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점 관련해서 문제 3의 내용을 일부라도 적으신 분들한테 점수를 부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부적절한 문제였다는 점과, 대규모 과락 사태가 우려(특히나 해당 서적에는 '사무개선'과 '사무개혁'을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스러워 이상한 의견을 내어버렸네요...모두 20점? 주는 대안은 잊어주세요.ㅠㅠ 대규모 과락은 피하면서 수험생 간 변별력은 주는 산업인력공단의 묘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점이든 20점이든 둘 다 부적절한거 같아요. 문제에 오류가 있어 0점 처리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지엽적인 곳에서 출제된 개념이라 논란일거고(과락률도 같이 높아지겠죠), 반대로 모든 수험생에게 동일하게 20점 처리하면 이 문제를 아예 제끼고 나머지 문제를 충실히 쓴 사람이 비교우위를 갖게 되니까요. 특히나 행정사시험처럼 아는게 많아도 시간이 부족해서 다 쓰기 어려운 타임어택형 시험은 더더욱.. 저는 이 문제에 10분남짓 투자하느라 다른 문제 풀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어요. 현장에서 문제보고 당황했지만, 내가 아는 것중에 뭐라도 써야겠다 하고 행정업무 혁신쪽으로 분량 채우고 나왔네요. 부분점수라도 부디 괜찮은 점수 받으면 좋겠습니다ㅠ
채점 관련해서 문제 3의 내용을 일부라도 적으신 분들한테 점수를 부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부적절한 문제였다는 점과, 대규모 과락 사태가 우려(특히나 해당 서적에는 '사무개선'과 '사무개혁'을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스러워 이상한 의견을 내어버렸네요...모두 20점? 주는 대안은 잊어주세요.ㅠㅠ
대규모 과락은 피하면서 수험생 간 변별력은 주는 산업인력공단의 묘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질문 및 고민거리를 상담하구싶은데 질문 받아주시나요..?
브레인스토밍 , 체크리스트법... 답안지에 작성한 수험생 의외로 꽤 있습니다
채점기준표대로 채점하면 그 사람들 고득점인데
20점 / 0점 주면 그 문제 백지낸 사람과 최대한 뭐라도 모범답안과 비슷하게 끄적인 사람과
도매급으로 처리되면 후자인 사람들만 억울하겠죠
매년 기출과 채점경향을 분석해본 결과
행정사시험이 해마다 1과목씩 작정하고
채점을 타이트하게 해서 그 과목 면과락한 사람이 합격하는 구조입니다
21년 사무관리 22년 실무법 23년 계약법
24년엔 사무관리 인듯 보이지만
실제 채점은 다른 과목을 타겟으로 잡을수도 있구요
0점이든 20점이든 둘 다 부적절한거 같아요. 문제에 오류가 있어 0점 처리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지엽적인 곳에서 출제된 개념이라 논란일거고(과락률도 같이 높아지겠죠), 반대로 모든 수험생에게 동일하게 20점 처리하면 이 문제를 아예 제끼고 나머지 문제를 충실히 쓴 사람이 비교우위를 갖게 되니까요. 특히나 행정사시험처럼 아는게 많아도 시간이 부족해서 다 쓰기 어려운 타임어택형 시험은 더더욱.. 저는 이 문제에 10분남짓 투자하느라 다른 문제 풀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어요.
현장에서 문제보고 당황했지만, 내가 아는 것중에 뭐라도 써야겠다 하고 행정업무 혁신쪽으로 분량 채우고 나왔네요. 부분점수라도 부디 괜찮은 점수 받으면 좋겠습니다ㅠ
2차에서 경영학을 물어볼줄이야... 경영학전공들은 최소한의 방어는 가능햇을듯요. 그외의분들은 시험장에서 순간 판단에의해 1년의 수험생활이 날라갈수도있을듯하고요.
제정신이 아닌거죠 진짜 자기 책의 단어하나로 시험 문제풀이에 지나친 방해요소를 주는건 이해가 안될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