅋㅋㅋㅋㅋ
@@IlIilILiliILiIliI 그래도 한국 다이소 우산보다는 비싸네요 ㅎㅎㅎ
요즘 한국 편의점 비닐우산도 넘 비싸졋어요
제기억상 3000~4000원이였는데 얼마전에 사니까 8000원이더라고요
안협소님 영상 항상 챙겨보고 잇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호텔에서 발견된 목없는 시체 사건좀 다뤄 주세요🙏🙏
헉 이런게있어요? 구글링해봐야겠네요ㅠ
안협소님 재밌게보구있습니다 건강하세요!
6:57 '궁내청 어용 비닐우산'ㄷㄷㄷ
와;;;;;;;
오오 일본가면 우산 좀 사와야겠네요? 요즘 장우산만 쓰게되는데 튼튼한 우산이 좋더라구요
저 투명비닐우산이 젤 싸든데 그래서 사서 쓰다가 버리기 좋음 1회용품같은 느낌?편의점말고 100엔샵에선 100엔임 지금은 올랐을듯 ㅋㅋ
그냥 편의점에 제일 많이 있는게 투명비닐우산이라 많은거
별다른 이유는 없음
나도 비올랑 말랑한 날씨에서는 우산 가지고 나가기 귀찬아서 그냥 나갔다가 비오면 편의점에서 비닐우산 사서 쓰니깐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텔에 손님용으로 비치해둬서 이틀정도 비닐 우산썼었는데 한국 편의점 비닐우산보다 좀 더 묵직하고 내구성도 좋은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최초로 만든 국가라 그런지 확실히 좋아보였습니다.
700엔이요
일본 여행 갔다와서 편의점 투명우산 2년 넘게 아직까지씀 ㅋㅋㅋㅋㅋㅋ 내구성 ㅁㅊ
내꺼 누가 바꿔가져갈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우산꽂이에 넣어놓음 ㅋㅋㅋㅋㅋ
호텔우산은 어딜가나 웬만하면 다 좋지않음?
@@Aiden-bj6zd 비행기 들고 못타니까 버리고 가는거 모아다 제공하는 곳도 많음
@@kimchiontheham 그건 여관 아님? 호텔에서??? 내가 아는 호텔이랑 다른가??? 호텔우산은 무조건 호텔로고 박혀있는데요????
얼마전 일본다녀왔을때 비닐우산비율이 너무 높길래 신기했죠~
제가 간 호텔에서는 우산을 프리로 쓰고 우산꽂이에 다시 두면된다고 해서 문화충격이였는데(엥?? 그냥 빌려준다고??!) 그건 그냥 그 호텔에만 있는 우산빌려주는 서비스 였겠죠?? ㅋㅋㅋ
ㅎ.. 우산꽂이 속 우산이 다 투명이라 지인과 함께 우린 무조건 오른쪽 맨위에다가 두는거야!! 하면서 자리를 신경써서 맡은기억이 있어요 ㅋㄷ
그리고 투명우산이 생각보다 비싸긴했는데요 (600엔) 그만큼 철플라스틱? 대가 엄청 튼튼하고 한국꺼보다 사이즈가 크더라구요 퀄리티가 좋았어요 ㅎ 캐리어만 길쭉하다면 한국에 가져오고싶었답니다~
호텔에서 빌려주는것 뿐만 아니라 비오는날 역에서도 그냥 공짜로 놓여있는데 다들 쓰고 다시 가져다둡니다
집에 가져가서 안돌려주는 이상한 애들이 거의 없어서 회수율이 아주 높습니다 아주 부러운 시민 의식
빌릴 수 있는거 좋다고 생각했는데 잃어버리면 864엔..
여러사람이 쓰는 중고인데 너무하네요. 400엔이면 자주 이용할 것 같네요.
평소 일본에 대해 궁금한 것 중 하나가 비닐우산이었는데
패션인가 했어요 ㅋ 근데 깊은 이야기가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적응안되지만, 얘기 실컷하시고 뜬금없이 부동산 보여주시는거 킬포 ㅋㅋㅋ
일본여행가서 비닐 우산만 2개 샀음 ㅋㅋㅋ 저거 내구성 너무 약해서 바람 불면 걍 부서짐 ㅠㅠ 그냥 우산은 비싼거 사세요. 비닐우산이 싼거도 아님 7천원 정도함
백화점에 선물로 양산사러갔다가 거의 20만원이라 내려놓은 적이있네요😂
메모장, F4 용지 읽는 모습만 보여서 그른가 마치 AI를 보는것 같네욤. 🙂ㅋ
우산을 산다면 블런트 우산같이 카본뼈대에 태풍을 버틸수있는 구조의 우산이 가장 좋을겁니다.
무엇보다 불투명우산은 흐린날씨에도 강한 자외선을 막아준다는게 장점이죠
우리집도 비닐우산만 7개는 있는 것 같아..
전에 일본 여행 갔다가 비가 내려서 급하게 500엔짜리 비닐 우산 샀었는데….
너무 작아서 애들용 샀나 싶은 기분이 들었었는데…
최근 한국도 저렴이 비닐우산은 작게 나오더라는….
근데 저 비닐우산이 훨씬 편함ㅋㅋㅋㅋ
푹 숙이고 써도
투명하니 앞이 잘 보여서 개꿀
싸서 편의점에서 비올때 샀는데 주구장창 몇년동안을 쓰고 있네요 ㅎㅎ 튼튼하긴해요
자전거 탈때 투명우산 쓰고 가면 운전할때 용이합니다
일본편의점우산 싼건 중국산입니다.일본산은 튼튼하고 간지가있지요.
일본 놀러가서 산 비닐우산 한국 가져와서 몇년째 쓰고 있음.. 최애 우산임~ 가벼운데 튼튼하고 그립감도 좋음. 이만한 우산 한국에 없음^^
비닐 우산도 일잔 우산처럼 튼튼한가요?
한번 사볼려고요
우산은 분실을 자주해 그냥 젤 싼거 씁니다.
편의점에서도 만원가까이 해서 싼거도 아니지만 일본 우산.양산은 좀 비싸서 비닐우산이 그나마 좀 저렴하더라구요
협소쿤 영상만 기다려~
알림뜨면 호다닥 들어옴 ㅋㅋㅋ
저번달 일본 갔는데 투명 우산 800엔~1000엔에 팔았습니다ㅎ
음..처음 일본에 와서 비가와서 우산을 사려하니 비싸서 2006년도에 왔는데 마트에서 10000엔정도했음
편의점 가니 싼게 팔긴파는데 비닐우산 더구나 중국산 마음에 안들었으나 달리 없어서 처음 쓴 게 그때..
살다보니 왜 이런 우산 쓰는지 알게 됐고..
비가 1년내내 언제올지 모름..한국에 있을때는 비가 그렇게 자주 안오고 장마철이 있던 기억이었는데
일본은 아침에 청명하다 오후부터 갑자기 비가 오거나 이슬비도 많이오고 바람 많이 불어서 우산이 도움이 안될때도 많고
그러다 보니 그냥 싸구려 비닐우산을 쓰는 것 같음. 또 바람 부니 우비도 많이들 입고
그것도 최근엔 올라서 900엔짜리 나오던데..값만 올랐지 품질은 그저 그래서 불만이 많음
나는 접이식 천우산을 많이씀 이것도 편의점에서 파는데 가격도 비슷해서..
편의점우산이 튼튼해서 하나 장만해서 한국왔는데, 검은우산은 시야 말고도, 방해가 되는걸까요..🤔🤔
일본에 가셔서 비닐우산을 살 경우 길이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싸다고 무턱대고 구입했다가는 비 다 맞습니다.
몇cm 짜리인지 표기가 되어 있으니 보고 될 수 있으면 큰 걸로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 가격이 600엔까지 오른 것 같은데 그 가격이면 저렴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네요.
350~500엔까지 하는걸 봤는데 벌써 600엔이군요.
대체 어떤건물로 마무리할까?가 궁금해서 들어옴ㅋㅋㅋ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투명 실리콘 우산이 큰큰하고 지속적으로 쓸수있어 좋더라구요 단점은 비닐우산보다 약간 무겁다는점
나도 일본인들 처럼 우산 많이 보유함. 보슬비 내릴땐 단우산 쓰고 나가고, 장대비 내릴땐 장우산 씀. 5개가 있는데 보통 옷 젖는게 싫어서 제일 큰 우산 씀.
몰랐던 정보를 알고 갑니다~~
쉐어의 개념이라니 한국의 자전거 같은 개념이군요
건물얘기하다 이렇게 까지 발전하다니 매 영상마다 잘보고있습니다
투명 우산이 야경 사진 찍을 때 그림이 잘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