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그런 건 있을 수 있죠 일단 하청을 받으려면 평가에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벽에 구멍을 뚫는 거나 좀 위험한 곳에 작업하는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정해져있는 타공비, 위험수당 이런 건 안받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자기가 조금 더 수고로워지지만 서비스라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죠 근데 배관은 얄짤없어요 그거 몇미터 조금만 넘어도 하루 인건비 순삭입니다
삼성 엘지 직원이 아니라 설치 하러 오신분들 다 개인사업자 사장님 입니다 강남구면 강남구 마포구 면 마포구 이렇게 담당 지역이 있는데 기사들만 해도 수십명입니다 보통 2인 1조 로 이렇게 움직이죠 한분은 사장님이고 한분은 보조 전자제품 배달 하는분들도 개인 사업자죠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호흡 잘 맞는팀은 한달에 수천만원 벌어간팀도 있음 에어컨은 여름에 죽어라 한철 장사하고 가을 겨울은 놀면서 그냥 용돈 벌이로 정도로 하죠 겨울철에는 골프치러 다니기도 하고 다른 투잡하시는분들도 많고 시스템 에어컨 하시는분들도 있고 이런일 한다고 간혹 노가다로 보시는분들이 많은데 왠만한 대기업 직원들보다 수입 높음 ㅋㅋ
다음달 초에 동생 사무실에서 쓰던 업소용 대형에어컨을... 저희 사무실로 이전설치 하려고 하는데... 위니아였습니다. 위니아고객센타에 연락해서 이전설치 신청하면 되는걸까요?? 조금 비싸더라고 확실하게 튼튼하게 설치하고 싶거든요... 실외기를 약 30미터 끌어올려야 해서 돈은 많이 들것 같네요. ㅠ
@@asfinagtransport3325 당연히 양심적인분이 더 많으시죠 ㅎ 근데 글을 보시면 가격이 저렴한곳을 찾는 행위를 하셨잖아요 대기업은 아무나설치해도 가격 뻥튀기가 안돼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빠르게 설치가되죠 ㅎㅎ 비록 대기업도 설치기사마다 실력차이는 있긴해도 ㅎㅎ
최근에 위니아 설치했습니다. 온라인에 공지된대로 정확히 추가 설치비가 들어가더군요. 이사가 아니라 구입해서 설치하는 경우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나 별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추가비의 경우는 거의 동일한것 같습니다. 제경우에는 기사님께 냉커피 한잔 타드렸더니 더 꼼꼼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설치도 해주셨네요
한국도 온라인에서 파는 사설업자에게서 사면 설치비 많이든다고 해서 최저가 거르고 브랜드온라인매장에서 벽걸이 7평형/ 스탠드17평형 세트로 구매했어요 그래도 호스 길이 때문에 30만원정도 추가금 드린것 같은데 에어컨 설치가 2-3시간정도 정말 쉬지 않고 일해야 설치되는 거더라구요. 그것도 혼자서는 못하고 2인 1조 필요함. 그래서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 기사님왈 옛날 아파트는 건축시에 호스가 지나가는 길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해서 일일이 구멍을 뚫어야 해서 설치비가 더 많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에어컨 수리일도 해봤고 청소일도 해봤어요.. 시스템 에어콘 안좋아요.. 스탠드가 가장 좋고, 벽걸이가 중간입니다.. 이유는 유지관리때문입니다 시스템 에어컨이 가장 안좋아요... 구조상 물이 잘 안빠지고 고여요... 그걸 송풍으로 날리려면 엄청 오래 돌려야되는데, 일반 사용자는 그런 개념도 없고 있어도 그렇게 오래돌려야되는지 몰라요.. 그래서 냄새가 나는거에요.. 그거 곰팡이 냄샙니다.. 당연히 폐에도 좋지는 않겠죠?
미국은 많은 집들이 창문형 에어컨을 달기도 함. 본인들이 설치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외기 두는 경우는 가스 충전이나 연결에서 전문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 그래서 국내에는 잘 없는 과거 모텔가면 있었던 에어컨 타입 같은 창문에 쇠 프레임 놓고 밖으로 꽁무니를 빼면서 걸치는 타입이 은근히 많음
3평형이면 창문형으로 쓰는게 더 이득일것 같아요. 창문형은 설치비가 필요없고 그냥 자신이 달고 이사때 떼고… 요즘 여기는 창문형 인기에요. 다만,소음으로 이웃과 논쟁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희는 스텐드형 거실에 쓰고 아들방에 벽걸이를 둬줬습니다. 제가 찬바람을 싫어해서… 그런데,자취생들에게는 이전비 아끼는 방법으로 창문형 추천입니다. 용량도 다양해서 좋아요.
@@kokomam4407 놀랍게도 현재 쓰는 창틀에 끼우는 방식의 창문형 에어컨은 일본이 원조에요, 2017년 쯤에 토요토미에서 만든게 인기 끌어서 18년에 한국에서 직구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걸 보고 파세코가 19년 부터 창문형 에어컨 만들기 시작한거임 샤인머스켓처럼 본인들이 만들고 남한테 퍼준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임
요즘은 종합가전매장도 그렇고 삼성이나 엘지 전용 매장도 전부 지정 업체 계약해서 설치하게 되는데 문제 있으면 매장에 문제를 따져서 요즘은 설치비 때문에 싸울일은 거의없죠. 친구가 일본에서 살기 시작한 후 그래도 한국이 참 좋았구나 하더라구요. 행정 처리 부분에서도 그렇고 택배도 그렇고 난방 냉방도 그렇고 그리고 교통비가 엄청 싼거였다고...
@@ohmalub 일본이 살기가 좋고 안좋고를 울나라 사람이 판단하는게 정확한가? 까놓고 그럼 일본인이 한국에 살기 좋고 안좋고를 정확히 판단할수 있나? 일본인같은 경우 울나라가 일본보다 살기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예 없음. 일단 다른건 제쳐두고 운전할때 옆자리에만 있어도 울나라 운전자들 욕함.
@@100-y1s 어디가도 가능합니다만 저도 사개국 사는데요 이게 친하고 자주 만나는 사람일수록 골치아파요... 조립식 컴퓨터 해주는거랑 비슷하게...뭐안된다 하면.... 그리고 그렇게 하면 자격있는 사람한테 하지 뭐하로 아무한테 그렇게 돈을 주고 하겠어요^^ 정말 님이 간절하고 옆에 도움받을때 없으면 모르겠지만요....
여담이지만 설치 시 에어컨과 실외기 간 거리가 멀어지면 비쌀 수 밖에 없는게 배관을 그만큼 늘려야 하거든요. 문제는 요즘 구리 가격이 예전에 비해서 두 배 가까이 올라가서 배관에 들어가는 구리 파이프 때문에 길이에 따라 추가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배관이 길어 질수록 에어컨 효율이 좋지 않아 냉방효과도 감소하고 전기비도 더 많이 먹으니 설치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은 벽걸이 말고는 설치할수가 없습니다. 일반 스탠드형은 집이 워낙 좁아서 에어컨을 놓을 공간이 없죠. 시스템 역시 최근에 지어지는 고급 맨션이 아닌 이상에는 설치할 엄두도 못내구요. 창문형의 경우도 실외기와 일체형이라 무게가 무거워 목조 주택의 어설픈 창문에 올릴수가 없습니다.
지금 한국에선 고물상에 구리팔때 킬로에 8천원 넘습니다... 에어컨 배관은 당연히 구리 ㅋㅋ 미터 넘어가면 소매가격일텐데 가격이 올라가는건 당연하겠죠. 특히나 에어컨 배관은 한번 구부린 부분은 재사용이 안되서 폐기가 기본입니다. 우리나라도 3미터 기본이라고 하면 3미터짜리 없죠... 그래서 설치비 무료라고 해도 3미터 넘어가면 미터당 2만원정도는 더 줘야 하고 천공비용도 기둥벽이면 더 줘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단순벽체면 섭스~ 해주는 경우도 있고.. 현장은 다 그래요... 다만 스탠드가 없다는건 신기하네요. 저희 농막에서 쓰는 스탠드도 냉난방이 가능한 모델이지만 전기세 압박에 냉방만 씁니다. 참고로 제 동생이 일본에 오래 있었어서 일본에서 쓰던 냉장고 그대로 가지고 왔는데 진짜 폭이 좁고 디자인도 구린데 생각보다 쓸만합니다 ㅋㅋ
@@himnayo 냉매가 문제가 아니라...설치를 다시 해야 하는 게 문제지... 20만원이면 괜찮지...와서 2명이 1시간 20만원...냉매까지... 자가로 하면 100% 처음에 실패 하고 재수 좋으면 2번째 성공...재수 없으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업자 부른다...
@@himnayo 자가 설치가 직접 해본사람으로서 자가 설치 추천하지 않습니다. 처음하면 100% 시행착오를 겪을 거구요, 그 고생해가며 자가설치하느니 그냥 사람불러서 하는 게 더 낫습니다. 처음하면 공구나 도구도 필요한데 그것도 다 사야되고 불러서 하는 거에 비해 그닥 남는 것도 없습니다. 매년 설치를 다시 할 것도 아니고 한번하고나면 수년, 십수년을 쓰는데 그거 한번하려고 공구 사는 것도 낭비죠. 확관기는 100% 필요한 공구고 밴딩기는 스프링 같은 걸로 대체할 수 있다해도 스프링 써서 굵은 저압관 구부리기 쉽지 않음. 잘못하다 배관 꺾이면 거기래 냉매가 누설 될 수가 있습니다. 절단기도 톱질로 대체할 수 있긴하지만 깔끔하게 하기 어렵고 힘도 많이 듦. 배관 보온재 감는 것도 잘못하면 빗물 누수될 수 있구요 설치 요건 상 고소작업이 필요하면 상당히 위험하기도 합니다. 냉매 충전은 매니폴드랑 콘트롤밸브, 가스 사서 한다해도 진공 잡으려면 진공펌프가 필요한데 이쯤되면 남는 게 아니라 배꼽이 더 커지는 겁니다. 적어도, 자가 설치를 한다해도 냉매 작업은 사람 불러서 하는 게 낫습니다.
@@haeseunglee3540 거실 부엌 그리고 스튜디오는 공조기를 같이 쓰는 매립형 방 4 개는 일반형을 달아서 총 7 개 이긴 하니,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신식 건물은 아니라서 모든 공조기를 건물 외부에 설치하는 공사비도 포함되다보니 가격이 눈덩이 처럼 불어났어요 ㅜㅜ
에어컨 설치비용은 한국도 문제가 많습니다. 보통 설치비 포함이라고 팔지만 설명하신 일본과 비슷하게 다 하청이고 기본 설치비용 사항이 빡빡해요. 최근 몇년 사이 건설된 건물이 아니라면 99%는 추가비용 든다고 봐야합니다. 그나마 대형 가전 업체의 신규 설치의 경우는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해 조금 여유있긴 하지만 이전 설치나 중고 구매 설치 등의 사설 업체의 경우 사기꾼들 수준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일본이 벽걸이형만 있다는건 업체들이 담합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타 업체보다 더 많이 팔아서 이익을 남겨야 하는 기업이 오직 벽걸이 형만을 제작한다는건 담합이외엔 생각하기 힘듭니다. 한국이 스텐드형과 벽걸이형이나 시스템방식등 여러 모습과 용량을 가지는건 타회사보다 물건을 더 팔아 먹기 위해 시장조사를 하고 많이 팔아먹을만한걸 만들기 때문이죠.
일본은 중상위층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죄다 이런 벽걸이형을 쓸수밖에 없는 집에서 산다면 담합이 아니라고 인정을 하죠. 한국도 집의 상황에 따라 에어컨모습을 선택을 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벽걸이형만을 내놓는다는건 뭔가 담합을 하지 않는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집이 넓은 사람은 거실에 설치할 목적으로 스텐드형을 사용할수 있으니 한두회사라도 제품이 나와야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한국도 에어컨 초창기엔 대부분의 모델이 창문거치형이었다가 벽걸이형을 거쳐 스텐드형을 지나 천정형으로 평수와 목적과 미관에 따라 모델들이 다양화하고 있는데....일본만 유독 벽걸이형만 나온단건 담합이 아니라면 이해(한국인이라 그런가)가 안갑니다. 냉장고도 폭이 좁고 깊은 형식만 있는게 아니라 부자들을 위해 잘 안팔리지만 양문형도 있는 판국에 에어콘만 벽걸이 형이라는건 이해하기가....
@@그만먹고남겨라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는 일본 가정은 적어도 중산층 이상이며, 중산층도 무서워 하는 전기사용료 덕분에 벽걸이를 선호 할 수 있어요 수년 전부터 이미 아마존 입점 되어 있는 일본에서 스탠드 에어컨을 몰라서 안썼을까요? 인터넷 쇼핑몰이 2000년대 이미 활성화 되어 있었던 곳이 일본이란 나라입니다. 담합으로 인식할 수도 있지만,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저희집도 2년 전 5월에 거실에 스탠드 에어컨을 설치했는데 저희 아파트에 20년 살았는데 에어컨이 필요없을 정도로 시원한 곳인데 엄마가 나이가 있으시니 설치하다보니 실외기 거치대와 타공도 새로하고 두분이서 오셔서 고생하시고 20만원인가 지불한 것 같아요. 그런데 본가에 설치할 땐 기존에 설치하던 곳에 설치한 것이라 출장비용만 몇만원 주었어요.
한국은 미리 전화로 가격협의하고 진행하는데요 (바뀔일이 거의 없음). 게다가 요샌 숨 (은) 고 (수)라는 어플에서 에어컨 설치 문의 (자동차 수리등등 모든것을..) 올리면 여기저기서 가격 얼마에 해주겠다 올라옵니다. 그중에 선택해서 진행하면 되서 이런 업자분들의 경쟁에 의해 가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습니다.
창문형에어컨이라고 해서 장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이랑 틀리지 않고 다르며... 나라마다 방식에 차이일뿐.... 한국도 포함 저렇게 다 받아요 합쳐서 받냐 체계적으로 저렇게 받냐에 차이이죠.... 가격두요.... 그리고 2,3평 이상이면 누가 창문형 이동식 설치하나요 단점이 더 많은데...가격도.... 파세코3세대 기준 70만원 잡아야 합니다 저도 그 가격으로 샀구요....
@@라온하루-k5p 헐 8평에 창문형에어컨...시원하긴 하십니까 비아냥이 아니라.... 유용하다니 의문이 가서요.... 그리고 30만원하는거솓 있네요 파세코3세대랑 한대 미니3세대 2대 활용하는데 70만원 주었는데... 저도 2년쯤에서 파세코3세대는 컴퓨터방에 모터홈에 2kw천정형이 비효율적이라 미니3세대 트래블미니멀카도 미니3세대 딱 2년 시즌이네요.... 컴퓨터방 딱 2미터 2미터 3미터 안되는 면적인데 그렇게 시원하지 않고 5단기준.... 참을정도에 선선한 바람이며 제습기능이 있어서 편리는 한데 예민한 소음이 나서 별로지만요...
한국도 추가 설치비, 실제 설치하면 다르고 그런 경우 많다고 들었는데, 업자마다 다른것도 비슷하고. 다만 일본쪽이 눈탱이가 더 큰 거 같네요. 저도 설치할 때 거진 두 달 비교검색해서 좋은 제품 , 설치비까지 싸게 했는데(납득할만한 설치비를 냈다는 뜻...) 정말 두달 내내 별의 별거 다 검색했었네요. 에어컨 눈탱이 정말 많음.
@@킹세종-u3f 저정도는 절대 아닌데 진짜 여러군데 비교해가면서 하거나 해야되요. 가게마다 가격이 다 다름 얼마전에 에어컨 바꿧는데 진짜 에어컨 기사마다 말이 다 다르고 통째로 바꿔야 한다. 둘중 하나만 바꿔야한다. 내부 부품만 바꿔도 된다. 말이 다 다름 누군 70만원 누군 50만원 누군 60만원 진짜 이쪽이 눈탱이 처먹는건 장난 아니고 전직 기사분이 그러셨는데 에어컨 가스 같은건 누설도 안됬는데 누설 됬다고 눈탱이치고 5만원쯤 먹고 들어가는건 그냥 당연한 일이 라고 하더라구요.. 거의 용돈이라고 생각한데요.
실외기와 에어컨간의 거리가 핵심이죠. 악덕은 아니구요. 배관의 소재가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에요. 통상 건물의 외관을 해치지 않으려면 실외기 거리가 멀어지는데요. 건물 전면의 사무실이 배관이나 실외기를 옥상으로 설치하려면 절대 무시할수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무실에 설치할때 설치비 300만원 가까이 낸적 있습니다.
보통 소재가 고가인게 아니라 공임비랑 공조기따라 숙력도에 있는거죠...집구조랑... 요새 배관비 어쩌고 위에분도 미터당 무슨 구리값이 고가라 18000원 이러는데요 지금 쿠팡에서 찾아봐도 5미터 8미터 사이기준 몇만원입니다.... 그 무거운거 사무실용 에어컨 옮겨서 설치하는게 드는 비용이겠죠... 추가로 실외기랑 에어컨에 거리가 핵심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멀어지는거 뿐입니다 그런다고 에어컨기능이 떨어지는것도 아닌데...소비전력이 더 나오는거지..그게 핵심이 아니죠... 공임비가 더 든다는거뿐.... 그리고 배관이 시스템공조기도 아닌고 미관상 해주는 노하우에 기인하는거지 절대무시정도도 아니구요 남에게 손이 타는데 공임비 드는건 당연하죠... 그리고 님에 핵심은 얼마큼에 배관길이에 에어컨무게나 사무실 상태를 안 적은게 핵심이빈다...얼마가 든거 차후에 판단문제이죠...
근데 이건 한국도 그러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다이렉트로 사는 경우가 아니라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게 되면, 하청업체가 오게 되는데 이핑계 저핑계 대서 예상 금액보다 10만원 정도 더 나오는 일은 비일비재해요 신축아파트는 구멍이랑 이미 배관까지 다 돼서 나오는데, 그 안에 가스를 빼야한다는 핑계 + 용접을 해야 한다 이러면서 어떻게든 받아내더군요
별에 별 비용이 많다고 하셨는데 한국도 똑같습니다 작년 한겨울에 샀는데도 불구하고 (4m + 추가연장비) + 벽은 에어컨설치구멍이 있어서 무료 + 설치비 + 냉매비 해서 20만원 들었어요 이사해서 떼가져다 다시 설치해도 그정도 비용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설치비가 100만원까진 안나오는데 일본은 진짜 비싸긴하네요 ㄷㄷ
정말 충격적이네요 한국에서 시스템에어컨 4EA 설치하는데에 삼성백화점매장 구매할때 설치비 포함 600만원정도인데.... 18평,5평,5평,5평...... 설치비 제외하면 실제 기기가격은 400만원정도인데.. 일본에선 에어컨 가격이 비싸네요 일반 벽걸이 에어컨도 삼성,케리어,엘지가 훨씬 저렴한데요... ㄷㄷ 그리고 에어컨 설치는 가을,겨울,봄에 하는게 국룰 입니다 ㅋㅋ
한국도 실외기 위치에따라서 설치비 천차만별이라 실외기가 건물 외벽 한쪽에 설치되는 상가같은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많아요. 특히 상가나 사무실일 경우에 부동산 알아볼때 실외기 위치 반드시 알아봐야해요. 뭣모르고 ㅋ 에어컨 설치안되어있는 상가에 사무실 구했다가 시스템 에어컨 설치비가 에어컨 가격 세배 나왔습니다
외국나가면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한국과 비슷한데도 있지만요.... 눈탱이가 아니라 선진국으로 갈수록 인건비 공임비가 고가로 갑니다.... 의외로 재료비라 기타등등 외에 저런 공임비 인건비가 많이 나오는데 허다합니다.... 그래서 외국은 자가설치 셀프에 특화된것도 많고 자재까지 마트에서 살수있어요 철공인테리어마트도 동남아도 기본으로 있구요...타일하나 ac소켓하나 부자재도 살수있죠 콘크리트 포대두 나무두....
그래서 저럴때는 자기가 할수있으면 에어컨경우 파이프만 연결하면 미관상 배관배치만 하면 본인이 하면 됩니다.... 일본에 모터홈 가지신분도 이동식이나 창문형에어컨이 아닌 경우도 본인이 30만원대 벽걸이사서 자가 설치하는 분도 많구요....의외로 저렴한 벽걸이 에어컨도 아마존이나 이런데 팔아요...
우리나라도 에어컨 살 때 좀 주의하면서 사야함... 계약서 잘 읽어보고 어떤 경우에 추가요금이 발생하는지 잘 봐야 나중에 에어컨 설치하는 사람도 짜증이 안남 요즘 사람들 인터넷을 너무 믿는데 에어컨 살 때 가장 호구되는 지름길이 싸다고 인터넷에서 최저가 상품 찾는 거임 보통 아파트라면 몰라도 일반 주택이나 매장의 경우 구조가 복잡하다 싶으면 무조건 추가요금이 나온다고 봐야하니 최소 메이커 직영매장,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는데를 방문해서 사전 견적이라도 받아봐야함
현장직에 에어컨 수리하고있습니다 요즘 건물은 실내에 매립배관으로 설치 되나 실제 용접작업 비용때문에 일본 못지않게 비싸게 나옵니다. 오래된 아파트는 새로 배관깔면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나옵니다. 한국도 만만친 않아요. 빌라나 상가 같은데는 외벽에 설치된 경우도 있는데 그런경우엔 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걸립니다. 이래저래 에어컨은 여름 시작전에 한번쯤 직접 찬바람이 나오는지 확인해 보는게 중요합니다.더워졌을때 연락하면 이미 늦었습니다. ㅠㅠ 어떠한 as지점과 설치 지점도 전부 더워지면 일이 10배가까이 늘어나니깐요
시댁이 시부야여서 자주 왔다갔다 합니다. 이공사는 일반 공사가 아니에요. 시부야 재개발 공사입니다. 역을 거의 다시 짓고 노선도 바꾸고 그 주변 건물들과 통로도 연결하고.. 여튼 엄청 복잡하더군요. 그 일대가 토우큐라는 재벌로 거의 통합예정이에요.한국으로 치면 롯데백화점 마트등 롯데관련이 역근처에 전부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처음부터 공사 10년정도 예정하고 시작했어요.2015 년 시작 2027년 완공 예정.일본은 엄청 꼼꼼한 나라라 아마 더길어지면 길어졌지 대충하고 빨리 끝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저희도 시댁갈때마다 우회로가 자주 바뀌어서 ㅠㅠ 귀찮긴 하지만 완성되면 더 깨끗하고 편리해질것 같네요.
한국은 고속도로, 철도 공사가 유독 느릿느릿 하죠,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예상 : 2005년 개통 현실 : 2022년 개통 분당선 한강구간 예상 : 1997년 개통 현실 : 2012년 개통 신안산선 예상 : 2002년 개통 현실 : 최소 2020년대 후반 개통 예정 동해중부선 포항-삼척 예상 : 1950년대 이내 개통 현실 : 최소 2020년대 후반 개통 예정 대전 - 진주 철도 예상 : 1940-1950년대 이내 개통 현실 : 기약 자체가 없음 김천 - 진주 철도 예상 : 1970년대 이내 개통 현실 : 역시 기약 자체가 없음 제 2 인천공항철도 (인천공항 - 판교 구간) 예상 : 2002년 개통 현실 : 역시 기약 자체가 없음 수인선 광역전철 예상 : 2010년 개통 현실 : 2021년 개통 소사대곡선 예상 : 2011년 개통 현실 : 2023년 개통 예정
@@silence-sheep맞아요. 울집 86년에 삼성 24평짜리 240인가 주고 설치했는데 추워요. 냉매보충이나 실외기 청소 이런거 귀찮아서 신경 1도 안 씀. 몇 년마다 필터 청소만 한번씩 함. 와 횟수로 몇 년이여. 35년 이쪽저쪽. 여튼 고장날 때까지 쓸 예정임.
한국이랑 똑같네요 한국은 새제품 구입하면 보통 5m가 기본설치고 현장상황에 따라 추가금 있고요 중고 제품은 설치비, 배관비, 실외기 앵글, 홀 타공 , 가스 추가 주입 등등 각종 눈탱이 치기 매우 좋은 업종입니다 에어컨은 일본이 비싸네요 올해 새제품 캐리어 냉난방겸용 15평 벽걸이 110만원에 설치 했어요
우리나라는 냉방=에어컨, 난방=히터(보일러 온돌)이란 인식이죠. 한국도 근 3~4년 내에 지어진 신축 아파트의 경우 외부에 실외기 설치 못하게 막으면서 사실상 거의 시스템 에어콘 옵션을 강제하게 만들고 있죠. 일반주택의 경우도 이사를 갈 때 벽걸이의 경우 에어컨 뜯어서 가려면 해체비+설치비 하면 거진 20~30만원대 에어컨 가격이라 그냥 남겨두고 가서 새로 사는 경우도 많죠.
외부에 안달고 실외기룸이 따로있고 매입배관이라 벽타공없이 설치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사시 해체+설치비 그거보다 비쌉니다. 근데 2in1 에어컨을 신규 구매하면 그보다 몇배 훨씬 비쌉니다...이사다닐때 누가 버리고가요...무슨 자취방 얘기하시나...그리고 시스템 에어컨도 선택옵션으로 하는게 공구라 가장싸고 개별로 추후에 설치하든 선택옵션으로하든 본인 선택이고 두 사항 전부 각세대 실외기실로 실외기 빼요. 진짜 거짓정보 유포하고 큰일날 사람이네...
미국의 경우 일반적인 방식의 공조 냉난방은 중앙집중식 덕트형으로 실내기가 덕트에 연결되어 분배하는 방식인데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기기를 사면 설치업자가 설치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냉난방 공조 전문 업체에서 맞춤형으로 설계를 하고 적합한 기기를 골라 견적을 내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보니 보통 견적이 기기 도매가의 두세배 정도 나옵니다. 전기공사도 별도로 해야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고요. 요즘 벽걸이같이 덕트 없이 실내기를 여럿 설치하는 방식도 많이 늘었는데요.. 주택들 설계가 표준화가 안되어있으니 마찬가지로 맞춤형 설계가 거의 필수라 보통 더 비쌉니다 (기계가 더 비쌈). 라디에이터나 전열식 난방하는 진짜 오래된 집들은 덕트 공사비용이 더 나올 수 있으니 그나마 쌀 수도 있지만요.
@Ha uh 아마존일본도 안 팔아요^^;; 저런건 직구가 티비처럼 답인데 얼마나 세금을 부과할지가 관건.... 유럽도 비슷함 안에 뭐가 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가격에 샀는지에 따라 세금이 부과됨... 10만원 학용품이 있어도 13만원에 세금을 때려버림.... 일본은 정말 배관파이프 조립과 미관상 이쁘게 배관정리만 잘하면 스텐드형 직구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면적이 넓을수록요... 어차피 고장 아니고서는 냉매 새는경우 극히 드물구요.... 냉매도 반영구적이라...실외기 관리만 직사광선에 잘 하면 소비효율도 잘 나옴....
정말 저도 후쿠오카에 집이 있는데 올때 가지고 오던가 직구하는데 미쳤네요.... 스텐드형이 비행기 실어서 올수있으면 무게도 그렇게 안난가서 수레에 실으면 실리는데 정말 몇개 팔고싶음^^ 모터홈에 들어가는 정도에 면적 벽걸이는 일본아마존에 사도 30만원안팎에 팔던데 말이죠.... 최근에 지인이 일본모터홈에 벽걸이 달았거든요 직접....파이프 거리만 재서 사니 30만원.... 집에도 설치야 임팩드릴하나에 콘크리트 들어가는 핏셋사면 철판만 붙이면 거기에 벽걸이 걸면 끝이라.... 실외기도 고정형 앵글 아니닌이상 받침대고무 다이소에가서 사서 벽돌몇개 올려서 고정하면 되는데.... 요즘은 낱개로 시멘트 붙이는 것도 나와서.... 소량에 본드처럼요^^ 실리콘도 소량으로 나오구요^^
에어컨 설치문제는 건축형태와 깊은 연관성을 가집니다 에어컨 설치가 일반화 된 이후의 집은 거의 건축시공 단계에서 벽 뒤에 실외기가 바로 설치가능한 구조로 세팅이 됩니다 제가 사는 집만해도 1980년대에 지어진 집에 임대로 거주하는집이지만 , 4미터 이내입니다 즉 표준보다 오버하는건 상당히 오래된 집이거나 , 그 설치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지은 집이라고 설명 가능합니다 배관을 갈아하는 상황 역시 , 연식이 너무 오래됬고나 집 구조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벽걸이형이 메인이 된건 ... 도심거주 일본 서민층의 일반거주형태를 볼때 보통 넓어야 한국24평이고 18,20평형 집이 많은데 방을 2개로 쪼개고 거실을 두면 ㅎㅎㅎ 무조건 벽걸이가 답입니다 ! 시골 혹은 도심에서 전철로 1시간반이상 떨어진 논밭있는 외각지역은 넓은평수로 단독주택 많으니 저 평수가 표준은 아니지만, 일본의 주요 도심은 그렇다고 보심 됩니다 덧붙여 저희 남편(일본인 1급건축설계사) 이 오래된집을 싸게 사서 리노베이션을 하면 당장을 좋을지 모르나 사용하면서 계속 바꿔줘야 하는 각종 설비관련 비용을 생각하면 결국 표준규격화된 신축을 사는게 더 돈이 싸게 든다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물론 리노베이션할때 그런 설치문제까지 클리어하면 최고지만 안전성을 고려해서 신축처럼 싹 다 갈아엎기는 힘들기에 그러하다 합니다
일본에서는 왜 창문형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지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일본은 지진때문에 창문형 에어커을 설치할수가 없습니다.창문형은 그냥 창문이나 벽 뚫고 설치하는 거라서 지진으로 건물이 파손되어 밑으로 떨어지면 그냥 흉기죠. 무게가 보통 18-23kg하니까 사람 머리에 맞으면 즉사합니다.벽걸이 에어컨의 실외기는 관으로 건물내의 본체와 연결되어서 관이 파손되지않는한 그나마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편이죠...그래도 위험성이 있어서 실외기를 외벽에 설치하는게 아니라 보통은 베란다에 설치합니다. 그리고 창문형 에어컨은 현재 기술로는 어떻게 해도 소음문제와 냉방효율이 떨어지는건 해결 못합니다. 왜 실외기를 쓰는 벽걸이형이 대세가 되었겠습니까?
요즘나오는 창문형 에어컨을 벽을 뚤어서 사용하시는 분은 0%에 가까울것이며 창이 창문에 걸려 있는 만큼 견고하게 설치 되고 대부분 창문 안쪽 실내쪽으로 튀어 나와있어 창문밖으로 떨어질 확률은 적을거라 생각합니다 몇달이나 걸려서 에어콘을 설치기사를 시간 맞춰서 기다리고 비용을 추가해서 다느니 그냥 창문형 에어컨을 직접 설치 하는게 속편하고 실외기가 없어서 에어컨 가스 누설로 에어컨 수리받을 일이 거의없고 겨울철에는 철거해서 별도 보관할수 있고 이사가 많은 분들에게는 좋은 장점일것입니다. 그나마 단점은 소음문제(에어콘자체/창밖실외소음과 소음유입)인데 그나마 요즘 창문형 에어컨의 소음문제는 정말 많이 개선 된거 같고 저도 조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팔리는 이유는 사용해보는 사람들이 없어서일거 같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캐리어박사가 에어컨을 개발할 당시의 에어컨은, 에어컨디셔너, 정확히 말하면 에어(습도)컨디셔너 였습니다. 즉, 공기의 습도 조건을 조절해주는 장치가 에어컨디셔너(일본식으로 줄여서 에어컨) 당시 인쇄소에서 작업을 할 때 여름만 되면 습도 때문에 인쇄지가 습기를 먹어서 우글 우글해지는 탓에 인쇄 품질이 떨어지고 잉크도 잘 마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인쇄소 안의 슴기를 제거하는 기능에 방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냉방에 사용할 목적이 아니였던 거죠. 난방기는 heater 라고 하지만, 냉방기는 cooler, chiller 라고 하지 않고 conditioner라고 부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목조주택이다보니까 옥상 외에는 실외기를 놓을 곳이 없고 옥상에 실외기를 놓으려면 배관길이도 엄청나게 나올 것이고 응축수 빼려면 응축수 배관과 모터까지 ㄷㄷㄷㄷㄷㄷ 현재 국내(한국)에선 6평(12다다미)용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의 기본설치(소재 불문 2회 타공, 배관 5미터) 포함 가격이 40만원이 안되죠 저도 6평 벽걸이 1회 타공의 기본설치 + 실외기용 앵글 포함해서 35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여긴 뉴질랜드인데 대부분 단독주택이구요 벽걸이용으로 두대에 400만원 덜 준걸로 기억하네요.실내부터 실외기까지 5미터까지 기본요금이고 미터당 추가 있다고 했었어요. 제집은 나무집이라 벽돌집보단 쉬웠겠어요.ㅋㅋ 이나라선 대부분 설치하는 업자에게 모든 비용(에어컨포함)을 지불하는 방식이지요. 여름엔 바람 없는 날에만 어쩌다가 가끔 사용하고 주로 비많이오고 추운 겨울에 제습과 닌방용으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네요.
한국도 은근히.. 제품 가격은 실제로 30~120만원... 근데 설치비가 점점 늘어남 (기본 30~60만원) 1일 2인 1팀이 보통임... 아파트도 발전해서... (판타스틱 !) 에어컨 냉각 장치 설치 공간이 따로 확보 되면서.. 1~2개 존재하며 (중/중 . 중.대 . 대.대 . 특대 방식으로 들어가는 거임 ) 에어컨을 전체 적으로 돌리는 집은 대.대 또는 특대 하나가 들어감 ... 거실. 아이방. 안방 같이 일부 방만 돌리는 집은 냉각기를 2개 해서 분활 하는 거임... 그 공간도 냉각기 공간 이지만.. 냉각이 잘 되도록 머리를 존나게 써서 설계한 곳은 전기비 40% 가까이 차이남... 보통은 공간만 만들고.. 냉각기 들어가고 좁고 .. 온도가 높아저서 냉방 전기비가 증가함.. 예전이라면 배란다에 매달려서 있지만.. (그건 역으로 태양 빛을 받아서 열받음...대신 공기 냉각 효율이 높음 ) 각 방 마다 따로 돌리냐.. 전체로 돌리냐... 전창 에어컨 달릴꺼면 천장이 못해도 3미터 급은 되야함.. 기본 천장 2미터 20~30 높이에 나머지 위에 시스템 에어컨 들어가는거... 타워. 벽걸이 방식은 나름 쉬움... 요즘은 구멍까지 미리 뚤어남... 개인 주택을 만든ㄷ ㅏ면... 정말 제대로 설계 해야함...
일본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같은경우 삼성이나 엘지같은경우 공식 인증점에서 구매해서 설치하면 삼성 엘지에서 직접 와서 설치해줘서 설치비가 딱 정해진 만큼만 나오더라구요. 사설업체에 할경우 업자에 따라.. 엄청 비싸게 나오는경우도 있다고 듣긴함..
맞아요 엘지공식대리점에서 하니 딱 정해진 요금표대로만 받더군요
근데 그것도 결국은 삼성 엘지 정식 직원 같은 게 아니라
사설업체에 하청주고 하는 겁니다
그냥 설치한 곳이 기본 설치비만 나온 곳일걸요
다만 그런 건 있을 수 있죠
일단 하청을 받으려면 평가에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벽에 구멍을 뚫는 거나 좀 위험한 곳에 작업하는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정해져있는 타공비, 위험수당 이런 건 안받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자기가 조금 더 수고로워지지만 서비스라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죠
근데 배관은 얄짤없어요
그거 몇미터 조금만 넘어도 하루 인건비 순삭입니다
삼성 엘지 직원이 아니라 설치 하러 오신분들 다 개인사업자 사장님 입니다
강남구면 강남구 마포구 면 마포구 이렇게 담당 지역이 있는데
기사들만 해도 수십명입니다 보통 2인 1조 로 이렇게 움직이죠 한분은 사장님이고 한분은 보조
전자제품 배달 하는분들도 개인 사업자죠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호흡 잘 맞는팀은 한달에 수천만원 벌어간팀도 있음
에어컨은 여름에 죽어라 한철 장사하고 가을 겨울은 놀면서 그냥 용돈 벌이로 정도로 하죠
겨울철에는 골프치러 다니기도 하고 다른 투잡하시는분들도 많고 시스템 에어컨 하시는분들도 있고
이런일 한다고 간혹 노가다로 보시는분들이 많은데 왠만한 대기업 직원들보다 수입 높음 ㅋㅋ
아무리 대기업 이라고 해도 모든 분야를 소속직원으로 두지 않음..대표적으로 설치기사님이나 심지어 as기사님 같은경우도 대부분 개인사업자가 있는 하청 업체임..
예전에 에어컨설치 알바 오래했었는데 한국과 크게 다르지는 않는데 설치 가격차이가...
그리고 여기에 설치 눈탱이 얘기하시는분들 엘지 삼성 등 직영설치기사 아니면 개인사업하시는분들은 어딜가나 눈탱이 씌웁니다.
고로 직영설치기사부르세요 이사할때도 동일합니다
다음달 초에 동생 사무실에서 쓰던 업소용 대형에어컨을... 저희 사무실로 이전설치 하려고 하는데... 위니아였습니다.
위니아고객센타에 연락해서 이전설치 신청하면 되는걸까요??
조금 비싸더라고 확실하게 튼튼하게 설치하고 싶거든요... 실외기를 약 30미터 끌어올려야 해서 돈은 많이 들것 같네요. ㅠ
@@MSK-sp1sn 안한지 오래되었지만 대기업은 가격이 메뉴얼화되어 있어 눈탱이가 안되니 위니아에 전화해서 이전설치를 요청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asfinagtransport3325 당연히 양심적인분이 더 많으시죠 ㅎ 근데 글을 보시면 가격이 저렴한곳을 찾는 행위를 하셨잖아요
대기업은 아무나설치해도 가격 뻥튀기가 안돼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빠르게 설치가되죠 ㅎㅎ
비록 대기업도 설치기사마다 실력차이는 있긴해도 ㅎㅎ
최근에 위니아 설치했습니다. 온라인에 공지된대로 정확히 추가 설치비가 들어가더군요. 이사가 아니라 구입해서 설치하는 경우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나 별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추가비의 경우는 거의 동일한것 같습니다. 제경우에는 기사님께 냉커피 한잔 타드렸더니 더 꼼꼼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설치도 해주셨네요
@@Martin_P-m1y 예 감사합니다.
근처에 검색해볼까 했는데, 맘편하게 가야겠네요.
한국도 온라인에서 파는 사설업자에게서 사면 설치비 많이든다고 해서 최저가 거르고 브랜드온라인매장에서 벽걸이 7평형/ 스탠드17평형 세트로 구매했어요 그래도 호스 길이 때문에 30만원정도 추가금 드린것 같은데 에어컨 설치가 2-3시간정도 정말 쉬지 않고 일해야 설치되는 거더라구요. 그것도 혼자서는 못하고 2인 1조 필요함. 그래서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 기사님왈 옛날 아파트는 건축시에 호스가 지나가는 길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해서 일일이 구멍을 뚫어야 해서 설치비가 더 많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 2~3시간 걸려서 설치해드립니다. 근데 정말 추가요금 없이 설치하는곳도 많아요 구조가 잘 나오는곳은 추가요금 안들어가요
저도 실외기 고장으로 에어컨 바꿨는데 설치기사님들이 그렇게 고생하시는지 몰랐네요. 2시간 넘게 쉬지 않고 일하시는거 보고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20만원 추가요금이 결코 과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신축들은 단독이던 전원주택이던 잘 팔려면 시스템 에어컨은 필수더라고요
유지보수비용 많이 발생됨 지금이야 좋지 한바퀴 돌아봐야 판가름 될듯
에어컨 수리일도 해봤고 청소일도 해봤어요.. 시스템 에어콘 안좋아요.. 스탠드가 가장 좋고, 벽걸이가 중간입니다.. 이유는 유지관리때문입니다 시스템 에어컨이 가장 안좋아요... 구조상 물이 잘 안빠지고 고여요... 그걸 송풍으로 날리려면 엄청 오래 돌려야되는데, 일반 사용자는 그런 개념도 없고 있어도 그렇게 오래돌려야되는지 몰라요.. 그래서 냄새가 나는거에요.. 그거 곰팡이 냄샙니다.. 당연히 폐에도 좋지는 않겠죠?
@@엑자일-b1q 스탠드와 벽걸이는 구조상 다를 게 없는디... 헤헤... 걸어놓는냐 세워놓는냐 하는 거 아녀...
미국은 많은 집들이 창문형 에어컨을 달기도 함. 본인들이 설치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외기 두는 경우는 가스 충전이나 연결에서 전문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 그래서 국내에는 잘 없는 과거 모텔가면 있었던 에어컨 타입 같은 창문에 쇠 프레임 놓고 밖으로 꽁무니를 빼면서 걸치는 타입이 은근히 많음
요즘 우리나라 처럼 창문형에어컨도 많이 보시던데요^^ 중동에 밤에 추운 전기장판처럼요^^
이게 참 거지같은게, 미국형 창문형 에어컨, 그러니까 가로로 기다란 에어컨은 정말 저렴한데, 세로로 된 창문형 에어컨은 ㅈㄹ맞게 비싸죠.
성능은 똑같은데 말이에요.
아주 상술이 진짜...
창문형은 모두 중국산으로 용량이 엄청 부족해요. 자택이 아니어서 이사를 자주다니면 2년 여름에 잠간 사용할 에어컨 설치비 아깝지요.
우리나라도 요즘은 이전 설치비 꽤 듭니다. 비싼 에어컨을 사면 처음 살 때 설치비는 추가비용만 내면 되지만 이사하게 되면 2n1 이전설치비가 2년 전에 거의 50만원이었으니 지금은 더 들것 같네요.
그래도 2in1이니까요. 저기는 2in1없지만 있으면 진짜 한 삼 사백 받을듯...
작년에 이사하면서 2in1 이전설치비로 56만원 줬어요. 그것도 싼 업체 찾은건데 그정도... ㅠㅠ
@@Let.ThatSinkIn 에어컨 자체에 문재가 없던거라면 이전설치하는데 56만원 다 인건비입니다
이전설치는 탈부착비 그리고 배관비용이 비싸요~ 그런건 고려하셔야해요
3평형이면 창문형으로 쓰는게 더 이득일것 같아요.
창문형은 설치비가 필요없고 그냥 자신이 달고 이사때 떼고…
요즘 여기는 창문형 인기에요.
다만,소음으로 이웃과 논쟁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희는 스텐드형 거실에 쓰고 아들방에 벽걸이를 둬줬습니다. 제가 찬바람을 싫어해서…
그런데,자취생들에게는 이전비 아끼는 방법으로 창문형 추천입니다.
용량도 다양해서 좋아요.
일본엔 없어요.
@@kokomam4407 놀랍게도 현재 쓰는 창틀에 끼우는 방식의 창문형 에어컨은 일본이 원조에요, 2017년 쯤에 토요토미에서 만든게 인기 끌어서 18년에 한국에서 직구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걸 보고 파세코가 19년 부터 창문형 에어컨 만들기 시작한거임
샤인머스켓처럼 본인들이 만들고 남한테 퍼준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임
? 왜 없다고 생각함?
@@HY-zi9mh 거의 없어요. 아니 본적이 없음 그냥. 집에 보통 기본으로 설치되어있거든요
그리고 창문형이 소비전력 엄청나고 소음 심함
@@thisisjusthis1476 아... 내가 일본 여행가서 묵은 숙소에 박힌 창문형은 벽걸이 마개조한건가?
요즘은 종합가전매장도 그렇고 삼성이나 엘지 전용 매장도 전부 지정 업체 계약해서 설치하게 되는데 문제 있으면 매장에 문제를 따져서 요즘은 설치비 때문에 싸울일은 거의없죠.
친구가 일본에서 살기 시작한 후 그래도 한국이 참 좋았구나 하더라구요.
행정 처리 부분에서도 그렇고 택배도 그렇고 난방 냉방도 그렇고 그리고 교통비가 엄청 싼거였다고...
일본은 살기가 안좋은듯요... 방사능도 찝찝하고.. 또 주거환경도... 난방도 특히 안좋고
에어콘 설치비용 문제는 한국 일본 공통의 문제죠. 성수기 에어콘 설치 기사를 쉽게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고요.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공공 서비스 중에서 쉽게 바꿀 수 없는 수도, 전기, 가스, 철도 등을 민영화 하면 저렴해진다는 건 헛소리라는 것
일본 국가는 잘살지만 국민은 못단다는 이야기도 박가네 볼때마다 느껴지죠
그래서 민영화 되면 안됩니다 ㅜㅜ
국민들 살기 힘들어져요 ㅜ
@@ohmalub 일본이 살기가 좋고 안좋고를 울나라 사람이 판단하는게 정확한가?
까놓고 그럼 일본인이 한국에 살기 좋고 안좋고를 정확히 판단할수 있나?
일본인같은 경우 울나라가 일본보다 살기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예 없음.
일단 다른건 제쳐두고 운전할때 옆자리에만 있어도 울나라 운전자들 욕함.
호주도 비슷해요. 표준 설치비 80만원 나와서 공구, 장비 다 사서 직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네대 직접했어요. 올해 한대 더 놓으려고 에어컨 사놨구요ㅋㅋ
본인의 실력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해주는 대신 설치비 50만원만 받겠다 하면서 몰래 돈 버는 거 가능한가요?
@@100-y1s 그건 불법이에요~ 허가된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타인에게 돈을 받고 일하는거여서요. 설치하다 문제가 생기면 골치아파지죠;;
(호주에 한국사람들이 불법으로 일 많이하긴 하지만요)
@@100-y1s 어디가도 가능합니다만 저도 사개국 사는데요 이게 친하고 자주 만나는 사람일수록 골치아파요... 조립식 컴퓨터 해주는거랑 비슷하게...뭐안된다 하면.... 그리고 그렇게 하면 자격있는 사람한테 하지 뭐하로 아무한테 그렇게 돈을 주고 하겠어요^^
정말 님이 간절하고 옆에 도움받을때 없으면 모르겠지만요....
오랜만에 다시 들렸네요…저번달에 두대 또 달았습니다ㅎㅎ 160만원 굳었네요ㅎㅎ
여담이지만 설치 시 에어컨과 실외기 간 거리가 멀어지면 비쌀 수 밖에 없는게 배관을 그만큼 늘려야 하거든요.
문제는 요즘 구리 가격이 예전에 비해서 두 배 가까이 올라가서 배관에 들어가는 구리 파이프 때문에 길이에 따라 추가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배관이 길어 질수록 에어컨 효율이 좋지 않아 냉방효과도 감소하고 전기비도 더 많이 먹으니 설치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냉매도 더 많이 필요하죠
보통 4m에 설치 못하는건 진짜 2층집인데 실외기 1층으로 내려야 할때 말곤 없지 않나?
오래된 옜날건물 꼭대기층은 옥상에 설치하는경우가 종종 있음
그런경우 4미터로는 택도 업죠
@@sivleke5033 아 맞네 옥상이랑 지붕 사이에도 하는구나 근데 그건 단독주택이 많으니까요 보통 임대는 맨션이 많죠
자기집이면 그정도는 투자할만한 가치라고 생각함 해봤자 1m 만원 정도인데..
@@マルケス-m1g 일본은 모르겠지만 지금은 1미터당 1만 8천원이고 기본 5미터에서 8미터까지 다양하긴 합니다
추미코님 점점 더 한국어가 능숙해지는게 보이네요 ㅋㅋ
요즘 신축은 빌라든 아파트든 에어컨 달려나오던가 아님 에어컨 자리에 구멍 배수구 실외기 자리까지 다 만들어져나옴
에어컨구매시 무료기본 설치로 어지간하면 해결됨
고층일때 실외기 외부설치시 위험수당 추가되지만 감안해도 10만원 안쪽 해결됨
저희집도 신축빌라인데 스텐드에어컨 2층 위험수당 3~4만원 추가 설치비 6만원인가 나왔음
에어컨은 옵션이에요 근데 신축아파트에는 요즘 다 다는 추세라서
시공사에서 다는게 깔끔하긴하는데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죠
요즘 짓는집들은 보통은 천장에 에어컨 통로 되어잇어서 천장에 연결해요
천장형 청소가 ㄹㅇ 극혐...
그 에어컨가격에 설치비가 사르르 녹여있는걸 모르는 당신도 호갱아닌척하지만 진짜 호구
@@현호이-o1r 우리나라 에어컨 정말 저렴해진거 아닌가여?;;;
6평형 삼성 무풍 에어컨이 299000원인데 신축빌라 에어컨배수구 옥상에
실외기자리 있는곳은 추가설치비 더이상 나올것도없습니다
일본은 벽걸이 말고는 설치할수가 없습니다.
일반 스탠드형은 집이 워낙 좁아서 에어컨을 놓을 공간이 없죠. 시스템 역시 최근에 지어지는 고급 맨션이 아닌 이상에는 설치할 엄두도 못내구요.
창문형의 경우도 실외기와 일체형이라 무게가 무거워 목조 주택의 어설픈 창문에 올릴수가 없습니다.
한국에 벽걸이 말고 스탠딩도 안쓰지 않나
스탠딩은 다10년 20년전에 안고장난거 있고
사지는 않던데
@@panorama1029. 거실에 서있는 에어컨이 다 스탠딩인데 무슨말을? 천정에 시스템있는 곳도 있긴하지만..
@@대댓글알림설정안함 그니까 요즘은 스탠딩을 안사고 예전에 산 스탠딩만 있는추세라고 말하는데
@@panorama1029. ?? 삼성이나 LG 에서 나오는 제품들도 스탠딩 제품이 많구요, 시스템에어콘이 없죠.. 무슨;;; 아직도 원룸은 벽걸이형이 천지삐까리인데;;;
@@panorama1029. 니가 좀 제대로 알아봐라
오상 요즘 한국 신축은 거의다 시스템에어컨써요
@user-gj4yz1ez8o1년전 영상댓글에 한혐하는거보니 하층민꼬라지티 엄청내네 ㅋㅋㅋ
시스템 에어컨 썼더니
나중에는 세대별 전기세가 너무 나와 전기세 아끼기위해 사용시간제한 하겠습니다
이런일 생길수도
@@아저씨도게임할줄알아 ? 세대별로 너무 많이 나오는데
왜 제한하죠? 본인 쓴만큼 본인이 내는건데....
@@YoonDce 시스템에어컨 모르는 사람. 편한 ㅅ게 시스템이지요
@@아저씨도게임할줄알아? 안써보신듯 몇만원나옴 국평
거실 스텐드랑 큰방에 벽걸이 배관이 매립되어있는데 다른방은 없어서 설치할려니 비용도 상당하고 실외기 또 넣기도 그래서 이번에 창문형으로 작은방들 달았는데 시원하고 설치편하고 좋더라구요
저도 발코니 없는 컴퓨터방에는 창문형에어컨입니다^^ 옷방겸 창고방도 설치할려고 했는데 옷 입을때 불편해서.... 선풍기 하나로...^^
지금 한국에선 고물상에 구리팔때 킬로에 8천원 넘습니다... 에어컨 배관은 당연히 구리 ㅋㅋ 미터 넘어가면 소매가격일텐데 가격이 올라가는건 당연하겠죠. 특히나 에어컨 배관은 한번 구부린 부분은 재사용이 안되서 폐기가 기본입니다.
우리나라도 3미터 기본이라고 하면 3미터짜리 없죠... 그래서 설치비 무료라고 해도 3미터 넘어가면 미터당 2만원정도는 더 줘야 하고 천공비용도 기둥벽이면 더 줘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단순벽체면 섭스~ 해주는 경우도 있고.. 현장은 다 그래요... 다만 스탠드가 없다는건 신기하네요.
저희 농막에서 쓰는 스탠드도 냉난방이 가능한 모델이지만 전기세 압박에 냉방만 씁니다.
참고로 제 동생이 일본에 오래 있었어서 일본에서 쓰던 냉장고 그대로 가지고 왔는데 진짜 폭이 좁고 디자인도 구린데 생각보다 쓸만합니다 ㅋㅋ
올초 아파트 이사하먼서 기존 사용하던 에어컨 설치 기사 2명 와서 냉매 새로 넣고 설치해줬는데, 20만원 받드라고요. 아직까진 인건비 생각하면 나름 합리적인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충전호스랑 냉매 사서 본인이 해보세요
@@himnayo 냉매가 문제가 아니라...설치를 다시 해야 하는 게 문제지...
20만원이면 괜찮지...와서 2명이 1시간 20만원...냉매까지...
자가로 하면 100% 처음에 실패 하고 재수 좋으면 2번째 성공...재수 없으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업자 부른다...
@@세계여행자-m4i 말끝을 짧게 하는 병이 있나 봐요?
@@himnayo 자가 설치가 직접 해본사람으로서 자가 설치 추천하지 않습니다.
처음하면 100% 시행착오를 겪을 거구요,
그 고생해가며 자가설치하느니 그냥 사람불러서 하는 게 더 낫습니다.
처음하면 공구나 도구도 필요한데 그것도 다 사야되고 불러서 하는 거에 비해 그닥 남는 것도 없습니다.
매년 설치를 다시 할 것도 아니고 한번하고나면 수년, 십수년을 쓰는데 그거 한번하려고 공구 사는 것도 낭비죠.
확관기는 100% 필요한 공구고 밴딩기는 스프링 같은 걸로 대체할 수 있다해도 스프링 써서 굵은 저압관 구부리기 쉽지 않음.
잘못하다 배관 꺾이면 거기래 냉매가 누설 될 수가 있습니다.
절단기도 톱질로 대체할 수 있긴하지만 깔끔하게 하기 어렵고 힘도 많이 듦.
배관 보온재 감는 것도 잘못하면 빗물 누수될 수 있구요
설치 요건 상 고소작업이 필요하면 상당히 위험하기도 합니다.
냉매 충전은 매니폴드랑 콘트롤밸브, 가스 사서 한다해도 진공 잡으려면 진공펌프가 필요한데
이쯤되면 남는 게 아니라 배꼽이 더 커지는 겁니다.
적어도, 자가 설치를 한다해도 냉매 작업은 사람 불러서 하는 게 낫습니다.
@@GreatBigCandy 확관기 밴딩기 튜브커터기 쓸 정도면 관련 일 모르면 힘들죠. 저는 크게 힘들이지 않는 선에서 가능하면 해보는건 어떨까 말씀 드린겁니다. 기존 동배관을 크게 손보지 않고 쓸 수 있는 구조라면 말이죠.
일본에서 이동식 에어컨 장사 하면 잘되겠내요.. 설치 간단해 이사갈때마다 에어컨 설치 비용 절약되, 게다가 요즘 이동식 에어컨 조용해 시원해.. 등등..
한국도 일단 기본 설치비용은 구입할때 포함되어 있지만 추가 설치비 나옵니다. 일본처럼 벽에 걸고 실외기만 놓으면 되는 집구조도 있지만 아직까지 벽에 타공을 해야하는 집들도 있고 실외기로 연결하는 배관도 길이에 따라 요금 따로 추가됩니다.
전세게가 비슷합니다.... 그나마 저렇게 체계적으로 돈을 뜰어내는곳과 통합적으로 얼마다 뜰어내는 방식에 차이일뿐....
홍콩 살고 있어서 홍콩만 이런줄 알았는데 일본도 완전 동일하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45 평 에어컨 설치에 3 천 200 만원 정도 들었는데 조금 위안이 되네요 ^^. 해외 살고 있는 사람 아니면 절대 이해 못합니다 ㅎ
삼천이백만원이요...? ㄷㄷ
엥? 3천2백이요?🙄🙄🙄
예?? 와.. 한화 기준으로 말씀이시죠?
어마어마하네요
홍콩에 45평이면 이분 한국 70평이상대 부자십니다...
@@haeseunglee3540 거실 부엌 그리고 스튜디오는 공조기를 같이 쓰는 매립형 방 4 개는 일반형을 달아서 총 7 개 이긴 하니,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신식 건물은 아니라서 모든 공조기를 건물 외부에 설치하는 공사비도 포함되다보니 가격이 눈덩이 처럼 불어났어요 ㅜㅜ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
우리도 한여름에 사설업체에서 초보직원 4,5백 초임으로 주는데 많다합니다
대신 하루 20시간에 가까운 혹독한 노동강도가 있다합니다
하고 싶다해서 다 받아주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 체격이나 체력이 받쳐주는 사람만 뽑는다합니다
물론 일을 잘해야하는건 기본이고요
에어컨 설치비용은 한국도 문제가 많습니다.
보통 설치비 포함이라고 팔지만 설명하신 일본과 비슷하게 다 하청이고 기본 설치비용 사항이 빡빡해요.
최근 몇년 사이 건설된 건물이 아니라면 99%는 추가비용 든다고 봐야합니다.
그나마 대형 가전 업체의 신규 설치의 경우는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해 조금 여유있긴 하지만
이전 설치나 중고 구매 설치 등의 사설 업체의 경우 사기꾼들 수준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우시온님의 말이 맞습니다. 아파트 아니고 일반 주택은 다 추가금액 있습니다
하이마트가서 할인제품 사는게 좋습니다. 가격은 최저가보다 좀 높을지는 몰라도 뒤통수 안치더군요
@@jamesgene9385 아파트도 거의 다 추가금액 있습니다
에어컨 배관 길이 따라 설치비 달라지던데
기본금액에서 배관 늘어 날때 마다 얼마 추가금액 붙는걸로 알고 있어요
한국 일본문제가 아니라 일본집 구조가 특이해서
그런거 같내요
배관 길이가 길어지면 추가 받는 건 당연한 것인데
중고가 아닌 메이커 신품 구매라면 지금은 그런 경우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11년전에 8월중순에 도쿄갔을 때, 엄청 더웠던 기억 ... 일본은 한국보다 여름이 2개월 더 길죠.. 4,5,6,7,8,9월 더운 날씨 . . . 겨울에는 히트펌프로 난방해야 하고 . . . 대부분 냉난방 겸용을 일본에선 구매하죠...
감사합니다.
에어컨 설치기사입니당... 설치비 여름에 많이 받는거 맞구요. 삼성 엘지 설치팀에서 하는게 정확합니다만...
설치하는데 1~2달 기다리고 메뉴얼대로의 금액을 내는 것과 빨리 설치하고 돈을 더 내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오상은 천상 이야기꾼입니다~
어투, 제스처~~ 웃을 수밖에 없네요^^
일본이 벽걸이형만 있다는건 업체들이 담합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타 업체보다 더 많이 팔아서 이익을 남겨야 하는 기업이 오직 벽걸이 형만을 제작한다는건 담합이외엔 생각하기 힘듭니다.
한국이 스텐드형과 벽걸이형이나 시스템방식등 여러 모습과 용량을 가지는건 타회사보다 물건을 더 팔아 먹기 위해 시장조사를 하고 많이 팔아먹을만한걸 만들기 때문이죠.
담합 이라고 합니다
@@CodePsy-2001 ㅇㅋ...
수정완료.
이건 구조상 벽걸이를 주로 소비한다고 봐야함. 파전 집에서 와인이나 보드카 안판다고 담합이라 부를 순 없는 거랑 같은 이치 인듯
일본은 중상위층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죄다 이런 벽걸이형을 쓸수밖에 없는 집에서 산다면 담합이 아니라고 인정을 하죠.
한국도 집의 상황에 따라 에어컨모습을 선택을 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벽걸이형만을 내놓는다는건 뭔가 담합을 하지 않는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집이 넓은 사람은 거실에 설치할 목적으로 스텐드형을 사용할수 있으니 한두회사라도 제품이 나와야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한국도 에어컨 초창기엔 대부분의 모델이 창문거치형이었다가 벽걸이형을 거쳐 스텐드형을 지나 천정형으로 평수와 목적과 미관에 따라 모델들이 다양화하고 있는데....일본만 유독 벽걸이형만 나온단건 담합이 아니라면 이해(한국인이라 그런가)가 안갑니다.
냉장고도 폭이 좁고 깊은 형식만 있는게 아니라 부자들을 위해 잘 안팔리지만 양문형도 있는 판국에 에어콘만 벽걸이 형이라는건 이해하기가....
@@그만먹고남겨라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는 일본 가정은 적어도 중산층 이상이며, 중산층도 무서워 하는 전기사용료 덕분에 벽걸이를 선호 할 수 있어요
수년 전부터 이미 아마존 입점 되어 있는 일본에서 스탠드 에어컨을 몰라서 안썼을까요?
인터넷 쇼핑몰이 2000년대 이미 활성화 되어 있었던 곳이 일본이란 나라입니다.
담합으로 인식할 수도 있지만,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올해 특히 덥네 올해가 더 특히 더운
이번에 전아파트에서부터 15년 사용하던 에어컨 이번에 엘지신형으로 교체했는데요. 벽걸이는 작은방마다 달았고 거실에 스탠드형 간접바람으로 정말 조용하고 빨리 냉기가 돌더라구요. 그리고 설치비는 따로 안들었어요 흐흐 매우 만족해요. 삶의질이 달라졌어요.
엘지에어컨 세계최고입니다
요즘 에어컨 다들 상향평준화 되어서 좋은데
에어컨 냉장고는인버터 달린 엘지꺼 조용해서 진짜 좋아요
에어컨 가격에 설치비까지 포함되죠.^^
인터넷에서 저렴한 에어컨은 설치비를 따로 내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manganjo3137 그렇죠... 저희집도 몇채지만 주거지에 삼성씽크앱 되는거 스텐드 벽걸이 일체형 했는데 설치비 무료이고 기존있는거 시골집에 다시 달게 차량가지고 오니 철거비도 무료였음....
저희집도 2년 전 5월에 거실에 스탠드 에어컨을 설치했는데 저희 아파트에 20년 살았는데 에어컨이 필요없을 정도로 시원한 곳인데 엄마가 나이가 있으시니 설치하다보니 실외기 거치대와 타공도 새로하고 두분이서 오셔서 고생하시고 20만원인가 지불한 것 같아요. 그런데 본가에 설치할 땐 기존에 설치하던 곳에 설치한 것이라 출장비용만 몇만원 주었어요.
한국은 미리 전화로 가격협의하고 진행하는데요 (바뀔일이 거의 없음). 게다가 요샌 숨 (은) 고 (수)라는 어플에서 에어컨 설치 문의 (자동차 수리등등 모든것을..) 올리면 여기저기서 가격 얼마에 해주겠다 올라옵니다. 그중에 선택해서 진행하면 되서 이런 업자분들의 경쟁에 의해 가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습니다.
비효율의 끝을 달리네요, 한국도 그런 경우 많지만 요즘 창문형이나 이동식 자가설치 에어컨들이 많이 나오면서 많이 해소된 부분이구요
일딴 집의 구조나 크기자체가 한국이랑 많이 틀리기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듯합니다..
저도 사무실이 8평정도 되서 2년전에 26만원 주고 창문형 에어콘을 사서 직접 간단하게 설치하니,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저렴하며 품질 좋은 제품이 많은 대한민국 정말 좋군요. ^^
창문형에어컨이라고 해서 장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이랑 틀리지 않고 다르며... 나라마다 방식에 차이일뿐....
한국도 포함 저렇게 다 받아요 합쳐서 받냐 체계적으로 저렇게 받냐에 차이이죠.... 가격두요....
그리고 2,3평 이상이면 누가 창문형 이동식 설치하나요 단점이 더 많은데...가격도.... 파세코3세대 기준 70만원 잡아야 합니다 저도 그 가격으로 샀구요....
@@라온하루-k5p 헐 8평에 창문형에어컨...시원하긴 하십니까 비아냥이 아니라.... 유용하다니 의문이 가서요....
그리고 30만원하는거솓 있네요 파세코3세대랑 한대 미니3세대 2대 활용하는데 70만원 주었는데... 저도 2년쯤에서 파세코3세대는 컴퓨터방에 모터홈에 2kw천정형이 비효율적이라 미니3세대 트래블미니멀카도 미니3세대 딱 2년 시즌이네요....
컴퓨터방 딱 2미터 2미터 3미터 안되는 면적인데 그렇게 시원하지 않고 5단기준.... 참을정도에 선선한 바람이며 제습기능이 있어서 편리는 한데 예민한 소음이 나서 별로지만요...
베트남 가니까, 벽걸이 에어컨이였어요. LG도 있음.
한국도 추가 설치비, 실제 설치하면 다르고 그런 경우 많다고 들었는데, 업자마다 다른것도 비슷하고. 다만 일본쪽이 눈탱이가 더 큰 거 같네요. 저도 설치할 때 거진 두 달 비교검색해서 좋은 제품 , 설치비까지 싸게 했는데(납득할만한 설치비를 냈다는 뜻...) 정말 두달 내내 별의 별거 다 검색했었네요. 에어컨 눈탱이 정말 많음.
우리나라에서 설치비가 100만원 이렇게 나오는 경우가 있나요 ㅋㅋ
@@킹세종-u3f 저정도는 절대 아닌데 진짜 여러군데 비교해가면서 하거나 해야되요. 가게마다 가격이 다 다름 얼마전에 에어컨 바꿧는데 진짜 에어컨 기사마다 말이 다 다르고 통째로 바꿔야 한다. 둘중 하나만 바꿔야한다. 내부 부품만 바꿔도 된다. 말이 다 다름 누군 70만원 누군 50만원 누군 60만원 진짜 이쪽이 눈탱이 처먹는건 장난 아니고 전직 기사분이 그러셨는데 에어컨 가스 같은건 누설도 안됬는데 누설 됬다고 눈탱이치고 5만원쯤 먹고 들어가는건 그냥 당연한 일이 라고 하더라구요.. 거의 용돈이라고 생각한데요.
설치난이도가 높다던가 실외기와 거리가 멀경우 비용이 추가되는거죠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입 했을때 직영 설치점에서 설치비 무료 였어요
저희 집도 구멍뚫고 다 했는데 5만원인가 주고 설치했는데;
동경에서 이사를 몇번 했는데 지금 집에는 에어컨 3개 달았습니다. 2대는 벽걸이 1대는 창문형인데 이전에는 추가 공사비가 꼭 들어가서 진짜 아까워도 다 지불했지요. 다행이 지금 집은 구조가 딱 표준 공사비로 달았어요. ㅎㅎ 작은 방은 창문형으로 제가 직접 달았죠.
박가네 tv 잘 보고 있습니다.
일본에 관한 유투브들을 보면
제가 마치 80년대에 살고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됩니다
일본은 60년대부터 지금같았는데 80년대에 멈춰버린..
가끔 일본가면
와~80년대 같다 느낌
그러나 일본사람들은 자기네가 최고의 삶의 질를 누리는 줄 알고 있다능
일본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하면서
일본 주택사는데 방4개 거실한대 총5대 있어요
방마다 없음 죽은 방되서 ㅎㅎ 저희는 집 살때 하우스메이커다 다 달아줬는데 월세 살때 거실밖에 없어서 죽을거같아 샀는데 몇달만에 이사가서 헐값에 팔았던 배아픈 기억이 있네요
기본 설치비 울나라는 배관길이 5m
나머지는 울나라와 비슷한 하네요.
실외기와 에어컨간의 거리가 핵심이죠. 악덕은 아니구요. 배관의 소재가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에요.
통상 건물의 외관을 해치지 않으려면 실외기 거리가 멀어지는데요.
건물 전면의 사무실이 배관이나 실외기를 옥상으로 설치하려면 절대 무시할수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무실에 설치할때 설치비 300만원 가까이 낸적 있습니다.
놀랍게도...배관 재료비가 그들의 바가지에 비해 겁나 싸다는데 있죠. 5미터 배관 두개(가는거 두꺼운거 합해서) 재료비는 6만원이더군요. 설마하고 직접 설치해보고 그 비용에 놀랐습니다.
요즘 쿠팡 이런데 보면 5미터에서 8미터 기준 저렴하게 +-그정도 하더라구요....
보통 소재가 고가인게 아니라 공임비랑 공조기따라 숙력도에 있는거죠...집구조랑... 요새 배관비 어쩌고 위에분도 미터당 무슨 구리값이 고가라 18000원 이러는데요 지금 쿠팡에서 찾아봐도 5미터 8미터 사이기준 몇만원입니다....
그 무거운거 사무실용 에어컨 옮겨서 설치하는게 드는 비용이겠죠...
추가로 실외기랑 에어컨에 거리가 핵심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멀어지는거 뿐입니다 그런다고 에어컨기능이 떨어지는것도 아닌데...소비전력이 더 나오는거지..그게 핵심이 아니죠... 공임비가 더 든다는거뿐.... 그리고 배관이 시스템공조기도 아닌고 미관상 해주는 노하우에 기인하는거지 절대무시정도도 아니구요 남에게 손이 타는데 공임비 드는건 당연하죠... 그리고 님에 핵심은 얼마큼에 배관길이에 에어컨무게나 사무실 상태를 안 적은게 핵심이빈다...얼마가 든거 차후에 판단문제이죠...
꼴랑 가정용 에어컨 같은거 스텐드 하나 설치하고 루프 올릴거 몇미터 든다고 그러면 안되는거구요....
근데 이건 한국도 그러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다이렉트로 사는 경우가 아니라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게 되면, 하청업체가 오게 되는데 이핑계 저핑계 대서 예상 금액보다 10만원 정도 더 나오는 일은 비일비재해요
신축아파트는 구멍이랑 이미 배관까지 다 돼서 나오는데, 그 안에 가스를 빼야한다는 핑계 + 용접을 해야 한다 이러면서 어떻게든 받아내더군요
일본에서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진짜 신기할 정도내요 .....
각종 공공요금이 더럽게 비싼건 물론이고 심지어 에어컨까지 ....
근데 월급은 한국이랑 별차이 없거나 더 작음
가난한 나라 됐음
밥먹는것 하나는 쌈
싼거 많아요 식품도 싸고 학비도 싸고 사교육비가 거의 들지않고 공산품들도 싸고 품질이 굉장히 좋고 옷도 싸고 등등 월급도 오르지않고 물가도 오르지 않았죠
@@김영민-c6x3z 각종 공공요금의 민영화 ...
그로 인한게 더 크지 싶습니다 ...
에어컨도 충격이었는데
주차비와 고속도로 통행료도
상상 그 이상 .....
게다가 자동차 검사비도 그냥 미쳤더군요
@@lions8989 대신 자동차가 싸지요
한국은 시스템 에어컨 있어도 다들 스탠드 벽걸이 설치합니다 아파트 만들때 옵션으로 시스템 많이 넣는데 분해청소 비용이 엄청나고 스탠드 에어컨보다 시원하지 않아서요~~
예전에 에어컨 팔았던 일을 했었는데 가전매장에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에어컨 저거 잘못팔면 난리납니다.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은 최대한 다 이야기 해 줘야 고객도 이해 해 주거든요.
그나마 우리는 저렇게까지는 안 복잡한 편 같네요.
3년에 LG매장에서 에너지효율 1등급 LG스탠드에어컨 샀는데 무료설치해주더구요ㅎ
일단 설치비도 설치비지만 전기료가 적게나와서 좋더라구요ㅎ
에너지효율 환급도 25만원이나 받았던 기억이
별에 별 비용이 많다고 하셨는데 한국도 똑같습니다
작년 한겨울에 샀는데도 불구하고
(4m + 추가연장비) + 벽은 에어컨설치구멍이 있어서 무료 + 설치비 + 냉매비 해서 20만원 들었어요
이사해서 떼가져다 다시 설치해도 그정도 비용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설치비가 100만원까진 안나오는데 일본은 진짜 비싸긴하네요 ㄷㄷ
2in1 30~50 나옴
역시 영상은 끝까지 봐야...
냉매도 안넣고 추가연장도 안하고 55마넌 받고 갔어요
저는 스탠드형 연장없고 타공없고 배란다 외부에 두는데 20달라더라고요
@@HsKim-zk2hl 그건 사기입니다. 구입처에 에어컨 설치비용 확인해보세요.
저도 이번에 4LDK 집을 구입했는데, 제일 큰 에어컨은 처음에 달려 있었고, 나머지 3대는 새로 샀는데, 6조짜리 최저가로 4만엔에 구매했는데 설치비만 3만엔씩 추가로 나와서, 총 21만엔정도 냈습니다.
한국도 설치요금 비숫한 방삭으로 계산합니다. 이번에 집수리하느라 철거한뒤 재설치 했더니 2in1 과 벽걸이1개에 총비용 11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차라리 새 에어컨 사는게 더 좋았을 둣 합니다.
어디서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비싸게 나오셨네요... 50평 집에 에어컨 4개(2in1에 벽걸이 2개 추가, 실외기 총 3개) 설치하는데 냉매까지 해서 80 줬습니다.
정말 충격적이네요
한국에서 시스템에어컨 4EA 설치하는데에
삼성백화점매장 구매할때 설치비 포함 600만원정도인데....
18평,5평,5평,5평......
설치비 제외하면 실제 기기가격은 400만원정도인데..
일본에선 에어컨 가격이 비싸네요
일반 벽걸이 에어컨도 삼성,케리어,엘지가 훨씬 저렴한데요... ㄷㄷ
그리고 에어컨 설치는 가을,겨울,봄에 하는게 국룰 입니다 ㅋㅋ
설치비는 상황에 따라 다른것, 한국이랑 똑같아요.
심지어 기본 길이가 2미터예요.
이번 에어컨 설치시 설치비만 30만원 냈어요.(에어컨은 50만원, 합계80만원)
와 난 6조용 에어콘만 사봐서 저렇게 비싼건 생각도 못했네요; 덕분에 내방만 시원하고 방을 벗어나면 겁나 더워서 사우나인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옆방이랑 옷방은 개덥고 개춥고 ㅋㅋㅋ 설치비도 저는 표준공사비로 가능한데라서 딱히 추가비용으 발생안했는데 근데 표준공사로 되어도 뭐 그 커버비용은 따로 받더라구요 ㅋㅋ 플라스틱 미관용 배관말고 그냥 테이프로 감는 배관인데 온도차땜에 결로 방지하는 안에 뭐 넣는거? 그거 돈 4천엔쯤 따로 받아감 ㅋㅋㅋ잘은 모르지만 결로 생겨서 물 뚝뚝 이라는데 안할수가 ㅋㅋㅋㅋㅋㅋ
행복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한국도 실외기 위치에따라서 설치비 천차만별이라 실외기가 건물 외벽 한쪽에 설치되는 상가같은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많아요. 특히 상가나 사무실일 경우에 부동산 알아볼때 실외기 위치 반드시 알아봐야해요. 뭣모르고 ㅋ 에어컨 설치안되어있는 상가에 사무실 구했다가 시스템 에어컨 설치비가 에어컨 가격 세배 나왔습니다
올해 3월에 엘지스탠드 에어컨 145에 설치비는 위험수당 딸랑 3만원 나왔는데 일본은 벽걸이가 무려 140이라니 ㄷㄷㄷㄷㄷㄷ
경쟁력 떨어지는 일본기업들이 내수시장을 꽉잡고 있으니 저렇게 눈탱이 맞아도 당할수밖에 없지
외국나가면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한국과 비슷한데도 있지만요.... 눈탱이가 아니라 선진국으로 갈수록 인건비 공임비가 고가로 갑니다.... 의외로 재료비라 기타등등 외에 저런 공임비 인건비가 많이 나오는데 허다합니다....
그래서 외국은 자가설치 셀프에 특화된것도 많고 자재까지 마트에서 살수있어요 철공인테리어마트도 동남아도 기본으로 있구요...타일하나 ac소켓하나 부자재도 살수있죠 콘크리트 포대두 나무두....
그래서 저럴때는 자기가 할수있으면 에어컨경우 파이프만 연결하면 미관상 배관배치만 하면 본인이 하면 됩니다....
일본에 모터홈 가지신분도 이동식이나 창문형에어컨이 아닌 경우도 본인이 30만원대 벽걸이사서 자가 설치하는 분도 많구요....의외로 저렴한 벽걸이 에어컨도 아마존이나 이런데 팔아요...
구축일경우 한국도 거의 비슷하네요.
기본설치비 배관길이 몇미터까지는 무료
기본무료 배관길이 이상부터 추가비용
벽에 구멍뚫는 비용 별도
그래도 한국은 본체보다 설치비용이 비싼적은 없는듯
그리고 설치비용 맘에 안들면 바로 취소도 가능하고...
개인적으로 제습기능은 그다지 효율이 없더군요.
그냥 냉방기능이 훨씬 효율적이더라구요 -_-;;;
제습이랑 냉방의 원리가 똑같아요. 전기세도 차이 안나고 제습하지 마시고 냉방 하십셔!!!
우리나라도 에어컨 살 때 좀 주의하면서 사야함...
계약서 잘 읽어보고 어떤 경우에 추가요금이 발생하는지 잘 봐야
나중에 에어컨 설치하는 사람도 짜증이 안남
요즘 사람들 인터넷을 너무 믿는데
에어컨 살 때 가장 호구되는 지름길이
싸다고 인터넷에서 최저가 상품 찾는 거임
보통 아파트라면 몰라도 일반 주택이나 매장의 경우
구조가 복잡하다 싶으면 무조건 추가요금이 나온다고 봐야하니
최소 메이커 직영매장,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는데를 방문해서
사전 견적이라도 받아봐야함
한국도 동일하게 기본설치비용이 있고 다양한 추가비용이 있어서 트러블이 자주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일본 에어콘 엄청 비싸네요
영상에 나왔듯이 일반에어콘이 아니라 난방도 되는 겸용이라 그렇습니다
현장직에 에어컨 수리하고있습니다 요즘 건물은 실내에 매립배관으로 설치 되나 실제 용접작업 비용때문에 일본 못지않게 비싸게 나옵니다.
오래된 아파트는 새로 배관깔면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나옵니다. 한국도 만만친 않아요.
빌라나 상가 같은데는 외벽에 설치된 경우도 있는데 그런경우엔 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걸립니다. 이래저래 에어컨은 여름 시작전에 한번쯤 직접 찬바람이
나오는지 확인해 보는게 중요합니다.더워졌을때 연락하면 이미 늦었습니다. ㅠㅠ 어떠한 as지점과 설치 지점도 전부 더워지면 일이 10배가까이 늘어나니깐요
근데요 아파트들 보면 벽에 실외기 달려 있던데 그거 수리할 때 어떻게 꺼내나요?
사다리차 타고와서 할 리는 없고.. 꺼내는 기구가 있나요?
@@leeja1294 사다리차 부릅니다.
냉매 파이프 납땜요?
@@judgejung488 아 사다리차 부르는구나 역시ㅎ
요즘은 용접 안하고 체결하던데? 용접을 하나요? 설치비도 일본 보다는 싼데
거실에어컨 설치 안하고 창문형 3개 각방에 자가설치했습니다.
취침때만 냉방이 필요했고, 구축아파트라 벽 뚫기 및 실외기 받침대 설치해야 되서 그냥 창문형으로 왔습니다.
얼마전 도쿄를 다녀왔는데 코로나 이전 4,5년전에도 시부야나 주요 지하철역 들어가는 통로가 공사중이던데 이번에 갔을때도 여전히 공사중이더라구요;; 공사를 일부러 더디게 하는건지.. 예정기간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시댁이 시부야여서 자주 왔다갔다 합니다.
이공사는 일반 공사가 아니에요.
시부야 재개발 공사입니다.
역을 거의 다시 짓고 노선도 바꾸고 그 주변 건물들과 통로도 연결하고..
여튼 엄청 복잡하더군요.
그 일대가 토우큐라는 재벌로 거의 통합예정이에요.한국으로 치면 롯데백화점 마트등 롯데관련이 역근처에 전부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처음부터 공사 10년정도 예정하고 시작했어요.2015 년 시작 2027년 완공 예정.일본은 엄청 꼼꼼한 나라라 아마 더길어지면 길어졌지 대충하고 빨리 끝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저희도 시댁갈때마다 우회로가 자주 바뀌어서 ㅠㅠ 귀찮긴 하지만 완성되면 더 깨끗하고 편리해질것 같네요.
개같이 지어서 도로 푹푹 꺼지고 강남구 보도 블럭도 우둘 두둘 삐뚤삐둘 깔아두고, 아파트 쭉쭉 무너지고 인부들 천장에 똥싸고 튀는것 보다는 느리더라도 제대로 만드는게 나음
@@ttyl-k4f 아파트가 어디가 쭉쭉무너짐?ㅋㅋ 오바가 에바쌈바네 그리 철저하게지어서 대형싱크홀 빵빵터졌나ㅋ
한국은 고속도로, 철도 공사가 유독 느릿느릿 하죠,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예상 : 2005년 개통
현실 : 2022년 개통
분당선 한강구간
예상 : 1997년 개통
현실 : 2012년 개통
신안산선
예상 : 2002년 개통
현실 : 최소 2020년대 후반 개통 예정
동해중부선 포항-삼척
예상 : 1950년대 이내 개통
현실 : 최소 2020년대 후반 개통 예정
대전 - 진주 철도
예상 : 1940-1950년대 이내 개통
현실 : 기약 자체가 없음
김천 - 진주 철도
예상 : 1970년대 이내 개통
현실 : 역시 기약 자체가 없음
제 2 인천공항철도 (인천공항 - 판교 구간)
예상 : 2002년 개통
현실 : 역시 기약 자체가 없음
수인선 광역전철
예상 : 2010년 개통
현실 : 2021년 개통
소사대곡선
예상 : 2011년 개통
현실 : 2023년 개통 예정
일본은 튼튼하고 안전하게 할라고
오래짓는게아니라
그냥 다오래걸려요
하청에하청주는데 뭔 일본은
건축이대단하다느니 에휴
한국은..신축아파트면 거의 시스템 에어컨입니다 그것도 방별로 넣어서 보통 4~5대 설치합니다
나중에 에어컨 청소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청소비 너무 비쌈 ㅠㅠ
청소라기보단,,시간이 지나면 에어콘가스? 보충해야되서 일반인은 엄두가 않나지요,,,,
해외에보니 조그만 애어콘가스 보충용 팔기도하는데,,,,,기계치들은 힘들지요,,,,,
자동차 에어콘은 차을 가져가면 되지만,,,집에어콘가스는 기사을 불러야 하니까,,,ㅎ
@@parkherenow 에어콘 가스는 보충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스를 더 넣는 것은 가스가 어디선가 샌다는 이야기죠. 설치가 완벽하다는 전제하에 가스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당.
@@silence-sheep맞아요. 울집 86년에 삼성 24평짜리 240인가 주고 설치했는데 추워요. 냉매보충이나 실외기 청소 이런거 귀찮아서 신경 1도 안 씀. 몇 년마다 필터 청소만 한번씩 함. 와 횟수로 몇 년이여. 35년 이쪽저쪽. 여튼 고장날 때까지 쓸 예정임.
한국도 똑같아요
설치기사마다 기준이 다르고
자세히 알려주지않고 설치 추가비용 받고
설치기사도 다 용역에다가
가격도 들쑥 날쑥
그리고 계절별로 설치비랑 에어컨가격도 다 달라요
한국이랑 똑같네요
한국은 새제품 구입하면 보통 5m가 기본설치고 현장상황에 따라 추가금 있고요
중고 제품은 설치비, 배관비, 실외기 앵글, 홀 타공 , 가스 추가 주입 등등 각종 눈탱이 치기 매우 좋은 업종입니다
에어컨은 일본이 비싸네요
올해 새제품 캐리어 냉난방겸용 15평 벽걸이 110만원에 설치 했어요
새제품 배관 8m입니다. 제가 에어컨 구매하느라 알아보니 그렇더군요. 중고는 설치비가 대략 20만원 정도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삼성에어컨 새로 설치할때 집에 있던 Lg 에어컨을 함께 설치가능하냐고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해주시더군요.
한국도 신축아파트처럼 배관이 미리 매설된 경우 외에는 배관이 추가되는 길이에 따라 일정액을 추가로 냅니다.
배관 자체가 동파이프라 자재비가 비싸니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하죠.
우리나라는 냉방=에어컨, 난방=히터(보일러 온돌)이란 인식이죠.
한국도 근 3~4년 내에 지어진 신축 아파트의 경우 외부에 실외기 설치 못하게 막으면서 사실상 거의 시스템 에어콘 옵션을 강제하게 만들고 있죠.
일반주택의 경우도 이사를 갈 때 벽걸이의 경우 에어컨 뜯어서 가려면 해체비+설치비 하면
거진 20~30만원대 에어컨 가격이라 그냥 남겨두고 가서 새로 사는 경우도 많죠.
2008년 전후로 해서 대부분 매립배관이에요..최근 지어진집인데 밖에 에어컨 놓는 곳은 임대주택일 확율이 거의 백퍼고여
저희도 신혼집에서 벽걸이 에어컨은 그냥 두고 왔었어요. 신랑이 설치비가 더 든다고 해서..
아닌데? 실외기 안쪽어ㅣ공간베란다에 따로만듬 요즘 신축아파트
@@홧딩아자아자 매립 좋아하던 시기도 있는데 매립 단점이 많아서..요즘 신축은 실외기실 있는데가 더 많습니다
외부에 안달고 실외기룸이 따로있고 매입배관이라 벽타공없이 설치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사시 해체+설치비 그거보다 비쌉니다. 근데 2in1 에어컨을 신규 구매하면 그보다 몇배 훨씬 비쌉니다...이사다닐때 누가 버리고가요...무슨 자취방 얘기하시나...그리고 시스템 에어컨도 선택옵션으로 하는게 공구라 가장싸고 개별로 추후에 설치하든 선택옵션으로하든 본인 선택이고 두 사항 전부 각세대 실외기실로 실외기 빼요. 진짜 거짓정보 유포하고 큰일날 사람이네...
미국의 경우 일반적인 방식의 공조 냉난방은 중앙집중식 덕트형으로 실내기가 덕트에 연결되어 분배하는 방식인데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기기를 사면 설치업자가 설치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냉난방 공조 전문 업체에서 맞춤형으로 설계를 하고 적합한 기기를 골라 견적을 내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보니 보통 견적이 기기 도매가의 두세배 정도 나옵니다. 전기공사도 별도로 해야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고요.
요즘 벽걸이같이 덕트 없이 실내기를 여럿 설치하는 방식도 많이 늘었는데요.. 주택들 설계가 표준화가 안되어있으니 마찬가지로 맞춤형 설계가 거의 필수라 보통 더 비쌉니다 (기계가 더 비쌈). 라디에이터나 전열식 난방하는 진짜 오래된 집들은 덕트 공사비용이 더 나올 수 있으니 그나마 쌀 수도 있지만요.
작년 벽걸이 에어컨 달았는데 설치비 책정방식은 일본이랑 비슷했어요.
엘리베이터없어 추가비용. 실외기 설치시 위험공간 작업 추가비용 이런식으로요.
비용은 12만원 들었던거 같네요.
구멍뚫기는 1개인가는 무료라서 무료처리 받있고 배선길이도 기준길이 이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추가비용 있는데 12만원이면 싸게 했ㄴ네요
추가비용인데 12만원요?
이사할때 23만원 들었는데..
비용은 실외기 설치 15만원 들었는데...ㅠ.ㅠ
@@haegi1648 미터마다 다르겠지만 10미터잡고 그정도면 재료값이라 생각해도 될듯요 물론 새 파이프라인기준....
어느나라 가도 비슷합니다 재료값 공임비에 위험수당으로.... 그걸 함쳐서 설치비라 하지만.... 이사면 개인적 벽걸이 설치아니면 옮기는게 일이지 혼자해도 충분한데....
12만원이면진짜싼건데ㄷㄷ
얼마전 7/12 화요일에 에어콘 주문해서 7/15 금요일에 추가금 없이 설치완료 했는데요, 더운데 빨리 설치 안해주면 그리고 추가금 많이 나오면 전투민족인 한국인들 특성상 못 참을것 같네요.
일본은 전기세도 비싼데 전력부족으로 난리라는데...일본주택이 단열이 안좋아 냉방도 생각보다 효율이 낮음...지진때문에 한국보다 안구대비 영토가 넓어도 사용할 땅이 많지않음...아 그건 그렇고 러시아가 홋가이도 위협한다는데...
창문형 수출하면 엄청 잘팔릴것 같네요 , 15평형이 19 + 6 2in1 고급형 가격이네요.. ,근데 한국도 이전 설치하고 타공하고 베란다에 설치하면 50~60나오기는합니다
요번에 주택구매하면서 에어컨4대 샀는데 70만엔 들었어요 😂😂 거실용은23조용이라 35만엔😂😂너무 비싸서 눈물남,,
@Ha uh 아마존일본도 안 팔아요^^;; 저런건 직구가 티비처럼 답인데 얼마나 세금을 부과할지가 관건....
유럽도 비슷함 안에 뭐가 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가격에 샀는지에 따라 세금이 부과됨... 10만원 학용품이 있어도 13만원에 세금을 때려버림....
일본은 정말 배관파이프 조립과 미관상 이쁘게 배관정리만 잘하면 스텐드형 직구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면적이 넓을수록요...
어차피 고장 아니고서는 냉매 새는경우 극히 드물구요.... 냉매도 반영구적이라...실외기 관리만 직사광선에 잘 하면 소비효율도 잘 나옴....
정말 저도 후쿠오카에 집이 있는데 올때 가지고 오던가 직구하는데 미쳤네요.... 스텐드형이 비행기 실어서 올수있으면 무게도 그렇게 안난가서 수레에 실으면 실리는데 정말 몇개 팔고싶음^^ 모터홈에 들어가는 정도에 면적 벽걸이는 일본아마존에 사도 30만원안팎에 팔던데 말이죠.... 최근에 지인이 일본모터홈에 벽걸이 달았거든요 직접....파이프 거리만 재서 사니 30만원....
집에도 설치야 임팩드릴하나에 콘크리트 들어가는 핏셋사면 철판만 붙이면 거기에 벽걸이 걸면 끝이라.... 실외기도 고정형 앵글 아니닌이상 받침대고무 다이소에가서 사서 벽돌몇개 올려서 고정하면 되는데.... 요즘은 낱개로 시멘트 붙이는 것도 나와서.... 소량에 본드처럼요^^ 실리콘도 소량으로 나오구요^^
참 재밌네요 이렇게 문화나 사는방법이 다르다니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하긴 저도 냉난방 되는 것도 팔긴 팔아서 생각 해봤는데 난방은 보일러 돌리면 된다 생각해서 굳이 난방기능은 고려 하지 않네요 ㅎㅎ
그래서 관공서랑 학교에서 못뵙네요 계속 유지를 바랍니다
한국도 벽걸이 5m, 스탠드 7~8m가 기본설치고 배관길이가 늘어나거나 앵글,배수펌프등 부자재가 들어가면 추가비가 나옴니다. 요즘은 온라인도 추가비에 대해서도 공지를 크게 잘해 놓습니다.
한국도 요즘 신축 아파트는 무조건 시스템 에어컨 하는 분위깁니다.
뭐래 안에 있는데 따로 베란다에 있는데 실외기실이
@@mensol3270 시스템 에어컨이 뭔지 모르세요??
@@mensol3270 풉 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
@@mensol3270 시스템 에어컨을...모른다...
에어컨 설치문제는 건축형태와 깊은 연관성을 가집니다 에어컨 설치가 일반화 된 이후의 집은 거의 건축시공 단계에서 벽 뒤에 실외기가 바로 설치가능한 구조로 세팅이 됩니다 제가 사는 집만해도 1980년대에 지어진 집에 임대로 거주하는집이지만 , 4미터 이내입니다 즉 표준보다 오버하는건 상당히 오래된 집이거나 , 그 설치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지은 집이라고 설명 가능합니다 배관을 갈아하는 상황 역시 , 연식이 너무 오래됬고나 집 구조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벽걸이형이 메인이 된건 ... 도심거주 일본 서민층의 일반거주형태를 볼때 보통 넓어야 한국24평이고 18,20평형 집이 많은데 방을 2개로 쪼개고 거실을 두면 ㅎㅎㅎ 무조건 벽걸이가 답입니다 ! 시골 혹은 도심에서 전철로 1시간반이상 떨어진 논밭있는 외각지역은 넓은평수로 단독주택 많으니 저 평수가 표준은 아니지만, 일본의 주요 도심은 그렇다고 보심 됩니다 덧붙여 저희 남편(일본인 1급건축설계사) 이 오래된집을 싸게 사서 리노베이션을 하면 당장을 좋을지 모르나 사용하면서 계속 바꿔줘야 하는 각종 설비관련 비용을 생각하면 결국 표준규격화된 신축을 사는게 더 돈이 싸게 든다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물론 리노베이션할때 그런 설치문제까지 클리어하면 최고지만 안전성을 고려해서 신축처럼 싹 다 갈아엎기는 힘들기에 그러하다 합니다
우리나라도 벽결이 에어컨 20만원으로 해놓고 설치비가 50만원으로 해서 속이는 경우가 많다던데
보통 그런건 실외기 제외 ㅋㅋ
3층이상 고층에 철근콘크리트 벽 천공에 베란다도 없다면 50만원 설치비 나올 수 도 있는데... 그런 집이 있을랑가....
토요토미 창문형 에어콘 4년쨰 쓰고있는데 당시에는 국내에 이런게 없다가 다음해부터 비쓴한형태로 국산도 많이 생겻어요.. 아이디어는 진짜 좋은거 같습니다.아직도 추울정도로 잘되네요
가로로 긴게 아닌 세로로 긴 창문형은 일본이 먼저인 것 같은데요
누가먼저인지 떠나서.. 에어컨 창문에 다는건 최신 제품이나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저가형이고 한계가 많은 구조와 성능이예요... 요즘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다시 유행하는 것 뿐
일본 살기 너무 힘들거같아..
나라 마인드가 국민이 좀 참고 기업이 잘살아야한다 이런마인드라
한국이나 일본이나 직영이면 정중하고 기술 좋지만, 하이마트같은 곳과 연결된 설치기사는 진짜 거지같이 설치해줍니다. 한국은 기본설치 범위를 배관거리, 구멍 1개 정해져있고, 추가요금도 미터당으로 정해져 있어 저는 추가 요금 없이 2in1 설치 했네요.
한귝은 6평 100만원 정도 합니다..(설치비포함).앵글별도
요즘 신축은 시스템에어컨 옵션인데...대부분 설치해요
바가지 왕창
40만원도 안들었는데 물론, 3년 전이지만
창문형 에어컨이 요즘 인기라던데,, 삼성꺼 샀다가 25도 이하로 안내려가서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 서비스센터에서도 문제없다고만 하네요. 절대 사지 마세요 삼성 창문형에어컨!
창문형은 파세코나 엘지가 짱임
우리나라도 실외기 구역 배치 법제화 되서 에어컨 연결튜브 구멍은 다 뚫려있어요. ㅋ 다만 그게 꼭 벽걸이여야할 이유가 없다는게 차이지만
일본에서는 왜 창문형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지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일본은 지진때문에 창문형 에어커을 설치할수가 없습니다.창문형은 그냥 창문이나 벽 뚫고 설치하는 거라서 지진으로 건물이 파손되어 밑으로 떨어지면 그냥 흉기죠. 무게가 보통 18-23kg하니까 사람 머리에 맞으면 즉사합니다.벽걸이 에어컨의 실외기는 관으로 건물내의 본체와 연결되어서 관이 파손되지않는한 그나마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편이죠...그래도 위험성이 있어서 실외기를 외벽에 설치하는게 아니라 보통은 베란다에 설치합니다.
그리고 창문형 에어컨은 현재 기술로는 어떻게 해도 소음문제와 냉방효율이 떨어지는건 해결 못합니다. 왜 실외기를 쓰는 벽걸이형이 대세가 되었겠습니까?
지진이 맨날 납니까?그냥 습관이죠....창문형 아니더라도 이동식도 있는데...그냥 일본인 습성임..그리고 지진나면 실외기만 떨어지나요?ㅋㅋㅋㅋㅋㅋ
옜날이야 소음 효율 문제가 있지만 요즘 창문형은 소음 왕창 줄었습니당....인버터 콤프렛서로 소비전력도 꽤나 줄었구요
지진나면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창문형에어컨 무게중심이 실내쪽으로 향해 있는지라 밖으로는 떨어질것 같진 않네요...
왜 소음 효율문제를 해결 못하나요?
요즘나오는 창문형 에어컨을 벽을 뚤어서 사용하시는 분은 0%에 가까울것이며
창이 창문에 걸려 있는 만큼 견고하게 설치 되고 대부분 창문 안쪽 실내쪽으로 튀어 나와있어 창문밖으로 떨어질 확률은 적을거라 생각합니다
몇달이나 걸려서 에어콘을 설치기사를 시간 맞춰서 기다리고 비용을 추가해서 다느니 그냥 창문형 에어컨을 직접 설치 하는게 속편하고 실외기가 없어서 에어컨 가스 누설로 에어컨 수리받을 일이 거의없고
겨울철에는 철거해서 별도 보관할수 있고
이사가 많은 분들에게는 좋은 장점일것입니다.
그나마 단점은 소음문제(에어콘자체/창밖실외소음과 소음유입)인데
그나마 요즘 창문형 에어컨의 소음문제는 정말 많이 개선 된거 같고 저도 조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팔리는 이유는 사용해보는 사람들이 없어서일거 같습니다.
@@upsetlee 걍 사람들의 습성이죠...
한국도 배관 4미터 넘거나 실외기 설치할 공간이 여의치 않을 경우 추가 공사비 청구합니다.
새집일 경우 배관에 콘크리트 잔여물같은 이물질이 있을 수 있다면서 에어로 불어내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니마니 꼬드겨서 가스비도 청구합니다.
현재 환율로 명목 1인당 gdp 비슷하고
4월에 이미 구매력 기준은 8500달러가 더 높고
추세로는 더 벌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신기하네요
똑똑하당
에어컨업 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무료로 설치받았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무료가 아니라 제품값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비싸게 포함시키고 사은품인척 끼워팔거나 하죠.
여담입니다만 캐리어박사가 에어컨을 개발할 당시의 에어컨은, 에어컨디셔너, 정확히 말하면 에어(습도)컨디셔너 였습니다.
즉, 공기의 습도 조건을 조절해주는 장치가 에어컨디셔너(일본식으로 줄여서 에어컨)
당시 인쇄소에서 작업을 할 때 여름만 되면 습도 때문에 인쇄지가 습기를 먹어서 우글
우글해지는 탓에 인쇄 품질이 떨어지고 잉크도 잘 마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인쇄소 안의 슴기를 제거하는 기능에 방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냉방에 사용할 목적이 아니였던 거죠.
난방기는 heater 라고 하지만, 냉방기는 cooler, chiller 라고 하지 않고 conditioner라고 부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 그래서 에어컨디셔너군요. 오늘 여러분께 또 하나 배웁니다.
목조주택이다보니까 옥상 외에는 실외기를 놓을 곳이 없고
옥상에 실외기를 놓으려면 배관길이도 엄청나게 나올 것이고
응축수 빼려면 응축수 배관과 모터까지 ㄷㄷㄷㄷㄷㄷ
현재 국내(한국)에선 6평(12다다미)용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의
기본설치(소재 불문 2회 타공, 배관 5미터) 포함 가격이 40만원이 안되죠
저도 6평 벽걸이 1회 타공의 기본설치 + 실외기용 앵글 포함해서 35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우리나라도 20년 전에는 언급하신 일본과 같았습니다. 대우 에어컨 서비스센터르루농했는데, 이사 후 설치비를 30만원 부르더군요. 영수증 달라하니, 18만원만 받아갔습니다. ㅎ
헉... 자랑 같은 경험을!!!! 다만 저는 21만원인가로 줄이더군요. 30만원 불렀다가 영수증 달라했더니... ㅎ
헉... 자랑 같은 경험을!!!! 다만 저는 21만원인가로 줄이더군요. 30만원 불렀다가 영수증 달라했더니... ㅎ
엘지 같은 경우에는 설치하는 일을 자회사? 둬서 표준 요금제로 하는 것 같더라고요. ㅎ 물론 사정에 따라 추가 요금이 있지만 거의 예측 가능.
거기도 눈탱이 치더라구요
대학휴학하고 에어콘설치 알바 한적 있는데..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설치비가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큰경우 허다하게 봤어요 ㅋ
한국도 설치 난이도에 따라 점점 더 비싸져요ㅜㅜ
여긴 뉴질랜드인데 대부분 단독주택이구요 벽걸이용으로
두대에 400만원 덜 준걸로 기억하네요.실내부터 실외기까지 5미터까지 기본요금이고 미터당 추가 있다고 했었어요.
제집은 나무집이라 벽돌집보단 쉬웠겠어요.ㅋㅋ
이나라선 대부분 설치하는 업자에게 모든 비용(에어컨포함)을 지불하는 방식이지요. 여름엔 바람 없는 날에만 어쩌다가 가끔 사용하고 주로 비많이오고 추운 겨울에 제습과 닌방용으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네요.
3평짜리에어컨옛날에설치한건데 방2평정도인데도 틀어도 한참있어야 시원해짐 지금은에어컨이최소6평이제일작은걸알고있음
한국도 실외기 벽체설치하는 브라켓설치비용은 별도고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하는 파이프가 기본거리를 넘어가면 m당 얼마 이런식이죠.
기타 안전에 필요해서 들어가는 것들도 있죠.
완전 갇혀사는 나라라는게 이해가 간다...한때 지구상 최고 기술의 나라였는데...어쩌다...
@@Avalokiteshvarabodisatva 너한테는 헬조선이겠지... 풉
@@piasky6563 젤라파고스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지~ 그리고 무슨 기술이 2위고 3위라는거야~ 나라마다 기술력이 우위가 있는 부분이 다 다른건데~ 독일이 들으면 울겠다 ㅋㅋ
유럽도 일본처럼 쓰레기 국가들임 ㅡㅡ
한국이 선진국임
한국도 은근히.. 제품 가격은 실제로 30~120만원... 근데 설치비가 점점 늘어남 (기본 30~60만원) 1일 2인 1팀이 보통임...
아파트도 발전해서... (판타스틱 !)
에어컨 냉각 장치 설치 공간이 따로 확보 되면서.. 1~2개 존재하며 (중/중 . 중.대 . 대.대 . 특대 방식으로 들어가는 거임 )
에어컨을 전체 적으로 돌리는 집은 대.대 또는 특대 하나가 들어감 ...
거실. 아이방. 안방 같이 일부 방만 돌리는 집은 냉각기를 2개 해서 분활 하는 거임...
그 공간도 냉각기 공간 이지만.. 냉각이 잘 되도록 머리를 존나게 써서 설계한 곳은 전기비 40% 가까이 차이남...
보통은 공간만 만들고.. 냉각기 들어가고 좁고 .. 온도가 높아저서 냉방 전기비가 증가함..
예전이라면 배란다에 매달려서 있지만.. (그건 역으로 태양 빛을 받아서 열받음...대신 공기 냉각 효율이 높음 )
각 방 마다 따로 돌리냐.. 전체로 돌리냐...
전창 에어컨 달릴꺼면 천장이 못해도 3미터 급은 되야함.. 기본 천장 2미터 20~30 높이에 나머지 위에 시스템 에어컨 들어가는거...
타워. 벽걸이 방식은 나름 쉬움...
요즘은 구멍까지 미리 뚤어남...
개인 주택을 만든ㄷ ㅏ면... 정말 제대로 설계 해야함...
일본보다야 낫지만 우리나라도 에어컨 설치비 부풀리는건 마찬가지라서
요즘은 원룸이나 개인방에 설치할 경우 설치가 비교적 간편한 창문형에어컨이 대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