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런거 나오면 관련 분야 연구자분들, 대학원생 분들은 오히려 좋아합니다. 포화되서 연구 거리도 없는 학계에 새로운 주제가 생겼으니. 단순히 분야와 연구에 대한 애정 때문이 아니더라도 새롭게 공개된 주제는 계속해서 연구되던 기존의 연구주제와 달리 어딜 파도 새로운 연구가 되는 일종의 블루오션이니 자신의 성과를 올리기도 쉽죠. 그러니 공부하는 학생들만 슬퍼지는 거죠.
박목월 시인이나 한강 작가의 작품은 적어도 10년은 걸려야 평가원 모의고사에 등장할 것입니다. 모든 문학작품은 학생들의 혼란 및 잘못된 지식 제공을 막기 위해 연구자들의 논문이 발표되어 어느정도 논의가 정리된 뒤 학생들에게 문제로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단, 내신 시험은 제외
우리나라도 애국가 작곡한 안익태(1906~1965) 역시 악보가 행방불명된 노래들이 있음. 1.환상곡 에텐라쿠(1930년대 작곡, 교향시 강천성악 편곡) 2.교향적 환상곡 제2번 극동(1930년대 작곡) 3.만주환상곡(1942, 일본제국의 괴뢰국 만주국 건국 10주년 기념으로 작곡되었음) 안익태 작품 중에서 사후 수십년이 지나서 발견된 작품이 있는데 4.교향시 마요르카(1948, 2006년 자필악보 발견) 5.교향시 포르멘토르의 소나무(1951, 2006년 자필악보 발견) 이외에도 우리나라 작곡가 중에 악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노래들이 있음. 6.김기수(1917~1986) 황화만년지곡(1940):황기 2600주년 기념으로 작곡된 노래. 황기(皇紀)는 일본의 초대 천황인 진무 천황(BC 711~585, 재위:BC 660~585)이 즉위한 기원전 660년을 기준으로 하는 연도. 만주환상곡하고 황화만년지곡은 언제 다시 연주될지 궁금하다.
TMI) 사후에 출판되는 곡들은 대부분 음악학자들이 악보를 기법과 이론, 형식과 현대 악기 옥타브에 맞게 복원해서 출판한 것이다. 음악학자는 음악학 교육, 음악 이론 연구, 음악사 연구, 작곡 연구, 표절을 비롯한 연구, 창작 윤리 기틀 마련 등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 이런 음악학을 전공으로 두는 학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음악학과 음악학 전공),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이론 전공),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 전공), 부산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 전공), 중앙대학교 (전통예술대학 국악과 이론 전공) 등이 있으며 국외로는 UC 버클리 (인문대학 음악학과 음악사학, 음악이론 전공), 뉴욕대학교 (음악학 전공), 줄리아드 스쿨 (음악 연구, 음악 이론 전공), 오사카예술대학 (예술대학 음악학 전공), 도쿄예술대학 (예술대학 음악학 전공) 등이 있다.
저기서 말하는 AI라는 게 목소리를 흉내내는 게 아니었어요 원래 1995년(1996년에서 수정)에 존 레논이 발표하지 못하고 죽어서 내지 못한 녹음기 곡 중 그나마 퀄리티가 나은 데모 파일이 3곡이 있었어요 근데 그 중 한 곡의 녹음 상태가 정말 별로였고, 1990년대 당시 기술로써는 잡음같은 거 없애기에는 한계가 있었는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런치고 2곡만 냈어요 그런데 어, 이게 왠일? 시간이 흘러 비틀즈 겟 백 영화 제작진 중 음악 관련 종사자들이 만든 AI 프로그램이었나? 그걸 사용하니까 목소리 깔끔하게 딸 수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옛날 기술로 불가능했던 존 레논 녹음 파일 잡음 제거를 AI를 통해서 진행해서 저 노래를 내게 된 거예요 ㅎㅎ
"시대를 뛰어넘은 음악가 1위"
그저 G.O.A.T
시대를 뛰어넘음(진짜)
약 2세기 뛰어넘었나?
너무 뛰어넘었잖아..
ㅇㅈ
"군자의 신곡은 233년 후에도 늦지 않는다."
233 년이랍니다..
233년 기다렸으면 치매 올만도 하지...
@@쏘야-q8s
1년 차이난다고 죽은사람이 살아나는건 아니잖아
100년 더 기다려야겠어...
ㅈㄴ 늦었잖아 ㅋㅋㅋ
200년만에 신곡ㄷㄷ
ㅋㅋㅋㅋㅋ
나온지 꽤 됨 9월인가 그때 얘기 나옴
자르트 오빠 이제 꽃길만 걷자 ㅠㅠ
@@LYY10112 모자르트가 아닌 모차르트이기 때문에 '차르트 오빠'가 더 맞는 표현 같습니다.
@@LYY10112어데 모씹니꺼...
참고로 저런거 나오면 관련 분야 연구자분들, 대학원생 분들은 오히려 좋아합니다. 포화되서 연구 거리도 없는 학계에 새로운 주제가 생겼으니.
단순히 분야와 연구에 대한 애정 때문이 아니더라도 새롭게 공개된 주제는 계속해서 연구되던 기존의 연구주제와 달리 어딜 파도 새로운 연구가 되는 일종의 블루오션이니 자신의 성과를 올리기도 쉽죠.
그러니 공부하는 학생들만 슬퍼지는 거죠.
되돼 모르는 중국산 천지네
어이어이 연구자는좋아하지만 대학원생은 아니라고?ㅋㅋㅋㅋ
@@상도리-b7k대학원생도 엄연히 연구자예요. 보통 학위 논문 주제 정하느라 끙끙대기 마련인데 한 번도 연구된 바 없는 신선한 소재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거니 싫어할 이유가 없습니다
고인물들이 신규 컨텐츠 받는 그런걸까요..?
@@고냥이털바꾸골든 - 정답
안식년을 너무 오래 가졌음... 신곡 안 나와서 탈덕한 사람도 많은 듯
탈덕이 진짜 무덤에 들어가는 거였노...
안나온지 수백년됨 ㅋㅋㅋㅋㅋㅋ 수백년전에 관짝들어가서 탈덕했지
탈덕=무덤ㅋㅋ
진짜 안식을 해버렸잔아....
탈덕한 사람들도 200년전에 사라졋을듯
소문에 모차르트가 돈까스(슈니첼. 커틀렛) 반숙으로 먹다가 기생충감염으로 죽었대요. 14살쯤에는 교황청 미제렐레를 한번듣고 복기해내서 재판도 받다가 선처받고. 작은별(알파벳송, 반짝반짝 작은별) 이라는 음악을 5살때쓰고요.
남다른 사람인게 분명합니다.
???:베토벤은 납 중독으로 죽었답니다!(추측, 후에 아님이 밝혀짐)
그는 환생 후 인디고뮤직을 설립하게 되는데…
@@munchdrunkpurp 모차르트=스윙스 선언 ㅋㅋㅋㅋㅋㅋㅋ
@@munchdrunkpurp올해는우리꺼
헐 알파벳송과 반짝반짝 작은별이 같은 노래였네ㅋㄲ
마지막 개킹받는 멘트까지 완벽하다 ㅎㄷㄷㄷ 21세기긴 하지만 이제라도 모차르트님 신곡 대박나시길....
200년만의 컴백 ㄷㄷ
0:36 이건 링고스타..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존 폴 아니면 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코노드러머
0:13 깜짝아 간떨어질뻔했네
오바 ㄴ
오바하네😂
모차르트:
5살 때부터 난 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
베르사체 무한리필 Drank 그게 내 1악장
maestro car 하얀색 대리석 house 그게 내 2악장
불러 maestro, maestro
어어 왜 다맞는말이노?
@@김우주-d4k 아 감다뒤;
놀라운 사실: 대공황 시절에 나온 음악, 영상물 등이 아직도 저작권법 적용 받는 중임
당연한거잖아 아직 100년도 안 지났는데
당연한 말을...
이걸 놀라운 사실이라고 호들갑떨며 적을 수 있다는 게 더 놀라울 따름😂😂
박목월 시인이나 한강 작가의 작품은 적어도 10년은 걸려야 평가원 모의고사에 등장할 것입니다.
모든 문학작품은 학생들의 혼란 및 잘못된 지식 제공을 막기 위해 연구자들의 논문이 발표되어 어느정도 논의가 정리된 뒤 학생들에게 문제로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단, 내신 시험은 제외
한강 작가의 는 이미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으므로, 적어도 해당 작품은 출제 가능성이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 학생 분들은 다른 작품은 몰라도 는 읽어 보시길😊
@ 앗 제가 졸업한지 꽤 되어서 최근 이슈만 알고 그점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클래식 기타치는 학생인데 사실입니다! 겨울 콘서트로 이 곡을 기타에 맞게 변경해서 연주했는데 진짜 모차르트 느낌이 있더라고요. 느낌은 똑같지만 곡이 신선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0:46 하아..
유재하도 11월에 신곡 발표되었어여 40년만의 공개라고 함
0:22 진짜 나같넼ㅋㅋ 나도 유서에 저렇게 쓰려고 했는데ㅋㅋㅋㅋ
영화 아리랑 시리즈의 필름도 발굴되면 좋겠습니다.
0:20 이거 카톡 내용 개웃긴데 왜 아무도 언급없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고르 아님?ㅋㅋ
걍 웃고 넘어가는거지 굳이굳이 언급해야되노 ㅋㅋ
@@jh1496-v4o 니도 그냥 넘어가지 굳이굳이 댓글 달아서 따지노 ㅋㅋㅋ
그레고르 잠자!! 바퀴벌레로 변해버린 인물..,
“림버스 컴퍼니”
시대를 초월해버리는,,,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의 미공개곡도 이번에 공개됨. 옥션 경매에 올라오긴 했지만..
진짜요? 레전드
마이클 잭슨은 이젠 팝의 황제라는 별명보다는 팝의 전설이 맞지 않나 싶음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영원히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전해질테니
@@orbis4300 그정도의 신격화는 오바
@user-Tlqkf 도데체 마잭한테 오바 안하면 넌 누구한테 오버해서 신격화하냐?
@@Chapwiwoop 가장 뛰어난 엔터테이너지 가장 뛰어난 아티스트 아니고..
유재하님의 곡도 올해 11월에 비슷하게 발매했죠...
말 그대로 시대를 뛰어넘은 음악가네
사후가 200년이 지났는데 오늘날 신곡에 올라오신걸 감축 드립니다😮
자매품으로 쇼팽도 발견됐습니다 왈츠이고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의 연주를 들어보세요
컴백 무대 기대합니다!
저 인간은 죽어서도 현대 음악계 씹어드시네ㅋㅋㅋ
”컴백 텀이 가장 긴 음악가 1위“
엠카 컴백스테이지 기대할게 형~~~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돔공연 축하해 당하셨다네요~
저도 모짜르트 치즈 많이 좋아합니다.
단테 라는 분은 매번 신곡 내던데😅
쇼팽, 마잭, 모차르트 신곡 발표에
오아시스 재결합에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이번에 쇼팽도 컴백했다던데 이번 뮤뱅 1위 누가할지 치열하겠네
여러분 쇼팽 선배님도 컴백하셨답니다.. 짧은 왈츠곡이라네요. 많관부😍
모차르트 하니깐 유명한 베토벤두 생각난다ㄷㄷㄷ 벤토벤음악두 무서우면서두 듣기좋은노래있지여ㅇㅅㅇ!
맞아... 신곡안낸지 오래되긴했어...
요즘 자꾸 정전기 일어나서 짜증나는데 정전기는 왜 생기는건가여
우리나라도 애국가 작곡한 안익태(1906~1965) 역시 악보가 행방불명된 노래들이 있음.
1.환상곡 에텐라쿠(1930년대 작곡, 교향시 강천성악 편곡)
2.교향적 환상곡 제2번 극동(1930년대 작곡)
3.만주환상곡(1942, 일본제국의 괴뢰국 만주국 건국 10주년 기념으로 작곡되었음)
안익태 작품 중에서 사후 수십년이 지나서 발견된 작품이 있는데
4.교향시 마요르카(1948, 2006년 자필악보 발견)
5.교향시 포르멘토르의 소나무(1951, 2006년 자필악보 발견)
이외에도 우리나라 작곡가 중에 악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노래들이 있음.
6.김기수(1917~1986) 황화만년지곡(1940):황기 2600주년 기념으로 작곡된 노래. 황기(皇紀)는 일본의 초대 천황인 진무 천황(BC 711~585, 재위:BC 660~585)이 즉위한 기원전 660년을 기준으로 하는 연도.
만주환상곡하고 황화만년지곡은 언제 다시 연주될지 궁금하다.
모차르트는 음악으로 불멸의경지의 올랐음 모차르트를 몰라도 음악은 안들어볼수가없을정도로
0:37 조지 해리슨은 이미 2001년에 죽었는데요??
HaHa!! That's my song!!
?
아 썸넬보고 멜론에 모차르트친 나 개추(꾹~)
선생님...죄송하지만 다시 묻어야겠습니다...
신곡발표할때되긴했음ㅎ
혹시 마지막 짤 원본 알려주실 분 없으신가요?
모차르트는 음악계에 업적만으로도 인류사상 최고천재 순위권에 드는 인물인지라..
오 신곡
지나가던 기말 2일 남은 인간입니다. 공부 하나도 안 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휴... 수능 끝나서 다행이군...
시험에서는 학계에서 충분히 연구 되고 거기서 선별해야 교과서에 실리고 수능에 나오는거니까 시간은 많이 걸릴 듯
무명 때부터 즐겨 들었는데 세상이 아는 가수가 돼버렸네...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님이 앨범 내신줄
TMI) 사후에 출판되는 곡들은 대부분 음악학자들이 악보를 기법과 이론, 형식과 현대 악기 옥타브에 맞게 복원해서 출판한 것이다.
음악학자는 음악학 교육, 음악 이론 연구, 음악사 연구, 작곡 연구, 표절을 비롯한 연구, 창작 윤리 기틀 마련 등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 이런 음악학을 전공으로 두는 학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음악학과 음악학 전공),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이론 전공),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 전공), 부산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 전공), 중앙대학교 (전통예술대학 국악과 이론 전공) 등이 있으며
국외로는 UC 버클리 (인문대학 음악학과 음악사학, 음악이론 전공), 뉴욕대학교 (음악학 전공), 줄리아드 스쿨 (음악 연구, 음악 이론 전공), 오사카예술대학 (예술대학 음악학 전공), 도쿄예술대학 (예술대학 음악학 전공) 등이 있다.
안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_)
2세기 뒤 컴백
삼가 모차르트 쇼팽 베토벤 바흐 슈베르트 파헬벨의 닌텐도 우주에서 환생을 빕니다
아니, 그럼 모차르트를 죽음으로 내몬 살리에리는 지금껏 누명을 쓰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까?
살리에리는 모차르트를 죽인 것이 아니었다는 이야기입니까?
정답. 애초에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의 라이벌이지 만년 2인자가 아니거든요.
영화자너
애초에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질투할 이유가 1도 없음 생전에 자기가 더 잘나갔고 모차르트 말년에는 둘이 친해서 모차르트 오페라도 같이봄
와 ㄷㄷ
아들아 나는 모차르트가 음악을 발표할 때 살아있었단다.
쇼팽도 쓰다만것같지만 이어서 신곡 발표함... 복귀시즌인가봄
0:39 AI 딴 건데 왜 모든 멤버가 참여한 노래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마지막 노래가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내가 이해를 잘못한 건가?
그냥 그렇다는거지
저기서 말하는 AI라는 게 목소리를 흉내내는 게 아니었어요
원래 1995년(1996년에서 수정)에 존 레논이 발표하지 못하고 죽어서 내지 못한 녹음기 곡 중 그나마 퀄리티가 나은 데모 파일이 3곡이 있었어요
근데 그 중 한 곡의 녹음 상태가 정말 별로였고, 1990년대 당시 기술로써는 잡음같은 거 없애기에는 한계가 있었는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런치고 2곡만 냈어요
그런데 어, 이게 왠일? 시간이 흘러 비틀즈 겟 백 영화 제작진 중 음악 관련 종사자들이 만든 AI 프로그램이었나? 그걸 사용하니까 목소리 깔끔하게 딸 수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옛날 기술로 불가능했던 존 레논 녹음 파일 잡음 제거를 AI를 통해서 진행해서 저 노래를 내게 된 거예요 ㅎㅎ
애초에 존 레논이랑 조지 해리슨은 이미 세상을 떠서 어쩔 수가 없음. 레논이 예전에 녹음해놨던거 암살과 음질 이슈로 미공개였는데, 지금의 AI기술로 목소리만 선명하게 땄음. 해리슨이 죽기 전에 기타 녹음 해놓은것도 입혀서 나머지 두 멤버 주도 하에 발매함
1분만이 지식스토리였다는거 나만몰랐음?
사실 10개월 전에 한번 또 발견이 돼서 232년은 아니라네요
시험공부 다시 ㅋㅋㅋㅋㅋ박목월 시인 미발표시 공개됐다니 찾아봐야겠네요 궁금하니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국정원 지하에서도 계속 내던데 신곡
컴백이 아냐, 떠난적 없으니까...
뭔가 이상하다 했지.
모차르트 작곡가 가 지금도 살아있을리가...
하이든 : 모차르트 같은 재능은 앞으로 100년은 나오지 못할것이다
200년 넘게 지났는데 아직 안나옴 앞으로도 안나올듯ㅅㄱ
단테 신곡...
어...원래 썸네일에 이름 난 5살때부터 피아노를 쳤어 아니었나
지금까지 컴백 기다린 보람이 있네
200여년을 생존해야 들을수있는 신곡 ㄷㄷ
"천국에서 돌아온 가수"
프랑스 도서관에서 발견됐대요
선별해서 공개하지 말고 모두 공개하라고....
예전에 들은건데 모자르트는 기분에따라 작곡을하기도해서 기록되지 못한 비공식적인 곡만해도 수두룩할거라 하더라...
"하 씨 저거 꼭꼭 숨겨놨는데 어캐 찾았지;;"
Mozart: Home sweet home.
클래식 :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요즘 거장은 공백기가 200년은 돼야 차트 1위 먹는다
모차르트도 내는데 초록머리는 언제쯤??
233년 후의 너에게
그걸 믿는게 미련한거지..또 모른다 이미 충분히 가스라이팅이 된 인간들이라면 ...
그래서 신곡 이름이...?
남인수도 신곡나오겠지?
이거 저작권이랑 수익은 누가 갖게 되나요?
10살때 만든 곡이... 참 묘하네
'모차르트는 전설이니까…'
예토 전생 ㄷㄷ...
속보: 오스트리아의 묘지에서 다수의 언데드가 출현
죽어서도 창작을 멈추지 않는 작곡가
26년만에 모자르트신곡을 볼줄이야 ㅋㅋㅋㅋ
베토벤에게 왜 신곡을 안 내냐고 컴플레인 걸면 응 안 들려 이러고 개무시하겠지 베토벤 신곡은 언제 나오지
현대시가 나온건 중요치 않아 아니 필요도 없어! 저거 교과서 나오기라도하면? 수능에 추가되는 그순간 우린 스불재야
이거 나온지 좀 됐는데 다른 곡 또 나온줄 알았네 어그로
마지막이... 물론 내 이야긴 아닙니다ㅋㅋ
대학원생들은 연구소재 나와서 싱글벙글
이러면 역사책 외울거리가 늘어날거라 걱정하지만
그 누구도 후리안 찬가에 대해 일지 못한다
음원수익 후손분들께 갈려나요?
죽은지 200년 넘어서 저작권 같은거 다 없어져서 수익은 없을지도…?
“비트 틀어”
지디랑 모차르트랑 누가 더 천재임?? ㅋㅋ 신곡끼리 배틀 한번 ㅋㅋ
어따비비노 ㅋㅋ