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인데요 15개월 공부해서 작년에 일행 합격했어요 신용한 샘께서 처음 고시 낙방 한 번 하신 후 아버지께 전화를 했는데 눈물 때문에 말을 할 수 없어서 길거리에 쪼그리고 앉아서 우셨다는 말씀에 저도 한참 울었어요 정말 독하게 해야 해요 하루 세 시간 잤어요 머리가 나빠서 남들보다 더해야겠더라고요 과목 바꿀 때의 그 잠깐의 시간에조차도 스톱워치 멈추고.. 그렇게 해서 순수 공부 시간 15~17시간을 했어요 시험 끝나고 알바 면접에서 어느 분이 같은 도서관에서 공부했다고 아는 척을 하데요 저는 항상 입구쪽 1번에 앉았는데 그분은 4번에 앉았다고 해요 바로 근처인데도 얼굴을 모르겠어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미안하다고 했더니 책만 보느라고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그런 거라고.. 미안해 할 필요 없다고.. 5시간 정도 되어야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일어났거든요 독한 정도가 아니라 미쳤던 것 같아요 정신이 들고 나니 합격이 보이데요 열심히들 하시길 바라요 용한샘께서 수험생이었던 적이 있다 보니 공감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 주시는 것 같아요 제 삶의 멘토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같은 고령자로서 축하드립니다 님의 말씀 구구절절이 다 공감갑니다 저도 제 아들이 저보고 공부충이라고 했네요 저 정도로 해야 겨우 붙는구나하면서 자기는 공부와는 안 맞겟다고해서 속에서 천불이 낫지만요 ㅜㅜㅋㅋ암튼 토나올 정도로 독하게 이 공부에 올인하면 붙는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합격 꼭 하세요
최근에 흐름을 보니 공시족 결국 좌우하는건 운과 타고난 머리더라. 그러니까 노력도 머리좋은 얘들한테 해당되는 얘기고 합격도 머리좋은 얘들이 결국 일찍 합격해. 평범한 사람이 합격하는 경우는 소수고 것도 장수생으로 합격하더라. 최근에 우연히 시립도서관 갔는데 7년전 공부한 사람 아직도 공부하고 있데.그 아저씬 평범한 사람인데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살았던 사람. 참 짠하데. 웃긴건 아는 머리좋은 주부는 공부 1년정도 하더니 교육직 대번에 합격하고. 그 집안은 오빠도 공부잘하고 박사과정에 있음. 주변을 봐도 머리 타고난 집안들이 합격들을 잘함. 누구든 노력안하는사람 어딧나. 하루 15시간 해봐도 커트라인은 항상 높더라. 다들 막연한 희망갖는거지. 공시도 엘리트들이 독점하는 세계가 되버렸음. 여기서 엘리트란 우리가 알고있는 그 엘리트를 말하는게 아니다. 뭐라 표현은 못하겠다. 공시에 적합한 사람들이 분명있다.기초가 탄탄한 사람?노력과 시간만 가지고 합격하는...근면으로 합격하는이는 소수고 오래걸리거나 운으로 맞혀야 한다.국어독해. 영어독해 열심히 해봐도 실제시험하고 링크도 안되고 국어 독해는 기본서에 안나온게 나온다. 영어독해는 어휘가 외워도 외워도 모르는 단어가 항상 나온다.결국 타고난 감각으로 맞혀야되고 그런 얘들이 합격선이더라. 강사들도 시험유형이 자주 바뀌니 강의나 책도 업글을 많이 하는거 같고 근데 평범한공시생들은 따라가기 버겹지. 평범한 사람도 합격할수 있게 공시시험도 너무 어렵게 내지 않았으면. 그니까 기본서 안에서 나왔으면 좋으련만. 그래야 할맛이 나지. 안그래도 외울게 천지인데 몇몇 난이도 높은 문제로 평범한사람들 떨어뜨림 어떡하나. 공시나 공사시험이 이제는 엘리트가 좋아하는 문제로 점점 가고있으니 돈주고 공공기관 몰래 들어가려는 사태도 생기는거라 본다.너무 어렵게 내지 맙시다. 그 장수생 아저씨 불쌍하잖아. 기본서 통일시켜서 그안에서 좀 냈으면. 행정학 문제도 지문으로 요상하게 말장난치는거 많이봤음. 어려운 문제로 감각있는 얘들만 합격시키면 그것도 또다른 역차별이겠지. 힘내시길 장수생여러분! 그리고 내글을 무작정 공격하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의 삶을 모르는거다. 정말 뭐든지 시간투자해서 열심히 하지만 타고난 감각이 부족한 사람들의 인생은 시험 커트라인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공시가 열심히만 해도 다들 합격한다면 국가직 지방직 합격자 합쳐 300명 이외의 공시족들은 다들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 대답 못하지않나? 기초를 넘어서 운과 머리좋음도 있어야 한다.
베이스가 다르면 투입해야하는 노력과 시간은 당연히 다르겠죠 남들과 비슷하게 적당히해서 된다는 생각자체가 너무안일한것같네요 요즘같이 취업안되는 세상에 공무원시험만큼 공정한시험없습니다 기본실력이 없으면 남들보다 더투자하고 1,2년 더하는게 당연하죠 몇년걸리든 붙으면 끝나는 시험입니다.
내가 볼 땐 7 9급 문제 80 점까지는 다 비슷해 제발 찡찡 대지 마라 국사같은 것도 7급 90점 수준까지 3달이면 돼 국사 지엽적인 것도 소거할 줄 알아야지 에휴.. 그리고 수험생이라면 기출 싹 외우고 필기노트 다 외워도 지엽적인 거 빼고 다 보인다 답이 ㅋ.. 국어 영어는 베이스가 어느 정도 다르지만 영어는 진짜 난도 차없다 ㅋㅋ 단어 타령하지마라 79급 다봤는데 단어는 결국 단어장에 다 있는 거다 단어장 심우철 보익 이동기 3000내에서 다 나오고 이디엄도 고딩수준에다가 이디엄789로 마무리 하면 웬만한 건 다 맞힌다 국회8급 서울7급만 어렵고 나머지는 지엽 이딴거 없어 결국 하루도 빠짐없이 단어장을 볼 수 없는 니들의 근성이 부족한 거다 국어는 조금 더 어렵긴 하지 한자 부분에서는 근데 나머지는 합격생 수준에서는 차이없다 문법 타령하지마라 국어 문법 불의타 제외하고는 기출 급이니까ㅋ 다만 전공과목 즉 행법 행학에서 차이가 조금 있는데 이마저도 커트라인까지는 기출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90 100 못 맞힌다고 땡깡 부릴 필요없다 우린 올 100이 아니라 합격생 수준의 공부를 하면 되는 거다 7급? 9급? 걔네 머리 다 비슷해 무슨 특출난 애들 같아? 인서울 상위? 걔네 머리 찬양하지마 걔네의 노력을 오히려 니네가 폄하하는 거야 단순히 머리탓 재능탓하여 그 사람의 노력을 매도하는 거라고 ㅋㅋ 진짜 머리 좋고 재능 있는 애들은 극 소수야 ㅋ
난 사업하지만 솔직히 공부도 재능인 부분이크다 공부만 하다 젊음 낭비일 수도 있고 실제로 조직생활이 맞지않아 공직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 또 사업으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이 분만해도 행시출신이지만 인사에서 밀려 동기가 승진했거나 무언가 있겠지~결국 교육사업에 뛰어들었잖아 자기 재능을 고려해서 목표를 정해야한다 세상이 마치 공무원과 대기업이 답인 것 같지만 급변하는 세상에 사람이 어떤 기회가 생길지 모르는거다 세상에 안전빵이란건 없어ㅋ다 도찐개찐이야 뭐 1년차에는 교만떨며 지세상인것 같겠지만 3년차 지나면 내가 노예신세에 내뜻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 깨닫다가 사업할까 고민하며 그 와중에 결혼하면 걍 인생 60세까지 퉁치고 가는거다(큰 돈 만져볼 일이 없다는거다) 좀 대한민국 청년들이 안쓰럽다 또 자학하며 자기가 못난거라 생각하겠지 누구나 재능이 다르고 너넨 그 자체로 소중한거다 1년하고 안되면 과감히 손 떼고 다른 일 해라 너 길이 아닌거야 난 공뭔시켜줘도 누가 나한테 갈구고 통제하고 이런데서 숨막혀서 한달만에 나왔을거다 그깟 연금??솔직히 하나도 안부럽다 난 공뭔준비는 안해봤지만 나같이 사는 사람도 있으니깐 안되면 포기하는 것도 방법인 듯하다
![[공부자극] "3등 말이 되지 마라!" |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 | 강의 하이라이트](http://i.ytimg.com/vi/-ZVzCIXhyeo/mqdefault.jpg)
![[공부자극] "3등 말이 되지 마라!" |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 | 강의 하이라이트](/img/tr.png)
![[동기부여]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것’ l 박준철 공부자극 ✍](http://i.ytimg.com/vi/svCWSx_Dt4I/mqdefault.jpg)
1.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2.대충 해선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고령자인데요
15개월 공부해서 작년에 일행 합격했어요
신용한 샘께서
처음 고시 낙방 한 번 하신 후
아버지께 전화를 했는데
눈물 때문에 말을 할 수 없어서
길거리에 쪼그리고 앉아서 우셨다는 말씀에
저도 한참 울었어요
정말 독하게 해야 해요
하루 세 시간 잤어요
머리가 나빠서 남들보다 더해야겠더라고요
과목 바꿀 때의 그 잠깐의 시간에조차도
스톱워치 멈추고..
그렇게 해서 순수 공부 시간 15~17시간을 했어요
시험 끝나고 알바 면접에서
어느 분이 같은 도서관에서 공부했다고 아는 척을 하데요
저는 항상 입구쪽 1번에 앉았는데
그분은 4번에 앉았다고 해요
바로 근처인데도 얼굴을 모르겠어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미안하다고 했더니
책만 보느라고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그런 거라고..
미안해 할 필요 없다고..
5시간 정도 되어야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일어났거든요
독한 정도가 아니라 미쳤던 것 같아요
정신이 들고 나니 합격이 보이데요
열심히들 하시길 바라요
용한샘께서 수험생이었던 적이 있다 보니
공감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 주시는 것 같아요
제 삶의 멘토세요
감사합니다
합격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공직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기 해야되는군요.
정말 같은 고령자로서 축하드립니다 님의 말씀 구구절절이 다 공감갑니다 저도 제 아들이 저보고 공부충이라고 했네요 저 정도로 해야 겨우 붙는구나하면서 자기는 공부와는 안 맞겟다고해서 속에서 천불이 낫지만요 ㅜㅜㅋㅋ암튼 토나올 정도로 독하게 이 공부에 올인하면 붙는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합격 꼭 하세요
이 댓글 보며 마음 다시 다잡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너무 절실히 하니깐 .... 사람이
피폐해지더라고요 불면증도 생기고... ㅠㅠ
뭐든 절실해야됨. 대부분 공부는 열심히하는데 절실하면서 열심히하는 사람은 못봄
4:30 절대 커트라인보고 공부하면 안됩니다. 떨어질수 없도록 준비하는 겁니다
4:08 매일 아침 이거 보고 공부 시작하기
합격하고 이거 다시 보러왔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진짜
멘토님?
합격하고 보면 ㄹㅇ꿀잼임ㅋㅋ
@@Torrx3 시끄러워 열 받으니까
언젠가 이 영상을 보며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이번에 떨어지면 죽겠다고 썼었는데ㅋㅋㅋㅋ어디갔는지 보이질 않는군요. 죽을만큼 공부하니까 붙긴 붙더라고요. 아침에 독서실 갈 때마다 이 영상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약해진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 보게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30분만 누워 있다 공부하려고 했던 저를 반성합니다..ㅠ
포기하지않는 꾸준함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틀린말이없네요.... 반성하고갑니다..
공시생은 아니지만, 동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다
맞습니다
가채점 커트라인
죽을맛입니다
다른 시험 준비하는 사람인데 마인드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결국 공무원시험은 1%합격하고 99%가 떨어지는 시험...
응 아니야~
수험생 절반은 시험삼아 한번 해보는거임
꼭 그런건 아님. 시험장에 안 나오는 사람도 있던데~
아니1프로든 10프로든 항상 모든 시험의 약 20프로 수준의 애들은 최선을 다한다.. 이뤄본 것도 없는 애들아 ㅉㅉ 형은 10개월만에 도 합격했고 전문직 준비 중이다 니들도 정신차리고 노력해라
@@김감사-m6z 염병 하나도 안 멋있어 너가 구라인걸 아니깐ㅋㅋ 진짜 성공한 사람은 이런말 안해요ㅉㅉ 난 16세지만 지금부터 빡세게 공부하고 있다ㅋㅋ
4:08 힘내자
신용한쌤 말씀은 좀 정신을 번뜩이는 힘이 있으심,,,,, 다른 쓴소리도 그렇지만 유독 신용한쌤은 좀더 마음에 오래 남음…….
5:15
같은시간을해도 독하게 하는거랑 그냥 하는거랑은 질적으로 심각하게차이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합격하고 댓글 달러올게요 신용한선생님 파이팅!
1년차 수험생입니다.이번년도 시험 합격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4:09 다시보기
붙어서 올거임 국가직 9급
저도 지방직 9급 미흡받고 떨어지고 7급 붙음
4:08
4:10 합격
박종진 앵커님도 공시강의하시구나 ㅋㅋ 강사분께서 그분과 많이 닮으셨네요
합격하자 정신차리자
난 해낼 것이다.
감사합니다. 용한T
아.. 선생님!
국가직 면접 진짜 개빡세다 9급가지고 넘 오바다
03:25
객관식시험이라서 무언가 폭 넓게 생각이 안돼요
맞아요.. 공무원 시험에서는 폭 넓은 사고를 할래야 할 수가 없죠... 안타깝지만.. 학문과 사고는.. 다른 공부를 통해 하시는 게 ..
저랑같이공부하실분 구독💯💯💯
라이브로 같이 공부해요
라이브시간:화목 7~9시
반응좋으면 더 추가하겠슴다
4:08 감사합니다 😊
선생님께 한우쏴라
선생님 강의는 어디서 봐야하나요? 유튜브 채널에는 행정학 공부 없는데요...
공단기에서 강의하세용
갑자기든생각인데
만약모든영상에서열심히공부하면
무조건합격한다고하면다들열공하지않을까
최근에 흐름을 보니 공시족 결국 좌우하는건 운과 타고난 머리더라.
그러니까 노력도 머리좋은 얘들한테 해당되는 얘기고 합격도 머리좋은 얘들이 결국 일찍 합격해. 평범한 사람이 합격하는 경우는 소수고 것도 장수생으로 합격하더라. 최근에 우연히 시립도서관 갔는데 7년전 공부한 사람 아직도 공부하고 있데.그 아저씬 평범한 사람인데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살았던 사람. 참 짠하데. 웃긴건 아는 머리좋은 주부는 공부 1년정도 하더니 교육직 대번에 합격하고. 그 집안은 오빠도 공부잘하고 박사과정에 있음. 주변을 봐도 머리 타고난 집안들이 합격들을 잘함. 누구든 노력안하는사람 어딧나. 하루 15시간 해봐도 커트라인은 항상 높더라. 다들 막연한 희망갖는거지. 공시도 엘리트들이 독점하는 세계가 되버렸음. 여기서 엘리트란 우리가 알고있는 그 엘리트를 말하는게 아니다. 뭐라 표현은 못하겠다. 공시에 적합한 사람들이 분명있다.기초가 탄탄한 사람?노력과 시간만 가지고 합격하는...근면으로 합격하는이는 소수고 오래걸리거나 운으로 맞혀야 한다.국어독해. 영어독해 열심히 해봐도 실제시험하고 링크도 안되고 국어 독해는 기본서에 안나온게 나온다. 영어독해는 어휘가 외워도 외워도 모르는 단어가 항상 나온다.결국 타고난 감각으로 맞혀야되고 그런 얘들이 합격선이더라. 강사들도 시험유형이 자주 바뀌니 강의나 책도 업글을 많이 하는거 같고 근데 평범한공시생들은 따라가기 버겹지. 평범한 사람도 합격할수 있게 공시시험도 너무 어렵게 내지 않았으면. 그니까 기본서 안에서 나왔으면 좋으련만. 그래야 할맛이 나지. 안그래도 외울게 천지인데 몇몇 난이도 높은 문제로 평범한사람들 떨어뜨림 어떡하나. 공시나 공사시험이 이제는 엘리트가 좋아하는 문제로 점점 가고있으니 돈주고 공공기관 몰래 들어가려는 사태도 생기는거라 본다.너무 어렵게 내지 맙시다. 그 장수생 아저씨 불쌍하잖아. 기본서 통일시켜서 그안에서 좀 냈으면. 행정학 문제도 지문으로 요상하게 말장난치는거 많이봤음. 어려운 문제로 감각있는 얘들만 합격시키면 그것도 또다른 역차별이겠지. 힘내시길 장수생여러분!
그리고 내글을 무작정 공격하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의 삶을 모르는거다.
정말 뭐든지 시간투자해서
열심히 하지만 타고난 감각이 부족한 사람들의 인생은 시험 커트라인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공시가 열심히만 해도 다들 합격한다면 국가직 지방직 합격자 합쳐 300명 이외의 공시족들은 다들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 대답 못하지않나? 기초를 넘어서 운과 머리좋음도 있어야 한다.
Cheer up
일행은 최소 인서울 ㅇㅇ
@김상일 이분말이 맞아요. 9급같은경우 기출문제만 씹어먹으면 아무리 어렵게나와도 85점이상은 확보됩니다. 보통 90이상은맞아요. 불의타제외. 반복을통해 기계화시키면됩니다.
베이스가 다르면 투입해야하는 노력과 시간은 당연히 다르겠죠 남들과 비슷하게 적당히해서 된다는 생각자체가 너무안일한것같네요 요즘같이 취업안되는 세상에 공무원시험만큼 공정한시험없습니다 기본실력이 없으면 남들보다 더투자하고 1,2년 더하는게 당연하죠 몇년걸리든 붙으면 끝나는 시험입니다.
내가 볼 땐 7 9급 문제 80 점까지는 다 비슷해 제발 찡찡 대지 마라 국사같은 것도 7급 90점 수준까지 3달이면 돼 국사 지엽적인 것도 소거할 줄 알아야지 에휴.. 그리고 수험생이라면 기출 싹 외우고 필기노트 다 외워도 지엽적인 거 빼고 다 보인다 답이 ㅋ..
국어 영어는 베이스가 어느 정도 다르지만 영어는 진짜 난도 차없다
ㅋㅋ 단어 타령하지마라 79급 다봤는데 단어는 결국 단어장에 다 있는 거다 단어장 심우철 보익 이동기 3000내에서 다 나오고 이디엄도 고딩수준에다가 이디엄789로 마무리 하면 웬만한 건 다 맞힌다 국회8급 서울7급만 어렵고 나머지는 지엽 이딴거 없어 결국 하루도 빠짐없이 단어장을 볼 수 없는 니들의 근성이 부족한 거다
국어는 조금 더 어렵긴 하지 한자 부분에서는 근데 나머지는 합격생 수준에서는 차이없다 문법 타령하지마라 국어 문법 불의타 제외하고는 기출 급이니까ㅋ
다만 전공과목 즉 행법 행학에서 차이가 조금 있는데 이마저도 커트라인까지는 기출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90 100 못 맞힌다고 땡깡 부릴 필요없다
우린 올 100이 아니라 합격생 수준의 공부를 하면 되는 거다 7급? 9급? 걔네 머리 다 비슷해 무슨 특출난 애들 같아? 인서울 상위? 걔네 머리 찬양하지마 걔네의 노력을 오히려 니네가 폄하하는 거야
단순히 머리탓 재능탓하여 그 사람의 노력을 매도하는 거라고 ㅋㅋ 진짜 머리 좋고 재능 있는 애들은 극 소수야 ㅋ
대기업 인적성보다 더 하네...
선생님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ㄹㅇ박종진닮음
행정학은 안하니까 ㅎ 난사복생~~^^
학력 제한 없으니 앞으로도 엄청 몰리것네
인트로가 김
저기 수업듣고 계신분들은 7준생인가요?
난 사업하지만 솔직히 공부도 재능인 부분이크다 공부만 하다 젊음 낭비일 수도 있고 실제로 조직생활이 맞지않아 공직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 또 사업으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이 분만해도 행시출신이지만 인사에서 밀려 동기가 승진했거나 무언가 있겠지~결국 교육사업에 뛰어들었잖아
자기 재능을 고려해서 목표를 정해야한다 세상이 마치 공무원과 대기업이 답인 것 같지만 급변하는 세상에 사람이 어떤 기회가 생길지 모르는거다 세상에 안전빵이란건 없어ㅋ다 도찐개찐이야 뭐 1년차에는 교만떨며 지세상인것 같겠지만 3년차 지나면 내가 노예신세에 내뜻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 깨닫다가 사업할까 고민하며 그 와중에 결혼하면 걍 인생 60세까지 퉁치고 가는거다(큰 돈 만져볼 일이 없다는거다) 좀 대한민국 청년들이 안쓰럽다 또 자학하며 자기가 못난거라 생각하겠지 누구나 재능이 다르고 너넨 그 자체로 소중한거다 1년하고 안되면 과감히 손 떼고 다른 일 해라 너 길이 아닌거야
난 공뭔시켜줘도 누가 나한테 갈구고 통제하고 이런데서 숨막혀서 한달만에 나왔을거다 그깟 연금??솔직히 하나도 안부럽다 난 공뭔준비는 안해봤지만 나같이 사는 사람도 있으니깐 안되면 포기하는 것도 방법인 듯하다
놀랍다 어떻게 이렇게 편협한 생각으로 아무 근거없이 사람을 이렇게 예측하고 평가하지ㅋㅋㅋㅋㅋㅋ
성호 홍 나이 많아서 그럼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공무원을해보고 안맞아서 나오는거랑 떨어져서 포기하는거랑은 다름.
2.8프로인데 1년에 3번 2년 3번 공부하면서 치면 적어도 30프로...
공부량이 애초에 1년만에 한 번 다 보기도 힘든분량인데 1년만에 나오라고요?
자기가 수능 1등급이 아니면 절대로 9급이나 7급시험 도전하지마세요~ 요즘 공시는 불과 3~4년전 공시하고 레벨이 다릅니다~ 믿기 힘드시죠? 최근 기출 풀어보세요~ 왠만큼 공부한다고해서 붙는게 아닙니다~ 순경시험도 마찬가지~ 수능 1등급 아니신 분들은 괜히 공부로 2~3년 날리지말고 공기업이나 대기업 준비하시는걸 추천
공기업 대기업 갈수있는 사람이 공시 9급을 왜 준비하나요 ㅋㅋㅋ
보통 남경16개월30개월사이분들보면 수능34567등급분포도임.
수능1등급ㅋㅋㅋㅋㅋㅋ 9급못하니 공기업 대기업?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네
공무원이 학벌 안보니까 개나소나 다 뛰어들어서 그렇지. 근데 실제 합격한 현직들 보면 대개 학벌들 좋던데..? 사기업 가기싫거나 공무원이 되고싶어서 가는 경우도 많은데 뭔ㅋㅋ
그리고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이고 현직자들 보면 지방대 출신 많더고만
님 공기업 ncs나 대기업 인적성 시험 본적도 없죠?ㅋㅋㅋ
무슨 9급합격가지고 독종이되어야한다까지는...
중앙대이상갈려면 독종이되어야된다는말이랑 같은건데...
휴 이 개미지옥에 발안들여서 다행쓰 ㅋㅋ 난 딴길있지롱~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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